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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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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멱은 평면 위의 점과 원의 관계를 나타내는 기하학적 개념이다. 원의 중심 O, 반지름 r, 원 위의 점 P에 대해 방멱은 OP² - r²로 정의된다. 방멱의 값은 점 P가 원의 내부에 있으면 음수, 원 위에 있으면 0, 원 외부에 있으면 양수이다. 방멱의 정리는 원과 직선의 교점을 이용하여 방멱의 값을 구하는 정리이며, 할선 정리, 현의 정리, 접선과 할선의 정리가 방멱의 특수한 경우로 나타난다. 방멱은 두 원의 관계를 나타내는 데에도 사용되며, 두 원의 근축, 다르부 곱, 유사점, 공통 멱 등의 개념과 관련이 있다. 야코프 슈타이너가 이 개념을 처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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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멱
방멱 정리
원과 점 P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원과 점 P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정의
내용기하학에서 원 C와 점 P의 방멱은 P에서 시작하여 C와 교차하는 선을 따라 측정된 거리의 곱이다.
성질
점 P가 원 내부에 있는 경우방멱은 음수이다.
점 P가 원 외부에 있는 경우방멱은 양수이다.
점 P가 원 위에 있는 경우방멱은 0이다.
응용
활용원의 방정식을 구하거나, 원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된다.
관련 정리
연관된 정리할선 정리
접선-할선 정리
두 현 정리
역사
어원"방멱"이라는 용어는 "힘" 또는 "능력"을 의미하는 한자어에서 유래되었다.

2. 정의

평면 위에서, 중심이 O영어이고 반지름이 r인 원 \Gamma의 점 P에 대한 '''방멱'''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OP2 - r2

방멱의 값은 음의 값을 가질 수 있다. (주의: 이 그림에서는 선분의 기호에 절댓값 기호를 붙인 것은 단순히 그 길이를 나타낸다.)


''이 절에서는 원을 그 중심점의 이름을 빌려 원 O처럼 부르지 않고, 독립된 기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한다.''

평면 위에 점 O, P와, O를 중심점으로 하는 원 ω가 있다. P를 통과하는 직선 \ell이 ω와 1개 또는 2개의 공통점을 가진다고 하고, 그것을 A, B라고 한다(공통점이 1개일 때는 A=B로 취급한다).

P와 ω가 움직이지 않고, \ell이 다양하게 움직일 때, A, B는 따라서 다양하게 움직이지만, PA * PB의 값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방멱의 정리를 통해 알 수 있다. P≠O일 때, 직선 OP를 고려함으로써,

: PA * PB = |PO - r| * (PO + r) = |PO2 - r2|

로 나타낼 수 있다. P=O일 때도, ω의 임의의 지름을 고려함으로써, 역시

: PA * PB = r2 = |0 - r2| = |PO2 - r2|

가 성립한다.

따라서, P와 ω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양

: Πω(P) = PO2 - r2

를 정의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 값을 P의 ω에 관한 '''방멱의 값'''(ほうべきのあたい) 또는 단순히 '''방멱'''(ほうべき, power영어)이라고 한다. 기호로는 Π(P), Powω(P)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방멱의 값은 P가 ω의 바깥쪽에 있으면 양수, ω의 안쪽에 있으면 음수, 정확히 ω 위에 있으면 0이 된다.

학교 수학에서 방멱의 값을 가르치는 경우는 적다.

평면 위의 서로 다른 중심점을 가진 2개의 원의 근축은, 방멱의 값을 이용하여 특징지어진다.[13]

한 점 O로 이루어진 집합은 중심이 O이고 반지름이 0인 원으로 볼 수 있으며, 이를 점원이라고 한다. 이 경우 점원 O에 대한 P의 방멱은 단순히 OP2이다.[15]

직선은 반지름이 무한대인 원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직선에 대한 점의 방멱은 정의되지 않는다. 그러나 방멱과 지름의 비의 절댓값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직선에까지 확장할 수 있다.[15] 우선 점 P를 지나는 직선의 수선의 발이 A라고 하고, 직선 PA 위의 점 O를 중심으로 하고 A를 지나는 원 Γ가 직선 PA와 두 점 A, B에서 만난다고 하자. 그렇다면, Γ에 대한 P의 방멱과 Γ의 지름의 비의 절댓값은 다음과 같다.

