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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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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완동물은 인간이 기르는 동물을 의미하며,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최소 12,000년 전부터 개를 애완동물로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개, 고양이, 원숭이 등을 애완동물로 길렀고, 빅토리아 시대에는 현대적인 반려동물 문화가 등장하여 상업화되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개, 고양이 외에도 다양한 포유류, 조류, 어류, 파충류 등이 애완동물로 길러지고 있으며, 반려동물은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동물 학대, 유기, 반려동물 산업의 문제점, 그리고 법적 규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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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정의주로 반려동물로 불리며, 동반자 목적으로 기르는 동물
다른 의미'쓰다듬다'라는 의미의 동사로도 사용
관련 활동사회적 그루밍
역사 및 문화
기원인간과 동물 간의 상호작용에서 비롯
사회적 역할기쁨과 동반자 관계를 제공, 삶의 질 향상
문화적 중요성다양한 문화권에서 애정의 대상으로 인식
윤리적 고려
소유권 논쟁일부 윤리학자들은 애완동물 사육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 제시
동물 복지동물의 행복과 복지를 고려해야 함
종류
일반적인 애완동물
고양이

물고기
햄스터
기타 설치류
파충류
법적 및 사회적 측면
법적 지위소유권과 관련된 법적 문제
사회적 책임애완동물 양육자의 책임과 의무
참고 자료
관련 자료ASPCA의 소유권/보호권에 관한 입장 성명
연구 자료온타리오주 애완동물 소유에 관한 역학 조사
윤리적 논의애완동물 사육을 중단해야 하는가?

2. 역사

고고학에 따르면 인간이 개를 애완동물로 소유한 것은 적어도 1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보고된다.[165]

고대의 애완동물은 야생동물을 포획한 것이었다. 인류가 고대부터 애완동물을 길렀다는 증거는 모든 대륙에서 발견된다. 가장 오래된 흔적은 3만 년 전 구석기 시대 유적에서 발견된 동굴곰 사육 흔적(동굴의 우리)이다. 다만, 사냥으로 포획한 것을 일시적으로 살려서 보관했는지, 지속적으로 먹이를 주면서 길렀는지는 불명확하다. 애완동물로 마구잡이로 기르기 시작한 야생동물 중에서 가축으로 유용한 것이 발견되었다고 생각된다.[92]

늑대(개)의 가축화는 3만 년~1만 5000년 전부터 이루어져 사냥 시 도움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순록, , 멧돼지(돼지), 염소, , , 비둘기, , 낙타 등이 가축으로 사육되기 시작했다. 또한 농업의 시작과 함께 해충이 되는 쥐 등을 구제해 주는 고양이와 족제비와 같은 소형 육식짐승이 귀하게 여겨졌다.

애완동물의 역사는 가축보다 앞선다고 생각되지만, 애완동물로 명확하게 사육된 최초의 예로 사료가 남아 있는 것은 5000년 전 고대 이집트퓨마이다. 남미의 인디오는 앵무새원숭이(猿)를 길렀다.[93]

인간의 사육하에서 번식한 애완동물이 보급되는 것은 가축이 정착하는 것보다 늦다. 사냥 목적의 개, 해충 구제 목적의 고양이 등 실용 목적의 가축이었던 것이 그 목적으로 길러지지 않게 된 이후에도 인간에게 길러지게 되었다. 그것들이 인간의 사육하에서 번식한 애완동물의 최초가 된다. 다만, 어느 단계에서 실용성이 없어졌는지 명확한 경계선을 긋는 것은 어렵다. 일본에서의 처럼 식품 금기로 일단 애완동물이 되었다가 다시 식용 가축(가금류)으로 변천한 예도 있다.

2. 1. 고대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인간이 개를 애완동물로 소유한 것은 적어도 1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65][64] 고대 이집트에서는 개와 개코원숭이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주인과 함께 묻었으며,[67] 고양이에게는 이름을 지어주고 신격화하기도 했다.[67]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애완견의 죽음을 애도하며 묘비명을 새기기도 했다.[65]

고대에는 야생동물을 포획하여 애완동물로 길렀으며, 이러한 증거는 모든 대륙에서 발견된다. 가장 오래된 흔적은 3만 년 전 구석기 시대 유적에서 발견된 동굴곰 사육 흔적이다.[92] 늑대(개)는 3만 년~1만 5000년 전부터 가축화되어 사냥에 이용되었고, 이후 순록, , 멧돼지(돼지), 염소, , , 비둘기, , 낙타 등이 가축으로 사육되기 시작했다. 농업의 시작과 함께 해충을 구제해 주는 고양이와 족제비와 같은 소형 육식짐승이 귀하게 여겨졌다.[92]

5000년 전 고대 이집트퓨마는 애완동물로 명확하게 사육된 최초의 예로 사료에 남아 있다. 남미의 인디오는 앵무새원숭이(猿)를 길렀다.[93]

개는 명확한 주종 관계를 좋아하는 습성 때문에 오랫동안 가족 구성원으로 여겨져 왔으며, 구석기 시대의 개 무덤도 발견되었다.[93]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잇과 동물이 오늘날의 애완동물에 가까운 존재였으며, 신격화되어(예: 바스테트) 고귀한 신분에 걸맞는 애완동물로 취급되었다. 정성스럽게 매장된 고양이 미라도 발견되었다.[93] 또한 농경 문화와 관련하여 고양이, 족제비, 여우와 같은 소형 동물을 곡물을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익충으로 귀하게 여기던 문화가 세계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2. 2. 중세 - 근대

고대에는 야생동물을 포획하여 애완동물로 길렀다. 모든 대륙에서 고대부터 애완동물을 길렀다는 증거가 발견되며, 가장 오래된 흔적은 3만 년 전 구석기 시대 유적에서 발견된 동굴곰 사육 흔적이다.[92] 다만, 이것이 일시적인 보관인지, 지속적인 사육이었는지는 불명확하다.

늑대(개)는 3만 년~1만 5000년 전부터 가축화되어 사냥에 이용되었다. 이후 순록, , 멧돼지(돼지), 염소, , , 비둘기, , 낙타 등이 가축으로 사육되기 시작했다. 농업 시작과 함께 해충을 구제하는 고양이와 족제비 같은 소형 육식짐승도 중요하게 여겨졌다.[92]

애완동물 사육에 대한 최초의 명확한 기록은 5000년 전 고대 이집트퓨마이다. 남미의 인디오는 앵무새원숭이(猿)를 길렀다.[93]

인간의 사육 하에 번식한 애완동물은 가축 정착보다 늦게 보급되었다. 사냥 목적의 개, 해충 구제 목적의 고양이 등 실용 목적의 가축이었던 것이 그 목적이 사라진 이후에도 인간에게 길러지게 되었다. 일본의 처럼 식품 금기로 애완동물이 되었다가 다시 식용 가축(가금류)으로 변천한 예도 있다.

