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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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책은 필기를 위해 사용되는 종이 묶음으로, 역사적으로는 밀랍 정제에서 시작하여 19세기 만년필의 등장과 저렴한 종이 제조 기술의 발달로 현재의 종이 공책 형태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종류와 용도로 제작되며, 학습, 필기, 기록 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된다. 공책은 제본 방식, 종이 재질, 크기, 인쇄 방식 등 다양한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 노트 형태로도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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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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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종류 | 쓰기, 그리기, 스크랩북용 책 |
영어 | notebook |
추가 정보 | |
용도 | 글쓰기, 그림 그리기, 스크랩북 만들기 |
2. 역사
19세기 초, 만년필 대량 생산과 더 저렴한 종이 제조 방법의 개발로 지워 쓸 수 있는 공책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1] 일반 종이 공책이 표준이 되었다. 계몽주의 시대 영국 학동들은 종이 접기, 구멍 뚫기, 모으기, 꿰매기, 묶기 등의 과정을 통해 느슨한 종이 시트로 공책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10]
1888년경, 매사추세츠주 홀리요크의 토머스 W. 홀리(Thomas W. Holley)는 여러 공장의 종이 조각을 모아 꿰매어 저렴하게 판매하는 법률 용지를 발명했다.[11] 1900년경, 한 판사의 요청으로 종이 왼쪽에 여백(3.17cm)을 그려 현대적인 노란색 법률 용지가 탄생했다.[11] 이 여백은 다운 라인(down lines)이라고도 불리며,[12] 메모나 의견 작성에 사용된다. 법률 용지는 주로 상단에 고무 접착제를 사용한다.
1902년,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론세스턴의 문구점 버치얼스(Birchalls)의 J.A. 버치얼(J.A. Birchall)은 필기 용지를 "콰이어"(quires, 8쪽을 형성하기 위해 접힌 4장의 종이) 묶음으로 판매하는 방식 대신, 판지로 지지되는 반으로 자른 종이 묶음을 접착하여 "실버 시티 필기 태블릿"(Silver City Writing Tablet)을 만들었다.[13][14]
2. 1. 고대와 중세
가장 초기의 공책 형태는 고대와 중세 시대 전반에 걸쳐 재사용 가능하고 휴대 가능한 필기 표면으로 사용되었던 밀랍 정제였다.[1] 11세기부터 유럽 국가에서 종이의 사용이 더 용이해지면서 밀랍 정제는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1][2]2. 2. 르네상스 시대
16세기 후반, 잉글랜드에서는 지워 쓸 수 있는 공책(탁상책)이 상업적으로 성공했다.[1][2] 종이는 밀랍보다 저렴했지만, 특별히 처리된 종이로 만들어 깨끗이 닦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지워 쓸 수 있는 공책의 인기를 보장할 정도로 가격이 높았다. 이러한 공책은 일반적으로 탁상책으로 알려졌으며,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내 탁상책, 내가 적어 놓아야 할 것은, 웃을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악당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와 같이 르네상스 문학에서 자주 언급된다.[1][3]셰익스피어 시대에 이러한 탁상책이 널리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예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그 정확한 특성, 사용 또는 제작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1][4]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판본은 인쇄된 달력과 함께 묶여 있으며, 1527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만들어졌다. 1530년 경, 탁상책이 잉글랜드로 수입되었고, 1570년대부터 런던에서 인쇄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지워 쓸 수 있는 공책이라는 개념은 영국 대중에게 다소 새로운 것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일부 책에 포함된 인쇄된 지침에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글을 쓴 후 탁상책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1]