:|OP2 - r2| / 2r = |OP + r||OP - r| / 2r = PA * PB / AB

A가 고정되고 O와 B가 A에서 무한히 멀어질 때, PB와 AB의 비는 1로 수렴하므로, 방멱과 지름의 비의 극한은 PA로 수렴한다. 따라서, 직선과 점 P 사이의 거리를 '방멱과 지름의 비의 절댓값'으로 정의할 수 있다.[15]

2. 1. 점원에 대한 방멱

한 점 O로 이루어진 집합은 중심이 O이고 반지름이 0인 원으로 볼 수 있으며, 이를 점원이라고 한다. 이 경우 점원 O에 대한 P의 방멱은 단순히 OP^2이다.[15]

2. 2. 직선에 대한 방멱

직선은 반지름이 무한대인 원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직선에 대한 점의 방멱은 정의되지 않는다. 그러나 방멱과 지름의 비의 절댓값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직선에까지 확장할 수 있다.[15] 우선 점 P를 지나는 직선의 수선의 발이 A라고 하고, 직선 PA 위의 점 O를 중심으로 하고 A를 지나는 원 Γ가 직선 PA와 두 점 A, B에서 만난다고 하자. 그렇다면, Γ에 대한 P의 방멱과 Γ의 지름의 비의 절댓값은 다음과 같다.

:\left|\frac{OP^2-r^2}{2r}\right|=\frac

{2r}=\frac{PA\cdot PB}{AB}

A가 고정되고 O와 B가 A에서 무한히 멀어질 때, PB와 AB의 비는 1로 수렴하므로, 방멱과 지름의 비의 극한은 PA로 수렴한다. 따라서, 직선과 점 P 사이의 거리를 '방멱과 지름의 비의 절댓값'으로 정의할 수 있다.[15]

3. 성질

평면 위에서 원 \Gamma와 점 P가 주어졌을 때:


  • P\Gamma 내부의 점일 필요충분조건은 \Gamma에 대한 P의 방멱이 양수인 것이다.
  • P\Gamma 위의 점일 필요충분조건은 \Gamma에 대한 P의 방멱이 0인 것이다.
  • P\Gamma 외부의 점일 필요충분조건은 \Gamma에 대한 P의 방멱이 음수인 것이다.


평면 위에서 중심이 O이고 반지름이 r인 원 \Gamma가 주어졌을 때, \Gamma에 대한 방멱이 k인 점들의 집합은 다음과 같다.

  • k>-r^2일 경우 중심이 O이고 반지름이 \sqrt{r^2+k}인 원이다.
  • k=-r^2일 경우 점원 O이다.
  • k<-r^2일 경우 공집합이다.[15]


평면 위에서 동심원이 아닌 두 원 \Gamma,\Gamma'에 대한 방멱이 같은 점들의 집합은 직선을 이룬다. 이를 두 원 \Gamma,\Gamma'의 '''근축'''이라고 부른다.

P가 주어지고, c_1, c_2가 중심이 O_1, O_2이고 반지름이 r_1, r_2인 서로 동심원이 아닌 두 원이라고 하자. 점 P는 원 c_i에 대해 멱 \Pi_i(P)를 갖는다. \Pi_1(P) = \Pi_2(P)를 만족하는 모든 점 P의 집합은 ''방멱축''이라고 하는 직선이다. 이 직선은 원들의 가능한 교점을 포함하며, 선분 \overline{O_1O_2}에 수직이다.

''이 절에서는 원을 그 중심점의 이름을 빌려 원 O처럼 부르지 않고, 독립된 기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한다.''

평면 위에 점 O, P와, O를 중심점으로 하는 원 ω가 있다. P를 통과하는 직선 \ell이 ω와 1개 또는 2개의 공통점을 가진다고 하고, 그것을 A, B라고 한다(공통점이 1개일 때는 A=B로 취급한다).

