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일도마뱀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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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고일도마뱀붙이는 뉴칼레도니아 남부 지역의 고유종이다. 두개골의 혹이 뿔이나 귀처럼 보여 이름이 붙었으며, 잡는꼬리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띈다. 야행성, 수목성이며, 주로 수풀 삼림에서 서식한다. 암컷은 한 번에 두 개의 알을 낳고, 잡식성으로 곤충, 과실 등을 먹는다. 애완동물로 사육되며, 테라리움에서 으깬 과일, 전문 사료 등을 먹는다. 단독 사육을 해야 하며, 습도 유지와 칼슘 공급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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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도마뱀붙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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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학명 | Rhacodactylus auriculatus |
명명자 | Bavay, 1869 |
이명 | Platydactylus auriculatus - Bavay Ceratolophus hexaceros - Bocage, 1873 Gecko ceratolophus - Boring 등, 1949 |
일반명 | 가고일도마뱀붙이 |
영어 이름 | Gargoyle gecko |
일본어 이름 | ツノミカドヤモリ (쓰노미카도야모리) |
상태 | 최소 관심 종 |
상태 기준 | IUCN 3.1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파충강 |
목 | 뱀목 |
아목 | 도마뱀붙이아목 |
과 | 돌도마뱀붙이과 |
속 | 미카도야모리속 |
생태 | |
서식지 | 남부 누벨칼레도니 |
참고 문헌 | |
참고 문헌 |
2. 분포
누벨칼레도니아 본섬 남부의 고유종이다.
두개골의 혹이 뿔이나 귀처럼 보이기 때문에 '가고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종명 ''auriculatus''는 라틴어로 "귀" 또는 "귀가 달린"이라는 뜻이다.[12][13][2] 후두부에 뼈가 융기되어 뿔 같은 돌기가 있다.
가고일도마뱀붙이는 야행성이며 수목성이다.[15][5][6] 주로 수풀 삼림의 나무 위에서 생활하지만, 지표면에서 3m~5m 이하의 낮은 곳이나 지표면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야행성이지만 낮에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가고일도마뱀붙이는 독특한 외모와 비교적 용이한 사육 방식으로 인해 애완동물로서 인기가 높다. 다양한 색상(회색, 갈색, 흰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등)과 무늬(반점, 줄무늬)를 가지며, 특정 외형적 특징을 선별하여 인공 번식하는 경우가 흔하다.[7]
3. 형태
주둥이부터 총배설강까지의 길이(SVL)는 약 12.5cm이며, 꼬리를 포함한 전체 길이는 20cm에서 27cm (평균 약 25cm)이다. 꼬리는 몸통 길이보다 약간 짧다. 갓 부화한 새끼는 SVL이 약 약 2.54cm (약 2.5cm), 무게는 3g 정도이고, 다 자라면 무게는 60g에서 70g까지 나간다. 중소형 도마뱀붙이로 여겨진다.
잘리면 다시 자라나는 가느다란 잡는꼬리를 가지고 있으며,[14][3] 이 꼬리로 물건을 감을 수 있다. 발바닥의 접착 패드(지하박판)가 작아[4] 덩굴이나 나뭇가지 등은 붙잡을 수 있지만, 유리와 같은 매끄러운 수직 벽은 잘 오르지 못한다.[14] 몸의 옆면에는 주름진 피부가 없다.
체색은 회색, 갈색, 흰색, 노란색, 붉은색 등 다양하며, 바탕색 위에 얼룩이나 줄무늬가 여러 조합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독특한 무늬와 색상 때문에 애완동물로 많이 사육된다.
4. 습성
덩굴이나 나뭇가지로 건너뛰기 위해 몸길이의 거의 세 배에 달하는 거리를 도약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도마뱀붙이류에 비해 발바닥의 접착력이 약해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피부가 축축하게 유지되면 신축성이 좋아 움직임에 큰 제약은 없다. 움직임이 매우 빠르므로 다룰 때 주의가 필요하다.
뉴칼레도니아 남부의 원산지에서는 잡식성으로 살아간다.[5] 먹이는 동물성 경향이 강하며, 곤충, 다족류, 육상 달팽이, 작은 도마뱀, 과일, 꽃, 수액 등 다양한 것을 먹는다.[5] 때로는 자기보다 작은 동족을 잡아먹는 동족 포식도 한다.
번식 형태는 난생이다. 암컷은 한 번에 두 개의 알을 낳으며, 한 해에 4번에서 9번 정도 산란할 수 있다.[15] 알은 낳은 지 50일에서 90일 정도 지나면 부화한다.[15] 드물게 처녀생식을 통해 무성생식을 하기도 한다.
