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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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실련은 8조 원대 조희팔 기업형 의료기 역렌털 계약사기사건 피해자들의 피해 구제를 위해 결성된 비정부 시민연대(NGO)이다. 비영리 공익사단법인과 조합 설립을 추진하며, 조희팔 사건 외에도 교수공제회 사건 등 금융사기 사건 피해자들을 법률적으로 지원해왔다. 2014년에는 사기피해 상담센터를 개소하고, 유사수신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정책 대안을 연구하며, 경제사범에 대한 형사처벌 강화를 홍보한다. 또한 사기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 치료 클리닉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에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바실련은 2008년 창립되어, 피해자 지원, 정책 개선 및 연구,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 대한민국 공정사회 발전대상에서 단체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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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실련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바른가정경제실천을 위한 (바실련, Citizen's coalition for respectable household economy) |
| 약칭 | 바실련(CREY) |
| 표어 | 사회의 올바른 경제질서 확립과 발전에 기여를 통한 바른 가정경제 만들기 |
| 결성 | 2008년 11월 7일 |
| 유형 | NGO |
| 형태 | 시민단체 |
| 목적 | 참여, 연대, 예방, 계도 |
| 위치 |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170-41번지 |
| 활동 지역 | 대한민국 |
| 회원 | 약 1만 1천 100명(2015년 2월 현재) |
| 언어 | 한국어 |
| 수장 명칭 | 바실련 대표 |
| 현재 수장 | 김상전 |
| 웹사이트 | 바실련 공식 웹사이트 |
2. 주요 활동
바실련은 조희팔 사건 피해자들의 피해 구제를 위해 시작된 시민 연대로[1][2], 현재는 비영리 공익사단법인 및 조합 설립을 추진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3][4] 주요 활동은 크게 피해자 지원, 정책 개선 활동,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눌 수 있다.
초기에는 조희팔 사건의 진상 규명과 피해 회복에 집중하였으나, 이후 교수공제회 사건 등 다른 유사수신행위 범죄 피해자들에게도 법률 지원과 피해 회복 노하우를 전수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2014년에는 서민 대상 금융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바실련 사기피해 상담센터"[5]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며, 서울과 부산, 온라인을 통해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지능화되는 유사수신행위 및 각종 민생침해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연구하고[6], 경제사범에 대한 미흡한 처벌 문제를 지적하며 형사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등[7] 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법당국과의 공조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피해자들의 정신적 고통 완화를 위한 심리 치료 프로그램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피해 가정을 위한 아나바다 운동과 같은 물질적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민경제 전문 인터넷 언론사와의 협력을 통해 관련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홍보 및 계도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2. 1. 피해자 지원 및 상담
바실련은 조희팔 사건[1][2][3][4], 교수공제회 사건 등 국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금융사기 사건 피해자들을 법률적으로 지원해왔다. 2014년 2월 8일에는 서민 대상 금융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해 "바실련 사기피해 상담센터"[5]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상담센터는 법의 사각지대에서 점점 지능화되는 유사수신행위와 다양한 민생침해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개발하고 연구한다.[6] 또한, 경제사범 문제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대처 개선을 촉구하며 관련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7] 바실련은 경제사범에 대한 법적 처벌이 관대하여 사기 범죄가 증가한다고 보고, 형사처벌 강화를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 중이다.
