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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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은 1967년 클로드 놉스 등에 의해 설립된 스위스의 음악 축제이다. 초기에는 재즈 페스티벌이었으나, 1970년대부터 블루스, 소울,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하며 규모를 확장했다. 1990년대 퀸시 존스의 참여로 페스티벌이 더욱 성장했으며, 현재는 약 2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몽트뢰 카지노에서 시작하여 몽트뢰 컨벤션 센터로 장소를 옮겼으며, 매년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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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몽트뢰에 위치한 몽트뢰 카지노는 1881년 건설되어 콘서트 장소로 사용되다 1971년 화재로 전소되었으며, 이후 재건축되어 마운틴 스튜디오가 들어섰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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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음악 축제 이름 |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
![]() | |
개최 장소 | 몽트뢰 컨벤션 센터 |
주소 | 그랑 뤼 95, 1820 몽트뢰, 스위스 |
개최 기간 | 1967년–현재 |
개최 시기 | 매년 7월 첫째 2주간 |
장르 | 재즈, 록, 팝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기타 정보 |
2. 역사
1967년 클로드 노브스(Claude Nobs), 죠 부마르(Géo Voumard), 레네 랑겔(René Langel)[4]이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의 아흐메트 에르테군(Ahmet)과 네수히 에르테군(Nesuhi Ertegun)의 도움을 받아[3] 몽트뢰 카지노(Montreux Casino)에서 처음 개최한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은, 1971년 12월 프랭크 자파 공연 중 화재로 소실된 후 1975년 재건될 때까지 몽트뢰의 다른 강당에서 열렸다. 1993년 더 큰 몽트뢰 컨벤션 센터로 이전했고, 1995년부터 2008년까지는 컨벤션 센터와 카지노를 모두 사용했다.
초기에는 순수 재즈 페스티벌이었지만, 1970년대부터 블루스, 소울, 록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초 퀸시 존스(Quincy Jones)의 공동 제작으로 확장되었고, 오늘날에는 약 2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은다.
1967년 이후 매년 스위스 또는 국제적인 아티스트가 공식 포스터를 디자인했으며,[7] 피에르 켈러(Pierre Keller)는 페스티벌의 아트 컨설턴트로서 1980년대에 장 팅겔리(Jean Tinguely), 키스 헤링, 니키 드 생 팔(Niki de Saint Phalle), 시게오 후쿠다(Shigeo Fukuda), 앤디 워홀(Andy Warhol) 등을 영입하여 작품을 제작하게 했다.[8]
1980년대에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게 되었으며, 1991년부터 1993년까지 퀸시 존스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1993년 더 큰 컨벤션 센터로 이전하면서 방문객 수는 1980년 7만 5천 명에서 1994년 12만 명, 1999년에는 22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은 빅 밴드와 보컬 앙상블 등 학생 그룹들을 초청하여 젊고 재능 있는 음악가들이 경연 대회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2. 1. 설립과 초기 (1967-1970년대)
1967년 클로드 놉스(Claude Nobs), 죠 부마르(Géo Voumard), 레네 랑겔(René Langel)[4]이 몽트뢰 카지노(Montreux Casino)에서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을 처음 개최했다.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의 아흐메트 에르테군(Ahmet)과 네수히 에르테군(Nesuhi Ertegun)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3] 레이몽드 자우시가 이끄는 관광청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처음에는 3일 동안 거의 모든 출연진이 재즈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었다. 이 시기의 주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 찰스 로이드(Charles Lloyd)
-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
- 키스 자렛(Keith Jarrett)
- 잭 드조네트(Jack DeJohnette)
- 빌 에반스(Bill Evans)
- 소프트 머신(Soft Machine)
- 웨더 리포트(Weather Report)
- 더 포스 웨이(The Fourth Way)
- 니나 시몬(Nina Simone)
- 얀 가바렉(Jan Garbarek)
-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
초기에는 순수 재즈(jazz) 페스티벌이었지만, 1970년대부터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아티스트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재즈는 여전히 페스티벌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있다. 1970년대에는 블루스(blues), 소울(soul), 록 아티스트들도 포함되었는데,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프랭크 자파(Frank Zappa), 딥 퍼플(Deep Purple), 캐니드 히트(Canned Heat) 등이 대표적이다. 1970년대 말에는 모든 대륙의 음악, 특히 브라질 음악(Brazilian music)을 포함하여 3주 동안 개최되었다.