P와 ω가 움직이지 않고, \ell이 다양하게 움직일 때, A, B는 따라서 다양하게 움직이지만, \text{PA} \cdot \text{PB}의 값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방멱의 정리를 통해 알 수 있다. P≠O일 때, 직선 OP를 고려함으로써,

: \text{PA} \cdot \text{PB} =|\text{PO}-r| \cdot (\text{PO} + r)=|\text{PO}^2 - r^2|

로 나타낼 수 있다. P=O일 때도, ω의 임의의 지름을 고려함으로써, 역시

: \text{PA} \cdot \text{PB} = r^2 = |0-r^2| =|\text{PO}^2 - r^2|

가 성립한다.

따라서, P와 ω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양

: \Pi_\omega(P) = \text{PO}^2 - r^2

를 정의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 값을 P의 ω에 관한 '''방멱의 값''' 또는 단순히 '''방멱'''(power영어)이라고 한다. 기호로는 \Pi(P), \text{Pow}_\omega(P)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방멱의 값은 P가 ω의 바깥쪽에 있으면 양수, ω의 안쪽에 있으면 음수, 정확히 ω 위에 있으면 0이 된다.

학교 수학에서 방멱의 값을 가르치는 경우는 적다.

평면 위의 서로 다른 중심점을 가진 2개의 원의 근축은, 방멱의 값을 이용하여 특징지어진다[13]

3. 1. 방멱 정리

평면 위에서 점 P를 지나는 직선이 원 \Gamma와 (같을 수 있는) 두 점 A,B에서 만나며, P를 지나는 또 다른 직선이 \Gamma와 (같을 수 있는) 두 점 C,D에서 만난다고 하자. '''방멱 정리'''(方冪定理, power theorem영어)에 따르면, 다음이 성립한다.[16]

:\overrightarrow{PA}\cdot\overrightarrow{PB}=\overrightarrow{PC}\cdot\overrightarrow{PD}

여기서 \cdot은 벡터의 스칼라곱이다. 특히, 한 직선이 O를 지나도록 하면 이 스칼라곱은 방멱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overrightarrow{PA}\cdot\overrightarrow{PB}는 직선 PAB의 선택과 무관하다.

할선 정리/현의 정리: 증명


'''방멱'''은 ''할선 정리''와 ''현의 정리''에서 불변량의 역할을 한다.

  • ''할선 정리'': 원 c 외부의 점 P와 할선 gc의 교점 S_1,S_2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PS_1| \cdot |PS_2|= \Pi(P), 따라서 곱은 선 g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g가 접선인 경우 S_1=S_2이며, 이 명제는 ''할선-접선 정리''이다.
  • ''현의 정리'': 원 c 내부의 점 P와 할선 gc의 교점 S_1,S_2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PS_1| \cdot |PS_2|= -\Pi(P), 따라서 곱은 선 g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두 정리, 즉 ''접선-할선 정리''를 포함하여, 일관되게 증명할 수 있다.

P:\vec p를 점으로, c: \vec x^2-r^2=0을 원점으로 하는 원으로, \vec v를 임의의 단위 벡터로 둔다. 직선 g: \vec x=\vec p+t\vec v(P를 통과)와 원 c의 가능한 교점의 매개변수 t_1,t_2는 원의 방정식에 매개변수 방정식을 대입하여 구할 수 있다.

:(\vec p+t\vec v)^2-r^2=0 \quad \rightarrow \quad

t^2+2t\;\vec p\cdot\vec v +\vec p^2-r^2=0 \ .

비에타의 정리로부터 다음을 얻을 수 있다.

:t_1\cdot t_2=\vec p^2-r^2 =\Pi(P). ( \vec v에 무관)

\Pi(P)는 원 c에 대한 P의 방멱이다.

|\vec v|=1이므로, 점 S_1,S_2에 대해 다음을 얻는다.

:|PS_1|\cdot|PS_2|=t_1t_2=\Pi(P)\ , P가 원 외부에 있는 경우,

:|PS_1|\cdot|PS_2|=-t_1t_2=-\Pi(P)\ , P가 원 내부에 있는 경우(t_1,t_2는 서로 다른 부호를 갖는다!).

t_1=t_2인 경우, 직선 g는 접선이고, \Pi(P)는 점 P에서 원 c까지의 접선 거리의 제곱이다.

