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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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포대교는 전라남도 목포시의 고하도와 죽교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2012년 6월 29일에 개통되었으며, 서해안고속도로와 목포신항을 연결하여 물류비 절감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건설되었다. 사장교 형식을 채택했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 한국 최초로 3웨이 케이블 공법을 사용하여 건설되었다. 개통 이후 영산강 하굿둑의 교통 체증 완화에 기여했으며, 2012년 교통량 조사 결과, 주말 및 휴일에 통행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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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교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이름 | 목포대교 |
| 횡단 위치 | 고하도 앞바다 |
| 위치 | 전라남도 목포시 |
| 관리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
| 교통 시설 | 왕복 4차선 |
 | |
| 교량 정보 | |
| 설계 | 사장교 (3웨이 케이블 공법) |
| 주경간 | 500m |
| 길이 | 3.06km (사장교 900m, 접속교 2.16km) |
| 총길이 | 4.129km (진입도로 포함) |
| 너비 | 20.9~24.5m (왕복 4차선) |
| 건설 정보 | |
| 착공일 | 2004년 11월 1일 |
| 개통일 | 2012년 6월 29일 |
| 도로 정보 | |
| 도로 종류 | 교량(일반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 |
| 노선명 | 목포대교 |
| 노선 번호 | 국도 제1호선 (고하대로)의 일부 |
| 총 연장 | 4.129km |
| 개통 년도 | 2012년 6월 29일 |
| 기점 | 목포시 유달동 |
| 종점 | 목포시 죽교동 |
2. 건설 배경 및 필요성
물류비 절감과 목포권 관광발전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점 현안으로 현재 서해안고속도로와 목포신항의 연결로가 미비한 탓에 물동량 이동이 커지면서 필요성이 대두됐다. 정확히는 고하도에서 죽교동까지 연결되는 0.97km에 교량 3.18km의 사업으로 목포시는 보상을 끝내고 건립에 착수하고 있다.[1]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정종득 시장은 2007년 사업비 확보를 위해 건설교통부 차관보와 면담을 갖고 750억 원 제공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였으며 이와 함께 목포 신항 및 사회 간접 자본 확보를 위해 나섰다. 이에 따라 목포대교 사업이 정부 계속비 사업으로 선정됐다.[2][3]
2009년 목포대교 사업비로 700억원을 확보, 조기 완공이 가능해졌으며 목포신항은 2011년까지 11선석 건설이 이뤄지도록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4] 이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약간의 지연이 이뤄졌지만 차질없이 건설이 추진되어 2012년 6월 29일에 정식 개통되었다. 영산강하굿둑의 상습 교통 체증 해소와 함께 북항과 신외항, 대불산단 사이의 접근성이 상당히 호전되었다.
2. 1. 물류비 절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서해안고속도로와 목포신항의 연결로 미비로 인해 물동량 이동이 커지면서 목포대교 건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1] 고하도에서 죽교동까지 연결되는 0.97km에 교량 3.18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목포시는 보상을 완료하고 건립에 착수했다.[1]2007년 정종득 시장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건설교통부 차관보와 면담을 갖고 750억 원 제공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으며, 사회 간접 자본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했다.[2][3] 그 결과 목포대교 사업은 정부 계속비 사업으로 선정되었다.[2][3]
2009년에는 목포대교 사업비로 700억 원을 확보하여 조기 완공이 가능해졌으며, 목포신항은 2011년까지 11선석 건설이 이뤄지도록 정부에 건의했다.[4] 이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약간의 지연이 있었지만, 2012년 6월 29일 정식 개통되었다. 목포대교 개통으로 영산강 하굿둑의 상습 교통 체증이 해소되었고, 북항과 신외항, 대불산단 사이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2. 2. 영산강 하굿둑 교통 체증 해소
2. 3. 정종득 전 목포시장의 역할 (더불어민주당 관점)
3. 설계 및 시공
목포대교는 사장교 형식이지만, 세계에서 두 번째, 한국에선 최초로 시도된 3웨이 케이블공법이란 고난이도 공법을 사용함으로써 한국의 대교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일반적인 사장교는 상판 좌우측에 각각 2쌍의 케이블로 지탱하지만 3웨이 케이블공법은 좌우측의 케이블을 1쌍으로 줄이고 이를 상판의 중앙에 옮겨 상판을 고정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나 시공등에서 고난이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며, 케이블을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사장교 좌우측의 경관을 살릴 수 있는게 장점이다. 목포대교는 목포의 시조이며, 상징인 학을 형상화하여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또한 목포는 태풍이나 강풍이 자주 부는 지역이기 때문에 다리의 상판은 초속 67.4m, 주탑은 초속 74.9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고, 또한 상판을 유선형으로 만들어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시켰다.