2. 3. 빅토리아 시대: 현대적 반려동물 문화의 등장 (영문, 일문)

17세기와 18세기를 거치면서 영국에서 현대적인 의미의 반려동물 사육이 점차 받아들여졌다. 초기에는 귀족들이 사냥과 교우를 위해 개를 길렀으며, 반려동물은 엘리트 계층의 상징이었다.[68] 19세기에 중산층이 부상하면서 반려동물 사육이 확산되었고, 부르주아 문화에 자리 잡았다.[68]

빅토리아 시대에 반려동물은 상품이자 장식품으로 도시 문화의 일부가 되었다.[69] 기업가들은 반려동물 관련 상품 판매, 애완동물 거래 등 상업적 기회를 얻었다. 19세기 중반 런던에는 약 2만 명의 노점상이 살아있는 동물을 거래했다.[70] 19세기 말까지 애완동물 관리 산업은 큰 사업으로 성장했다.[71] 경제적 이익을 위해 애완동물 절도가 발생하기도 했다.[72] 개 도둑의 증가는 애완동물의 가치 상승을 반영하며, 애완동물은 점차 주인의 재산으로 인식되었고, 범죄자 처벌 법률이 제정되었다.[73]

19세기 동안 애완동물과 동물은 사회적, 문화적 의미를 지녔다.[74] 견종에 따른 개의 분류는 빅토리아 시대의 계층적 사회 질서를 반영했다.[74] 개의 혈통은 주인의 높은 지위와 혈통을 나타내고 사회적 계층화를 강화했다.[74] 중산층 소유주들은 애완동물 소유를 통해 상류층과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을 중시했다.[75] 애완동물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은 존경받을 만한 자격과 자립 능력을 의미했다.[75] 해리엇 리트보에 따르면, "엘리트 동물과 엘리트 소유주"의 동일시는 소유주의 지위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재정의하는 방법이었다.[76]

애완견과 애완동물 사육의 인기는 애완동물 사육을 낳았다. 애완견 애호가들은 애완동물을 소유하고, 개를 번식시키고, 여러 쇼에서 개를 출품하는 데 열정을 보였다. 최초의 개쇼는 1859년 6월 28일 뉴캐슬에서 열렸으며, 주로 스포츠견과 사냥개에 초점을 맞추었다.[77] 애완동물 주인들은 자신의 애완동물을 보여주고 경쟁할 수 있는 통로를 갖기를 갈망했다.[78] 따라서 애완동물은 점차 개쇼에 포함되었다. 천 마리의 출품작을 수용할 첫 번째 대규모 쇼는 1863년 첼시에서 열렸다.[79] 켄넬 클럽은 1873년에 개쇼의 공정성과 조직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켄넬 클럽이 만든 ''종마 등록부''는 정책을 정의하고, 순종견의 국가 등록 시스템을 제시했으며, 본질적으로 개쇼를 제도화했다.[80]

2. 4. 현대 (일문)

오늘날 반려동물은 마음을 치유하거나, 애완으로 삼거나, 공생하는 등 다양한 측면을 지닌다.[94] 반려동물은 가족과 같은 존재, 파트너, 동료로서 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95][96] 현대 일본의 2인 이상 가구 중 48%가 어떤 형태로든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동물을 존중하는 사람들 중에는 표현 방식에서 인간과 동일시하는 면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애완동물의 성별을 "수컷", "암컷"이 아닌 "남자아이", "여자아이"라고 부르거나, "먹이를 준다"가 아닌 "밥을 준다"라고 표현하는 경우이다. 애완동물에게 재산을 남기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부담부유증, 부담부사인증여 또는 유언신탁의 형태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97]

3. 종류

인류 역사를 통틀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종의 동물들을 사육해 왔지만, 가축화되었다고 간주될 만큼 오랫동안 길러진 종은 상대적으로 소수에 불과하다.[63] 가축화는 길들이기와 대조되는데, 길들이기는 단순히 가축화되지 않은 야생 동물이 인간의 존재에 대해 관용적이 되고, 심지어 그것을 즐기는 경우를 말한다.

애완동물로 기를 수 있는 대형 포유류에는 알파카, 낙타, , 당나귀, 염소, , 라마, 돼지, 이 있다. 애완동물로 기를 수 있는 소형 포유류에는 페럿, 고슴도치, 토끼, 슈가글라이더, 그리고 설치류( , 생쥐, 햄스터, 기니피그, 저빌, 친칠라 포함)가 있다. 기타 포유류에는 고양이, , 원숭이, 그리고 은여우가 있다.

애완동물로 기르는 조류에는 애완용 앵무새 (앵무새, 코카투 등), 가금류 (, 칠면조, 오리, 거위, 메추라기 등), 비둘기과 조류, 그리고 참새목 조류 (핀치, 카나리아 등)가 있다.

애완동물로 기르는 어류에는 금붕어, 잉어, 베타, 바브, 구피, 몰리, 메다카, 오스카가 있다.

애완동물로 기르는 절지동물에는 꿀벌, 무침벌, 누에, 개미가 있다.

애완동물로 기르는 파충류양서류에는 뱀, 거북, 아홀로틀, 개구리, 도롱뇽이 있다.

수컷 호랑이, 태국


야생동물을 애완동물로 기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야생'이란 용어는 인간과의 밀접한 공존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행동에 근본적인 변화를 겪지 않은 모든 종의 동물에 특히 적용된다. 어떤 종은 상당한 기간 동안 사육되었을 수 있지만, 여전히 가축화된 것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야생동물은 애완동물로 기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지며, 많은 지역에서는 이러한 관행이 완전히 금지되어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특정 종의 사육이 허용되며, 소유주가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야생동물은 대부분 사육 조건에서 충족하기 매우 어려운 정확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동물 학대로 간주한다. 많은 대형 동물과 본능적으로 공격적인 동물들은 극도로 위험하며, 여러 번 사육사를 죽인 사례가 있다.

사육 중인 장수풍뎅이

  • 포유류
  • * , 페넥여우
  • * 고양이
  • * 페럿, 미어캣
  • * 설치류
  • ** 판시랫, 햄스터, 사막쥐, 뛰는쥐, 기니피그, 친칠라, 데구, 줄무늬다람쥐, 다람쥐, 프레리도그, 하늘다람쥐, 숲쥐
  • * 토끼
  • * 고슴도치
  • * 루셋큰박쥐(과일박쥐)
  • * 슈가글라이더, 피그미주머니쥐
  • * 미니염소, 미니돼지
  • * (조랑말, 팔라벨라), 당나귀
  • 조류(가금류)
  • * 구관조, 십자매, 잉꼬, 코뉴어, 왕관앵무, 문조, 비둘기, 올빼미, 부엉이
  • 파충류
  • * 자라, 육지거북, 도마뱀붙이, 도마뱀, 뱀, 악어
  • 양서류
  • * 개구리, 도롱뇽, 악소로틀
  • 어류(관상어)
  • * 금붕어, 니시키고이, 열대어
  • 곤충
  • * 딱정벌레목
  • **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기타 딱정벌레
  • * 귀뚜라미, 수서곤충, 사마귀
  • 거미류
  • * 거미, 전갈
  • 갑각류
  • * 새우, 게, 가재, 갯강구, 씨몽키
  • 조개류
  • 로봇
  • * 아이보, 가상애완동물
  • 돌 등의 비생물
  • * 미국에서 1975년 전후로 유행했던 펫 록이 대표적인 예.
  • 식물
  • : 식물은 종래 원예에 의해 길러지는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애완하는 대상으로서도 취급되기 때문에, 광의의 애완동물로 간주되는 경우가 있다.
  • 인간
  • : 인간이 인간을 "기르는" 것은 인권이나 인도에 관련되어 윤리적으로 문제시되는 요소를 포함하지만, 풍속적인 관점에서는 그러한 현상도 볼 수 있다. 또한 노예 제도는 인간의 가축화이지만, 목적이 "애완"이라면 애완동물로 간주할 수도 있다. 단 최근에는 그 대부분이 가상의 것이거나, 유상 또는 무상의 서비스이거나, 또는 범죄 행위의 어느 하나이다.
  • : 부모가 지나친 애정으로 자녀를 애완동물 상태로 두는 경우도 있다. 또한, 단순히 연하의 연인을 가리키는 어휘로 "애완동물"이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다(유사어: 참새).

