피에몬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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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에몬테주는 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주로, 3면이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기원전 로마 시대부터 사보이아 공국, 사르데냐 왕국을 거쳐 이탈리아 통일의 발판이 되었으며, 현재는 토리노를 중심으로 이탈리아의 주요 산업 및 농업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주요 도시로는 토리노, 노바라, 알레산드리아 등이 있으며, 벼, 옥수수, 포도 등의 농산물과 피아트 자동차로 대표되는 공업이 발달했다. 이탈리아어 외에 피에몬테어 등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며, 유벤투스와 토리노 FC를 비롯한 축구팀들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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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몬테주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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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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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
위치 | 이탈리아 북서부 |
면적 | 25,402 km² |
인구 | 4,269,714명 (2021년 1월 31일 기준) |
인구 밀도 | 자동 계산 |
HDI (2021년) | 0.901 매우 높음, 이탈리아 21개 지역 중 10위 |
주도 | 토리노 |
주민 | |
시간대 | CET (+01:00) CEST (+02:00) |
ISO 3166 코드 | IT-21 |
NUTS 지역 | ITC1 |
웹사이트 | 피에몬테 주 공식 웹사이트 |
정치 | |
정치 체제 | 주 |
주지사 | 알베르토 치리오 |
소속 정당 | FI |
역사 | |
성립 | 1948년 |
언어 | |
고유 언어 | 롬바르드어 오크어 |
상징 | |
주가(州歌) | Ël Drapò a deuv vive |
경제 | |
GDP (2021년) | 1,360억 700만 유로 |
행정 구역 | |
도 | 알레산드리아도 아스티도 비엘라도 쿠네오도 노바라도 토리노도 베르바노쿠시오오솔라도 베르첼리도 |
코무네 수 | 1,206개 |
2. 역사
피에몬테는 고대에 켈트족과 리구리아족 계통의 부족들이 거주했으며, 기원전 220년경 로마인에게 정복되어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에는 여러 게르만족과 동로마 제국, 프랑크 왕국 등의 지배를 받았으며, 9~10세기에는 마자르족과 사라센족의 침략을 겪기도 했다.[35][6]
중세 시대에는 신성 로마 제국 내 여러 세력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1046년 사보이아 가문이 혼인을 통해 피에몬테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사보이아 가문은 점차 세력을 넓혀 1416년 사보이아 공국으로 승격되었고, 1563년에는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공작이 수도를 토리노로 옮기며 이탈리아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했다. 1720년 사보이아 공작 비토리오 아메데오 2세가 사르데냐의 왕위를 겸하게 되면서 사르데냐 왕국이 성립되었고, 토리노는 유럽의 주요 수도 중 하나로 발전했다.
프랑스 혁명 전쟁 시기 피에몬테는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알바 공화국, 피에몬테 공화국, 알피스 공화국과 같은 여러 위성 공화국이 세워졌다가 1802년 프랑스에 합병되기도 했다. 그러나 나폴레옹 몰락 후 빈 회의를 통해 사르데냐 왕국은 피에몬테 지역의 지배권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구 제노바 공화국의 영토까지 병합하여 세력을 확장했다.
19세기 들어 사르데냐 왕국은 이탈리아 통일(리소르지멘토) 운동의 구심점이 되었다. 1820년~1821년과 1848년~1849년에 오스트리아 제국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는 실패[7]했지만, 이를 발판 삼아 1859년부터 1861년까지 통일을 주도했다.[36] 이 과정에서 사르데냐 왕국의 법과 제도가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대되는 '피에몬테화'(''Piedmontization'')[37][8]가 진행되었으나, 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38][39][9][10]도 존재한다. 1861년 이탈리아 왕국이 선포되면서 사보이아 가문은 이탈리아의 왕가가 되었고, 토리노는 잠시 통일 이탈리아의 수도가 되었다. 이후 수도가 피렌체와 로마로 이전되면서 정치적 중요성은 다소 감소했지만, 피에몬테는 이탈리아 초기 산업화의 중심지로 발전하며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40][11] 이탈리아 왕국의 왕세자는 전통적으로 피에몬테 공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다.
2. 1. 고대
고대 피에몬테 지역에는 켈트족과 리구리아족 계열의 여러 부족이 살았는데, 대표적으로 살라시족과 타우리니족이 있었다. 수사와 같은 일부 도시는 로마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다.기원전 220년경, 이 지역의 선주민들은 로마인에게 정복당했다. 로마인들은 이곳에 식민 도시를 건설했는데, '아우구스타 타우리노룸'(오늘날의 토리노)과 '에포레디아'(오늘날의 이브레아)가 대표적이다. 피에몬테 지역 대부분은 로마 공화정 말기와 초기 제정 시대에 갈리아 키살피나 속주에 속했으나, 기원후 1세기경 이탈리아 본토 지역으로 편입되었다. 산악 지대인 세구시움(현재의 수사) 주변 지역은 알페스 코티아에 속주로 편제되었다.
2. 2. 중세-근세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피에몬테 지역은 부르군트족, 동고트족(5세기), 동로마 제국, 롬바르드족(6세기), 그리고 773년에는 프랑크족의 침략을 차례로 받았다. 9세기와 10세기에는 마자르족, 사라센족, 이슬람 무어인의 추가적인 침략이 있었다.[6] 이 시기 피에몬테는 신성 로마 제국 내 이탈리아 왕국의 일부였으며, 여러 변경백령과 자치주로 나뉘어 있었다.1046년, 사보이아 가문의 오도네가 토리노 변경백국의 상속녀인 수사의 아델라이데와 결혼하면서 피에몬테 지역을 사보이아 백국에 편입시켰다. 당시 사보이아 백국의 수도는 샹베리(현재 프랑스 영토)였다. 그러나 아스티와 알레산드리아 같은 강력한 코무네(지방 자치체)와 살루초 변경백령, 몬페라토 변경백령 등은 독립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1416년 사보이아 백국은 사보이아 공국으로 승격되었고, 1563년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공작은 수도를 토리노로 옮기면서 공국의 중심을 이탈리아반도로 이동시켰다. 1720년 비토리오 아메데오 2세 공작이 사르데냐의 왕위를 얻어 사르데냐 왕국을 세우면서, 토리노는 유럽의 주요 수도 중 하나로 부상했다.
