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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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분과 전체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가 쓴 책으로, 양자역학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과학자들의 대화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이 책은 하이젠베르크의 생애와 과학, 철학, 정치, 윤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으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닐스 보어, 볼프강 파울리 등 20세기 대표 과학자들과의 대화와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또한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 협력 혐의에 대한 변명과 전쟁에 대한 통찰을 포함하며,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과학기술과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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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과 전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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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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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
원제 | Der Teil und das Ganze: Gespräche im Umkreis der Atomphysik |
국가 | 독일 |
언어 | 독일어 |
발표 | 1969년 |
장르 | 자서전, 회고록, 과학 서적, 철학 서적 |
기타 | |
ISBN | 3-492-11310-8 |
2. 집필 배경
카를 프리드리히 폰 바이츠제커는 이 책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주요 대화 상대역으로, 하이젠베르크의 70세 기념 논문집에서 책의 탄생 배경을 언급했다.[2][3]
이 책은 양자역학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하이젠베르크와 동료 과학자들의 대화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아인슈타인, 보어, 파울리, 디랙 등 20세기 대표 과학자들과의 대화와 일화(에피소드)를 소개하고, 나치 협력 혐의에 대한 변명과 전쟁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과학, 철학, 정치, 종교, 윤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제시한다.
전후 20년 동안, 하이젠베르크는 바이츠제커에게 '체스 선수권 시합'이라는 별명의 책을 함께 쓰자고 여러 번 제안했다. 이 책은 현대 소립자물리학의 철학적 본질을 토마스 신학, 실증주의, 칸트 철학, 헤겔 철학, 플라톤주의 등 전통 철학들과 비교하며 논의하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바이츠제커는 철학 논쟁에 대한 부담으로 집필을 미루었고, 결국 하이젠베르크는 혼자 플라톤의 대화편 형식과 유사한 자서전을 집필하게 되었다.[4] 이 책은 하이젠베르크의 생애와 대화들을 담고 있으며, 현대 소립자물리학이 전통 철학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논의한다.
3. 주요 내용
토마스 신학, 실증주의, 칸트 철학, 헤겔 철학, 플라톤주의가 현대 소립자물리학에 어떤 힌트와 자극을 주었는지를 이야기하며, 하이젠베르크의 생애 속 다양한 장면에서 친구와 은사들과의 만남과 대화에 대한 추억을 담고있다.
1969년 독일어판 출판 이후, 1971년 영어판 ''Physics and Beyond'', 1972년 프랑스어판 ''La partie et le tout''가 출판되었다.
3. 1. 등장인물
이 책은 하이젠베르크 자신을 포함하여 보어, 파울리, 디랙, 아인슈타인 등 20세기 물리학을 이끌었던 주요 과학자들과의 대화, 그들의 사고방식,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4. 각 장의 요약
Der Teil und das Ganzede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가 1969년에 출간한 자서전적 회고록이다. 이 책은 하이젠베르크의 개인적인 경험과 주요 과학적 발견 및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각 장은 연대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탄생 배경에 관해, 책의 후반부에서 대화의 주요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카를 프리드리히 폰 바이츠제커는 하이젠베르크의 70세 기념 논문집[2] 속 그의 기고문[3]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하이젠베르크는 바이츠제커에게 "체스 선수권 시합"이라는 별명이 붙은 책을 함께 쓰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그 책은 그들의 사고에 큰 변혁을 가져온 근대 물리학의 철학적 본질을 토마스 신학, 실증주의, 칸트 철학, 헤겔 철학, 플라톤주의 등의 철학 체계와 비교하며 철저하게 논의하려는 것이었다고 한다. 바이츠제커는 전문 분야도 아닌데 이러한 철학들을 대표하여 하이젠베르크와 논쟁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마음처럼 준비가 되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가 하이젠베르크를 실망시켰고, 이에 지친 하이젠베르크가 혼자 이 플라톤의 대화편과 같은 형식을 취한 일종의 자서전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4].
1장에서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하이젠베르크가 친구와 이산화탄소에 대한 짧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원자가 개념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1]
4. 1. 1장 - 원자론과의 첫 만남 (1919-20년)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하이젠베르크는 친구와 이산화탄소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산화탄소는 탄소 원자 1개와 산소 원자 2개가 결합한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지만, 하이젠베르크는 이 설명에 사용되는 "원자가"라는 개념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1]5. 한국어판 번역 및 출판
Der Teil und das Ganzede는 1969년 독일에서 처음 출판되었다.[1] 유영미가 번역한 한국어판은 2020년 서커스 출판 상회에서 출간되었다(ISBN: 9791187295501).[2] 한국어판은 2016년에 초판이 발행되었다.[2]
참조
[1]
논문
Book Reviews
History of Science Society
[2]
서적
Quanten und Felder: Physikalische und philosophische Betrachtungen zum 70. Geburtstag von Werner Heisenberg
[3]
문서
Notizen über die philosophische Bedeutung der Heisenbergschen Physik
[4]
서적
部分と全体
みすず書房
[5]
서적
相対性理論
ちくま学芸文庫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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