피해자들의 정신적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심리 치료 전문 클리닉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술치료, 음악치료, 연극치료 등 다양한 전문 치료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본사와 부산 지사에 상담센터를 두고 있으며, 온라인 상담 접수처를 통해 범죄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조희팔 기업형 의료기 역렌털 계약사기사건 진상규명과 피해회복 활동
- 교수공제회 사건 등 유사수신행위 범죄 피해자를 위한 피해회복 프로그램 전수 및 정책자문
- 유사수신행위 범죄 피해예방 및 피해자 구제를 위한 사기피해 상담센터 운영
- 유사수신행위 실태파악 및 사건 관련 사법당국과의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
- 지능화되어가는 유사수신행위 근절을 위한 정책 대안 개발 및 연구
- 피해가정을 위한 봉사활동과 물질적 지원프로그램 운영(아나바다 운동)
- 서민경제분야 전문지 인터넷신문 crey.tv와 MOU 체결을 통한 언론 홍보 및 계도 활동
2. 2. 정책 개선 및 연구 활동
바실련은 법의 사각지대에서 점점 지능화되어가는 유사수신 금융사기와 다양한 민생침해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6] 또한, 경제사범 문제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미흡한 대처를 지적하며 관련 제도의 개선을 촉구하고 이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7]특히 바실련은 경제사범들에 대한 법적 처벌이 상대적으로 관대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있으며, 이것이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가 끊이지 않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보고 형사처벌 강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활동들을 통해 정책 개선 및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활동 내용 | 비고 |
|---|---|
| 조희팔 기업형 의료기 역렌털 계약사기사건 진상규명과 피해회복을 위한 활동 | - |
| 교수공제회 사건 등 유사수신 범죄 피해자를 위한 피해회복 프로그램 전수 및 정책자문 | - |
| 유사수신 범죄 피해예방 및 피해자 구제를 위한 사기피해 상담센터 운영[5] | 서울본사, 부산지사, 온라인 상담 |
| 유사수신행위 실태파악 및 사건관련 사법당국과의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 | - |
| 지능화되어가는 유사수신행위 근절을 위한 정책 대안 개발 및 연구 | - |
| 피해가정을 위한 봉사활동과 물질적 지원프로그램 운영 | 아나바다 운동 연계 |
| 서민경제분야 전문지 인터넷신문 crey.tv와 MOU 체결을 통한 언론 홍보/계도 활동 | - |
더불어 사기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술치료, 음악치료, 연극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전문 클리닉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2. 3. 피해 회복 및 사회 공헌
바실련은 8조 원대 조희팔 기업형 의료기 역렌털 계약사기사건의 피해자들이 피해 구제를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비정부 시민연대(NGO)이다.[1][2] 비영리 공익사단법인과 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3][4]바실련은 조희팔 사건뿐만 아니라 교수공제회 사건 등 사회적으로 파장이 컸던 다른 금융사기 사건의 피해자들에게도 법률적 지원을 제공해왔다. 2014년 2월 8일에는 서민 대상 금융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바실련 사기피해 상담센터"[5]를 열어 운영 중이다.
법의 사각지대에서 점차 지능화되는 유사수신 금융사기와 다양한 민생침해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개발하고 연구한다.[6] 또한, 경제사범 문제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미흡한 대처 개선을 촉구하며 관련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7] 바실련은 경제사범에 대한 법적 처벌이 약해 서민을 노리는 사기 범죄가 늘어난다고 보고, 형사처벌 강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기범죄 피해자들의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심리 치료 전문 클리닉센터 설립을 준비 중이며, 미술 치료, 음악 치료, 연극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본사와 부산 지사에 상담센터를 두고 있으며, 온라인 상담 접수처를 통해 범죄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
- 조희팔 기업형 의료기 역렌털 계약사기사건 진상 규명과 피해 회복을 위한 활동
- 교수공제회 사건 등 유사수신 범죄 피해자를 위한 피해 회복 프로그램 전수 및 정책 자문
- 유사수신 범죄 피해 예방 및 피해자 구제를 위한 사기피해 상담센터 운영
- 유사수신행위 실태 파악 및 사건 관련 사법당국과의 유기적 공조 체계 구축
- 지능화되어가는 유사수신행위 근절을 위한 정책 대안 개발 및 연구
- 피해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과 물질적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아나바다 운동)
- 서민경제 분야 전문 인터넷신문 crey.tv와 MOU 체결을 통한 언론 홍보 및 계도 활동
3. 설립 배경
2008년 11월 초, 조희팔이 주도한 기업형 사기 집단은 약 8조원 규모의 의료기 역렌털 유사수신 금융사기 사건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당시 대한민국 10대 뉴스[8]에 기록될 만큼 사회적으로 큰 충격과 고통을 안겨주었으며, 전국적으로 수많은 피해자를 낳았다.
