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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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글래스베이거스는 2003년 결성된 스코틀랜드의 밴드로, 제임스 앨런, 랍 앨런, 폴 도노휴, 라이언 로스로 시작했다. 2008년 데뷔 앨범 『Glasvegas』를 발매하여 영국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하고 머큐리 음악상 후보에 올랐으며, 스웨덴에서 골드 디스크를 획득했다. 2011년 두 번째 앨범 『Euphoric Heartbreak』을 발표했으며, 2013년에는 BMG와 계약하고 세 번째 앨범 『Later...When the TV Turns to Static』을 발매했다. 2021년에는 네 번째 앨범 『Godspee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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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스베이거스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결성 | 2003년 |
| 활동 기간 | 2003년–현재 |
| 출신지 | 달마르녹,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
| 장르 | 인디 록 |
| 웹사이트 | www.glasvegas.net |
| 구성원 | |
| 현재 구성원 | 제임스 앨런 랩 앨런 폴 도너휴 |
| 이전 구성원 | 라이언 로스 캐럴라인 매케이 조나 뢰프그런 |
| 레이블 | |
| 레이블 | Go Wow Records (2013년–현재) BMG (2013년–2014년) Columbia (2008년–2011년) |
2. 역사
글래스베이거스는 2003년 여름 제임스 앨런과 그의 사촌 랍 앨런이 결성했으며, 폴 도노휴와 라이언 로스가 합류하면서 밴드의 모습을 갖추었다.[5] 밴드 이름은 글래스고와 라스베이거스를 합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제임스 앨런이 입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아서 선택했다고 한다.
2004년 말 라이언 로스가 밴드를 떠난 후, 2005년 초에 캐롤라인 맥케이를 새 멤버로 영입했다.[5] 캐롤라인은 드럼 연주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제임스는 그녀의 멋진 외모에 끌려 드러머 자리를 제안했다. 초기에는 캐롤라인의 드럼 연주 실력이 부족하여, 랍이 무대에서 드럼 샘플 머신을 조작하여 복잡한 드럼 파트를 처리했다. 하지만 공연을 거듭하면서 캐롤라인의 실력이 향상되었고, 밴드는 점차 샘플 머신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나갔다.
2006년 2월, 킹 튜츠 와 와 헛에서 공연하던 중 앨런 맥기의 눈에 띄었다.[5] 맥기는 리버틴의 멤버 칼 바라트와 함께 있었는데, 글래스베이거스의 공연을 본 후 2006년 동안 자신의 밴드 더티 프리티 씽스와 함께 여러 차례 지원 공연을 제안했다.
2008년, 밴드는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NME 어워드에서 필립 홀 레이더 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7] 같은 해, 데뷔 앨범 ''Glasvegas''를 발매하여 영국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8]
2010년, 밴드는 두 번째 앨범 ''유포릭 하트브레이크'' 작업을 위해 산타 모니카의 해변가 주택에 스튜디오를 마련했다.[13] 이 시기에 캐롤라인 맥케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밴드를 떠났고,[13] 밴드는 스웨덴 출신의 새 드러머 요나 뢰프그렌을 영입했다.[13] 2011년에 발매된 ''유포릭 하트브레이크''는 영국에서 10위, 스웨덴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평론가들의 엇갈린 평가를 받으며 상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17]
2013년, 세 번째 앨범 ''Later...When the TV Turns to Static''을 발매했다.[22] 이 앨범은 BMG와의 계약 후 발매된 첫 앨범으로,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영국 차트에서는 41위에 그쳤다.
