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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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의 기증품 판매를 통해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2001년 박원순 변호사 등 시민운동가들이 시작한 알뜰시장에서 시작되어, 2002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로 독립했다. 헌 옷, 낡은 물건 등의 기증을 받아 재활용, 공정무역, 업사이클링 사업을 진행하며, 벼룩시장 운영과 공익 상품 판매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희망나누기, 아름다운나눔보따리 캠페인, 초록산타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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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가게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형태 | 사회적 기업 |
| 창립 | 2002년 10월 17일 |
| 일반 정보 | |
| 원어 | 아름다운가게 |
| 종류 |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 |
| 설립 | 2002년 |
| 설립자 | 참여연대 |
| 소재지 | 서울, 대한민국 |
| 서비스 지역 | 대한민국, 제3세계 |
| 주요 인물 | 홍명희 |
| 웹사이트 | 아름다운가게 공식 웹사이트 |
| 재무 정보 (2021년 기준) | |
| 순자산 | 25,721,766,130원 |
| 자산 총액 | 32,586,129,644원 |
2. 역사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10월 첫 매장을 열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현재 전국적인 규모의 비영리 단체로 자리 잡았다.[4][5]
초기에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2003년 4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으로 독립문점이 개점했고,[18] 8월에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안산상록수점이 문을 열었다.[19] 광주광역시에서는 빅마트로부터 공간을 기증받아 매장을 열기도 했다.[20]
2004년에는 대구와 부산에 차례로 매장을 열면서 전국적인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23][24] 같은 해 3월 27일 서울특별시와 함께 뚝섬 벼룩시장을 개장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장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21]
2006년에는 '재활용 자선가게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재활용 및 자선 활동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모았다.
2003년부터는 공정무역을 통한 대안 무역을 시작하여, 네팔, 방글라데시 등에서 생산된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이후 커피 등으로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에코파티메아리'라는 브랜드를 론칭하여, 뉴욕 현대미술관(MoMA) 전시에 참여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사회적 기업과 협력하여 공익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 1. 설립 배경 및 초기 활동 (2001~2002)
참여연대 사무실 앞길에서 박원순 변호사와 여러 시민운동가들이 2001년 5월부터 시작한 "알뜰시장"은 중고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내는 시민운동이었다. 이 사업은 매월 두 번씩 열렸으며, 강남구 미도아파트 주민들이 매달 한 번씩 '아름다운 날' 행사를 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13][14]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박원순 변호사 등은 2002년 초 구세군 미국 본부를 방문하여 환경 운동과 시민 참여의 메커니즘을 배우고, 영국의 옥스팜(Oxfam)을 모델로 하여 '아름다운가게'를 설립하게 되었다. 옥스팜은 헌 물건을 팔아 생긴 수익을 제3세계의 빈곤 구제와 사회 지원에 사용하는 단체였다.[9]
2002년 10월 17일, 아름다운가게는 재단법인 아름다운재단 산하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로 정식 출범하였다. 아름다운가게는 헌옷, 책, 가방, 신발, 주방용품, 가전제품, 장식품 등 중고 물품을 기증받아 가게에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가게에서는 자원봉사자와 구매자 모두를 '천사'로 칭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더 큰 구심점을 만들도록 유도하였다. 이는 옥스팜의 핵심 가치인 '물품의 재사용을 통한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실현하는 것이었으며, 아름다운가게는 이를 '그물코정신'으로 칭했다.[11]
