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공지영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공지영은 대한민국의 소설가로, 1988년 단편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했다. 여성, 노동자, 빈민 등 사회적 약자의 문제와 여성의 삶을 주로 다루며, 페미니스트 작가로 평가받는다.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 소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 등이 있으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과 《도가니》는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을 지지하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옹호하는 등 사회 문제에 대한 발언과 활동을 해왔으며, 2011년에는 소설 《도가니》의 사회적 영향력으로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서울여자중학교 동문 - 심혜진
    심혜진은 1986년 CF 모델로 데뷔하여 1990년대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영화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00년대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2022년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 서울여자중학교 동문 - 김형자
    김형자는 1970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백상예술대상 신인상과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예일초등학교 동문 - 박영선 (정치인)
    박영선은 MBC 아나운서, 기자, 앵커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4선 국회의원, 여성 최초 민주당 정책위의장 및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 예일초등학교 동문 - 윤동환
    윤동환은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드라마,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고, 서울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으며,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졸업 후 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크리슈나무르티의 저서를 번역했다.
  • 오영수문학상 수상자 - 성석제
    성석제는 해학과 풍자를 통해 인간과 사회의 부조리를 그려내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유머와 비애를 조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다.
  • 오영수문학상 수상자 - 송기원
    송기원은 1947년 출생하여 2024년 사망한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베트남 전쟁 참전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고 불교적 사유를 담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공지영
기본 정보
공지영
공지영
이름공지영
한자孔枝泳
로마자 표기Gong Jiyeong
출생일1963년 1월 31일
출생지서울특별시 마포구
직업소설가, 인플루언서
국적대한민국
모국어한국어
학력연세대학교
활동
활동 기간1988년 - 현재
장르소설
대표 작품도가니
봉순이 언니
데뷔 작품동트는 새벽
수상
수상 내역21세기 문학상 (2001년)
오영수 문학상 (2004년)
이상문학상 (2011년)
가족 관계
배우자위기철 (이혼)
오병철 (이혼)
이해영 (이혼)
자녀3명
기타
종교천주교 (세례명: 마리아)

2. 생애

공지영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학생 운동에 참여하며 삶의 목표를 세웠고, 1988년 소설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했다. 이 작품은 노동운동 투신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다.[3] 초기 작품들은 1980년대 민주화 운동 시기, 작가 자신처럼 격렬한 시위와 정치적 격변을 겪은 학생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4]

1988년 등단과 동시에 결혼하여 딸을 낳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인간에 대한 예의》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발표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나, 동시에 혹평을 받기도 했다.

1990년대에는 여성, 노동자 문제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의 빈민과 차별받는 사람들의 삶으로 창작 영역을 넓혔다.[6] 1993년 소설 《코끼리》는 영화와 연극으로 제작되었고,[2] 1998년 소설 《봉순이 언니》에서는 1960년대 여성의 삶을 그렸다.[6]

세 번의 이혼 경험과 세 자녀를 둔 공지영은[3] 7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2000년대에 복귀했다. 복귀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사형수와의 만남을 통해 얻은 인간에 대한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집필되었으며, 2006년 영화화되기도 했다. 같은 해 츠지 린세이(辻仁成)와의 협업 작품인 『사랑 후에 오는 것』을 발표했다.

도가니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발언을 활발히 이어갔으며, 20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을 지지했다.[1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옹호하는 등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15]

2. 1. 유년기 및 청소년기 (1963년 ~ 1980년)

공지영은 자전적 소설 《봉순이 언니》의 배경이 된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 공석붕은 국비 유학생으로 미국 유학을 다녀왔으며, 차와 기사가 있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이었다.[21] 1969년 아버지가 일본으로 출장을 가게 되자 시골 친척들까지 김포국제공항으로 와 환송하며 단체 사진을 찍고 잔치를 벌였다. 아버지는 유학 선물로 공지영에게 핑크색 바바리, 키티 필통, 롤러스케이트 등 고가 선물을 사주어 친구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22] 공지영은 공부를 잘해 선생님에게 사랑받았지만, 부모는 검소한 편이라 용돈을 많이 주지는 않았다. 부유한 친구들은 초등학생임에도 지갑에 지폐가 가득했고 가까운 거리도 택시를 탔지만, 다른 친구들은 풀빵조차 사 먹을 돈이 없었다. 공지영은 부유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돈이 부족했고, 가난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재수 없는 왕따였다.[23]

공지영은 초등학교 3학년 때 MBC 주최 '어머니' 주제 글쓰기 대회에서 차상을 받아 상금 30000KRW을 받으며 실력을 드러냈다. 수상작은 어머니가 오빠를 편애한다는 어린이다운 투정을 담은 내용이었다.[24]