프랑스 혁명 전쟁 시기인 1796년, 피에몬테에는 프랑스의 위성 공화국인 알바 공화국이 세워졌다. 이후 1798년부터 1799년까지 피에몬테 공화국이 존재했으나 오스트리아-러시아 연합군에 의해 점령되었다. 1800년 6월에는 또 다른 위성 공화국인 알피스 공화국이 세워졌으나, 1801년 프랑스의 완전한 통제 하에 들어갔고 1802년 9월 프랑스에 최종 합병되었다. 나폴레옹 몰락 후 열린 빈 회의의 결과로 사르데냐 왕국은 복원되었으며, 프랑스에 대한 방벽을 강화하기 위해 과거 제노바 공화국의 영토를 할양받았다.

피에몬테는 1820년~1821년[7]과 1848년~1849년에 오스트리아 제국을 상대로 벌인 전쟁에서 실패를 겪었으나, 이후 1859년~1861년 이탈리아 통일(리소르지멘토)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36] 이 통일 과정을 주도한 피에몬테의 역할을 두고 때때로 '피에몬테화'(''Piedmontization'')라고 부르기도 한다.[8] 다만 이러한 통일 방식에 대해 이후 농민층의 반발이 있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9][10] 1861년 이탈리아 왕국이 선포되면서 사보이아 가문은 이탈리아의 왕이 되었고, 토리노는 잠시 이탈리아 왕국의 첫 수도가 되었다. 그러나 수도가 곧 피렌체로, 이후 로마로 옮겨지면서 피에몬테의 정치적 중요성은 다소 감소했다. 다만 이탈리아의 왕세자가 전통적으로 피에몬테의 왕자라는 칭호를 사용한 것은 피에몬테의 역사적 역할을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탈리아 통일 후 피에몬테는 이탈리아 초기 산업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11]
2. 3. 근대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피에몬테 지역에는 프랑스의 위성국(자매 공화국)이 세워졌다. 1796년 알바 공화국이 처음 세워졌고, 1798년부터 1799년 사이에는 피에몬테 공화국이 존재했으나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군대에 의해 다시 점령되었다. 1800년 6월에는 세 번째 위성 공화국인 스발피나 공화국(Repubblica Subalpinait)이 세워졌다. 1801년 피에몬테는 프랑스의 완전한 통제하에 놓였고, 1802년 9월 프랑스에 공식적으로 합병되었다.나폴레옹이 몰락한 후 열린 빈 회의의 결과로 사르데냐 왕국은 피에몬테 지역의 지배권을 회복했다. 또한 프랑스에 대한 방벽을 강화한다는 명분 아래 구 제노바 공화국의 영토(현재의 리구리아주)를 병합하여 영토를 확장했다.
피에몬테는 1820년~1821년[7]과 1848년~1849년에 오스트리아 제국에 대항하여 벌인 전쟁에서는 실패했지만, 이후 1859년~1861년 이탈리아 통일 운동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36] 이 과정은 때때로 '피에몬테화'(Piedmontization영어)라고 불리기도 한다.[37][8] 그러나 이러한 통일 노력이 농촌 농민들의 지지를 얻지는 못했으며, 오히려 반발을 사기도 했다는 평가도 있다.[38][39][9][10]
1861년 리소르지멘토 운동의 결과로 이탈리아 왕국이 선포되면서 사보이아 가문은 이탈리아의 국왕이 되었다. 토리노는 잠시 동안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였으나, 수도가 피렌체를 거쳐 로마로 옮겨지면서 피에몬테의 행정적, 제도적 중요성은 점차 줄어들었다. 다만 피에몬테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하여 이탈리아 왕국의 왕세자는 '피에몬테 공'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다. 이탈리아 통일 이후 피에몬테는 이탈리아 최초의 산업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로 발전했다.[40][11]
2. 4. 현대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1796년 피에몬테에는 프랑스 제1공화국의 위성 공화국인 알바 공화국이 세워졌다. 이후 1798년부터 1799년까지 피에몬테 공화국이 존재했으나,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군대에 의해 점령되었다. 1800년 6월에는 세 번째 위성 공화국인 알피스 공화국이 세워졌다. 1801년 피에몬테는 프랑스의 완전한 통제 하에 들어갔고, 1802년 9월 프랑스에 합병되었다.나폴레옹 전쟁 이후 열린 빈 회의의 결과로 사르데냐 왕국이 복원되었으며, 프랑스에 대한 방벽을 강화하기 위해 과거 제노바 공화국의 영토를 병합하여 세력을 확장했다.
