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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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스마일은 라디오헤드의 조니 그린우드와 톰 요크, 선즈 오브 케멧의 톰 스키너로 구성된 영국의 밴드이다. 2018년에 결성되었으며, 라디오헤드의 오랜 프로듀서인 나이젤 고드리치가 제작한 데뷔 앨범 ''A Light for Attracting Attention''을 2022년에 발매했다. 2024년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Wall of Eyes''와 세 번째 앨범 ''Cutouts''를 발매했다. 음악 스타일은 포스트펑크, 프로토펑크, 수학 록의 요소를 통합하며, 라디오헤드와 비교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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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는 선즈 오브 케멧의 드러머 톰 스키너와 함께 음악 작업을 시작했다.[2][3] 이후 라디오헤드의 보컬 톰 요크가 합류하면서 더 스마일이 결성되었다.[3][5] 이들은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곡 작업을 진행했으며,[8] 나이젤 고드리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7]
밴드 이름은 테드 휴즈의 시에서 따왔으며, 요크는 "매일 당신에게 거짓말하는 남자의 미소"와 같다고 설명했다.[11][12]
2021년 5월, 더 스마일은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을 통해 데뷔했다.[11] 2022년 1월에는 런던에서 첫 대면 공연을 가졌으며,[15] 여러 신곡과 조 잭슨의 커버곡을 선보였다.[16]
2022년 4월, 데뷔 앨범 ''A Light for Attracting Attention''을 발표하고,[21] "You Will Never Work in Television Again",[25] "The Smoke",[26] "Skrting on the Surface",[27] "Pana-vision",[28] "Free in the Knowledge",[29] "Thin Thing"[30] 등의 싱글을 발매했다. 5월부터는 유럽과 북미 투어를 시작했다.[31][32]
2023년에는 두 번째 앨범 작업을 진행하며 싱글 "Bending Hectic"을 발매했다.[39][40] 2024년 1월, 두 번째 앨범 ''Wall of Eyes''를 발매하고,[43][44] 싱글과 뮤직비디오로 홍보했다.[43][45] 3월부터 유럽 투어를 진행 중이다.[48]
2. 1. 결성 (2018-2020)
2018년,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는 선즈 오브 케멧의 드러머 톰 스키너에게 함께 아이디어를 시도해 볼 세션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2][3] 그린우드와 스키너는 2012년 영화 ''마스터''의 사운드트랙 작업을 하면서 처음 함께 일했다.[4] 몇 달 후, 그린우드와 스키너는 라디오헤드의 보컬리스트 톰 요크를 초대했다.[3][5] 라디오헤드의 드러머 필립 셀웨이는 멤버들이 다른 프로젝트를 탐구하고 "이러한 다른 음악적 목소리가 당신의 아이디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는 것이 건강하다고 말했다.[6]더 스마일의 첫 번째 음반은 라디오헤드의 오랜 프로듀서인 나이젤 고드리치가 제작했다.[7] 고드리치는 이 프로젝트가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그린우드가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이 모든 리프를 쓰고 있었다"는 데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과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 에드 오브라이언이 데뷔 솔로 앨범 ''Earth'' (2020) 작업으로 바빴던 점을 동기로 꼽았다.[8] ''피치포크''는 더 스마일이 라디오헤드의 느린 작업 속도에 대한 그린우드의 불만과 "90%만큼 좋고 두 배 더 자주 나오는" 음반을 발표하려는 그의 열망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9] 그린우드는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몇 곡을 함께 마무리하고 싶었다. 매우 중단이 많았지만, 음악을 만드는 즐거운 방식이었다"고 말했다.[10]
