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라 대 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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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스라 대 고지라는 1964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로, 거대 괴수 고지라와 모스라의 대결을 그린다. 초대형 태풍 후 나타난 고지라와 모스라의 알을 둘러싼 인간들의 갈등을 통해, 핵실험으로 파괴된 인펀트 섬과 탐욕스러운 인간의 모습을 대비시킨다. 영화는 특수 효과와 괴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아 단순한 오락 영화를 넘어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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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개봉한 일본 특촬 괴수 영화 모스라는 도호가 제작하고 요네다 오키히로가 감독을 맡았으며, 헤이세이 모스라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수백만 년 전 봉인되었던 우주 괴수 데스기드라와 모스라, 인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모스라 대 고지라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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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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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Mosura tai Gojira (モスラ対ゴジラ, 모스라 대 고지라) GODZILLA vs. MOTHRA Mothra vs. Godzilla GODZILLA VS. THE THING |
감독 | 혼다 이시로(본편) 에이지 츠부라야(특촬) |
제작 | 다나카 도모유키 |
각본 | 세키자와 신이치 |
출연 | 다카라다 아키라 호시 유리코 더 피너츠 고이즈미 히로시 후지키 유 사와라 겐지 다지마 요시후미 고스기 요시오 후지타 스스무 다자키 준 |
음악 | 이후쿠베 아키라 |
촬영 | 고이즈미 하지메(본편) 아리카와 사다마사(특촬) 도미오카 모토요시(특촬) |
편집 | 후지이 료헤이(본편) 이시이 기요코(특촬) |
제작사 | 도호 |
배급사 | 도호 (일본)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픽처스 (미국) |
개봉일 | 1964년 4월 29일 (일본) 1964년 9월 17일 (미국) |
상영 시간 | 89분 91분 (해외판) |
언어 | 일본어 |
배급 수입 | 15억 5,000만 엔 |
이전 작품 | 모스라(모스라 이전 작품) 킹콩 대 고지라(고지라 이전 작품) |
다음 작품 | 3대 괴수 지구 최대의 결전 |
2. 줄거리
초대형 태풍이 지나간 후, 쿠라타 해변에서 이상한 물체가 발견되고, 시즈노우라 해안에는 거대한 알이 떠오른다. 이 알은 괴수 모스라의 것으로 밝혀지고, 사업가 쿠마야마는 알을 이용해 돈벌이를 하려 한다. 한편, 쿠라타 해변의 땅속에서 또 다른 괴수 고지라가 나타나 욧카이치, 나고야 등 일본을 공격한다. 일본 자위대(JSDF)는 고지라를 해안으로 유도하기 위해 배치된다.
등장인물 정보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Japan's Favorite Mon-Star''에서 가져왔다.
신문기자 사카이와 그의 동료 준코는 고지라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모스라의 고향인 인펀트 섬으로 향한다. 핵실험으로 황폐해진 섬에서 쇼비진과 원주민들에게 모스라의 도움을 요청하고, 늙은 모스라는 고지라와 싸우기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일본으로 돌아온 자위대는 고지라에 대항하여 여러 작전을 펼치지만 소용이 없다. 재산을 잃은 쿠마야마는 호텔에서 토라하타를 공격하고 그의 비밀 자금을 훔친다. 토라하타는 쿠마야마를 쏘고 도망치려 하지만 고지라가 호텔을 파괴하면서 압사한다. 고지라는 니시 해변에 도착하여 알을 파괴하려 하지만 모스라가 개입하여 고지라와 전투를 벌인다. 모스라는 처음에 우세를 점하지만, 고지라의 원자 브레스에 의해 패배한다. 모스라는 마지막 힘을 사용하여 알로 날아가 그 옆에서 죽는다.
자위대가 고지라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는 동안, 사카이, 준코, 쇼비진은 알과 함께 남아 쌍둥이는 노래 주문을 통해 알을 더 빨리 부화시키려 한다. 인펀트 섬에서 원주민들은 쌍둥이의 음악에 화답하여 의식 춤에 참여한다. 쌍둥이 애벌레가 알에서 나타나 고지라를 따라 이와 섬으로 간다. 괴물들이 싸우는 동안 세 사람은 이와 섬에 남겨진 학생들과 그들의 교사를 구출하기 위해 구조대에 합류한다. 고지라는 애벌레의 실에 갇히고 바다로 굴러 떨어져 가라앉는다. 학생들과 교사는 안전하게 돌아오고, 애벌레와 쇼비진은 인펀트 섬으로 돌아간다. 사카이는 인류가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함으로써 그들에게 감사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3. 등장인물
; 사카이 이치로
: 매일 신문 사회부 기자. 준코에게는 "잇짱"이라고 불린다. 정의감에 넘치고 행동력도 있는 청년으로, 모스라의 알을 독점하려는 해피 흥행사의 방식에 대해 보도의 힘으로 여론에 호소하지만, 한계를 느낀다.
; 나카니시 준코
: 매일 신문의 신인 견습 카메라맨. 사진에는 예술성을 추구하는 타입으로, 항상 모자를 쓰고 있다.
; 미우라 박사
: 동물학을 전공하는 쿄난 대학 교수. 모스라의 알이나 고질라의 피부 조각 등을 조사한다.
; 나카무라 지로
: 매일 신문 사회부 기자. 반숙 달걀을 좋아한다. 게으른 근무 태도로 데스크에게 자주 혼나지만, 모스라의 알이 표착했을 때에는 헬기로 달려가거나, 고질라가 이와지마에 상륙했을 때에는 사카이 등과 함께 주민을 구출하는 등 행동력을 보인다. 모스라와 고질라를 싸우게 한다는 아이디어도 내놓았다.
; 토라하타 지로
: 젊은 실업가로, 흥행계를 뒤에서 조종한다고 한다. 아버지는 정재계의 거물인 토라하타 만조이다. 지적인 비꼬는 성격으로, 스스로 손을 더럽히지 않고 돈벌이를 한다. 곰산의 배후로서 모스라의 알을 중심으로 시즈노우라 해피 센터를 건설해, 거대한 레저 사업을 계획하지만, 고질라의 출현으로 좌절된다. 거액을 훔치려던 곰산을 사살하지만, 자신도 고질라가 파괴한 하마카제 호텔 밑에 깔려 사망한다.
