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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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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지 X는 전작인 삼국지 VIII과 같이 장수 플레이 방식을 채택하여, 플레이어가 군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분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 장의 맵에서 도시 간 이동이 가능하며, 일기토, 설전, 전역 등의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종속 관계와 주점 의뢰 시스템을 통해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 파워업 키트를 통해 결전 제패 모드, 시련 모드, 결혼 시스템, 시나리오 추가, 에디터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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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X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북미 PlayStation 2 커버 아트
북미 PlayStation 2 커버 아트
장르턴제 전략 게임
모드싱글 플레이어
개발
개발자코에이
감독이무라 신지
디자이너아키히로 나카무라
타츠야 이시카와
신고 타카기
유키노리 이토
토시유키 코바야시
유통
배급사코에이
시리즈
시리즈삼국지
플랫폼
플랫폼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플레이스테이션 2
출시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일본: 2004년 7월 2일
일본: 2005년 1월 21일 (파워업키트)
플레이스테이션 2일본: 2005년 3월 10일
북미: 2005년 6월 21일
음악
작곡가이케 요시히로

2. 게임 시스템

삼국지Ⅷ의 시스템을 이어받아 전 무장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삼국지Ⅸ에 비해 플레이의 자유도가 대폭 향상되었는데, 문관끼리의 1대1 대결인 설전이 최초로 등장하였고, 행동력 제한이 사라진 대신 1일 단위로 명령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도록 변경되었다. 재야일 때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던 이전작들에 비해 주막 의뢰, 능력치 단련 등의 요소가 등장하였다.[7]

병과 종류와 내정 파라미터의 종류를 늘리고, 일기토, 설전, 전투에서 도중명령 하나하나를 플레이어가 모두 조종할 수 있도록 하여 삼국지Ⅸ에 비해 플레이의 자유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전작들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가 지루해졌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 지역을 놓고 거시적으로 대결하는 전역 개념이 추가되었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역사적인 사건을 극히 일부만 이벤트 형식으로 다룬 반면, 삼국지Ⅹ에서는 계속되는 사건들을 시간 순서에 따라 이어가는 '역사 이벤트 콤보'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였다.[7]

파워업키트에서는 시나리오와 이벤트가 추가되었고, 특히 연령의 제한이 없는 시나리오가 등장하여 속작에 영향을 주었다. 육아 요소가 다시 등장하였으며, 장수의 능력으로 부대를 짜서 전투를 펼치는 트라이얼 모드가 신설되었다. 또한 최초로 외부 사진자료를 삼국지 무장 얼굴로 등록할 수 있는 편집기능을 제공하였다.

대한민국에 수입될 때에는 낙랑이 한반도 내에 위치한 것으로 묘사하였다는 이유로 심의 보류되는 일이 있었다. (삼국지 Ⅸ 등, 전작에서도 종종 낙랑이라는 지명이 쓰였으나 문제없이 넘어왔음에도) 후에 해당 지역은 위치가 변경되고 명칭도 동답으로 수정되어 심의를 통과하였다.[7]

2. 1. 기본 시스템

삼국지Ⅷ의 시스템을 이어받아 전 무장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삼국지Ⅸ에 비해 플레이의 자유도가 대폭 향상되었는데, 문관끼리의 1대1 대결인 설전(舌戰)이 최초로 등장하였고, 행동력 제한이 사라진 대신 1일 단위로 명령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도록 변경되었다. 재야일 때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던 이전작들에 비해, 주막 의뢰, 능력치 단련 등의 요소가 등장하였다.[7]

게임의 전반적인 목표는 중국을 통일하는 것이며, 플레이어는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역사적 인물, 즉 장수가 되어 플레이하거나 오리지널 캐릭터를 생성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7]

게임 플레이의 흐름은 ''삼국지Ⅸ''와는 다르게 ''삼국지Ⅷ''에 더 가깝다. 플레이어는 군주 외에도 여러 가지 계급을 가질 수 있으며, 각 계급에 따라 선택이 크게 달라진다. 계급은 게임 플레이 중에 유동적이다. 플레이어가 선택한 장수에 따라 초기 계급이 정해지지만, 승진, 강등, 포획, 심지어 반란을 일으켜 새로운 세력을 형성하는 경우도 흔하다.[7]

플레이 가능한 신분은 군주, 도독, 태수, 일반, 재야의 5종류이다. 삼국지Ⅷ과 마찬가지로 방랑군도 채용되었다. 본작에서는 군사는 특기 중 하나가 되었으며, 역직이 아니게 되었다.[7]