1호점이 문을 열면서, 아름다운가게는 기증 물품을 직접 수거하는 '아름다운 트럭'을 운영하고, 제3세계 물품을 공정 무역으로 수입하여 수익을 되돌려주는 방식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개점 행사에는 작가, 연예인, 정·재계 인사들이 기증품을 내놓기도 했다.[15]
아름다운가게는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자원봉사 참여로 운영되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활동천사'라고 불리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듬해 1월 18일에는 한성대입구역 근처에 삼선교점이 개점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기증한 밤색 대나무 필통이 100만원에 판매되기도 했다.[16]
2003년 1월 5일, 아름다운가게는 두 달 만에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매출의 10%를 기부하는 초기 목표를 달성했다. 같은 해 12월 26일에는 첫 수혜자를 선정하여 지원하였다.[10]
2003년 4월 18일, 아름다운가게는 독일, 일본 등에서 시도된 국제 복지활동 운동을 도입하여, 인도네시아, 네팔, 페루에서 수공예품과 커피를 수입하는 대안 무역을 시작했다.[17] 같은 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의 후원으로 3호점인 독립문점이 개점하여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18]
2. 2. 기관 설립 및 발전 (2002~현재)
2002년 10월 17일 재단법인 아름다운재단 산하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가 되었고, 2008년 6월 9일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 법인인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로 독립하였다.[4][5]아름다운가게는 영국의 옥스팜(Oxfam)을 모델로 하여 '물품의 재사용을 통한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추구하며, 이를 그물코정신으로 칭한다.[11]
아름다운가게가 태동하기 전, 박원순 변호사와 여러 시민운동가들은 2001년 5월부터 참여연대 사무실 앞길에서 '알뜰시장' 형태의 가두 판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이 큰 호응을 얻자, 2002년 초 구세군 미국 본부를 방문해 환경 운동과 시민 참여 매커니즘을 전수받았다.[13][14]
1호점이 문을 열면서 아름다운가게는 기증 물품을 직접 수거하는 '아름다운 트럭'을 도입하고, 제3세계 물품을 공정 무역으로 수입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개점 행사에는 작가, 연예인, 정·재계 인사의 기증품이 줄을 이었다.[15]
2003년 1월 18일 한성대입구역 근처에 삼선교점이 개점했다. 가게 운영은 간사(매니저)를 제외한 모든 구성원이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졌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의 기증품이 고가에 판매되기도 했다.[16]
2003년 4월 18일, 아름다운가게는 독일, 일본 등에서 시도된 국제 복지활동 운동을 도입하여 대안 무역을 시작했다. 같은 날 3호점인 독립문점이 개점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임대료를 후원했다.[17][18] 8월에는 경기도 1호점인 안산상록수점이 문을 열었고, 경기도는 18억원을 지원했다.[19] 광주광역시에는 빅마트 광주 첨단점으로부터 공간을 기증받아 첫 매장을 열었다.[20]
2004년 3월 27일,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가 운영하는 뚝섬 벼룩시장이 개장했다. 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열리는 나눔장터는 기증품 1개를 입장료로 받으며, 참가 단체는 수익금의 10%를 기부한다.[21][22]
2004년 4월 23일 대구 1호점이 문을 열었고, 6일 뒤 부산점이 개점했다.[23][24]
2006년 10월 16일에는 '재활용 자선가게의 사회적 역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2006 재활용 자선가게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2022년 10월 현재 전국에 108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기부된 물품이 모이는 되살림센터는 전국 17곳이 운영 중이다. 아름다운가게는 대한민국 최초로 대안무역(현재 공정무역)과 업사이클링 사업을 시도하였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누적 자원봉사자 약 21만 명을 기록하며 자원봉사 문화를 이끌었다. 자원봉사자를 '활동천사'라 부르며,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004데이, 활동천사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3. 주요 사업
아름다운가게는 헌 옷이나 낡은 물건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 재활용 가능한 물품은 사회 개선 운동에 사용된다.[1] 의류, 서적, 가방, 신발, 주방 용품, 가전제품 등 중고 물품을 기증받아 자원봉사자들이 수리한 후 매장으로 보낸다.[1]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받으며,[2] 개발도상국의 소규모 사업체를 돕기 위해 공정무역 가격으로 제품을 수입한다.[3] 업사이클링(새활용)을 통해 버려지는 물건으로 새로운 상품을 만들거나, 사회적기업 등의 상품을 판매하는 공익 상품 판매 사업도 진행한다.