일부 탁상책의 잎은 당나귀 가죽으로 만들어졌고,[1] 다른 탁상책은 상아[5] 또는 단순한 판지로 만들어졌다.[4] 코팅은 접착제와 석고 혼합물로 만들어졌으며, 현대 실험에 따르면 잉크, 흑연 및 실버포인트 필기구는 젖은 스펀지나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처리된 페이지에서 쉽게 지울 수 있다.[1] 17세기 작가 새뮤얼 하트립은 "spunges 또는 cloutes로 지우는 번거로움이 필요 없는" 석판으로 만든 탁상책을 묘사하고 있다.[6]
탁상책의 잎은 스타일러스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며, 이는 잉크병이 필요 없이 즉석에서 메모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편리함을 더했다(흑연 연필은 17세기 후반까지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탁상책은 상인에서 귀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소유했으며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1]
탁상책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 글쓰기 연습
- 시, 경구, 새로운 단어 수집
- 설교, 법적 절차, 의회 토론 기록
- 대화, 요리법, 치료법, 농담 기록
- 재정 기록 보관
- 주소와 회의 기억
- 여행 중 외국 관습 메모
사소한 목적으로 탁상책을 사용하는 것은 종종 영국의 무대에서 풍자되었다. 예를 들어, 존 마스턴의 ''안토니오의 복수''(c. 1600)에는 다음과 같은 대화가 있다.[7][8]
일부 상황에서의 탁상책 사용은 허세로 여겨졌다. 조지프 홀은 1608년에 글을 쓰면서 "위선자"를 "설교 중에 마치 그 노트를 잃을까 봐 두려운 듯이 서둘러 탁상책을 꺼내는" 사람으로 묘사했다.[4][9] 설교 중에 노트를 적는 행위는 흔한 조롱의 대상이었고, 17세기에는 탁상책이 청교도주의와 점점 더 연관되게 되었다.[1]
2. 3. 근대
19세기 초, 만년필의 대량 생산과 더 저렴한 종이 제조 방법의 개발로 인해 지워 쓸 수 있는 공책에 대한 수요가 훨씬 줄어들었다.[1] 일반 종이 공책이 표준이 되었다. 계몽주의 시대 동안 영국 학동들은 느슨한 종이 시트로 공책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는데, 여기에는 종이 접기, 구멍 뚫기, 모으기, 꿰매기 및/또는 묶는 과정이 포함되었다.[10]2. 4. 법률 용지 (Legal Pad)
전설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홀리요크 출신의 토머스 W. 홀리(Thomas W. Holley)는 1888년경 다양한 공장에서 나온 불량품인 종이 조각을 모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꿰매는 아이디어를 고안하여 법률 용지를 발명했다고 한다.[11] 약 1900년, 지역 판사가 종이 왼쪽에 여백을 그려 달라고 요청하면서 현대적이고 전통적인 노란색 법률 용지로 발전했다. 이것이 최초의 법률 용지였다.[11] 이 유형의 문구류가 진정한 "법률 용지"로 간주되기 위한 유일한 기술적 요구 사항은 왼쪽 가장자리에서 3.17cm의 여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11] 여기에서 여백은 다운 라인(down lines)이라고도 하며,[12] 메모 또는 의견을 작성하는 데 사용되는 공간이다. 법률 용지는 일반적으로 스프링 제본이나 꿰맨 제본 대신 상단에 고무 접착제를 사용한다.
1902년,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론세스턴에 기반을 둔 문구점 버치얼스(Birchalls)의 J.A. 버치얼(J.A. Birchall)은 "콰이어"(quires, 8쪽을 형성하기 위해 접힌 4장의 종이 또는 양피지)로 접힌 묶음으로 필기 용지를 판매하는 번거로운 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해결책으로 그는 판지 한 장으로 지지되는 반으로 자른 종이 묶음을 접착하여 "실버 시티 필기 태블릿"(Silver City Writing Tablet)이라고 불리는 것을 만들었다.[13][14]
3. 종류
공책은 다양한 방식으로 제본되며, 주요 제본 방식으로는 패딩, 무선 제본, 스파이럴, 콤, 재봉, 클래스프, 디스크, 가압 방식 등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조합하여 사용될 수 있다. 제본 방식은 공책이 펼쳐졌을 때 평평하게 펼쳐지는지, 페이지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에 영향을 준다. 표지 재료는 필기면 재료와 다르며, 더 튼튼하고, 더 장식적이며, 더 견고하게 부착된다. 또한 전체 페이지를 합친 것보다 더 뻣뻣하며, 손상이나 불편함을 유발하지 않아야 한다.
예술가들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넓은 빈 공간이 있는 대형 공책을 자주 사용하며, 그림을 그리거나 다양한 매체를 사용할 경우 더 두꺼운 종이를 사용할 수 있다. 작곡가들은 가사를 쓰기 위해 공책을 활용하며, 변호사들은 줄이 있는 종이(종종 노란색)가 들어 있는 법률 패드를 사용한다. 법률 패드의 가로선 또는 "줄"은 간격에 따라 분류되며, "넓은 줄"이 가장 넓고, "대학 줄", "법률 줄", "좁은 줄" 순으로 페이지당 더 많은 줄의 텍스트를 허용한다.
