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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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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도수는 발해 태자 태광현의 아들 또는 손자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고려 시대의 무관으로, 993년 제1차 고려-거란 전쟁에서 유방과 함께 안융진 전투에서 승리했다. 1010년 제2차 고려-거란 전쟁 중 서경성에서 거란군에 포위되었으며, 탁사정의 배신으로 인해 항전하다가 결국 거란에 항복했다. 이후 행적은 기록에 남아 있지 않으나, 족보에 따르면 상장군과 병부시랑을 역임했으며, 드라마 《천추태후》와 《고려거란전쟁》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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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수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한글대도수
한자大道秀
로마자 표기Dae Do-su
인물 정보
직업고려의 중랑장
활동 시기고려 성종 시대
가계
아버지 (추정)대광현
자녀대형인(大亨仁)
군사 경력
소속 군대고려군
참전고려-거란 전쟁
별칭태도수(太道秀)

2. 생애

대씨와 태씨 족보에는 광현의 형제 대화균의 아들인 대복모의 아들이라고 한다.[5] 대광현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으나, 나이를 고려하면 손자가 맞는 듯하다.

초기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성종 12년(993) 윤 10월 소손녕이 이끄는 거란군이 안융진을 공격했을 때, 중랑장 대도수는 낭장 유방과 함께 이들을 격퇴하였다.[5] 안계진에서도 거란군을 성공적으로 저지했다.[4]

현종 원년(1010) 12월, 장군 대도수는 탁사정 등과 함께 서경성에서 거란(요나라)에 포위당했다.[1] 요 성종이 성 서쪽의 사원에 숙영하자 동북계 도순검사 탁사정은 겁을 먹고 대도수에게 "그대가 동문(東門)으로, 나는 서문(西門)으로 나가 앞뒤에서 협공하면 이기지 못할 것이 없다."고 속이고는 휘하 군사들을 데리고 밤중에 달아났다.[4] 대도수는 동문으로 나와서야 속은 것을 알았고, 전력도 상대가 되지 못했으므로 결국 자기 휘하의 부대를 이끌고 거란에 항복했다.[1]

이후 생애는 기록에 없다. 태씨 족보에 의하면 이후 상장군병부시랑을 역임했다고 한다.

2. 1. 출신 배경 및 가계

대도수는 발해의 태자 태광현의 아들이나 손자로 추정된다. 협계 태씨(陜溪太氏), 영순 태씨(永順太氏), 밀양 대씨(密陽大氏)의 족보는 모두 그가 태광현의 아들이라고 주장한다.[1] 고려 고종대의 무신 대집성은 그의 6대손이다.

아들손자
태형인(太亨仁)태홍윤(太洪允)


2. 2. 제1차 고려-거란 전쟁

993년 윤 10월, 성종 시기에 소손녕이 이끄는 거란군이 안융진을 공격했을 때, 중랑장 대도수는 낭장 유방과 함께 이들을 격퇴하였다.[5] 안계진에서도 거란군을 성공적으로 저지했다.[4]

2. 3. 제2차 고려-거란 전쟁

현종 원년(1010) 12월, 장군 대도수는 탁사정 등과 함께 서경성에서 거란(요나라)에 포위당했다.[1] 요 성종이 성 서쪽의 사원에 숙영하자 동북계 도순검사 탁사정은 겁을 먹고 대도수에게 "그대가 동문(東門)으로, 나는 서문(西門)으로 나가 앞뒤에서 협공하면 이기지 못할 것이 없다."고 속이고는 휘하의 군사들을 데리고 밤중에 달아났다.[4] 대도수는 동문으로 나와서야 속은 것을 알았고, 전력도 상대가 되지 못했으므로 결국 자기 휘하의 부대를 이끌고 거란에 항복했다.[1]

3. 기타

대도수는 KBS2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최동준이 연기했다. 이 드라마에서 대도수는 안융진 전투의 주 지휘관이 아닌 천추태후의 부하로 묘사되었는데, 역사적으로 천추태후는 안융진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3] KBS2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는 이재구가 연기했다.[6]

3. 1. 대도수가 등장한 작품

참조

[1] 웹사이트 대도수(大道秀) https://encykorea.ak[...] 2023-09-10
[2] 서적 Sourcebook of Korean civilization. 1: From early times to the sixteenth century Columbia University Press 1993
[3] 웹사이트 대박 조짐 ... 잔다르크 맞을까 https://www.ohmynews[...] 2023-11-14
[4] 서적 高麗時代の渤海系民管見 大修館書店 1998-09
[5] 문서
[6] 웹인용 대박 조짐 ... 잔다르크 맞을까 https://www.ohmynews[...]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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