3. 1. 재사용 및 나눔
아름다운가게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재활용품 사용 시민운동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영국의 옥스팜(Oxfam)을 모델로 하였다.[9] 옥스팜은 헌 물건을 팔아 얻은 수익금으로 제3세계의 빈곤 구제와 사회 지원을 하는 단체이다. 아름다운가게는 옥스팜의 핵심 가치인 '물품의 재사용을 통한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며, 이를 '그물코정신'이라고 부른다.[11]아름다운가게는 헌옷, 책, 가방, 신발, 주방용품, 가전제품 등 중고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자선 활동을 한다.[11] 다만, 대형 가구나 대형 가전제품처럼 손상되기 쉽거나 보관이 어려운 물품은 기증받지 않는다.[12] 자원봉사자와 구매자는 모두 '천사'로 불리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유도한다.[11]
아름다운가게는 물품 재판매 외에도 기업 및 정부기관과 함께 재사용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매월 서울시와 함께 '아름다운나눔장터'를 열고, 공정무역, 그린디자인 '에코파티메아리' 등을 통해 자선과 공익을 실천한다.[11] 공정무역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소규모 사업체를 지원하며, 초기에는 제3세계 물품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수익금을 환원하는 방식을 추구했으며, 현재는 네팔, 방글라데시 등에서 생산된 수공예품과 커피 등을 판매한다.
2003년부터 2021년까지 아름다운가게는 총 61798575133KRW을 나누었다. 주요 나눔 사업으로는 아름다운희망나누기, 아름다운나눔보따리 캠페인, 초록산타 사업, 보호종료청년 자립 지원 사업, 방학 중 급식 지원 사업, 아름다운 숲 조성 사업 등이 있다.
3. 1. 1. 되살림터
시민들이 기증한 물품은 트럭을 통해 되살림터로 옮겨진다. 되살림터는 기증품을 단계별로 분류하는 곳이다. 옷의 경우, 우선 사용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얼룩, 보풀, 브랜드 가치 등에 따라 2차, 3차 분류를 진행한다. 세탁은 여러 세탁업체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며, 얼룩 제거 후 가게로 보내진다.[25]되살림터는 기증 물품을 수리하고 손보는 곳이기도 하다. 접시는 먼지를 제거하고, 가전제품은 기술자들의 도움을 받아 시험 후 수리한다.[25]
아름다운가게 초기에는 기업과 관청의 도움이 컸다. 국세청은 사무용품을, 현대자동차는 기증품 수거 트럭을 지원했다. 세탁 업체인 크린토피아는 무료로 의류 세탁을 담당했다.[26]
3. 1. 2. 뚝섬 벼룩시장
아름다운가게는 재활용, 기증,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벼룩시장을 운영한다.[2] 매장 이용료를 받는 대신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모은다.3. 2. 공정무역
아름다운가게는 초기부터 제3세계 국가와의 공정 무역에 착수했다. 2003년 4월 18일 공식 발표를 시작으로 수익금을 돌려주는 대안 무역을 시작했는데, 이는 독일, 일본 등에서 시도된 국제 복지활동 운동을 도입한 것이다.[17] 대안무역 실행을 위해 일본에 담당자를 파견했고 인도네시아, 네팔, 페루에서 수공예품과 커피를 수입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17]홍대점, 안국점, 인터넷 쇼핑몰 생생몰에서 이국적 분위기의 물건을 제3세계 빈민구제를 목적으로 판매하는 대안무역사업은 아름다운가게가 출범하면서 이미 기획된 사업이었다. 2003년 9월 네팔과 방글라데시 등에서 생산된 수공예품 등의 상품을 매장에 선보였다.
이후 유통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품을 변경, 2005년 하반기부터 일본의 대안무역 단체인 '네팔리 바자로'를 통해 네팔의 커피 농가와 연결되어 자료조사 및 샘플 연구를 거쳐 2005년 8월 네팔 친환경 커피 '히말라야의 선물'을 개발해 판매하였다. 이후 2006년 대안무역팀을 만들어 6월 네팔의 생두를 수입하여 판매하였다.
