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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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정경제학은 경제학의 한 분야로, 가족과 관련된 경제적 현상을 연구한다. 캐서린 비처와 엘린 스웰로 리처드는 가정경제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1899년 "Lake Placid Conventions"을 통해 이 분야의 용어를 정립하고 미국가정경제학협회를 설립했다. 초기 경제학은 노동 시장에 초점을 맞추어 가구 내 생산을 간과했으나, 1920~30년대에는 가구 내 생산의 중요성이 제기되었다. 1960년대 신가정경제학이 등장하여 가족의 의사 결정, 시간 배분, 인적 자본 등을 분석하며, 마르크스주의와 페미니즘의 영향을 받아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기도 한다. 가정경제학은 결혼을 기업과 유사하게 보고 배우자 간의 노동, 가구의 법적 소유권, 분업 등을 분석하며, 출산, 결혼, 이혼 등 가족 관련 경제적 결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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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경제학 | |
|---|---|
| 기본 정보 | |
| 학문 분야 | 경제학, 사회학 |
| 연구 대상 | 가족, 가구 |
| 주요 연구 주제 | 가족 내 의사 결정 자녀 양육 노동 분업 결혼과 이혼 출산 노인 부양 상속 가족 정책 가계 경제 |
| 역사 | |
| 발전 단계 | 가사 경제학 신가정 경제학 가족 경제학 |
| 학문적 특징 | |
| 방법론 | 미시경제학 이론과 계량경제학적 방법론 |
| 관련 학문 | 인구경제학, 노동경제학, 행동경제학 |
| 주요 연구자 | 개리 베커, 제이콥 민서 |
| 영향 | 가족 정책 수립, 소비자 행동 분석 |
2. 역사
캐서린 비처와 엘린 스웰로 리처드는 경제학과 가정경제학 발전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북아메리카에서 이 분야는 1899년 리처드 등이 조직한 "Lake Placid Conventions" 시리즈에서 크게 발전했다. 첫 콘퍼런스에서 가정경제학이라는 용어가 채택되었고,[58] 1909년 리처드는 미국가정경제학협회(현재의 AAFCS)를 설립했다.[58]
초기 경제학자들은 개인이 사회 생산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즉 노동 시장에 얼마나 많은 노동력을 공급하는지에 주로 관심을 가졌다. 가구 내 생산은 초기 경제학자들이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1960년대 신가정 경제학이 발전하면서 21세기에도 가족 경제학 분야의 주요 접근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게리 베커의 "시간 배분의 이론"에서 소개된 가구 생산 함수는 가구 의사 결정 분석에 널리 사용된다. 시어도어 W. 슐츠는 베커와 마이너 등 신가정 경제학(NHE) 창시자들이 강조한 가족의 측면, 즉 자녀에 대한 투자 형태의 인적 자본 생산, 성인의 인적 자본 유지, 가족 구성원의 시장 노동과 가사 노동 시간 할당, 가족 내 소비 결정 등을 포착했다.