공지영은 나름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면 모범적인 학생이었다고 한다. 학창 시절 가장 큰 일탈로 "언니 코트를 입고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커피숍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집에 온 것"을 꼽았는데, 당시 고등학생이 커피숍에 가면 정학을 당했기 때문이다.[25] 중학교 시절에는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활약하던 최동원 선수를 좋아했다. 하지만 같은 학생에게 사인을 받는 것이 자존심 상했던 공지영은 "나중에 내가 사인을 해주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25]

공지영은 반에서 1등을 할 정도로 학업 성적이 우수했지만, 대학교에 입학하며 인생이 바뀌었다. 대학 시절은 독재 정권이 집권하고 대학생들이 민주화 운동을 격렬하게 하던 시기였다. 공지영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미 대학 생활의 방향이 준비되고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고3 대입 시험 직전까지 성당에서 가톨릭 포콜라레 운동(Focolare Movement)에 참가하여 일요일이면 하루 종일 성당과 빈민촌에서 봉사하며 가난한 이들을 만났다. "과거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 막시즘이 이미 그 봉사활동 안에 녹아 있었다. 그래서 요즘은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그 활동을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26] 공지영은 어린 시절부터 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10대 시절에 자신의 소설과 시를 자가 출판하기도 했다.[2]

2. 2. 대학 시절과 민주화 운동 (1981년 ~ 1987년)

1981년, 공지영은 386 세대의 첫 세대로서 민주화 열기가 가득했던 시대에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교에서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문학회에 들어가 기형도, 성석제와 교류했다.[27]

당시 학생 식당에서 밥 먹을 돈이 없을 정도로 가난한 친구들이 많았다. 곱게 자란 공지영에게 선배들이 싫은 내색을 하기도 했다.[28] 공지영은 서른 살이 되어서야 기형도의 시집을 보면서 가난의 문제를 알게 되었다. 자신이 받은 것을 사회에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에, 작품에도 동료 대학생들의 신념과 자신의 성향이 자연스럽게 반영되었다고 한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 시절에는 자신이 돈이 있는 것 자체가 부끄러웠다고 회고했다.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면서 아버지와 이념 갈등을 겪기도 했다. 1987년 대선 당시 구로구청 부정 개표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에 붙잡혀 1주일간 구치소에 수감되기도 했다.[30]

1985년 연세대학교에서 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3] 대학 시절 학생 운동에 참여하면서 삶의 목표를 세웠으며, 이는 첫 소설인 『밤의 질주』에 학생 운동과 노동 운동 참여 경험으로 반영되었다.[2] 초기 작품들은 1980년대, 작가 자신처럼 격렬한 시위와 정치적 격변의 10년을 보낸 학생들을 그리고 있다.[4]

2. 3. 작가 데뷔와 초기 활동 (1988년 ~ 1999년)

1984년 공지영은 시인으로 등장했다. 대학교 졸업 후 자유실천문인협의회한국어(자실) 상근 간사로 취직했다.[31] 1987년 부정 개표 반대 시위에 참가했다가 구치소에 수감되었던 경험을 토대로 쓴 《동트는 새벽》을 1988년 창작과 비평에 실으며 소설가로 등단했다.[19][30]

1988년, 공지영은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함과 동시에 딸을 낳았다. 결혼 후 딸을 키우며 교외의 작은 아파트에서 생활하면서, 낮에는 시간이 없어 새벽에 글을 쓰면서 딸이 깰까 봐 스탠드에 수건을 덮어놓고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를 집필했다.[33]

월셋방에서 혼자 딸을 키우던 시절, 생활비 마련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선금 150만을 받고 글을 쓴 후 추가로 150만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공지영은 이 원고료를 생활비로 사용했으며, 가난이 큰 동력이었다고 회고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80~90만 부가 팔렸고, 비슷한 시기 출간된 《고등어》, 《인간에 대한 예의》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였다.[35] 그러나 "대중의 지지만을 얻기 위한 글을 쓴다", "얼굴로 책을 판다"는 등의 혹평을 받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 《봉순이 언니》를 끝으로 7년 동안 작품 활동을 중단했는데, 공지영은 "힘든 시기에 막내도 태어났고 이혼도 하면서 인생을 망쳤다는 생각에 작품을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36]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한 공지영은 노동자, 빈민, 차별받는 사람들의 문제와 가족 내외에서 스스로 삶을 개척하려는 젊은 교육받은 여성들의 삶을 주로 다루었다.[5][4]