사기 집단은 주로 4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서민 경제의 주축인 주부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이들의 노후자금이나 결혼자금 등을 노렸다.
이러한 반인륜적인 금융사기 사건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본 11,100여 명의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은 함께 모여 '바른가정경제실천을 위한 시민연대'(바실련)를 결성하게 되었다. 현재 바실련에는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수사기관 및 언론 관련 인사를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4. 조직
바실련은 서울본사와 부산지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산하에는 사기피해 상담센터, 크레이닷티비 주식회사, 부속실, 그리고 TF 팀(법인설립, 방송국 개국, 형사피해자 전문 클리닉 센터)을 두고 있다. 또한, 조직 운영을 위해 다음과 같은 8개 팀을 운영하고 있다.
- 관리팀
- 기획팀
- 매체팀
- 법무팀
- 운영팀
- 지원팀
- 행정팀
- 교공팀
5. 연혁
wikitext
| 날짜 | 내용 |
|---|---|
| 2008년 11월 7일 | 창립 |
| 2008년 11월 27일 | OBS 경인방송 시사인사이드 30회 서민들의 피눈물 4조원, 신종 금융다단계 사기사건 제작 협력[9] |
| 2008년 12월 1일 | 피해자 가족돕기 운영회 구성 및 아나바다 운동 공식 출범 |
| 2009년 2월 28일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706회 4조 원대 다단계-조희팔의 사기수법을 해부한다 제작 협력 |
| 2009년 3월 2일 | 바른가정경제실천을 위한 시민연대 명칭 확정 |
| 2009년 9월 9일 | 크레이닷티비 허가/등록 |
| 2010년 5월 3일 | 유사수신 근절 공익 캠페인 시작, 내일신문에 피해자 규합 홍보글 게재 |
| 2010년 6월 17일 | 일산내일신문에 피해자 규합 홍보글 게재 |
| 2010년 7월 31일 | 구미내일신문에 피해자 규합 홍보글 게재 |
| 2011년 3월 17일 ~ 6월 17일 |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각종 온라인 모임 및 사기피해 신고방 운영 |
| 2011년 4월 11일 | 주간조선 2151호 ‘왕회장’ 조희팔 안 잡나 못 잡나? 제작 협력[10] |
| 2011년 6월 24일 | 아름다운가게에 아나바다 행사 후 남은 물품 166점 기증 |
| 2011년 8월 1일 | 다음 카페에 조희팔 계약사기사건 진상규명위원회 구성 |
| 2011년 11월 10일 | 제2차 아름다운가게 기증 행사 개최 (총 234점 기증) |
| 2011년 11월 29일 ~ 12월 10일 | 바실련 대표, 전국 회원 1:1 상담 투어 실시 |
| 2012년 2월 14일 | 중국 현지에서 조희팔 계약사기사건 핵심 공범 검거 관련 연합뉴스 기사 송고 협력 |
| 2012년 2월 24일 ~ 27일 | 바실련 주관 소셜네트워크 토론회 개최 |
| 2012년 5월 11일 | 제3차 아름다운가게 이웃돕기 물품 1,000여 점 기증 (아름다운가게 개봉점 감사패 수여) |
| 2012년 11월 20일 | KBS 시사기획 창 조희팔은 살아있다. 기획 및 촬영 협조[11] |
| 2013년 4월 6일 | TV조선 박근형의 추적자 8조원 사기꾼 조희팔의 사망 미스터리 기획 및 촬영 협조[12] |
| 2014년 2월 8일 | 서울 본사 바실련 사기피해 상담센터 현판식 개최[13] |
| 2014년 2월 18일 | 부산 지사 바실련 사기피해 상담센터 현판식 개최 |
| 2014년 2월 28일 | 전 부장검사 김광준 관련 대법원 진정서 제출[14] |
| 2014년 3월 8일 | 바실련 서울 본사, 제513차 조희팔 사기사건 피해자 모임 개최[15] |
| 2014년 10월 4일 | KBS 추적 60분 - 유사수신 사건의 실태와 원인, 대책에 관한 바실련 대표 인터뷰[16] |
| 2014년 11월 8일 | 조희팔 사건 관련 의혹, 현황, 진실규명 촉구 중앙일보 기획기사 협조 및 자료 제공[17] |
| 2014년 11월 24일 |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주최, 대한민국 국회 등 후원 대한민국 공정사회 발전대상 단체대상 및 기자대상(전세훈 기자) 수상[19] |
| 2014년 11월 26일 | 대구지법에 구속 수감 중인 조희팔 채권단 대표진에 대해 엄벌 촉구 진정서 제출[18] |
참조
[1]
뉴스
조희팔과 추적자들
http://weekly.chosun[...]
