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하비
1. 개요
모하비는 기아가 생산한 프레임 바디 기반의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로, 대한민국에서 2008년 출시되어 여러 차례의 부분 변경을 거쳤다. 2008년 출시 당시에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을 국내 SUV 최초로 적용했으며, 북미 시장에는 기아 보레고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2016년에는 '더 뉴 모하비'가 출시되어 디자인과 안전 사양이 개선되었고, 2019년에는 '모하비 더 마스터'가 출시되어 실내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024년 7월 생산이 종료되었으며, 모하비의 생산 라인에서는 기아 타스만이라는 픽업 트럭을 생산할 예정이다.
| 제조사 | 기아 |
|---|---|
| 별칭 | 기아 보레고 (북미 및 중국) |
| 생산 기간 | 2008년–2024년 |
| 차종 | 풀사이즈 SUV |
| 차체 형태 | 5도어 SUV |
| 구동 방식 | 전륜 엔진, 후륜 구동 전륜 엔진, 사륜 구동 |
| 차대 | 바디 온 프레임 |
| 이름 | 기아 모하비 |
|---|---|
| 차종 | 준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 |
| 제조사 | 기아 |
| 별칭 | 기아 보레고 |
| 생산 년도 | 2008년~2024년 |
| 조립 | 경기도 화성시(2008년~2024년) 칼리닌그라드(2008년~2024년) 외스케멘(2009년~2024년) (2010년~2019년) |
| 후속 차량 | 기아 EV9 |
| 차체 형식 | 5도어 스테이션 왜건 |
| 구동 방식 | 후륜구동 4륜구동 |
| 차대 | 프레임 |
| 변속기 | 자동 6단 자동 8단 |
| 연료 | 가솔린 디젤 |
| 관련 차량 | 기아 타스만 |
| 설계자 | 피터 슈라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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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도입된 자동차 -
볼보 XC60
볼보 XC60은 볼보 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중형 럭셔리 SUV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다양한 안전 기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한 친환경성을 특징으로 하며,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과 다수의 안전 관련 수상으로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
2008년 도입된 자동차 -
포드 피에스타
포드 피에스타는 1976년부터 2023년까지 포드에서 생산된 전륜구동 방식의 소형 해치백 자동차로, 오일 쇼크 이후 소형차 수요 증가에 따라 개발되어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판매되었으며, 7세대에 걸친 모델 체인지와 다양한 엔진, 스포티한 디자인, 뛰어난 핸들링을 특징으로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활약했다. -
2000년대 자동차 -
포드 머스탱
포드 머스탱은 포드 모터 컴퍼니가 생산하는 스포츠카로, 1964년 출시 이후 여러 세대에 걸쳐 디자인과 성능 변화를 거듭하며 모터스포츠와 대중문화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
2000년대 자동차 -
기아 프라이드
기아 프라이드는 기아에서 생산했던 소형차로, 1987년부터 2017년까지 판매되었으며,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었고, 4세대는 기아 리오라는 이름으로 해외에서 판매된다. -
후륜구동 -
현대 포니
현대 포니는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모델 자동차로서,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생산되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모델 출시로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현대자동차 디자인 유산으로 자리매김했다. -
후륜구동 -
포드 머스탱
포드 머스탱은 포드 모터 컴퍼니가 생산하는 스포츠카로, 1964년 출시 이후 여러 세대에 걸쳐 디자인과 성능 변화를 거듭하며 모터스포츠와 대중문화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2. 역사
2008년 1월 모하비가 대한민국에서 처음 판매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SUV 최초로 시동 버튼을 눌러서 거는 방식을 채택했다. 같은 해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도 발표되었다.
2016년 2월에는 대한민국에서 크게 개선된 모델을 "더 뉴 모하비"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 엔진은 V6 3.0L 디젤 엔진만 탑재되었다.
2019년 3월에는 대한민국에서 앞모습 디자인을 혁신한 모델을 "모하비 더 마스터"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 이후 모하비는 대한민국 시장 전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2.1. 1세대 (HM, 2008년 1월 ~ 2019년 9월)
기아 모하비는 HM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되었으며, 콘셉트 카 KCD-Ⅱ의 양산형 SUV이다. 2008년 1월 3일에 출시되었으며, 기아 SUV 라인업의 최상위 차종이다. 기아에서 출시한 차종 중 최초로 V6 디젤 엔진과 V8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였고, 변속기는 ZF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었다.