많은 사람들에게 페미니스트 작가로 여겨지는 공지영은, 작품에서 여성의 투쟁과 노동 운동의 주제를 함께 다루며, 등장인물들이 남성 중심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과제에 직면하는 모습을 그렸다. 1990년대에는 여성과 노동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면서 한국 사회의 빈민과 차별받는 구성원들로 창작 영역을 확장했다.[6] 1993년 소설 《코끼리》는 영화(1995년 공지영의 소설 중 최초로 장편 영화화되었다[2])와 연극으로 제작되었다.[6] 1998년 소설 《봉순이 언니》에서는 1960년대 여성의 삶을 그렸다.[6]

2. 4. 공백기와 복귀 (2000년 ~ 2009년)

7년간의 공백 끝에 공지영은 아이들의 학비 등을 벌기 위해 복귀했다.[37] 7년 만에 펜을 잡자 문장이 잘 떠오르지 않아 고민했지만,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시절이라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글을 썼다. 이전에는 단편 소설을 쓰는 데 보름 정도 걸렸지만, 복귀 후에는 6개월이나 걸릴 정도로 힘들게 글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며 글을 쓴 결과 차츰 이전의 페이스를 되찾았다. 공지영은 그 공포가 심해 앞으로는 펜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리하여 나온 작품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다. 사형수의 이야기를 다룬 이 소설은 사형수만이 자신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여 쓴 것이었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자신과, 살고 싶어도 죽어야 하는 사형수를 작품에 투영한 것이다. 공지영은 소설을 쓰면서 5개월 정도 사형수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37] 사형수를 처음 만나자마자 눈물을 마구 흘렸고, 그 눈물은 3년간 이어졌다. 그러한 눈물을 본 사형수가 마음을 서서히 열기 시작했다. 밥을 먹었느냐고 묻는 사소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된 교감으로 인해 사형수들이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이전까지 품어왔던 인간에 대한 불신을 내려놓고 인간에 대한 신뢰가 싹트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사형수들과의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38]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베스트셀러가 된 후 유력 일간지에 인터뷰가 실렸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기자가 "국장이 바뀌어서 특집을 하려는데 공지영 인터뷰를 하고 와라"라는 지시를 받고 찾아왔다. 공지영은 자신을 알아봐 준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인터뷰에 응했고, 가벼운 마음으로 "성이 다른 아이 셋을 키우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별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으나 다음날 신문 가판대 1면에 '아이 셋, 이혼 셋'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나간 것을 보고 놀랐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것들 때문에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할까 봐 걱정했지만 오히려 통쾌하다'라는 생각도 했다. 아버지는 공지영에게 전화해 "네가 세 번 이혼하는 것은 싫지만, 네가 불행해지는 것은 더 싫다"라며 격려했고, 큰 용기를 얻었다. 소설가의 이미지가 중요했던 시기라 좌절했으나, "소설가 못하면 어떤가, 내 인생이 그것뿐은 아니다"라며 스스로 위안을 얻고 위대한 소설가보단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기사가 나간 후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것을 우려했으나, 아픔을 뚫고 나온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수많은 안티들도 사라졌다. 아이들에게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39]

2006년 츠지 린세이(辻仁成)와의 협업 작품인 『사랑 후에 오는 것』을 발표했다. 같은 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강동원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2008년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사와라 미즈(佐原ミズ)에 의해 만화화되어 《주간 코믹 뱅치(週刊コミックバンチ)》에서 연재되었으며 단행본이 출판되었다.

2. 5. 사회적 발언과 논란 (2010년 ~ 현재)

도가니가 큰 성공을 거두자, 한나라당 의원들이 "정치 활동" 참여를 이유로 공지영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10] 한나라당 의원이자 인권위원회 위원인 김연호는 그녀의 묘사가 시민들을 "과도하게 위협"했다는 이유로 공지영에 대한 조사를 제안했다.[11] 공지영은 이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나라당 덕분에 국제적인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김연호의 발언을 풍자했다.[12] 공지영은 약 3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이며,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을 통해 사회 문제와 논란이 되는 의견을 논의해 왔다.[13]

20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을 지지했다.[14] 전 법무부 장관 조국에 대해 가족의 부정입학 의혹 및 부정투자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적극적으로 옹호했다.[15]

