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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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덤 스미스는 1723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철학자이자 경제학자로,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는 14세에 글래스고 대학교에 입학하여 윤리철학을 공부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지만 자퇴했다. 1759년에는 《도덕 감정론》을 발표하여 명성을 얻었고, 1776년에는 경제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국부론》을 출판했다. 스미스는 분업과 자유 경쟁을 통해 사회 전체의 이익이 증진된다는 '보이지 않는 손' 이론을 제시했으며, 이는 자유 시장 경제의 기초가 되었다. 그의 사상은 경제학뿐만 아니라 정치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그의 저작들은 경제학 연구의 중요한 대상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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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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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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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애덤 스미스 |
로마자 표기 | Adam Smith |
서명 | Adam Smith signature 1783.svg |
출생일 | 1723년 6월 16일 |
출생지 | 커콜디, 파이프, 스코틀랜드 |
사망일 | 1790년 7월 17일 |
사망지 |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
국적 | 스코틀랜드 |
학문적 배경 | |
학교 | 글래스고 대학교 베일리얼 칼리지 (옥스퍼드 대학교) |
학파 | 스코틀랜드 계몽주의, 고전 경제학, 고전적 자유주의, 도덕감각학파 |
주요 관심 분야 | 정치철학, 윤리학, 경제학 |
주요 사상 | 고전 경제학 자유시장 분업 절대 우위 보이지 않는 손 |
영향 | |
영향을 준 인물 | 아리스토텔레스 데이비드 흄 프랜시스 허치슨 버나드 맨더빌 프랑수아 케네 자크 튀르고 장자크 루소 존 로크 에드먼드 버크 볼테르 |
영향을 받은 인물 | 프레데리크 바스티아 밀턴 프리드먼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루트비히 폰 미제스 머리 로스바드 아인 랜드 폴 크루그먼 토머스 소웰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토머스 호지스킨 존 메이너드 케인스 토머스 로버트 맬서스 카를 마르크스 데이비드 리카도 앙리 드 생시몽 장바티스트 세이 미국 건국의 아버지 노엄 촘스키 헨리 조지 |
주요 저서 | |
주요 저서 | 《도덕감정론》 (1759) 《국부론》 (1776) |
기타 | |
시대 | 근대 초기 |
2. 생애
애덤 스미스는 1723년 스코틀랜드 커크칼디에서 세무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출생일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1723년 1월 14일 세례를 받았다. 4살 경에 집시들에게 납치되었다가 삼촌에 의해 구출되어 어머니에게 돌아왔다.[160]
14세에 글래스고 대학교에 입학하여 프랜시스 허치슨에게서 윤리철학을 공부하고, 1740년 옥스퍼드 대학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나 1746년 자퇴했다. 1748년 케임스 경의 후원으로 에든버러에서 공개강의를 시작했고, 1750년경 데이비드 흄을 만나 깊은 관계를 유지했다. 1751년 글래스고 대학 논리학 교수가 되었다.[160]
1759년 도덕 감정론을 발표하여 유럽에 명성을 떨쳤다. 1764년부터 귀족 타운젠트 아들의 가정교사로 프랑스 등 유럽을 여행하며 중농주의 사상가들과 교류했다. 1776년 귀국 후 ‘국부론’을 발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사회 질서가 유지되고 발전된다고 주장했다. 1778년 스코틀랜드 관세 위원, 1787년 글래스고 대학 학장을 역임했다.[160]
