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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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리스 알레는 프랑스의 경제학자이자 물리학자로, 1911년 파리에서 태어나 2010년 사망했다. 그는 수학 경제학, 특히 일반균형이론, 자본이론, 의사결정 이론, 통화정책 분야에 기여했으며, 198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알레는 또한 알레 역설을 제시하여 행동경제학 발전에 영향을 미쳤으며,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통합을 모색하고 세계화와 자유무역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물리학 분야에서는 파라코니컬 진자의 진동면 각속도에서 이상 현상을 관측하여 알레 효과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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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알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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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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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모리스 알레 |
원어 이름 | Maurice Félix Charles Allais |
출생일 | 1911년 5월 31일 |
출생지 | 파리 |
사망일 | 2010년 10월 9일 |
사망지 | 파리 근처의 생클루 |
국적 | 프랑스 |
학문 분야 | |
학파 | 왈라스 경제학 |
분야 | 거시경제학 행동경제학 |
모교 | 에콜 폴리테크니크 국립광업학교 파리 대학교 |
영향을 준 학자 | 레옹 왈라스 어빙 피셔 빌프레도 파레토 |
영향을 받은 학자 | 제라르 드브뢰 에드몽 말랭보 |
주요 기여 | 중첩 세대 모형 최적 성장의 황금률 화폐의 거래 수요 규칙 알레의 역설 |
수상 | |
수상 내역 | 노벨 경제학상 (1988년) |
기타 | |
RePEc 식별자 | e | repec_id = pal21 |
2. 생애
모리스 알레는 1937년부터 1939년까지, 그리고 1940년부터 1943년까지 낭트 광업국장(광산기사)으로 근무했다. 1939년부터 1940년까지는 병역에 종사하여 프랑스 패전까지 활동했다. 1943년부터 1948년까지 광업문서통계국 국장을 역임했다. 1944년부터 1980년까지 고등광산학교(ENSM)의 경제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1947년부터 1968년까지 파리 대학교 통계연구소의 이론경제학 교수를, 1967년부터 1970년까지 제네바 국제관계 고등연구원의 경제학 교수를 역임했다. 1980년 정년퇴임 후에도 연구 및 교육 활동을 계속했다.[25] 198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파리 근교 생클루에서 사망했다. 1947년, 몽 페를랭 학회 설립과 동시에 가입했고, 1948년에는 초기 연구 성과를 담은 책을 출판했다. 그는 연구와 교육에 헌신하여 국립과학연구소 금상을 포함한 14회의 과학상을 수상했다.[25]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1911년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는 치즈 가게를 경영했다.[1] 제1차 세계 대전 중이던 1915년 아버지가 독일군 포로로 사망했다.[1] 1931년부터 1933년까지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수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했고, 1934년부터 1936년까지 고등광산학교를 졸업했다.[1]2. 2. 경력
- 1911년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는 치즈 가게를 경영했다.
- 1915년 아버지가 독일군 포로로 사망했다.
- 1931년부터 1933년까지 에콜 폴리테크니크에 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했다.
- 1934년부터 1936년까지 고등광산학교(Ecole Nationale Superieure des Mines, Priss)를 졸업했다.
- 1937년부터 1939년까지, 그리고 1940년부터 1943년까지 낭트 광업국장(광산기사)으로 근무했다.
- 1939년부터 1940년까지 병역에 종사하여 프랑스 패전까지 활동했다.
- 1943년부터 1948년까지 광업문서통계국 국장을 역임했다.
- 1944년부터 1980년까지 고등광산학교(ENSM)의 경제학 교수로 재직했다.
- 1947년부터 1968년까지 파리대학교 통계연구소(Institute of Statistics, University of Paris)의 이론경제학 교수를 역임했다.
- 1967년부터 1970년까지 제네바 국제관계 고등연구원(Graduate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의 경제학 교수를 역임했다.
- 1980년 정년퇴임을 맞았지만, 생애에 걸쳐 연구 및 교육 활동에 종사했다.
- 198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 2010년 파리 근교 생클루에서 사망했다.
- 1947년, 몽 페를랭 학회 설립과 동시에 가입했다.
- 1948년에는 그의 초기 연구 성과를 담은 책 몇 권을 출판했다.