1970년 산타나(Santana)가 처음으로 몽트뢰를 찾았고, 밴 모리슨(Van Morrison)은 1974년과 1980년에 공연했다. 그 외에도 B.B. 킹(B.B. King), 스티비 레이 보언(Stevie Ray Vaughan), 게리 무어(Gary Moore), 웨더 리포트(Weather Report), 돈 엘리스(Don Ellis), 크로스파이어(Crossfire), 버디 가이(Buddy Guy), 카마론 데 라 이슬라(Camarón de la Isla)와 토마티토(Tomatito), 소프트 머신(Soft Machine), 척 베리(Chuck Berry), 피터 토시(Peter Tosh), 조지 클린턴(George Clinton)과 파렐먼트-펑카델릭(Parliament-Funkadelic),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루터 앨리슨(Luther Allison), 보 디들리(Bo Diddley), 스탠 게츠(Stan Getz), 에어토 모레이라(Airto Moreira), 조 헨더슨(Joe Henderson), 디지 길레스피(Dizzy Gillespie), 오스카 피터슨(Oscar Peterson), 네이 마토그로소(Ney Matogrosso), 찰스 밍거스(Charles Mingus), 에타 제임스(Etta James), 소니 롤린스(Sonny Rollins), 슨 하우스(Son House), 카운트 베이시(Count Basie), 칙 코리아(Chick Corea), 허비 핸콕(Herbie Hancock), 질베르투 질(Gilberto Gil), 레이 찰스(Ray Charles), 제임스 부커(James Booker), 헤르메투 파스코알(Hermeto Pascoal),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Mahavishnu Orchestra), 로리 갤러거(Rory Gallagher), 마리안느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 엘리스 레지나(Elis Regina), 레스 매캔(Les McCann), 에디 해리스(Eddie Harris), 파사디나 루프 오케스트라(Pasadena Roof Orchestra), 뉴 오더(New Order), 자코 파스토리우스(Jaco Pastorius), 링고 스타 & 히즈 올스타 밴드(Ringo Starr & His All-Starr Band), 토토(Toto), 주케로 포르나치아리(Zucchero Fornaciari), 안드레 제라이사티(André Geraissati), 코르니 그루파(Korni Grupa), 얀 아커만(Jan Akkerman),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 스테이터스 쿼(Status Quo), 프린스(Princ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몽트뢰를 거쳐갔다.[5][6]
2. 2. 장르 확장과 성장 (1970년대-1990년대)
1970년대에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은 블루스, 소울,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하며 범위를 넓혔다.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프랭크 자파, 딥 퍼플, 캐니드 히트 등이 이 시기에 몽트뢰를 찾았다. 1970년대 말에는 모든 대륙의 음악, 특히 브라질 음악을 포함하여 3주 동안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카를로스 산타나는 1970년에 처음으로 몽트뢰에서 공연했고, 밴 모리슨은 1974년과 1980년에 공연했다. 이 외에도 B.B. 