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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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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지국은 1,500년 전 경상남도 창녕군 지역에 존재했던 가야 연맹의 소국이다. 삼국유사에는 비화가야가 현재의 창녕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의 비자벌, 일본서기의 비자발, 삼국지의 불사국 등이 비지국으로 추정된다. 비지국의 위치는 경주시 안강읍 또는 창녕군 창녕읍으로 비정되며, 다벌국, 초팔국과 함께 신라의 정벌을 받았다는 기록을 통해 이들이 인접한 지역에 위치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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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국 - [옛 나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한글비화가야
한자非火伽倻
로마자 표기Bihwa Gaya
매큔-라이샤워 표기Pihwa Kaya
역사
종류옛 나라
현지 이름비지국
다른 표기비지국 (比只國)
현재 국가대한민국
기타 정보
참고 자료비화가야 (terms.naver.com)
考古學으로 본 非火加耶史 (DBpia)

2. 명칭 및 기록

'지(只)'는 취락 또는 성(城)을 의미하는 '화(火)', '벌(伐)', '불(弗)', '부리(夫里)'와 상통하는 것으로 본다. 비지를 의창군(義昌郡)의 비화현(比火縣), 즉 경상북도 영일군[3] 안강(安康)[4] 지역으로 비정하여 음즙벌국(音汁伐國)과 인접해 있던 두 집단이거나 아니면 동일 집단의 다른 이름일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또 다른 견해로는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을 거론하며, 삼국사기에는 '''비자화'''(比自火) 또는 '''비사벌'''(比斯伐), 진흥왕 순수비에는 '''비자벌'''(比子伐), 삼국유사에는 '''비화가야'''(非火伽倻)로 표기하고 있는데, 발음이 비슷하여 창녕군으로 비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화가야 유적(고분군)이 발견된 창녕군의 유적 발굴을 통해서도 그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비화가야는 1,500년 전 경상남도 창녕군 지역에 있었던 옛 가야 연맹의 소국이었다. 삼국유사 기이편 오가야(五伽耶)조에 "비화가야는 지금의 창녕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에 비자벌(比子伐)이라는 지명이 나오고, 일본서기에는 '''비자발'''(比自鉢), 삼국지에는 '''불사국'''(不斯國)이라는 나라가 나오는데, 이 모두가 비화가야로 추정된다.[8]

2. 1. 삼국사기

'지(只)'는 취락 또는 성(城)의 뜻인 '''화'''(火)·'''벌'''(伐)·'''불'''(弗)·'''부리'''(夫里)와 상통하는 것으로 본다. 비지를 의창군(義昌郡)의 비화현(比火縣), 즉 경상북도 영일군[3] 안강(安康)[4] 지역에 비정하여 음즙벌국(音汁伐國)과 인접해 있던 두 집단이거나 아니면 동일 집단의 이칭(異稱)일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또는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의 옛 이름이 삼국사기에는 '''비자화'''(比自火) 또는 '''비사벌'''(比斯伐)로 표기되어 있다.

2. 2. 삼국유사

'지(只)'는 취락 또는 성(城)을 의미하는 '화(火)', '벌(伐)', '불(弗)', '부리(夫里)'와 상통하는 것으로 본다. 비지를 의창군(義昌郡)의 비화현(比火縣), 즉 경상북도 영일군(迎日郡)[3] 안강(安康)[4] 지역으로 비정하여 음즙벌국(音汁伐國)과 인접해 있던 두 집단이거나 아니면 동일 집단의 다른 이름일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다른 견해로는,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의 옛 이름이 삼국사기에는 '비자화(比自火)' 또는 '비사벌(比斯伐)', 진흥왕 순수비에는 '비자벌(比子伐)', 삼국유사에는 '비화가야(非火伽倻)'로 표기되어 있는데, 발음이 비슷하여 창녕군으로 비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화가야 유적(고분군)이 발견된 창녕군의 유적 발굴을 통해서도 그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삼국유사 기이편 오가야(五伽耶)조에는 "비화가야는 지금의 창녕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에 비자벌(比子伐)이라는 지명이 나오고, 일본서기에는 '비자발(比自鉢)', 삼국지에는 '불사국(不斯國)'이라는 나라가 나오는데, 이 모두가 비화가야로 추정된다.[8]

2. 3. 기타 기록

'지(只)'는 취락 또는 성(城)의 뜻인 '''화'''(火)·'''벌'''(伐)·'''불'''(弗)·'''부리'''(夫里)와 상통하는 것으로 보고, 비지를 의창군(義昌郡)의 비화현(比火縣), 즉 경상북도 영일군[3] 안강(安康)[4] 지역에 비정하여 음즙벌국과 인접해 있던 두 집단이거나 아니면 동일 집단의 이칭(異稱)일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다른 견해로는,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의 옛 이름이 삼국사기에는 '''비자화'''(比自火) 또는 '''비사벌'''(比斯伐), 진흥왕 순수비에는 '''비자벌'''(比子伐), 삼국유사에는 '''비화가야'''(非火伽倻)로 표기되어 있는데, 발음이 비슷하여 창녕군으로 비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화가야 유적(고분군)이 발견된 창녕군의 유적 발굴을 통해서도 그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삼국유사 기이편 오가야(五伽耶)조에는 "비화가야는 지금의 창녕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에 비자벌(比子伐)이라는 지명이 나오고, 일본서기에는 '''비자발'''(比自鉢), 삼국지에는 '''불사국'''(不斯國)이라는 나라가 나오는데, 이 모두가 비화가야로 추정된다.[8]

3. 위치 비정

비지국의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크게 경주시 안강읍 설과 창녕군 창녕읍 설이 있는데, 각각의 설은 다음과 같은 근거를 가지고 있다.