아름다운가게는 개발도상국의 소규모 사업체들을 돕기 위해 공정무역 가격으로 그들의 제품을 수입한다.[3]
3. 3. 업사이클링
아름다운가게는 버려지는 것들과 기증품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예로 대한민국 최초의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에코파티메아리가 있다.2003년 말, 아름다운가게는 불법 현수막을 재활용하는 공모전을 열었고, 여기서 대상을 받은 '현수막 가방'이 에코파티메아리의 시초가 되었다. 2006년 재활용디자인사업부로 시작한 에코파티메아리는 1년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2007년 1월 정식 출범했으며, 2009년 2월 10일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데스티네이션 서울' 전시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15][16][17][18]
3. 4. 공익상품 판매
아름다운가게는 참여연대 사무실 앞 가두 판매를 시작으로, 박원순 변호사와 여러 시민운동가들이 2001년 5월부터 시작한 "알뜰시장" 시민운동으로 태동하였다.[13][14] 초기에는 매월 두 번씩 열리다가 시민들의 호응으로 확장되었고, 구세군 미국 본부를 방문하여 환경 운동과 시민 참여 매커니즘을 전수받았다.[13][14]1호점 개점 이후, 기증 물품 수거를 위한 '아름다운 트럭'을 운영하고, 제3세계 물품을 공정 무역으로 수입하여 수익을 환원하는 방식을 도입했다.[15] 개점 행사에는 작가, 연예인, 정·재계 인사의 기증품이 이어졌다.[15]
2003년 4월 18일, 아름다운가게는 독일, 일본 등에서 시도된 국제 복지활동 운동을 도입하여, 수익금을 돌려주는 대안 무역(공정 무역)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17] 일본에 담당자를 파견하여 인도네시아, 네팔, 페루에서 수공예품과 커피를 수입하는 방안을 모색했다.[17]
홍대점, 안국점, 인터넷 쇼핑몰 생생몰에서 제3세계 빈민 구제를 위한 대안 무역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3년 9월에는 네팔과 방글라데시 등에서 생산된 수공예품 등을 매장에 선보였다. 2005년 하반기부터는 일본의 대안 무역 단체인 '네팔리 바자로'를 통해 네팔의 커피 농가와 연결, 2005년 8월 네팔 친환경 커피 '히말라야의 선물'을 개발하여 판매했다. 2006년에는 대안 무역팀을 만들어 6월 네팔의 생두를 수입하여 판매했다.
아름다운가게는 업사이클링(새활용) 사업도 진행하여, 버려지는 것들과 기증품을 활용하여 새로운 컨셉과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대한민국 최초의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에코파티메아리'가 대표적이다. 2003년 말 재활용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현수막 가방'이 에코파티메아리의 시작이었다. 2006년 재활용디자인사업부로 출발하여 2007년 1월 정식 출범했으며, 2009년 2월 10일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데스티네이션 서울' 전시에 선정되어 주목받았다.
또한, 사회적기업, 공정무역, 자활단체, 친환경 단체의 상품을 판매하는 공익상품 사업도 진행한다. 검증된 공익상품을 매입하여 홍보, 판매, 배송까지 담당하며, 사회적기업 오제이㈜와 함께 만든 '아름다운감귤주스', 필리핀 생산자로부터 공정무역 원칙으로 수입해온 마스코바도 등이 대표적이다. '아름다운 코코넛칩', '아름다운 코코넛오일' 등도 출시했다.