킹, 스티비 레이 보언, 게리 무어, 웨더 리포트, 돈 엘리스, 크로스파이어, 버디 가이, 카마론 데 라 이슬라와 토마티토, 소프트 머신, 척 베리, 피터 토시, 조지 클린턴과 팔러먼트 펑카델릭, 에릭 클랩튼, 루터 앨리슨, 보 디들리, 스탠 게츠, 에어토 모레이라, 조 헨더슨, 디지 길레스피, 오스카 피터슨, 네이 마토그로소, 찰스 밍거스, 에타 제임스, 소니 롤린스, 슨 하우스, 카운트 베이시, 칙 코리아, 허비 핸콕, 질베르투 질, 레이 찰스, 제임스 부커, 헤르메투 파스코알,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 로리 갤러거, 마리안느 페이스풀, 엘리스 레지나, 레스 매캔, 에디 해리스, 파사디나 루프 오케스트라, 뉴 오더, 자코 파스토리우스, 링고 스타 & 히즈 올스타 밴드, 토토, 주케로 포르나치아리, 안드레 제라이사티, 코르니 그루파, 얀 아커만, 조 새트리아니, 스테이터스 쿼, 프린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몽트뢰를 거쳐갔다.[5][6]1980년대에 페스티벌은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더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면서 변화를 맞이했다. 마일스 데이비스는 몽트뢰를 여러 번 방문했고, 딥 퍼플은 여덟 번이나 헤드라이너로 초청되었으며, 스테이터스 쿼는 두 번 헤드라이너를 맡았다. 이 외에도 산드라, 맥스 로치, 제임스 브라운, 조지 클린턴과 팔러먼트 펑카델릭, 윈턴 마살리스, 아트 블레이키, 존 맥러플린, 스티비 레이 보건, 웨인 쇼터, 알 디 메올라, 엘비스 코스텔로, 지미 클리프, 스틸 펄스, 마이크 올드필드, 브라이언 메이, 마빈 게이, 로리 갤러거, 레너드 코헨, 니나 하겐, 에릭 클랩튼, 퀸, 필 콜린스, 필립 베일리, 조 코커, 로스 로보스, 맨해튼 트랜스퍼, 트레이시 채프먼, 밴 모리슨 등이 몽트뢰 무대에 올랐다.
1990년대에 들어 퀸시 존스가 1991년부터 1993년까지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면서 페스티벌은 더욱 확장되었다. 1993년에는 페스티벌 장소가 카지노에서 더 큰 컨벤션 센터로 옮겨졌다. 방문객 수는 1980년 7만 5천 명에서 1994년 12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몽트뢰 호숫가 산책로와 카페에서는 "오프 페스티벌"이 열렸다. 스팅, 밥 딜런, 팻스 도미노, 딥 퍼플, 알 자로, 차카 칸, 조니 캐시, 칩 트릭, 셰브 마미, 유수 누르, 마리앤 페이스풀, 아이스-티, 구루(Jazzmatazz), ZZ 탑, 심플리 레드, 마리사 몬테, 조지 벤슨, 재즈칸티네, 알라니스 모리셋, 데이비드 보위, 폴 사이먼 등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몽트뢰를 찾았다. 1999년에는 2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페스티벌을 찾았다.
2. 3. 현재 (2000년대-현재)
1993년, 축제는 더 큰 몽트뢰 컨벤션 센터로 옮겨졌다.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컨벤션 센터와 몽트뢰 카지노를 모두 사용했다. 2007년부터는 몽트뢰 음악 및 컨벤션 센터(Montreux Music & Convention Centre)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13]주요 공연장은 오디토리엄 스트라빈스키(Auditorium Stravinsky)와 마일스 데이비스 홀(Miles Davis Hall)이다.[13]
3. 장소
(스트라빈스키 오디토리엄/뉴 큐즈)
(스트라빈스키 오디토리엄/마일스 데이비스 홀)
(스트라빈스키 오디토리엄/마일스 데이비스 홀)
몽트뢰 카지노
몽트뢰 재즈 카페
(스트라빈스키 오디토리엄/마일스 데이비스 홀)
몽트뢰 카지노
몽트뢰 재즈 카페
스켄 블루
(스트라빈스키 오디토리엄/마일스 데이비스 홀)
몽트뢰 카지노
몽트뢰 재즈 카페
몽트뢰 재즈 영 플래닛
몽트뢰 재즈 클럽
(스트라빈스키 오디토리엄/마일스 데이비스 홀)
카지노 바리에르 드 몽트뢰
몽트뢰 재즈 카페
몽트뢰 재즈 영 플래닛
몽트뢰 재즈 클럽
(스트라빈스키 오디토리엄/마일스 데이비스 홀)
몽트뢰 재즈 카페
몽트뢰 재즈 영 플래닛
몽트뢰 재즈 클럽
(스트라빈스키 오디토리엄/마일스 데이비스 홀)
몽트뢰 재즈 카페
몽트뢰 재즈 영 플래닛
몽트뢰 재즈 클럽
MDH 클럽
스튜디오 41
뮤직 인 더 파크
몽트뢰 재즈 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