전작에 이어 한 장의 맵을 채용하고 있다. 도시 간을 이동할 때 무장이나 군대가 맵상에 표시된다. 이동 중에 다른 무장에게 말을 걸거나 습격을 가해 아이템을 빼앗는 것도 가능하다. 군대의 경우 군대끼리 접촉하면 강제적으로 야전이 벌어진다(동맹·종속은 제외). 그 외에 적장의 습격이나 적군의 약탈, 주점의 의뢰로 탐색 등 다양하다. 소지 아이템에 명마가 있거나 군대가 기마대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이동 속도가 상승한다.[7]

1일 단위로 진행되며, 각 명령의 경과 일수가 정해져 있다. 시설이나 도시에서 나오거나 아이템을 한 개 매매하는 것만으로도 1일이 경과한다. 예외적으로 수송에 한해 일수가 경과하지 않는 사양이다.[7]

실행할 수 있는 행동이 증가했다. 재야에 있으면서도 사병을 이끌 수 있게 되었고, 전쟁에 원군으로 참가하거나 도시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7]

2. 2. 전투 시스템

삼국지Ⅷ의 시스템을 이어받아 전 무장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삼국지Ⅸ에 비해 플레이의 자유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문관끼리의 1대1 대결인 설전과 한 지역을 놓고 거시적으로 대결하는 전역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었다.[7]

전투 시스템에는 일기토, 설전, 전역 등이 있다.

2. 2. 1. 일기토

일기토는 공격 커맨드인 찌르기(자르기·파괴), 베기(베어들기·참격), 휘두르기(휩쓸기·동체 베기)와 방어, 회피 커맨드 중 하나를 동시에 세 개씩 제시하여 진행한다. 무기에 필요한 커맨드가 있으면 그것을 모두 제시하여 필살기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예: 찌르기+베어들기+휩쓸기=질풍) 커맨드의 우선순위는 회복, 반격, 상위 공격, 하위 공격의 4단계이다.

2. 2. 2. 설전

삼국지Ⅷ의 시스템을 이어받아 문관끼리의 1대1 대결인 "설전"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빙고 게임의 개량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서로 명령을 주고받으며, 숫자가 큰 쪽이 공격 측이 된다. 명령의 소지 수나 기본적인 공격력은 지력에 영향을 받으므로, 당연히 지력이 높은 쪽이 유리하다. 숫자는 도리, 이해, 정의의 3계통이 있으며, 같은 계통을 판 위에 한 줄로 맞추면 콤보가 성립하여 심리 바를 대폭 밀어낼 수 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집중(공격력 상승), 혹란(판을 섞음), 재고(명령 재배포) 및 각 무장의 특기를 활용하여 승패를 더욱 유리하게 전개할 수도 있다.[7]

2. 2. 3. 전역

삼국지Ⅷ의 시스템을 이어받아 전 무장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삼국지Ⅸ에 비해 플레이의 자유도를 대폭 향상시켰고, 한 지역을 놓고 거시적으로 대결하는 전역(戰役)의 개념이 추가되었다.

전역은 대장군 이상의 관작을 가진 세력이 발령할 수 있다. 전역이 발령되면 해당 지방의 다른 세력은 어느 쪽에 가담할지, 적대할지 입장을 표명한다. 지도 상에서 일제히 벌어지는 전쟁이 된다. 발령 측은 적대 세력의 도시를 모두 제압하거나 철수시킨다. 적대 측은 발령 측의 도시를 한 곳이라도 빼앗으면 전역이 종료된다. 전역의 장점은 한 번의 전쟁으로 지방 도시 전체를 제압할 수 있다는 것이다.[7]

그러나 통상적인 성문전이나 야전과 달리 전역은 기간 제한이 없고, 대개 장기전(2개월 이상)으로 이어져 군량이 부족해지기 쉽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렇게 되면 플레이어도, 컴퓨터도 제대로 된 행동을 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도시나 거점에서 군량 보충 ⇔ 이동 중에 군량 부족으로 다시 돌아가는 패턴이 계속 반복된다). 도시 간의 거리가 넓은 지방은 특히 이러한 상태에 빠지기 쉬우며, 게다가 플레이어가 적대 측에서 승산이 없는 경우에는 전역을 끝내는 것조차 불가능해진다. 결과적으로, 전역은 단기 결전이 요구되는 경향이 있다.[7]