피에몬테는 이탈리아 통일 운동(리소르지멘토)의 중심지였다. 1820년~1821년[7]과 1848년~1849년에 오스트리아 제국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는 실패했지만, 이를 발판 삼아 1859년~1861년에 이탈리아 통일을 주도했다.[36] 이 과정을 통해 이탈리아 반도 전체가 사르데냐 왕국의 법률과 제도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피에몬테화(Piedmontization)'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37][8] 그러나 이러한 통일 방식은 이후 일부 농민층의 반발에 부딪히기도 했다.[38][39][9][10]
1861년 이탈리아 왕국이 선포되면서 사보이아 가문은 이탈리아의 국왕이 되었고, 토리노는 잠시 이탈리아의 첫 수도가 되었다. 그러나 수도가 곧 피렌체로, 이후 로마로 옮겨지면서 피에몬테의 행정적, 제도적 중요성은 점차 줄어들었다. 다만 이탈리아의 왕세자에게 피에몬테 공이라는 칭호를 부여함으로써 피에몬테의 역사적 역할을 상징적으로나마 인정하였다. 이탈리아 통일 후 피에몬테는 이탈리아 최초의 산업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로 부상했다.[40][11]
3. 지리
피에몬테는 몬테 비소(포강 발원지)와 몬테 로사를 포함한 세 면이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프로방스-알프-코트 다쥐르), 스위스 (티치노주, 발레주) 및 이탈리아의 롬바르디아주, 리구리아주, 발레다오스타주, 그리고 아주 작은 부분은 에밀리아로마냐주와 국경을 접한다.
피에몬테는 시칠리아 다음으로 이탈리아 20개 주 중 두 번째로 큰 면적을 가지고 있다. 지형은 43.3%가 산악 지형이며, 넓은 언덕(30.3%)과 평야(26.4%) 지역으로 구성된다. 이 지역은 서쪽의 몬테 비소 산록에서 발원하는 이탈리아 최대 강인 포강의 상류 유역과 대체로 일치하며, 포강은 알프스 산맥과 아펜니노 산맥이 형성하는 반원을 따라 흐른다.
지형은 매우 다양하여, 몬테 로사와 그란 파라디소 대산괴의 험준한 봉우리부터 베르첼리와 노바라의 습한 벼농사 지대, 랑게, 로에로, 몬페라토의 완만한 언덕까지 펼쳐진다. 전체 면적의 7.6%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56개의 국립 또는 지방 공원이 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곳은 피에몬테와 발레다오스타주 사이에 있는 그란 파라디소 국립 공원이다.
인접한 주 및 행정 구역은 다음과 같다. (CHE: 스위스, FRA: 프랑스)
방향 | 국가 | 주 / 레지옹 |
---|---|---|
북 | CHE | 발레주 |
북동 | CHE | 티치노주 |
동 | 이탈리아 | 롬바르디아주 |
남동 | 이탈리아 | 에밀리아로마냐주 |
남 | 이탈리아 | 리구리아주 |
남서 | FRA | 프로방스-알프-코트 다쥐르 |
서 | FRA | 오베르뉴-론-알프 |
북서 | 이탈리아 | 발레다오스타주 |
3. 1. 기후
피에몬테는 전형적인 온대 기후를 보인다. 알프스 산맥에서는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온대-한대 기후에서 더 추운 기후로 변한다. 저지대는 겨울이 비교적 춥지만 비는 적고 맑은 날이 많으며, 때때로 많은 눈이 내리기도 한다. 반면, 북동부 지역에서는 눈이 덜 자주 내린다. 여름은 덥고 국지적으로 강한 뇌우가 발생할 수 있다.[5]3. 2. 주요 도시
인구 순위 | 도시 이름 | 인구 | 면적(km²) | 밀도(인/km²) | 고도(m) | 도 또는 광역 도시 |
---|---|---|---|---|---|---|
1 | 토리노 | 875,698 | 130.17km2 | 6,786 | 239m | TO |
2 | 노바라 | 104,411 | 103.05km2 | 1,013 | 162m | NO |
3 | 알레산드리아 | 93,884 | 203.97km2 | 460 | 95m | AL |
4 | 아스티 | 76,424 | 151.82km2 | 504 | 123m | AT |
5 | 몬칼리에리 | 57,060 | 47.63km2 | 1,197 | 260m | TO |
6 | 쿠네오 | 56,116 | 119.88km2 | 468 | 534m | CN |
7 | 콜레뇨 | 49,940 | 18.12km2 | 2,756 | 302m | TO |
8 | 리볼리 | 48,819 | 29.52km2 | 1,653 | 390m | TO |
9 | 니켈리노 | 48,182 | 20.64km2 | 2,334 | 229m | TO |
10 | 세티모 토리네세 | 47,704 | 32.37km2 | 1,473 | 207m | TO |
다음은 인구 20,000명 이상인 피에몬테의 다른 도시들을 인구순으로 나열한 것이다.
인구 순위 | 도시 이름 | 인구 | 면적(km²) | 밀도(인/km²) | 고도(m) | 도 또는 광역 도시 |
---|---|---|---|---|---|---|
11 | 베르첼리 | 46,808 | 79.85km2 | 586 | 130m | VC |
12 | 비엘라 | 44,860 | 46.68km2 | 961 | 417m | BI |
13 | 그루글리아스코 | 37,906 | 13.12km2 | 2,889 | 293m | TO |
14 | 키에리 | 36,778 | 54.3km2 | 677 | 305m | TO |
15 | 피네롤로 | 35,778 | 50.28km2 | 711 | 376m | TO |
16 | 카살레 몬페라토 | 34,565 | 86.32km2 | 400 | 116m | AL |
17 | 베나리아 레알레 | 34,248 | 20.29km2 | 1,687 | 262m | TO |
18 | 알바 | 31,419 | 54.01km2 | 581 | 172m | CN |
19 | 베르바니아 | 30,933 | 36.62km2 | 844 | 197m | VB |
20 | 브라 | 29,705 | 59.61km2 | 498 | 285m | CN |
21 | 카르마뇰라 | 29,052 | 96.38km2 | 301 | 240m | TO |
22 | 노비 리구레 | 28,257 | 54.22km2 | 521 | 199m | AL |
23 | 토르토나 | 27,575 | 99.29km2 | 278 | 122m | AL |
24 | 키바소 | 26,704 | 51.31km2 | 520 | 183m | TO |
25 | 포사노 | 24,743 | 130.72km2 | 189 | 375m | CN |
26 | 이브레아 | 23,598 | 30.19km2 | 781 | 253m | TO |
27 | 오르바사노 | 23,240 | 22.05km2 | 1,053 | 273m | TO |
28 | 몬도비 | 22,592 | 87.25km2 | 258 | 395m | CN |
29 | 보르고마네로 | 21,709 | 32.36km2 | 670 | 307m | NO |
30 | 사비글리아노 | 21,306 | 110.73km2 | 192 | 321m | CN |
31 | 트레카테 | 20,329 | 38.38km2 | 529 | 136m | NO |
32 | 아퀴 테르메 | 20,054 | 33.3km2 | 602 | 156m | AL |
약 90만 명의 인구를 가진 토리노는 이탈리아 전체에서 4위, 이탈리아 북서부에서는 밀라노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다.