스미스는 시장 경제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고, 사회 자원을 적절하게 배분한다고 보았다. 그는 “우리가 저녁 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건 푸줏간 주인, 술도가 주인,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라, 그들이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생각 덕분이다."라는 말을 남겼다.[160]
2. 1. 어린 시절과 교육
애덤 스미스는 1723년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커크칼디에서 세무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정확한 출생일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1723년 6월 5일에 커크칼디에서 세례를 받았다.[11] 그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Adam Smith senior)는 스코틀랜드 왕실 인장 서기 협회(Society of Writers to Her Majesty's Signet) 소속 서기(선임 스코틀랜드 변호사), 옹호자(변호사), 검사(군법무관)였으며, 커콜디 세관 감독관직도 역임했다.[9] 스미스의 어머니 마가렛 더글러스(Margaret Douglas)는 파이프의 지주 로버트 더글러스(Robert Douglas)의 딸이었으며, 1720년 스미스의 아버지와 결혼했다. 스미스가 태어나기 두 달 전 아버지가 사망하여 어머니가 그를 홀로 키웠다.[10]
스미스는 어머니와 가까웠으며, 어머니는 그의 학문적 야망을 북돋아주었다.[13] 그는 1729년부터 1737년까지 커콜디 시립학교(Burgh School of Kirkcaldy)에 다녔는데, 스미스의 전기 작가인 스코틀랜드 언론인 존 레이(John Rae)는 이 학교를 "당시 스코틀랜드 최고의 중등학교 중 하나"[14]라고 묘사했다. 그는 라틴어, 수학, 역사, 작문을 배웠다.[13]
스미스는 14세에 글래스고 대학교에 입학하여 프랜시스 허치슨 밑에서 윤리 철학을 공부했다.[13] 여기서 그는 이성, 시민의 자유, 그리고 언론의 자유라는 철학적 개념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허치슨은 휘고 그로티우스, 사무엘 폰 푸펜도르프 등의 자연법 사상가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스미스 역시 이러한 영향을 받았다. 1740년, 그는 스넬 전시회 장학금으로 옥스퍼드 대학교 발리올 칼리지에서 대학원 과정을 밟게 되었다.[15]
스미스는 글래스고의 교육이 옥스퍼드의 교육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했다.[16] 그는 『국부론』 5권 2장에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는 수많은 공개 교수들이 수년 동안 가르친다는 척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적었다. 스미스는 친구들에게 옥스퍼드 관리들이 그가 데이비드 흄의 『인간 본성에 관한 논문』을 읽는 것을 발견하고, 그의 책을 압수하고 그를 심하게 처벌했다고 불평했다고 전해진다.[14][17][18] 윌리엄 로버트 스콧에 따르면, "[스미스 시대의] 옥스퍼드는 그의 평생의 업적에 거의 도움을 주지 못했다."[19]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옥스퍼드에 있는 동안 보들리 도서관에서 많은 책을 읽으며 여러 과목을 독학했다.[20] 스미스의 편지에 따르면, 그가 독학하지 않을 때 옥스퍼드 생활은 행복하지 않았다.[21] 옥스퍼드 생활이 끝나갈 무렵, 그는 신경 쇠약 증세를 겪기 시작했다.[22] 그는 장학금 기간이 끝나기 전인 1746년에 옥스퍼드 대학교를 떠났다.[22][23]
2. 2. 학문적 경력
1748년 케임스 경(케임스 경)의 후원으로 애덤 스미스는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공개 강의를 시작했다.[24][25] 이 강의는 수사학과 순수 문학을 다루었고,[26] 나중에는 "부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자연적 자유의 경제 철학을 설명했다.[27] 비록 대중 연설에는 능숙하지 않았지만, 그의 강의는 성공적이었다.[27]1750년경, 스미스는 철학자 데이비드 흄을 만나 평생 동안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28] 흄은 스미스의 사상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1751년 스미스는 글래스고 대학교의 논리학(논리학) 교수가 되었고,[27] 1752년에는 윤리 철학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27] 그는 13년 동안 학계에 있으면서 이 시기를 "가장 유익했고, 따라서 가장 행복하고 명예로운 시기"라고 묘사했다.[29]