당초 독일의 도시명에서 유래한 오펜바흐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마이바흐와 발음이 유사하여 '모하비'로 변경되었다. 현대 베라크루즈와 엔진을 공유하지만,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 차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2011년 6월 14일에는 V6 3.0ℓ S-Ⅱ E-VGT 디젤 엔진과 현대파워텍의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고, 1열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 2011년형 모델이 출시되었다. 2013년 3월 4일에는 2열 센터 3점식 시트 벨트, 버튼 시동 스마트 키,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 등이 적용된 2013년형 모델이 출시되었다.
2015년 9월 유로 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생산이 일시 중단되었다가, 2016년 2월 '더 뉴 모하비' 출시 전까지 재고 차량이 판매되었다.
1세대 모하비는 V6 3.0ℓ 디젤, V6 3.8ℓ 람다 MPI 가솔린, V8 4.6ℓ 타우 MPI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서는 V6 3.8L 람다 MPI 가솔린 엔진, V8 4.6L 타우 MPI 가솔린 엔진은 판매 부진으로 단종되었다.
2.1.1. 북미 시장 (보레고)
2008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기아 모하비는 2005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였던 컨셉트 카 기아 메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미국 시장에는 모하비라는 이름 대신,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이름에서 따온 '보레고'라는 이름으로 2008년 7월에 2009년형 모델로 출시되었다.
보레고는 LX, EX, Limited의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었다. 각 트림별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트림 | 주요 특징 |
|---|---|
| LX | 직물 시트, 키리스 엔트리, 싱글 디스크 CD/MP3 플레이어, USB/iPod 및 보조 오디오 입력 잭, SIRIUS 위성 라디오, 6개의 스피커, 싱글존 온도 조절 장치, 17인치 알로이 휠, 3.8L V6 엔진, 5단 자동 SHIFTRONIC 변속기 |
| EX | 6 디스크 인대시 CD/MP3 체인저, 10 스피커 인피니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가죽 스티어링 휠 및 변속 노브, 18인치 알로이 휠, 파워 프론트 버킷 시트 |
| Limited | 4.6L 타우 V8 엔진,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 검은색 천공 가죽 시트, 파워 듀얼 프론트 버킷 시트, 파워 선루프, 크롬 18인치 알로이 휠, 열선 내장 듀얼 프론트 및 2열 시트, 터치스크린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 |
모든 모델에는 4WD를 선택 사양으로 장착할 수 있었다. 3.8L V6 엔진은 5000lbs의 견인 능력을, 4.6L V8 엔진은 7500lbs의 견인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보레고는 뛰어난 가치, 출력, 견인 능력, 실내 공간, 다양한 기본 기능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한 고유가와 대형 SUV 시장 침체로 인해, 미국 시장에서 2009년 단 한 해 동안만 판매되고 단종되었다. 2008년 5월부터 2009년 1월까지 미국에서 22,700대의 보레고가 생산되었고, 이후 2009년 10월부터 2014년 5월까지 미국 영토에서 추가로 68대가 생산되어 총 22,768대가 생산되었다. 이후 기아 텔루라이드가 2020년에 출시되어 보레고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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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파워트레인 및 제원
| 구분 | V6 3.0ℓ S 4WD(선택) (자동 6단) | V6 3.0ℓ S Ⅱ 4WD(선택) (자동 8단) | V6 3.0ℓ S 4WD(상시) (자동 6단) | V6 3.0ℓ S Ⅱ 4WD(상시) (자동 8단) | V6 3.0ℓ S 2WD (자동 6단) | V6 3.0ℓ S Ⅱ 2WD (자동 8단) | V6 3.8ℓ 람다 2WD (자동 5단) | V8 4.6ℓ 타우 4WD(상시) (자동 6단) |