- 그는 연구자이자 교사로서 충실한 삶을 보내며 14회의 과학상을 수상했다. 그중에는 국립과학연구소 금상과 노벨 경제학상도 포함되어 있다. 저널리스트 마저리 헥트(Marjorie Hecht)는 "알레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은 알레의 사상을 영어를 통해 세계에 알리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25]
3. 경제학 분야의 업적
모리스 알레는 수학 경제학, 특히 일반균형이론, 자본이론, 의사결정 이론, 통화정책 분야에 집중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거시경제 통화 분석의 선구자로서, 그는 위험에 대한 이론적 연구로도 권위를 인정받았는데, "위험이 적을수록 투기꾼들은 더욱 도망친다"는 유명한 역설이 그 예이다.[7]
1953년 뉴욕에서 열린 회의에서 알레는 존 폰 노이만이 발전시킨 기대효용 개념에 기반한 "알레 역설"을 제시하여 주목받았다. 그는 또한 중앙은행의 역할과 공공 서비스의 가격 책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3. 1. 미시경제학과 신고전파 종합
모리스 알레는 1941년 1월부터 1943년 7월 사이에 『순수 경제학 논고』(Traité d'économie pure)를 집필하여 미시경제학적 측면을 다루었다. 이 책에서 그는 힉스, 사무엘슨과 함께 신고전파 종합(neoclassical synthesis) 개념에 기여하며 여러 주장과 정리를 예측했고, 때로는 더 일반적이고 엄격한 공식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1954년 케네스 애로(Kenneth Arrow)와 제라르 드브뢰(Gérard Debreu)가 발견한 등가 정리를 증명했다. "시장 경제의 모든 균형 상황은 최대 효율 상황이며, 그 반대로 모든 최대 효율 상황은 시장 경제의 균형 상황이다."라는 이 정리에 따라 시장은 국가의 경제적 효율성과 소득의 최적 분배를 보장한다. 동시에 사무엘슨은 시장 균형으로 이끄는 시행착오 과정을 제시했다.3. 2. 자본이론과 세대교차 모형
1947년, 알레는 저서 『경제와 이자』(Économie et Intérêt)의 두 번째 부분에서 시간과 통화를 도입하여 자본주의 경제의 역동성과 성장을 다루었다. 그는 이 책에서 훗날 다른 경제학자들의 업적으로 알려진 여러 제안을 했다. 그는 최초로 세대교체 모형(overlapping generations model)(OLG 모형)을 도입했고(이후 폴 사무엘슨(Paul Samuelson)이 1958년에 대중화하여 그 공을 인정받았다), 트레버 스완(Trevor Swan)과 에드먼드 펠프스(Edmund Phelps)보다 먼저 황금률 저축률(Golden Rule savings rate)|최적 성장의 황금률(golden rule of optimal growth)을 제시하여 성장률과 같은 이자율이 소비를 극대화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윌리엄 바움올(William Baumol)과 제임스 토빈(James Tobin)보다 먼저 화폐의 거래 수요 규칙을 설명했다.[7]3. 3. 의사결정 이론과 알레 역설
그는 위험에 대한 이론적 연구로 권위를 인정받았는데, 그의 유명한 역설인 "위험이 적을수록 투기꾼들은 더욱 도망친다"가 그 예이다.[7] 그는 또한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 분야의 초기 연구를 수행했다.[8] 1940년대에 알레는 불확실성 하에서 "의사결정 이론"(또는 "선택 이론")에 대해 연구하고 서수 효용(cardinal utility) 이론을 개발했다. 전쟁 상황과 프랑스어로 출판하려는 그의 의지 때문에 그의 연구는 게임이론과 경제행동(Theory of games and economic behavior)을 개발한 존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과 오스카 모르겐슈테른(Oskar Morgenstern)의 연구와는 독립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는 1953년에 알레 역설(Allais paradox)을 공식화했는데, 이는 전통적인 선택 합리성 모델에 의문을 제기하고 기대효용 가설(expected utility hypothesis)과 모순된다.모리스 알레의 발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53년 뉴욕에서 열린 회의에서 제기된 "알레 역설"이다. 이는 존 폰 노이만이 발전시킨 기대효용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이 회의에서 알레는 여러 참가자들에게 연속적인 두 번의 추첨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첫 번째 추첨 | 두 번째 추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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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A | 확실하게 1000USD를 받는다. | 11%의 확률로 1000USD를 받고, 89%의 확률로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 |
선택지 B | 10%의 확률로 2500USD를 받고, 89%의 확률로 1000USD를 받으며, 1%의 확률로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 | 10%의 확률로 2500USD를 받고, 90%의 확률로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 |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첫 번째 추첨에서는 A를 선택하고, 두 번째 추첨에서는 B를 선택했다. 첫 번째 추첨에서는 개인이 기대이득(expected monetary value)이 낮은 쪽을 선택했고, 두 번째 추첨에서는 기대이득이 높은 쪽을 선택한 것이다. 이 실험은 여러 번 반복되었지만, 모두 같은 결과를 보였다.