2020년, 드러머 요나 뢰프그렌이 밴드를 떠났고,[23] 밴드는 7년 만의 신곡 "Keep Me a Space"를 발표했다.[3] 이 곡은 2021년에 발매된 네 번째 정규 앨범 ''Godspeed''에 수록되었다.[4]
2. 1. 결성과 초기 활동 (2003-2007)
글래스베이거스는 2003년 여름 제임스 앨런과 랍 앨런 사촌에 의해 결성되었으며, 곧 폴 도노휴와 라이언 로스가 합류하여 라인업을 완성했다.[5] 2004년 5월, 밴드는 자체 제작한 더블 A-사이드 싱글 "I'm Gonna Get Stabbed"/"Ina Lvs Rab"을 CD로 발매했다.[5] 2004년 12월 24일, 이 싱글은 데일리 레코드의 릭 풀턴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싱글은 2005년 1월, Beat106FM에서 방송된 짐 젤라틀리의 라디오 쇼에서 처음으로 방송을 탔다. 밴드 이름은 글래스고와 라스베이거스의 조합이 아니라, 제임스 앨런이 입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아서 선택했다고 한다. 게일어 '글라스'(회색)와 스페인어 '베가스'(초원)의 조합일 가능성도 있다.라이언 로스가 2004년 말에 탈퇴한 후, 밴드는 2005년 초에 캐롤라인 맥케이를 영입했다. 캐롤라인은 드럼 연주 경험이 없었지만, 제임스는 그녀가 "멋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드러머를 부탁했다. 밴드는 2005년과 2006년 동안 스코틀랜드 안팎에서 공연했으며, 캐롤라인이 기본적인 드럼 연주를 하는 동안 더 복잡한 드럼 파트는 랍이 무대에서 조작하는 드럼 샘플 머신으로 처리했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캐롤라인의 실력이 향상되었고, 밴드는 샘플 머신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나갔다. 2006년 2월 3일, 킹 튜츠 와 와 헛에서 공연하던 중 앨런 맥기의 주목을 받았다. 맥기는 리버틴 멤버 칼 바라트와 동행했는데, 글래스베이거스의 공연을 보고 2006년 동안 그의 밴드 더티 프리티 씽스와 함께 여러 지원 공연을 제안했다.
2006년 10월, 밴드는 자체 제작한 한정판 7인치 비닐 싱글 "고 스퀘어 고!/Legs'n' Show"를 발매했고, 2주 후 디지털로 발매했다. 이 한정판 비닐 싱글 500장은 며칠 만에 매진되어 이베이에서 고가에 거래되는 수집품이 되었다. 2006년 11월 4일, 글래스고 예술학교에서 싱글 런칭 공연을 개최했다. 2006년 12월 중순, 폴몬트 젊은 범죄자 수용소에서 특별 공연을 했는데, 이 공연에서 드럼 샘플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기로 결정했다. 2006년 말, 밴드는 파리의 라 플레쉬 도르에서 첫 유럽 공연을 하고, 캠던의 프라우드 갤러리에서 새해 전야 공연으로 2006년을 마무리했다.
2. 2. 인디 씬에서의 성공과 Sane Man Recordings (2007-2008)
밴드는 2007년 킹 튜츠 와 와 헛에서 헤드라인 공연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2007년 2월 초, 앨런 맥기의 도움을 받아 런던과 글래스고 이스트 엔드에서 "Daddy's Gone"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다.[6] 2월 말, 제임스 앨런은 밴드의 모든 데모를 MySpace에 무료로 공개하여 인지도를 높였고, 곧 공연은 매진되었다.[6] 3월 8일에는 글래스고의 바를리니 교도소에서 어쿠스틱 공연을 가졌다.[6] 4월 초, 앨런 맥기는 밴드를 런던으로 초대하여 Death Disco @ Notting Hill Arts Club, Kill Surf City @ Punk, Queen is Dead @ Borderline에서 공연하게 했다.[6]
5월 25일에는 스카이 섬 음악 축제에서 첫 페스티벌 공연을, 6월 7일에는 에든버러의 사우턴 교도소에서 세 번째 교도소 공연을 했다.[6] 7월 14일에는 해크니 임파이어에서 Dirty Pretty Things를 지원했고, 7월 23일에는 칼 바라트, 밀번과 함께 런던의 The Cuckoo Club에서 Death Disco TV에 출연했다.[6]
여름 내내 밴드의 팬층은 꾸준히 늘어났고, 데모는 세인트루이스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인 IChannel을 통해 미국에서 라디오 방송을 타기 시작했다.[6] 8월 22일, 밴드는 런던에서 복스홀 크로스와 엘리펀트 앤 캐슬 기차역에서 첫 전문 보도 사진을 촬영했다.[6] 그날 밤 런던의 Death Disco에서 공연하던 중, 팀 존즈가 공연을 보고 감명받아 싱글 발매를 제안했고, 며칠 만에 Sane Man Recordings가 탄생했다.[6] 목표는 2007년 11월까지 "Daddy's Gone" 1000장을 7인치 비닐로 발매하는 것이었다.[6]