3. 작품 세계

공지영은 이기호, 함민복과 함께 인터넷을 일찍이 활용한 작가 중 한 명이다. 2008년 11월 7일, 한국 인터넷 포털 다음에 《도가니》를 처음으로 공개하여 6개월 동안 연재했다.[8] 이는 한국에서 일반적인 연재 방식이지만, 전통적으로는 신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2009년 소설 《도가니》는 장애인 권리와 관련하여 한국 사회와 법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9] 2011년 영화 《도가니》가 큰 성공을 거두자, 한나라당 의원들은 "정치 활동" 참여를 이유로 공지영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10] 한나라당 의원이자 인권위원회 위원인 김연호는 그녀의 묘사가 시민들을 "과도하게 위협"했다는 이유로 조사를 제안했다.[11] 이에 공지영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나라당 덕분에 국제적인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김연호의 발언을 풍자했다.[12] 공지영은 약 3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영향력 있는 트위터 사용자이며,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을 통해 사회 문제와 논란이 되는 의견을 논의해왔다.[13]

3. 1. 주요 주제

공지영은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작품들은 노동자, 빈민, 차별받는 사람들 주변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5] 또한 가족 내외에서 스스로 삶을 개척하려는 젊은 교육받은 여성들의 삶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다루었다.[4]

많은 사람들에게 페미니스트 작가로 여겨지는 공지영은, 특히 많은 작품에서 여성의 투쟁과 노동 운동의 주제가 겹쳐 나타난다. 등장인물들은 노동 운동 이후 자신을 위한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고 남성 중심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두 가지 과제에 직면해야 한다. 1980년대의 혼란과 억압이 1990년대의 상대적인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지면서, 필수적인 사회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한 학생들은 더 이상 그들의 혁명적 열정과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 세상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한때 자신의 정체성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던 방향 감각 없이 평범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여성들에게 자본주의 사회에 평범한 시민으로 재통합되는 과정은 한때 경멸했던 물질적인 목표를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가부장적인 질서에 복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 생긴 분노와 혼란이 공지영 작품의 핵심을 이룬다.[6]

사회 운동이 공지영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이지만, 여성 문제, 특히 사회가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하는 문제도 중요한 관심사이다. 공지영은 법으로 보장된 성평등이 아직 현실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지속적으로 성평등을 옹호하고 있다. 여성 문제를 직접 다룬 그녀의 1993년 소설 《코끼리》는 영화와 연극으로 제작되었다.[6]

1990년대 후반, 공지영은 여성과 노동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는 동시에 한국 사회의 빈민과 차별받는 구성원들을 포함하여 창작 영역을 확장했다. 그녀의 1998년 소설 《봉순이 언니》에서는 1960년대 여성의 삶을 그렸고, 베스트셀러 소설 《즐거운 우리 집》에서는 사형 제도 문제를 다루었으며, 자전적 소설 《행복한 우리 집》에서는 이혼녀의 가정 현실을 묘사했다. 그녀의 최근 작품 《도가니》에서는 한국 사회의 성적 억압과 장애인에 대한 증가하는 학대와 폭력을 폭로했다.[6]

즐거운 우리 집》은 영화 《성금요일》로 제작되었다.[7]

3. 2. 문학적 특징

공지영은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녀의 작품들은 노동자, 빈민, 차별받는 사람들 주변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5] 또한 가족 내외에서 스스로 삶을 개척하려는 젊은 교육받은 여성들의 삶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다루었다.[4]

많은 사람들은 공지영을 페미니스트 작가로 여긴다. 특히 그녀의 많은 작품에서 여성의 투쟁과 노동 운동의 주제가 겹쳐 나타난다. 등장인물들은 노동 운동 이후 자신을 위한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고 남성 중심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두 가지 과제에 직면해야 한다. 1980년대의 혼란과 억압이 지나가고 1990년대에는 상대적으로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찾아온다. 그러나 학생들은 더 이상 그들의 혁명적 열정과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 세상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한때 자신의 정체성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던 방향 감각 없이 평범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여성들에게 자본주의 사회에 평범한 시민으로 재통합되는 과정은 한때 경멸했던 물질적인 목표를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가부장적인 질서에 복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 생긴 분노와 혼란이 공지영 작품의 핵심을 이룬다.[6]

사회 운동이 공지영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이지만, 여성 문제, 특히 사회가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하는 문제도 중요한 관심사이다. 공지영은 법으로 보장된 성평등이 아직 현실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지속적으로 성평등을 옹호하고 있다. 여성 문제를 직접 다룬 그녀의 1993년 소설 《코끼리》는 영화(1995년 공지영의 소설 중 최초로 장편 영화화되었다[2])와 연극으로 제작되었다.[6]

1990년대 후반, 공지영은 여성과 노동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는 동시에 한국 사회의 빈민과 차별받는 구성원들을 포함하여 창작 영역을 확장했다. 1998년 소설 《봉순이 언니》에서는 1960년대 여성의 삶을 그렸고, 베스트셀러 소설 《즐거운 우리 집》에서는 사형 제도 문제를 다루었으며, 자전적 소설 《행복한 우리 집》에서는 이혼녀의 가정 현실을 묘사했다. 그녀의 최근 작품 《도가니》에서는 한국 사회의 성적 억압과 장애인에 대한 증가하는 학대와 폭력을 폭로했다.[6]