현대 가족 경제학은 1970년대 이후 마르크스주의자들과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의 기여로 더욱 풍부해졌다. 마르크스주의는 계급 관계와 자본주의가 가족 구조를 형성하는 방식에, 급진적 페미니즘은 젠더, 가부장제, 결혼과 가구에서 남성의 여성 지배에 초점을 맞추었다. 마르크스주의-페미니스트들은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의 상호 작용을 보여주려 했다.[30]
2. 1. 초기 경제학에서의 가족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의 임금 관련 장에서 가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노동자 임금은 노동 계급의 세대 간 재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가족을 부양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아야 한다고 주장했다.[23] 맬서스는 임금이 높으면 노동 계급 가족이 더 많은 자녀를 낳아 인구가 증가하고 임금이 감소한다고 주장하는 인구 성장 이론을 제시했다.[1]마르크스주의 이론에서 노동력 재생산, 즉 노동자들이 스스로를 대체하기 위해 자녀를 양육하는 방식은 핵심 문제이다. 마르크스는 자본론 제1권에서 노동자 재생산에 필요한 노동 시간은 노동자를 대체할 자녀를 양육할 가족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소득과 가치가 같다고 주장하며, 이를 필요 노동 시간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필요 시간을 초과하는 노동 시간을 잉여 노동 시간이라고 불렀다. 마르크스에게 노동자 가족 부양에 필요한 임금은 경제를 규제하는 기본 요인이었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필요 노동 시간을 정의할 때, 가족 부양에 필요한 소득을 얻기 위한 시장 노동을 의미했다. 19세기 후반 노동 계급이 요구한 가족 임금은 마르크스의 생각과 연결되기도 한다. 남성 노동자들은 아내와 자녀가 시장 노동을 할 필요가 없도록 충분한 임금을 요구했다.[24] 자본론에는 가족 내 생산에 대한 내용은 없다.[25]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가족의 경제적 구조가 계급 사회 구조에 의해 형성된다고 주장했다.[2] 엥겔스에 따르면, 일부일처제 가족은 계급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간통과 매춘은 일부일처제와 함께하는 제도이다.[26] 엥겔스는 자본주의 이전 결혼 형태로 집단 결혼과 짝 결혼을 언급했다.[2] 그는 사유 재산이 중요해지고 상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권과 일부일처제가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27] 그는 자본주의 종말과 함께 일부일처제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며, 가족 내에서 남자는 자본가, 여자는 프롤레타리아와 같고, 여성의 완전한 자유는 "공공 산업으로 돌아올" 때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주의 하에서 가사 노동이 공공 서비스로 제공되어 여성들이 임금 노동과 무급 가사 노동이라는 이중 부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베벨, 룩셈부르크, 레닌 등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다른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들 역시 여성을 공공 산업으로 복귀시킬 필요성을 주장했다.[28]
19세기 후반 한계 효용 학파는 경제학의 초점을 가족에서 멀어지게 했다. 레옹 발라스, 스탠리 제번스, 앨프레드 마셜 등 초기 한계 효용 학파는 시장 거래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가구 내 노동은 관심사가 아니었다. 기본 경제 단위는 개인 또는 가구였으며, 가구를 기본 단위로 삼을 때는 가구 내 의사 결정 방식에 관심이 없었다.[28]
1920년대와 30년대에 에릭 린달, 아이너 달그렌, 카린 콕, 사이먼 쿠즈네츠 등은 가구 내 생산이 국민 생산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포함하지 않고는 GNP가 국민 생산 수준의 완전한 지표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기간 헤이즐 커크, 마가렛 리드, 엘리자베스 호이트는 소비와 가구 내 생산 역할을 경제학 영역으로 가져오면서 소비 경제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발하려 했다.[28]
2. 2. 한계효용학파와 가족
레옹 발라스, 스탠리 제번스, 앨프레드 마셜 등 초기 한계 효용 학파는 주로 시장 거래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가구 내에서 이루어지는 노동은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었다.[28] 이들은 기본적인 경제 단위를 개인 또는 가구로 보았으나, 가구를 기본 단위로 삼았을 때도 가구 내 의사 결정 방식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28]2. 3. 20세기 초반의 발전
캐서린 비처와 엘린 스웰로 리처드는 경제학과 가정경제학 발전의 주된 선구자로 간주된다. 북아메리카에서 이 분야는 1899년을 기점으로 리처드 등이 조직한 "Lake Placid Conventions" 시리즈에서 주된 발전이 있었다. 첫 콘퍼런스에서 가정경제학이라는 용어가 이 분야를 기술하는데 채택되었다.[58] 그 뒤 리처드는 1909년 미국가정경제학협회(현재의 AAFCS)를 설립하였다.[58]초기 경제학자들은 주로 개인이 사회 생산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관심을 가졌으며, 이는 그들이 노동 시장에 얼마나 많은 노동력을 공급하는지로 해석되었다. 가구 내 생산은 초기 경제학자들이 체계적으로 다루는 주제가 아니었다.