; 마루타 데스크
: 매일 신문 사회부 데스크로, 사카이 등의 상사이다.
; 쿠마야마
: 해피 흥행사 사장. 표착한 모스라의 알을 매입하여 구경거리로 큰돈을 벌 계획을 한다. 그 후, 토라하타의 꾀임에 의해 시즈노우라 해피 센터 건설에 착수하지만, 고질라의 상륙으로 계획이 좌절되어 빈털터리가 되었기 때문에, 하마카제 호텔에서 거액을 훔치려다 토라하타에게 사살된다.
; 코바야시
: 이와지마 분교의 여성 교사. 고질라가 상륙한 이와지마에 학생들과 함께 남겨져, 산길을 따라 해안가 동굴로 피난한다.
소미인 역의 더 피너츠는 《모스라》에서 계속 등장했다. 동일 배역으로 연속 출연한 것은 《고지라》와 《고지라의 역습》에서 야마네 박사 역으로 출연한 시무라 타카시 이후이며, 메인 캐릭터를 연속으로 맡은 것은 드문 일이다. 와타나베 프로덕션은 더 피너츠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모스라》의 히트로 인해 출연을 쾌히 승낙했다.
각본 준비 원고에는 악역인 토라하타 지로가 등장하지 않았고, 토라하타 역의 사하라 켄지는 준주연급 동물학자 하라 켄야 역으로 캐스팅되어 있었다. 완성 작품에서는 하라의 위치가 미우라 박사로 대체되었으며, 이 변경으로 인해 사하라는 토호 특촬 작품에서는 드물게 악역을 연기하게 되었다. 혼다 감독은 사하라에게 전년도 작품인 《마탄고》의 악역이 좋았으니 다시 해보자고 권했다고 한다. 사하라는 그동안 출연했던 토호 특촬 작품에서 청년 과학자 같은 역이 많았기 때문에 악역에 도전했으며, 후년 인터뷰에서도 토라하타가 가장 재미있는 역이었다고 회고했다.
3. 1. 주연
소미인 역의 더 피너츠는 《모스라》에서 계속 등장했다. 동일 배역으로 연속 출연한 것은 《고지라》와 《고지라의 역습》에서 야마네 박사 역으로 출연한 시무라 타카시 이후이며, 메인 캐릭터를 연속으로 맡은 것은 드문 일이다.
한편, 《모스라》에서 코이즈미 히로시는 다른 배역으로 출연했다. 《고지라》의 주연이었던 타카라다 아키라도 다른 배역이지만 이 작품 이후 고지라 시리즈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 작품이 고지라 시리즈 첫 출연인 호시 유리코는 고지라가 주역이라 연기할 부분이 별로 없었고, 무거운 카메라를 드는 등 힘들고 괴로웠다고 회고했다[19]。
각본 준비 원고에는 악역인 토라하타 지로가 등장하지 않았고, 토라하타 역의 사하라 켄지는 준주연급 동물학자 하라 켄야 역으로 캐스팅되어 있었다.
3. 2. 조연
코이즈미 히로시는 이전 영화 모스라와는 다른 배역으로 출연했다.[19] 타카라다 아키라는 고지라의 주연을 맡았고, 본 작품으로 고지라 시리즈에 다시 출연했다.[19] 호시 유리코는 본작이 고지라 시리즈 첫 출연이었다.[19]
그 외 후지타 스스무, 타자키 준, 타지마 요시후미 등 특촬 영화 단골 배우들이 조연을 맡았다.[19]
4. 등장 괴수
괴골인판트 섬 해안에 굴러다니는, 덜컹거리며 머리 부분이 흔들리는 거대한 거북이 같은 생물의 뼈이다. 각본 결정고에서는 큰 조개 껍데기의 잔해나 고래의 늑골과 함께 핵실험에 대한 묵묵한 항의를 묘사하고 있다. 이 뼈에 대해서는 특별한 설정이 존재하지 않지만, 2012년에 "괴골"이라는 이름으로 피규어, 디자인 티셔츠 등 상품화가 이루어졌다.
5. 등장 병기 및 메카닉
등장 병기 및 메카닉은 크게 가공 병기와 실존 병기로 나눌 수 있다.
가공 병기에는 인공 번개 발생 장치, 특수 대전 네트, 프론티어 미사일(미사일 순양함)이 있다.
실존 병기 및 메카닉은 다음과 같다.
종류 | 명칭 | 비고 |
---|---|---|
전차 | 61식 특차 | |
트럭 | GMC 2.5t 트럭 | |
3/4t 트럭 (Dodge M37|다지 M37영어/WC52형・Q4W70형) | ||
1/4t 트럭 (미쓰비시형・윌리스 MB형) | ||
도요타 보닛 트럭 | ||
전투기 | F-86F | F-86F 세이버 욱광 |
수송기 | C-46 | C46 코만도 개, C46 대형 수송기 |
구난기 | UF-2 | 카리가네 |
헬리콥터 | KV-107II-4 중형 수송 헬리콥터 | KV-107II 시라사기, 바톨 V107 |
박격포 | 107mm 박격포 M2 | |
무반동포 | 75mm 무반동포 M20 | |
소총 | M1 개런드 | |
M1 카빈 | ||
순찰차 | 미쓰비시 지프형 | |
헬리콥터 | SE.3130 알루에트 II | |
소방차 | 화학 소방차 | |
경찰차 | 닛산・패트롤(2세대형) | |
권총 | FN 포켓 모델 M1906 | |
기타 | 제11위왕환 |
5. 1. 가공
; 인공 번개 발생 장치[1][2][3][4][5][6][7] (인공 번개 발생기[8]): 고지라를 물리치기 위해 자위대가 실시한 "A 작전"과 "B 작전"에 투입된 강력한 전류 발생 장치이다.[9][10][11][12] 3점을 연결한 삼각형 지역에 장치를 설치하고, 송전용 고압 철탑과 장치를 갖춘 철탑을 설치했으며, 변전소에서 지역의 대부분의 전류를 끌어와 200만 볼트에서 최대 3,000만 볼트까지의 전류를 발생시켜 고지라에게 방사했다.[9]