1759년, 스미스는 자신의 첫 번째 저서인 《도덕 감정론》을 출판했다. 이 책에서 스미스는 인간의 도덕성이 행위자와 관찰자 간의 공감에 의존한다고 주장하며, "상호 공감"을 도덕 감정의 기반으로 정의했다.[30] 이 책은 유럽에서 큰 명성을 얻었고, 많은 학생들이 스미스에게 배우기 위해 글래스고로 왔다.[30]
1762년 글래스고 대학교는 스미스에게 법학 박사(LL.D.) 학위를 수여했다.[33]
2. 3. 유럽 여행과 《국부론》 집필
1759년 유럽에 명성을 떨치게 된 ‘도덕 감정론’(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을 발표했다. 1764년부터 귀족인 타운젠트의 아들을 데리고 가정교사를 하며 유럽여행을 시작했다. 2년에 걸쳐 프랑스 등지를 여행하며 여러 나라의 행정 조직을 시찰하고 중농주의 사상가들과의 접촉을 통해 이들의 사상과 이론을 흡수하였다. 귀국 후 저술활동에 전념하여 1776년 유명한 ‘국부론’을 발표하여, 국가가 여러 경제 활동에 간섭하지 않는 자유 경쟁 상태에서도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사회의 질서가 유지되고 발전된다고 주장하였다. 이 책은 경제학 사상 최초의 체계적 저서로 그 후의 여러 학설의 바탕이 된 고전 중의 고전이다.[160]스미스의 가정교사 일은 스콧과 함께 유럽을 여행하는 것을 포함했으며, 그 기간 동안 그는 스콧에게 다양한 과목을 가르쳤다. 그는 연봉 300 파운드 (여비 포함)와 연금 300 파운드를 받았는데, 이는 그의 이전 교사 시절 수입의 거의 두 배였다.[34] 스미스는 처음 프랑스 툴루즈로 가정교사로 여행을 갔으며, 1년 반 동안 머물렀다. 그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툴루즈가 다소 지루하다고 생각하여 흄에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편지를 썼다.[34] 프랑스 남부를 여행한 후, 그들은 제네바로 이동했고, 스미스는 철학자 볼테르를 만났다.[35]

제네바에서 그 일행은 파리로 이동했다. 여기서 스미스는 미국의 출판업자이자 외교관인 벤자민 프랭클린을 만났는데, 그는 몇 년 후 찰스 타운센드의 네 가지 영국 결의안(역사적으로 타운센드 법으로 알려짐)에 반대하는 미국 식민지의 반대를 이끌었다. 이 결의안들은 미국의 식민지 자치를 위협하고 식민지에 필요한 여러 품목에 세금을 부과했다. 스미스는 프랑수아 케네가 설립한 중농학파를 발견하고 그들의 지식인들과 논의했다.[36] 중농학파는 당시 지배적인 경제 이론인 중상주의에 반대했으며, 그들의 모토인 ''자유방임과 자유통행, 세상은 저절로 돌아간다!'' (Laissez faire et laissez passer, le monde va de lui même!)에서 잘 나타난다.
프랑스의 부는 루이 14세와 루이 15세의 파괴적인 전쟁으로 거의 고갈되었고, 영국에 대항하는 미국 혁명군을 지원하는 데 더욱 고갈되었다. 당시 영국 경제의 소득 분포가 프랑스의 소득 분포와 대조되는 것을 고려하여 스미스는 "모든 결점에도 불구하고, [중농학파]는 정치 경제에 관해 아직까지 발표된 것 중 진실에 가장 가까운 접근일 것이다"라고 결론지었다.[37] 생산적인 노동 대 비생산적인 노동(중농학파의 ''불임 계급'')의 구분은 고전 경제 이론이 되는 것의 발전과 이해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였다.
2. 4. 말년
1778년 스미스는 스코틀랜드의 관세 위원으로 임명되어 에든버러 캐넌게이트(Canongate)의 패넘어 하우스(Panmure House (Edinburgh))에서 어머니(1784년 사망)[44]와 함께 살았다.[45] 1787년부터 1789년까지는 글래스고 대학 총장(Lord Rector of the University of Glasgow)직을 역임했다.[47]1790년 에든버러에서 6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스미스는 생전에 "법과 통치의 일반 원리와 역사"에 관한 책을 출판할 계획이었지만, 사망 며칠 전 친구에게 거의 모든 원고를 소각하도록 지시했다.
3. 사상
스미스는 윤리학과 경제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사상 체계를 구축했다. 그의 사상은 도덕 감정론과 국부론이라는 두 저서를 통해 구체화되었다.
스미스는 프랜시스 허치슨으로부터 인간의 선함에 대한 믿음, 교육을 통한 계몽, 자연법에 대한 확신 등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데이비드 흄으로부터는 인간의 의향과 동기에 대한 냉정하고 회의적인 관점을 받아들였다. 스미스는 이 두 가지 상반된 사상을 융합하여 인간 본성을 파악하고, 현대 경제학의 기본 뼈대를 구성하였다.[161]
노동가치론 또한 스미스의 주요 사상 중 하나이다. 스미스는 가치의 척도로서 노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금 가치가 불안정한 시대였기 때문에, 각국 간 생산물 가치를 금과 같이 불안정한 측정 수단보다는 안정적인 척도인 노동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후에 카를 마르크스에게 영향을 주어 잉여가치론의 발전에 기여했다.