(그림 1, 그림 2) 원 O와 그 원주 위에 있지 않은 점 P에 대해, 점 P를 지나는 두 개의 직선 \ell, m이 모두 원의 할선 (원과의 공통점이 2개인 직선)이라고 가정하자. 원과 \ell의 교점을 A, B로 하고, 원과 m의 교점을 C, D라고 하면,

:\text{PA} \cdot \text{PB} =\text{PC} \cdot \text{PD}

가 성립한다.

(그림 3) 또한, P가 원 O의 외부에 있고, P를 지나는 직선 중 하나가 원 O의 접선이 되는 경우에도, 원과 할선의 교점을 A, B로 하고, 원과 접선의 접점을 T라고 하면,

:\text{PA} \cdot \text{PB} =\text{PT}^2

가 성립한다.

점 P가 원 O의 내부에 있는 경우왼쪽 그림에서 동일한 호에 대한 원주각은 서로 같으므로
점 P가 원 O의 외부에 있는 경우왼쪽 그림에서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의 외각의 크기는 그 내대각의 크기와 같으므로
직선 중 하나가 접선인 경우왼쪽 그림에서 접현 정리에 의해



== 두 현에 대한 방멱 정리 ==

\Gamma의 두 ABCD\Gamma 내부의 점 P에서 만난다고 하자. 그렇다면,

:PA\cdot PB=PC\cdot PD

이다. 특히, 이는 \Gamma에 대한 P방멱의 −1배와 같다.[16]

\angle BAD\angle DCB는 모두 호 BD에 대한 원주각이므로,

:\angle BAD=\angle DCB

이다. 각 \angle APD\angle BPC맞꼭지각이므로,

:\angle APD=\angle BPC

이다. 따라서, 삼각형 \triangle PDA\triangle PBC는 서로 닮음이며, 따라서

:\frac{PA}{PC}=\frac{PD}{PB}

이다.

== 두 할선에 대한 방멱 정리 ==

\Gamma의 두 현 ABCD의 연장선이 \Gamma 외부의 점 P에서 만난다고 할 때, 다음이 성립한다.

:PA\cdot PB=PC\cdot PD

이는 \Gamma에 대한 P방멱과 같다.[16]

편의상 PA이고 PC라고 가정한다. \angle ABCADC는 호 AC에 대한 원주각이므로,

:\angle{ABC}=\angle{ADC}

이다. 또한 삼각형 \triangle PBC\triangle PDA는 각 \angle P를 공유하므로, 서로 닮음이다. 따라서

:\frac{PA}{PC}=\frac{PD}{PB}

이다.

== 할선과 접선에 대한 방멱 정리 ==

\Gamma의 현 AB의 연장선과 \Gamma 위의 점 T에서의 접선 PT\Gamma 외부의 점 P에서 만난다고 하자. 그렇다면,

:PA\cdot PB=PT^2

이다. 특히, 이는 \Gamma에 대한 P의 방멱과 같다.[16]

편의상 PA라고 하자. 그렇다면 각 \angle PBT\angle PTA는 각각 호 AT에 대한 원주각과 접현각이므로,

:\angle PBT=\angle PTA

이다. 또한 삼각형 PBTPTA는 각 \angle P를 공유하므로, 서로 닮음이다. 따라서

:\frac{PA}{PT}=\frac{PT}{PB}

이다.

3. 1. 1. 두 현에 대한 방멱 정리

\Gamma의 두 ABCD\Gamma 내부의 점 P에서 만난다고 하자. 그렇다면,

:PA\cdot PB=PC\cdot PD

이다. 특히, 이는 \Gamma에 대한 P방멱의 −1배와 같다.[16]

\angle BAD\angle DCB는 모두 호 BD에 대한 원주각이므로,

:\angle BAD=\angle DCB

이다. 각 \angle APD\angle BPC맞꼭지각이므로,

:\angle APD=\angle BPC

이다. 따라서, 삼각형 \triangle PDA\triangle PBC는 서로 닮음이며, 따라서

:\frac{PA}{PC}=\frac{PD}{PB}

이다.

