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프랑수아 도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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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를프랑수아 도비니는 파리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화가로, 아버지와 삼촌에게 미술을 배우고 장빅토르 베르탱, 자크 레이몽 브라스카사, 폴 들라로슈에게서도 그림을 배웠다. 1838년 예술가 커뮤니티 팔랑스테르를 설립하여 일상생활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으며, 1843년 바르비종파에 정착하여 야외 사생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만의 작업용 보트인 보탱을 타고 센 강과 우아즈 강을 따라 그림을 그렸으며, 카미유 코로, 귀스타브 쿠르베 등의 영향을 받았다. 도비니는 1857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1878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그의 아들 카를 도비니도 화가가 되었고, 이폴리트 까미유 델피, 알베르 샤르팽, 피에르 에마뉘엘 다무아 등이 그의 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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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프랑수아 도비니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어 이름 | Charles-François Daubigny |
| 출생일 | 1817년 2월 15일 |
| 출생지 | 프랑스 파리 |
| 사망일 | 1878년 2월 19일(61세) |
| 사망지 | 프랑스 파리 |
| 국적 | 프랑스 |
| 성별 | 남성 |
| 직업 | 화가, 판화가 |
| 사조 | 바르비종파 |
| 수상 | 레지옹 도뇌르 훈장 |
| 부모 | 부: Edmé-François Daubigny |
| 묘소 | 페르 라셰즈 묘지 |
| |
2. 생애
도비니는 파리의 화가 가문에서 태어나 화가였던 아버지와 미니어처 화가였던 삼촌에게서 미술을 배웠다. 초기에는 전통적인 스타일로 실내에서 그림을 그렸지만, 1843년 바르비종파에 합류하면서 야외 사생을 시작했고 화풍이 바뀌었다. 1852년 카미유 코로를 만난 것은 그의 화풍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는 '보탱(Botin)'이라는 작업용 보트를 타고 센강과 우아즈강을 따라 그림을 그렸으며, 오베르쉬르우아즈 주변 지역을 자주 방문했다.
1866년, 도비니는 파리 살롱 심사위원단에 합류했고, 런던에서 클로드 모네를 만나 함께 네덜란드로 가기도 하고, 오베르에서 폴 세잔을 만나기도 했는데 이들은 도비니에게서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비니는 1878년 2월 19일 파리에서 사망하여 페르 라셰즈 묘지에 안장되었다. 그의 아들 카를 도비니(Karl Daubigny)도 화가였으며, 이폴리트 까미유 델피, 알베르 샤르팽, 피에르 에마뉘엘 다무아, 실바 포르토, 조앙 마르케스 드 올리베이라 등이 그의 제자였다.[1]
2. 1. 초기 생애와 교육
파리의 한 화가 가문에서 태어난 도비니는 화가였던 아버지 Edmé-François Daubigny와 미니어처 화가였던 삼촌 Pierre Daubigny(1793-1858)로부터 미술을 배웠다.[1] 그는 또한 장빅토르 베르탱(Jean-Victor Bertin), 자크 레이몽 브라스카사(Jacques Raymond Brascassat), 폴 들라로슈의 밑에서 잠시 그림을 배우기도 했다.[1]1838년 도비니는 아돌프-빅토르 조프루아-드쇼메, 이폴리트 라부아냐, 에르네스트 메소니에, 장 루이 에르네스트 메소니에, 루이 조셉 트리몰레 등과 함께 아망디에-포팽쿠르 거리(Rue des Amandiers-Popincourt)에 예술가 커뮤니티 팔랑스테르를 설립하여 이들과 일상생활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다.[1] 이들 예술가는 삽화가 들어간 책을 전문으로 다루는 출판사 레온 커머(Léon Curmer)를 비롯해 여러 사람과 함께 작업했으며 이 시기에 도비니가 최초로 확정한 판화가 제작되었다.[1]
2. 2. 팔랑스테르와 판화
파리의 한 화가 가문에서 태어난 도비니는 1838년 아돌프-빅토르 조프루아-드쇼메, 이폴리트 라부아냐, 에르네스트 메소니에, 장 루이 에르네스트 메소니에, 루이 조셉 트리몰레 등과 함께 아망디에-포팽쿠르 거리(Rue des Amandiers-Popincourt)에 예술가 커뮤니티 팔랑스테르를 설립하였다. 이들은 일상생활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으며, 삽화가 들어간 책을 전문으로 다루는 출판사 레온 커머(Léon Curmer)를 비롯해 여러 사람과 함께 작업했다. 이 시기에 도비니가 최초로 확정한 판화가 제작되었다.1848년 도비니는 루브르 박물관의 칼코그래피에서 모사품을 제작했는데, 이는 그가 이 예술에 얼마나 뛰어난 전문성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덜 번거로운 과정으로 애쿼틴트 기법을 다시 활용했으며, 그의 유명한 ''Rolling Carts'' 시리즈가 이 시기에 제작되었다. 1862년 그는 카미유 코로와 함께 사진과 판화의 중간적인 기법인 클리셰 베르 기법을 실험했다.