: "A 작전"에서는 큰 효과를 주지 못하고 고지라에게 파괴되었지만, "B 작전"에서는 대전네트와의 조합을 통해 고지라 전신에 전류를 쏟아 부어 괴로워할 정도의 피해를 주고 거의 쓰러뜨릴 뻔했다.[13][14][15] 그러나 고지라에게 결정타를 가하려고 한계 이상으로 전압을 올린 탓에 전선이 끊어져 전류가 멈췄고, 결국 다시 일어선 고지라의 방사능 화염에 의해 용해되어 작전은 실패한다.[8]
:* 고지라에 대한 고압 전류 작전은, 제1작 『고지라』 이래의 단골이었지만, 쇼와 시리즈에서는 본 작품이 마지막이었다.[16] 조감독 나카노 아키요시에 따르면, 특수 촬영 감독 엔도 야이지가 고압 철탑을 마음에 들어해 고지라와 철탑이 얽히는 장면을 넣었고, 본 작품에서도 엔도 자신이 철탑을 사용한 작전을 고안했다고 한다.[17]
:* 『모스라 대 고지라 컴플리션』에서는 철탑 미니어처가 『킹콩 대 고지라』의 것을 유용했다고 추측한다.[18]
; 특수 대전 네트[19][20][21][22]
: "B 작전"에서 인공 번개 발생 장치의 위력을 높이기 위해 제2공수대가 투입한 거대한 네트. 전기가 통하는 재질로 만들어져 고지라 전신에 씌워 한 번에 강력한 전류를 쏟아 부을 수 있다. KV-107II-4 중형 수송 헬리콥터 4기 편대로 1장씩 수송되어[23], 작중에서는 3개 편대가 총 3장을 고지라에게 투하했지만, 고지라의 방사능 화염과 장치의 과열로 인해 실패했다.[24]
; 프론티어 미사일 (미사일 순양함)
: 해외판에 등장. 극중 유엔 대사의 설명에 따르면 "고성능 유도탄"이다. 유엔이 파견한 함대에서 발사되어 해변을 걷는 고지라를 넘어뜨렸지만, 그 이상의 피해는 주지 못했다.
: 미사일을 발사한 군함 (성조기가 게양)은 갑판과 후부 갑판에 각각 2기씩 단장식 미사일 발사기를 갖추었지만, 함포나 헬리콥터 탑재 능력은 없는 오리지널 함이다. 간부 장교를 태운 기함 함번은 29이다.
:* 각본에서는 『모스라』에 등장하는 로리시카국의 신병기로 되어 있다.[25][26]
:* 『모스라 대 고지라 컴플리션』에서는 함정 미니어처가 『하와이・미드웨이 해상 공중전 태평양의 폭풍』(1960년)의 것을 개조했다고 추측한다.
- 61식 특차
- GMC 2.5t 트럭
- 3/4t 트럭 (Dodge M37|다지 M37영어/WC52형・Q4W70형)
- 1/4t 트럭 (미쓰비시형・윌리스 MB형)
- 도요타 보닛 트럭
- F-86F전투기 (F-86F 세이버 욱광)
- C-46수송기 (C46 코만도 개, C46 대형 수송기)
- UF-2구난기 카리가네
- KV-107II-4 중형 수송 헬리콥터 (KV-107II 시라사기, 바톨 V107)
- 107mm 박격포 M2
- 75mm 무반동포 M20
- M1 개런드
- M1 카빈
- SE.3130 알루에트 II
- 화학 소방차
- 닛산・패트롤(2세대형)
- FN 포켓 모델 M1906
- 제11위왕환
5. 2. 실존
인공 번개 발생 장치([1])는 고지라를 격멸하기 위해 자위대가 실시한 "A 작전"과 "B 작전"에 투입된 강력한 전류 발생 장치이다([2]). 3점을 연결한 삼각형 지역에 장치를 설치하고, 송전용 고압 철탑과 장치를 갖춘 철탑을 설치했으며, 변전소에서 지역의 대부분의 전류를 끌어와 2MV에서 최대 30MV까지의 전류를 발생시켜 고지라에게 방사했다([2])."A 작전"에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고지라에게 파괴되었지만, "B 작전"에서는 대전네트와 함께 사용하여 고지라의 전신에 전류를 쏟아 부어 거의 쓰러뜨릴 뻔했다([3]). 그러나 고지라에게 결정타를 가하려고 한계 이상으로 전압을 올린 탓에 전선이 끊어져 전류가 멈췄고, 결국 다시 일어선 고지라의 방사능 화염에 의해 용해되어 작전은 실패했다([1]).
고지라에 대한 고압 전류 작전은, 제1작 『고지라』 이후 자주 사용되었지만, 쇼와 시리즈에서는 본 작품이 마지막이었다([4]).
특수 대전 네트([5])는 "B 작전"에서 인공 번개 발생 장치의 위력을 높이기 위해 제2공수대가 투입한 거대한 네트이다. 전기가 통하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고지라의 전신에 덮어 씌워 온몸에 한 번에 강력한 전류를 쏟아 부을 수 있다. KV-107II-4 중형 수송 헬리콥터 4기 편대로 1장씩 수송되어([4]), 작중에서는 3개 편대가 총 3장을 고지라에게 투하했지만, 고지라의 방사능 화염과 장치의 과열로 인해 실패했다([6]).
프론티어 미사일 (미사일 순양함)은 해외판에 등장한다. 극중 유엔 대사의 설명에 따르면 "고성능 유도탄"이라고 한다. 유엔이 파견한 함대에서 발사되어, 해변을 걷는 고지라를 넘어뜨렸지만, 그 이상의 피해는 주지 못했다.
미사일을 발사한 군함 (성조기가 게양되어 있다)은, 전부 갑판과 후부 갑판에 각각 2기씩의 단장식 미사일 발사기를 갖춘 한편, 함포나 헬리콥터 탑재 능력을 갖고 있지 않은 오리지널 함이다. 간부 장교를 태운 기함의 함번은 29로 되어 있다.