3. 1. 도덕 감정론
《도덕 감정론》은 애덤 스미스가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강의하던 시기에 집필되어 1759년에 출판되었다.[71] 스미스는 생애 동안 《도덕 감정론》과 《국부론》이라는 두 권의 저서만 남겼는데, 《국부론》이 경제학에 속하는 책인 데 반해 《도덕 감정론》은 윤리학 관련 서적이라고 여겨진다.오늘날과 같은 질서 있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법 아래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지만, 그 근간에는 어떤 인간 본성이 있는 것일까? 《도덕 감정론》에서 스미스는 이 문제에 답하려고 시도했다. 스미스의 스승인 프랜시스 허치슨이 이러한 사회 질서가 인간의 특정 감정에 기인한다고 생각한 것과는 달리, 스미스는 사회 질서가 인간의 다양한 감정이 상호 작용한 결과로 형성된다고 생각했다. 《도덕 감정론》의 원제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에서 ''Sentiments''가 단수형이 아닌 복수형인 것도 이러한 스미스의 사상이 반영된 것이다.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의 도덕적 판단이 '공감'(sympathy) 능력에 기반한다고 주장했다. 스미스가 중요시한 공감은 타인의 감정 및 행위의 적절성(property)을 평가하는 능력이며, 이러한 스미스의 사상은 현대의 신경과학자와 행동경제학자로부터도 주목받고 있다.
스미스는 공감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과 행위가 평가받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를 원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 사회에는 종종 타인 간의 이해관계 충돌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과 행위의 적절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 충돌로부터 독립적인 중립적인 기준이 필요하다. 스미스는 이 기준을 '''공정한 관찰자'''(impartial spectator)라고 부르며, 사람들이 구체적인 누군가의 시선이 아니라 마음속의 공정한 관찰자의 시선을 의식하며 행동한다고 생각했다.
스미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자신을 두 개의 사람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하나는 관찰자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라고 부르는 사람이다. 첫 번째 사람은 판단자이며, 두 번째 사람은 판단을 받는 자이다. 스미스에게 판단하는 것은 인간을 도덕적 존재로 만드는 실체였다.[162]
하지만, '''운'''(fortune)에 따라 공정한 관찰자의 평가와 세간의 평가가 다른 경우가 있다. 스미스는 이러한 '''불규칙성'''(irregularity)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운에 따라 공정한 관찰자의 평가를 중시하는 행위자를 '''현인'''(wise man), 세간의 평가를 중시하는 행위자를 '''약한 사람'''(weak man)이라고 불렀다. 인간은 '''자기 통제'''(self-command)를 통해 마음속 공정한 관찰자의 목소리에 따르려고 하지만, 격렬한 정념 아래에서는 '''자기 기만'''을 통해 공정한 관찰자의 목소리를 무시하려는 모순된 존재이다.
일부 학자들은 『도덕 감정론』과 『국부론』 사이에 갈등이 있다고 생각했다. 전자는 타인에 대한 동정심을 강조하는 반면, 후자는 자기 이익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76]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스미스의 저서를 연구하는 일부 학자들은[77][78][79] 모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도덕 감정론』에서 스미스가 개인이 외부 관찰자들이 자신의 감정에 공감하기를 바라는 자연스러운 욕구의 결과로 "공정한 관찰자"의 승인을 추구하는 심리학 이론을 발전시켰다고 주장한다.
3. 2. 국부론
고전 경제학자와 신고전 경제학자들은 애덤 스미스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저서인 『국부론』(1776)의 중심 메시지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신고전 경제학자들은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83] 개념에 주목하는 반면, 고전 경제학자들은 스미스가 첫 문장에서 밝힌 "국부" 증진 계획, 즉 분업을 통한 부와 번영의 성장에 주목한다.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용어를 "천문학사"[84]에서 "목성의 보이지 않는 손"을 언급하며 사용했고, 그의 『도덕 감정론』(1759)[85]과 『국부론』(1776)[86]에서 각각 한 번씩 사용했다.