3. 1. 전통적인 애완동물 (한국어)

예전에는 주로 포유류(, 고양이, 햄스터, 기니피그 등), 조류(십자매, 앵무새, 카나리아 등), 어류(금붕어, 비단잉어, 열대어 등)를 애완용으로 사육했다.[91] 와 같은 동물들도 새로운 애완동물로 널리 길러지는 추세다.[91]

금붕어.


인간은 다양한 종의 동물들을 사육해 왔지만, 가축화되었다고 간주될 만큼 오랫동안 길러진 종은 상대적으로 소수에 불과하다.[63] 가축화는 길들이기와 대조되는데, 길들이기는 단순히 가축화되지 않은 야생 동물이 인간의 존재에 대해 관용적이 되고, 심지어 그것을 즐기는 경우를 말한다.[63]

3. 2. 새로운 애완동물 (한국어)

최근에는 파충류, 양서류, 갑각류, 곤충, 거미류 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91] 거북, 아홀로틀, 샌드피시 스킨크, 카멜레온, 이구아나, 타란튤라, 맹꽁이, 아시아맹꽁이, 애완용 가재, 애완용 복어, 게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꽃무지, 나비, 전갈, 지네, 노래기, 새우, 갑오징어, 달팽이, 구각목, 해수어, 부채새우, 피카소트리거(쥐치복과)를 기르는 사람들이 생겨났다.[91]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동물을 법적으로 허가를 받아 기르기도 한다.[91]

4. 현황 및 전망

대한민국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절반 이상이 개를 기르고 있다.[162] 1인 가구 확산과 노령 인구 증가로 반려동물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애완동물 관련 지출이 2010년 약 31억 2천만 달러에서 2018년 250억 달러로 증가했다. 중국인들은 5천 1백만 마리의 개와 4천 1백만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으며, 애완동물 주인들은 종종 해외에서 애완동물 사료를 구입하는 것을 선호한다.[4] 2013년 3억 8천 9백만 마리였던 애완동물 총수는 7억 5천 5백만 마리로 증가했다.[5]

브리스톨 대학교가 2007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가구의 26%가 고양이를, 31%가 개를 기르고 있으며, 2006년 기준으로 고양이는 약 1030만 마리, 개는 약 1050만 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7]

미국에는 약 8640만 마리의 애완 고양이와 약 7820만 마리의 애완견이 있다.[9][10] 2013년 미국에서는 애완동물 수가 아동 수의 4배였다.[12]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애완동물 (백만 마리)[13][14]
애완동물세계 인구미국 인구미국 거주 가구미국 거주 가구당 평균
고양이20293.638.22.45
17177.545.61.70
물고기N/A171.713.312.86
소형 포유류N/A15.95.33.00
조류N/A15.06.02.50
파충류 및 양서류N/A13.64.72.89
N/A13.33.93.41



2015년 「애완동물 사육률 조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애완동물로 사육되는 동물은 개가 33%, 고양이가 23%, 물고기가 12%, 새가 6%였다.[98]

개와 고양이. 사육되는 애완동물 종류 중 1위와 2위.


일본 애완동물식품협회에 따르면, 일본에서 추정 사육 마릿수는 1994년 개 906만 7천 마리, 고양이 717만 8천 마리이다. 개의 사육 마릿수는 2008년 1310만 마리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 추세에 있다. 2017년에 고양이(952만 마리)가 개(892만 마리)를 추월했다. 2018년에는 개 890만 3천 마리, 고양이 964만 9천 마리였다.[99]

2015년 「애완동물 사육률 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애완동물을 가장 많이 기르는 지역은 중남미(75%~80%)이며, 가장 사육률이 낮았던 지역은 아시아(30%~40%)로 나타났다.[98]

5. 반려동물의 영향

애완견과 함께 있는 한 커플


포르투갈 카르카벨루스 해변에서 개와 함께 조깅하는 여성


일반 대중과 많은 과학자들은 애완동물이 주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널리 믿고 있다.[23] 1987년 NIH 성명서는 기존 데이터가 상당한 이점을 "시사한다"고 신중하게 주장했다.[26] 하지만, 2017년 RAND 연구에서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 자체가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이미 건강할 가능성이 높았던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더 많이 기르는 경향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23][24][25]

애완동물은 특히 노인에게 돌봄이 필요한 대상, 함께 운동할 대상, 과거의 회복을 돕는 대상을 제공하여 보호자를 자극할 수 있다.[26][27][28] 또한 불안이나 우울증과 같은 기분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적절한 수준의 행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9]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혈압 저하, 스트레스 감소와 같은 건강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30][31][32][33][34][35] 1986년 관상동맥 질환으로 입원한 9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년 이내에 애완동물이 없는 환자 29명 중 11명이 사망한 반면, 애완동물이 있는 환자 52명 중에는 3명만 사망했다.[28]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 노인의 중성지방을 줄여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36] 국립보건원의 연구에 따르면 개를 기르는 사람들이 개를 기르지 않는 사람들보다 심장마비로 사망할 가능성이 낮았다.[37]

안내견으로 훈련된 개는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동물매개치료 분야에서 훈련된 개는 다른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26][40]

5. 1. 건강에 미치는 영향



대중과 많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애완동물이 주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다.[23] 1987년 NIH 성명서는 기존 데이터가 상당한 이점을 "시사한다"고 신중하게 주장했다.[26] 하지만, 2017년 RAND 연구에서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 자체가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이미 건강할 가능성이 높았던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더 많이 기르는 경향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23][24][25]

애완동물은 특히 노인에게 돌봄이 필요한 대상, 함께 운동할 대상, 과거의 회복을 돕는 대상을 제공하여 보호자를 자극할 수 있다.[26][27][28] 또한 불안이나 우울증과 같은 기분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적절한 수준의 행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9]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혈압 저하, 스트레스 감소와 같은 건강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30][31][32][33][34][35] 1986년 관상동맥 질환으로 입원한 9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년 이내에 애완동물이 없는 환자 29명 중 11명이 사망한 반면, 애완동물이 있는 환자 52명 중에는 3명만 사망했다.[28]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 노인의 중성지방을 줄여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36] 국립보건원의 연구에 따르면 개를 기르는 사람들이 개를 기르지 않는 사람들보다 심장마비로 사망할 가능성이 낮았다.[37]

안내견으로 훈련된 개는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동물매개치료 분야에서 훈련된 개는 다른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26][40]

5. 2. 건강상의 위험

애완동물과 관련된 건강상의 위험은 다음과 같다.[46][139]

  • 털이나 깃털로 인한 알레르기천식 악화
  • 낙상 사고. 특히 개 때문에 넘어지는 사고는 미국에서 매년 응급실 방문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하며, 고령자나 장애인의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이나 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 애완동물의 물림이나 공격으로 인한 상해, 폭행, 그리고 때로는 사망.