즐거운 우리 집》은 영화 《성금요일》로 제작되었다.[7] 이 영화는 2006년 9월 개봉 당시 4년 만에 베스트셀러 차트 1위에 오르며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3]

공지영은 이기호와 함민복과 함께 인터넷을 일찍이 활용한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녀는 2008년 11월 7일 한국 인터넷 포털 다음에 《도가니》를 처음으로 공개하여 6개월 동안 게재했다.[8] 이러한 형태의 연재는 한국에서 일반적이지만, 전통적으로는 신문에서 이루어졌다.

2009년 소설 《도가니》는 장애인의 권리와 관련하여 한국 사회와 법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9] 2011년 영화 《도가니》가 큰 성공을 거두자, 한나라당 의원들이 "정치 활동" 참여를 이유로 공지영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10] 한나라당 의원이자 인권위원회 위원인 김연호는 그녀의 장황한 묘사가 시민들을 "과도하게 위협"했다는 이유로 공지영에 대한 조사를 제안했다.[11] 공지영은 이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나라당 덕분에 국제적인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김연호의 발언을 풍자했다.[12] 공지영은 약 3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이며,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을 통해 사회 문제와 논란이 되는 의견을 논의해왔다.[13]

4. 작품 목록

2012년도가니 유년의 눈동자의 고발연지훈 역신초샤, 동명 영화의 원작

5. 수상 경력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문학상2004년오영수 문학상2006년국제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2007년한국 가톨릭문학상 장편소설 부문[59]2011년이상문학상 대상2015년제2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출판부문


6. 논란

공지영은 소설 《도가니》를 통해 장애인 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9] 2011년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도가니》가 개봉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자, 한나라당 의원들은 공지영의 "정치 활동" 참여를 문제 삼아 조사를 촉구하기도 했다.[10] 한나라당 의원 김연호는 공지영의 묘사가 시민들을 "과도하게 위협"했다는 이유로 조사를 제안했으나,[11] 공지영은 트위터에 "한나라당 덕분에 국제적인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응수했다.[12] 공지영은 약 3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영향력 있는 트위터 사용자이며, 트위터를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왔다.[13]

6. 1. '의자놀이' 표절 논란

공지영의 르포르타주 신간 《의자놀이》에서 시민운동가 하종강 교수의 글을 인용하였는데, 인용한 해당 부분이 르포작가 이선옥의 글을 인용한 부분으로 알려짐에 따라 편집 후 새로 찍겠다는 입장을 밝혔다.[45][46] 이 과정에서 찍어놓은 책을 회수 후 폐기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공지영이 트위터에서 하종강 교수를 원색적으로 비난한 문제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47] 이 논란과 별도로 공지영과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시민, 출판사 휴머니스트가 재능 기부 프로젝트로 출판한 《의자놀이》의 총 기부액이 2014년 2월 현재 3.7억이다. 여기에는 공지영의 인세, 출판사 판매 수익금, '의자놀이' 계좌 모금액 등이 포함된다.[48]

6. 2. 종합편성채널 관련 발언 논란

2011년 12월 1일,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종합편성채널 4개사가 방송을 시작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조중동 방송 특혜 반대'를 주장하며 총파업에 들어가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공지영은 트위터를 통해 종합편성채널 개국에 대한 반감을 표현했다.[49][50][51]

공지영은 트위터에 "TV채널을 돌리다 보니 종편개국 축하쇼에 인순이가 나와 노래를 부른다. 우리 사회가, 우리 모두의 노력이 유명 연예인들에게 개념 연예인이 되어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약간의 무리로 다가온다"라는 글에 "인순이님 개념 없는 거죠 머"라고 답했다. 또, "김연아가 그냥 인터뷰가 아니라 TV조선 9뉴스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소개한다"라는 글에는 "연아, 아줌마가 너 참 예뻐했는데 네가 성년이니 네 의견을 표현하는 게 맞다, 연아 근데 안녕"이라고 답했다.[52]

이러한 발언으로 공지영은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공지영이 중앙일보나 동아일보에 소설을 연재한 적이 있다고 지적했고, 공지영은 "나 욕참고 말할게 비슷 알바 다 꺼져라 응? 노무현 때였다"라고 트위터에 올렸다.[53][54] 중앙일보는 논설위원의 칼럼을 통해 "그녀의 언론활동을 보면 그녀는 '중앙일보의 친구'였으며, 중앙일보는 '노무현 정권의 가혹한 비판자'였다."라고 표현했다.[55]