사육 시에는 사람이 만지는 것에 비교적 거부감이 적고, 먹이를 주는 사람을 인식하여 손에 잘 익숙해지는 편이다. 또한 호기심이 많고 모험심이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5. 사육
뉴칼레도니아가 원산지이지만 야생동물 수출이 금지되어 있어, 현재 애완동물 시장에서 유통되는 개체들은 과거 연구 목적으로 반출되었던 개체들을 사육 하 번식시킨 후손들이다. 리치도마뱀붙이속의 다른 도마뱀붙이들과 마찬가지로 애완용으로 사육되기 시작한 역사가 비교적 짧아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부분이 많다. 사육 시에는 테라리움 환경을 조성해주며, 먹이로는 과일 기반의 슈퍼푸드나 곤충 등을 급여한다. 사육 환경, 먹이, 건강 관리 등 세부적인 내용은 주의가 필요하다.
5. 1. 사육 시 주의사항
가고일도마뱀붙이는 테라리움에서 키우기 적합하다. 성체는 80L 정도의 높이가 있는 사육장이나 비슷한 크기의 용기가 알맞다. 사육장의 습도는 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살아있는 식물을 함께 키우면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저온에서 서식하는 종이므로, 대한민국의 여름철 고온에 주의해야 한다.
먹이로는 으깬 과일이나 과일 기반의 슈퍼푸드를 주로 먹는데, 이는 크레스티드 게코의 식단과 비슷하다. 시중에는 레파시(Repashy), 판게아(Pangea)와 같은 전문 제조사의 사료가 있으며, 이를 통해 단순 과일 퓨레만으로는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 등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귀뚜라미, 먹이용 바퀴벌레, 왁스웜 같은 살아있는 먹이도 잘 먹는다. 살아있는 먹이를 줄 때는 먹이 곤충에게 미리 영양가 있는 먹이를 먹이는 것(것로딩)이나, 비타민 및 칼슘 가루를 묻혀서 급여하여 영양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자연 상태에서는 달팽이를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슘 부족으로 구루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자연광이나 인공 조명을 이용한 자외선 조사가 권장되며, 먹이에 칼슘을 첨가해주는 것이 좋다.
가고일도마뱀붙이는 성질이 다소 거칠다. 동족이나 다른 종류의 도마뱀붙이를 공격할 수 있으며, 상대가 너무 커서 삼킬 수 없을 때는 꼬리를 물어뜯기도 해 '테일 이터(Tail Eater)'라는 별명도 있다. 따라서 성별, 나이, 크기에 상관없이 번식기를 제외하고는 항상 단독으로 사육해야 한다. 함께 두면 서로 심하게 싸우며, 꼬리나 발가락 등을 물어뜯는 동족포식 행동도 드물지 않게 나타난다. 특히 수컷끼리는 매우 공격적으로 싸우며, 암컷끼리도 다툼이 발생할 수 있다. 번식기에는 수컷 한 마리와 암컷 한두 마리를 잠시 합사시킬 수 있지만, 번식기가 끝나면 반드시 다시 분리해야 한다.
애완용으로 길러지기 시작한 역사가 비교적 짧아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부분이 많다. 다양한 색상(회색, 갈색, 흰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등)과 무늬(반점, 줄무늬)를 가지며, 특정 외형적 특징을 위해 인공 번식이 흔하게 이루어진다.[7] 현재 애완동물 시장에서 유통되는 개체들은 원산지인 뉴칼레도니아에서 야생동물 수출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연구 목적으로 반출되었던 개체들을 사육 하 번식시킨 후손들이다.
6. 사진
참조
[1]
논문
"''Rhacodactylus auriculatus'' (Bavay) (Reptilia: Sauria: Gekkonidae)"
[2]
웹사이트
The other former ''Rhacodactylus'' geckos
http://www.rhac-shac[...]
Rhac-Shack
2014-08-30
[3]
웹사이트
Gargoyle Gecko Care Sheet
http://www.reptilesm[...]
2011-11-30
[4]
웹사이트
Do Gargoyle Geckos Have Sticky Feet - terrariumstation.com
https://terrariumsta[...]
2023-02-02
[5]
논문
Ecological observations on the gargoyle gecko, ''Rhacodactylus auriculatus'' (Bavay, 1869), in southern New Caledonia
https://www.salamand[...]
[6]
논문
Into the light: diurnality has evolved multiple times in geckos
2015-08-01
[7]
서적
Rhacodactylus : the complete guide to their selection and care
https://www.worldcat[...]
Advanced Visions
2003
[8]
간행물
Rhacodactylus auriculatus
[9]
저널
"''Rhacodactylus auriculatus''"
http://www.iucnredli[...]
IUCN
2010
[10]
NRDB species
2021-10-20
[11]
저널
Ecological observations on the gargoyle gecko, ''Rhacodactylus auriculatus'' (Bavay, 1869), in southern New Caledonia
https://www.salamand[...]
[12]
문서
http://www.wordsense[...]
[13]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rhac-shac[...]
2018-10-19
[14]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reptilesm[...]
2018-10-19
[15]
저널
Into the light: diurnality has evolved multiple times in geckos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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