6. 설정
매일 신문 사회부 기자 사카이 이치로[1][2]와 카메라맨 나카니시 준코[3][4]는 취재차 방문한 해일 피해로 괴멸된 쿠라타하마 간척지의 바닷가 잔해 속에서 무지갯빛을 띤 방사능 물질을 발견한다.[5] 한편, 시즈노우라 앞바다에는 거대한 알이 표류한다.[6][5] 해피 흥행사의 쿠마야마는 어민에게서 알을 사들여 시즈노우라 해안에 부화 시설을 겸한 레저 랜드 '시즈노우라 해피 센터' 건설을 시작한다.[6][5]
미우라 박사와 사카이 등은 거대한 알을 조사하던 중 쌍둥이 소미인을 만난다. 소미인에 따르면, 거대한 알은 인펀트 섬에 유일하게 남은 모스라의 알이며, 알을 잃은 섬사람들은 슬퍼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카이 등은 알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지만, 쿠마야마는 응하지 않고 소미인까지 팔아넘기려 한다.[6][5] 사실 대흥행사 토라하타 지로가 쿠마야마 배후에 있어 항의는 좌절된다. 인간 사회에 실망한 소미인들은 모스라 성충과 함께 인펀트 섬으로 돌아간다.[5]
이후 사카이와 준코는 미우라에게 방사능 세척을 받는다. 쿠라타하마에서 발견한 물체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사카이 등은 조사를 위해 배수 작업 중인 쿠라타하마 간척지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고지라가 나타나 욧카이치시 콤비나트 지대와 나고야시를 유린한다.[6][5]
사카이 등은 인펀트 섬으로 가 원주민에게 모스라의 도움을 간청하지만,[6][5] '악마의 불'이라 불리는 핵 실험으로 섬이 황폐해지고, 모스라의 알 반환마저 거절당한 원주민과 소미인들은 인간 불신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준코의 호소를 들은 모스라는 수명이 다해가는 몸을 이끌고 일본으로 향한다.
고지라는 금전 문제로 쿠마야마를 살해한 토라하타가 머물던 하마카제 호텔을 파괴하고, 토라하타 역시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고지라가 모스라 알 부화기가 있는 시즈노우라 니시하마에 다다르자 모스라가 날아와 독비늘 가루를 사용해 싸우지만, 고지라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오히려 방사능 화염에 날개가 불타버린 모스라는 마지막 힘으로 알을 감싸듯 착지해 사망한다.[6][5]
모스라에게 승리한 고지라에게 자위대는 3,000만 볼트 인공 낙뢰 작전을 시도한다. 고지라는 초고전압 대전류에 괴로워하지만, 장치는 한계를 넘어선 방전으로 고장 나고, 고지라의 반격으로 특차대도 괴멸된다. 무적이 된 고지라가 분교 교사와 학생들이 남겨진 이와지마에 접근하자[6] 소미인들이 기도를 하고 모스라의 알이 부화하기 시작한다. 부화한 쌍둥이 유충 모스라는 이와지마로 가 고지라에게 고치 실을 뿜어 움직임을 봉쇄한다.[6][5] 사카이 등은 그 틈을 타 교사와 학생들을 구출하고, 고지라는 해안 절벽에서 바다로 추락한다.[6][5] 유충 모스라의 활약으로 고지라의 위협이 사라지고, 사카이 등은 인펀트 섬으로 돌아가는 유충 모스라와 소미인을 보며 인간 불신이 없는 사회를 만들 것을 결심한다.
7. 주제
영어판에서 영화 역사가들은 이 영화가 통합과 인류의 더 큰 선을 위해 차이를 제쳐두려는 의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제기한다고 말한다. 고지라는 "핵 파멸의 망령"으로 묘사되며,[1] 은유적으로 일본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또한, 고지라가 영화 속 악당들을 간접적으로 죽인 후 도덕적 판단의 상징으로 묘사된다.[1] 일본어판에서는 관광 개발 붐, 흥행사들의 암약, 신문의 제3권력화 등 당시 일본 사회의 세태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7]
8. 제작
혼다 이시로가 감독을 맡고, 츠부라야 에이지가 특수 촬영 감독을 맡았다. 킹콩 대 고지라(1962)의 성공 이후, 도호는 고지라를 또 다른 인기 괴수인 모스라와 짝지어 주기를 원했다. 당시 텔레비전의 부상으로 인해 이 영화는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제작되었다.
괴수 영화 10주년을 기념하여 도호가 제작하였으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모스라와 고지라의 싸움을 처음으로 그린 작품이다. 명확하게 선과 악으로 나뉜 괴수 대결의 도식을 처음으로 도입한 작품이기도 하며, 본 작품에서 고지라는 모스라에 대한 악역으로 그려진다. 또한, 고지라로서는 처음으로 비행형 조연 괴수와의 대결을 다루었다. 제1작 고지라 및 모스라를 답습한 묘사가 많이 도입되었다.
겉으로는 단순한 오락 영화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관광 개발 붐", "배후 흥행사들의 암약", "신문의 제3권력화" 등 당시의 세태에 대한 비판이 은근히 담겨 있다. 주인공이 신문 기자라는 설정에는 당시 사회파 추리 소설 붐이 반영되었다.
8. 1. 개발
킹콩 대 고지라 (1962)의 성공 이후, 도호는 고지라를 또 다른 인기 괴수인 1961년 흥행작의 주인공 모스라와 짝지어 주기를 원했다. 혼다와 도호는 당시 텔레비전의 부상으로 인해 이 영화를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제작했다. 다나카는 쌍둥이 자매 이토 에미와 이토 유미를 더 피너츠로서의 인기를 활용하여 소미인 역으로 캐스팅하여 영화에 대한 홍보 효과를 노렸다.''모스라 대 고지라''의 이야기는 원래 ''모스라'' 이후를 다루도록 의도되었으며, 허구의 국가 롤리시카의 가상의 사람들인 롤리시칸들이 악당으로 재구성되었다. 각본가 세키자와 신이치의 초기 초고는 최종 버전과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보였다. 악당 토라하타는 존재하지 않았고, 사카이는 동료와 친구의 멘토인 두 명의 과학자와 동행했으며, 고지라의 시체가 모스라의 알 대신 해안으로 밀려왔고, 주연들은 모스라의 도움을 받기 위해 유아섬 원주민들에게 스스로 인질이 되기를 자청했으며, 롤리시카는 고지라의 공격을 받을 예정이었고, 프론티어 미사일은 롤리시칸 군대에 의해 사용될 예정이었으며, 히메지 성은 파괴될 예정이었고, 고지라는 도쿄 근처까지 동쪽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며, 고지라가 도쿄의 전력탑에 의해 격퇴될 때 인공 번개 전술이 고안되었고, 모스라는 고지라가 전기에 면역이 되자 고지라를 공격했으며, 모스라는 고지라가 해변에서 주연들을 뒤쫓을 때 고지라와 마지막 전투를 벌였다. 혼다는 세키자와의 원래 각본의 많은 부분을 자신의 비전에 맞춰 변경했다. 사카이의 인류애에 대한 연설은 세키자와의 각본에는 없었지만, 나중에 혼다가 촬영 중에 추가했다. 이 영화는 고지라가 프랜차이즈의 쇼와 시대 동안 마지막으로 악당으로 묘사된 작품이다.
