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노비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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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노비키 폭포는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 위치한 폭포로, 헤이안 시대부터 문학 작품의 배경으로 등장하며, 다양한 전설이 전해지는 명소이다. 이세 이야기 등 고전 문학에 묘사되었으며, 후지와라노 사다이에, 아리와라노 나리히라 등 많은 시인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시를 짓기도 했다. 웅폭포, 부부폭포, 고폭포, 자폭포 등 여러 폭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도쿠코인, 라이세이 사, 누노비키 전망대, 누노비키 고혼마츠 댐 등의 명소가 있다. 산요 신칸센 신코베역 또는 고베 시영 지하철 신코베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으며, 불교의 변재천 신앙과 관련되어 사라스바티 여신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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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노비키 폭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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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정보 | |
기본 정보 | |
폭포 정보 | |
낙차 (웅폭)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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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헤이안 시대 귀족들은 누노비키 폭포에서 풍류를 즐겼다. 《이세 이야기》에는 미관과 손님들이 누노비키 폭포로 여행을 떠나 시 짓기 대회를 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1]
경비대 지휘관과 미관이 지은 시는 다음과 같다.
- 경비대 지휘관
> 어느 쪽이 더 높을까 -
> 이 폭포인가, 헛되이 기다리며 흘리는 내 눈물인가,
> 오늘이나 내일이나
> 세상에 이름을 드높이길 바라며.
- 미관
> 마치 누군가가
> 저 맑게 쏟아지는 보석들을
> 끈에서 풀어내는 듯하네.
> 아, 슬프다! 내 소매는 너무 좁아
> 그것들을 다 담을 수 없네.[1]
이 외에도 누노비키 폭포를 소재로 한 문학 작품은 다음과 같다.
- 누노비키 폭포의 흰 실을 맺으니 끊임없이 사람들이 산길을 오르내리네 (후지와라노 사다이에)[2]
- 뽑아 어지럽히는 사람 있을지라 옥구슬 끊임없이 흩날리니 소매 좁은 탓인가 (아리와라노 나리히라)[3]
- 조루리・가부키 『겐페이 누노비키 폭포』
- 여름에도 아직 차가운 누노비키 폭포의 울림을 뒤로하고 고베 마을을 떠나가는 산요선 철도의 기차 길 (철도 창가 제2집 제일번)
2. 1. 헤이안 시대
헤이안 시대 귀족들은 누노비키 폭포에서 풍류를 즐겼다. 《이세 이야기》에는 미관과 손님들이 누노비키 폭포로 여행을 떠나 시 짓기 대회를 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경비대 지휘관이 지은 시는 다음과 같다.> 어느 쪽이 더 높을까 -
> 이 폭포인가, 헛되이 기다리며 흘리는 내 눈물인가,
> 오늘이나 내일이나
> 세상에 이름을 드높이길 바라며.
미관은 다음과 같은 시를 선보였다.
> 마치 누군가가
> 저 맑게 쏟아지는 보석들을
> 끈에서 풀어내는 듯하네.
> 아, 슬프다! 내 소매는 너무 좁아
> 그것들을 다 담을 수 없네.[1]
2. 2. 문학 작품
《이세 이야기》(Ise monogatari|이세 모노가타리일본어)에는 미관과 그의 손님들이 누노비키 폭포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묘사되어 있다. 그들은 시 짓기 대회를 열었고, 경비대 지휘관이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다.:
:어느 쪽이 더 높을까 -
:이 폭포인가, 헛되이 기다리며 흘리는 내 눈물인가,
:오늘이나 내일이나
:세상에 이름을 드높이길 바라며.
미관은 다음과 같은 시를 지어 선보였다.
:
:마치 누군가가
:저 맑게 쏟아지는 보석들을
:끈에서 풀어내는 듯하네.
:아, 슬프다! 내 소매는 너무 좁아
:그것들을 다 담을 수 없네.[1]
- 누노비키 폭포의 흰 실을 맺으니 끊임없이 사람들이 산길을 오르내리네 (후지와라노 사다이에)[2]
- 뽑아 어지럽히는 사람 있을지라 옥구슬 끊임없이 흩날리니 소매 좁은 탓인가 (아리와라노 나리히라)[3]
- 조루리・가부키 『겐페이 누노비키 폭포』
- 여름에도 아직 차가운 누노비키 폭포의 울림을 뒤로하고 고베 마을을 떠나가는 산요선 철도의 기차 길 (철도 창가 제2집 제일번)
3. 구성
누노비키 폭포는 롯코 산 기슭을 흐르는 이쿠타 강의 중류(누노비키 계류)에 위치하며, 상류부터 웅폭포, 부부폭포, 고폭포, 자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와카야마현 나치카쓰우라정의 나치 폭포, 도치기현 닛코시의 게곤 폭포와 함께 3대 신폭포로 꼽히며, 일본 폭포 100선에 선정되었다.
