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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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건평은 고등학교 야간반을 졸업하고 세무 공무원으로 약 10년간 근무했으며, 1978년 뇌물 수수 혐의로 파면되었다. 이후 정원토건을 인수해 운영했고, 2003년 인사 개입설, 국정감사 불출석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2004년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에게 3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2006년에는 횡령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2008년 뇌물 수수 및 세종증권 매각 비리 관련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2010년 광복절 특사로 사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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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가 - 곽상언
곽상언은 변호사, 정치인으로, 서울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국회의원 선거에서 종로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노무현 가 - 권양숙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배우자인 권양숙은 경성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복지 및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영부인으로서 활동했지만, 가족 관련 의혹 및 뇌물 수수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 화이트칼라 범죄자 - 나가노 가즈오
1970년대 후반 도요타 상사를 설립해 금괴 사기 사건으로 악명을 떨친 일본 기업인 나가노 가즈오는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으나 우익 단체에 의해 암살당했고, 그의 죽음 이후 도요타 상사는 파산하여 일본 사회에 유사한 사기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 화이트칼라 범죄자 - 이충우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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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노건평 |
원래 이름 | 노건평 |
출생일 | 1942년 1월 30일 |
임기 시작 | 1977년 4월 30일 |
임기 종료 | 1978년 6월 19일 |
직책 | 경상남도 마산세무서 동마산지서 행정주사보 |
국가 | 대한민국 부산지방국세청 |
재무부 장관 | 김용환 |
재무부 차관 | 조충훈 |
대통령 | 박정희 |
국무총리 | 최규하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조선 경상남도 김해군 생림면 사촌리 145번지 |
본관 | 광주(光州) |
부모 | 노판석(부), 이순례(모) |
정당 | 무소속 |
경력 | |
경력 | 새천년민주당 당무위원 |
가족 관계 | |
형제자매 | 노명자(이복누님), 노영현(형님), 노영옥(누님), 노무현(아우) |
당내 직책 | |
당내 직책 | (정보 없음) |
2. 생애
노무현의 둘째 형으로, 1968년부터 1978년까지 세무 공무원으로 일했다. 이후 정원토건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세종증권 매각 비리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창원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2010년 8.15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다.[1]
노무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친인척 비리에 연루되어 '봉하대군'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2] 각종 이권 및 인사 개입 논란을 일으켰다.[3] 성완종의 특별사면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기도 했고, 2004년에는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에게서 연임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기도 했다.
2. 1. 공직 생활과 퇴직
1968년 3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약 10년간 세무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다.[4][5] 세무 공무원 교육 시험에서 전국 1등을 차지하였다고 한다.[4] 경남 마산세무서, 동마산세무서(현 창원세무서) 등에서 근무했다.1977년 마산세무서 행정주사보로 재직 중, 수뢰 혐의가 드러나 1978년 6월에 국세청에서 징계 파면되었다.[6] 이후 경남 김해의 정원토건을 인수하여 운영했다.[18]
2. 2. 퇴직 이후
1978년까지 세무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정원토건 대표이사를 지냈다. 노무현 대통령 집권 당시 친인척 구설수에 휘말려 '봉하대군'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2] 그는 각종 이권과 인사 개입 논란을 빚었다.[3] 성완종의 청탁을 받고 대통령 특사를 알선하기도 했다. 2004년에는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에게 연임 청탁을 받아 3천만 원 뇌물을 수수하는 등, 대통령이 된 동생을 돕기는커녕 여러모로 문제를 일으켰다.- 1977년: 마산세무서 행정주사보로 재직 중 수뢰 혐의가 드러나, 1978년 6월 국세청에서 징계 파면되었다.[6]