스미스는 각 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회 전체의 이익이 증진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87]
> 우리가 저녁 식사를 기대하는 것은 정육점 주인이나 양조업자나 제빵사의 자비심이 아니라 그들의 자신의 이익에 대한 고려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의 인간성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자기애에 호소하며, 우리 자신의 필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도덕 감정론』에서 그는 이기심에 대해 더 회의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다.
> 사람이 아무리 이기적이라고 가정하더라도, 그의 본성에는 다른 사람들의 운명에 그를 흥미롭게 하고, 그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보는 즐거움만을 제외하고는 그들의 행복이 그에게 필요하게 만드는 원리가 분명히 있다.

만데빌의 "사적인 악덕…은 공공의 이익으로 전환될 수 있다"[88]라는 주장과 관련하여, 스미스는 개인이 정의의 조건 하에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때, 그는 무심코 사회의 선을 증진한다고 믿었다. 그는 자유 시장에서의 이기적인 경쟁은 전반적으로 사회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업가들을 경계했고 그들의 "공공에 대한 음모 또는 가격을 인상하기 위한 다른 어떤 책략"[89]에 대해 경고했다. 스미스는 기업 이익의 공모적 성격, 즉 독점을 형성하여 "구매자로부터 짜낼 수 있는 최고 가격"[90]을 고정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거듭 경고했다.
스미스는 또한 기업이 지배하는 정치 체제가 기업과 산업이 소비자에 대한 음모를 허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미스는 제조업체와 상인의 이익은 "무역이나 제조업의 특정 분야에서 항상 어떤 면에서는 공공의 이익과 다르고 심지어 반대되기도 한다… 이 계층으로부터 나오는 상업에 대한 새로운 법이나 규제에 대한 제안은 항상 매우 신중하게 경청해야 하며, 가장 꼼꼼한 것이 아니라 가장 의심스러운 주의를 기울여 오랫동안 신중하게 조사한 후에야 채택되어야 한다."[91]고 하였다. 따라서 스미스의 주된 걱정은 기업이 정부로부터 특별한 보호나 특권을 받는 경우인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그러한 특별한 정치적 호의가 없는 경우, 그는 기업 활동이 전반적으로 사회 전체에 유익하다고 믿었다.
스미스는 분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분업의 결과로 모든 다른 기술의 생산이 크게 증가한 것이 잘 통치되는 사회에서 최하위 계층에 이르기까지 확장되는 보편적인 부유함을 야기한다. 모든 노동자는 그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의 일을 많이 처리할 수 있으며, 다른 모든 노동자도 똑같은 상황에 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재화를 많은 양으로, 또는 같은 의미로 많은 양의 가격으로 교환할 수 있다. 그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풍부하게 공급하고, 그들은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풍부하게 제공하며, 일반적인 풍요로움은 사회의 모든 계층에 확산된다. (『국부론』 I.i.10)
고전 경제학자들은 스미스의 첫 문장에서 "국부론"을 증진시키기 위한 그의 계획을 본다. 스미스는 분업을 심화시킴으로써 생산적인 노동을 더욱 생산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96] 스미스는 경쟁 하에서 분업을 심화시키면 생산성이 향상되어 가격이 하락하고 따라서 모든 사람의 생활 수준이 향상된다—"일반적인 풍요"와 "보편적인 부유함"—고 주장했다. 시장 확대와 생산 증가는 생산의 지속적인 재구성과 새로운 생산 방식의 발명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생산 증가, 가격 하락, 생활 수준 향상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스미스의 중심 메시지는 역동적인 경쟁 하에서 성장 기계가 "국부론"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국부론"의 첫 문장은 이 정책을 요약한다.
> 모든 국가의 연간 노동은 그 국가가 매년 소비하는 모든 생활 필수품과 편의품을 원래 공급하는 기금이다… 이 생산물은… 소비할 사람들의 수에 대해 크거나 작은 비율을 차지한다… 그러나 이 비율은 모든 국가에서 두 가지 다른 상황에 의해 규제되어야 한다.