저널리스트들은 휴대성을 위해 작고 휴대 가능한 공책(기자 공책)을 선호하며, 필기할 때 때때로 속기를 사용한다. 과학자 및 기타 연구자들은 실험을 기록하기 위해 실험노트를 사용하며, 실험노트의 페이지는 때때로 데이터를 도표로 작성하기 위해 모눈종이로 되어 있다. 경찰관은 경찰 수첩을 사용하여 관찰한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토지 측량사는 "현장 노트"라고 하는 튼튼하고 하드 바운드 공책에 현장 노트를 기록한다.
색칠을 즐기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색칠 공책을 사용하며, 색칠 공책의 페이지에는 다양한 성인용 색칠 페이지가 들어 있다.[18] 학생들은 공책에 필기를 하고, 연구에 따르면 (타이핑과 대조적으로) 글을 쓰는 행위가 학습 효과를 향상시킨다고 한다.[19]
공책 페이지는 표준 종이 재활용을 통해 재활용할 수 있으며, 재활용 공책은 재활용 비율과 종이 품질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된다.
디지털 노트는 종이가 아니지만 노트라고 이름 붙여진 것으로, 전자 기기의 화면을 종이로 간주하고, 전용 펜으로 쓰는 노트이다. 키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으며, 내용은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된다. 기기 자체가 디지털 노트를 위해 만들어진 것과, PC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하는 것이 있다.
3. 1. 용도별
- '''학습장'''
: 초등학교, 중학교 수업을 위한 노트이다. 국어, 음악, 산수 등 과목별로 특화된 칸이나 줄이 있다. 보통 B5 사이즈가 사용된다.[22][23]
- '''대학 노트'''
: 여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트이다. 윗부분에 제목과 날짜를 쓰는 칸이 있고, 가로줄만 있으며 기본적으로 칸은 없다.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수업에 많이 사용한다. 한 줄의 높이는 A罫는 7mm, B罫는 6mm, C罫는 5mm, U罫는 8mm, UL罫는 10mm이다. 그 외에 모눈, 세로줄, 무지 등이 있다. 보통 B5, A4 사이즈가 사용된다.
- '''루즈 리프'''
: 종이에 구멍이 뚫려 있어 바인더에 묶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페이지를 바꾸거나,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하다.[24][25] 일본에서는 보통 '루즈 리프'라고 부르지만, 영어 단어 "loose-leaf"(형용사)의 발음은 '루스리프'에 가깝다. 보통 B5, A5, A4 사이즈가 사용된다. A5 사이즈는 20개, B5 사이즈는 26개, A4 사이즈는 30개의 구멍이 있다.
- '''수첩'''
: 휴대용 노트이다. 주간/월간 일정, 연락처 등 특별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일기장'''
: 매일의 일을 기록하는 노트이다. 미리 날짜가 적혀 있으며, 다른 사람이 함부로 읽지 못하도록 자물쇠가 달려 있기도 하다.
- '''낙서장/자유장'''
: 자유롭게 사용하는 무지 노트이다.
- '''실험 노트'''
: 실험 기록을 위한 노트이다.
- '''야장'''
: 현장 조사나 공사 현장 등 야외에서 사용하는 노트이다. 수첩, 필드 노트라고도 한다.
3. 2. 제본 방식별
페이지를 접착제로 고정하는 방식을 "패딩"이라고 한다.[15] 오늘날에는 이러한 공책의 페이지에 얇은 천공 선이 있어 쉽게 뜯어낼 수 있다. 스파이럴 와이어를 천공을 통해 루프로 연결하는 스파이럴 제본 방식의 공책은 저렴한 편이다. 스파이럴 제본된 페이지는 뜯어낼 수 있지만, 스파이럴 내에 있는 적은 양의 종이 조각으로 인해 가늘고 엉성한 띠가 남고, 뜯어진 페이지 상단에 고르지 않은 찢김이 생긴다. 하드커버 공책은 재봉된 등줄을 포함하며, 페이지를 쉽게 제거할 수 없다. 일부 재봉 제본 방식은 페이지를 평평하게 펼칠 수 있지만, 다른 방식은 페이지가 늘어지게 한다.페이지를 추가, 제거 및 교체할 수 있는 공책은 링, 막대 또는 디스크로 제본된다. 링 바인더 및 막대 제본 공책은 천공된 페이지를 직선 또는 곡선 갈고리 주위에 끼워 내용물을 고정한다. 열린 상태에서는 페이지를 제거하고 재배열할 수 있으며, 닫힌 상태에서는 페이지가 순서대로 유지된다. 디스크 제본 공책은 페이지 자체를 수정하여 열고 닫는 조작을 제거한다. 디스크 제본 시스템에 천공된 페이지는 페이지 측면 가장자리를 따라 일련의 톱니가 있어 개별 디스크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는 융기된 가장자리를 잡는다.