4. 행정 구역
피에몬테주의 행정 구역은 1개 광역시(città metropolitana)와 7개 도(provincia)로 구성되어 있다. 주도는 토리노 광역시에 위치한 토리노이다. 토리노 광역시는 2015년 기존의 토리노도가 개편되어 설립되었다.
피에몬테주의 8개 행정 구역은 다음과 같다. 인구는 2014년 1월 1일 기준이다.[32]
ISTAT 코드 | 현명 약자 | 현 이름 | Nome italiano|이탈리아어 명칭it | 현청 소재지 | 면적 (km2) | 인구 |
---|---|---|---|---|---|---|
001 | TO | 토리노 광역시 | Città metropolitana di Torinoit | 토리노 | 6830km2 | 2,297,917 |
002 | VC | 베르첼리도 | Provincia di Vercelliit | 베르첼리 | 2088km2 | 177,109 |
003 | NO | 노바라도 | Provincia di Novarait | 노바라 | 1339km2 | 371,686 |
004 | CN | 쿠네오도 | Provincia di Cuneoit | 쿠네오 | 6903km2 | 592,365 |
005 | AT | 아스티도 | Provincia di Astiit | 아스티 | 1511km2 | 219,988 |
006 | AL | 알레산드리아도 | Provincia di Alessandriait | 알레산드리아 | 3560km2 | 433,996 |
096 | BI | 비엘라도 | Provincia di Biellait | 비엘라 | 914km2 | 182,325 |
103 | VB | 베르바노쿠시오오솔라도 | Provincia di Verbano-Cusio-Ossolait | 베르바니아 | 2255km2 | 161,412 |
5. 경제
피에몬테주는 이탈리아의 주요 산업 지역 중 하나이며, 특히 토리노는 피아트 그룹의 본사가 위치했던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였다.[42]
2018년 피에몬테주의 국내 총생산(GDP)은 1374억유로으로, 이탈리아 전체 GDP의 7.8%를 차지했다. 구매력 평가(PPP) 기준 1인당 GDP는 같은 해 31300EUR으로, EU 27개국 평균의 104% 수준이었다. 직원 1인당 GDP는 EU 평균의 111%였다.[12]
2006년부터 피에몬테 투자, 수출 및 관광청(Piemonte Agency for Investments, Export and Tourism)이 설립되어 외부 투자를 유치하고 피에몬테의 산업과 관광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기존의 지역 기구들이 수행하던 활동을 통합하여 지역 홍보를 강화한 최초의 이탈리아 기관이었다.[12]
5. 1. 산업

피에몬테주는 주요 산업 중심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토리노는 과거 피아트 그룹의 본거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현재 대중 시장을 위한 피아트 자동차 생산은 중단되었고, 고급 브랜드인 마세라티 차량만이 소규모(2020년 36,702대)로 생산되고 있다.[13][43] 과거 피아트가 소유했던 공장 대부분은 다른 기업에 인수되었다. 항공우주 분야는 레오나르도가, 터보제트 엔진은 제너럴 일렉트릭(GE)이, 고속 열차는 알스톰이, 베어링은 SKF가 운영하고 있다. 피아트는 더 이상 독립 회사로 존재하지 않으며, 자동차 생산 부문은 스텔란티스 그룹에 속하게 되었다. 트럭, 버스, 트랙터, 농업 및 건설 기계 생산은 독립 회사인 CNH 인더스트리얼에서 담당하지만, 대부분의 제조 활동은 미국에서 이루어진다. 피에몬테주 내에서는 산 마우로 토리네세의 뉴 홀랜드 건설 굴착기 공장과 토리노의 IVECO 디젤 엔진 공장만이 운영 중이다. 이들 회사 모두 본사는 더 이상 토리노에 없지만, 일부 연구 개발 센터는 여전히 가동되고 있다.
한때 명성을 떨쳤던 자동차 디자인 회사들도 글로벌 자동차 그룹에 인수되었다. 이탈디자인 주지아로는 폭스바겐 그룹에, 카로체리아 기아는 포드에, 피닌파리나는 마힌드라 & 마힌드라에 매각되었고, 베르토네는 2014년 파산했다. 이러한 자동차 산업의 대규모 쇠퇴는 피에몬테 경제에 영향을 미쳐, 베네토(2018년 1630억유로)나 에밀리아-로마냐(2018년 1610억유로) 같은 다른 지역에 GDP(피에몬테 2018년 1370억유로) 순위에서 밀려나게 했고, 상대적으로 높은 실업률을 야기했다. 이탈리아 자동차 생산량은 1989년 222만 대로 정점을 찍었으나, 2019년에는 92만 대 수준으로 감소했다. 심지어 기존 이탈리아 내 자동차 생산조차 비용 절감을 이유로 남부 이탈리아의 포밀리아노 다르코(2020년 140,478대), 멜피(2020년 229,848대), 아테사(2020년 257,026대) 등으로 이전되는 추세이다.[13][43]
주요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는 다음과 같다.