북항~고하도 간 총연장 4.129km를 잇는 왕복 4차로로 3,346억 원을 투입, 길이 167.5m짜리 주탑 2개, 교각 36개, 상판 슬라브 36경간이 시공됐다. 사장교 형식은 3경간 연속 유선형강상판 강사장교(200+500+200m)이고, 주탑 모양은 다이아몬드형이다. 그리고, 케이블은 3웨이 120케이블(약 19,500m)이 시공됐다.
3. 1. 3웨이 케이블 공법
목포대교는 사장교 형식이지만,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한국에서는 최초로 3웨이 케이블 공법을 적용하여 건설되었다. 이 공법은 한국의 대교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다.일반적인 사장교는 상판 좌우측에 각각 2쌍의 케이블로 지탱하는 반면, 3웨이 케이블 공법은 좌우측 케이블을 1쌍으로 줄이고 이를 상판 중앙에 배치하여 고정하는 방식이다.
3웨이 케이블 공법은 설계 및 시공에 고난이도 기술을 필요로 하지만, 케이블을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사장교 좌우측의 경관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목포대교는 목포의 시조이자 상징인 학을 형상화하여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목포는 태풍이나 강풍이 자주 부는 지역이기 때문에, 목포대교의 상판은 초속 67.4m, 주탑은 초속 74.9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상판을 유선형으로 만들어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했다.
목포대교의 주탑 모양은 다이아몬드형이며, 케이블은 3웨이 120 케이블(약 19,500m)이 시공되었다.
3. 2. 디자인 및 구조적 특징
목포대교는 사장교 형식이지만, 세계에서 두 번째, 한국에선 최초로 3웨이 케이블 공법을 사용하여 한국 대교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일반적인 사장교는 상판 좌우측에 각각 2쌍의 케이블로 지탱하지만, 3웨이 케이블 공법은 좌우측의 케이블을 1쌍으로 줄이고 이를 상판 중앙에 옮겨 상판을 고정하는 방식이다.이 공법은 설계 및 시공에 고난이도 기술을 필요로 하며, 케이블을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사장교 좌우측의 경관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목포대교는 목포의 시조이자 상징인 학을 형상화하여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목포는 태풍이나 강풍이 자주 부는 지역이기 때문에, 다리 상판은 초속 67.4m, 주탑은 초속 74.9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상판을 유선형으로 만들어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했다.
북항~고하도 간 총연장 4.129km를 잇는 왕복 4차로로 건설되었으며, 길이 167.5m 주탑 2개, 교각 36개, 상판 슬라브 36경간이 시공됐다. 사장교 형식은 3경간 연속 유선형강상판 강사장교(200+500+200m)이고, 주탑 모양은 다이아몬드형이다. 케이블은 3웨이 120케이블(약 19,500m)이 시공됐다.
3. 3. 시공 과정
목포대교는 사장교 형식이지만, 세계에서 두 번째, 한국에선 최초로 시도된 3웨이 케이블 공법이라는 고난이도 공법을 사용함으로써 한국의 대교 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일반적인 사장교는 상판 좌우측에 각각 2쌍의 케이블로 지탱하지만 3웨이 케이블 공법은 좌우측의 케이블을 1쌍으로 줄이고 이를 상판의 중앙에 옮겨 상판을 고정하는 방식이다.설계나 시공 등에서 고난이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며, 케이블을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사장교 좌우측의 경관을 살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목포대교는 목포의 시조이며, 상징인 학을 형상화하여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목포는 태풍이나 강풍이 자주 부는 지역이기 때문에 다리의 상판은 초속 67.4m, 주탑은 초속 74.9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고, 또한 상판을 유선형으로 만들어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시켰다.
북항~고하도 간 총연장 4.129km를 잇는 왕복 4차로로 3,346억 원을 투입, 길이 167.5m짜리 주탑 2개, 교각 36개, 상판 슬라브 36경간이 시공됐다. 사장교 형식은 3경간 연속 유선형강상판 강사장교(200+500+200m)이고, 주탑 모양은 다이아몬드형이다. 그리고, 케이블은 3웨이 120케이블(약 19,500m)이 시공됐다.