2011년 12월 2일, 공지영은 자신의 발언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내 딸이 거기 나갔어도 똑같이 이야기했을 것이다. 내가 내 사설 의견 공간인 SNS에 내 후배와 인순이를 이야기하면서 그녀(인순이)가 그렇게 노래하는 건 개념 없는 거니 너무 슬퍼마, 한 취지였고 연아는 아줌마와 의견이 다르니 내가 슬프다 하는 거였다. 나는 오늘 반성을 깊이 했다. 내가 당신들의 공격성을 이토록 이끌어낸 것을. 하루 종일 힘들었다. 두려워서는 아니다. 슬퍼서였다"[52]

6. 3. 교정위원 탈락 논란

법무부의 교정위원은 구치소와 교도소의 수형자 교화 활동에 참여하는 무보수의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말한다. 이들은 사형수를 포함한 다양한 수형자들을 만난다. 공지영은 2003년 장편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집필을 준비하며 사형수들과 만났으며, 이 만남은 13년 동안 이어졌다. 하지만 2015년 봄과 가을, 법무부 교정위원 재위촉에서 탈락했고, 이는 공지영이 속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정사목위원회를 통해 최종 통보되었다.[56][57]

공지영의 '정치적 성향' 때문에 법무부 교정위원 재위촉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죽이려고 번호(를) 매겨 놓은 사람들(사형수들에게) 내 정치성향이 뭐든 무슨 상관이란 말일까?"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봉사활동을 하는데 "본래 제게 있지도 않은 '사상검열'을 당하는 기분"이라고 토로하였다.[56][57]

2018년 4월 1일, 공지영은 서울 구치소 교정위원으로 다시 위촉되었다. 8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교안이 법무장관 재직 시절 빼앗겼던 교정위원증을 재발급 받았다"며 "정권이 바뀜을 이제사 실감한다"고 밝혔다.[58]

7. 평가

공지영은 사회 문제에 직접 발언하는 실천적인 작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여성들의 지지를 받아 페미니스트의 대표처럼 인식되기도 했다.[34] 마초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에서 드물게 성공한 여성이라는 평가도 있다.[19] 1994년에는 여러 작품이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공지영 신드롬'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20]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 등 사회 문제를 다룬 작품들은 소설과 영화로 제작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2011년에는 이상문학상을 수상했으며,[41] 같은 해 '최고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42] 1988년 데뷔 이후 2011년까지 작품 판매 부수는 총 900만 부에 달한다.

한편, 문장력이 취약하고 글이 세속적이라는 비판도 있다. 일부 평론가들은 공지영의 작품이 과거에 머물러 있으며 자의식 과잉이라는 문제점을 지닌다고 지적한다.[44]

7. 1. 긍정적 평가

공지영은 실천적인 1960년대생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사회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발언하는,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소중한 작가라는 것이다.

여성 문제를 다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여성들의 지지를 받으며 공지영을 페미니스트의 대표처럼 인식시키기도 했다.[34]

공지영을 인터뷰한 《괜찮다, 다 괜찮다》의 저자 지승호는 "공지영은 마초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에서 드물게 성공한 여성이다"라고 평했다.[19] 소설가 박완서는 "공지영의 소설이나 산문은 평론가의 도움 없이도 뭔 소린지 알아먹게 하는 문장이다. 사생활에 대해 내숭 떨지 않는 정직성이 있다"라고 평했다.[40]

1994년 《고등어》, 《인간에 대한 예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 권이 동시에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올라 '공지영 신드롬'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20] 이후 자전적 성장 소설 《봉순이 언니》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형제 존폐 문제를 다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소설과 영화로 제작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즐거운 나의 집》은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아 '닮고 싶은 여성 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9년 출간된 《도가니》는 장애인 학교의 비리를 다룬 실화 소설로, 2011년 영화로 제작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1년 1월 7일, 문학사상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는 공지영의 단편 소설 《맨발로 글목을 돌다》를 제35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이었던 문학평론가 권영민 서울대 교수는 이 작품에 대해 "개인에 대한 폭력이라는 주제를 진지하게 탐색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구성법과 작품 세계를 드러낸다"라고 평했다.[41]

1988년 작가 데뷔 이후 2011년까지 작품은 총 900만 부가 팔렸다.