국부론에서 애덤 스미스는 임금에 관한 장에서 가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썼다. "노동자와의 분쟁에서 고용주가 일반적으로 유리하지만, 상당 기간 동안 최저 종류의 노동조차도 통상적인 임금을 낮출 수 없는 특정 수준이 있다.... 사람은 항상 자신의 노동으로 살아가야 하며, 그의 임금은 적어도 그를 부양하기에 충분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심지어 그 이상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고, 그러한 노동자 집단은 첫 번째 세대를 넘어서 지속될 수 없을 것이다."[23] 따라서 노동자가 받는 임금은 노동 계급의 세대 간 재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가족을 부양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아야 한다. 맬서스는 임금이 높으면 노동 계급의 가족이 더 많은 자녀를 낳아 인구가 증가하고 임금이 감소한다고 주장하는 인구 성장 이론을 통해 이러한 분석을 추가했다.[1]
노동력의 재생산, 즉 노동자들이 스스로를 대체하기 위해 자녀를 양육하는 방식은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핵심 문제이다. 자본론 제1권에서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의 재생산에 필요한 노동 시간의 양은 노동자를 대체할 자녀를 양육할 가족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소득과 가치가 같다고 주장한다. 이 양을 필요 노동 시간이라고 한다. 그는 노동자들이 필요 시간에 추가로 소비하는 노동 시간을 잉여 노동 시간이라고 부른다. 이는 마르크스에게 노동자들이 가족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임금이 경제를 규제하는 기본적인 요인 중 하나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필요 노동 시간을 정의할 때, 노동자들이 가족을 부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소득을 얻기 위해 필요한 시장 노동을 의미한다. 일부에서는 19세기 후반에 노동 계급이 요구한 가족 임금과 마르크스의 생각을 연결한다. 남성 노동자들은 아내와 자녀가 시장 노동을 할 필요가 없도록 충분한 수준의 임금을 요구했다.[24] 자본론에는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생산에 대한 내용은 없다.[25]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가족의 경제적 구조가 계급 사회의 구조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해 글을 썼다.[2] 엥겔스에 따르면, 한 남자, 한 여자, 그리고 자녀로 구성된 일부일처제 가족은 계급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간통과 매춘 역시 일부일처제 가족 제도와 함께하는 제도이다.[26] 엥겔스가 논의한 자본주의 이전 형태의 결혼은 집단 결혼과 짝 결혼이었다.[2] 엥겔스는 "공동 재산보다 사유 재산이 중요해지고 상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버지의 권리와 일부일처제가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27] 그는 자본주의의 종말과 함께 일부일처제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가족 내에서 남자는 자본가와 같고 여자는 프롤레타리아와 같으며, 여성의 완전한 자유는 여성들이 "공공 산업으로 돌아올" 때만 가능하다고 썼다. 그는 사회주의 하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의 관점에서 사회주의 하에서는 여성들이 임금 노동과 무급 가사 노동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가사 노동이 공공 서비스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다른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들, 예를 들어 베벨, 룩셈부르크, 그리고 레닌 역시 여성을 공공 산업으로 복귀시킬 필요성에 대해 글을 썼다.[28]
19세기 후반에 발전한 한계 효용 학파는 경제학의 초점을 가족으로부터 더욱 멀어지게 했다. 레옹 발라스, 스탠리 제번스, 앨프레드 마셜과 같은 초기 한계 효용 학파의 초점은 시장 거래였기 때문에, 가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노동은 한계 효용 학파에게는 관심사가 아니었다. 기본적인 경제 단위는 개인 또는 가구였으며, 가구를 기본 단위로 삼았을 때 그들은 가구 내에서 의사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관심이 없었다.[28]
1920년대와 30년대에 에릭 린달, 아이너 달그렌, 카린 콕, 그리고 사이먼 쿠즈네츠와 같은 경제학자들은 가구 내 생산이 국민 생산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포함하지 않고는 GNP가 국민 생산 수준의 완전한 지표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기간 동안 헤이즐 커크, 마가렛 리드와 엘리자베스 호이트는 소비와 가구 내 생산 역할을 경제학의 영역으로 가져오면서 소비 경제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발하려고 시도했다.[28]