발을 무는 개

  • 동물 위생 문제, 적절한 치료 부족, 그리고 훈련되지 않은 행동(배설물)으로 인한 질병이나 기생충 감염
  • 동물의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 주인이 더 이상 돌볼 수 없게 되었을 때 애완동물을 누가 돌볼지에 대한 걱정


동물매개감염병 또는 인수공통감염병이라고 불리는 전염병이나 기생충에 의한 피해는 주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미칠 수 있으며,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도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동물매개감염병의 발병률은 많지 않다.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광견병(狂犬病)이 있다. 일본에서는 애완견에게 1년에 한 번 광견병 예방 접종을 받게 하는 것이 법으로 의무화되어 있다.

반려동물이 물거나 하는 등의 행위로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경우가 있다. 일본에서는 개에 물리는 사고는 감소하고 있지만, 매년 약 4,000건 발생하고 있다. 야생견이 적은 일본에서는 대부분이 애완견에 의한 피해이다. 개를 데리고 외출할 때는 목줄을 채우는 것이 요구된다. 일본에서는, 사역견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야외에서 개를 풀어놓는 것은 조례로 금지된다.

반려동물이 도망쳐 사람에게 중대한 위해를 가하는 등 긴급한 경우에는 경찰관에 의해 사살될 수 있다. 격리 명령, 보건소에의 신고, 광견병 검진 증명서 제출 등의 행정 처분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서는 노인이 핏불 4마리에게 물려 사망하고, 주인이 살인죄로 기소된 사건이 있다.

5. 3. 반려동물 건강 문제 (일문)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은 특정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예를 들어, 개가 초콜릿이나 포도를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특정 종류의 화초도 애완동물이 섭취하면 독성이 있을 수 있는데, 필로덴드론과 부활절 나리는 고양이에게 심각한 신장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포인세티아, 베고니아, 알로에 베라는 개에게 경미한 독성을 나타낸다. 조류의 경우 초콜릿은 치명적일 수 있으며, 빵, 크래커, 유제품과 같이 사람이 먹는 음식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산업화된 사회의 개와 고양이는 비만에 매우 취약하다. 과체중 애완동물은 당뇨병, 간 문제, 관절 통증, 신부전,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부족과 고칼로리 식단은 애완동물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간주된다.

애완동물의 특성에 맞는 사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육식성(肉食性) 동물에게 채식주의자(菜食主義者)인 주인이 채소(野菜)를 주식으로 하는 먹이를 주어, 적절한 소화효소(酵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육식성 애완동물이 건강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다. 주인이 편식(偏食)하는 먹이를 주는 경우도 있으며, 그 결과 당뇨병(糖尿病) 등 사람의 생활습관병(生活習慣病)과 같은 증상으로 동물병원에 통원하는 애완동물도 있다. 주인이 준 먹이를 먹으면 주인이 기뻐하는 것을 개가 이해하고, 배가 불러도 주인을 기쁘게 하려고 먹이를 먹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개들은 비만(肥満)에 빠지거나, 비만이 일으키는 건강 피해를 입기도 한다고 한다.

과도하게 애완된 결과로 신경성 원형탈모증(円形脱毛症)이나 위궤양(胃潰瘍)에 걸리는 애완동물도 있다. 또한, 주인이 자신의 스트레스(ストレス (生体)|ストレス) 해소나 울분 풀이를 위해 하는 동물 학대(動物虐待)의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5. 4. 사육 환경 문제 (일문)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특정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부적절한 먹이 급여는 임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개가 초콜릿이나 포도를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필로덴드론과 부활절 나리는 고양이에게 심각한 신장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참고자료 1, 참고자료 2), 포인세티아, 베고니아, 알로에 베라는 개에게 경미한 독성을 나타낸다(참고자료 3, 참고자료 4). 조류는 초콜릿이 치명적일 수 있으며, 빵, 크래커, 유제품과 같이 사람이 먹는 음식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참고자료 5).

산업화된 사회의 개와 고양이는 비만에 매우 취약하며, 과체중 애완동물은 당뇨병, 간 문제, 관절 통증, 신부전,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운동 부족과 고칼로리 식단은 애완동물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간주된다(참고자료 6, 참고자료 7, 참고자료 8).

과밀 사육


관리 능력이 없는 사육자가 많은 애완동물을 사육하여 위생을 유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번식하는 상황은 다두사육붕괴(애니멀 호딩)라고 불린다.

개의 사슬 사육도 복지상의 문제가 된다. 미국 농무부(USDA)는 1996년 개의 사슬 사육에 대해 "사슬에 의한 개의 지속적인 구속은 비인도적"이라며, "사슬은 개의 움직임을 현저하게 제한"하고 "쉼터 구조물이나 기타 물건에 얽히거나 걸릴 가능성이 있으며, 개의 움직임을 더욱 제한하고 부상을 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100] 일본에는 규제가 없지만, 많은 지역이 개의 사슬 사육에 규제를 두고 있다.[101] 스웨덴에서는 야외에서 개를 묶어둘 경우 최대 2시간까지로 규정하고 있다.[105]

6. 문제점



애완동물 산업/Pet industry영어은 애완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을 의미한다.[108]

2014년 조사에서는 연간 2만 3천 마리, 2015년 조사에서는 연간 2만 5천 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유통 과정에서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인 보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사인은 불명이다.[109][110] 번식견(자견 공급을 위해 사육되는 개)의 일회용품처럼 다루는 행위와 유기, 방치 사망도 문제가 되고 있다. 2019년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개의 사육 마릿수와 출산 가능 연령 등에 제한이 생기면서 산림에 유기되는 사례가 잇따랐다.[111][112]

애완동물의 건강을 위해 돈과 노력을 들이면서도 축산이나 동물 실험을 허용하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 “불성실한 행위”라는 비판이 있다.[155] 고양이는 육식동물로 여겨지며, 채식용 사료라도 타우린 등이 보충되고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면 괜찮다는 지적도 있다.[89]

애완동물 사육을 금지하는 임대 주택도 있다. 또한 재해 발생 시 애완동물 동반을 허용하지 않아, 피난처에서 차 안에서 잠을 자야 했던 경우도 있었다. 상업 시설 점포에서도 애완동물 출입을 삼가해 달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으며, 주인이 쇼핑하는 동안 애완동물이 점포 밖에 묶여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반면 스타플라이어(Star Flyer)와 같이 애완동물을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항공사도 있다. 일부 숙박 시설은 애완동물과 함께 숙박할 수 있다. 여객기가 화재로 인해 탑승객이 긴급 탈출하는 과정에서 애완동물이 희생된 사례도 있다.[156]

주인이 사망했을 때 애완동물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있다.[157]

6. 1. 유기되는 반려동물 (한국어, 일문)

현대에 이르러 반려동물의 수가 급증했지만 경제난 등 다양한 이유로 반려동물을 유기하면서 유기된 애완동물들이 사회적 문제로 다루어지고 있다.[160] 유기된 동물은 도로에 난입하여 사고를 유발하거나, 배설물로 인한 병원균 번식 등 공중 위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163] 돌볼 수 없게 된 애완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102]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분실물"로 신고된 동물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10만 마리를 넘었다.[103] 프랑스에서는 휴가 기간 동안 돌볼 수 없다는 이유로 버리는 경우가 많아 5월부터 8월까지 유기되는 애완동물이 증가한다.[102]

6. 2. 동물 학대 (한국어, 일문)

사회 전체적으로 키우는 동물의 수가 많아져 동물 학대가 늘었다. 물고기를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거나, 햄스터를 색칠하는 등 동물 학대가 심해졌다.