2011년 12월 22일, 인터파크가 주최한 《제6회 2011 최고의 책》 시상식에서 공지영은 득표율 39.7%를 기록해 '2011 최고의 작가' 부문에 선정됐다.[42]

7. 2. 부정적 평가

문장력이 취약하고 글이 세속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평론가 정문순은 계간 '문학수첩' 특집 《여성 문학을 묻다》에서 공지영의 작품에 대해 "운동권 경력을 활자로 남기고 싶어하는 욕망이 이면에 깔려 있다는 의혹을 떨치기 힘들다"고 평가했다.[43]

정문순을 비롯한 공지영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평론가들은 "공지영은 조숙한 여자 아이 수준의 인식에 머무르는 여성 작가이다. 공지영의 소설은 대부분은 그 내용이 과거에 들러붙어 있고 자의식의 과잉이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44]

참조

[1] 웹사이트 Korean Literature Authors Name Authority Database - LTI Korea Library - LibGuides at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http://klti.libguide[...] 2015-01-13
[2] 서적 Korean Writers and Novelists Minumsa Publishing 2005
[3] 웹사이트 Kong Ji-young, Creator of Bestselling Novels http://english.kbs.c[...] 2007-01-03
[4] 웹사이트 About the Author https://www.amazon.c[...] 2012-12-17
[5] 서적 Korean Writers and Novelists Minumsa Publishing 2005
[6] 문서 공지영 http://klti.or.kr/ke[...]
[7] 뉴스 Book in brief: An unusual love story http://koreajoongang[...] 2006-12-01
[8] 뉴스 Gong Ji-young Releases New Novel Online https://www.koreatim[...] 2008-12-05
[9] 뉴스 Book rekindles rage over Inhwa School case http://nwww.koreaher[...] 2011-09-29
[10] 웹사이트 GNP calls for investigation into The Crucible author Gong Ji-young http://www.ktlit.com[...] 2011-10-31
[11] 뉴스 도가니 과도한 표현, 공지영 조사하라 http://news.khan.co.[...] 2011-10-27
[12] 뉴스 공지영 "한나라당이 날 세계적인 작가로 만들려 꼼 기획...감사" 꼬집어 http://news.khan.co.[...] 2011-10-28
[13] 뉴스 Novelist Gong Ji-young taking Twitter break https://www.koreatim[...] 2012-02-10
[14] 뉴스 「SC초점」 "이 후보가 대통령 돼야" 대선판에 뛰는 ★들 http://v.entertain.m[...] 2017-05-01
[15] 뉴스 「親日」叫べば護衛武士が登場…よく似たチョ・グク事態と尹美香事態 https://japanese.joi[...] 2020-05-30
[16] 웹사이트 공지영 (コン・ジヨン) http://focus.chosun.[...] 2011-09-08
[17] 웹사이트 인물정보(人物情報) http://people.search[...] 2011-09-08
[18] 웹사이트 공지영 인터뷰…“사생활 팔아 이익? 중요한 건 내면적 체험” https://news.naver.c[...]
[19] 웹사이트 윤민용, 경향신문 서평 http://book.daum.net[...]
[20] 웹사이트 이훈성, 한국일보 서평 http://book.daum.net[...]
[21] 웹사이트 공지영 고백, "부유했던 어린시절 난 왕따였다… http://artsnews.mk.c[...] 2011-07
[22] 웹사이트 공지영 "어린시절 유복하게 자란 탓에 가난 몰랐다 https://news.naver.c[...] 2011-07
[23] 웹사이트 공지영 ‘커피숍 방문’ 여고시절 가장 큰 일탈 “공주맞네” http://www.newsen.co[...] 2011-07
[24] 웹사이트 공지영, 처음 쓴 글이 엄마 욕? 독특했던 첫 작품 공개 http://tvdaily.mk.co[...] 2011-07
[25] 웹사이트 공지영 "최동원 선수에게 훗날 사인해주겠다 호언장담 https://news.naver.c[...] 2011-07
[26] 웹사이트 '수도원 기행2' 펴낸 공지영 "아픈 이들에 보내는 위로 http://www.yonhapnew[...] 2014-11-26
[27] 웹사이트 공지영, 유복한 가정환경탓 가난 몰랐어…故 기형도 작품 보고 새삼 깨달아 http://www.mystarnew[...] 2011-07
[28] 웹사이트 공지영 "어린시절 유복하게 자란 탓에 가난 몰랐다 https://news.naver.c[...] 2011-07
[29] 웹사이트 무릎팍도사’ 공지영 ‘솔직함 vs 자기포장’ 네티즌 갑론을박 http://www.newsen.co[...] 2011-07
[30] 웹사이트 공지영 등단작 ‘동트는 새벽’, 구치소 수감 중 탄생된 작품 http://www.newsen.co[...] 2011-07
[31] 웹사이트 100°C 인터뷰 소설가 공지영 http://news.hankooki[...] 2007-01-01
