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에역 (몬트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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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리에역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있는 몬트리올 지하철 오렌지 선의 역이다. 1966년 개통되었으며, 굴착식으로 지어져 회색 화강암으로 내부를 장식하고 오렌지색 판으로 마감했다. 역은 윌프리드 로리에의 이름을 딴 로리에 애비뉴에 위치하며, 두 개의 출입구와 상대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퀘벡 관광 및 숙박업 학교, 생루이 광장 등의 명소가 있으며, 2018년 영화 《아메리카 제국의 몰락》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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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에역 (몬트리올)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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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주소 | 몬트리올 퀘벡주 길포드 가 495번지 |
깊이 | 10.7m, 48번째로 깊음 |
개업일 | 1966년 10월 14일 |
건축가 | 장 P. 포티에 |
접근성 | 불가 |
운영사 | 몬트리올 교통공사 |
ARTM 구역 | A |
승객 수 | }} |
노선 정보 | |
노선 | 오렌지 선 |
이전 역 | 몽루아얄 |
다음 역 | 로즈몽 |
이전 역 간 거리 | 0.50km |
다음 역 간 거리 | 0.75km |
2. 역 구조
이 역은 장 P. 포티에가 설계했으며, 굴착 방식으로 터널 안에 지어진 상대식 승강장 구조이다. 역 내부에는 중이층(메자닌)이 있으며, 양쪽 끝에 출입구가 있다. 역 내부는 회색빛 화강암으로 장식되었고,[4] 승강장 양쪽 끝부분은 주황색과 빨간색 타일로 마감되었다.[4]
2. 1. 건축 양식
이 역은 장 P. 포티에가 설계했으며, 굴착식으로 지어진 터널 안 상대식 승강장 구조이다.[4] 역 내부에는 중이층(메자닌)이 있으며, 양쪽 끝에 출입구가 있다. 벽은 회색빛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있고, 승강장 양쪽 끝에는 주황색과 빨간색 타일이 사용되었다.[4]역 남쪽에 있는 정문인 생조셉 출입구는 개방형 버스 정류장을 포함하며, 승강장까지 두 개의 계단으로 연결된다. 승강장과 메자닌 사이는 곡선 형태의 벽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역 내 승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깔때기 모양으로 설계되었다. 남쪽 출입구는 작은 사각형 건물과 도로변 버스 정류장으로 이루어져 있다.[4]
북쪽의 로리에 출입구는 남쪽 출입구보다 폭이 좁으며, 이에 따라 무인 출입구로 운영되고 자동식 개찰구가 설치되어 있다.[4] 2015년 6월부터 10월까지 로리에 출입구는 보수 공사로 인해 폐쇄되었으며, 이후 생조셉 출입구도 비슷한 보수 공사를 거쳐 새로 단장하였다.[5]
2. 2. 출입구
이 역에는 남쪽과 북쪽 두 곳에 출입구가 있다.남쪽에 위치한 정문인 생조셉 출입구는 승강장까지 두 개의 계단으로 연결된다. 승강장과 중이층 사이는 곡선 형태의 벽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승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깔때기 모양으로 설계되었다. 이 출입구는 작은 사각형 건물과 도로변 버스 정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4]
북쪽 출입구인 로리에 출입구는 남쪽 출입구보다 규모가 작으며, 자동 개찰구가 설치된 무인 출입구로 운영된다.[4]
2015년 6월부터 10월까지 로리에 출입구는 보수 공사로 인해 폐쇄된 바 있으며, 이후 생조셉 출입구도 비슷한 보수 공사를 거쳐 새로 단장하였다.[5]
3. 역명 유래
이 역의 이름은 로리에 애비뉴에서 유래했으며, 이 거리는 1896년부터 1911년까지 캐나다의 총리를 지낸 윌프리드 로리에 경(Sir Wilfrid Laurier, 1841–1919)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로리에는 캐나다 역사상 첫 번째 프랑스계 캐나다인 총리였다.
윌프리드 로리에는 1871년부터 1894년까지 퀘벡주 의원을 지냈고, 이후 191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캐나다 하원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캐나다 자유당 대표(1887-1919)와 캐나다 총리(1896-1911)를 역임하며 미국과의 자유 무역 협상, 대영 제국 내 캐나다의 자치권 확보, 매니토바 학교 문제 해결, 두 번째 대륙 횡단 철도 건설, 캐나다 해군 창설, 그리고 서스캐처원, 앨버타주, 유콘 준주의 신설 등 당시 캐나다의 중요한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초상화는 캐나다 5달러 지폐에 실려 있다. 1899년, 로리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존의 '아브뉘 생루이'(Avenue Saint-Louis)가 로리에 애비뉴로 이름이 변경되었다.[6]
4. 버스 연결편
이 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 노선은 아래와 같다.
노선 | 종점 | 경유지 | 비고 | ||||
---|---|---|---|---|---|---|---|
14 | 아타테켄 | Atateken | 로리에역 | ↔ | 생앙투안 / 고스퍼드 | 매일 오후 7시까지 운행 | |
27 | 불바르 생조셉 | Boulevard Saint-Joseph | 로리에역 | ↔ | 로리에 / 잔 다르크 | 매일 상시 운행 | |
30 | 생드니 / 생튀베르 | Saint-Denis / Saint-Hubert | 앙리 부라사역 | ↔ | 아타테켄 / 비제 | 매일 상시 운행 | |
46 | 카스그랭 | Casgrain | 베르나르 / 드레스플라나드 | ↔ | 로리에역 | 평일 아침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행 | |
47 | 마송 | Masson | 로리에역 | ↔ | 로리에 / 잔 다르크 | 매일 상시 운행 | |
51 | 에두아르 몽프티 | Édouard-Montpetit | 몽레알웨스트역 | ↔ | 로리에역 | 매일 상시 운행양방향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대 10분 간격으로 운행 | |
361 | 생드니 | Saint-Denis | 앙리 부라사역 | ↔ | 플라스다름역 | 매일 심야 시간대에 운행 | |
427 | 생조셉 급행 | Express Saint-Joseph | 기-컨커디아역 | → AM ← PM | 로리에 / 피뇌프 | 시내 방면 평일 오전, 로즈몽 방면 평일 오후 러시 아워에 운행 |
5. 인근 명소
- 퀘벡 관광 및 숙박업 학교 (Institut de tourisme et d'hôtellerie du Québec|프랑스어)
- 생루이 광장 (Square Saint-Louis|프랑스어)
- 오조르뒤 극장 (Théâtre d'Aujourd'hui|프랑스어)
- 카수 극장 (Théâtre de Quat'Sous|프랑스어)
- 라샤펠 극장 (Théâtre La Chapelle|프랑스어)
- 프랭스아튀르가 (rue Prince-Arthur|프랑스어)
- 국립 연극 학교
- 퀘벡 고등 무용 학교 (École supérieure de ballet du Québec|프랑스어)
- 플라자 로리에
- 시르-윌프리드-로리에 공원
- CLSC 생-루이-뒤-파르크 (CLSC Saint-Louis-du-Parc|프랑스어)
6. 영화 촬영
로리에역은 2018년 드니 아르캉 감독의 영화 ''아메리카 제국의 몰락''(La chute de l'empire américain|프랑스어)에 등장했다.[3]
7. 인접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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