'''방멱'''은 ''할선 정리''와 ''현의 정리''에서 불변량의 역할을 한다.

  • ''현의 정리'': 원 c 내부의 점 P와 할선 gc의 교점 S_1,S_2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PS_1| \cdot |PS_2|= -\Pi(P), 따라서 곱은 선 g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점 P가 원 O의 내부에 있는 경우왼쪽 그림에서 동일한 호에 대한 원주각은 서로 같으므로


3. 1. 2. 두 할선에 대한 방멱 정리

\Gamma의 두 현 ABCD의 연장선이 \Gamma 외부의 점 P에서 만난다고 할 때, 다음이 성립한다.

:PA\cdot PB=PC\cdot PD

이는 \Gamma에 대한 P방멱과 같다.[16]

편의상 PA이고 PC라고 가정한다. \angle ABCADC는 호 AC에 대한 원주각이므로,

:\angle{ABC}=\angle{ADC}

이다. 또한 삼각형 \triangle PBC\triangle PDA는 각 \angle P를 공유하므로, 서로 닮음이다. 따라서

:\frac{PA}{PC}=\frac{PD}{PB}

이다.

점 P가 원 O의 외부에 있는 경우왼쪽 그림에서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의 외각의 크기는 그 내대각의 크기와 같으므로


3. 1. 3. 할선과 접선에 대한 방멱 정리

\Gamma의 현 AB의 연장선과 \Gamma 위의 점 T에서의 접선 PT\Gamma 외부의 점 P에서 만난다고 하자. 그렇다면,

:PA\cdot PB=PT^2

이다. 특히, 이는 \Gamma에 대한 P의 방멱과 같다.[16]

편의상 PA라고 하자. 그렇다면 각 \angle PBT\angle PTA는 각각 호 AT에 대한 원주각과 접현각이므로,

:\angle PBT=\angle PTA

이다. 또한 삼각형 PBTPTA는 각 \angle P를 공유하므로, 서로 닮음이다. 따라서

:\frac{PA}{PT}=\frac{PT}{PB}

이다.

(그림 3) P가 원 O의 외부에 있고, P를 지나는 직선 중 하나가 원 O의 접선이 되는 경우에도, 원과 할선의 교점을 A, B로 하고, 원과 접선의 접점을 T라고 하면,

:\text{PA} \cdot \text{PB} =\text{PT}^2

가 성립한다.

직선 중 하나가 접선인 경우
왼쪽 그림에서 접현 정리에 의해


3. 2. 방멱 정리의 역

직선 ABCD가 점 P에서 만나고, \overrightarrow{PA}\cdot\overrightarrow{PB}=\overrightarrow{PC}\cdot\overrightarrow{PD}를 만족시킨다면, A,B,C,D는 공원점이다.[15]

편의상 C가 직선 AB 위의 점이 아니라고 하자. 점 A,B,C를 지나는 원 \Gamma가 직선 CD와 점 D'에서 만난다고 하면, 방멱 정리에 의하여 \overrightarrow{PA}\cdot\overrightarrow{PB}=\overrightarrow{PC}\cdot\overrightarrow{PD'}이므로, D=D'이다.

평면 위에 서로 다른 4점 A, B, C, D가 있고, 직선 AB와 직선 CD가 단 하나의 교점 P를 갖는다고 할때,

  • (1) \text{PA} \cdot \text{PB} =\text{PC} \cdot \text{PD}
  • (2-1) P는 선분 AB의 내부의 점이고, 선분 CD의 내부의 점이기도 하다.
  • (2-2) P는 선분 AB의 외부의 점이고, 선분 CD의 외부의 점이기도 하다.


(1)과 (2-1)을 만족시킨다면, 4점 A, B, C, D를 지나는 원(공원점)이 존재하고, P는 이 원의 내부에 있다.

(1)과 (2-2)를 만족시킨다면, 4점 A, B, C, D를 지나는 원이 존재하고, P는 이 원의 외부에 있다.