1960년대에 발전한 신가정 경제학은 21세기에도 가족 경제학 분야의 주요 접근 방식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게리 베커가 그의 논문 "시간 배분의 이론"에서 소개한 가구 생산 함수는 많은 가구 의사 결정 분석에 사용된다. 시어도어 W. 슐츠는 베커와 마이너, 즉 NHE의 창시자들이 강조한 가족의 측면을 포착했다. 자녀에게 투자하는 형태의 인적 자본 생산, 성인의 인적 자본 유지, 가족 구성원이 시장 노동과 가사 노동에 시간을 할당하는 방식, 그리고 가족 내 소비 결정이다.[29] 현대 가족 경제학은 또한 1970년대 이후로 쓰여진 마르크스주의자들과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의 기여로 풍부해졌다. 마르크스주의는 계급 관계와 자본주의가 가족 구조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급진적 페미니즘의 초점은 젠더, 가부장제, 그리고 결혼과 가구에서 남성의 여성 지배에 있었다. 이후 마르크스주의-페미니스트들은 가부장제와 자본주의가 서로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보여주려고 시도함으로써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을 통합하려고 했다.[30]
2. 4. 신가정경제학의 등장
신가정 경제학은 1960년대에 발전하여 21세기에도 가족 경제학 분야의 주요 접근 방식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게리 베커는 그의 논문 "시간 배분의 이론"에서 가구 생산 함수를 소개하였고, 이는 많은 가구 의사 결정 분석에 사용된다. 시어도어 W. 슐츠는 베커와 마이너, 즉 신가정 경제학(NHE)의 창시자들이 강조한 가족의 측면을 다음과 같이 포착했다.[29]현대 가족 경제학은 1970년대 이후 마르크스주의자들과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의 기여로 더욱 풍부해졌다. 마르크스주의는 계급 관계와 자본주의가 가족 구조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급진적 페미니즘은 젠더, 가부장제, 그리고 결혼과 가구에서 남성의 여성 지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후 마르크스주의-페미니스트들은 가부장제와 자본주의가 서로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보여주려고 시도함으로써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을 통합하려고 했다.[30]
3. 결혼과 가정: 경제학적 분석
결혼과 가정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 결혼을 기업으로 보는 관점: 쇼샤나 그로스바드 등 일부 경제학자들은 결혼을 기업과 유사하게 보며, 부부 간의 노동 분담을 경제적 관계로 해석한다. 즉, 남성과 여성이 가사 생산에서 서로의 노동을 고용하는 것으로 본다.
- 가족 내 분업: 게리 베커는 가구 내 분업을 비교 우위 관점에서 분석하여, 여성이 가사 노동에, 남성이 시장 노동에 비교 우위를 가진다고 보았다. 그러나 이러한 완전한 전문화는 여성의 재정적 불안정이나 가정 폭력 노출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등 위험과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다.
- 가족 내 의사 결정: 가구 내 의사 결정은 단일 의사 결정자 모델, 가구 내 협상 모델 등 다양한 모델로 설명된다. 아마르티아 센은 협상 과정에서 '기여에 대한 인식'과 '자기 이익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며, 여성이 시장에서 일할 때 협상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보았다.
- 출산 결정: 맬서스는 소득과 출산 결정의 관계를 처음으로 논의했으며, 게리 베커는 소득과 출산율 간의 음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피임약의 도입이 여성의 경력과 출산 결정에 미친 영향을 설명했다. 출산율은 경기 순환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3. 1. 결혼을 기업으로 보는 관점
쇼샤나 그로스바드(Shoshana Grossbard)는 남성과 여성이 가사 생산에서 서로의 노동을 고용할 수 있다고 모델링하며, 이를 "배우자 노동"(spousal labor)[31] 또는 "가내 노동"(Work-In-Household, WiHo)"[32]이라고 부른다. 일부 마르크스주의자와 페미니스트들은 남성과 여성의 결혼을 자본주의 사회의 고용 관계에 비유한다. 남편이 아내의 WiHo를 고용하고 낮은 "준임금"(quasi-wage)[31]을 지급하는 경우, 마르크스주의-페미니스트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듯이 여성은 남편에 의해 착취당한다고 간주될 수 있다.가정을 기업으로 분석하는 것과 관련하여 로버트 엘릭슨(Robert Ellickson)은 가구 자본의 소유자가 가구의 생산에서 일하는 사람들보다 가구와 관련된 의사 결정에 더 많은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33] 반대로, 그로스바드는 가구의 생산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가구 자본의 소유자보다 의사 결정에 더 많은 통제권을 가져야 한다고 제안했다.[34]