이 역설은 행동경제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에서 전망 이론(prospect theory) 등을 통해 이론적으로 설명되고 있다.
3. 4. 일반균형이론 비판과 잉여 접근법
그는 현실성을 희생하면서 수학적 기교를 중시하는 학문의 경향을 비판한다. 이러한 "새로운 학문적 전체주의"와 거리를 두면서, 1960년대에 발라스가 개발한 일반균형 분석에서 벗어나 유토피아적인 시장이 아닌 실제 시장에 초점을 맞춘 연구로 전환하여 불균형 연구와 잉여 개념에 기반한 연구를 선호했다. 따라서 경제 역동성은 잉여의 탐색, 실현, 분배를 특징으로 하며, 더 이상 실현 가능한 잉여가 없을 때 일반균형이 성립한다.알레의 유전적, 상대주의적, 로지스틱(HRL) 통화 역동성 이론은 적응적 기대와 합리적 기대 모두에 대한 진정한 대안이 되는 독창적인 기대 형성 이론을 포함하고 있다.[11] 1968년 밀턴 프리드먼은 다음과 같이 칭찬했다.
"이 연구(HRL 공식)는 심리적 시간과 연대기적 시간 사이의 매우 기본적이고 중요한 차이점을 제시합니다. 기대 형성 문제에 대한 고찰 측면에서 볼 때, 오랫동안 쓰여진 가장 중요하고 독창적인 논문 중 하나입니다…" [12]
그러나 알레의 기여는 "잊혀졌다": 기대에 대한 논쟁에서 배제되었다.[13]
3. 5. 통화 이론
그는 수학 경제학, 특히 일반균형이론, 자본이론, 의사결정 이론, 통화정책 분야에 집중했다. 거시경제 통화 분석의 선구자인 그는 위험에 대한 이론적 연구로 권위를 인정받았는데, "위험이 적을수록 투기꾼들은 더욱 도망친다"는 유명한 역설이 그 예이다.[11] 그는 또한 중앙은행의 역할과 공공 서비스의 가격 책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알레의 유전적, 상대주의적, 로지스틱(HRL) 통화 역동성 이론은 적응적 기대와 합리적 기대 모두에 대한 진정한 대안이 되는 독창적인 기대 형성 이론을 포함하고 있다.[11] 1968년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은 이 연구(HRL 공식)에 대해 "심리적 시간과 연대기적 시간 사이의 매우 기본적이고 중요한 차이점을 제시합니다. 기대 형성 문제에 대한 고찰 측면에서 볼 때, 오랫동안 쓰여진 가장 중요하고 독창적인 논문 중 하나입니다…"라고 칭찬했다.[12]
그러나 알레의 기여는 "잊혀졌다": 기대에 대한 논쟁에서 배제되었다.[13]
4.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통합 모색
알레는 몽펠르랭 학회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간의 친화성을 확신했으며, "진정한 자유주의자에게나 진정한 사회주의자에게 있어 생산 수단이 사유냐 공유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효율성과 정의라는 필수적인 목표가 달성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9] 그는 "경쟁적 계획(competitive planning)"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가능한 종합"으로 옹호했다.[9] 브루스 캘드웰(Bruce Caldwell)은 "알레는 사유재산에 대한 학회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이는 모호하게 조르주주의적인 맥락에서였다."라고 말했다.[10] 1959년, 그는 자크 뤼프 등 몽펠르랭 학회의 다른 프랑스 회원들과 함께 "자유로운 사회를 위한 운동(Mouvement pour une société libre)"이라는 단체를 설립했는데, 이 단체는 "자유방임(laissez-faire)과 사회주의를 넘어서는" 사회자유주의에 대해 이야기했다.[9]
5. 세계화와 자유무역에 대한 비판