4. 사회공헌 활동
아름다운가게는 매장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2003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7.98억원 이상을 나누었다.[1]
아름다운가게는 다음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 아름다운 희망 나누기: 전국 매장의 수익을 매년 2회, 해당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정기적인 수익 나눔 사업이다. 초기에는 저소득층 개인과 공익단체를 지원했으나, 현재는 지역 사회문제 해결 단체를 중심으로 지원한다.[1]
-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캠페인: 2004년부터 매년 설날 1주일 전, 쌀과 생활용품이 담긴 보따리를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하는 행사이다.[1]
- 초록산타 사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씨앗기금으로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3] 초기에는 소외 아동을 위한 대형 특수 공연이었으나, 현재는 만성 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을 앓는 아이들과 그 가족의 심리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3]
- 보호종료청년(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 사업: 2010년부터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11년간 총 349명에게 약 14.27억원 상당의 자립 비용을 지원했다.[4]
- 방학 중 급식 지원 사업: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방학 중 급식 지원과 함께 맞춤형 테마 요리 교실을 운영하여 균형 잡힌 식사 정보를 제공하고 요리사의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5]
- 아름다운 숲 조성 사업: 2017년부터 시민 참여로 도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6] 청담도로공원에 첫 숲을 조성하고, 2018년에는 노들길과 올림픽대로 사이 녹지공간에 2,100그루를 심었다.[6] 이후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여 녹지 소외 지역의 녹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6]
4. 1. 아름다운희망나누기
아름다운가게는 매장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3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7.98억원 이상을 나누었다.[1]아름다운희망나누기는 아름다운가게 전국 매장의 수익을 1년에 2번, 매장이 속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정기적인 수익 나눔 사업이다. 초기에는 저소득층 개인과 공익단체를 지원했으나, 현재는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단체에 집중하여 지원하고 있다.[1]
2004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나눔보따리 캠페인은 매년 설날 1주일 전, 쌀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보따리를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하는 행사이다.[1] 2004년 첫 행사에서는 2003년 지상최대의 벼룩시장 수익금 4100만원으로 1,000개의 생필품 보따리를 만들어 관악구 봉천동 난곡마을, 동대문 프란치스코의 집, 소년소녀 가장의 집 등에 전달했다.[2]
초록산타 사업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씨앗기금으로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3] 처음에는 소외 아동을 위한 대형 특수 공연이었으나, 현재는 만성 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심리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3]
보호종료청년(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는 2010년부터 11년간 총 349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약 14.27억원 상당의 자립 비용을 지원하였다.[4]
이 외에도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방학 중 급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맞춤형 테마 요리 교실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 정보를 제공하고 요리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5]
2017년부터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도시 숲을 조성하는 '아름다운 숲' 사업을 시작했다.[6] 청담도로공원에 첫 숲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노들길과 올림픽대로 사이 녹지공간에 2,100그루를 심었다.[6] 이후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여 녹지 소외 지역의 녹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6]
4. 2. 아름다운나눔보따리 캠페인
아름다운나눔보따리 캠페인은 2004년 시작되었다.[1]2004년 첫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2003년 지상최대의 벼룩시장 수익금 4100만원으로 생필품 보따리 1000개를 만들었다. 가족, 직장 동료, 동호회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 배달 봉사자 400여 명과 함께 관악구 봉천동 난곡마을, 노숙자 무료 급식소인 동대문구 프란치스코의 집, 소년소녀 가장의 집 등으로 전달했다. 이후 아름다운가게 정기 나눔 캠페인으로 확정하고 매년 설날 1주일 전 쌀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보따리를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했다.[1]
4. 3. 초록산타 사업
초록산타 사업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당시 사노피-신데라보 코리아)의 씨앗기금으로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1] 처음에는 소아병동 환우, 장애아, 보육원 등 소외 아동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5톤 트럭 규모의 대형 특수 공연 형태로 진행되었다.[2] 현재는 아름다운가게,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가 함께 만성 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심리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1]4. 4. 보호종료청년 자립 지원 사업