4. 구성 요소
공책은 다양한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표면 재질주로 연필, 볼펜, 만년필, 젤펜 등 펜으로 쓰기 적당한 모조지나 재생지가 사용된다. 고급 제품에는 백상지나 벨룸지가 사용되기도 한다. 주로 75g/m2 정도의 평량이 사용된다.
크기 및 무게학생용으로는 B5 크기가 많이 사용되며, 대학용으로는 A4 크기도 사용된다. 일반적인 제본 공책은 30매(60페이지) 정도이나, 대학용 공책, 링 바운드 공책, 바인더 공책 등은 100매 이상인 경우도 있다.[1]
바인딩 및 커버 재질제본 공책은 접착제나 실로 페이지를 묶는다. 고급 제품은 양장본처럼 실로 스파인을 만들어 잘 펴진다. 접착 공책 중에는 종이나 필름을 덧대어 묶는 방식('일본식 공책')도 있어 비교적 잘 펴진다.[15] 스파이럴 제본은 천공을 통해 스파이럴 와이어를 연결한다. 링 바운드 공책은 금속제(또는 플라스틱제) 스프링으로 엮는다. 바인더 공책은 링 바인더에 천공된 속지를 넣어 사용하며, 스테이플러로 철한 노트도 있다.
제본 방식은 공책이 펼쳐졌을 때 평평하게 펼쳐지는지, 페이지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에 영향을 준다. 표지는 필기면과 다른 재질로, 더 튼튼하고 장식적이며 견고하게 부착된다. 또한 전체 페이지보다 더 뻣뻣하며, 손상이나 불편함을 유발하지 않아야 한다.
인쇄대한민국, 중국, 베트남, 독일 등에서는 가로선(나선) 공책과 무선 공책이 많이 사용된다. 가로선 공책은 7mm 간격으로 가로선이 있고, 필요에 따라 세로선이나 들여쓰기 점이 있기도 하다. 일부 공책은 2cm 지점에 세로선이 있어 들여쓰기를 돕는다. 수입 공책 중에는 방안(격자) 인쇄된 것도 있다. 그 외 국어, 수학, 영어 습자용, 오선지 음악 공책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16]
4. 1. 표면 재질
대개 연필, 펜(볼펜, 만년필, 젤펜 등)으로 쓰기 적당한 모조지 혹은 적정 비율의 재생지 등이 사용된다. 고급 제품의 경우, 백상지나 벨룸지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75g/m2 정도의 평량이 주로 사용된다.4. 2. 크기 및 무게
학생용으로는 대개 B5 크기가 많이 사용된다. 대학용 공책에는 A4 크기도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제본 공책은 보통 30매(60페이지) 정도가 일반적이며, 대학용 공책, 링 바운드 공책, 바인더 공책 등의 경우 드물게 100매 이상인 것도 있다.[1]4. 3. 바인딩 및 커버 재질
제본 공책은 접착제나 실로 페이지를 묶는다. 일반적으로 접착제를 발라 제본하며, 고급 제품은 양장본처럼 실로 스파인을 만들어 폈을 때 잘 펴지는 장점이 있다. 접착 공책 중에서도 페이지를 붙이는 것이 아닌, 외부에 종이나 필름을 덧대어 묶는 방식('일본식 공책')도 있어, 이 경우 비교적 잘 펴진다.[15] 스파이럴 제본 방식의 공책은 천공을 통해 스파이럴 와이어를 페이지 상단 또는 측면에 연결하여 만든다. 스파이럴 제본된 페이지는 뜯어낼 수 있지만, 스파이럴 내에 있는 적은 양의 종이 조각으로 인해 가늘고 엉성한 띠가 남고, 뜯어진 페이지 상단에 고르지 않은 찢김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링 바운드 공책은 금속제(드물게는 플라스틱제도 있다) 스프링으로 엮는 것으로, 쉽게 넘길 수 있고, 필요시에 페이지를 쉽게 뜯어 버릴 수 있고, 비교적 많은 페이지도 수납할 수 있으며, 제본이 손상될 우려가 적고, 필요 시 접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바인더 공책은 링 바인더에 미리 천공된 속지를 넣어 사용하며, 필요한 경우 쉽게 페이지를 전후로 삽입하거나 빼는 등이 가능하다. 그 외에 스테이플러로 철한 노트도 있다.제본 방식은 공책이 펼쳐졌을 때 평평하게 펼쳐지는지, 페이지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표지 재료는 일반적으로 필기면 재료와 다르며, 더 튼튼하고, 더 장식적이며, 더 견고하게 부착된다. 또한 전체 페이지를 합친 것보다 더 뻣뻣하다. 표지 재료는 손상이나 불편함을 유발하지 않아야 한다.