2. 3. 외교 시스템

세력 간 관계에 종속이 추가되었다. 스스로 특정 세력에 종속되도록 외교하거나, 다른 세력에게 권고하여 종속시킴으로써 이 관계가 된다. 종속 관계가 동맹과 다른 점은 종주 측에서는 파기할 수 없고, 종속 측은 동맹을 맺을 수 없으며, 종속 측은 종주에게 수입의 1할을 헌상한다는 점이다.[4] 종속 세력에게 추가로 권고하면 완전히 세력을 지배할 수 있다.[4] 자 세력과 그 종속 세력이 모든 도시를 지배했을 경우, 종속 세력을 멸망시키지 않아도 그 시점에서 중화 통일이 된다.[4]

2. 4. 이벤트 시스템

삼국지Ⅷ의 시스템을 이어받아 전 무장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문관끼리의 1대1 대결인 설전(舌戰)이 최초로 등장하였고, 행동력의 제한이 사라진 대신 일단위로 명령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도록 하였다. 재야일 때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던 이전작들에 비해, 주막 의뢰, 능력치 단련 등의 요소가 등장하였고 병과 종류와 내정 파라미터의 종류를 늘리는 한편 일기토·설전·전투에 있어서도 도중명령 하나하나를 플레이어가 모두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작인 삼국지Ⅸ에 비해 플레이의 자유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전작들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가 지루해졌던 점을 개선해 한 지역을 놓고 거시적으로 대결하는 전역(戰役)의 개념이 추가되었고, 기존 시리즈에서는 역사적인 사건을 극히 일부만 이벤트 형식으로 다룬 반면, 삼국지Ⅹ에서는 계속되는 사건들을 시간 순서에 따라 이어가는 '역사 이벤트 콤보'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였다.[7]

사적 모드에서는 평범하게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역사 이벤트가 발생한다. 시리즈 다른 작품과의 차이점은, 강제적으로 지배 세력의 변경이 일어나는 등, 게임 진행에 미치는 영향이 큰 이벤트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2년 정도 방치해두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사적대로의 전개로 진행되기 쉽다. 하지만, 반대로 그 이벤트 발생 조건에 여러 제약이 많기 때문에, 몇 년 후의 이벤트는 발생시키기 어렵다는 난점도 있다. 시작 전 설정에서 가상 모드로 설정하면, 모든 역사 이벤트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할 수 있다.

2. 5. 주점 의뢰

주점에서는 기본적인 내정, 외교, 군사, 인사, 계략 등의 일 외에도 독자적으로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의뢰 종류는 83개에 달하며, 지방이나 명성치에 따라 제한되기도 한다. 이러한 의뢰는 주로 단련과 동시에 보수를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7]

3. 시나리오

삼국지 X는 삼국지Ⅷ의 시스템을 이어받아 전 무장 플레이가 가능하며, 문관끼리의 1대1 대결인 설전(舌戰)이 최초로 등장하였다. 행동력 제한이 사라지고 실시간으로 명령을 내리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재야일 때도 주막 의뢰, 능력치 단련 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병과 종류와 내정 파라미터 종류를 늘리고, 일기토·설전·전투에서 플레이어가 모든 것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여 자유도를 높였다. 한 지역을 놓고 거시적으로 대결하는 전역(戰役) 개념과 '역사 이벤트 콤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7]

파워업키트에서는 시나리오와 이벤트가 추가되었고, 연령 제한이 없는 시나리오가 등장하여 속작에 영향을 주었다. 육아 요소가 다시 등장했으며, 장수의 능력으로 부대를 짜서 전투를 펼치는 트라이얼 모드가 신설되었다. 또한, 최초로 외부 사진을 삼국지 무장 얼굴로 등록할 수 있는 편집기능을 제공하였다.[7]

본편에서는 7개, 파워 업 키트에서는 4개의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3. 1. 본편 시나리오


  • 184년 2월 황건적이 일어나고 영웅은 포부를 품다
  • 189년 9월, 호랑이와 이리가 군림하고 제도는 암운이 드리우다
  • 194년 3월, 비장(飛將)이 나타나 중원에 무위가 꿈틀거리다
  • 200년 1월, 두 강자가 서로 다투고 관도에서 승부가 결정되다
  • 207년 5월, 와룡이 세상에 나타나 미주랑을 불태우다
  • 217년 7월, 대기만성하여 한중에서 전율이 달리다
  • 227년 4월, 승상이 출사하여 다섯 번이나 숙적과 대치하다