싱글 발매 전, 팀 존즈는 2007년 10월 In the City Music Festival에서 싱글을 미리 선보였다.[6] 이 노래는 즉각적인 반응을 얻었고, 여러 레이블 책임자들이 문의했다.[6] 이안 브라운은 글래스베이거스에게 2007년 10월 말 여러 날짜에 걸쳐 자신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6] ''NME''는 글래스베이거스를 Radar 섹션에서 처음으로 검토하고, 곧 발매될 싱글 "Daddy's Gone/Flowers & Football Tops"를 주간 싱글로 선정했다.[6] "Daddy's Gone"은 매진되었고, ''NME''가 선정한 올해의 두 번째 싱글로 선정되었다.[6]
2. 3. ''Glasvegas''와 ''A Snowflake Fell (And It Felt Like a Kiss)'' (2008-2010)

2008년 2월 14일, Sane Man Recordings를 통해 두 번째 한정판 7인치 싱글 "It's My Own Cheating Heart That Makes Me Cry"를 발매한 후, 밴드는 소니의 일부인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했다.[7] 같은 해 2월 28일, 글래스베이거스는 NME 어워드에서 필립 홀 레이더 상을 수상했다.[7] 3월 10일, 글래스베이거스는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브루클린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딴 데뷔 앨범 ''글래스베이거스''를 녹음했다. 이 앨범은 제임스 앨런과 리치 코스티가 공동 프로듀싱했다.[8] 4월 30일에는 브루클린에서 첫 번째 싱글 "Geraldine"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했다. 5월 초 영국으로 돌아온 밴드는 16개월 이상 지속될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6월 23일, 글래스베이거스는 첫 번째 컬럼비아 싱글 "Geraldine"을 발매하여 영국 싱글 차트에서 16위로 데뷔했다.[9] 여름에는 존 필 스테이지에서 6월 27일 공연하며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데뷔하기도 했다. 7월 12일에는 Futures Tent에서 T in the Park에서 공연했다.
같은 해 여름, 아일랜드의 옥젠, 7월 18일과 19일 연이틀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베니카심 뮤직 페스티벌과 마드리드에서 열린 마드리드에서 데뷔 페스티벌 공연을 했다. 7월 20일에는 래티튜드 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 8월 13일, 글래스베이거스는 더블린 외곽의 말레이 파크에서 뮤즈의 오프닝 서포트로 초대되었고, 다음 날에는 브릭스턴 아카데미에서 킹스 오브 레온과 함께 첫 서포트 공연을 했다. 8월 25일, 글래스베이거스는 두 번째 컬럼비아 싱글 "Daddy's Gone"을 발매하여 영국 싱글 차트에서 12위로 데뷔했다. 8월 30일, 밴드는 스코틀랜드 인버라레이 근처에서 열린 마지막 하이드로 커넥트 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
밴드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글래스베이거스''는 2008년 9월 8일 발매되어 영국 앨범 차트에서 2위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은 첫 주에 거의 6만 장이 팔렸지만, 메탈리카에 밀려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NME''는 "리버틴스가 10년대 초반을 정의했고, 아틱 몽키즈가 그 중간을 정의했다면, 글래스베이거스는 거의 확실하게 그 말년을 정의하고 그 이상을 정의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데뷔 앨범은 영국(플래티넘 획득)과 스웨덴(골드 획득)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밴드의 영향력과 데뷔 앨범의 성공은 북아메리카에서도 주목받았고, 밴드는 2008년 10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여섯 차례 투어를 했다. 밴드는 인터뷰에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 2008년 10월 6일, 밴드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두 번째 앨범 ''A Snowflake Fell (And It Felt Like a Kiss)''를 녹음하기 시작하여 2008년 크리스마스에 맞춰 발매할 계획이었다. 초기 녹음은 일렉트릭 레이디 스튜디오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루마니아 브라쇼브에 있는 트란실바니아 성으로 이동했다. 