4. 진입도로 문제 및 해결 노력
서해안고속도로가 목포 연산동으로 연결되는데 죽교동의 목포대교 입구까지 약 2km 거리의 고하대로의 교통체증이 대두되었다. 이대로 완공되면 이 거리의 교통체증이 불보듯 뻔했기 때문이다.
목포시는 고하대로의 정체를 해결코자 해안 우회도로, 고하대로 확장, 도시계획도로 개설, 고가도로 신설 등 여러 가지 대안을 놓고 타당성 용역을 벌이고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도시계획도로로 선정하였다.
도시계획도로는 삽진산단~산정농공단지~목포해양경찰서~북항 삼거리이다. 결국 시는 목포대교 개통 후 영산강하굿둑처럼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우려되어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하게 되었다.
128억원을 들여 길이 1.57km, 너비 20m의 도시계획도로 공사가 끝나면 교통량 분산 등으로 고하대로의 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 1. 고하대로 교통 체증 문제
서해안고속도로 종점인 죽교동에서 목포대교 입구까지 약 2km 구간인 고하대로의 교통 체증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가 연산동으로 연결되는 지점이기 때문에, 목포대교 완공 시 교통 체증이 더욱 심화될 것이 분명했다.이에 목포시는 고하대로의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안 우회도로, 고하대로 확장, 도시계획도로 개설, 고가도로 신설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타당성 용역 및 주민 설명회를 거쳐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최종 결정했다.
이 도시계획도로는 삽진산단에서 산정농공단지, 목포해양경찰서, 북항 삼거리를 잇는 경로로 건설된다. 목포시는 목포대교 개통 이후 영산강하굿둑과 같이 출퇴근 시간에 교통 체증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총 128억 원을 투입하여 길이 1.57km, 너비 20m 규모로 건설되는 도시계획도로가 완공되면, 교통량 분산을 통해 고하대로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4. 2. 도시계획도로 건설
서해안고속도로가 목포 연산동으로 연결되는데 죽교동의 목포대교 입구까지 약 2km 거리의 고하대로의 교통체증이 대두되었다. 이대로 완공되면 이 거리의 교통체증이 불보듯 뻔했기 때문이다.목포시는 고하대로의 정체를 해결코자 해안 우회도로, 고하대로 확장, 도시계획도로 개설, 고가도로 신설 등 여러 가지 대안을 놓고 타당성 용역을 벌이고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도시계획도로로 선정하였다.
도시계획도로는 삽진산단~산정농공단지~목포해양경찰서~북항 삼거리이다. 결국 시는 목포대교 개통 후 영산강하굿둑처럼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우려되어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하게 되었다.
128억원을 들여 길이 1.57km, 너비 20m의 도시계획도로 공사가 끝나면 교통량 분산 등으로 고하대로의 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5. 교통량 변화
목포시에서 목포대교 개통 후 교통수요 상태를 파악하고 향후 교통대책 계획수립에 따른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7월 6일부터 2012년 7월 12일까지 7일간 교통량조사를 실시하였다.[5][6]
목포대교 교통량은 고하도 입구에서 통과하는 차량을 직원들이 직접 조사했으며 영산강 하굿둑 교통량은 해양항만청 사거리에 설치된 교통조사 CCTV에 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목포대교 통행량은 평일에는 13,168대, 토요일에는 19,344대, 일요일에는 18,155대다. 휴일 교통량의 급격한 증가 추세는 목포대교 야경과 다도해 조망을 위해 외지에서 관광하러 온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5][6]
같은 기간 영산강 하구언의 통행량은 하루 평균 4만 4475대였다. 목포대교 개통 전에는 5만여대였다. 특히, 퇴근 시간대(오후 6시~7시) 하굿둑에서 목포로 진입하는 차량이 목포대교 개통 전에는 하루 평균 2,267대였는데, 목포대교 개통 이후 1,627대로 감소하였다.[5][6]
이에 따라 목포시는 영산강 하굿둑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목포대교 이용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목포대교 진입도로 주변 배후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목포대교 진입로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교통안내판 정비, 주정차 단속, 목포대교 이용홍보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한다.[5][6]
5. 1. 목포대교 교통량
2012년 7월 6일부터 7월 12일까지 7일간 목포시에서 목포대교 개통 후 교통수요 상태 파악 및 향후 교통대책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교통량 조사를 실시하였다.[5][6]조사는 고하도 입구에서 통과하는 차량을 직접 조사하는 방식과 해양항만청 사거리에 설치된 교통조사 CCTV 자료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목포대교의 평일 통행량은 13,168대, 토요일에는 19,344대, 일요일에는 18,155대로 나타났다. 특히 주말 및 휴일에는 목포대교 야경과 다도해 조망을 위해 외지에서 온 관광객이 많아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5][6]
같은 기간 영산강 하구언의 통행량은 하루 평균 44,475대로, 목포대교 개통 전 5만여 대에서 감소하였다. 특히 퇴근 시간대(오후 6시~7시)에 하굿둑에서 목포로 진입하는 차량이 목포대교 개통 전 하루 평균 2,267대에서 개통 후 1,627대로 감소하였다.[5][6]