|---|---|---|---|---|---|---|---|---|
| 전장 (mm) | 4,880 4,935(범퍼 가드 적용시) | |||||||
| 전폭 (mm) | 1,915 | |||||||
| 전고 (mm) | 1,765 1,810(루프랙 적용시) | |||||||
| 축거 (mm) | 2,895 | |||||||
| 윤거 (전, mm) | 1,630(R17) 1,615(R18) | |||||||
| 윤거 (후, mm) | 1,640(R17) 1,625(R18) | |||||||
| 승차 정원 | 5명 7명 | |||||||
| 변속기 | 자동 6단 | 자동 8단 | 자동 6단 | 자동 8단 | 자동 6단 | 자동 8단 | 자동 5단 | 자동 6단 |
| 서스펜션 (전/후) | 더블 위시본/멀티 링크 | |||||||
| 구동 형식 | 4륜구동 | 후륜구동 | 4륜 구동 | |||||
| 엔진 형식 | D6EA | D6EB | D6EA | D6EB | D6EA | D6EB | G6DA | G8BA |
| 연료 | 디젤 | 가솔린 | ||||||
| 배기량 (cc) | 2,959 | 3,778 | 4,627 | |||||
| 최고 출력 (ps/rpm) | 250/3,800 | 260/3,800 | 250/3,800 | 260/3,800 | 250/3,800 | 260/3,800 | 274/6,000 | 340/6,000 |
| 최대 토크 (kg*m/rpm) | 55.0/2,000 | 56.0/2,000 | 55.0/2,000 | 56.0/2,000 | 55.0/2,000 | 56.0/2,000 | 36.9/4,400 | 44.4/3,500 |
| 연료 탱크 용량 (ℓ) | 80 | |||||||
| 공차 중량 (kg) | 2,160 | 2,155 | 2,160 | 2,155 | 2,055 | 1,965 | 2,120 | |
| 연비 (km/ℓ) | 10.8 | 12.3 (이후 도심 9.1/고속 12.4/복합 10.3으로 변경) | 10.8 | 12.1 (이후 도심 8.9/고속 12.2/복합 10.2으로 변경) | 11.1 | 12.8 (이후 도심 9.5/고속 12.7/복합 10.7으로 변경) | 8.6 | 7.3 |
| Co2 배출량 (g/km) | 248 | 218 (이후 196으로 변경) | 249 | 222 (이후 200으로 변경) | 242 | 211 (이후 189으로 변경) | 272 | 321 |
1세대 모하비는 V6 3.0ℓ 디젤, V6 3.8ℓ 람다 MPI 가솔린, V8 4.6ℓ 타우 MPI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디젤 엔진은 초기에는 250마력의 S E-VGT 엔진과 ZF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으나, 2011년부터 260마력의 S-Ⅱ E-VGT 엔진과 현대파워텍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가솔린 엔진은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서는 판매 부진으로 단종되었으나, 수출용으로는 계속 생산되었다.
2.2. 더 뉴 모하비 (2016년 2월 ~ 2019년 9월)
2016년 2월 16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모하비'가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앞 범퍼는 범퍼와 범퍼 가드가 통합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LED 주간 주행등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또한, 스키드 플레이트를 통해 강인한 오프로드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안전 사양으로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이, 편의 사양으로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이 추가되어 대형 SUV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추었다.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V6 3.0ℓ S Ⅱ E-VGT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장착되었고, 요소수를 사용하는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 방식의 배기 가스 저감 장치가 적용되어 연료 주입구 모양이 원형에서 사각형으로 변경되었다. 모든 트림은 5인승으로 변경되었고, 3열 시트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었다.