- 경남도 김해의 정원토건을 인수하여 운영하였다.[18]
- 2003년
- * 1월: 인사개입설로 구설수에 올랐다.[5]
- * 9월, 10월: 대통령 친인척 비리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나 출석하지 않아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 원에 약식기소됐다가 정식 재판에 회부되었다.[7][11]
- 2004년
- * 2월: 조선일보와 재산권 분쟁 관계에 있는 방재선(방응모의 아들)과 4회 이상 만났다는 의혹을 받았다.[8]
- * 2월 1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로부터 2003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출석하지 않은 혐의(국회 증언·감정법 위반)로 벌금 200만 원에 약식기소되었다.[9]
- * 4월: 검찰이 '민경찬 펀드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대우건설 사장 남상국으로부터 "사장직을 연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3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10]
- * 5월: 경남도 창원에 있는 창원지법 법정에 출두하는 과정에서 법원의 제지를 묵살하고 피고인 출입문이 아닌 판사와 법관들이 출입하는 전용 출입문으로 법정에 출입하여 물의를 빚고 비판을 받았다.[11][12][13][14]
- * 7월: 2003년 10월에 회부된 재판에서 징역 1년이 구형된 후[15]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 자신은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 사건과는 무관하고 조작되었다며 억울함을 주장하기도 하였다.[16][17]
- **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의 연임이 무산된 뒤 그 돈을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11]
- 2006년
- * 1월 김해 태광실업 땅을 시세보다 싸게 매입해 공장을 지어 되팔고서 차액 가운데 13.8억원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2심 재판부는 노건평이 차액을 횡령해 회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쓴 혐의는 유죄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매출이 거의 없는 회사여서 실제 피해는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19]
- *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로부터 횡령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변호사법 위반 혐의는 공범이 무죄를 받은 데다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원심과 마찬가지로 면소 판결했다.[19]
- 2008년 12월 4일: 정화삼, 박연차 등에게서 뇌물을 수수한 것과 2006년 1월 세종캐피탈이 농협에 세종증권을 매각하도록 도와주고 세종캐피탈 측으로부터 29.63억원을 받은 일로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되었다.[18][20]
- 2010년
- * 1월 8일: 세종증권 비리 사건 관련자 무죄 판결을 받았다.[21][22]
- * 1월 14일: 노건평 세종증권 비리 관련 유죄를 받았다.
- * 8월 14일: 8.15 대통령 특별사면을 받았다.[23]
2. 3. 주변 계좌 뭉칫돈 논란
2012년 5월 18일, 창원지검은 노건평의 자금관리인으로 추정되는 주변인의 계좌에서 수백억 대의 뭉칫돈이 발견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으며[24], 자금관리인으로 지목된 박영재 씨의 의심스러운 돈거래 내역이 너무 많아 이를 일일이 다 파악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25]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놓고 검찰의 성급한 발표로 혼란을 초래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으나, 검찰은 논란이 확산되자 언론의 확인 취재를 피하였다.[26] 같은 해 12월 27일, 창원지검은 해당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처분하여 뭉칫돈에 관련한 검찰 발표는 근거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27]2. 4. 한려해상 거주자 서류 날조 및 투기 의혹
1998년 노건평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원주민인 것처럼 서류를 꾸며 거제시에 주택 신축 허가를 신청, 국립공원 내에 주택 두 채를 지었다.[28] 국립공원 내 주택 신축은 실제 거주 목적의 원주민에게만 허용되며, 외지인은 이주하여 거주할 목적이 아니면 허가를 받기 어렵다. 일반인의 별장 신축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28]1998~2001년 당시 노건평의 주민등록상 주소는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였고, 실제 거주지도 김해 진영이었다는 사실이 여러 차례 본인 인터뷰를 통해 확인되었다. 즉, 건축 허가 서류에는 거제도 주민으로 기재했지만 실제로는 거제도 주민이 아니었고, 주택 신축 후에도 주로 진영에 거주했다.[28]