인간의 편의에 의한 귀 절단, 꼬리 절단, 성대 절제, 이빨 발치, 발톱 제거(발가락까지 제거) 등은 동물 학대에 해당한다는 견해도 있다. 독일/Deutschlandde에서는 척추동물에 대해 마취 없는 수술, (의료 목적 이외의) 사지나 장기의 적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104] 스웨덴/Sverigesv은 귀 절단, 꼬리 절단, 성대 제거를 금지하고 있으며, 건강상의 이유가 없는 한 개의 몸에 메스를 대서는 안 된다고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105]

동물 학대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 동물에게 총(페인트건, 장난감 총 등)을 쏘는 행위
  • 동물을 무차별 살해하는 행위
  • 동물에게 색깔을 입히는 행위
  • 동물에게 고의로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 먹이를 주지 않아 아사시키는 행위
  • 고의적으로 집 밖으로 내버리는 행위

6. 2. 1. 동물 학대의 유형 (한국어)

동물 학대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 동물에게 총(페인트건, 장난감 총 등)을 쏘는 행위
  • 동물을 무차별 살해하는 행위
  • 동물에게 색깔을 입히는 행위
  • 동물에게 고의로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 먹이를 주지 않아 아사시키는 행위
  • 고의적으로 집 밖으로 내버리는 행위

6. 3. 인간을 대상으로 한 학대 (한국어)

애완동물을 사람보다 중시하는 인간들로 인해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끔찍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164] 대한민국에서 가족의 개에게는 식량을 제공하는 등 보호하였으나, 당시 미성년자인 자녀 2명에게는 방임과 신체적 학대를 한 부모가 징역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다.[164]

6. 4. 반려동물 산업과 과제 (일문)

애완동물 산업은 애완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을 의미한다.[108] 2014년 조사에서는 연간 2만 3천 마리, 2015년 조사에서는 2만 5천 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유통 과정에서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인은 보고 의무가 없어 불명이다.[109][110] 번식견을 일회용품처럼 다루는 행위와 유기, 방치 사망도 문제가 되고 있다. 2019년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개의 사육 마릿수와 출산 가능 연령 등에 제한이 생기면서 산림에 유기되는 사례가 잇따랐다.[111][112]

퍼피밀


희귀종이나 인기 있는 종의 개와 고양이의 경우, 브리더가 근친교배를 통해 번식하는 경우가 있다. 근친교배로 인해 발생한 기형이나 유전적 이상을 가진 개체가 판매되어 주인과 애완동물 판매점 간에 품질 문제로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근친교배는 품종 개량이나 품종 표준 유지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여, 일률적인 금지는 큰 폐해를 가져온다고 여겨진다. 상업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공업적으로 대량 번식하는 브리더와 애완동물 업체는 동물 복지의 관점에서 문제가 되며, 이러한 행위는 퍼피밀(강아지 공장)이라고 불린다.[113]

애완동물 산업에는 다음과 같은 분야들이 있다.

  • 애완동물 사료
  • 강아지 장난감/Dog toy영어,고양이의 놀이와 장난감
  • 애견 운동장
  • 애완동물 시터
  • 애완동물 장례
  • 애완동물 신문사
  • 애완동물 보험
  • * 펫&패밀리 소액단기보험 - 일본 최초의 애완동물 보험(소액단기보험) 현재는 보험 지주회사 T&D홀딩스의 완전 자회사.
  • * 아니콤 손해보험 - 일본 최초의 애완동물 보험 전문 손해보험 회사. 현재는 보험 지주회사 아니콤 홀딩스의 완전 자회사.

;애완동물과의 이동

  • 애완동물 호텔
  • 펫 에어웨이즈
  • 애완동물 택시/Pet taxi영어
  • 애완동물 캐리어/Pet carrier영어(애완동물 캐리어 가방)- 대중교통 이용 시 애완동물 수납이 의무화되는 경우가 있다.[114][115] 장애인보조견법에 따라 장애인보조견(맹도견·보조견·청각장애인 안내견)은 동승할 수 있다.[116]

6. 5.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 (일문)

애완동물 주인은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길이나 공원에 방치된 애완동물의 배설물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다. 배설물 처리는 주인의 책임이다.[138] 또한, 애완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동물 알레르기/Animal allergy영어(특히 고양이 알레르기/Allergy to cats영어)가 있는 사람에게는 건강에도 관련이 있다.[138]

따라서 “애완동물 금지” 표시가 있는 장소에 애완동물을 데려가서는 안 된다는 것은 지켜야 할 당연한 매너로 여겨진다.[138] 특별히 표시가 없더라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드나드는 장소에서는 케이지 등에 넣어 애완동물을 관리하는 것이 매너로 여겨진다.[138] 또한, 케이지 등에 넣은 상태로 철도 등의 대중교통에 애완동물을 가지고 탑승할 때는 소형 수하물 승차권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138] 애완동물이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경우, 형사·민사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일본의 형법상으로는, 애완동물을 부추기는 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가한 경우, 경범죄처벌법이나 상해죄로 처벌받는다. 민사상으로는, 애완동물 관리자는 애완동물이 다른 사람에게 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진다(민법 제718조).[138] 또한,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동물을 풀어놓는 것도 마찬가지 책임이 발생한다.[138]

6. 6. 반려동물로 인한 건강 피해 (일문)

반려동물은 병원체를 매개할 수 있으며, 동물매개감염병(인수공통감염병)은 주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139] 동물매개감염병은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도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기후나 사육 환경에서의 동물 위생 대책 등에 의해 동물매개감염병의 발병률은 많지 않다.[139]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광견병이 있다. 설치류는 일반적으로 광견병에 걸린 포식동물에게 물렸을 때 사망하기 때문에 매우 드문 사례이지만, 남미 볼리비아에서는 2003년 페루산 애완용 햄스터가 광견병에 걸린 사례가 있다.[140] 일본에서는 애완견에게 1년에 한 번 광견병 예방 접종을 받게 하는 것이 법으로 의무화되어 있다.[141]

반려동물이 물거나 하는 등의 행위로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경우가 있다. 일본에서는 개에 물리는 사고는 감소하고 있지만, 매년 약 4,000건 발생하고 있다.[142] 야생견이 적은 일본에서는 대부분이 애완견에 의한 피해이다.