- 마그네티 마렐리: 베나리아 레알레 및 리발타 디 토리노에서 배기 시스템, 전자 시스템, 서스펜션 시스템, 자동차 조명 생산
- 다나 그란치아노: 듀얼 클러치 변속기, 기어박스, 드라이브라인 및 관련 메카트로닉스 부품 생산
- SKF: 베어링 생산
- 타이어: 미쉐린 및 피렐리
첨단 제조 분야에서는 코마우(산업용 로봇)와 프리마 인더스트리(레이저 장비) 같은 중요한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다. 실리콘 웨이퍼 생산은 노바라의 MEMC에서 이루어진다. 과거 스카르마뇨와 이브레아에 공장을 두었던 주요 전자 기업 올리베티는 현재 소규모 컴퓨터 서비스 회사로 축소되어 더 이상 컴퓨터를 생산하지 않는다. 토리노 카셀레의 레오나르도 전자 부문은 항공 임무 시스템과 항공 컴퓨터를 개발 및 제조한다. 기계 제작 역시 피에몬테의 오랜 전통 산업으로, 굴착기, 텔레스코픽 핸들러, 산업용 냉장고, 인쇄 기계, 제지 기계, 포장 기계, 유리 가공 기계, 터빈, 고속 열차 등을 생산한다.



피에몬테주의 중요한 산업 중 하나는 군용 항공우주 산업이며,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 레오나르도 항공기: 토리노-카셀레(북부 및 남부) 공장에서 다목적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 지상 공격기 AMX, 군용 수송기 C-27J 스파르탄 최종 조립.
- 레오나르도 항공기: 노바라-카메리 공장에서 스텔스 다목적 전투기 록히드 마틴 F-35 최종 조립.
- 제너럴 일렉트릭 아비오 에어로: 리발타 디 토리노, 토리노-상고네, 보르게레토 공장에서 가스터빈용 기계식 변속기 제조 및 주조.
- 아비오: 토리노 공장에서 베가 로켓 최종 조립.


이탈리아는 카드사(2018년 71.8%)[14]와 코밍(2018년 73.4%)[15] 양모 직물 분야에서 세계 최대 수출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섬유 수출이 장악하지 못한 몇 안 되는 분야 중 하나이다. 이탈리아의 3대 양모 가공 산업 지구 중 하나가 피에몬테주의 비엘라에 위치한다.
양모 가공의 주요 단계는 다음과 같다.




발렌차에는 이탈리아 4대 산업 보석 지구 중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는 다미아니, 불가리, 까르띠에와 같은 대형 보석 회사의 공장뿐만 아니라 다수의 소규모 업체들도 활동하고 있다.
2006년부터 피에몬테주는 슬로 푸드 운동과 테라 마드레 행사의 발상지로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 운동들은 포 계곡과 북부 이탈리아의 풍부한 농업 및 포도 재배 유산을 강조한다. 식료품 유통업체 Eataly는 슬로 푸드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피에몬테는 이탈리아의 주요 제과, 커피, 쌀, 흰색 트러플 생산지이다. 또한 1,982,718 hl의 생산량으로 이탈리아 20개 주 중 3위의 고품질 DOC 및 DOCG 와인 생산지이며, 화이트, 레드, 스위트, 스파클링 등 모든 종류를 아우르는 17개의 DOCG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기준, 피에몬테는 이탈리아 전체 와인 수출의 16.5%를 차지하며 베네토(36%)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16] 피에몬테의 대표적인 식품 산업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알코올 음료:
- 네비올로, 바르베라, 돌체토 포도를 이용한 고품질 드라이 레드 와인 생산
- 고품질 드라이 화이트 와인 생산
- 에르발루체 포도를 이용한 스위트 화이트 와인 생산
- 피에몬테에서 유래한 베르무트 생산
- 아스티 스푸만테, 알타 랑가, 가비 등 스파클링 와인 생산
- 커피:
- 라바짜 커피 생산
- 커피/초콜릿 리큐어 비체린 생산
- 제과:
- 전통 초콜릿 잔두이오토 생산
-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및 프랄린 생산
- 토로네 생산
- 스위트 페이스트 누텔라 생산 (제조사 페레로 본사 소재)
- 비스코토 생산
- 별미:
- 알바산 흰색 트러플 및 관련 제품(조미료, 꿀, 살라미, 프로슈토 등) 생산
- 고품질 절인 쇠고기 그라디스카 또는 건조 쇠고기 브레사올라 생산
- 곡물:
- 건조 리조토 믹스 생산



피에몬테주에 기반을 둔 주요 기업으로는 피아트(현 스텔란티스 그룹의 일부, 본사: 토리노), 정보 통신 기업 올리베티(창업지: 이브레아, 본사: 토리노), 식품 대기업 페레로(피노 토리네세), 양조업체 마르티니 & 로시(본사: 토리노), 출판사 데아고스티니(본사: 노바라) 등이 있다. 브라는 슬로 푸드 운동의 발상지이며, 관련 협회 본부와 식과학 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특산품으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바롤로, 바르바레스코, 아스티 등)과 귀한 흰색 트러플이 있다.
5. 2. 농업

피에몬테주의 저지대는 비옥한 농업 지역이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을 포함한 곡물이 있으며, 이는 이탈리아 전체 생산량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이 외에도 옥수수, 와인 양조용 포도, 과일, 우유 등이 생산된다.[18] 축산업 또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2000년 기준으로 80만 마리 이상의 소를 사육하여 피에몬테 전체 농업 생산의 절반을 담당했다.[18]
피에몬테는 이탈리아의 주요 와인 생산 지역 중 하나이다. 약 700km2에 달하는 포도밭 중 절반 이상이 DOC(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지정을 받았다. 특히 알바 근처의 랑게 지역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 와인이 생산되며, 아스티 주변의 포도밭에서는 모스카토 다스티와 스파클링 와인인 아스티가 생산된다. 아스티 시는 토리노에서 동쪽으로 약 55km 떨어진 타나로강 평야에 위치하며, 몬페라토 지역의 중요한 중심지 중 하나이다. 이 와인 생산지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2014년 6월 22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었다.[19] 피에몬테의 대표적인 토착 포도 품종으로는 네비올로, 바르베라, 돌체토, 프레이사, 그리뇰리노, 브라케토 등이 있다.