한 배우자의 가사 생산 노동이 그 노동의 혜택을 받는 다른 배우자에 의해 어떻게 보상되는가의 문제는 전문화와 분업의 상황에서 교환 조건을 설정하는 문제와 같다. 게리 베커(Gary Becker)는 가구 내 분업을 비교 우위의 관점에서 분석했으며, 일반적으로 여성은 가사 생산에, 남성은 가구 밖 생산에 비교 우위를 가진다고 가정했다.[35]
결혼에 대한 다른 경제적 설명으로는, 기업에 대한 표준 경제 분석과 유사하게, 위험 분산을 강조하여 결혼으로 인한 질병 또는 실업의 위험 감소, 그리고 자녀와 같은 특정 투자를 촉진하는 결혼의 역할 등이 있다.[30]
3. 2. 가족 내 분업
가족 구성원들은 가사 노동과 시장 노동에 시간을 분배한다. 가족은 한 단위로서 가족 구성원 중 누가 어떤 일을 할지 결정할 수 있다. 가사 노동은 전체 가족에게 이익이 되는지, 아니면 가족 구성원 중 일부에게만 이익이 되는지에 따라 분류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세탁이나 청소와 같이 전체 가족에게 이익이 되는 활동을 '가사 노동'이라고 부르고, 다른 가족 구성원을 위해 특별히 수행되는 활동을 '돌봄 노동'이라고 부른다. 이는 대개 그 구성원이 스스로 그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30] 두 가지 기본적인 형태의 돌봄 노동은 아동 돌봄과 노인 돌봄이다.[37] 배우자에게 개인보다 더 많은 이익을 주는 가사 노동에는 요리나 세탁, 그리고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는 배우자에 대한 돌봄 노동이 포함될 수 있다.[38]일부 신고전주의 경제학 이론에 따르면, 가사 노동과 시장 노동 간의 분업은 가족 내 개인의 효용 함수와 관련이 있다. 만약 가족이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재화에 대한 선호도가 더 크다면, 그들은 시장 노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시장에서 재화를 구매할 수 있다. 만약 그들이 가정에서 생산되는 재화에 대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더 많은 가사 노동을 하고 가정 내에서 생산된 재화를 소비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30] 베커(Becker)는 여성이 가사 노동에서 비교 우위를 가지고, 남성은 시장 노동에서 비교 우위를 가진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관점에 따르면, 여성이 가정 생산에 특화하고 남성이 시장 생산에 특화하여 그들이 생산한 것을 공유할 때, 남성과 여성 모두 자신의 효용을 극대화한다.[39]
그러나 완전한 전문화는 몇 가지 위험과 불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 가사 노동의 필요성이 감소할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이 성장할 때), 가사 노동에 완전히 특화된 여성은 시장 노동으로 돌아갈 때 적절한 임금을 얻지 못할 수 있다. 두 배우자 모두 가사 노동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이혼이나 배우자의 사망 시 더 독립적일 수 있다.[30] 바바라 버그만(Barbara Bergman)은 여성의 가사 노동 완전 특화, 즉 전업 주부는 종종 여성의 재정적 불안정을 초래하고, 시장에서 일하며 임금을 받는 여성에 비해 가정 폭력에 노출될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썼다.[40]
게임 이론적 협상 모델은 명시적이거나 암묵적인 협상, 갈등 및/또는 협력을 통해 소비 및 생산 결과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족 구성원 간의 역학 관계를 분석하는 대안적인 틀을 제공한다. 협상 모델은 결혼을 하거나 유지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가정하지만, 각 파트너의 노동 시간이 어떻게 분배되고 그들이 생산하는 재화와 서비스가 어떻게 분배되는가는 협상의 직접적인 결과이다.[41] 권력 고려 사항이 있는 협상 과정은 카우시크 바수(Kaushik Basu)의 논문 "젠더와 발언권: 내생적으로 결정된 권력 균형을 가진 가구 행동 모델"에서 형식화되었다.[42] 이 접근 방식에서 권력은 개인 효용 극대화 함수에 의해 분배되고 (만약 한 파트너가 더 높은 수입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 파트너는 더 나은 효용 극대화 위치를 갖게 될 것이다), 협상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권력 균형에 내생적으로 영향을 미침으로써 프로세스에 피드백한다. 만약 그 결과가 한 파트너의 입장을 선호한다면, 그 파트너의 권력은 다른 파트너에 비해 더욱 강화될 것이다.