개를 데리고 외출할 때는 개에 의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목줄을 채우는 것이 요구된다.[143] 일본에서는 사역견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야외에서 개를 풀어놓는 것은 조례로 금지된다.[144]

반려동물이 도망쳐 사람에게 중대한 위해를 가하는 등 긴급한 경우에는 경찰관에 의해 사살될 수 있다.[145] 격리 명령, 보건소에의 신고, 광견병 검진 증명서 제출 등의 행정 처분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다.[146] 미국에서는 노인이 핏불 4마리에게 물려 사망하고, 주인이 살인죄로 기소된 사건이 있다.[147]

6. 7. 야생화 문제 (일문)

애완동물이 야생으로 방치되어 외래종이 발생하는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148]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아라이구마(아메리카너구리)가 야생화되어 농작물을 훼손하고, 주택의 천장 속에 서식하며 배설물을 배출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148] 아라이구마가 애완동물로 인기를 얻게 된 것은 1977년에 방영된 『아라이구마 라스칼』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여겨진다.[149] 그러나 아라이구마 성체는 성질이 사나워 사육이 어렵고, 돌보기에 어려움을 느낀 주인이 버린 탓에 야생 아라이구마가 전국적으로 급속도로 증가했다.[149] 일본에서는 아라이구마 사육이 금지되어 있으며, 야생 개체를 포획·보호한 경우에도 사육이 불가능하다.

야생화된 애완동물은 사냥 대상이 될 수 있다. 독일에서는 동국의 사냥법에서 야생견·야생묘의 구제를 야생동물 보호 명목으로 합법화하고 있다.[150] 연간 40만 마리의 노네코(野猫), 4~6만 마리의 노이누(野犬)(野犬)가 민간 헌터에 의해 사냥 대상이 되고 있지만, 야생화된 동물과 단순히 야외를 돌아다니는 애완동물을 구분하기 어려운 점과 관련하여 사냥 구역에 들어온 애완동물이 포획되거나 에 걸리는 등의 문제도 보고되고 있다.[151][152][153]

일본에서도 야생동식물보호법에 따라 야생화된 노이누, 노네코(야생 고양이)는 사냥 대상이다. 그러나 야생개, 야생 고양이와의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154] 이들을 주요 사냥 대상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여겨진다.

외래 생물이든 아니든, 끝까지 주인은 책임을 가지고 사육해야 한다. 외래 생물을 야외에 방생하여 정착시킨 경우에는 인간의 생명·신체, 농림수산업, 일본 고유의 생태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외래생물법으로 방류·판매·배포·구입은 금지되어 있다(책임감 있게 사육할 수 있는 사람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양도하는 것은 가능).[133] 또한, 이전부터 사육하고 있던 특정 외래 생물은 허가가 있으면 사육이 가능하다[134]

7. 법규

애완동물 보호를 위한 유럽 협약의 참여 현황


'''애완동물 보호를 위한 유럽 협약'''은 1987년 유럽 평의회의 조약이다.[47] 이 조약은 애완동물의 복지를 증진하고 최소한의 대우 및 보호 기준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47] 1992년 5월 1일에 발효되었으며, 2020년 6월 기준으로 24개국이 비준했다.[47]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애완동물 소유, 종 제한, 도살 및 식용, 환경 영향 등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고 있다.

애완동물은 일반적으로 사유재산으로 간주되어 개인소유해 왔다. 애완동물과 기타 동물의 복지를 보호하기 위한 많은 법적 보호가 (역사적으로나 현재에도) 존재해 왔다.[48][49][50][51] 2000년 이후 북미의 일부 지역에서는 애완동물의 '소유자'를 '보호자'로 재정의하는 법률이 제정되고 있다. 그 의도는 단순히 태도와 인식의 변화로 특징지어지지만, 애완동물 자체에 대한 법적 인격을 향한 노력에 대한 법적 결과는 아니다. 일부 수의사와 번식업자는 이러한 움직임에 반대해 왔다. 애완동물의 법적 지위에 대한 문제는 구매 또는 입양, 양육권, 이혼, 상속재산상속, 상해, 손해, 그리고 수의 과실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다.[52][53][54][55]

서구권의 국가, 도시, 마을에서는 개인이나 사업 목적으로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의 수나 종류를 제한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경우가 많다. 금지된 애완동물은 특정 품종(예: 핏불테리어 또는 롯트와일러)에 한정될 수도 있고, 동물의 일반적인 범주(예: 가축, 특수 동물, 야생 동물, 개과 잡종 또는 고양이과 잡종)에 적용될 수도 있으며, 단순히 동물의 크기에 따라 결정될 수도 있다. 추가적인 유지 관리 규칙 및 규정이 적용될 수도 있다. 콘도미니엄 조합과 임대 부동산 소유주는 세입자의 애완동물 사육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벨기에네덜란드에서는 정부가 애완동물로 적합한(긍정 목록) 또는 적합하지 않은(부정 목록) 동물 종을 명시하는 허용 목록과 금지 목록('긍정 목록' 및 '부정 목록'이라고 함)을 발표한다. 네덜란드 경제·기후정책부는 애완동물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100종의 포유류(고양이, 개 및 생산 동물 포함)에 대해 2015년 2월 1일 첫 번째 긍정 목록(''positieflijst'')을 와게닝겐 대학교의 권고에 따라 처음으로 작성했다.[56] 이러한 애완동물 목록에 대한 의회 논의는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어떤 종을 포함해야 하는지, 법을 어떻게 시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 불일치가 있었다.[57] 2017년 1월, 허용 목록은 123종으로 확장되었고, 설정된 금지 목록은 (불곰과 두 종류의 큰 캥거루 포함) 애완동물로 부적합한 153종(예: 아르마딜로, 나무늘보, 유럽산 토끼, 멧돼지 등)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58]

2011년 1월, 벨기에 식품안전연쇄기구(Federal Agency for the Safety of the Food Chain)는 사람들이 정원을 돌아다니는 알 수 없는 고양이를 죽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어디에도 고양이, 개, 토끼, 물고기 또는 다른 동물을 먹을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동물 친화적인 방법으로 죽여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59] 2014년 7월 1일부터 네덜란드에서는 애완용으로 기르는 고양이와 개를 주인이 죽이는 것이 불법이다. 앵무새, 기니피그, 햄스터 및 기타 동물은 여전히 주인이 죽일 수 있지만, 주인이 반려동물을 학대하는 경우(예: 죽이는 과정에서) 네덜란드 법에 따라 기소될 수 있다.[60]

반려동물은 특히 반려동물을 많이 기르거나 밀집도가 높은 국가에서 상당한 환경적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기르는 1억 6,300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는 사람이 섭취하는 식량 에너지의 약 20%와 동물성 에너지의 약 33%를 소비한다.[61][62] 이들은 미국인이 배출하는 배설물의 질량으로 약 30% ± 13%를 생산하며, 식단을 통해 토지, 물, 화석 연료, 인산염 및 살생물제 사용 측면에서 동물 생산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의 약 25~30%를 차지한다. 개와 고양이 사료 소비는 최대 6,400만 톤 ± 1,600만 톤의 이산화탄소 환산 메탄과 아산화질소(두 가지 강력한 온실 가스) 배출의 원인이 된다. 미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지만, 미국의 반려동물 소유는 상당한 환경 비용을 수반한다.[62]

미국에서는 25개주에서 8주 미만 강아지의 판매에 규제가 있다.[120] 일본에서는 생후 56일 이내의 판매가 금지된다.[121] 반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생후 49일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121]