2. 3. 바르비종파와 야외 사생
도비니는 파리의 화가 가문에서 태어나, 화가였던 아버지와 미니어처 화가였던 삼촌에게서 미술을 배웠다. 장빅토르 베르탱, 자크 레이몽 브라스카사, 폴 들라로슈에게서도 그림을 배웠다.[1]1838년, 도비니는 아돌프-빅토르 조프루아-드쇼메 등과 함께 예술가 공동체인 팔랑스테르를 설립하여, 일상생활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다. 이들은 출판사 레온 커머 등과 함께 작업했으며, 이 시기에 도비니의 판화가 처음으로 제작되었다.[1]
처음에 도비니는 실내에서 그림을 그렸지만, 1843년 바르비종파에 합류하여 자연 속에서 야외 사생을 하면서 화풍이 바뀌었다. 1852년에는 카미유 코로를 만나 큰 영향을 받았다. 그는 '보탱(Botin)'이라는 작업용 보트를 타고 센강과 우아즈강을 따라 그림을 그렸으며, 오베르쉬르우아즈 주변 지역을 자주 방문했다. 1852년부터 귀스타브 쿠르베의 영향을 받아 함께 작업하며 옵테보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그렸다.[1]
1848년 도비니는 루브르 박물관의 칼코그래피에서 모사품을 제작하여 애쿼틴트 기법을 다시 활용했다. 그의 유명한 ''Rolling Carts'' 시리즈가 이 시기에 제작되었다. 1862년 그는 카미유 코로와 함께 클리셰 베르 기법을 실험했다.[1]
1866년 그는 코로와 함께 파리 살롱 심사위원단에 합류했으며, 같은 해 영국을 방문했다가 1870년 보불전쟁으로 인해 귀국했다. 런던에서 클로드 모네를 만나 함께 네덜란드로 갔으며, 오베르에서 폴 세잔을 만났다. 이들 인상파 화가들은 도비니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
1879년 포르투갈에 바르비종파를 소개한 실바 포르토와 조앙 마르케스 드 올리베이라도 그의 제자였다.[1]
2. 4. 인상주의와의 만남
1852년 도비니는 이제르의 옵테보라는 도시에서 카미유 코로를 만났다.[1] 그는 자신만의 스튜디오로 개조한 작업용 보트인 보탱(Botin)을 타고 센강과 우아즈강을 따라 그림을 그렸는데, 종종 오베르쉬르우아즈 주변 지역을 방문하기도 했다.[1] 도비니는 1852년부터 귀스타브 쿠르베의 영향을 받았으며 같은 세대였던 이들은 사실주의 운동에 영향을 받아 함께 작업하는 동안 옵테보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그렸다.[1]1866년 그는 친구인 코로와 함께 처음으로 파리 살롱 심사위원단에 합류했으며 그 해, 도비니는 영국을 방문했으나, 1870년에 보불전쟁 때문에 다시 돌아왔다.[1] 도비니는 런던에서 클로드 모네를 만나 함께 네덜란드로 떠났으며 오베르로 돌아온 그는 폴 세잔을 만났다.[1] 이들 인상파 화가들은 도비니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
2. 5. 사망과 유산
도비니는 1878년 2월 19일 파리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유해는 파리 페르 라셰즈 묘지(24 구역)에 안장되었다.[1]그의 아들 카를 도비니(Karl Daubigny)는 아버지를 따라 그림을 그렸으며, 그의 작품은 아버지의 작품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샤를 도비니의 제자로는 Achille Oudinot, 이폴리트 까미유 델피(Hippolyte Camille Delpy), 알베르 샤르팽(Albert Charpin), 피에르 에마뉘엘 다무아(Pierre Emmanuel Damoye) 등이 있다. 1879년 포르투갈에 바르비종파를 소개한 실바 포르토(António da Silva Porto)와 조앙 마르케스 드 올리베이라(João Marques de Oliveira)도 그의 제자였다.[1]
3. 작품
도비니는 1864년과 1874년 사이에 주로 숲과 호수를 그렸다. 동시대 사람들만큼 성공과 존경을 받지는 못했지만, 경력이 끝날 무렵에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인정받는 예술가가 되었다. 그의 그림은 가끔 반복적인 경향을 띠기도 하고 종종 역광에 의해 강조된 풍경의 수평성을 활용하는데, 이는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은 학생이었던 이폴리트 까미유 델피에 의해 두드러지게 되었다. 도비니는 1857년 프랑스 정부에 의해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자로 임명되었다.[2]
3. 1. 주요 작품
도비니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봄철》(1857), ''Borde de la Cure''(1864), ''Villerville sur Mer''(1864), 《달빛》(1865), ''Auvers-sur-Oise''(1868), 《양 떼의 귀환》(1878) 등이 있다.[2]
참조
[1]
서적
A Arte em Portugal no Século XIX
Bertrand Editora
1990
[2]
간행물
The Iconographic Encyclopaedia of the Arts and Scien: Sculpture and painting
1887
[3]
웹인용
Bruno de Roover
https://www.lambiek.[...]
[4]
웹인용
Luc Cromheecke
https://www.lambiek.[...]
[5]
웹인용
Cromheecke voelt sympathie voelt voor pretentieloosheid van Daubigny
https://www.volkskra[...]
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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