더 스마일 멤버들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4] 더 스마일은 테드 휴즈의 시 제목에서 이름을 따왔다.[11] 요크는 "아하'와 같은 미소가 아니라 매일 당신에게 거짓말하는 남자의 미소에 가깝다"고 말했다.[12]
2. 2. 초기 공연 (2021-2022)

더 스마일은 2021년 5월 22일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 제작하고 스트리밍한 콘서트 비디오 ''Live at Worthy Farm''에서 깜짝 공연으로 데뷔했다. 이 공연은 그 주 초에 비밀리에 녹화되었으며 스트리밍 당일에 발표되었다.[11] 밴드는 요크와 그린우드가 기타, 베이스, 무그 신시사이저, 로드 피아노를 연주하며 8곡을 연주했다.[13] 그해 10월, 요크는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Letters Live 행사에서 더 스마일의 곡 "Free in the Knowledge"를 불렀다.[14]
2022년 1월, 더 스마일은 Magazine London에서 세 차례의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공연했으며, 이 공연은 라이브 스트리밍되었다.[15] 그들은 원형 무대에서 공연했으며, "Speech Bubbles", "A Hairdryer", "Waving a White Flag", "The Same"을 포함한 여러 트랙을 처음 선보였다.[16] 이 공연에는 요크가 2010년에 처음 공연했던 "Open the Floodgates"[15]의 공연과 1979년 조 잭슨의 싱글 "It's Different for Girls"의 커버곡도 포함되었다.[16]
NME의 제임스 발몬트는 런던 공연에 5점 만점에 4점을 주며 "세심하고 매혹적인 작품"이라고 평했다.[18] 가디언의 키티 엠파이어는 5점 만점에 4점을 주며 "더 스마일은 라디오헤드에서 멀어질수록 음악적으로 설득력이 있다"고 썼고,[19] 알렉시스 페트리디스는 3점을 주며 "눈부시하다기보다는 흥미롭고, 때때로 매혹적이며, 항상 융합되지 않는 매혹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20]
2. 3. ''A Light for Attracting Attention'' (2022)
2022년 4월 20일, 더 스마일은 데뷔 앨범 ''A Light for Attracting Attention''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5월 13일 XL Recordings를 통해 디지털 형태로 발매되었으며, 6월 17일에 소매 형태로 출시되어[21] 영국 음반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다.[22] 이 앨범은 호평을 받았다.[23] ''피치포크''의 평론가 라이언 돔발은 이 앨범에 대해 "라디오헤드의 사이드 프로젝트 중 즉시, 분명히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했다.[24] 첫 번째 싱글인 "You Will Never Work in Television Again"은 2022년 1월 5일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었다.[25] 이후 "The Smoke",[26] "Skrting on the Surface",[27] "Pana-vision",[28] "Free in the Knowledge"[29] 및 "Thin Thing"이 발매되었다.[30]2022년 5월 16일, 더 스마일은 유럽과 북미 투어를 시작했다.[31][32] 일부 곡에서는 색소폰 연주자 로버트 스틸먼이 함께 했다.[33] 이 투어에는 미발표곡 "Eyes and Mouth", 요크의 2009년 싱글 "FeelingPulledApartByHorses" 및 새로운 곡들이 포함되었다.[34][35] 두 번째 북미 투어는 2023년 중반에 시작되었으며,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더 스마일의 첫 공연과 시카고에서 열린 피치포크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닝 공연이 포함되었다.[38][36] 2022년 12월 14일, 더 스마일은 스위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곡들을 담은 ''The Smile (Live at Montreux Jazz Festival, July 2022)''을 발매했다.[37] 2023년 3월 10일, 그들은 한정판 비닐 EP인 ''Europe: Live Recordings 2022''를 발매했다.[38]
2. 4. ''Wall of Eyes'' and ''Cutouts'' (2024)

2023년 3월, 더 스마일은 두 번째 앨범 녹음을 7주째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39] 6월 20일, 그들은 첫 번째 싱글 "Bending Hectic"을 발매했다.[40] 9월과 12월, 요크와 돈우드는 런던에서 더 스마일을 위해 제작한 일련의 예술 작품인 The Crow Flies를 전시했다.[41][42]