[32] 웹사이트 소설가 되기까지 http://article.joins[...] 2010-12-23
[33] 웹사이트 '무릎팍도사' 공지영, "'무소의뿔' 가난한 시절, 생계비 위해 빨리 써서 나온 소설 http://www.reviewsta[...] 2011-07
[34] 웹사이트 무릎팍' 공지영 "내가 페미니스트 대표라고? https://news.naver.c[...] 2011-07
[35] 웹사이트 공지영 "인세 재벌? 그 인세만 다 모았어도.. https://news.naver.c[...] 2011-07
[36] 뉴스 소설가 공지영 ‘무릎팍도사’ 찾았다 http://www.kyongbuk.[...] 경북일보 2011-07-00
[37] 뉴스 공지영 작가 "사형수들과 보낸 시간이 인생바꿔" https://news.naver.c[...] 스타뉴스 2011-07-00
[38] 방송 MBC 황금어장 2011년 2월 9일 무릎팍도사 http://www.imbc.com/[...] MBC 2011-07-00
[39] 뉴스 공지영 “세번의 이혼경력 밝혀져 통쾌” 눈물고백 https://news.naver.c[...] tv리포트 2011-07-00
[40] 웹인용 다음 책소개, 출판사 서평, "괜찮다, 다 괜찮다" http://book.daum.net[...] 2009-11-30
[41] 뉴스 소설가 공지영作 '맨발로 골목을 돌다'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 http://www.tvreport.[...] TV리포트 2011-01-07
[42] 뉴스 '도가니' 공지영, '2011 최고의 작가' 선정 http://tvdaily.mk.co[...] 티브이데일리 2011-12-23
[43] 뉴스 박해현, "조선인터뷰 베스트셀러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작가 공지영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http://srchdb1.chosu[...] 조선일보
[44] 뉴스인용 통속과 자기연민, 미성숙한 자아 http://h21.hani.co.k[...] 한겨레 21 2007-04-20
[45] 트위터 하종강, 이선옥, 공지영 세 분 선생님께 휴머니스트 편집부에서 공식적으로 사과드립니다… http://www.twitlonge[...]
[46] 트위터 사람들이 말렸지만 지금 다른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http://twtkr.olleh.c[...]
[47] 뉴스 공지영-하종강, '의자놀이' 두고 트위터 설전, 왜? http://www.wikitree.[...] 위키트리
[48] 뉴스 공지영씨 ‘의자놀이’ 11만부 팔아…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4-02-10
[49] 뉴스 종편 개국을 언론 운동의 기회로 http://www.mediaus.c[...] 미디어스 2011-12-02
[50] 뉴스 종편 출연 허지웅을 비난하는 건 해법이 아니다 http://www.mediaus.c[...] 미디어스 2011-12-05
[51] 뉴스 종편 출연은 십자가에 매달아야할 부역인가? http://www.mediaus.c[...] 미디어스 2011-12-16
[52] 뉴스 '종편 출연 비판' 공지영·진중권, 무엇이 다른가? http://www.mt.co.kr/[...] 머니투데이 2011-12-04
[53] 뉴스 공지영, 종편 출연 인순이·김연아에 “안녕”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1-12-02
[54] 뉴스 공지영 "나 욕참고 말할께..꺼져라" http://live.joinsmsn[...] 한국경제TV 2011-12-02
[55] 뉴스 공지영, 혼돈에 빠진 영혼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56] 뉴스 황교안 시대와 공지영의 머나먼 슬픔… “정치적 성향 이유 교정위원 탈락”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15-09-02
[57] 뉴스 공지영 “사상검열 느낌… 돌아가면 싸울 것”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15-09-03
[58] 뉴스 공지영 "정권 바뀌었음 이제사 실감한다" 말한 이유는? http://www.newsworks[...] 뉴스웍스 2018-08-08
[59] 웹사이트 네이버 인물 http://people.naver.[...]
[60] 뉴스 공지영 “부르주아라고 아버지께 대들었다” 고백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1-07-00
[61] 뉴스 공지영 “기사만 나오면 모두 이혼 얘기 http://www.maxmovie.[...] 맥스뉴스 2011-07-00
[62] 뉴스 공지영 정신과 치료 고백…"외모로 책 판다? 정말 예뻤다" https://news.naver.c[...] tv리포트 2011-07-00
[63] 뉴스 공지영 “걱정의 90% 오지도 않을 날에 대한 것”고백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1-07-00
[64] 뉴스 김부선과 싸우던 공지영, 돌연 SNS 중단 선언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0-08-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