와인 외에도 송로버섯(트러플)이 유명한 특산품이며, 특히 희소 가치가 높은 흰색 송로버섯이 잘 알려져 있다.
브라(쿠네오현)는 슬로 푸드 운동의 발상지로, 이탈리아 슬로 푸드 협회와 슬로 푸드 인터내셔널 본부, 그리고 식과학 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바냐 카우다, 카스텔마뇨 치즈, 잔두이오토, 잔두야, 자바이오네 등이 피에몬테와 관련된 음식 및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5. 3. 관광
피에몬테주의 관광 산업은 75,534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17,367개의 회사(1,473개의 호텔 및 기타 관광 숙박 시설 포함)가 호텔 및 요식업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분야는 26.709999999999997억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이탈리아 관광 지출 총액 801.96억유로의 3.3%를 차지한다. 이 지역은 외국인 관광객과 이탈리아의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2002년에는 총 2,651,068명의 방문객이 있었으며, 그중 1,124,696명(42%)이 외국인이었다. 피에몬테주의 전통적인 주요 관광 지역은 총 숙박의 32.84%를 차지하는 호수 지역("피에몬테 리비에라")과 26.51%를 차지하는 토리노 광역시 지역이다.[20][47]
2006년 토리노에서는 2006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고, 2007년에는 200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되었다. 알프스 관광은 알라냐 발세시아 및 세스트리에레와 같은 고도로 발달된 몇몇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1980년경에는 인적이 드문 외딴 계곡의 다양성에 더 많은 관심을 끌기 위해 장거리 하이킹 프로그램인 GTA(그란데 트라베르사타 델레 알피, ''Grande Traversata delle Alpi'')가 만들어졌다.
피에몬테주 관광 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은 왕궁 주거지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1997년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이탈리아의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피에몬테만의 독특한 특징이다. 사보이 왕가의 저택들은 피에몬테의 역사적, 문화적 유산의 일부이며 오늘날 관광 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48][21] 관광산업이 여러 참여자와 이해관계자의 협력으로 특징지어지는 상황에서, 왕궁 주거지와 같은 시스템이나 네트워크 구축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지역 전체에 부가적인 이익을 가져다준다.[49][22] 따라서 관광이 지속적인 가치 창출의 핵심 요소이며 협력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고려할 때,[50][23] 왕실 주거지 네트워크는 주목할 만한 사례이다.
피에몬테주에는 작고 그림 같은 마을이 많이 있으며, 그중 20개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었다.[24] 이는 이탈리아 지방 자치 단체 전국 협회의 관광 위원회 주도로 설립된 비영리 사립 협회로, 역사적 및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은 이탈리아 마을들을 지원한다.[25][26]
피에몬테주에는 다음과 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다.
- 사보이 왕가의 왕궁군
- 왕궁 및 그 정원(토리노현 토리노), 마다마 궁전(토리노), 카리냐노 궁전(토리노), 카차 궁전 및 스투피니지 궁전(토리노현 니켈리노), Borgo castello nel parco della Mandria, 발렌티노 성(토리노), Villa della Regina(토리노), 몬칼리에리 성(토리노현 몬칼리에리), 리볼리 성(토리노현 리볼리), 베나리아 레알레 궁전(토리노현 베나리아 레알레), 아리에 성(토리노현 아리에), 라코니지 성(토리노현 라코니지), 고보네 성(쿠네오현 고보네), 폴렌초 성(쿠네오현 브라)
- 피에몬테주와 롬바르디아주의 사크리 몬티 (일부)
- 바랄로의 사크로 몬테 (베르첼리현 바랄로), 크레아의 사크로 몬테(알레산드리아현 세랄룬가 디 크레아), 오르타의 사크로 몬테(노바라현 오르타 산 줄리오), 오로파의 사크로 몬테(비엘라현 비엘라), 기파의 사크로 몬테(베르바노-쿠시오-오소라현 기파), 도모도솔라의 사크로 몬테(베르바노-쿠시오-오소라현 도모도솔라), 발페르가의 사크로 몬테(토리노현 발페르가)
- 알프스 산맥 주변의 선사 시대 수상 가옥군 (일부)
- 세스토 우노 에미사리오(비엘라현 비베로네 및 토리노현 아젤리오), 메르클라고(노바라현 아로나)
- 피에몬테의 포도밭 경관: 랑게-로에로와 몬페라토
- 쿠네오현, 아스티현, 알레산드리아현에 걸쳐 있는 총 5건의 포도밭 경관·역사 지구와 1건의 성.
특산품으로는 와인과 송로버섯(트러플)이 유명하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생산지이며, 바롤로, 바르바레스코, 아스티 등의 명품 와인을 생산한다. 송로버섯 중에서도 귀한 흰색 송로버섯이 유명하다.
브라(쿠네오현)는 슬로 푸드 운동의 발상지이며, 이탈리아 슬로 푸드 협회 및 슬로 푸드 인터내셔널 본부, 식과학 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대표적인 지역 음식으로는 다음이 있다.
