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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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부튀김은 두부를 튀겨 만든 음식으로, 한국어로는 두부튀김 또는 튀긴두부로 불린다. 일본에서는 아쓰아게 또는 나마아게로 불리며, 겉면만 튀겨 속은 두부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만에서는 유더우푸라고 부른다. 아쓰아게는 180~200℃의 고온에서 튀겨 표면이 갈색을 띨 때 건져내며, 구워 먹거나 삶아 간장, 생강과 함께 먹거나 오뎅, 조림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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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칭
한국어로는 '두부튀김' 또는 '튀긴두부'라고 부른다. 일본어로는 '아쓰아게'(厚揚げ) 또는 '나마아게'(生揚げ)라고 부르는데, '생유부'라는 뜻이다.[8] 대만에서는 '유더우푸'(油豆腐)라고 부른다.
여러 지역에서 두부튀김과 비슷한 음식을 찾아볼 수 있다.
3. 지역별 두부튀김
한국에서는 주로 두부조림 형태로 두부튀김을 먹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부튀김은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인기가 많다. 유부처럼 간을 하지 않고 굽거나 조리하거나 데워서 생강간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오뎅 재료로도 쓰인다.[4]
일본에서는 두부를 두껍게 잘라 기름에 튀긴 것을 厚揚げ|아쓰아게일본어 또는 生揚げ|나마아게일본어라고 부른다.[8] 연두부를 사용한 것은 絹厚揚げ|기누아쓰아게일본어라고 한다. 양념을 하지 않고 그대로 내는 경우가 많으며, 구워 먹거나, 삶아 데워서 생강, 간장과 함께 먹기도 한다. 오뎅이나 조림 요리에 넣기도 한다.[9]
대만에서는 '''유더우푸'''(油豆腐)라고 부르며, 베트남에도 두부 튀김과 유사한 음식이 있다.[5]
3. 1. 한국
한국에서 두부튀김은 주로 두부조림 형태로 소비된다. 겉은 튀겨져 바삭하고 속은 두부 본연의 부드러움을 간직하고 있어,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사랑받는다. 표면만 기름에 튀겨 두부의 식감을 살리면서도 고소한 맛을 더한 것으로, 조림 요리에 사용하면 간이 잘 밴다.[4]
물기를 충분히 뺀 두부를 반 모 정도 크기로 잘라 180°C에서 200°C의 고온의 기름에 튀긴다. 표면이 짙은 갈색이 되면 기름에서 건져낸다. 충분히 튀기지 않고 속은 생두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요점이다.
유부처럼 간을 하지 않은 요리가 많으며, 굽거나(두부 튀김 구이·구운 두부 튀김) 조리하거나 따뜻하게 데워 생강간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그 외에는 오뎅 재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4]
3. 2. 일본
일본에서는 두부를 두껍게 잘라 기름에 튀긴 것을 厚揚げ|아쓰아게일본어 또는 生揚げ|나마아게일본어라고 부른다.[8] 겉표면만 튀기기 때문에 두부의 식감은 유지한 채 고소함이 더해진다. 일반 두부가 아닌 연두부를 사용했을 때는 絹厚揚げ|기누아쓰아게일본어라 하여 더 연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지닌다.
요리할 때 양념을 하지 않고 그대로 내는 경우가 많으며, 구워 먹거나(아쓰아게 구이), 삶아 데워서 생강, 간장과 함께 먹기도 한다. 오뎅이나 조림 요리에 넣어 먹는 경우도 많다.[9]
3. 2. 1. 제조 방법
물기를 뺀 두부를 반 모 크기로 썰어 180℃에서 200℃에 달하는 고온의 기름에 튀긴 뒤, 표면이 갈색을 띨 때 기름에서 건진다.[6][7] 완전히 튀기는 것이 아니라 내부는 두부의 모습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요점이다.
3. 3. 대만
대만에서는 '''유더우푸'''(油豆腐)라고 부른다.
3. 4. 베트남
베트남에도 두부 튀김과 유사한 음식이 있다.[5]
참조
[1]
웹사이트
生揚げ「揚げ方が不十分なこと」
http://dictionary.go[...]
[2]
웹사이트
Yahoo辞書 生揚げ「揚げ方が不十分な状態」
https://archive.is/2[...]
2012-07-08
[3]
웹사이트
全豆連 豆腐加工食品
http://www.zentoren.[...]
[4]
웹사이트
大豆のおはなし
http://cp.glico.jp/s[...]
江崎グリコ
[5]
서적
和食と日本文化
小学館
2005
[6]
웹사이트
生揚げ「揚げ方が不十分なこと」
http://dictionary.go[...]
[7]
웹사이트
Yahoo辞書 生揚げ「揚げ方が不十分な状態」
https://archive.toda[...]
2012-07-08
[8]
웹사이트
全豆連 豆腐加工食品
http://www.zentoren.[...]
[9]
웹사이트
大豆のおはなし
http://cp.glico.jp/s[...]
에자키 글리코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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