헤이안 시대의 가가미 이야기 『이세 이야기』나 역사 이야기 『에이가 이야기』를 비롯하여 옛날부터 궁정 귀족들이 와카에 읊는 등 많은 기행문과 시가에 소개되는 문학 작품의 무대가 되고 있다.
이쿠타 강 하류 유역에는 누노비키 폭포를 읊은 와카에 연유하여 명명된 지명이 있다.
각 폭포의 높이는 다음과 같다.
- 웅폭포: 43m
- 부부폭포: 9m
- 고폭포: 8m
- 자폭포: 19m
3. 1. 웅폭포 (오다키)
높이 43m, 면적 430m2, 깊이 6.6m이다. 폭포 옆에는 5곳의 우물통 (최대 10조 크기)이 있으며, 용궁으로 이어진다는 전설이 있다.[1]4. 주변 명소
- 도쿠코인 - 폭포 승사 터에 건립된 선사
- 라이세이 사
- 누노비키 전망대
- 누노비키 고혼마츠 댐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댐 (국가의 중요 문화재), 누노비키 저수지 (댐 호수 백선)
- 누노비키 허브원
- 기타노초 야마모토 거리
- 누노비키 중학교
5. 교통
산요 신칸센 신코베역 또는 고베 시영 지하철 세이신·야마테선 신코베역에서 내려 걸어서 갈 수 있다. 멘다키(雌滝)까지는 도보 8~12분, 멘다키에서 온다키(雄滝)까지는 도보 8분 정도 걸린다.
6. 기타
일본에는 누노비키 폭포와 같은 이름의 폭포가 여러 곳에 있다.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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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부 요사군 이네정 (우라시마 타로 전설, 누노비키 폭포 (교토부) 참조) |
미에현 구마노시 (일본 폭포 100선, 누노비키 폭포 (미에현 구마노시) 참조) |
미에현 미나미무로군 기호초 |
미에현 쓰시 |
돗토리현 돗토리시 |
가고시마현 아이라시 |
가고시마현 구마게군 야쿠시마정 (야쿠시마) |
7. 전설
고베시에서는 누노비키 폭포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을 수집하여 전하고 있다. 이 이야기들은 폭포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자료들이다.[1][2][3]
분류:일본의 전설
7. 1. 누노비키 폭포의 사라스바티
롯코 산 기슭을 흐르는 이쿠타 강의 중류(누노비키 계류)에 위치한 누노비키 폭포에는 인도 신화의 벤자이텐(弁財天)을 모시는 사당이 있다. 이는 폭포의 물줄기가 마치 하얀 천을 펼쳐 놓은 듯 아름다운 모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벤자이텐은 원래 인도 신화에서 강을 신격화한 여신으로, 음악, 재물, 지혜 등을 관장한다.누노비키 폭포는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였으며, 특히 엔노 교자와 같은 수행자들에게는 중요한 수행처였다.[2]
7. 2. 아리와라노 유키히라, 아리와라노 나리히라와 누노비키 폭포
헤이안 시대의 역사 이야기 『이세 이야기』, 『에이가 이야기』 등에는 궁정 귀족들이 와카를 읊는 등 많은 기행문과 시가에 소개되는 문학 작품의 무대가 되고 있다.7. 3. 엔노 교자와 누노비키 폭포
엔노 교자는 7세기 말경에 활약한 주겐도의 슈겐자로, 가쓰라기 산을 비롯한 각지의 영산에서 수행하여 초인적인 힘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슈겐도는 일본 고유의 산악 신앙과 불교, 도교 등이 융합된 종교이다.누노비키 폭포는 엔노 교자가 수행을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폭포에서 수행을 하던 중, 폭포 뒤편의 동굴에서 아미타여래와 변재천(사라스바티)을 감득했다고 전해진다.
7. 4. 폭포 분지의 신비로운 궁전
누노비키 폭포의 웅폭포는 높이 43m, 면적 430m2, 깊이 6.6m이다. 폭포 옆에는 5개의 우물통 (최대 10조 크기)이 있는데, 용궁으로 이어진다는 전설이 있다.참조
[1]
인용
[2]
웹사이트
布引三十六歌碑
https://www.city.kob[...]
神戸市中央区 @ 神戸市
[3]
서적
コレクション日本歌人選004 在原業平
笠間書院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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