그는 자신의 저서 『세계화: 일자리와 성장의 파괴』(1990)에서 "자유무역 이데올로기의 전 세계 수많은 희생자들, 치명적이고 잘못된 이데올로기의 희생자들과 일부 당파적 열정에 눈멀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라고 헌정했다.[14] 알레는 리카도의 이론이 안정 상태에서만 유효하며, 특화가 진화하고 자본이 이동할 때는 사라진다고 믿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3] "세계화는 어디서나 불안정, 실업, 불의를 가져올 뿐이며 [...] 광범위한 세계화는 불가피하지도, 필요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 그는 "실업은 해외 이전에서 발생하며, 이는 과도한 임금 차이 때문이다", "매우 다른 소득 수준을 가진 국가 간의 합리적인 보호 무역은 정당화될 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보호 무역이 없으면 고소득 국가의 모든 산업이 파괴될 것이라고 생각했다.[15]
그는 위기와 세계화가 연관되어 있다고 보았다. "금융 및 은행 위기는 더 심각한 경제 위기의 극적인 증상일 뿐이다. 즉, 세계 노동 시장의 규제 완화[16]이다[17]." 그는 "현재의 실업은 이러한 무역의 완전 자유화 때문에 발생한다 [...] 따라서 그것은 믿을 수 없는 모순에서 시작되는 중대한 어리석음을 구성한다. 마치 1929년의 위기를 보호 무역주의적 원인으로 돌리는 것이 역사적 모순인 것과 같다. 진정한 원인은 이미 그 이전 몇 년 동안의 부주의한 신용 개발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1992년 알레는 마스트리흐트 조약이 자유 무역을 과도하게 강조한 것을 비판했다. 그는 또한 유럽 단일 통화에 대해서도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했다.[18] 2005년에는 유럽 헌법에 대해서도 유사한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했다.[19]
6. 물리학 분야의 연구: 알레 효과
경제학 분야에서의 경력 외에도, 알레는 1952년부터 1960년까지 중력, 특수 상대성 이론 및 전자기학 분야에서 여러 가지 현상 간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했다. 그는 세 가지 효과를 보고했다.
# 1954년과 1959년 두 차례의 부분 일식 동안 관측된 파라코니컬 진자의 진동면 각속도에서 예상치 못한 이상 현상. 이 주장되는 효과는 현재 알레 효과라고 불린다.
# 항성 주일 주기 23시간 56분과 조석 주기 24시간 50분에 대한 파라코니컬 진자의 진동에서의 이상적인 불규칙성.
# 같은 천체의 주기성을 가진 광학 세오돌라이트 측정에서의 이상적인 불규칙성.
수년에 걸쳐 전 세계 과학자들이 그의 연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여러 진자 실험을 수행했으나, 결과는 엇갈렸다.[20][21]
알레 효과는 “알레의 특이 상태”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1954년 알레가 증명했다. 알레 효과는 중단에 의해 발생한다. 개기일식 동안, 추시계는 정상적인 작동을 하도록 조정된다. 1959년 일식 때, 물리학자 알레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려 시도했으나, 오늘날까지 성공하지 못했다. 알레 효과는 드물게만 관측된다. 그 주된 이유는 개기일식이 드물고, 엄격한 실험 계획의 설계와 유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최신 실험에서도 알레 효과의 존재를 확신시키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오늘까지의 실험 결과를 고려해 볼 때, 알레 효과는 에테르라는 물질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알레는 자신의 이론을 1997년 저서 『우주에서의 anisotropic』에서 설명하고 있다.
7. "카레의 여행객" 문제
모리스 알레는 "카레에서 파리행 열차로 여행객 한 명을 수송하는 데 얼마의 비용이 든다고 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 차장은 한 명의 추가 승객에 대한 추가 자원을 현실적으로 산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거의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고(한계비용 제로) 답하고 싶을 것이다.
- 열차장은 조금 더 계산하여, 60명의 여행객을 동일하게 수송할 때 열차를 한 량 추가로 연결해야 한다면, 수송 기간 동안 한 량을 추가하는 비용의 1/60을 청구한다고 답할 수 있다.