또한, 평면 위에 서로 다른 3점 A, B, T가 있고, 직선 AB 위에 점 P가 있다고 할 때,

  • (3) \text{PA} \cdot \text{PB} =\text{PT}^2
  • (4) P는 선분 AB의 외부의 점이다.
  • (5) A, B, T는 같은 직선 위에 있지 않다.


(3)과 (4)와 (5)를 만족시킨다면, 3점 A, B, T를 지나는 원(△ABT의 외접원)의 T에서의 접선은 P를 지난다.

어느 경우든, 원래의 정리의 증명을 거꾸로 따라가듯이, 삼각형의 닮음을 이용하여 증명할 수 있다. 조건(2-1), (2-2), (4), (5)를 제거할 수 없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15]

3. 3. 원의 직교와의 관계

중심이 O,O'이고 반지름이 각각 r,r'인 두 원 \Gamma,\Gamma'에 대하여, 다음 세 조건은 서로 동치이다.

  • \Gamma\Gamma'은 서로 직교한다. (즉, 교점에서의 접선이 서로 수직이다.)
  • \Gamma에 대한 O'의 방멱은 {r'}^2이다.
  • \Gamma에 대한 O의 방멱은 r^2이다.


c의 ''외부''에 있는 임의의 점 P에 대해, 원 c 위에 P로부터 거리가 같은 두 접점 T_1, T_2가 존재한다. 따라서 중심이 P이고 T_1을 지나는 원 oT_2도 지나며, c와 직교하여 만난다.

직교 원(녹색)


중심이 P이고 반지름이 \sqrt{\Pi(P)}인 원은 원 c와 ''직교''하여 만난다.

두 원 사이의 각도


P를 중심으로 하는 원의 반지름 \rho\sqrt{\Pi(P)}와 다르면, 코사인 법칙을 적용하여 두 원 사이의 교차각 \varphi를 얻을 수 있다.

:\rho^2+r^2-2\rho r \cos\varphi=|PO|^2

: \rightarrow \

\cos\varphi=\frac{\rho^2+r^2-|PO|^2}{2\rho r}=\frac{\rho^2-\Pi(P)}{2\rho r}

(PS_1OS_1은 원의 접선에 대한 수선이다.)

P가 파란색 원 안에 있으면 \Pi(P)<0이고 \varphi는 항상 90^\circ와 다르다.

각도 \varphi가 주어지면, 이차 방정식을 풀어 반지름 \rho를 얻을 수 있다.

:\rho^2-2\rho r \cos\varphi-\Pi(P)=0.

4. 심화

4. 1. 다르부 곱

두 원 사이의 다르부 곱은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10]

:\left| A_1A_2 \right|^2-r_1^2-r_2^2 \,

여기서 ''A''1과 ''A''2는 두 원의 중심이고, ''r''1과 ''r''2는 각각의 반지름이다. 점의 멱은 반지름 중 하나가 0인 특수한 경우에 해당한다.

두 원이 직교하면 다르부 곱은 0이 된다.

두 원이 교차하면 다르부 곱은 다음과 같다.

:2r_1 r_2 \cos\varphi \,

여기서 ''φ''는 교차각이다(''직교하는 원'' 절 참조).

4. 2. 라게르 정리

라게르는 차수 ''n''인 대수 곡선에 대한 점 ''P''의 방멱을 정의했다. 라게르는 점 P를 지나는 원과 곡선의 교차점까지의 거리의 곱을 지름 ''d''의 ''n''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정의했고, 이 수가 지름에 관계없이 일정함을 보였다. 대수 곡선이 원일 경우, 이것은 원에 대한 점의 방멱과는 ''d''2의 차이가 있다.

4. 3. 유사점

유사점은 원에 대한 슈타이너의 연구에 필수적인 도구이다.[5]

두 원

:\ c_1: (\vec x -\vec m_1)^2-r_1^2=0, \quad c_2: (\vec x -\vec m_2)^2-r_2^2=0 \ .

