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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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기사우루스는 약 2억 년에서 1억 9,500만 년 전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원시적인 이족 보행 수각류 공룡이다. 몸길이 1미터, 높이 0.5미터, 몸무게 4~7킬로그램 정도의 크기로, 곤충을 먹는 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 개의 발가락과 긴 꼬리, 앞다리를 가졌으며, 쇄골의 형태는 조류와 유사하여 조류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1933년 애리조나주에서 발견된 UCMP 32101 표본을 통해 묘사되었으며, 코엘로피시스상과에 속하고 프로콤프소그나투스와 가까운 친척일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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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사우루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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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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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egisaurus |
명명자 | Camp, 1936 |
타입 종 | Segisaurus halli |
타입 종 명명자 | Camp, 1936 |
분류 | |
상목 | 공룡상목 |
목 | 용반목 (Sauriscia) |
아목 | 수각아목 (Theropoda) |
상과 | 코엘로피시스상과 (Coelophysoidea) |
과 | 코엘로피시스과 (Coelophysidae) |
속 | 세기사우루스 (Segisaurus) |
고생물학적 정보 | |
생존 시기 | 쥐라기 전기 |
2. 특징
''세기사우루스''는 약 2억 년에서 1억 9500만 년 전 쥐라기 시대에 살았다.[1] 이 공룡은 거위 정도 크기의 원시적인 이족 보행 수각류였다. ''세기사우루스''는 길이가 1미터(3.3피트), 높이가 0.5미터(1.65피트)이며 무게는 약 4~7킬로그램이었다. 민첩하고 곤충을 먹는 동물이였지만, 고기를 먹고 남은 시체를 먹었을 수도 있다. 유연하고 길쭉한 목과 튼튼한 몸체를 가지고 있어 조류와 비슷한 구조를 가졌다. ''세기사우루스''는 세 개의 발가락이 있었고 몸 길이에 비해 다리가 길고 강력했다. 다리와 마찬가지로 ''세기사우루스''는 긴 꼬리와 긴 앞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쇄골은 새의 쇄골과 비슷하여, 과학자들은 공룡이 조류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을 강화했다. ''세기사우루스''는 지금까지 발견된 유일한 표본인 UCMP 32101을 통해 묘사되었으며, 이 표본은 준성체였다. 성체 ''세기사우루스''의 정확한 크기는 영원히 알려지지 않을 수도 있다. ''세기사우루스'' 표본에서 쇄골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쇄골이 발견된 최초의 비조류 공룡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3] 이 쇄골은 처음에는 빗장뼈라고 생각되었으며, 이로 인해 찰스 루이스 캠프는 "얇은 조각" 모양의 목 갈비뼈가 동물의 빠른 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목을 따라 ''드라코''와 같은 피막을 지지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5] ''세기사우루스''는 초기 수각류에 빗장뼈가 원시적으로 존재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하다.[2]
2. 1. 해부학적 특징
세기사우루스는 등쪽 척추뼈 중심의 복부쪽 수축이 크지 않고, 어깨뼈가 가늘다는 특징이 있다.[4][8] 상완골 몸통은 코엘로피시스보다 더 강한 비틀림(~50도)을 보이며,[4][8] 큰 좌골창이 존재한다.[3][9] 상완골 삼각근능선은 직사각형이다.[4][8] 이러한 해부학적 특징들은 세기사우루스를 다른 유기체와 구별하는 중요한 진단 기준이 된다.3. 분류
세기사우루스는 1936년 고생물학자 찰스 루이스 캠프(Charles Lewis Camp)에 의해 UCMP 32101 표본을 기반으로 기술되었는데, 이는 팔다리, 골반, 척추뼈의 일부로 구성된 파편적인 화석 골격이었다.[3][7] 두개골 물질은 회수되지 않았다. 초기에는 쇄골의 존재와 공룡이 가지고 있는 듯한 "단단한" 뼈 때문에 수각류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과학자들도 있었다.[3][7]
2005년, 세기사우루스 정기준 표본에 대한 재검토 결과, 실제로는 속이 빈 뼈를 가지고 있었고, 쇄골은 조각난 쇄골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3][7] 이 연구에서 카라노 등은 세기사우루스가 코엘로피시스상과(coelophysoid)이며, 아마도 프로콤프소그나투스(Procompsognathus)와 가까운 친척일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3][7]
4. 발견
1933년, 나바호 인디언인 맥스 리틀솔트가 미국 애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의 체기 협곡에서 홀로타입을 발견했다. 이 표본은 쥐라기 전기의 플린스바키안-토아르시안 단계(약 1억 9천만 년에서 1억 7천 4백만 년 전)에 퇴적된 석회질 사암에서 발견되었다. 협곡 안에서 가축을 기르던 리틀솔트는 유해를 발견한 후 협곡에서 탐험을 하던 고고학자들에게 이 화석을 가리켰다.[5] ''세기사우루스''의 최초 발견 외에는 다른 표본은 발견되지 않았다.