> * 첫째, 노동이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기술, 숙련 및 판단에 따라; 그리고
> * 둘째, 유용한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수의 비율에 따라 [강조 추가].[97]
그러나 스미스는 "이 공급의 풍부함이나 부족함도 두 번째 상황보다는 첫 번째 상황에 더 달려 있는 것 같다"[98]고 덧붙였다.
『국부론』에서 스미스는 네 가지 조세 원칙을 제시한다. (1) 평등(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비례하여 정부 지원에 기여해야 함), (2) 확실성(부과되는 세금의 시기, 방식 및 양은 확실하고 투명하며 임의적이어서는 안 됨), (3) 납세자의 편의, (4) 세금 징수의 경제성.[99] 스미스에 따르면, "부유한 사람들이 공공 비용에 자신의 수입에 비례하여 기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비율보다 약간 더 기여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것이 아니다."[99]
스미스는 정부는 "사회 전체를 지원하는" 공공 교육, 교통, 국방, 사법 제도, 공공 안전 및 상업을 지원하는 공공 인프라와 같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썼다.[99]
스미스는 전작 『도덕 감정론』의 말미에서 다음 저서는 "법과 통치의 일반 이론"에 관한 것이라고 선언했지만, 그것을 부분적으로 실행한 것이 『국부론』이다.
3. 3. 노동가치론
애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만큼 중요한 주장으로 '노동 가치설'을 제시했다. 스미스는 가치 척도의 수단으로서 노동 가치에 주목했다. 그는 금 가치가 불안정한 시대였기 때문에, 각국 간 생산물 가치를 금과 같이 불안정한 측정 수단보다는 안정적인 척도인 노동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후에 카를 마르크스가 스미스를 비판하고 노동만이 가치를 창출한다고 주장하는 마르크스판 노동가치설을 주창하게 하였고, 결과적으로 스미스가 잉여 가치론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3. 4. 그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
스미스의 사상은 두 가지 계몽주의의 융합이었다. 하나는 프랜시스 허치슨으로부터 온 것으로, 사람 안에 있는 선함에 대한 믿음이며, 인류를 교육을 통해 계몽하고 자유롭게 하며, 자연법에 호소하는 확신이었다. 다른 하나는 케임스 경과 데이비드 흄으로부터 온 냉정하고 회의적인 인간의 의향과 동기이다. 스미스는 이 두 가지 사상의 영향을 적당히 융합하여 인간 본성을 파악하고 현대 경제학의 기본 뼈대를 구성하였다.[161]4. 평가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그의 저서 《국부론》은 경제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73] 스미스의 시장 중심 철학은 산업혁명의 기초를 낳았고, '보이지 않는 손' 이론을 통해 가격이 생산의 동기를 부여하는 시장 경제의 원리를 제시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손' 이론은 내쉬균형 이론에 의해 개개인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면 사회 전체가 붕괴될 수 있다는 점이 증명되면서, 현재는 거의 사장되었다.
스미스의 사상은 마르크스의 잉여가치론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자본주의 이전 시대의 노동에 대한 보수 지급에 대해서는 일관성을 잃는다는 비판도 있다. 또한, 마르크스의 잉여가치론은 노동자가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면 모든 노동의 결과물이 자본가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지적도 있다.