아름다운가게는 보육원 퇴소(예정)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 및 적응을 돕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보호종료청년 자립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아름다운가게 관악자명점 수익금을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11년간 총 349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약 14.27억원 상당의 자립 비용을 지원하였다.[1]4. 5. 방학 중 급식 지원 사업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방학 중 급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맞춤형 테마 요리 교실 등의 수업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요리사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1]4. 6. 아름다운 숲 조성 사업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시 숲을 조성하고 쾌적한 도시 경관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해 2017년 '아름다운숲' 사업을 시작했다.[1] 청담도로공원에 서울의 맑은 공기를 위한 첫 숲을 조성했고, 2018년에는 노들길과 올림픽대로 사이 녹지공간(선유교 인근)에 2천 백 그루를 심었다.[1] 이후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여 기금을 마련, 녹지 소외 지역 생활권의 녹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1]5. 자원활동
아름다운가게는 참여연대 사무실 앞에서 가두 판매를 진행하면서 시작되었다. 2001년 5월, 박원순 변호사와 여러 시민운동가들이 시작한 "알뜰시장"은 매월 두 번씩 열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2002년 초, 구세군 미국 본부를 방문하여 환경 운동과 시민 참여 매커니즘을 전수받았다.[13][14]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기 위해 '아름다운 트럭'을 운영하고, 공정무역을 도입했다. 아름다운 트럭은 기증 물품을 수거하는 역할을 하며, 공정무역은 제3세계 물품을 수입하여 수익을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개점 행사에는 작가, 연예인, 정·재계 인사들의 기증품이 이어졌다.[15]
아름다운 가게는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자원봉사 참여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활동천사'라고 불리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매장 운영에는 간사(매니저)를 제외한 모두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다. 2003년 1월 18일에는 한성대입구역 근처에 삼선교점이 개점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기증한 밤색 대나무 필통이 100만 원에 판매되기도 했다.[16]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누적 자원봉사자는 약 21만 명이다. 아름다운가게에서는 자원봉사를 '자원활동'이라 하며, 참여자들을 '활동천사'라고 부른다. 이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시민활동가로서 성장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활동천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1004데이, 활동천사캠프 등이 있다.
6. 기증
아름다운가게는 헌 물건을 팔아 얻은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영국의 옥스팜(Oxfam)을 본보기로 삼았다.[9] 처음에는 물품의 재사용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한다는 옥스팜의 가치를 따르고자 '아름다운가게'로 이름을 정했다. 2002년 10월 17일 재단법인 아름다운재단 산하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가 되었고, 2008년 6월 9일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 법인인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로 독립하였다.
아름다운가게는 처음부터 헌 옷, 책, 가방, 신발, 주방용품, 가전제품, 장식품 등 중고 물품을 기증받아 가게에서 판매했다.[11] 가게에서는 자원봉사자와 구매자 모두를 천사로 부르며, 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더 큰 구심점이 되도록 돕는다.[11] 다만, 대형 가구나 대형 가전제품처럼 손상되기 쉽거나 보관이 어려운 물품은 기증받지 않는다.[12]
1호점이 문을 열면서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기 위해 아름다운 트럭을 운영하고, 기증 물품을 취급하며, 공정무역 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했다. 아름다운 트럭은 기증 물품을 직접 수거하여 가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여러 기업의 후원과 참여로 운영된다.[15]
모든 것이 기증으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가게는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활동천사'라고 불리는 자원봉사자들이 가게를 운영하며, 이듬해 1월 18일 한성대입구역 근처에 삼선교점이 문을 열었다. 삼선교점 개장 당시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가 밤색 대나무 필통과 자기 세트를 기증했고, 밤색 대나무 필통은 100만 원에 판매되기도 했다.[16]
2003년 4월 18일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의 후원으로 독립문점이 개점했다. 이로써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주한 외국인들의 물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기증 활동을 통해 외국인들의 참여를 유도했다.[18]
시민들의 기증을 받아 트럭에서 물건이 내려지는 곳은 되살림터이다. 이곳에서는 옷가지나 여러 기증품을 단계별로 분류한다. 옷은 우선 사용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분류하고, 얼룩이나 보풀, 브랜드 가치 등을 고려하여 2차, 3차 분류를 한다. 세탁은 여러 세탁업체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며, 수도권 지역에는 이러한 작업을 하는 되살림터가 있다. 되살림터에서는 기증 물품을 수리하고 손보는 역할도 한다. 접시는 먼지를 제거하고, 가전제품은 기술자들의 도움을 받아 시험하고 수리한다.[25]
아름다운가게 초기에는 기업과 관청의 도움이 컸다. 사무실 비품은 국세청에서 지원받았고, 현대자동차는 기증품 수거 트럭을 기증했다. 세탁 업체인 크린토피아는 무료로 의류 세탁을 지원했다.[26]
7. 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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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웹사이트
Beautiful Store's do
http://www.beautiful[...]