애완동물 가게나 번식업자에 대해서는 동물복지의 관점에서 사육 환경이나 업태 자체에 대한 비판과 규제가 가해지는 경우도 있다. 일본 환경성은 2021년 6월, 개와 고양이에 대해 케이지 크기와 직원 1인당 관리 마릿수, 암컷의 교배 상한 연령에 수치 기준을 마련한 사육 관리 기준 성명령을 시행했다.[122] 환경성은 동물의 생명을 배려하여 애완동물을 맞이할 때는 입양이라는 선택지를 생각해주기를 홍보하고 있다.[123]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나 뉴욕주 등은 애완동물 가게에서 개와 고양이 등의 판매를 금지한다.[124] 프랑스에서는 2021년 11월 18일에 제정한 동물보호법에 따라 2024년 1월 이후로 애완동물 가게에서 개와 고양이의 판매가 금지된다.[125]

일본에서는 최근 애완동물 가게가 애완동물을 판매하지 않고 애완동물 관련 상품 판매만으로 이익을 올리고, 보호 동물 입양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움직임도 있다.[126]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는 행정 기관의 허가 없이는 개를 애완동물로 기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허가는 개 등록증이라고 불린다.

2024년부터 규제가 허용되면서 애완동물 판매점에서의 매장 판매, 진열대 전시, 일반인에 의한 인터넷 판매가 금지된다.[102] 입수는 정식 애완동물 판매점을 통한 인터넷 구매, 브리더로부터의 직접 구매, 보호 시설에서의 입양 등으로 제한된다.[102]

대한민국에서는 반려동물 판매 시 구매자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대면 설명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7. 1. 국제 조약



'''애완동물 보호를 위한 유럽 협약''' (European Convention for the Protection of Pet Animals)은 1987년 유럽 평의회의 조약이다.[47] 이 조약은 애완동물의 복지를 증진하고 최소한의 대우 및 보호 기준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47] 1992년 5월 1일에 발효되었으며, 2020년 6월 기준으로 24개국이 비준했다.[47]

7. 2. 국가 및 지역 법률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애완동물 소유, 종 제한, 도살 및 식용, 환경 영향 등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고 있다.

애완동물은 일반적으로 사유재산으로 간주되어 개인소유해 왔다. 애완동물과 기타 동물의 복지를 보호하기 위한 많은 법적 보호가 (역사적으로나 현재에도) 존재해 왔다.[48][49][50][51] 2000년 이후 북미의 일부 지역에서는 애완동물의 '소유자'를 '보호자'로 재정의하는 법률이 제정되고 있다. 그 의도는 단순히 태도와 인식의 변화로 특징지어지지만, 애완동물 자체에 대한 법적 인격을 향한 노력에 대한 법적 결과는 아니다. 일부 수의사와 번식업자는 이러한 움직임에 반대해 왔다. 애완동물의 법적 지위에 대한 문제는 구매 또는 입양, 양육권, 이혼, 상속재산상속, 상해, 손해, 그리고 수의 과실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다.[52][53][54][55]

서구권의 국가, 도시, 마을에서는 개인이나 사업 목적으로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의 수나 종류를 제한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경우가 많다. 금지된 애완동물은 특정 품종(예: 핏불테리어 또는 롯트와일러)에 한정될 수도 있고, 동물의 일반적인 범주(예: 가축, 특수 동물, 야생 동물, 개과 잡종 또는 고양이과 잡종)에 적용될 수도 있으며, 단순히 동물의 크기에 따라 결정될 수도 있다. 추가적인 유지 관리 규칙 및 규정이 적용될 수도 있다. 콘도미니엄 조합과 임대 부동산 소유주는 세입자의 애완동물 사육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벨기에네덜란드에서는 정부가 애완동물로 적합한(긍정 목록) 또는 적합하지 않은(부정 목록) 동물 종을 명시하는 허용 목록과 금지 목록('긍정 목록' 및 '부정 목록'이라고 함)을 발표한다. 네덜란드 경제·기후정책부는 애완동물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100종의 포유류(고양이, 개 및 생산 동물 포함)에 대해 2015년 2월 1일 첫 번째 긍정 목록(''positieflijst'')을 와게닝겐 대학교의 권고에 따라 처음으로 작성했다.[56] 이러한 애완동물 목록에 대한 의회 논의는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어떤 종을 포함해야 하는지, 법을 어떻게 시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 불일치가 있었다.[57] 2017년 1월, 허용 목록은 123종으로 확장되었고, 설정된 금지 목록은 (불곰과 두 종류의 큰 캥거루 포함) 애완동물로 부적합한 153종(예: 아르마딜로, 나무늘보, 유럽산 토끼, 멧돼지 등)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58]

2011년 1월, 벨기에 식품안전연쇄기구(Federal Agency for the Safety of the Food Chain)는 사람들이 정원을 돌아다니는 알 수 없는 고양이를 죽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어디에도 고양이, 개, 토끼, 물고기 또는 다른 동물을 먹을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동물 친화적인 방법으로 죽여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59] 2014년 7월 1일부터 네덜란드에서는 애완용으로 기르는 고양이와 개를 주인이 죽이는 것이 불법이다. 앵무새, 기니피그, 햄스터 및 기타 동물은 여전히 주인이 죽일 수 있지만, 주인이 반려동물을 학대하는 경우(예: 죽이는 과정에서) 네덜란드 법에 따라 기소될 수 있다.[60]

반려동물은 특히 반려동물을 많이 기르거나 밀집도가 높은 국가에서 상당한 환경적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기르는 1억 6,300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는 사람이 섭취하는 식량 에너지의 약 20%와 동물성 에너지의 약 33%를 소비한다.[61][62] 이들은 미국인이 배출하는 배설물의 질량으로 약 30% ± 13%를 생산하며, 식단을 통해 토지, 물, 화석 연료, 인산염 및 살생물제 사용 측면에서 동물 생산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의 약 25~30%를 차지한다. 개와 고양이 사료 소비는 최대 6,400만 톤 ± 1,600만 톤의 이산화탄소 환산 메탄과 아산화질소(두 가지 강력한 온실 가스) 배출의 원인이 된다. 미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지만, 미국의 반려동물 소유는 상당한 환경 비용을 수반한다.[62]

미국에서는 25개주에서 8주 미만 강아지의 판매에 규제가 있다.[120] 일본에서는 생후 56일 이내의 판매가 금지된다.[121] 반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생후 49일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121]

애완동물 가게나 번식업자에 대해서는 동물복지의 관점에서 사육 환경이나 업태 자체에 대한 비판과 규제가 가해지는 경우도 있다. 일본 환경성은 2021년 6월, 개와 고양이에 대해 케이지 크기와 직원 1인당 관리 마릿수, 암컷의 교배 상한 연령에 수치 기준을 마련한 사육 관리 기준 성명령을 시행했다.[122] 환경성은 동물의 생명을 배려하여 애완동물을 맞이할 때는 입양이라는 선택지를 생각해주기를 홍보하고 있다.[123]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나 뉴욕주 등은 애완동물 가게에서 개와 고양이 등의 판매를 금지한다.[124] 프랑스에서는 2021년 11월 18일에 제정한 동물보호법에 따라 2024년 1월 이후로 애완동물 가게에서 개와 고양이의 판매가 금지된다.[125]

일본에서는 최근 애완동물 가게가 애완동물을 판매하지 않고 애완동물 관련 상품 판매만으로 이익을 올리고, 보호 동물 입양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움직임도 있다.[126]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는 행정 기관의 허가 없이는 개를 애완동물로 기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허가는 개 등록증이라고 불린다.