  • 경주시 안강읍: '지(只)'가 취락 또는 성(城)을 뜻하는 '화(火)', '벌(伐)', '불(弗)', '부리(夫里)'와 상통한다는 점을 근거로, 비지를 의창군(義昌郡)의 비화현(比火縣), 즉 경상북도 영일군(迎日郡)[3] 안강(安康)[4] 지역으로 비정한다. 이 경우 음즙벌국(音汁伐國)과 인접했거나 동일 집단의 다른 이름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3. 1. 경주 안강읍 설

경주시 안강읍에 있던 소국으로 추정하기도 하고,[5] 창녕군 창녕읍에 있던 소국으로 비정하기도 한다.[6] 다벌국, 초팔국과 함께 신라의 정벌을 받았다는 기록을 보면, 이들은 서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했을 가능성이 크다. 다벌국초팔국낙동강 중류 지역에 있었다고 본다면, 창녕군 창녕읍에 있었다는 설이 좀 더 사실에 가까울 수 있다.[7]

3. 2. 창녕 창녕읍 설

지(只)는 취락 또는 성(城)의 뜻인 '''화'''(火)·'''벌'''(伐)·'''불'''(弗)·'''부리'''(夫里)와 상통하는 것으로 보아, 비지를 경상남도 창녕군의 옛 이름으로 비정하는 견해가 있다. 삼국사기에는 '''비자화'''(比自火) 또는 '''비사벌'''(比斯伐), 진흥왕 순수비에는 '''비자벌'''(比子伐), 삼국유사에는 '''비화가야'''(非火伽倻)로 표기되어 있는데, 발음이 비슷하여 창녕군으로 비정한다.[6] 그러나 비화가야 유적(고분군)이 발견된 창녕군의 유적 발굴을 통해서도 그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벌국, 초팔국과 함께 신라의 정벌을 받았다는 기록을 볼 때, 이들은 서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소국이었을 가능성이 크고, 다벌국과 초팔국이 낙동강 중류 지역에 있었다고 본다면, 창녕군 창녕읍에 비정하는 것이 좀 더 사실에 가까울 수 있다.[7]

삼국유사 기이편 오가야(五伽耶)조에는 "비화가야는 지금의 창녕이다"고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에 비자벌(比子伐)이라는 지명이 나오고, 일본서기에는 '''비자발'''(比自鉢), 삼국지에는 '''불사국'''(不斯國)이라는 나라가 나오는데, 이 모두가 비화가야로 추정된다.[8]

3. 3. 추가적인 고려 사항

'지(只)'는 취락 또는 성(城)의 뜻인 '''화(火)''', '''벌(伐)''', '''불(弗)''', '''부리(夫里)'''와 상통하는 것으로 본다. '비지'를 의창군(義昌郡)의 비화현(比火縣), 즉 경상북도 영일군(迎日郡)[3] 안강(安康)[4] 지역에 비정하여 음즙벌국(音汁伐國)과 인접해 있던 두 집단이거나 아니면 동일 집단의 다른 이름(이칭)일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또는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의 옛 이름(삼국사기에는 '''비자화(比自火)''' 또는 '''비사벌(比斯伐)''', 진흥왕 순수비에는 '''비자벌(比子伐)''', 그리고 삼국유사에는 '''비화가야(非火伽倻)'''로 표기)과 과음(果音)이 비슷하여 창녕군으로 비정하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비화가야 유적(고분군)이 발견된 창녕군의 유적 발굴을 통해서도 그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주시 안강읍에 있던 소국으로 추정하기도 하고[5], 창녕군 창녕읍에 있던 소국으로 비정하기도 한다.[6] 다벌국, 초팔국과 함께 신라의 정벌을 받았다고 한 것을 본다면, 이들은 서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소국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다벌국초팔국낙동강 중류 지역에 있었다고 본다면, 후자(창녕군)가 좀 더 사실에 가까울 수 있다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7]

참조

[1] 웹사이트 비화가야 https://terms.naver.[...] 2019-05-31
[2] 논문 考古學으로 본 非火加耶史 https://www.dbpia.co[...] 주식회사 누리미디어 2023-04-01
[3] 문서 현재의 포항시
[4] 문서 현재의 경주시 안강읍
[5] 문서 李丙燾, 17쪽
[6] 문서 千寬宇, 293쪽
[7] 서적 주변 소국을 정벌하다 ( 108년 5월(음) ) https://db.history.g[...] 국사편찬위원회
[8] 뉴스 "[가야역사를 찾아서] (11) 비화가야(非火伽倻)" https://knnews.co.kr[...] 경남신문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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