- 노선 관리자는 차량을 무제한으로 추가할 수 없고, 20량을 초과하면 배차를 증편해야 하므로, 전항의 한 량의 1/60 비용에 엔진 비용과 기관사 급여의 1/1200을 더하여 청구한다고 답할 수 있다.
- 노선 대표는 여러 편성을 동일 노선에서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노선 증설에는 하루 50편의 증편이 필요하므로, (수송 시간과 관계없이) 노선 비용의 1/120000이 추가로 더해진다고 답할 수 있다.
모리스 알레는 이러한 일련의 근삿값을 통해 철도 회사가 곤경에 처하지 않도록 하는 티켓 최저 가격에 도달할 수 있음을 보였다. 이러한 논리는 "카레의 여행객"이라는 은유적인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8. 어록
- 굳이 말하자면, 은행이 화폐를 창출하는 것과 범죄자가 화폐를 위조하는 것의 차이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지 여부뿐이라는 것을 모두 알 것이다.
- 제도적 시장경제는 세계 규모의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자유방임주의자들의 기묘한 가면 행렬과는 전혀 다르며, 또한 이 둘에는 공통점이 전혀 없다.
9. 주요 저서
- 나의 업적에 대한 지침, 스웨덴 왕립과학원에서 행한 노벨 강연
- 『순수 경제학의 탐구』(1943)
- 『순수 경제학과 사회적 수익』(1945)
- 『풍요 또는 빈곤』(1946)
- 『경제와 이익』(1947)
- 『국유 탄광의 경영과 경제 이론』(1949)
- 『위험 앞에서의 합리적인 인간의 행동: 미국 학파의 가정과 공리에 대한 비판』(1953)
- 『거시경제학의 회계적 기초』(1954)
- 『통합된 유럽, 번영의 길』(1959)
- 『기로에 선 제3세계』(1961)
- 『에비앙의 알제리』(1962)[22]
- 『경제 개발에서 자본의 역할』(The Role of Capital in Economic Development)(1963)
- 『화폐 수량설의 재검토』(1965)
- 『인플레이션 없는 성장』(Growth Without Inflation)(1967)
- 『국제 경제 관계의 자유화 – 무역 협정 또는 경제 통합』(1970)
- 『프랑스의 인플레이션과 성장 – 신화와 현실』(1974)
- 『자본세와 통화 개혁』(1976)
- 『잉여의 일반 이론』(1978)
- 『시장 경제의 통화 조건』(1987)
- 『자화상』(1989)
- 『지수화를 위하여』(1990)
- 『동유럽의 격변. 무엇을 해야 하는가?』(1990)
- 『잉여의 일반 이론과 시장 경제』(1990 – 1967년, 1971년, 1988년 세 편의 논문)
- 『최대 효율성과 잉여의 일반 이론에 대한 기여』(1990 – 1964년, 1965년, 1973년, 1975년 네 편의 논문)
- 『조세 개혁을 위하여』(1990)[23]
- 『미래를 맞이하는 유럽. 무엇을 해야 하는가?』(1991)
- 『유럽 건설의 오류와 막다른 길』(1992)
- 『유럽을 위한 투쟁. 1992–1994』(1994)
- 『오늘날의 세계적 위기』(클레망 주글라르, 1999)
- 『유럽을 위한 새로운 투쟁. 1995–2002』(2002)
- 『위기에 처한 유럽. 무엇을 해야 하는가?』(2005)
- 『세계화, 일자리와 성장의 파괴, 경험적 증거』(클레망 주글라르 편, 2007)
- 프랑스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 – 논의되지 않는 금기에 대하여(2009)
- 모리스 알레는 9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 알레의 저서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오늘날 세계의 위기』(1999)가 있다. 이 책에서 알레는 자유주의 진영이 토빈보다 더 적극적으로 세계적 규모의 재정 시스템 개혁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만약 그들이 "좌파 경제학자"가 된다면 유토피아적이고 좋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 책의 헌정은 "세계적인 자유무역주의 이데올로기, 치명적으로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의한 전 세계 수많은 희생자들 가운데, 자유무역 이데올로기에 휘둘리지 않은 현명한 사람들에게 바칩니다."와 같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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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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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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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French Nobel prize winner Maurice Allais dies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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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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