2017년 4월 6일에는 2018년형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LED 안개등, LED 실내등, 스테인리스 타입 범퍼 패드가 기본 적용되었고, 커스터마이징 패키지가 추가되었으며, 기어 노브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 구분 | V6 3.0ℓ S Ⅱ 4WD(선택) (자동 8단) | V6 3.0ℓ S Ⅱ 4WD(상시) (자동 8단) | V6 3.0ℓ S Ⅱ 2WD (자동 8단) |
|---|---|---|---|
| 전장 (mm) | 4,930 | ||
| 전폭 (mm) | 1,915 | ||
| 전고 (mm) | 1,810 | ||
| 축거 (mm) | 2,895 | ||
| 윤거 (전, mm) | 1,615 (R18) | ||
| 윤거 (후, mm) | 1,625 (R18) | ||
| 승차 정원 | 5명 7명 | ||
| 변속기 | 자동 8단 | ||
| 서스펜션 (전/후) | 더블 위시본/멀티 링크 | ||
| 구동 형식 | 4륜구동 | 후륜구동 | |
| 엔진 형식 | D6EB | ||
| 연료 | 디젤 | ||
| 배기량 (cc) | 2,959 | ||
| 최고 출력 (ps/rpm) | 260/3,800 | ||
| 최대 토크 (kg*m/rpm) | 57.1/1,500~3,000 | ||
| 연료 탱크 용량 (ℓ) | 80 | ||
| 요소수 탱크 용량 (ℓ) | 14 | ||
| 공차 중량 (kg) | 2,245 (5인승) 2,290 (7인승) | 2,245 (5인승) 2,290 (7인승) | 2,125 (5인승) 2,170 (7인승) |
| 연비 (km/ℓ) | 도심 9.1/고속 12.3/복합 10.3 | 도심 9.0/고속 12.2/복합 10.2 | 도심 9.3/고속 13.1/복합 10.7 |
| Co2 배출량 (g/km) | 197 | 199 | 189 |
2.3. 모하비 더 마스터 (2019년 9월 ~ 2024년 7월)
2019년 3월 서울 모터쇼에서 "모하비 마스터피스"라는 컨셉트카로 공개되었고, 9월 5일에 출시되었다. V6 3.0 S2 커먼레일 디젤 엔진/8단 자동변속기가 그대로 들어가며, 실내는 최신 디자인에 맞게 대시보드가 크게 바뀌었다. 전자식 R-MDPS가 적용되었다. 2020년 5월에 최고급 트림인 그레비티가 추가되었다. 2021년 1월에 연식 변경을 거치며, 오르간 타입 페달이 적용되었다. 2022년 1월 7일에 2023년형을 출시하며 새 기아 로고가 적용되었다.
2024년 7월까지 생산하고 단종하는 것이 확정됐으며, 화성시 석천리 공장에서는 모하비 생산 라인이 있던 자리에서 모하비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새로 개발한 픽업 트럭인 타스만을 생산하기로 했다. 따라서 현재는 재고만 소수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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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자인
아우디의 전 수석 디자이너 출신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하였으며, 2008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2005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기아 메사라는 이름의 컨셉트 카로 선보였던 것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기아의 차종 중 최초로 전용 엠블럼이 제공되었으며(두 번째는 스팅어이다), 2008년 기아의 최상위 SUV로 등장하여 기아 최초로 V형 8기통 엔진을 탑재하였다.
4. 기술적 특징
모하비는 프레임 바디 구조를 채택하여 차체 강성이 뛰어나다. 조절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 하이-로우 레인지 자동변속기를 갖추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높였다.
2008년 기아의 최상위 SUV로 등장했으며, 기아 최초로 V형 8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2005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출품된 대형 SUV 콘셉트카 기아 메사(Kia Mesa)를 양산한 것이다. 엔진은 250마력의 V형 6기통 3.0L 커먼레일 방식 디젤 엔진 외에, 274마력의 V형 6기통 3.8L DOHC와 340마력의 V형 8기통 4.6L DOHC 가솔린 엔진(모두 CVVT를 채용)이 있다. 디젤과 V8 4.6L에는 ZF제 6단 AT가 조합된다(V6 3.8L는 5단 AT).
2010년형 모하비는 3.0L VGT 디젤 V6 엔진, 2세대 람다 II 3.8L V6 엔진 (276마력), 또는 4.6L V8 엔진 현대 타우 엔진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제공했다. 타우 V8 엔진은 제네시스 세단보다 낮은 출력과 높은 토크를 내도록 조정되었으며, 361마력의 출력을 낸다. V8 엔진은 약 3401.94kg의 견인 능력을, V6 엔진은 약 2267.96kg의 견인 능력을 갖는다.
2011년형 모델은 엔진 및 파워트레인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여, S-Line 3.0L V6 CRDi (현재 S-II) 엔진과 현대 파워텍에서 제작한 새로운 8단 자동 변속기(현대-기아의 대형 후륜 구동 럭셔리 세단과 공유)를 탑재했다.
4.1. FCEV 콘셉트
현대-기아에서 제작한 기아 모하비 FCEV는 2008년 로스앤젤레스 오토 쇼에서 처음 공개된 콘셉트카이다. 이 콘셉트카는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양산형 모하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154마력을 내는 연료 전지, 450볼트(134마력) 정격의 보조 슈퍼 커패시터, 그리고 앞바퀴를 구동하는 109kW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모하비 FCEV는 820km의 주행 거리를 가지며, -30°C의 온도에서도 시동이 가능하다. 2010년과 2012년 사이에 기아의 테스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한적인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