전작 킹콩 대 고지라의 흥행에 힘입어, 고지라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대전 상대인 모스라도 등장 작품인 모스라가 1961년에 세계 배급되어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얻고 있었기에 선택되었다.[5] 그 사이에는 전작의 속편인 『속 킹콩 대 고지라』나, 해외에서 평가받은 가스 인간 제1호의 속편인 『프랑켄슈타인 대 가스 인간』등의 기획이 진행되었지만, 모두 미국 측과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현되지 못했고, 모스라가 선택된 것은 계약상의 문제가 없는 도호 괴수끼리라는 사정도 있었다.
기획에 즈음하여, 고지라의 원작자인 카야마 시게루는, 본 작품 제작 인사에 방문한 도호 스탭들의 의리에 감격했다고 한다.
츠부라야 에이지가 이끄는 특수 촬영반은, 1963년에는 아오시마 요새 폭격 명령, 마탕고, 해저 군함, 사혼마도 대용권 등의 제작에 착수하고 있었지만, 급히 제작이 결정된 대도적이 이에 더해졌기 때문에 『해저 군함』의 촬영이 늦어져, 본 작품의 준비는 그해 안에는 거의 진행되지 못했다고 한다. 결정고는 2월 10일에 완성되었고, 같은 달 11일에 특수 기술반, 14일에 본편반이 크랭크인하여, 급하게 촬영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3월 15일에 특수 기술반, 16일에 본편반이 크랭크업했다.
병영 작품에는, 당초 『너도 출세할 수 있다』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제작이 늦어져, 『개미 지옥 작전』으로 변경되었다.
소미인 역의 더 피너츠는 《모스라》에서 계속 등장했다. 동일 배역으로의 연속 출연은 《고지라》와 《고지라의 역습》에 야마네 박사 역으로 출연한 시무라 타카시 이후이며, 메인 캐릭터로의 연투는 드문 일이다. 카지타에 따르면, 더 피너츠의 스케줄은 매우 바빴지만, 《모스라》가 히트했기 때문에, 와타나베 프로덕션은 출연을 쾌히 승낙했다고 한다.
한편, 마찬가지로 《모스라》에서 속투인 코이즈미 히로시는, 다른 배역으로 출연했다. 《고지라》의 주연이었던 타카라다 아키라도, 다른 배역이지만 동 작품 이후의 고지라 시리즈에 출연하게 되었다. 타카라다는, 신인이었던 《고지라》에서 10년이 지나, 혼다와도 연기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되는 등,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었다고 회고하고 있다.[8]
본작이 고지라 시리즈 첫 출연이 되는 호시 유리코는, 고지라가 주역이기 때문에 연기의 여지가 없고 솔직히 어려웠고, 무거운 카메라를 들게 되거나 할 때는 힘들고 괴로웠다고 말했다.[19]
각본의 준비 원고에서는, 악역인 토라하타 지로는 등장하지 않고, 토라하타 역의 사하라 켄지는 준 주역으로서 동물학자 하라 켄야라는 역으로 캐스팅되어 있었다. 완성 작품에서는, 하라의 위치는 미우라 박사로 대체되었으며, 이 변경의 결과, 토호 특촬 작품에서는 드물게 사하라가 악역을 연기하게 되었다. 혼다가 사하라에게, 전년의 《마탕고(1963년)의 악역이 좋았으니 "다시 해볼까"라고 권했다고 한다. 사하라는, 그동안 출연했던 토호 특촬 작품에서는 청년 과학자 같은 역이 많았기 때문에, 악역에 도전했다고 말하고 있으며, 후년의 인터뷰에서도 "토라하타가 가장 재미있는 역이었다", 또는 "특히 보람있는 것이었다"라고 회고하고 있다.
그 외, 후지타 스스무, 타자키 준, 타지마 요시후미 등, 특촬 단골 배우들이 조연을 맡고 있다.
해안의 로케는 시즈오카현시모다시의 유미가하마에서 촬영되었다. 이 장소는 감독인 혼다 이시로의 제안으로 결정되었으며, 조감독을 맡았던 카지타 코지에 따르면 모래사장이나 어선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고 한다. 그곳에서는 모스라의 알의 일부를 실물 크기 세트로 제작했으며, 설치에는 현지에서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오프닝의 취재 장면은, 당시 간척 사업이 진행되던 이바라키현이타코마치의 노베카타 간척지에서 촬영되었다. 어촌 내부는 누마즈시 시즈우라 지구에서 촬영되었다.
당시 토호 작품에서 일본인 배우가 남방의 원주민을 연기할 때는 도란으로 검게 칠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본 작품에서의 인펀트 섬 주민은 토노코에 붉은 물감을 섞어 칠하여 붉은 기가 도는 색으로 표현했다. 인펀트 섬 주민 역 중 한 명인 카토 시게오에 따르면, 여러 명이 이 페인트로 피부 트러블을 겪었다고 한다.
해피 흥행의 사무실 세트는 토호 촬영소 제2 스테이지에 설치되었으며, 2월 18일부터 19일에 걸쳐 촬영이 진행되었다.
하마카제 호텔의 세트는 제1 스테이지에 설치되었으며, 2월 21일부터 24일에 걸쳐 촬영이 진행되었다.
매일신문의 세트는 제6 스테이지에, 미우라의 연구실은 제2 스테이지에 각각 설치되었다. 전자는 촬영을 취재하던 신문 기자로부터 "분위기가 잘 살아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미우라의 연구실 외관은 히타치 제작소 중앙연구소의 코다이라 기념관을 사용하고 있다.