Beautiful Store
2013-06-24
[2]
뉴스
[capital area]Flea market
http://news.naver.co[...]
2004-03-27
[3]
뉴스
'Beautiful trade' for Developing countries
http://news.naver.co[...]
[4]
웹사이트
'Beautiful Store' Opening the 1st store lawyer Park Wonsun
http://news.naver.co[...]
2002-10-09
[5]
웹사이트
Recycle Store 'Beautiful Store'
http://news.naver.co[...]
2002-10-09
[6]
웹사이트
The S.Korean President Roh's pencil case was auctioned off for 100 million won
http://news.naver.co[...]
2003-02-02
[7]
뉴스
For the internationalization 'Beautiful Store'
http://news.naver.co[...]
[8]
뉴스
[capital area]Flea market
http://news.naver.co[...]
2004-03-27
[9]
뉴스
아름다운가게 어떤 곳
https://news.naver.c[...]
2002-11-02
[10]
뉴스
재활용품판매 이웃돕는 '아름다운가게' 첫수혜자 선정
https://news.naver.c[...]
2003-01-05
[11]
뉴스
물품 재사용운동 `아름다운 가게`
https://news.naver.c[...]
2002-10-09
[12]
뉴스
어제의 물건으로 내일의 꿈을 살리는"<아름다운 가게>로 한번 놀러오세요"
https://news.naver.c[...]
[13]
뉴스
‘아름다운 가게’ 1호점 여는 박원순변호사
https://news.naver.c[...]
2002-10-09
[14]
뉴스
재활용품 전문매장 ‘아름다운 가게’
https://news.naver.c[...]
2002-10-09
[15]
뉴스
"기부물품 재활용 전문매장 '아름다운 가게'"
https://news.naver.c[...]
2002-10-13
[16]
뉴스
노 당선자 소장 필통 100만원에 낙찰
https://news.naver.c[...]
2003-02-02
[17]
뉴스
후진국 빈곤 악순환 끊는 '아름다운 무역' 나선다
https://news.naver.c[...]
2003-04-18
[18]
뉴스
국제화 나선 '아름다운 가게'
https://news.naver.c[...]
2034-04-19
[19]
뉴스
안양에도 아름다운 가게 개설
https://news.naver.c[...]
2003-07-09
[20]
뉴스
광주에 ‘아름다운 가게’지방점 1호
https://news.naver.c[...]
2003-11-26
[21]
뉴스
뚝섬 벼룩시장 27일 열린다…낮12~오후4시 운영
https://news.naver.c[...]
2004-03-27
[22]
뉴스
'아름다운 나눔장터' 뚝섬유원지서 17일 개최
https://news.naver.c[...]
2004-04-13
[23]
뉴스
'아름다운 가게 대구점' 개점
https://news.naver.c[...]
2004-04-19
[24]
뉴스
아름다운 가게 부산점 문열어
https://news.naver.c[...]
2004-04-29
[25]
뉴스
알뜰 주부정신으로 태동한 아름다운 가게…그 뒤에서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https://news.naver.c[...]
2008-10-22
[26]
뉴스
장명수칼럼/ 인기집중 '아름다운 가게'
https://news.naver.c[...]
200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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