4. 4. 인쇄
대한민국, 중국, 베트남, 독일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공책은 가로선(나선) 공책과 무선 공책이다. 가로선 공책은 7mm 정도의 간격으로 가로선이 그어져 있으며, 필요에 따라 세로선이나 들여쓰기를 위한 점이 찍혀 있기도 하다. 일부 공책은 2cm 정도 지점에 세로선이 있어 들여쓰기를 돕는다. 수입 공책 중에는 방안(격자) 인쇄가 된 것도 있다. 그 외에도 취학 아동을 위한 국어, 수학, 영어 습자용, 오선지가 그려진 음악 공책 등 다양한 종류의 공책이 있다.[16]5. 한국의 노트 브랜드
- '''코쿠요''' - 「Campus」
: 1975년에 업계 최초로 "무선 제본 노트"를 개발하여 Campus 노트를 출시했다. 그 후 대학 노트가 널리 사용되면서 학생용 노트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다.[26]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국내 판매 부수는 누계 약 35억 권이다.[27]
- '''나카바야시''' - 「Logical」
: 1977년부터 "스윙 노트"를 제조하기 시작한 나카바야시는 2009년에 "로지컬 눈금"을 채용한 스윙 로지컬 노트를 출시했다.[28][29] 로지컬 눈금은 "1행을 3분할하는 라인", "페이지 분할이 간단하게 가능한 3·4분할 메모리", "행간과 같은 폭의 세로 라인"의 세 가지 특징을 가지며, 2015년에 굿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30]
- '''일본 노트'''
- * KYOKUTO - 「Tree's・ROYAL College」
- * APICA - 「C.D. NOTEBOOK(신사적인 노트)」
- * Okina - 「파리오 노트・Project Paper」
: 2002년에 도카이 지제품과 합병한 1916년 창업의 아피카와, 1922년 창업의 쿄쿠토 어소시에이츠(구: 극동 노트)가 2019년에 사업 통합하여 만들어진 회사이다.[31] 2024년에는 오키나로부터 사업 양수를 받았다.[32]
- '''쇼와 노트''' - 「자포니카 학습장」
: 1969년경까지는 자포니카 학습장의 전신인 "엘리트 학습장"을 판매했다. 그 후 1970년에 쇼가쿠칸의 "백과 사전 자포니카"와 제휴한 학습장 "자포니카 학습장"을 출시하여 롱셀러가 되었다.[33][34] 학습장에서는 자포니카 학습장이 40~5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35]
- '''분운도''' - 「셀렉트」
: 1970년에 도야마 공장 가동을 계기로 학습장·노트 브랜드 "셀렉트"를 시작하여 판매를 개시했다. 또한 쇼와 40년대에, 방안 노트의 새로운 형태로서 "응용 눈금 황표지(황표지 노트)"를 개발·판매했다.[36] 이후 1972년에는 전국 판매를 시작하는 등 히트 상품이 되었다. 지금도 기후현을 중심으로 중부 지방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나고야에서는 "황색 표지의 노트"로 친숙하다.[36]
- '''마루만''' - 「스파이럴 노트·니모시네」
: 1920년에, 동사의 주력 상품인 "스케치북"을 출시했다.[37] 그 후 1958년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스파이럴 제본기를 도입하여, 1960년에 일본 최초의 링 노트를 출시했다. 이를 계기로, 스케치북 업계에서 노트 업계로 본격적으로 진출을 시작했다.[37] 1967년에 가볍고 튼튼한 플라스틱 바인더를 개발하여, 이듬해 1968년에 루즈 리프를 출시하여 대히트했다. 2004년에는 고급 노트인 니모시네를 출시했다.[37]
- '''츠바메 노트''' - 「츠바메 노트」
: 창업자인 와타나베 하츠사부로가 쥬조 제지 주식회사(현·일본제지 주식회사)와 공동 개발로 "풀스지"를 개발했다. 그 후, 더욱 개발을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츠바메 중성지 풀스"를 개발했다.[38][39] 1947년에, 상기 종이를 채용한 츠바메 노트를 출시했다. 2012년에는 굿 디자인 롱 라이프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40]
- '''라이프''' - 「노블 노트」