5. 4. 실업률
2023년 실업률은 6.2%였다.[17]연도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실업률 | 4.1% | 4.2% | 5.1% | 6.8% | 7.5% | 7.6% | 9.2% | 10.5% | 11.3% | 10.2% | 9.3% | 9.1% | 8.2% | 7.7% | 7.5% | 7.3% | 6.5% | 6.2% |
6. 인구 통계
피에몬테주의 인구 밀도는 이탈리아 전국 평균보다 낮다. 2008년 기준으로 1km2당 174명으로, 전국 평균인 약 200명/km2보다 적은 수치이다. 지역별 편차가 커서, 토리노 광역시는 1km2당 335명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반면, 베르바노-쿠시오-오솔라는 1km2당 72명으로 가장 낮은 인구 밀도를 보인다.[28]
피에몬테주의 인구는 1980년대 동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연간 약 3~4%에 달하는 자연 감소율 때문이었다. 그러나 1986년부터는 이민자 유입이 늘어나면서 이주 균형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28], 1990년대에는 인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특히 토리노 광역권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이탈리아 남부와 베네토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몰려들면서 빠르게 성장했으며, 현재 인구는 약 200만 명에 달한다. 2008년 이탈리아 국립 통계 연구소(ISTAT)의 발표에 따르면, 피에몬테주에는 외국 태생 이민자 310,54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지역 인구의 7.0%에 해당한다. 이민자 대다수는 루마니아, 알바니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출신이며,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도 소규모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다음은 피에몬테주의 시대별 인구 변화를 나타낸 표이다.
연도 | 인구 수 |
---|---|
1861 | 2,759,000 |
1871 | 2,928,000 |
1881 | 3,090,000 |
1901 | 3,319,000 |
1911 | 3,414,000 |
1921 | 3,439,000 |
1931 | 3,458,000 |
1936 | 3,418,000 |
1951 | 3,518,177 |
1961 | 3,914,250 |
1971 | 4,432,313 |
1981 | 4,479,031 |
1991 | 4,302,565 |
2001 | 4,214,677 |
2011 | 4,363,916 |
2021 | 4,256,350 |
출처: ISTAT (2001년 이전 자료 포함) |
201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피에몬테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국적별 인구는 다음과 같다.
출생 국가 | 인구 |
---|---|
루마니아 | 147,916 |
모로코 | 54,151 |
알바니아 | 40,919 |
중국 | 20,091 |
나이지리아 | 12,638 |
페루 | 11,579 |
우크라이나 | 10,435 |
몰도바 | 8,945 |
이집트 | 7,889 |
세네갈 | 7,626 |
북마케도니아 | 6,463 |
필리핀 | 6,309 |
인도 | 5,301 |
파키스탄 | 5,084 |
7. 교육
피에몬테주는 고등 교육 지원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 피에몬테주에는 토리노 대학교, 토리노 공과대학교, 동피에몬테 대학교와 같은 유명 대학들과 유엔 지역간 범죄 및 사법 연구소(UNICRI)가 위치해 있다.[52][27]
8. 교통
피에몬테주의 교통은 토리노를 중심으로 발달했으며, 도로, 철도, 항공 등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프랑스, 스위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국제적인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상세한 교통 정보는 하위 문단을 참고할 수 있다.
8. 1. 육상 교통
프레주 도로 터널과 콜레디텐다 터널, 몽제네브르 고개를 통해 이웃한 프랑스와 연결된다. 또한 심플론 고개와 그랑 생베르나르 고개를 통해 스위스와도 연결된다. 아로나에서 시작하여 스위스 국경의 로카르노에서 끝나는 일반 도로를 통해서도 스위스로 갈 수 있다. 피에몬테주는 이탈리아 내에서 가장 긴 약 800km의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토리노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뻗어 나가 다른 지역 및 이탈리아의 다른 주와 연결된다. 2001년 기준으로 인구 1,000명당 승용차 보유 대수는 623대로, 이탈리아 전국 평균인 575대를 상회했다.[18]토리노-밀라노 고속철도가 운행 중이며, 두 도시 간 이동 시간은 52분에 불과하다.
철도 운행은 주로 이탈리아 국영 철도 회사인 트레니탈리아가 담당하지만, 국제 노선에는 프랑스의 프랑스 국철(SNCF)이나 스위스의 스위스 연방 철도(SBB)도 참여한다. 토리노 근교 지역에서는 그룹 토리네세 교통(GTT)이 토리노 근교 철도 서비스(SFM)를 운영하고 있다. 중심이 되는 주요 역은 토리노 포르타 수사 역이다.
주요 철도 노선 및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구분 | 운영사/서비스 | 주요 노선/구간 |
---|---|---|
고속철도 (TAV) | 트레니탈리아 | 토리노-밀라노 고속선 |
누오보 트라스포르토 비아자토리 (NTV) | 토리노 - 살레르노 | |
국제 열차 | 유로시티 | 스위스, 프랑스 등 연결 |
알테시아 (TGV) | 프랑스 연결 | |
트레니탈리아 | 토리노-모다네선 (프레주 철도 터널), 리옹-토리노선 | |
국내 열차 | 트레니탈리아 | 인터시티, 토리노-제노바선 |
지역 철도 | 트레니탈리아 | 탄도 선 (쿠네오-벤티미리아) |
첸토발리 철도 | 도모도솔라-로카르노 선 | |
토리노 근교 철도 (SFM) | 그룹 토리네세 교통 (GTT) | SFM1, SFM2, SFM3, SFM4, SFM5, SFM6, SFM7, SFMA, SFMB |
이 외에도 이탈리아 최서단 발도네키아에 위치한 발도네키아역이 있다.
도시 철도로는 토리노 지하철의 페르미-린고토선이 운행 중이다.
피에몬테주를 통과하는 주요 아우토스트라다(고속도로)는 다음과 같다.