노건평의 부인 민미영 역시 같은 시기(1998~2001년) 노건평의 집 근처 거제도 국립공원 내 주택용지를 매입, 근린생활시설로 형질 변경 허가를 받아 커피숍을 신축했다. 노건평 부부는 주택 두 채와 커피숍을 포함, 국립공원 내 구조라리 일대에 총 12필지 2132평을 소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선 당시에는 주택 1채와 커피숍 1곳만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었다.[28]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노건평 일가는 2002년 5월 두 주택을, 민미영은 2003년 2월 25일 커피숍을 제3자에게 매각했다. 비슷한 시기 대부분의 땅도 함께 매각했다.[28]
2003년 6월 18일 한나라당 김문수 국회의원은 거제시 구조라리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별장 2채와 카페의 특혜 건축 허가 배후에 노 대통령의 고교 후배인 당시 김모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분소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29]
2. 5. 세종증권 매각 비리 개입
2008년 12월 4일 정화삼, 박연차 등에게서 뇌물을 수수한 것과 2006년 1월 세종캐피탈이 농협에 세종증권을 매각하도록 도와주고 세종캐피탈 측으로부터 29.63억원을 받은 일로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되었다.[18][20]세종캐피탈 홍기옥 대표는 노건평과 정대근 당시 농협 회장, 정화삼 전 대표 형제 등을 상대로 '전방위 로비'를 했다.[30] 검찰에 따르면 홍 대표는 정씨 형제에게 접근해 "농협 정 회장과 연결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2005년 6월 정씨 형제 소개로 노건평을 만나 인수 관련 청탁을 했다는 것이다.[30] 노건평은 정 전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말 좀 들어보라"며 매각 과정에 개입한 사실을 언론 인터뷰에서 시인했다.[30]
2005년 초 김해시 진영읍 자신의 집에서 고향 후배인 정광용씨를 통해 세종캐피탈 홍기옥 사장을 소개받았다. 이 자리에서 홍 사장은 "세종캐피탈 자회사인 세종증권(현 NH투자증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농협중앙회에서 인수하려 하니 농협중앙회 정대근 회장에게 부탁해 인수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했다.[31]
2008년 11월 19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박용석 검사장)는 세종캐피탈 사무실 등 5∼6곳을 압수수색하며 포문을 연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청와대 전 행정관의 연루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수사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30]
2008년 12월 22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농협의 세종증권 인수 및 휴켐스 매각 비리와 관련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고교동기인 정화삼씨 형제 등과 함께 구속기소하였다.[32] 노건평은 2005∼2006년 정씨 형제와 공모해 세종증권이 농협에 매각되도록 정 전 회장에게 청탁하고, 인수가 성사되자 세종캐피탈 홍 사장으로부터 29.63억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됐다.[32]
2010년 1월 14일 대법원 제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농협이 세종증권을 인수토록 알선한 대가로 수십 억 원을 받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기소된 건평씨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추징금 3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31]
2. 6.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 관련 논란
2004년 4월, 검찰은 '민경찬 펀드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노건평이 대우건설 사장 남상국으로부터 "사장직을 연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3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다.[10] 이후 남상국의 대우건설 사장 연임이 무산되자, 노건평은 돈을 돌려주었다.[11]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대국민 방송에서 남상국 사장을 직접 지목하며, "좋은 학교 나오신 분이 시골에 있는 촌부(노건평을 지칭함)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그러면 안 된다"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하였다. 이 공개 비판 이후 남상국 사장은 한강에 투신 자살하였다. 훗날 노무현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남상국의 죽음에 본인의 책임도 있다면서 후회와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노건평은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 사건은 조작되었다며 억울함을 항변하기도 하였다.[16][17]