이 주어졌을 때, c_1c_2로 매핑하는 닮음변환(닮음) \sigma는 반지름 r_1r_2로 늘리고, 중심 Z:\vec z는 선 \overline{M_1 M_2} 위에 있다. 왜냐하면 \sigma(M_1)=M_2이기 때문이다. 중심 ZM_1,M_2 사이에 있으면 배율 계수는 s=-\tfrac{r_2}{r_1}이다. 다른 경우에는 s=\tfrac{r_2}{r_1}이다. 어떤 경우든 다음이 성립한다.

:\sigma(\vec m_1)=\vec z + s(\vec m_1-\vec z)=\vec m_2.

s=\pm\tfrac{r_2}{r_1}를 삽입하고 \vec z에 대해 풀면 다음을 얻는다.

: \vec z= \frac{r_1\vec m_2\mp r_2\vec m_1}{r_1\mp r_2}.

두 원의 유사점: 다양한 경우


E:\vec e=\frac{r_1\vec m_2-r_2\vec m_1}{r_1-r_2}는 ''외부 유사점''이라고 불리고, I:\vec i=\frac{r_1\vec m_2+r_2\vec m_1}{r_1+r_2}는 ''내부 유사점''이라고 불린다.

M_1=M_2인 경우 E=I=M_i가 된다.


r_1=r_2인 경우: E는 선 \overline{M_1 M_2}의 무한대점이고 IM_1,M_2의 중심이다.


r_1=|EM_1|인 경우 원은 점 E에서 서로 ''내부''에서 접한다(두 원 모두 공통 접선 라인의 같은 쪽에 있음).


r_1=|IM_1|인 경우 원은 점 I에서 서로 ''외부''에서 접한다(두 원 모두 공통 접선 라인의 다른 쪽에 있음).

더 나아가 다음이 성립한다.

  • 원이 ''분리''되어 있으면(디스크에 공통점이 없음), 외부 공통 접선은 E에서 만나고 내부 접선은 I에서 만난다.
  • 한 원이 ''다른 원 안에'' 포함되어 있으면, 점 E,I는 두 원 ''안에'' 있다.
  • M_1,M_2;E,I는 사영 조화 공액이다. 즉, 그들의 교차비는 (M_1,M_2;E,I)=-1이다.


몽주의 정리는 세 개의 분리된 원의 ''외부'' 유사점은 한 선 위에 놓인다는 내용이다.

4. 3. 1. 두 원의 공통 멱

두 원의 닮음점과 공통멱


두 원 c_1,c_2가 있고, E가 두 원의 외적 닮음점이며, gE를 지나고, 두 원과 네 점 G_1,H_1,G_2,H_2에서 만나는 직선이라고 하자. 점 E의 정의에 따라 다음을 얻는다.

:\frac

=\frac{r_1}{r_2}=\frac

\

: \rightarrow \ |EG_1|\cdot|EH_2|=|EH_1|\cdot|EG_2|\

그리고 할선 정리에 의해 (위 참조) 다음 두 방정식을 얻는다.

:|EG_1|\cdot|EH_1|=\Pi_1(E),\quad |EG_2|\cdot|EH_2|=\Pi_2(E) .

이 세 방정식을 결합하면 다음을 얻는다.

:\begin{align}

\Pi_1(E)\cdot\Pi_2(E) &=|EG_1|\cdot|EH_1|\cdot|EG_2|\cdot|EH_2| \\

&=|EG_1|^2\cdot|EH_2|^2= |EG_2|^2\cdot|EH_1|^2 \ .

\end{align}

따라서: |EG_1|\cdot|EH_2|= |EG_2| \cdot |EH_1|=\sqrt{ \Pi_1(E)\cdot\Pi_2(E)} (직선 g와 무관함!).

내적 닮음점 I에 대한 유사한 명제도 참이다.

불변량 \sqrt{\Pi_1(E)\cdot\Pi_2(E)},\ \sqrt{ \Pi_1(I)\cdot\Pi_2(I)} 는 슈타이너가 두 원의 ''공통멱'' (''gemeinschaftliche Potenz der beiden Kreise bezüglich ihrer Ähnlichkeitspunkte'')이라고 불렀다.[6]

점의 쌍 G_1,H_2H_1,G_2는 ''반대 상동'' 점이다. 점의 쌍 G_1,G_2H_1,H_2는 ''상동'' 점이다.[7][8]

4. 3. 2. 두 원에 접하는 원 결정

두 원의 공통 멱: 적용


두 원에 접하는 원


:E를 지나는 두 번째 할선에 대해, 할선 정리에 의해 다음을 얻는다.