당초 10개의 새로운 트랙을 포함한 정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지만, 빠듯한 일정으로 인해 6개의 트랙만 완성하여 EP 형태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2008년 12월 1일 한정판 단독 CD로 발매되었으며, 데뷔 앨범 ''글래스베이거스''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 CD 박스 세트로도 발매되었다.[10] 2008년과 2009년 동안 밴드는 오아시스, U2, 킹스 오브 레온의 지원 공연을 포함하여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월드 투어를 진행했다. 2009년 머큐리 음악상 후보로 지명되었지만,[11] 시상식 며칠 전인 2009년 9월 8일, 리드 싱어 제임스 앨런이 실종되었다가 5일 후 뉴욕에서 무사히 발견되었다.[12]
2. 4. ''Euphoric Heartbreak'' (2010-2012)
2010년 1월, 글래스베이거스는 산타 모니카의 해변가 주택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5개월 이상 두 번째 앨범인 ''유포릭 하트브레이크''의 데모, 트랙 작업, 녹음을 진행했다. 이 장소는 새로운 곡들의 사운드와 느낌에 큰 영향을 미쳤다.[13] 2010년 3월 25일, 캐롤라인 맥케이는 개인적인 이유로 밴드를 떠났고, 밴드는 2010년 5월 초까지 산타 모니카에 머물며 앨범 한 장 분량의 새로운 곡들을 가지고 스코틀랜드로 돌아갔다. 2010년 9월, 10월, 11월에는 프로듀서 플러드와 함께 런던의 어설트 앤 배터리 2에서 트래킹 및 믹싱 작업을, 2010년 12월과 2011년 1월에는 글래스고에 있는 캐슬 오브 둠 스튜디오에서 추가적인 포스트 프로덕션을 진행했다. 2010년 12월 14일, 밴드는 스웨덴 보덴 출신의 새로운 드러머 요나 뢰프그렌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2011년, 글래스베이거스는 스코틀랜드에서 8차례의 소규모 투어를 진행하며 커크월, 위크, 포레스, 오반, 던눈, 트룬, 해윅, 던펌린을 방문했다. 이 투어는 긍정적인 비평을 받았으며, ''더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는 "글래스베이거스는 여전히, 그리고 우리는 지금 절실히 필요로 하는, 믿을 만한 밴드"라고 평했다.[14]
글래스베이거스가 선보인 곡들은 데뷔 앨범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011년 1월, 앨범의 두 번째 트랙인 "The World Is Yours"를 무료로 배포하고,[15] "앨범 트레일러 무비"[16]도 제작했다. 2011년 4월 4일, 밴드는 두 번째 앨범 ''유포릭 하트브레이크''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영국에서 10위, 스웨덴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17] 앨범 판매량은 데뷔 앨범의 약 10%에 불과하여 상업적으로 성공적이지 못했고, 2011년 8월 4일 밴드와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유포릭 하트브레이크'' 발매 후, 밴드는 2011년 4/5월에 유럽 헤드라인 투어를 시작했다. 유럽 및 영국 아카데미 투어 후, 2011년 6월 미국에서 뉴욕, 토론토,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을 했다. 영국으로 돌아온 밴드는 스코틀랜드 록네스에서 공연한 후 존 필 스테이지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열린 Where the Action Is Tour를 포함한 몇 차례의 페스티벌 출연으로 2011년 6월을 마무리했다. 2011년 7월, 밴드는 호주를 처음 방문하여 퍼스, 시드니, 멜버른에서 세 번의 쇼를 개최한 후 우드퍼드에서 열린 Splendour in the Grass에 출연했다. 밴드는 또한 멜버른 외곽에 위치한 TV 제작자들의 초대로 ''이웃집'' 세트에 초대받아 그곳에서 하루를 보내며 출연진과 제작진을 만났고, 톰 올리버 (루 카펜터)가 해롤드의 식당에서 서빙해 준 것에 감격했다.[18][19] 밴드는 또한 후지 록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두 번째로 일본을 방문했으며, 첫 번째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맡고 처음으로 V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여름을 마무리했다. 2011년 10월, 글래스베이거스는 코크, 런던에서 시작하여 맨체스터, 셰필드, 요크를 거쳐 핼러윈에 ABC 글래스고에서 고향 공연으로 마무리하는 영국 및 아일랜드 투어를 진행했다.