세기사우루스의 화석은 1933년 나바호족 출신인 맥스 리틀솔트에 의해 애리조나 주 코코니노 군의 Navajo Sandstone영어인 체기 캐니언에서 발견되었다. 표본은 석회질 사암 속에 있으며, 쥐라기 프린스바키안에서 토아르시안 (1억 9천만 년 전부터 1억 7천 4백만 년 전)에 퇴적된 것이다. 리틀솔트는 계곡에서 가축을 기르다가 화석을 발견했고, 계곡에서 조사를 하던 고고학자에게 화석을 지시했다. 최초 발견 이후 세기사우루스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
세기사우루스 표본 발견 당시, 캠프는 화석이 발견된 자세 때문에 이 자세를 "알을 품은 암탉"과 연관시켰다[10]。 다른 수각류에서는 잠을 잘 때나 모래나 화산재 폭풍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때 이 자세를 취한다.
4. 1. 발견 당시의 자세
세기사우루스의 모식 표본은 사암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는 이 공룡이 모래층에 묻혀 죽었음을 시사한다. 둥지나 은신처 재료가 표본과 함께 발견되지 않아 이는 가설에 불과하다. 나바호 사암 지층의 지질학적 특징으로 볼 때, 이 속은 현대의 모래 언덕과 유사한 환경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발견 당시 "앉아있는 암탉"과 유사한 자세를 하고 있었는데, 이는 다른 수각류들이 잠을 자거나 모래, 화산재 폭풍으로부터 몸을 숨길 때 취하는 자세와 비슷하다.5. 생태
''세기사우루스''의 모식 표본은 사암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는 이 공룡이 모래층에 묻혀 죽었음을 시사한다. 아직 둥지나 은신처 재료가 표본과 함께 발견되지 않아 이는 가설에 불과하다. 나바호 사암 지층의 지질학적 특징으로 볼 때, 이 속은 현대의 사구와 유사한 환경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참조
[1]
논문
Earliest Jurassic U-Pb ages from carbonate deposits in the Navajo Sandstone, southeastern Utah, USA.
2019
[2]
간행물
The furcula in Allosaurid Theropods and its implication for determining bird origins
1996
[3]
논문
New information on Segisaurus halli, a small theropod dinosaur from the Early Jurassic of Arizona.
2005
[4]
간행물
The interrelationships and evolution of basal theropod dinosaurs
2003
[5]
논문
A new type of small bipedal dinosaur from the Navajo sandstone of Arizona.
1936
[6]
간행물
The furcula in Allosaurid Theropods and its implication for determining bird origins
1996
[7]
논문
New information on Segisaurus halli, a small theropod dinosaur from the Early Jurassic of Arizona.
2005
[8]
간행물
The interrelationships and evolution of basal theropod dinosaurs
2003
[9]
논문
New information on Segisaurus halli, a small theropod dinosaur from the Early Jurassic of Arizona
2006
[10]
논문
A new type of small bipedal dinosaur from the Navajo sandstone of Arizona.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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