:|EH_1|\cdot|EG_2|= |EH'_1|\cdot|EG'_2|

:네 점 H_1,G_2,H'_1,G'_2는 한 원 위에 놓인다.

그리고 유사하게,

: 네 점 G_1,H_2,G'_1,H'_2도 한 원 위에 놓인다.

세 원의 근축은 근점으로 만나기 때문에, 다음을 얻는다.

:할선 \overline{H_1H'_1},\;\overline{G_2G'_2}는 주어진 두 원의 근축에서 만난다.

아래 할선을 위쪽 할선으로 이동하면(다이어그램 참조) 빨간색 원은 주어진 두 원에 접하는 원이 된다. 접하는 원의 중심은 선 \overline{M_1H_1},\overline{M_2G_2}의 교차점이다. 할선 \overline{H_1H'_1}, \overline{G_2G'_2}는 점 H_1,G_2에서 접선이 된다. 접선은 근축 p(다이어그램에서 노란색)에서 교차한다.

유사한 고려를 통해 점 G_1,H_2에서 주어진 원에 접하는 두 번째 접하는 원이 생성된다(다이어그램 참조).

주어진 원에 대한 모든 접하는 원은 선 g를 변경하여 찾을 수 있다.

;중심의 위치

두 원에 접하는 원


X 가 점 H_1,G_2에서 주어진 원에 접하는 원의 중심이고 \rho가 반지름인 경우:

:\rho=|XM_1|-r_1=|XM_2|-r_2

: \rightarrow \ |XM_2|-|XM_1|=r_2-r_1 .

따라서, 중심은 다음을 갖는 쌍곡선 위에 놓인다.

:초점 M_1,M_2,

:꼭짓점 간의 거리 2a=r_2-r_1,

:중심 MM_1,M_2의 중심,

:선형 이심률 c=\tfrac

{2} 그리고

:\ b^2=e^2-a^2=\tfrac{|M_1M_2|^2-(r_2-r_1)^2}{4}.

외부 접하는 원에 대한 고려는 유사한 결과를 낳는다.

X 가 점 G_1,H_2에서 주어진 원에 접하는 원의 중심이고 \rho가 반지름인 경우:

:\rho=|XM_1|+r_1=|XM_2|+r_2

: \rightarrow \ |XM_2|-|XM_1|=-(r_2-r_1) .

중심은 동일한 쌍곡선 위에 있지만 오른쪽 가지에 놓인다.

아폴로니우스의 문제도 참조하십시오.

5. 역사

야코프 슈타이너가 '방멱'이라는 개념을 처음 사용하였다.[16]

6. 교육과정

야코프 슈타이너가 '방멱'이라는 개념을 처음 사용하였다.[16]

7. 같이 보기

참조

[1] 서적 Einige geometrische Betrachtungen 1826
[2] 서적
[3] 서적
[4] 서적
[5] 서적
[6] 서적
[7] 서적 Die Grundlehren der neuern Geometrie, erster Theil Verlag Leibrock, Braunschweig 1856
[8] 서적 A Treatise on the Geometry of the Circle and Some Extensions to Conic Sections by the Method of Reciprocation Creative Media Partners, LLC 1891
[9] 서적 Analytische Geometrie Sammlung Göschen 65/65A, Berlin 1962
[10] 간행물 Proceedings of the 2020 USCToMM Symposium on Mechanical Systems and Robotics Springer-Verlag 2020
[11] 문서
[12] 웹사이트 Power of a Point Theorem http://math-eng.blog[...] 数学も英語も強くなる! 意外な数学英語 Unexpected Math English 2021-01-26
[13] 문서 2023
[14] 서적 College Geometry Jones and Bartlett Publishers 1995
[15] 서적 Advanced Euclidean Geometry Dover Publications 1960
[16] 서적 Geometry Revisited Mathematical Association of Americ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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