2. 5. ''Later...When the TV Turns to Static'' (2012-2014)
글래스베이거스는 세 번째 정규 앨범(제목 미정)의 새로운 데모를 선보이기 위해 스웨덴을 선택했고, 2012년 3월 말과 4월 초에 스웨덴과 영국에서 소규모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밴드는 말뫼, 스톡홀름, 웁살라, 우메오를 방문하여 스웨덴에서 4일 동안 4,500명 이상의 팬 앞에서 공연했다.[20] 또한 런던, 리버풀, 글래스고에서 3차례 매진 공연을 펼쳤다. 5월에는 XFM의 특별 게스트로 런던의 코코에서 캠던 크롤 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 밴드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012년 5월에 중국에서 두 차례 공연을 하도록 초청받았다고 발표했는데, 한 번은 상하이, 다른 한 번은 베이징에서였다. 2012년 여름 동안 여러 주요 유럽 페스티벌에서도 공연했다. 같은 해 여름, 글래스고의 고르발스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모든 데모의 추적 및 녹음을 시작했고, 앨범은 2012년 말에 완성되었다. 12월에는 "The Crying Onion Tour"라는 이름으로 영국에서 소규모 매진 투어를 통해 그 해를 마무리했으며, 이 투어에서 곧 발매될 앨범 ''Later...When the TV Turns to Static''의 여러 신곡을 선보였다.[20]2012년 11월 24일, 세 번째 앨범 ''Later...When the TV Turns to Static''을 2013년 초 가을에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3년 2월 2일 킬마녹에서 열린 킬마녹 에디션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단독 공연을 펼쳤다. 밴드의 첫 번째 싱글 "[I'd Rather Be Dead (Than Be With You)]"의 뮤직 비디오는 3월 18일에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되었다. 새 싱글은 2013년 4월 22일에 디지털 다운로드와 한정판 7인치 화이트 바이닐로 발매되었다. 한정판 바이닐은 밴드가 자체 레이블 Go Wow Records를 통해 처음 발매한 음반이었고, BMG와 새로운 음반 계약을 맺은 후 한동안 글래스베이거스의 마지막 발매가 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 수집 가치가 높아졌다. 릭 풀턴(2004년에 밴드에 처음으로 리뷰를 썼던 사람)은 새 싱글을 "화려하고, 단순하며, 처참하다. 스코틀랜드의 진정한 위대한 이야기꾼 중 한 명이 보여준 놀라운 복귀"라고 묘사했다.[20] 2013년 3월 27일, 상징적인 King Tut's Wah Wah Hut에서 자선 단독 공연을 펼쳤다.[20]
2013년 6월, 밴드는 BMG와 전 세계 메이저 음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BMG를 통해 발매된 첫 번째 음반은 싱글 "[If (Glasvegas song)|If]]"였다. 이 곡은 2013년 7월 8일에 발매되었다. "If"의 발매에 맞춰 뮤직 비디오가 같은 날 YouTube에 처음 공개되었다. 이 비디오에는 윌리엄 샤트너가 출연하며, 글래스베이거스가 The Old Grey Whistle Test를 재해석한 것이다. 앨런은 "몇 년 전 LA에서 크레이그 퍼거슨의 'The Late Show'에서 공연했는데 윌리엄 샤트너가 밴드의 팬이라며 우리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새 비디오에 '늦은 밤 쇼' 테마도 있어서 추가하면 멋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비디오는 VCR로 녹화한 것을 보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추상적인 부분이 섞여 있어요. 비디오에는 VCR로 녹화한 것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필터를 넣었어요. 옛날 방식이죠!"[21] 밴드는 세 번째 앨범 ''Later...When the TV Turns to Static''을 2013년 9월에 발매했다. 이 앨범은 비평가들로부터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영국 차트에서 41위에 머물렀다. ''Later...When The TV Turns To Static''은 표준 CD, 헤비웨이트 화이트 바이닐, 딜럭스 앨마낙의 세 가지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딜럭스 앨마낙은 40페이지가 바느질되어 있고 리본 페이지 키퍼가 있는 리넨으로 묶인 하드백 앨마낙에 아이코닉한 셰브론 포일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제임스 앨런이 전적으로 구상했다. 밴드는 세 번째 싱글 "Later...When the TV Turns to Static"을 발매하여 딜럭스 앨마낙 DVD에 포함된 30분 분량의 영상이 Sky Arts에서 방송되었다는 사실을 홍보했다.[22]
2014년, 밴드는 독일에서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어 네 차례의 공연을 포함한 유럽 투어를 다시 진행했다.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폴란드에서 공연했으며 프라하와 빌뉴스에서 처음으로 공연했다. 2014년 2월과 3월, 19일 동안 13개 도시를 방문하는 북미 투어를 시작했다. 3월 4일 The Late Late Show에 출연하여 앨범 트랙 "All I Want Is My Baby"를 공연했다.
