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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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세악(細樂)은 한국 전통 음악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다음과 같은 여러 의미를 지닙니다.
1. 편성:
- 일반적으로 음량이 적고 실내에 적합한 음색을 가진 악기들로 구성된 소규모 편성(2~4명, 또는 5가지 정도)을 의미합니다.
- 서양 음악의 실내악에 해당하며, '방중악(房中樂)'이라고도 불립니다.
- 거문고, 가야금, 양금과 같은 현악기만의 합주, 또는 대금, 피리(세피리), 해금과 같은 관악기만의 합주가 있습니다. 현악기와 관악기를 함께 편성하고 장구를 곁들이기도 합니다.
- 1930년대를 전후하여 이왕직아악부에서 거문고, 가야금, 양금, 젓대, 세피리, 해금, 단소, 장구 중에서 5가지 정도의 악기로 편성된 합주를 세악이라고 칭했습니다.
- 현재는 위에 언급된 8가지 악기가 모두 편성될 수 있습니다.
- 연주 시에는 해금의 음량을 줄이고, 젓대는 낮은 음역을 사용하며, 장구는 변죽을 울리는 주법을 사용하는 등 악기별로 특징적인 연주법이 사용됩니다.
2. 음악:
- 세악 편성에 의해 연주되는 음악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 대표적인 세악 곡으로는 영산회상, 별곡(천년만세), 웃도드리, 수룡음 등이 있습니다.
- 관악기만으로 편성된 세악에서는 수용음, 염불타령 등의 곡도 연주됩니다.
3. 역사적 의미:
- 조선 후기 군영에 신설된 악대를 칭하거나, 그 악대가 연주하는 음악을 포괄하는 의미로도 사용되었습니다.
- 과거에는 대취타 연주 시 타악기 위주로 편성된 전부고취 악대에 비해 음량이 작은 관악기 위주의 후부고취 악대를 '세악'이라 부르고, 이 악대의 연주자를 '세악수'라고 칭했습니다.
- 일본통신사행렬도에는 취고수(吹鼓手)와 세악수(細樂手)가 등장하는데, 취고수는 행렬 앞에 따르는 전부고취, 세악수는 행렬 뒤에 따르는 후부고취에 해당합니다.
- 18세기부터는 통신사 행렬도, 대전회통, 춘관통고 등에 세악과 내취(內吹)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나발, 나각, 태평소, 자바라, 북, 징 등의 관악기와 타악기로 편성되어 행진 음악(行樂)을 연주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세악은 악기 편성과 연주되는 음악, 그리고 역사적인 맥락에서 다양한 의미를 포괄하는 한국 전통 음악 용어입니다.
세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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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악 | |
![]() | |
분류 | |
분야 | 한국음악 |
종류 | 기악, 성악 |
악기 | 가야금, 거문고, 단소, 대금, 양금, 생황, 세피리, 소금, 아쟁, 장구, 해금, 퉁소, 피리, 편경, 편종, 화, 훈 |
세부 음악 | |
기악 | 영산회상 보허자 취타 평조회상 종묘제례악 여민락 해령 |
성악 | 가곡 가사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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