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섀넌

3. 경력

섀넌은 1993년 영화 ''사랑의 블랙홀''에서 신랑 역할로 영화 데뷔를 했다.^[11] 이후 ''Jesus' Son'', ''진주만'', ''8 마일'', ''바닐라 스카이'', ''Kangaroo Jack'', ''배드 보이즈 2''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또한, 히피 래리 오스터-버그 역으로 ''Grand Theft Parsons''에도 출연했다.

2006년에는 ''Let's Go to Prison''에 출연하여 감옥 백인 우월주의 단체의 리더인 리나드 역을 맡았다. 2007년에는 제프 니콜스 감독과 처음으로 협업하여 영화 ''Shotgun Stories''에 출연, 세 형제 중 맏형 역할을 훌륭하게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2008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에 출연했다. 임상적으로 정신 이상이 있는 아들 역할을 연기하여 새틀라이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18]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19]

2010년에는 영화 ''조나 헥스''에서 닥 크로스 윌리엄스 역을 연기했으며,^[20] 같은 해 시작된 HBO 텔레비전 드라마 ''보드워크 엠파이어''에서 연방 금주법 요원 넬슨 반 알덴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11년 드라마 영화 ''테이크 쉘터''에서 뛰어난 연기로 극찬을 받으며^[23][24] 새턴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25] 2012년에는 영화 ''프리미엄 러쉬''에서 부패한 경찰 역할을 연기했다.^[26]

2013년에는 전설적인 갱스터 청부업자 리처드 쿠클린스키를 연기한 ''더 아이스맨''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맨 오브 스틸''에서 주요 악당 조드 장군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27]

2015년에는 독립 드라마 ''99 홈즈''에서 주택 중개인 릭 카버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상 남우조연상과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28][29]

2016년 심리 스릴러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에서 보여준 연기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두 번째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30][31][32][33]} 같은 해, ''엘비스와 닉슨''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했다.^[34]

2017년에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로맨틱 판타지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에서 리처드 스트릭랜드 대령을 연기했다.^[35] 이 영화는 제74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36][37][38]

2019년에는 라이언 존슨 감독의 미스터리 영화 ''나이브스 아웃''에 출연하여 월트 롬비 역을 연기했다.^[41]

2021년에는 Hulu 미니시리즈 ''나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에서 나폴레옹 마르코니 역을 연기했다.^[42]

2023년에는 ''더 플래시''에서 조드 장군 역을 다시 연기했다.^[43]

섀넌은 시카고에서 무대 공연을 하며 A Red Orchid Theatre를 설립하는 데 기여했고,^[5] Steppenwolf Theatre Company와 Northlight Theatre에서도 활동했다.^[10] 1996년 ''Bug''에서 피터 에반스 역을 처음 맡았고, 2006년 영화 각색판에도 출연했다. ''Bug''와 ''Killer Joe''에서의 그의 역할은 트레이시 레츠가 썼다.^[7]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사라 케인이 연출한 ''Woyzeck'' 프로덕션에 출연했으며,^[12] 2008년에는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 연출한 오프 브로드웨이 프로덕션 ''The Little Flower of East Orange''에 출연했다.^[13] 2012년에는 브로드웨이 극장에 데뷔했다.

2002년에는 'Corporal'이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싱어, 작사, 작곡을 담당했으며, 2010년에는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3. 1.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