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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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륵산(경남)은 중생대 백악기 말기에 분출된 화산으로, 미륵존불 강림 전설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는 육지와 연결된 미륵도 중앙에 위치한다. 용화사, 미래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당포성지(경상남도 지방기념물 제63호)가 있으며, 정상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와 일본 쓰시마섬, 한산대첩 현장을 조망할 수 있다. 2008년 통영시는 미륵산에 통영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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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산 (경남)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지도 정보 | |
| 산 정보 | |
| 이름 | 미륵산 |
| 한자 표기 | 彌勒山 |
| 로마자 표기 | Mireuksan |
| 높이 | 461m |
|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
| 지도 | 대한민국 |
| 위도 | 34.8113474 |
| 경도 | 128.4162640 |
| 등산로 | 용화사 광장->관음사->도솔암->미륵재->정상->미래사->띠밭등->용화사 광장 (2시간) |
| 일반 정보 | |
 | |
| |
2. 지리 및 지질
미륵산은 미륵도 중앙에 있으며,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산 이름은 미륵존불이 장차 강림할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미륵산 자락에는 용화사와 미래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암자가 많다.[2]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용화사, 고려 태조 때 도솔 선사가 창건한 도솔암, 조선 영조 때 창건된 관음사 등이 있다.[3] 용화사에는 석조여래상(경남유형문화재 43호)과 고려 중기 작품인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봉수대터도 유명하다.
당포성지(경상남도 지방기념물 제 63호)는 미륵도 산양읍 삼덕리 야산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산성으로, 길이 약 750m의 성지가 남아 있다. 자연석 이중기단에 높이 약 2.7m, 폭 약 4.5m로 쌓은 이 성벽은 고려·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석축진성으로,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왜구 침입에 대비해 군사와 백성을 동원하여 쌓았다고 전해진다.
미륵산은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 조망이 매우 아름답다.
2. 1. 지질학적 특징
미륵산은 중생대 백악기 말기에 분출된 화산이다. 산 정상에서는 청명한 날 일본 대마도를 볼 수 있으며, 한산대첩 현장도 조망 가능하다.[4]3. 역사
미륵산 자락에는 용화사와 미래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암자가 있으며,[2] 봉수대터도 유명하다.
미륵산 정상에서는 한려해상의 다도해가 아름답게 보이고,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와 한산대첩 현장도 볼 수 있다.[4]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이 빼어나다.
2008년 3월 1일 통영시는 통영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3. 1. 전설
미륵산은 중생대 백악기 말기에 분출된 화산으로, 미륵존불이 장차 강림할 곳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현재는 육지와 연결된 미륵도 중앙에 있으며, 미륵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유명한 사찰이 여러 곳 있다.[2]3. 2. 사찰
신라 선덕여왕 때 용화사가 창건되었고, 고려 태조 때 도솔 선사가 도솔암을, 조선 영조 때 관음사를 창건하였다. 50여 년 전에는 미래사가 지어졌다. 이들은 모두 미륵산 자락에 있다.[3] 용화사에는 경남유형문화재 제43호인 석조여래상과 고려 중기에 만들어진 지장보살상, 시왕상 등이 보존되어 있다.[2]3. 3. 당포성지
당포성지(경상남도 지방기념물 제63호)는 미륵도 산양읍 삼덕리 야산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산성으로, 길이 약 750m의 성지가 남아 있다. 자연석 이중기단에 높이 약 2.7m, 폭 약 4.5m로 쌓은 이 성벽은 고려·조선 시대의 전형적인 석축진성으로, 최영 장군이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고자 군사와 백성들을 동원하여 쌓았다고 전해진다.4. 문화
미륵산 자락에는 용화사와 미래사를 비롯한 유서 깊은 사찰과 암자가 산재해 있다.[2] 선덕여왕 때 창건된 용화사, 태조 때 도솔 선사가 창건한 도솔암, 조선 영조 때 창건된 관음사 등이 있다.[3] 용화사에는 석조여래상(경남유형문화재 43호)과 고려 중기의 작품인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봉수대터 등도 유명하다.
당포성지(경상남도 지방기념물 제 63호)는 미륵도 산양읍 삼덕리 야산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산성으로, 길이 약 750m의 성지가 남아 있다. 자연석 이중기단에 높이 약 2.7m, 폭 약 4.5m로 쌓은 이 성벽은 고려·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석축진성으로, 최영 장군이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고자 군사와 백성들을 동원하여 쌓았다고 전한다.
미륵산은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다.[4]
4. 1. 한려해상국립공원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아름답게 펼쳐져 보이고,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를 볼 수 있다. 한산대첩의 현장도 조망할 수 있다.[4]4. 2. 한산대첩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아름답게 보이며, 한산대첩의 현장도 볼 수 있다.[4]5. 관광
미륵산 자락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용화사와 고려 태조 때 도솔 선사가 창건한 도솔암, 조선 영조 때 창건된 관음사, 50여 년 전 지은 미래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암자가 산재해 있다.[2][3] 용화사에는 석조여래상(경남유형문화재 43호)과 고려 중기의 작품인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봉수대터 등도 유명하다.
당포성지(경상남도 지방기념물 제 63호)는 미륵도 산양읍 삼덕리 야산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산성으로 길이 약 750m의 성지가 남아 있다. 자연석 이중기단에 높이 약 2.7m, 폭 약 4.5m로 쌓은 이 성벽은 고려·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석축진성으로, 최영 장군이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고자 군사와 백성들을 동원하여 쌓았다고 전한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그리고 한산대첩의 현장도 볼 수 있다.[4]
5. 1. 통영 케이블카
2008년 3월 1일 통영시는 미륵산에 통영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6. 화보
참조
[1]
서적
Yu 2007
[2]
간행물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홍보물
통영관광개발공사
[3]
뉴스
'한국의 숲, 한국의 명산 : 56. 경남 통영 미륵산'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08-05-23
[4]
웹사이트
등산정보 > 산(山) 소개 > 100대 명산
http://www.fore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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