3. 2. PK 추가 시나리오

鐵騎|철기중국어위수를 건너는 211년 1월, 촉(蜀)의 주군이 이릉에서 몰락하는 221년 6월, 유지를 이어받아 고독한 장수가 홀로 힘겹게 싸우는 253년 2월, 영웅들이 모여 함께 패권을 다투는 250년 1월의 4개 시나리오가 파워업키트에 추가되었다.[1] PC판에는 4개의 시나리오가 모두 추가되었으나, PS2판은 3개의 시나리오만 추가되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PS2판에서도 나머지 1개의 시나리오(250년 1월)가 추가된다.[1]

시나리오 번호시나리오 제목시작 연도비고
1의로운 신하가 횡사하고 철기(鐵騎)가 위수를 건너다211년 1월
2서생이 나타나 촉(蜀)의 주군이 이릉에서 몰락하다221년 6월
3유지를 이어받아 고독한 장수가 홀로 힘겹게 싸우다253년 2월
4영웅들이 모여 함께 패권을 다투다250년 1월PC판 추가, PS2판 특정 조건 만족 시 추가


4. 파워업키트

삼국지Ⅷ의 시스템을 이어받아 전 무장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 삼국지 X에서는 파워업키트가 출시되면서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다. 시나리오와 이벤트가 추가되었고, 연령 제한이 없는 시나리오가 등장하여 속편에 영향을 주었다. 삼국지Ⅷ에서 삭제되었던 육아 요소가 다시 등장하였고, 장수의 능력으로 부대를 편성해 전투를 진행하는 트라이얼 모드가 신설되었다. 또한, 외부 사진 자료를 이용해 무장의 얼굴을 등록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이 최초로 제공되었다.[7]

4. 1. 추가 기능

파워업키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 결전 제패 모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플레이 방식에 따라 스토리 이벤트가 변경된다.[4]
  • 시련 모드: 점수 시련 모드에서는 전투에서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는 것이 목표이다. 승리 시련에서는 주어진 군대를 사용하여 최대한 많은 단계를 승리해야 한다.
  • 결혼 및 육아: 게임 내에서 다른 장수와 결혼하여 자녀를 양육할 수 있다. 칠협오의의 등장인물을 포함하여 8명의 새로운 NPC와도 결혼할 수 있다. 무장 간의 결혼도 가능하다.
  • 새로운 시나리오: 211년 1월, 221년 6월, 253년 2월, 250년 1월의 4가지 새로운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특히 250년 1월 시나리오에는 삼국지 시대의 거의 모든 인물이 등장한다. 새로운 이벤트도 추가되었다.
  • 에디터 기능: 도시, 아이템, 장수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 전문가(超級) 모드: 난이도를 높이는 것 외에도 게임 메커니즘을 추가로 조정할 수 있다.
  • 로그 기능: 이벤트 기록 외에도 세계 지도와 통합되어 플레이어의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 초상화 업로드: PC에서 자신의 초상화를 게임에 업로드하여 오리지널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다.


시나리오 에디터 1.00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 동맹 관계 편집 시 '동맹 수집' 설정.
  • 미래 장수의 시작 도시 할당.
  • 업그레이드된 장수, 도시, 아이템 에디터.


파워업키트의 기능은 PlayStation 2 게임(일본 또는 대만 외에는 출시되지 않음)에 통합되었으며, 4개의 추가 시나리오 중 3개만 제공된다.

5. 대한민국 발매와 관련된 논란

대한민국에 수입될 때, 낙랑이 한반도 내에 위치한 것으로 묘사되어 심의가 보류되는 일이 있었다. (삼국지 Ⅸ 등 전작에서도 낙랑이라는 지명이 종종 쓰였으나 문제없이 통과되었다.) 이후 해당 지역은 위치가 변경되고 명칭도 동답으로 수정되어 심의를 통과하였다.[7]

6. 네트워크

본작에서는 네트워크 비중이 커졌다. 게임 실행 후 "네트워크에 접속한다"를 선택하면, 게임 프로그램이 자동 업데이트되고, 자신의 플레이 내용이 전송되어 랭킹으로 집계되며, 지금까지의 무장 교환 게시판 경유가 아닌 직접 신무장 교환이 가능해지는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2 Player Mode? -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X Q&A for PlayStation 2 - GameFAQs http://www.gamefaqs.[...]
[2] 웹사이트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X Multiplayer https://web.archive.[...] 2015-09-22
[3] 웹사이트 http://www.sourcenex[...]
[4] 웹사이트 https://www.gamecity[...] 2020-08-15
[5] 웹사이트 http://www.gamefaqs.[...]
[6]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ign.com/b[...] 2019-10-13
[7] 웹인용 역사왜곡 의혹 "역사왜곡 의혹 '삼국지10', 영등위 심의 통과",게임동아 2004년 12월 24일 https://web.archive.[...]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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