혹자들은 애덤 스미스를 보수주의자 또는 자유주의자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스미스는 독점과 제3자의 개입을 철저히 배척했다. 그는 사회와 국가의 존립을 위해 자유는 일정 부분 통제되어야 하며, 반드시 자정 작용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회적 자원의 적절한 배분을 통해 군주국이나 계급 사회에서도 일반 사람들이 경제적 안락을 누릴 수 있다고 보았다. 이는 신분, 출생, 성별, 인종, 연령, 계급 등의 이유로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당하는 사회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회가 될 것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스미스의 이론은 자본 만능주의가 잘못 사용될 경우 특정 집단이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자본 시장을 통제하는 자들과 정치의 결탁을 견제하지 않으면 기형적인 계급 사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스미스는 1759년 런던의 앤드루 밀러와 에든버러의 알렉산더 킨케이드가 공동 출판한 첫 저서 《도덕 감정론》을 출판했다.[71] 스미스는 죽을 때까지 이 책을 수정했으며,[72] 자신은 《국부론》보다 《도덕 감정론》을 더 우수한 저서로 생각했다.[73] 《도덕 감정론》에서 스미스는 "감정의 상호 동정심"을 추구하는 사회적 관계에서 양심이 발생한다고 주장하며, 동정심 이론을 제시했다.[74],[75]
일부 학자들은 《도덕 감정론》과 《국부론》 사이에 모순이 있다고 보았지만,[76] 최근에는 모순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77],[78],[79] 《도덕 감정론》은 타인에 대한 동정심을, 《국부론》은 자기 이익의 역할을 강조한다는 해석도 있지만, 두 저서가 상황에 따라 인간 본성의 다양한 측면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80] 오테슨은 두 책 모두 방법론적으로 뉴턴적이며, 유사한 "시장 모델"을 사용한다고 주장한다.[81] 반면, 에켈룬드와 헤버트는 자기 이익이 두 저서 모두에 존재하며, 《도덕 감정론》에서는 동정심이, 《국부론》에서는 경쟁이 자기 이익을 억제한다고 주장한다.[82]
5. 유산
애덤 스미스의 사상은 경제학뿐만 아니라 정치학, 철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보이지 않는 손'[83] 개념은 시장 경제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가장 유명한 은유 중 하나가 되었으며, 자유 시장 경제를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논거로 사용되고 있다. 스미스는 개인의 이기심이 사회 전체의 이익으로 이어진다고 보았으며, 이는 버나드 만데빌의 "사적인 악덕…은 공공의 이익으로 전환될 수 있다"[88]라는 주장과도 연결된다.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85]과 『국부론』[86]에서 "보이지 않는 손"을 언급하며, 이기적인 경쟁이 가격을 낮추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인센티브를 만들어 사회 전체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사업가들의 "공공에 대한 음모 또는 가격을 인상하기 위한 다른 어떤 책략"[89]에 대해 경고하며, 독점[90] 형성을 경계했다. 또한, 기업이 정치와 결탁하여 소비자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91]
스미스의 핵심 메시지는 경쟁적인 시장 경제가 "국부"를 증진시킨다는 것이다. 그는 분업[96]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미스는 시장 확대와 생산 증가는 지속적인 생산 재구성과 새로운 생산 방식의 발명으로 이어져, 다시 생산 증가, 가격 하락, 생활 수준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보았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네 가지 조세 원칙을 제시했는데, (1) 평등, (2) 확실성, (3) 납세자의 편의, (4) 세금 징수의 경제성이 그것이다.[99] 그는 부유한 사람들이 공공 비용에 더 많이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99] 또한, 정부는 공공 교육, 교통, 국방, 사법 제도 등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썼다.[99]
스미스의 『국부론』은 현대 경제학의 기초를 놓았으며, 그의 사상은 자유 무역과 자유방임 경제학을 옹호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103] 그의 이론은 노동 가치설과 같은 경쟁 이론을 낳기도 했으며, 마르크스 경제학에도 영향을 주었다.[107][108]
신고전파 경제학은 스미스의 사상을 발전시켜 시장 균형에서 가격과 수량의 공동 결정 요인으로서 '''수요와 공급'''을 체계화했다.[112] 스미스의 저작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경제학 연구의 중요한 대상으로 남아 있으며, 그의 사상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스미스는 사유 재산과 시민 정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재산의 불평등이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보았다. 그는 시민 정부가 재산을 보호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부자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115]
6. 저서
스미스는 사망 직전에 자신의 원고 대부분을 파기했다. 말년에 그는 법 이론과 역사에 관한 논문, 과학과 예술에 관한 논문, 이렇게 두 편의 주요 논문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후에 출판된 『철학적 주제에 관한 에세이』(Essays on Philosophical Subjects)는 스미스 시대까지의 천문학 역사와 고대 물리학 및 형이상학에 대한 생각들을 담고 있으며, 후자의 논문 일부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100] 『법학 강의』(Lectures on Jurisprudence)는 스미스의 초기 강의에서 발췌한 필기와 『국부론』의 초기 초고를 담고 있으며, 1976년 글래스고판 스미스 저작 및 서신집의 일부로 출판되었다.[100] 그 외의 저서로는 사후에 출판된 『정의, 치안, 세입, 무기 강의』(Lectures on Justice, Police, Revenue, and Arms) (1763) (1896년 최초 출판)가 있다.[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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