19세기와 20세기에 커플이 전통적인 분업을 따르지 않음을 나타내는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가 극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http://www.jeremygreenwood.net/Bio.htm 제레미 그린우드(Jeremy Greenwood)], 아난트 세샤드리(Ananth Seshadri) 및 메흐메트 요루코글루(Mehmet Yorukoglu)에 의해 가사 시간 절약 가전의 도입으로 인한 것으로 여겨진다.[43][44] 이러한 참여 증가는 특정 산업에서 고용될 수 있는 여성의 수에 대한 할당량과 같은 제도적 요인에 의해 제한되었다. 예를 들어, 19세기 후반 영국에서는 노동 계급 남성이 지지하는 여성의 시장 고용을 제한하려는 캠페인이 있었다.[45] 마찬가지로, 결혼 후 여성의 고용을 금지하는 법을 포함하여 미국에서도 여성의 고용에 대한 제한이 있었다.[46] 일본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여성의 시장 고용 또는 기혼 여성의 고용에 대한 할당량이 존재한다. 쇼샤나 그로스바드(Shoshana Grossbard)는 결혼 시장이 여성의 노동력 참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글을 썼다.[32][38]
3. 3. 가족 내 의사 결정
경제학자들은 가구 내 노동 배분에 관해 서로 다른 의사 결정 모델을 가지고 있다. 일부 모델은 가구 내에 단일 의사 결정자가 있다고 가정한다.[47] 가구주가 이타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다른 가구 구성원의 이익을 고려하는 결정을 내릴 때 만족감을 얻을 것이다. 게리 베커(Gary Becker)는 가구 의사 결정자의 이타심이 다른 가구 구성원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이타심의 결과로 다른 구성원의 이익을 고려하여 결정을 내리기 때문이다.[48][49]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그들을 가구 내에 유지하고, 가족에게 더 많이 기여하려는 의지를 높인다. 베커의 썩은 아이 정리에 따르면, 가구 구성원 중 한 명이 다른 가구 구성원에게 해를 끼치려 해도, 가구의 이타적인 의사 결정자는 그 구성원이 다른 구성원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막는다. 이러한 경우, 이타적인 의사 결정자는 썩은 아이가 가족 소득 증가로부터 얻는 효용이 그가 질투하는 가족 구성원에게 가하는 해악으로부터 얻는 효용보다 더 크도록 가구 내 분배를 조정할 수 있다.[30] 그러나 베커의 이타심 모델과 같은 의사 결정 모델은 가구 구성원이 내린 결정이 다른 구성원에게 야기할 수 있는 갈등을 고려하지 않는다.가구 내 협상 모델은 이러한 갈등을 고려할 때 가구 내 의사 결정이 어떻게 진행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47] 이 모델들은 가구의 의사 결정이 협상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가정한다. 이들은 부부 간의 협상이나 부모와 자녀 간의 협상에 적용된다. 결정의 결과가 한 당사자에게 더 많은 효용을 주는 반면 다른 당사자에게는 다른 결정이 더 유리한 경우 갈등이 발생한다. 아마르티아 센에 따르면, 경우에 따라 협상 당사자는 가구에 대한 자신의 경제적 기여나 자신의 이익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러한 가능성에 근거하여 그는 협상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두 가지 요소를 더 추가했다. "기여에 대한 인식"과 "자기 이익에 대한 인식"이 그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가족에 대한 자신의 기여의 가치를 더 잘 인식한다면, 협상 과정에서 그의 힘은 증가할 것이다.[47] 센에 따르면, 여성이 시장에서 일할 때, 부분적으로는 기여와 자기 이익에 대한 더 나은 인식 때문에 협상력이 향상될 것이다. 그 결과, 내려지는 결정은 여성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다. 예를 들어, 센은 이러한 협상 틀을 사용하여 세계 일부 지역에서 여성 부족 현상("여성 실종" 문제)을 설명했다.[47] 유급 노동에 대한 여성의 더 제한적인 참여를 고려할 때, 여성은 가구 내에서 더 약한 협상력을 가지고, 남성에 비해 자원(음식, 돌봄, 건강 접근)에 대한 접근이 더 제한적이며, 따라서 여성의 시장 참여가 더 많은 세계 다른 지역보다 생존 가능성이 낮다.