: 2008년에 1949년에 창업한 라이프가 제지 회사와 공동 개발한 용지 "L 라이팅 페이퍼"를 최초로 채용한 노트로서, 노블 노트를 출시했다.[41] 필기감의 "매끄러움"을 추구하여, 서적과 같은 "넘기기 쉬움"과 색조의 "부드러움"도 겸비했다.[42] 장인의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다.[42][43]
- '''히토츠바시 노트''' - 「럭키 플래닝 섹션 노트」
- '''신일본 캘린더''' - 「하모니 학습장」
: 1946년 창업 이후 오랫동안 중부 지방에서 "하모니 학습장" 등의 학습장을 제조·판매해 온, 아이치현의 주부 노트가 2018년 6월 30일을 기해 영업 활동을 종료함에 따라, 주요 사업을 모두 계승했다.[44][45] 이후 주부 노트에서 이적해 온 사원과 함께 하모니 학습장 등의 노트의 제조·판매를 담당하고 있다.[46]
- '''오오구리 시코''' - 「마호라 노트」
: 1930년에 창업하여 장부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그 후, 1950년대부터 학습용 노트로 제조를 전환한다. 2019년에는 자사 브랜드 "OGUNO"를 론칭하여, 노트의 제조·판매를 하고 있다.[47] 마호라 노트는 2021년도 굿 디자인 상 베스트 100에 수상했다.[48]
- '''간사이 노트''' - 「고베 노트」
: 1926년에 간사이 노트 주식회사로 창업했다.[49] 전후에 고베시가 "싸고 고품질의 문구를 규격화하여 제공할 수 없을까"라는 의뢰를 간사이 노트에 의뢰하여, 1952년 "고베 노트"가 개발·출시되었다.[50] 이후 고베 시내에서 세대를 넘어 애용되고 있다.[51]
- '''우에다 상사''' - 「US 월드 학습장」
: 1934년에 창업하여, 네야가와 공장에서 우에다 노트(US 학습장) 생산을 시작했다.[52] 현재도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53]
- '''나카무라 인쇄소''' - 「나카프리 바인」
: 2014년에 노트 본지와 표지를 잇는 접착제를 궁리하여 수평으로 열리는 노트를 개발하여 나카프리 바인을 판매 개시했다.[54][55] 그 후, 2016년에는 쇼와 노트와 초등학생용 수평 열림 노트를 제조·판매하는 계약을 맺어, 2017년에 출시했다.[56]
- '''카와치야''' - 「KUNISAWA」
: 1971년 창업하여, 2017년에 "비즈니스 애슬리트를 위한 문구"를 취급하는 "KUNISAWA"를 런칭하여, 구리 천금 가공을 한 KUNISAWA 노트를 제조·판매하고 있다.[57][58][59]
- '''마스야''' - 「MONOKAKI」
: 2010년, 만년필로의 필기를 상정하여 개발되었으며, 잉크가 번지지 않고, 뒷면이 비치지 않으며,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인 "크림지"를 사용한 MONOKAKI를 출시했다.[60][61] 표지에는 스기하라 상점의 에치젠 화지·하니에지지를 사용하고, 디자인은 그림 작가인, 타카키 료가 담당했다. 마스야가 판매하고 있다.
- '''sakae 테크니컬 페이퍼''' - 「토모에리버 FP·iroful」
: 도모에가와 제지소의 초경량 인쇄 용지 "토모에리버"[62]를 계승하고, 미요시 제지가 출시한 "토모에리버 S"[63]를 사용한 노트를 판매하고 있다.[64] 계승 이전까지는 도모에가와 제지소의 토모에리버를 채용했다.[65]
- '''쿄와 시코''' - 「continue」
: 1966년에 창업하여 종이 제품의 제조를 시작했다.[66] 주로 백엔 숍 등에서 continue 노트를 판매하고 있다.[67][68]
그 외에 미도리(MD 노트)・사쿠라 크레파스(사쿠라 학습장)・플러스 등 대형 문구 회사와, 야마모토 지업[69]・와타나베 제본[70][71] 등의 제본 회사도 판매하고 있다.
6. 디지털 노트
전자 기기의 화면을 종이로 간주하고, 전용 펜으로 쓰는 노트이다. 키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내용은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된다. 기기 자체가 디지털 노트를 위해 만들어진 것과, PC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하는 것이 있다. 디지털 페이퍼는 전통적인 펜과 공책의 단순함과 디지털 저장 및 상호 작용을 결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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