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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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황은 중국에서 유래한 전통 악기로, 한국에는 삼국 시대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시대에 송나라와 명나라로부터 유입되었으며, 세종대왕 시대에 자체 제작이 시작되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었다가 일제강점기에도 연주가 이어졌고, 대한민국 수립 후 국립국악원에서 연주 활동이 이어졌다. 생황은 17개의 대나무 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전통 악기 중 유일한 화음 악기이다. 음역은 황종에서 청남려까지이며, 주로 실내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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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황 | |
---|---|
기본 정보 | |
![]() | |
종류 | 관악기 |
기원 | 중국 |
사용 문화권 | 한국 |
관련 악기 | 생 |
한국어 명칭 | |
한글 | 생황 |
한자 | 笙簧 |
로마자 표기 | saenghwang |
매큔-라이샤워 표기 | saenghwang |
2. 역사
생황은 본래 중국의 전통 악기로, 한국에는 삼국 시대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찰의 범종이나 탑에 생황을 연주하는 사람이 장식되어 있는 것을 통해 이를 짐작할 수 있다.[1][2]
세종실록에는 생황의 형태와 이름의 뜻이 기록되어 있다. 영조 시대까지는 중국에 악사를 보내 제조법을 배워오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연주법만 남아 전해지고 있다. 고려는 1116년 송나라로부터 생황을 받았고, 1406년에는 명나라 영락제가 조선에 하사했다. 세종대왕 시대에는 한국에서 생황을 직접 제조하기도 했다.[1]
임진왜란으로 인해 생황 제조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일제강점기에도 연주는 계속되었다. 이들 예술가는 대한민국 수립 후 국립국악원에 합류했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생황 연주자들을 지원하고 있다.[1][3]
2. 1. 기원과 유입
본래 중국의 전통 악기이다. 한국에 언제 유입되었는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찰의 범종이나 탑에 이를 연주하는 사람이 장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 시대부터 고구려나 백제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1][2]세종실록에 그 형태와 이름의 뜻이 밝혀져 있으며, 영조 시대까지만 해도 중국에 악사를 보내 그 제조법을 구해 오기도 했으나, 그 후에는 연주법만 남아 전해지고 있다.
생황은 삼국 시대에 한국에서 사용된 기록이 있다.[1] 고려 왕조는 1116년 송나라로부터 이를 받았다. 1406년, 명나라의 영락제는 조선 조정에 생황을 하사했으며, 세종대왕 치세에 이 악기는 한국에서 제조되었다.[1]
임진왜란 동안 이 악기의 한국 내 제조는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에도 연주가 이어졌으며, 예술가들은 대한민국 수립 후 국립국악원에 합류했다.[1] 대한민국 정부는 이 악기를 연주하는 일부 예술가들을 지원해왔다.[3]
2. 2. 고려와 조선 시대
본래 중국의 전통 악기이다. 한국에 언제 유입되었는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찰의 범종이나 탑에 이를 연주하는 사람이 장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 시대부터 고구려나 백제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세종실록》에 그 형태와 이름의 뜻이 밝혀져 있다. 영조 시대까지만 해도 중국에 악사를 보내 그 제조법을 구해 오기도 했으나, 그 후에는 연주법만 남아 전해지며 오늘에 이른다.[1][2] 고려는 1116년 송나라로부터 이를 받았다. 1406년, 명나라의 영락제는 조선 조정에 생황을 하사했다. 세종대왕 치세에 이 악기는 한국에서 제조되었다.[1]
임진왜란 동안, 이 악기의 한국 내 제조는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2. 3.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임진왜란 동안, 생황의 한국 내 제조는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1] 이후 일제강점기에도 연주는 이어졌으며, 예술가들은 결국 대한민국 수립 후 국립국악원에 합류했다.[1]2. 4. 현대
임진왜란 동안 생황의 한국 내 제조는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에도 연주는 이어졌으며, 예술가들은 대한민국 수립 후 국립국악원에 합류했다.[1] 대한민국 정부는 이 악기를 연주하는 일부 예술가들을 지원해왔다.[3]3. 구조와 특징
생황은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낼 수 있는 악기로, 음색이 곱고 아름답다.[1] 옛 그림에는 기생이 생황을 연주하는 모습이 종종 묘사되기도 했다.