2. 7.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 관련 논란
2015년 7월 2일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하여,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에게 특별사면을 대가로 5억원을 건넨 것으로 확인되었다. 같은 날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팀은 성완종 전 회장이 노건평에게 특별사면을 부탁하며 금품을 전달한 단서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33] 검찰은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서 성 전 회장이 노건평에게 5억원 가량을 특별사면 대가로 전달했다고 덧붙였다.[33]검찰은 성 전 회장이 2차 특별사면 청탁을 들어준 대가로 2008년 1~2월에 걸쳐 공사대금 증액을 통해 5억원을 건넨 혐의를 확인했으나, 알선수재죄의 공소시효(7년)가 지나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34] 또한 2005년 5월 성 전 회장의 1차 특별사면 때도 3000만원을 받고 청탁을 들어준 혐의가 있으나, 이 역시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34]
7월 7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에 관여하고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노건평은 국가를 상대로 위자료 1억원 청구 소송을 창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34] 그는 정재성 변호사를 통해 언론에 3000만원을 받은 사실도, 사면 청탁을 받은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2. 8. 2010년 광복절 특별사면 관련 논란
2010년 8월 15일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그러나 이 사면은 법무부 외부 심사위원 대다수가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35] 노건평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는데, 일반적인 형 집행면제 기준인 형기의 3분의 2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외부 심사위원은 "이 사면은 국민의 호응도 받지 못하고, 결국 사면에 관여한 모든 사람이 비난의 대상이 될 것이다"라고 비판했다.[35]2. 9. 법관 전용 출입문 이용 논란
2004년 4월 30일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 사건 관련 법원 출입 시, 노건평은 법관이 아닌데 법관 전용 출입문을 이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창원지법 제315호 법정부(재판장 최인석)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을 따돌리려고 일반 불구속 피고인이 드나드는 출입문을 피해 판사 전용 통로를 거쳐 법관 출입문으로 법정에 출입했다.[36] 그는 취재진을 따돌리려는 듯 법관 전용 출입문을 이용해 출석한 뒤 퇴정 때에도 같은 문을 이용했다.[37] 이때 그는 법원의 승인 없이 법관 전용 출입문과 통로를 이용했다.[38]창원지법 박성철 수석부장판사는 "방호원들이 '방청객이나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다'고 제지했지만 법무사 박씨가 '재판부의 허락을 받았다'고 거짓말한 뒤 건평 씨 일행과 함께 법정으로 간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38] 박 수석부장판사는 "건평 씨의 판사 전용 출입문 이용에 대한 경위를 대략적으로 확인한 결과 박 법무사가 법원 방호원과 경위 등에게 허위로 진술하고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법정을 모독한 처사였다"고 지적했다.[36] 창원지방법원은 “진상조사 결과 건평 씨와 알고 지내는 박모(50) 법무사가 법원 1층 방호원과 3층 청경에게 ‘재판부에 얘기했다’며 거짓말을 한 뒤 법관 전용 출입문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박씨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37]
3. 가족 관계
관계 | 이름 | 출생 | 사망 | 비고 |
---|---|---|---|---|
아버지 | 노판석 | 1900년 | 1976년 | |
어머니 | 이순례 | 1904년 | 1998년 | |
누나 | 노명자 | 1928년 | 2013년 5월 19일 | |
형 | 노영현 | 1932년 | 1973년 | |
형수 | 서영옥 | |||
조카 | 노지원 | 1965년 | ||
누나 | 노영옥 | 1938년 | ||
동생 | 노무현 | 1946년 | 2009년 | |
제수 | 권양숙 | 권오석의 딸 | ||
배우자 | 오명례 | 1948년 | 1976년 4월 2일 | 교통사고로 사망 |
딸 | 노지연 | 1972년 | [39] | |
사위 | 연철호 | |||
아들 | 노상욱 | 1975년 | [40] | |
배우자 (이혼) | 오순정 | 1957년 11월 5일 | 1979년 합의이혼, 교육인, 음악학원 운영 | |
딸 | 노현지 | |||
배우자 | 민미영 | 1957년 | ||
딸 | 노희정 | 1981년 | [41] | |
처남 | 민경찬 | 민미영의 남동생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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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머니투데이 2010.01.14
http://www.mt.co.kr/[...]
머니투데이
2010-01-14
[2]
뉴스
http://www.ohmynews.[...]