목포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산강 하굿둑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목포대교 이용을 활성화하여 원도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목포대교 진입도로 주변 배후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교통 신호 체계 연동화, 교통 안내판 정비, 주정차 단속, 목포대교 이용 홍보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5][6]
5. 2. 영산강 하굿둑 교통량 변화
2012년 7월 6일부터 7월 12일까지 7일간 목포대교 개통 후 교통수요 상태 및 향후 교통대책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목포시에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하였다.[5][6] 고하도 입구에서 통과하는 차량을 직접 조사하고, 해양항만청 사거리에 설치된 교통조사 CCTV 자료를 분석하여 목포대교 교통량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 목포대교 통행량은 평일 13,168대, 토요일 19,344대, 일요일 18,155대로 나타났다. 휴일 교통량의 급격한 증가는 목포대교 야경과 다도해 조망을 위해 외지에서 관광하러 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5]같은 기간 영산강 하구언의 통행량은 하루 평균 4만 4475대였으며, 이는 목포대교 개통 전 5만여 대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특히, 퇴근 시간대(오후 6시~7시) 하굿둑에서 목포로 진입하는 차량은 목포대교 개통 전 하루 평균 2,267대에서 개통 후 1,627대로 감소하였다.[5]
목포시는 영산강 하굿둑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목포대교 이용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목포대교 진입도로 주변 배후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목포대교 진입로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교통안내판 정비, 주정차 단속, 목포대교 이용 홍보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6]
5. 3. 교통 흐름 개선 노력
목포시는 목포대교 개통 후 교통 수요 상태를 파악하고 향후 교통 대책 계획 수립에 따른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7월 6일부터 2012년 7월 12일까지 7일간 교통량 조사를 실시하였다.[5][6]고하도 입구에서 통과하는 차량을 직접 조사하고, 해양항만청 사거리에 설치된 교통조사 CCTV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목포대교 통행량은 평일 13,168대, 토요일 19,344대, 일요일 18,155대로 나타났다. 휴일 교통량의 급격한 증가는 목포대교 야경과 다도해 조망을 위해 외지에서 온 관광객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5][6]
같은 기간 영산강 하구언의 통행량은 하루 평균 4만 4475대였다. 목포대교 개통 전에는 5만여 대였으며, 특히 퇴근 시간대(오후 6시~7시) 하굿둑에서 목포로 진입하는 차량이 목포대교 개통 전 하루 평균 2,267대에서 개통 이후 1,627대로 감소하였다.[5][6]
이에 따라 목포시는 영산강 하굿둑의 원활한 교통 흐름과 목포대교 이용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목포대교 진입도로 주변 배후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목포대교 진입로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교통안내판 정비, 주정차 단속, 목포대교 이용 홍보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5][6]
6. 대중문화 속 목포대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버스가 목포대교에서 추락하여 큰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6. 1.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버스가 목포대교에서 추락하여 큰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참조
[1]
뉴스
2006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질문
https://news.naver.c[...]
2005-11-18
[2]
뉴스
목포시, 2007년도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행보 활발
https://news.naver.c[...]
2006-05-25
[3]
뉴스
해양·관광중심도시 ‘목포’ 건설 주력
http://www.dailian.c[...]
2007-07-02
[4]
뉴스
'해양관광 거점' '4대 핵심산업 육성' 총력
http://news.chosun.c[...]
2009-01-05
[5]
뉴스
'목포대교 개통' 영산강 하굿둑 교통지옥 해소
https://news.v.daum.[...]
2012-07-25
[6]
뉴스
목포대교 개통, 영산강 하굿둑 교통량 분산... 관광효과 기대
https://news.v.daum.[...]
2012-07-25
[7]
웹사이트
2015년 도로교량 및 터널현황
https://stat.kosis.k[...]
2015-00-00 # 연도만 제공되므로 임의로 00-00으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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