2024년부터 규제가 허용되면서 애완동물 판매점에서의 매장 판매, 진열대 전시, 일반인에 의한 인터넷 판매가 금지된다.[102] 입수는 정식 애완동물 판매점을 통한 인터넷 구매, 브리더로부터의 직접 구매, 보호 시설에서의 입양 등으로 제한된다.[102]

7. 2. 1. 소유 또는 보호 (영문)

애완동물은 일반적으로 사유재산으로 간주되어 개인소유해 왔다. 애완동물과 기타 동물의 복지를 보호하기 위한 많은 법적 보호가 (역사적으로나 현재에도) 존재해 왔다.[48][49][50][51] 2000년 이후 북미의 일부 지역에서는 애완동물의 '소유자'를 '보호자'로 재정의하는 법률이 제정되고 있다. 그 의도는 단순히 태도와 인식의 변화로 특징지어지지만, 애완동물 자체에 대한 법적 인격을 향한 노력에 대한 법적 결과는 아니다. 일부 수의사와 번식업자는 이러한 움직임에 반대해 왔다. 애완동물의 법적 지위에 대한 문제는 구매 또는 입양, 양육권, 이혼, 상속재산상속, 상해, 손해, 그리고 수의 과실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다.[52][53][54][55]

7. 2. 2. 종 제한 (영문)

서구권의 국가, 도시, 마을에서는 개인이나 사업 목적으로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의 수나 종류를 제한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경우가 많다. 금지된 애완동물은 특정 품종(예: 핏불테리어 또는 롯트와일러)에 한정될 수도 있고, 동물의 일반적인 범주(예: 가축, 특수 동물, 야생 동물, 개과 잡종 또는 고양이과 잡종)에 적용될 수도 있으며, 단순히 동물의 크기에 따라 결정될 수도 있다. 추가적인 유지 관리 규칙 및 규정이 적용될 수도 있다. 콘도미니엄 조합과 임대 부동산 소유주는 세입자의 애완동물 사육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벨기에네덜란드에서는 정부가 애완동물로 적합한(긍정 목록) 또는 적합하지 않은(부정 목록) 동물 종을 명시하는 허용 목록과 금지 목록('긍정 목록' 및 '부정 목록'이라고 함)을 발표한다. 네덜란드 경제·기후정책부는 애완동물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100종의 포유류(고양이, 개 및 생산 동물 포함)에 대해 2015년 2월 1일 첫 번째 긍정 목록(''positieflijst'')을 와게닝겐 대학교의 권고에 따라 처음으로 작성했다.[56] 이러한 애완동물 목록에 대한 의회 논의는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어떤 종을 포함해야 하는지, 법을 어떻게 시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 불일치가 있었다.[57] 2017년 1월, 허용 목록은 123종으로 확장되었고, 설정된 금지 목록은 (불곰과 두 종류의 큰 캥거루 포함) 애완동물로 부적합한 153종(예: 아르마딜로, 나무늘보, 유럽산 토끼, 멧돼지 등)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58]

7. 2. 3. 반려동물 도살 및 식용 (영문)



2011년 1월, 벨기에 식품안전연쇄기구(Federal Agency for the Safety of the Food Chain)는 사람들이 정원을 돌아다니는 알 수 없는 고양이를 죽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어디에도 고양이, 개, 토끼, 물고기 또는 다른 동물을 먹을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동물 친화적인 방법으로 죽여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59] 2014년 7월 1일부터 네덜란드에서는 애완용으로 기르는 고양이와 개를 주인이 죽이는 것이 불법이다. 앵무새, 기니피그, 햄스터 및 기타 동물은 여전히 주인이 죽일 수 있지만, 주인이 반려동물을 학대하는 경우(예: 죽이는 과정에서) 네덜란드 법에 따라 기소될 수 있다.[60]

7. 2. 4. 환경에 미치는 영향 (영문)

반려동물은 특히 반려동물을 많이 기르거나 밀집도가 높은 국가에서 상당한 환경적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기르는 1억 6,300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는 사람이 섭취하는 식량 에너지의 약 20%와 동물성 에너지의 약 33%를 소비한다.[61][62] 이들은 미국인이 배출하는 배설물의 질량으로 약 30% ± 13%를 생산하며, 식단을 통해 토지, 물, 화석 연료, 인산염 및 살생물제 사용 측면에서 동물 생산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의 약 25~30%를 차지한다. 개와 고양이 사료 소비는 최대 6,400만 톤 ± 1,600만 톤의 이산화탄소 환산 메탄과 아산화질소(두 가지 강력한 온실 가스) 배출의 원인이 된다. 미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지만, 미국의 반려동물 소유는 상당한 환경 비용을 수반한다.[62]

7. 3. 한국

대한민국에서는 반려동물 판매 시 구매자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대면 설명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8. 비인간 동물의 반려동물 소유

야생 동물이 애완동물을 기르는 현상은 인간과 유사한 사례로 관찰된 적이 없으며,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81] 한 무리의 카푸친 원숭이가 마모셋을 돌보는 것처럼 보였지만, 침팬지바위너구리와 같은 작은 동물과 놀다가 죽이고 사체를 던지는 모습도 관찰되었다.[82]

2010년 연구에 따르면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는 인간만의 독점적인 인지 능력이 작용하며,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인류의 근본적이고 오래된 특징이라고 한다. 동물에게 인간의 감정, 생각, 특성을 투영하는 의인화는 인간이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을 정의하는 특징이다. 이 연구는 의인화가 가축화와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을 담당하는 진화 과정에서 동일한 특성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는 적어도 10만 년 전(ybp) ''호모 사피엔스''에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81]

인간의 양육 행동이 애완동물을 기르는 형태로 비인간 동물에게 전환되는 것이 생물학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비적응적인 것인지, 아니면 적응적으로 선택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83][84][81] 두 가지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가축화 및 애완동물 사육 능력은 동일한 근본적인 진화적 특성에서 비롯되었으며, 이 특성은 가축화라는 물질적 이익을 제공하여 적응적으로 선택될 만큼 충분히 적응적이었다고 한다.[81][84] 2011년 연구에 따르면 일부 애완동물이 사냥을 돕거나 해충을 제거하는 등의 실질적인 기능은 인간에게 충분한 진화적 이점을 가져다주어, 즉각적인 정서적 보상을 위해 애완동물을 기르는 데 드는 경제적 부담을 상쇄하고 이러한 행동이 지속될 수 있게 했다고 한다.[85] 다른 두 가지 연구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인간의 공감 능력과 마음 이론을 담당하는 진화된 메커니즘의 오류, 부작용 또는 오용으로, 비인간 동물에게까지 확대되었지만 장기적으로 진화적 이점에 충분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는 주장을 제기한다.[84]

사육 상태의 동물들은 돌보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애완동물을 기른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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