3. 1. 구조
생황은 원래 박으로 만든 바가지에 길고 짧은 여러 개의 대나무관을 꽂아서 만든다. 죽관에는 아래쪽에 지공(指孔)이 뚫려 있으며, 속에는 쇠로 만든 청이 있다. 원하는 음을 내는 죽관의 구멍을 막고 바가지 옆에 길게 나온 취구로 숨을 넣거나 들여 마시면 이 쇠청이 진동하면서 소리가 나게 된다. 죽관의 개수는 본래 13개, 17개, 19개, 23개, 36개 등으로 다양하였으나, 지금은 관이 17개인 것만을 사용한다. 17개 중 한 개의 관은 '윤관(閏管)' 또는 '의관(義管)'이라고 해서 사용하지 않고 16개만을 사용한다.[1]생황은 17개의 대나무 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관에는 금속 프리 리드가 수직으로 장착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생황의 풍상자는 말린 박으로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금속이나 나무로 더 흔하게 만들어진다.[1]
3. 2. 음역과 화음
음역은 황종(黃: E♭)부터 청남려(湳: C)까지이다. 의관을 제외한 16개의 관이 12율 4청성을 내었지만 향악에 쓰이기 시작하면서부터 더 넓은 음역을 가지게 되었다.[1]국악기 중에서 유일한 화음 악기이다. 음빛이 곱고 아름답다. 대개 3음을 동시에 내는데, 2음은 옥타브 소리이며 1음은 4도 또는 5도 아래의 음을 낸다.[1]
3. 3. 연주 형태
독주나 합주에는 별로 쓰이지 않으며, 병주(竝奏)나 세악 편성에 자주 쓰인다. 특히 단소와의 중주로 많이 쓰이는데, 이러한 음악의 형태를 '생소병주(笙簫竝奏)'라고 한다.[1]다른 한국 전통 악기와는 달리, 오늘날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연주할 수 있는 음악가가 매우 적다. 주로 실내악에 사용되며, 단소(세로 피리) 및 양금과 같은 악기와 함께 연주된다.
4. 한국 사회와 문화 속 생황
생황은 한국 전통 악기 중 유일한 다성 악기이다. 음역은 ''황종''(黃: E♭)에서 ''청남려''(湳: C)까지이며, ''의관''을 제외한 16개의 관은 12율과 4개의 청각적 소리를 낸다. 향악에 사용되면서 더 넓은 음역을 갖게 되었다. 보통 3개의 음이 동시에 연주되며, 2개의 음은 옥타브, 1개의 음은 4도 또는 5도 아래이다.
4. 1. 기생과 생황
옛 그림에는 기생이 생황을 연주하는 모습이 종종 묘사된다.[1]4. 2. 현대적 의의
생황은 17개의 대나무 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관에는 금속 프리 리드가 수직으로 장착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생황의 풍상자는 말린 박으로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금속이나 나무로 더 흔하게 만들어진다.[1]다른 한국 전통 악기와는 달리, 오늘날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연주할 수 있는 음악가가 매우 적다. 주로 실내악에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단소 (세로 피리) 및 양금과 같은 악기와 함께 연주된다. 옛 한국 그림에서는 기생이 종종 생황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참조
[1]
웹사이트
생황 (笙簧)
https://encykorea.ak[...]
Academy of Korean Studies
2021-05-26
[2]
웹사이트
'천상의 악기' 생황 궁금하시죠
https://www.hankyung[...]
2014-01-07
[3]
웹사이트
천년의 악기 생황, 신비한 소리 환생
https://www.hani.co.[...]
20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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