인펀트 섬의 상륙 장면은 시모다시 근처 해상에서 촬영되었다. 섬 안의 동굴은 제9 스테이지에 세트를 설치했다. 혼다는 동굴 장면에서 원자 폭탄의 후유증의 심각성을 묘사할 예정이었으나, 예산상의 문제 등으로 실현되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춤 장면에서는 닛게키 댄싱 팀을 중심으로 500명 가까운 엑스트라가 참여했다.
자위대의 차량과 병기 장면은, 『지구방위군』(1957년) 등에서 유용했다. 『괴수 대전쟁』에서도 자위대의 묘사는 유용 영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당시에는 자위대의 협력을 얻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마탕고』에서 도입된 [광학 합성] 기술과, 전 해에 옥스버리사의 3헤드식 옵티컬 프린터 1900이 도입된 것도 있어, 작은 미인들과 배우의 공동 출연 장면이나 고질라의 도시 파괴 장면 등, 본 작품에서는 종래 이상으로 영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합성을 다용하고 있다.
한편, 모스라와 고질라와의 싸움에는 합성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조작을 활용하고 있다. 파노라마 화면을 활용하여, 공중과 육상의 싸움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앵글로 묘사하고 있다. 원곡의 연출 의도로는, 전작과 같은 코믹함이나 의인화된 묘사를 피하고, 현실감 있는 박력을 중시하고 있다. 촬영의 아리카와 사다마사는, 서 있는 고질라와 옆으로 누워있는 모스라에서는 화면에 여백이 생겨 밸런스를 잡기 어렵고, 거리감을 잡는 것이 힘들었다고 회고하고 있다.
극 중에서는, 성충 모스라와 고질라의 싸움은 단 한 번 뿐이며, 아리카와는 모스라를 고질라와 싸우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름다운 고질라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출연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도입부의 태풍 장면에서는, 12 - 13톤의 물이 사용되었다. 조감독의 나카노 아키요시에 의하면, 모스라의 알의 조형물이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서, 카메라맨이 고생했다고 한다. 태풍 상륙 시의 구라타하마 간척지도 미니어처 세트로 촬영되었다.
모스라의 알에 접근하는 선박이나 구라타하마 간척지의 배수 펌프 등, 실물과 다름없는 정교한 미니어처가 사용되고 있다.
고질라에 의한 나고야 습격 장면은, 대규모 미니어처가 제작된 것은 나고야 성 주변뿐이며, 그 외는 옵티컬 프린터를 활용하여 합성으로 처리되었다. 합성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피난하는 사람들의 촬영도 특촬반이 처음으로 행했다. 나고야 성 앞 로케에서는, 200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었다. 나고야 TV 타워에서의 피난 장면은, 현지 로케와 오픈 세트에서의 촬영을 병용하고 있다. 요카이치 콤비나트의 로케에서는, 특촬반 카메라맨인 토미오카 모토히로의 형이 쇼와 석유에서 노무과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촬영 협력을 얻어, 작업복을 빌린 외에, 소방차 촬영도 실현했다.
고질라가 나고야 성을 파괴하는 장면은, 도호 촬영소 제11스테이지에서 촬영되었다. 아리카와에 따르면, 촬영 중에 나카지마 하루오가 발을 헛디뎌 성의 해자에 미끄러져 들어갔지만, 촬영 종료 5일 전인 4월 13일에 촬영되었고 공개 16일 전으로 예산과 스케줄 양면에서 재촬영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NG는 특촬에 없다"라는 지론을 항상 가지고 있던 츠부라야 에이지는 이 컷의 사용을 결정하고, 발밑을 잡은 필름을 사용하여 편집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덧붙여, 도호의 비디오 『특촬 미사용 필름 대전집』에는, 고질라가 나고야 성을 부수려 하지만 모형이 튼튼해서 부서지지 않는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 나고야 텔레비전 타워도 미니어처 세트가 제작되어, 오픈 세트와 제11스테이지에서 촬영되었다. 텔레비전 타워의 미니어처 제작은, 토이다 공업이 담당했다. 1964년 7월에 준공된 나고야 파나소닉 빌딩은, 건설 중인 상태로 미니어처가 제작되었다.
알을 덮는 온실의 미니어처 세트는, 도호 촬영소 제11스테이지에 설치되었다. 고질라가 지중에서 출현하는 장면은, 동 제8스테이지에서 촬영되었다.
인공 번개 작전 장면도 제11스테이지에서 촬영되었다. 철탑의 미니어처는, 사이즈를 변경함으로써 원근감을 표현하고 있다. 자위대의 작전 준비에 사용된 중장비의 미니어처는, 『요성 고라스』나 『킹콩 대 고질라』의 것을 유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수 대전망은, 상부에 설치된 나무틀에서 투하하는 구조였다.
8. 2. 특수 효과
이 영화의 특수 효과는 츠부라야 에이지가 감독했으며, 나카노 테루요시가 특수 효과 조감독을 맡았다.[19] 두 괴수를 위해 기계 장치와 인형이 제작되었다.[20] 유충은 손 인형극과 모터 구동 기계 장치의 조합이었다. 유충의 거미줄은 액체 폴리스티렌으로 만들어졌다. 츠부라야는 도호에 광학 프린터인 옥스베리 1900 광학 프린터를 구입하도록 하여 합성 사진 샷의 손상을 제거하는 데 사용했다. 이 광학 프린터는 또한 고질라의 원자 브레스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21]마탄고에서 도입된 광학 합성 기술과 전 해에 옥스버리사의 3헤드식 옵티컬 프린터 1900이 도입되어, 작은 미인들과 배우의 공동 출연 장면이나 고질라의 도시 파괴 장면 등, 본 작품에서는 종래 이상으로 영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합성을 다용하고 있다.
한편, 모스라와 고질라와의 싸움에는 합성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조작을 활용하고 있다. 파노라마 화면을 활용하여, 공중과 육상의 싸움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앵글로 묘사하고 있다. 원곡의 연출 의도로는, 전작과 같은 코믹함이나 의인화된 묘사를 피하고, 현실감 있는 박력을 중시하고 있다. 촬영을 맡은 아리카와 사다마사는, 서 있는 고질라와 옆으로 누워있는 모스라에서는 화면에 여백이 생겨 밸런스를 잡기 어렵고, 거리감을 잡는 것이 힘들었다고 회고하고 있다.