[3]
뉴스
노건평은 누구인가?
http://www.ytn.co.kr[...]
YTN
2008-12-01
[4]
뉴스
"인사청탁 해봐야 안된다는 것을 인터뷰 통해 알려주려고 했는데..."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02-28
[5]
뉴스
"'인사청탁' 논란 노건평 \"공무원 전근 관청에 당부한적 있다\""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03-02-27
[6]
뉴스
"[건평씨 의혹] 건평씨, 盧재산관리인 인가"
https://news.naver.c[...]
한국일보
2003-05-2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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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 '국감불출석' 정식재판 회부 :: 네이버 뉴스
https://news.naver.c[...]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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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방재선 "노건평 4차례 만났다"
http://www.pressian.[...]
프레시안
2004-02-23
[9]
뉴스
노건평씨 작년 국감출석거부 약식기소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04-02-19
[10]
뉴스
"노건평씨, 인사청탁 대가로 3천만원 수수"
http://www.pressian.[...]
프레시안
200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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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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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 이번엔 '판사 전용통로' 이용해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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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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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com[뉴스]-[사설]노건평씨의 법관 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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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 재판때 법관 전용문 이용 말썽 - 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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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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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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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 회삿돈 13억 횡령 유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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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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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證 비리' 노건평씨 구속"
https://news.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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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 매각비리사건 관련자 '무죄'(종합 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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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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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또 공소장 논란… '세종증권 비리' 무더기 무죄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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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노건평씨, 광복절 특사로 오늘 창원교도소 출소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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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찰, 노건평씨 주변 계좌서 수백억 뭉칫돈 발견
http://www.hankyung.[...]
한국경제
2012-05-18
[25]
뉴스
노건평 씨 주변 뭉칫돈 최소 250억 원
http://news.tv.chosu[...]
TV조선
2012-05-20
[26]
뉴스
뭉칫돈 주인 확인없이 노건평 거론… "여론 떠보기 수사" 비난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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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노건평 뭉칫돈 무혐의…‘오발탄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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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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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주민인 것처럼 서류 작성해 국립공원 내 ‘별장’ 2채 신축
http://shindonga.don[...]
[29]
뉴스
"[김문수] “노건평씨 별장·카페 盧대통령 후배가 허가”"
http://m.chosun.com/[...]
조선일보
2003-06-18
[30]
뉴스
‘세종증권 비리’ 전 청와대 행정관도 조사
http://www.hani.co.k[...]
한겨레
2008-11-26
[31]
뉴스
"'봉하대군' 노건평씨 징역 2년6월 확정"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0-01-14
[32]
뉴스
"'세종증권 비리' 노건평ㆍ박연차 등 12명 기소"
http://www.pressian.[...]
프레시안
2008-12-22
[33]
뉴스
검찰 “성완종 전 회장, 노건평씨에게 특별사면 로비”
http://www.hani.co.k[...]
한겨레
2015-07-20
[34]
뉴스
노건평 “성완종 수사결과 발표 허위”…국가 상대 손배소
http://www.hani.co.k[...]
한겨레
2015-07-07
[35]
뉴스
외부 심사위원 4명중 3명, 노건평-서청원 사면 반대했다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5-08-22
[36]
뉴스
노건평씨, 판사 전용 출입문 이용 물의
http://www.nocutnews[...]
노컷뉴스
2004-04-30
[37]
뉴스
'법관 출입문' 드나든 노건평씨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04-04-30
[38]
뉴스
노건평씨가 법관?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04-04-30
[39]
뉴스
盧대통령 형 건평씨 막내딸 희정씨 결혼
https://web.archive.[...]
서울경제
2006-06-25
[40]
뉴스
노건평씨 외아들 결혼 청와대 '전전긍긍'
https://web.archive.[...]
한국일보
2005-03-08
[41]
뉴스
盧대통령 형 건평씨 막내딸 희정씨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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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0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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