[2]
웹인용
바른가정경제실천을 위한 시민연대 주관, 크레이닷티비 후원으로 제 418차 8조 원대 조희팔 사기사건 해결을 위한 집회 및 성명서 발표
https://web.archive.[...]
2013-08-30
[3]
웹인용
바실련 서울 토크콘서트 "대형사기사건을 소탕하자!”
https://web.archive.[...]
2014-06-28
[4]
뉴스
바실련, 8조 원대 조희팔 사기사건 피해자 대상 제 500차 부산/경남 모임 개최
http://www.crey.tv/n[...]
[5]
웹인용
'바실련 사기피해 상담센터' 개소
https://web.archive.[...]
2014-06-28
[6]
뉴스
바실련, 대학생 불법 다단계 주의 당부
http://crey.tv/n_new[...]
[7]
뉴스
바실련 8번째 오픈데이 - 집단 금융사기사건 해결을 위한 인큐베이터가 되는 것이 진정한 보람
http://crey.tv/n_new[...]
[8]
뉴스
대구 ·경북 2008 10대 뉴스 -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 무대 4조원대 다단계 업체 적발
http://news.naver.co[...]
[9]
뉴스
서민들의 피눈물 4조원, 신종 금융다단계 사기사건(OBS 경인방송, 2008.11.27
http://www.obs.co.kr[...]
[10]
뉴스
‘왕회장’ 조희팔 안 잡나 못 잡나?(주간조선, 2011.04.11
http://weekly.chosun[...]
[11]
뉴스
조희팔은 살아있다.(KBS 시사기획창, 2012.11.20
http://news.kbs.co.k[...]
[12]
웹인용
8조원 사기꾼 조희팔의 사망 미스터리(TV조선 박근형의 추적자, 2013.04.06
https://web.archive.[...]
2014-06-28
[13]
웹인용
'바실련 사기피해 상담센터' 개소
https://web.archive.[...]
2014-06-28
[14]
웹인용
비리 검사 김광준에 진정서 제출
https://web.archive.[...]
2014-06-28
[15]
웹인용
바실련 조희팔 사건 피해자 대상 제 513차 모임 개최
https://web.archive.[...]
2014-06-28
[16]
뉴스
엄마의 비밀, 폰지게임의 덫(KBS 추적 60분,2014 10.04)
http://www.kbs.co.kr[...]
[17]
뉴스
"조희팔 안 죽었다, 꼭 잡겠다" 7년째 뒤쫓는 40인의 추적자(중앙일보, 2014 11.08)
http://article.joins[...]
[18]
웹인용
조희팔사건 피해자들 "은닉재산 횡령 채권단대표 엄벌" 촉구(뉴시스 보도, 2014 11.26)
https://web.archive.[...]
2015-02-04
[19]
웹인용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대상 및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 시상식 개최(내외신문 보도, 2014 11.25)
http://naewaynews.co[...]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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