극 중에서는, 성충 모스라와 고질라의 싸움은 단 한 번 뿐이며, 아리카와는 모스라를 고질라와 싸우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름다운 고질라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출연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도입부의 태풍 장면에서는, 12 - 13톤의 물이 사용되었다. 조감독 나카노 아키요시에 의하면, 모스라의 알의 조형물이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서, 카메라맨이 고생했다고 한다. 태풍 상륙 시의 구라타하마 간척지도 미니어처 세트로 촬영되었다.
모스라의 알에 접근하는 선박이나 구라타하마 간척지의 배수 펌프 등, 실물과 다름없는 정교한 미니어처가 사용되고 있다.
고질라에 의한 나고야 습격 장면은, 대규모 미니어처가 제작된 것은 나고야 성 주변뿐이며, 그 외는 옵티컬 프린터를 활용하여 합성으로 처리되었다. 합성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피난하는 사람들의 촬영도 특촬반이 처음으로 행했다. 나고야 성 앞 로케에서는, 200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었다. 나고야 TV 타워에서의 피난 장면은, 현지 로케와 오픈 세트에서의 촬영을 병용하고 있다. 요카이치 콤비나트의 로케에서는, 특촬반 카메라맨인 토미오카 모토히로의 형이 쇼와 쉘 석유에서 노무과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촬영 협력을 얻어, 작업복을 빌린 외에, 소방차 촬영도 실현했다.
고질라가 나고야 성을 파괴하는 장면은, 도호 촬영소 제11스테이지에서 촬영되었다. 아리카와에 따르면, 촬영 중에 나카지마 하루오가 발을 헛디뎌 성의 해자에 미끄러져 들어갔지만, 촬영 종료 5일 전인 4월 13일에 촬영되었고 공개 16일 전으로 예산과 스케줄 양면에서 재촬영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NG는 특촬에 없다"라는 지론을 항상 가지고 있던 츠부라야 에이지는 이 컷의 사용을 결정하고, 발밑을 잡은 필름을 사용하여 편집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나고야 텔레비전 타워도 미니어처 세트가 제작되어, 오픈 세트와 제11스테이지에서 촬영되었다. 텔레비전 타워의 미니어처 제작은, 토이다 공업이 담당했다. 1964년 7월에 준공된 나고야 파나소닉 빌딩은, 건설 중인 상태로 미니어처가 제작되었다.
알을 덮는 온실의 미니어처 세트는, 도호 촬영소 제11스테이지에 설치되었다. 고질라가 지중에서 출현하는 장면은, 동 제8스테이지에서 촬영되었다.
인공 번개 작전 장면도 제11스테이지에서 촬영되었다. 철탑의 미니어처는, 사이즈를 변경함으로써 원근감을 표현하고 있다. 자위대의 작전 준비에 사용된 중장비의 미니어처는, 요성 고라스나 킹콩 대 고질라의 것을 유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수 대전망은, 상부에 설치된 나무틀에서 투하하는 구조였다.
8. 3. 음악
영화 음악은 이후쿠베 아키라가 작곡했다. 이후쿠베는 1961년 영화 속 코세키 유지의 "모스라의 노래" 테마를 자신의 음악에 적용했다. 혼다 이시로와 이후쿠베는 정기적으로 함께 작업했으며, 어떤 장면에 음악을 넣을지 의논하기 위해 기획 회의를 열었다. 그들은 고지라가 능선 뒤에서 솟아오르는 장면에서 의견이 갈렸다. 혼다는 그 장면에 공격적인 음악을 원했지만, 이후쿠베는 고지라가 "충분히 인상적"이므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여 거절했다. 결국 고지라의 테마가 그 장면에 추가되었고, 이후쿠베는 이에 불쾌해했다. "성스러운 샘"이라는 곡은 이후쿠베가 더 피너츠를 위해 작곡한 유일한 곡으로, 인펀트 섬의 파괴를 애도하기 위한 것이었다. 1980년 재개봉 때 일본 팝 및 록 밴드 탈리즈만이 "고지라"라는 제목의 새로운 곡을 녹음했으며, 이 곡은 나중에 토호의 2014년 블루레이 보너스 기능으로 포함되었다.음악은 《킹콩 대 고지라》에 이어 이후쿠베 아키라가 담당했다. 소미인이 부르는 「모스라의 노래」만 《모스라》에서 고세키 유지의 곡을 사용하고 있다. 프리 스코어는 1964년 2월 29일에, 본편 음악은 4월 21일에 각각 녹음되었다.
본 작품에서는 소미인의 노래로 「모스라의 노래」 외에 「성스러운 샘」과 「마하라 모스라」가 제작되었다. 두 곡 모두 노래와 오케스트라를 각각 2트랙으로 시네테이프에 녹음했지만, 「성스러운 샘」은 노래만의 트랙이 현재 존재하지 않아 오케스트라와 믹스한 상태의 음원만 남아 있다.
고지라의 테마는 전작에 이어 「고지라의 맹위(고지라의 공포)」가 사용되었지만, 전작의 D 파트 대신 A 파트의 변주가 삽입되어 곡 전체도 느린 템포로 바뀌어 이전보다 길어졌다. 자위대와의 전투 장면에서도 이 곡이 사용되었으며, 자위대를 상징하는 행진곡은 제작되지 않았다.
모스라의 테마는 새롭게 제작되었으며, 고지라와의 대결 장면에서는 고지라의 테마 리듬에 맞춰 모스라의 테마를 연주하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해저군함》의 곡이 사용되었다.