2. 6. ''Godspeed'' (2020-현재)
2020년 6월 25일, 글래스베이거스는 드러머 요나 뢰프그렌이 원만하게 밴드를 떠났다고 발표했다. 뢰프그렌은 다른 약속들로 인해 최근 글래스베이거스 쇼에 몇 차례 불참했으며, 밴드는 그녀의 재능에 대한 수요가 계속 높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밴드는 뢰프그렌을 대체할 새로운 드러머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23]2020년 8월 14일, 글래스베이거스는 7년 만에 첫 싱글 "Keep Me a Space"를 발매했다.[3] 이 싱글은 2021년 4월 2일 밴드의 자체 레이블 Go Wow Records를 통해 발매된 네 번째 정규 앨범 ''Godspeed''에 수록되었다.[4] 2021년 3월에는 싱글 "Shake the Cage (für Theo)"를 발매했다.[24][25][26]
3. 구성원
- 제임스 앨런 – 보컬, 리듬 기타 (2003년–현재)
- 랍 앨런(Rab Allan) – 리드 기타, 백 보컬 (2003년–현재)
- 폴 도노휴(Paul Donoghue) – 베이스 기타 (2003년–현재)
3. 1. 이전 구성원
- 요나 뢰프그렌 – 드럼 (2010년–2020년)
- 캐롤라인 맥케이 – 드럼 (2005년–2010년)
- 라이언 로스(Ryan Ross) – 드럼 (2003년–2004년)
3. 2. 투어 멤버
- 크리스 디키 – 드럼 (2019년–현재)
4. 음반 목록
글래스베이거스는 정규 음반 4장과 EP 1장을 발매했다.
4. 1. 정규 음반
- Glasvegas (2008)
- 유포릭 하트브레이크 (2011)
- Later...When the TV Turns to Static (2013)
- Godspeed (2021)
| 발매 연도 | 제목 | 차트 | ||
|---|---|---|---|---|
| 영국 | 프랑스 | 미국 | ||
| 2008년 | 글래스베이거스 | 2 | 106 | 126 |
| 2011년 | 유포릭 하트브레이크 | 10 | - | - |
4. 2. EP
- 2008년 - A Snowflake Fell (And It Felt Like a Kiss)
5. 수상 경력
글래스베이거스는 2008년 스웨덴 록비에르넨 어워드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액트, Glasvegas 앨범으로 베스트 인터내셔널 앨범, "Geraldine"으로 베스트 인터내셔널 송,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27][28] Q 잡지가 선정한 2008년 톱 50 앨범 목록에서 Glasvegas는 올해의 5번째 최고 앨범으로 선정되었다.[2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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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Glasvegas - The Old Market, Brighton - 13th Oct 2018 - Tickets here!
https://web.archive.[...]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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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Glasvegas - 10th Anniversary Edition - Vinyl LP - Five Rise Records
https://www.fiverise[...]
2018-11-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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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Me a Space - Glasvegas
https://glasvegas.p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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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vegas on their new single, album and tour dates: "I didn't intend to take this long"
https://www.nme.com/[...]
2020-08-1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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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News
http://www.glasvegas[...]
Glasvegas.net
2008-10-29
[6]
간행물
Best of 2007: Tracks of the Year
[7]
간행물
Glasvegas: 'We've yet to earn our award'
http://www.nme.com/n[...]
2008-06-26
[8]
간행물
Glasvegas' 12-Hour Sessions to Finish Album
[9]
뉴스
GLASVEGAS: The best Scottish album ever?
https://www.heraldsc[...]
2021-12-05
[10]
간행물
Glasvegas announce Christmas album details
http://www.nme.com/n[...]
2008-10-27
[11]
뉴스
Mercury Music Prize 2009
https://www.theguard[...]
2009-07-21
[12]
뉴스
Glasvegas wait on missing singer
http://news.bbc.co.u[...]
news.bbc.co.uk
2009-09-09
[13]
뉴스
Glasvegas Hype Up 'Beautiful' New Album
http://www.live4ever[...]
Live 4 Ever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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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Glasvegas, Concert Hall, Troon
https://www.independ[...]
20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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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The World Is Yours Free Giveaway
http://soundcloud.co[...]
Universal Music Publishing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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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oric /// Heartbreak \\\ Album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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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Allan/UMPG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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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For Euphoric Heartbreak
http://www.metacriti[...]
2014-07-2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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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vegas Rock Neighbours – Glasvegas boys rock up on Ramsay Street
http://www.channel5.[...]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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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ghbours: The Perfect Blend {{!}} News
http://perfectblend.[...]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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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7 Nights: Tracks of the Year
[21]
웹사이트
Glasvegas Release 'If' EP And Announce UK Tour And Hometown Christmas Show
http://www.stereoboa[...]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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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vegas Stripped: Live in Glasg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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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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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Glasvegas confirm details of new album 'Godspeed' and share new single 'Shake the Cage (Für T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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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vegas Pierce Modern Dystopia With 'Shake the Cage (für Theo)' {{!}} News {{!}} Clash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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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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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GLASVEGAS return with new album 'Godspeed' - Listen to new single 'Shake the Cage (Für Theo)' | XS Noize | Online Music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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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ˆsta p Rockbjˆrnen 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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