더 스마일은 샘 페츠-데이비스가 프로듀싱한 두 번째 앨범 ''Wall of Eyes''를 2024년 1월 26일에 발매했다.[43][44] 이 앨범은 폴 토마스 앤더슨이 연출한 뮤직 비디오와 함께 싱글 "Wall of Eyes"와 "Friend of a Friend"로 홍보되었다.[43][45] 1월 19일, 더 스마일은 앨범 청음회와 앤더슨과 함께 한 요크와 그린우드의 비디오를 상영하는 등 독립 영화관에서 일련의 상영회를 열었다.[46][47] 밴드 멤버들은 런던의 프린스 찰스 시네마에 깜짝 등장하여 관객들의 질문에 답했다.[47]
3월, 더 스마일은 유럽 투어를 시작하여 런던 현대 오케스트라와 함께 6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48] 이 쇼에는 여러 신곡의 공연이 포함되었다.[49] 그린우드가 심각한 감염으로 일시적으로 입원하면서 더 스마일의 유럽 투어 8월 공연은 취소되었다.[50] 4월, 요크는 스키너와 스틸먼이 참여한 영화 사운드트랙 ''Confidenza''를 발매했다.[51]
10월 4일, 더 스마일은 ''Wall of Eyes''와 같은 세션에서 녹음된 세 번째 앨범 ''Cutouts''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Don't Get Me Started", "The Slip", "Foreign Spies", "Zero Sum" 및 "Bodies Laughing" 싱글, 디지털 아티스트 Weirdcore의 뮤직 비디오, 소셜 미디어의 암호화된 메시지로 홍보되었다.[52][53] 요크는 그린우드가 회복되는 동안 더 스마일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54] 12월, 더 스마일은 런던 레코드 샵 Rough Trade를 통해서만 판매되는 세 개의 라이브 트랙의 12인치 바이닐 레코드 ''Live at the BBC 6 Music Festival 2024''를 발매했다.[55]
3. 음악 스타일
Consequence는 더 스마일이 포스트펑크, 프로토펑크, 수학 록 요소를 통합한다고 평가했다.[56] 평론가 키티 엠파이어는 "Eyes & Mouth"에서 아프로비트 요소를, "Open the Floodgates"와 "The Same"에서 1960년대 전자 음악과 시스템 음악의 영향을 언급했다.[19] 여러 곡에서 그린우드는 "각진" 동기화 반복을 만들기 위해 딜레이 효과를 사용한다.[57][58]
평론가들은 더 스마일을 요크와 그린우드의 밴드 라디오헤드와 비교했다. 두 밴드 모두 "뒤틀린" 멜로디, 특이한 박자, "빈티지 록" 감성을 사용한다.[60][61] 가디언의 평론가 알렉시스 페트리디스는 더 스마일이 라디오헤드보다 "더 해골 같고 더 얽혀 있는" 소리를 내며, 프로그레시브 록의 영향, 복잡한 리프, "강력한" 모토릭 사이키델리아를 보인다고 말했다.[61] 피치포크는 스키너의 드럼 연주에서 "바운스"를, 그린우드의 베이스 라인에서 "낯선 공격성"을 확인했다.[13] 피치포크의 작가 재즈 몬로는 더 스마일이 라디오헤드보다 "더 이상하고 더 거칠며", 재즈, 프로그레시브 록, 크라우트록에 더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62] 스테레오검의 작가 크리스 드빌은 더 스마일을 라디오헤드보다 "더 재즈적"이고 "잼(jam) 스타일"이라고 묘사했다.[63] 언컷의 평론가 윈덤 월리스는 더 스마일을 "새로운 닥터 후처럼, 같은 유전자 풀에서 동등한 무게감으로 나타나는, 스핀오프라기보다는 재생"이라고 묘사했다.[60]
몇몇 평론가들은 더 스마일을 요크와 그린우드에게 라디오헤드보다 압박이 적은 해방적인 프로젝트로 해석했다.[62][64][63][65] 요크는 "어떤 것에도 부응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설명하거나 다른 사람의 역사적 생각에 대해 대답할 필요 없이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일을 할 권리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5] 드빌은 더 스마일 앨범이 "최근 작업한 모든 것의 요약"과 같다고 쓴 반면,[63] 라디오헤드는 앨범을 "강력하고 일관된 진술"로 구성한다고 평했다. 더 스마일은 라디오헤드보다 더 빠르게 작업하는데, 그린우드는 이를 라디오헤드 앨범에 필요한 자원 수에 비해 더 적은 팀 규모 때문이라고 말했다.[58]
4. 멤버
4. 1. 투어 멤버
- 로베르토 스틸만 (Robert Stillman) - 색소폰
5. 음반 목록
더 스마일은 정규 음반, 라이브 음반, 싱글 등 다양한 음반을 발매했다.
5. 1. 정규 음반
5. 2. 라이브 음반
판매량[76]인디[77]
판매량[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