또 다른 모델들은 가구 구성원을 가구가 형성되기 전에 결정을 내린 독립적인 개인 의사 결정자로 모델링한다.[50][51]
3. 4. 출산 결정
맬서스는 소득과 출산 결정의 관계를 처음으로 논의했다. 맬서스는 출산 결정에 두 가지 요인, 즉 사람들이 결혼하는 나이와 부부가 얼마나 자주 성관계를 갖느냐는 것을 제시했다.[52] 게리 베커는 이 주제를 더 자세히 논의한다.게리 베커는 소득을 바탕으로 자녀의 양과 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득이 높을수록 자녀를 낳는 결정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인식이 있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출산율은 소득과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둘 사이에는 경제적 관계가 없다. 소득과 출산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비교하기 위해 베커는 선호도와 양 대 질이라는 두 가지 가정을 한다. 질이 없으면 자녀는 열등재로 간주될 수 있다. 그러나 정의상 자녀를 대체할 만한 것은 없다. 베커는 소득 탄력성의 수준을 양과 질에 따라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비교를 사용했다. 그는 소득에 비해 양은 낮은 탄력성을, 질은 높은 탄력성을 가진다는 것을 발견했다.[53] 피임약의 도입은 출산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고 계획되지 않은 임신과 관련된 문제를 완화했다. 피임약의 혁신은 여성들이 결혼하면서도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피임약은 또한 가족의 의사 결정 범위를 넓혔다. 피임약은 결혼 시기와 성관계 빈도라는 두 가지 결정을 당시와 같은 불이익 없이 분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52] 이전에는 여성들이 노동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계획되지 않은 임신을 피하기 위해 결혼해서도 성관계를 자제했다. 자녀를 갖는 것은 여성의 노동력 발전을 저해한다. 그들은 유아를 돌보기 위해 노동력에서 시간을 빼야 하고, 복귀하면 임금이 감소한다. 언제 아이를 가질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가족 내에서 중요하며, 고려해야 할 다른 요인들이 많이 있다.
출산율은 경기 순환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출산율과 경기 순환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
4. 결혼과 이혼의 경제적 영향
베커는 결혼은 두 사람이 함께 얻는 이득이 각자 떨어져 있을 때 얻는 이득보다 클 때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이득은 가사 노동의 분담과 두 사람 중 누가 비교우위를 갖는지 결정하는 데서 기인할 수 있다.[54] 결혼은 한때 독신자들이 지불했던 비용을 두 사람이 나누어 부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이점을 제공하며, 이는 이전보다 두 사람 모두에게 더 낮은 비용을 창출한다.[55] 규모의 경제는 한 사람의 생산 수준에 비해 두 사람의 생산으로 인해 비용 절감이 증가했기 때문에 증가한다. 결혼은 노동 분업을 창출하기 때문에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일단 결혼하면, 어느 배우자가 집에 머무는 것이 더 유리하고 어느 배우자가 일하는 것이 더 나은지 결정해야 한다. 시장에서 보내는 시간과 가사 노동 시간은 각각 누가 비교 우위를 갖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두 사람은 본질적으로 시장에 얼마나 많은 노동력을 공급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결혼 비용은 비쌀 수 있으므로, 두 사람은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소득과 재정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혼은 노동 시장을 고려할 때 균형 상태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노동 수요와 공급을 초과하는 모든 것은 이혼의 기회를 낳을 것이다.[56]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서 이혼 위험은 감소했다.[55] 사람들은 이제 이혼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증명된 다른 요인(교육 수준, 소득 격차 등)들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고 있다. 결혼의 장점과 그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이혼율도 증가했으며, 이는 저소득층에서 더 두드러진다.[55] 그러나 이혼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혼은 제3자의 관점에서 볼 때 경제에 도움이 되는데, 이혼에 관련된 부부에게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변호사 및 기타 관련 당사자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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