9. 평가
일본 개봉 당시, 어린이를 동반한 관객 동원에 성공하여 전년도 도호 골든 위크 흥행보다 좋은 기록을 세웠다. 비평가들은 특수 효과와 괴수들의 전투 장면을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고지라와 모스라의 대결은 시리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7][8][9] 현대의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단순한 오락 영화를 넘어, "관광 개발 붐", "배후의 흥행사에 의한 암약", "신문의 제3권력화" 등 당시의 세태에 대한 비판이 은근히 담겨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1964년 ''키네마 준보''의 한 리뷰는 특수 효과를 칭찬했지만, 군대가 고지라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과거에서 배우지 못한다. 자위대부터 시작해 모든 사람이 그냥 바보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월간 영화 게시판''의 한 평론가는 "몇몇 서투른 모델 숏에도 불구하고, 고지라와 거대한 나방, 애벌레 자손의 싸움은 토호의 더 나은 노력 중 하나이다"라고 썼다.[6]
1998년, 류플은 ''모스라 대 고지라''를 "모든 고지라 속편 중 의심할 여지 없이 최고이며, 빠른 속도의 스토리와 호감 가는 캐릭터, 역대 가장 인상적인 고지라 디자인, 빅 G의 가장 멋진 두 번의 전투, 그리고 1954년 오리지널의 스릴을 불러일으키는 풍부한 특수 효과 '머니 숏'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2019년, ''덴 오브 긱''은 쇼와 고지라 영화 순위에서 ''모스라 대 고지라''를 3위로 선정하며, "신화와 현대 사회 정치적 주제를 결합한 지능적인 각본은 시리즈 최고의 괴물 액션과 결합되었다"고 평가했다.[7]
10. 해외 개봉
1964년 5월, 헨리 G. 사퍼스타인은 영화의 미국 극장 및 텔레비전 권리를 획득하고,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픽처스(AIP)에 판매했다.[1] AIP는 1964년 8월 2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초연하면서 영화를 ''고질라 대 씽''으로 개봉했다.[2] AIP는 고지라의 적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고질라 대 씽''이라는 제목을 선택했다.[3] 영화의 미국 버전에는 토호가 미국 개봉을 위해 특별히 촬영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4]
당초 해외판 제목은 『GODZILLA VS. THE THING』이었다.[5]「THE THING」은 직역하면 "수수께끼의 물체"이며, 모스라의 알을 가리킨다.[6] 예고편에서는 모스라의 존재가 숨겨져 있었다.[7] 그 후, 비디오 소프트화 때 『GODZILLA VS. MOTHRA』로 변경되었지만, 상품에 따라 신구 명칭이 혼재된 상태가 되었다.[8]
대사는 전부 영어로 더빙되었으며, 다자키 준과 후지키 유의 "알도 도망갔나?", "아니요, 알에는 다리가 없으니까요"라는 대화는 "에그(알)"와 "레그(다리)"를 이용한 말장난이 되었다. 모스라의 알의 판매 가격은 "94만 38엔"으로 수정되었다.[9]
4월 18일 국내판 검정 올 러시 이후에 해외판 촬영이 이루어졌고, 1일 만에 유엔군의 회의와 함교 장면을 촬영했다.[10]
구라타 해변에 나타난 고지라가 나고야로 향하는 컷 뒤, 유엔 파견의 신예 함대가 출동하여, 덴류 강의 철교를 파괴하고 진격하는 고지라에게 미사일로 공격하는 장면이 삽입되었다.[11] 해외판 완성 필름에서는, 이 미사일이 유엔 대사의 대사로 "고성능 유도탄 프론티어 미사일"로 설명되어 있다. 또한, 미사일 함대의 후미에서 바람에 펄럭이는 미국의 성조기가 클로즈업되는 컷이 있다.[12] 이 장면의 로케이션은, 시즈오카현의 나카타지마 사구에서 유사 야경 처리를 하여 야외 촬영으로 4일 동안 이루어졌다.[13] 완성 작품에서는 이 흐름은 컷되었지만,[14] 국내판 예고편에는 이 해변을 걷는 고지라의 영상이 존재한다. 이 장면은 원래 결정고에 욧카이치와 나고야로의 습격 장면이 없는 대신 존재했으며, 롤리시카국이 개발한 신병기 "유도탄 프론티어"로 소개되어 있다.[15] 스케줄 사정으로 촬영 예정에서 일단 제외되었지만, 서퍼스타인의 요청에 의해 추가되었다.[16]
11. 영향
이 작품은 이후 고지라 시리즈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괴수 영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25][26]。 특히, 모스라와 고지라의 대결 구도는 이후 여러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괴수 영화의 클리셰로 자리 잡았다.
오모리 가즈키나 테즈카 마사아키 등 훗날 고지라 시리즈에서 감독을 맡았던 이들은 어린 시절 이 작품을 보고 감명을 받았으며, 자신의 작품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1992년 『고지라 vs 모스라』에서 바트라의 나고야 습격 장면은, 이 작품에서 고지라의 나고야 습격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 또한, 도입부의 태풍 장면에서는 이 작품의 영상이 일부 사용되기도 했다.
1993년 『고지라 vs 메카고지라』에서는 고지라의 욧카이치 상륙 장면에서 이 작품을 오마주했다.
참조
[1]
웹사이트
モスラ対ゴジラ
https://eiga.com/mov[...]
Kakaku.com
2022-03-20
[2]
웹사이트
モスラ対ゴジラ
http://www.ld-dvd-bl[...]
2019-07-29
[3]
웹사이트
モスラ対ゴジ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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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사이트
イシロウ、それともイノシロウ?
http://ishirohonda.c[...]
2013-05-07
[5]
웹사이트
Statistics of Film Industry in Japan (Year 1955 - 1999)
http://www.eiren.org[...]
Motion Picture Producers Association of Japan
2019-02-17
[6]
간행물
Godzilla Tai Mothra (Godzilla vs. The Thing), Japan, 1964
British Film Institute
[7]
웹사이트
Godzilla: First 15 Showa Era Movies Ranked
https://www.denofgee[...]
2019-10-29
[8]
웹사이트
The 10 Best Kaiju Movies Featuring Mothra
https://screenrant.c[...]
2021-05-13
[9]
웹사이트
The Showa-era Godzillas, Ranked From 'Megalon' to 'Mechagodzilla'
https://collider.com[...]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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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ゴジラDVDコレクションI (5枚組)
https://www.toho.co.[...]
2022-03-22
[11]
웹사이트
Godzilla X Hi-vision - Godzilla Restored in HD
https://www.scifijap[...]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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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古屋テレビ塔(中部電力ミライタワー)「8つのヒミツ」後編 3度も破壊された過去…怪獣映画の話ですが【企画・NAGOYA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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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業70周年特別企画 中部電力 MIRAI TOWERにゴジラ襲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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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の信託 : 周防正行監督に聞く「弱みを見せまいと頑張る姿がバレリーナ時代の草刈民代と重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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