노선 번호 | 명칭/주요 경유지 |
---|---|
A4 | 토리노 - 밀라노 - 베네치아 - 트리에스테 |
A5 | 토리노 - 아오스타 - 몽블랑 터널 |
A6 | 토리노 - 사보나 |
A7 | 밀라노 - 제노바 (피에몬테 동부 통과) |
A21 | 토리노 - 피아첸차 - 브레시아 |
A26 | 제노바 볼트리 - 그라벨로나 토체 |
A32 | 토리노 - 프레주 도로 터널 |
A33 | 아스티 - 쿠네오 |
고대 로마 가도 중 하나인 포스투미아 가도가 이 지역을 지나갔다.
8. 2. 항공 교통
토리노 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하며, 2019년(코로나19 범유행 이전)에 3,952,158명의 승객과 3334ton의 화물을 처리했다.[18]
9. 문화
역사적, 지리적 영향으로 프랑스의 강한 영향을 받고 있다. 피에몬테주의 박물관에 대한 정보는 피에몬테주 박물관 목록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9. 1. 언어
이탈리아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어가 공식 언어이다. 주요 지역 언어로는 피에몬테어, 인수브릭어(지역 동부에서 사용), 오크어(쿠네오현과 토리노 광역시의 오크어 계곡 소수 민족이 사용), 프랑코-프로방스어(아르피탄어. 토리노 광역시의 알프스 고지대, 수사 계곡 등에서 소수 민족이 사용), 발저어(베르첼리현과 베르바노-쿠시오-오솔라현의 소수 민족이 사용하는 알레만어 계열 언어)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남부에서는 리구리아어, 동부에서는 에밀리아로마냐어나 롬바르드어도 사용된다.
2006년 이탈리아 국립 통계 연구소(ISTAT)의 통계에 따르면, 6세 이상 주민의 가정 내 대화에서의 언어 사용 상황은 다음과 같다.[34] Italianoit(이탈리아어), Dialettoit(지방 언어), Altra linguait(기타 언어)에 대한 데이터로, 왼쪽 열이 전국 평균, 오른쪽 열이 피에몬테 주의 수치이다.
가정 내 대화에서 사용되는 언어 | 전국 | 주 |
---|---|---|
이탈리아어만, 또는 주로 이탈리아어 | 45.5% | 59.3% |
지방 언어만, 또는 주로 지방 언어 | 16.0% | 9.8% |
이탈리아어와 지방 언어 둘 다 | 32.5% | 25.4% |
기타 언어 | 5.1% | 4.9% |
9. 2. 스포츠

피에몬테주는 이탈리아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특히 주도인 토리노를 연고로 하는 두 클럽, 유벤투스와 토리노 FC는 이탈리아 축구계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군림해왔다. 두 팀은 2020-21 시즌까지 총 43번의 공식 최상위 리그 우승(스쿠데토)을 합작했으며, 이는 이탈리아의 다른 어떤 도시보다 많은 기록이다. 이 중 유벤투스가 36번, 토리노가 7번 우승했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으로, 세리에 A 최다 우승(36회) 기록뿐만 아니라 코파 이탈리아 최다 우승(14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최다 우승(9회)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2017년에 창단된 여자팀 유벤투스 위민 역시 빠르게 성장하여 이탈리아 여자 축구계의 강팀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에는 "피에몬테 사변형"(Quadrilatero piemontese|콰드릴라테로 피에몬테세it)이라 불리던 노바라, 알레산드리아, 카살레, 프로 베르첼리 같은 팀들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1910년대 프로 베르첼리의 성공과 1930년대 유벤투스의 황금기, 그리고 ''그란데 토리노'' 시대로 불리는 토리노 FC의 전성기와 1950년 이후 여러 차례 유벤투스의 우승은 피에몬테주를 이탈리아 챔피언십에서 가장 성공적인 지역으로 만들었다. 카살레와 노베세 역시 각각 한 번씩 스쿠데토를 차지하며 피에몬테 축구의 역사에 기여했다.
피에몬테주와 아오스타 밸리주의 지역 리그로는 Eccellenza Piemonte-Valle d'Aosta|에첼렌차 피에몬테-발레 다오스타it가 있다.
축구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팀들이 활동하고 있다. 배구에서는 쿠네오(남자)와 아질 노바라(여자)가 있으며, 농구에서는 비엘라 농구팀과 주니어 카살레가 있다. 아이스하키에서는 하키 클럽 토리노가 활동하며, 롤러하키에서는 아마토리 베르첼리가 리그 3회 우승, 이탈리아 컵 1회 우승, CERS 컵 2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토리노는 2006년 동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30]
아래는 피에몬테주를 연고지로 하는 주요 프로 스포츠 클럽 목록이다.
'''피에몬테주 연고 프로 축구 클럽 (2014-15 시즌 기준)'''
리그 | 클럽 | 연고지 |
---|---|---|
세리에 A | 유벤투스 FC | 토리노현 토리노 |
토리노 FC | 토리노현 토리노 | |
세리에 B | US 프로 베르첼리 칼초 | 베르첼리현 베르첼리 |
레가 프로 | 노바라 칼초 | 노바라현 노바라 |
US 알레산드리아 칼초 1912 | 알레산드리아현 알레산드리아 | |
세리에 D | USD 노베세 | 알레산드리아현 노비 리구레 |
AC 쿠네오 | 쿠네오현 쿠네오 |
'''피에몬테주 연고 기타 프로 스포츠 클럽'''
종목 | 리그 | 클럽 | 연고지 | 비고 |
---|---|---|---|---|
야구 | 이탈리안 베이스볼 리그 | 노바라 베이스볼 | 노바라현 노바라 | |
배구 | 세리에 A1 (남자) | 피에몬테 배구 | 쿠네오현 쿠네오 | 2014년 해산 |
세리에 A1 (여자) | 아질 볼리 | 노바라현 노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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