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사우루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안데사우루스는 1991년 안데스 산맥 근처에서 발견된 화석을 바탕으로 명명된 용각류 공룡이다. 알려진 유일한 종은 A. delgadoi이며, 부분적인 골격 화석이 발견되었다. 안데사우루스는 15~18m 길이로 추정되며, 등쪽 척추뼈와 꼬리 척추뼈의 특징을 갖는다. 티타노사우루스류의 기초적인 구성원으로 분류되며, 꼬리 척추뼈의 관절 형태가 특징이다. 화석은 아르헨티나 네우켄 주의 칸델레로스 층에서 발견되었으며, 백악기 후기 세노마니아절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기가노토사우루스 등 다른 공룡들과 함께 서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91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자넨스키아
자넨스키아는 복잡한 명명 역사를 거쳐 용각류로 분류된 공룡 속이다. - 1991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아마르가사우루스
아마르가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아르헨티나에 살았던 몸길이 9~13m의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용각류 공룡으로, 목과 등에 있는 길고 갈라진 척추 가시가 특징이며 그 기능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존재한다. -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의 공룡 - 아에로스테온
아에로스테온은 산토니안절에 살았던 몸길이 7.5~9m의 대형 육식 공룡으로, 초기에는 여러 분류군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이후 메가랍토라를 거쳐 티라노사우루스상과로 재분류되었으며, 뼈의 기낭화 구조를 통해 조류와 유사한 호흡 방식을 가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의 공룡 - 기가노토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남아메리카에 살았던 거대한 수각류 공룡으로, 부분적인 화석으로 인해 정확한 크기 추정은 어렵지만 가장 큰 육식 공룡 중 하나로 간주되며, 티라노사우루스와 크기 비교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 용각하목 - 오메이사우루스
오메이사우루스는 중국 쓰촨성에서 발견된 용각류 공룡의 한 속으로, 쯔궁 지역에서 많은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마멘키사우루스과에 속한다. - 용각하목 - 니게르사우루스
니제르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현재의 니제르 지역에 살았던 레바키사우루스과 용각류 공룡으로, 특이한 치아 구조와 짧은 목을 가지며 독특한 먹이 섭취 방식으로 인해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안데사우루스 | |
---|---|
기본 정보 | |
![]() | |
속 | 안데사우루스속 Andesaurus |
생물 분류 | |
계 | 생명체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상강 | 사지상강 |
강 | 파충강 |
아강 | 이궁아강 |
상목 | 공룡상목 |
목 | 용반목 Saurischia |
아목 | 용각아목 Sauropodomorpha |
하목 | 용각하목 Sauropoda |
하목 계급 없음 | 티타노사우루스류 Titanosauria |
과 | 안데사우루스과 Andesauridae |
학명 | |
속명 | 안데사우루스 Andesaurus |
명명자 | Calvo & Bonaparte, 1991 |
종명 | 안데사우루스 델가도이 A. delgadoi |
명명자 | Calvo & Bonaparte, 1991 (타입 종) |
시간 척도 | |
생존 시기 | 백악기 세노마눔절 (9960만 년 전 ~ 9700만 년 전) |
2. 발견 및 명명
1991년, 고생물학자 호르헤 올란도 칼보와 호세 페르난도 보나파르테는 안데스 산맥 근처에서 발견된 유해를 바탕으로 ''안데사우루스''(Andesaurus)라고 명명했다. 화석을 발견한 알레한드로 델가도의 이름을 따서 유일한 종인 ''A. delgadoi''가 명명되었다.
2. 1. 발견 경위
1991년, 고생물학자 호르헤 올란도 칼보와 호세 페르난도 보나파르테는 이 동물의 유해가 안데스 산맥 근처에서 발견된 점에 착안하여, 안데스 산맥을 나타내는 '안데스'와 고대 그리스어로 '도마뱀'을 뜻하는 단어 '사우루스'를 결합하여 ''안데사우루스''(Andesaurus)로 명명했다. ''안데사우루스''의 화석은 알레한드로 델가도가 발견했으며, 알려진 유일한 종인 (''A. delgadoi'')은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알려진 ''안데사우루스''의 유일한 재료는 허리 아래 부분의 4개의 척추와 꼬리의 두 부분으로 나뉜 27개의 꼬리 척추로 구성된 부분적인 골격이다. 꼬리 중간 부분의 척추는 길쭉한 척추체를 가지고 있었다. 두 개의 좌골과 하나의 치골을 포함한 골반의 구성요소와 갈비뼈 조각, 불완전한 상완골과 대퇴골도 발견되었다.
3. 특징
''Andesaurus''|안데사우루스영어는 몸길이가 15m에서 18m 사이, 몸무게는 7MT 정도로 추정되는 용각류 공룡이다.[1][2]
3. 1. 척추뼈의 특징
''안데사우루스''의 등쪽 척추뼈는 전형적인 특징인 opisthocoelous영어 중심과 큰 측면 pleurocoel영어(공기 구멍)을 가지고 있다. 관련 종인 ''푸위앙고사우루스''와 달리, 어떤 척추뼈 아래에도 복부 용골이 없으며, neural arch영어 앞쪽에는 공기 구멍이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신용각류에서 발견된다. ''안데사우루스''의 진단에 잠재적으로 중요한 점은 갈비뼈의 하부 관절(parapophysis영어)을 지지하는 추가 능선이 있다는 점인데, 다른 척추뼈의 보존 상태가 좋지 않아 한 개의 뼈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안데사우루스''의 hyposphene-hypantrum articulations영어는 보다 기본적인 용각류보다 작지만, 표면이 관절 능선에 불과한 ''아르젠티노사우루스'' 또는 ''에파크토사우루스''보다 덜 축소되었으며, 관절이 완전히 없는 보다 파생된 티타노사우루스보다 덜 축소되었다. 앞쪽과 뒤쪽 척추 lamina|laminae영어는 다른 솜포스폰딜란처럼 ''안데사우루스''의 척추뼈에 존재한다.[3]''안데사우루스''의 꼬리 척추뼈(미추)는 앞면이 오목하고 뒷면이 볼록한 약간의 procoelous영어를 가진다. 이 볼록함은 파생된 티타노사우루스보다 덜 두드러지지만, 여전히 클레이드 전체를 진단하는 데 중요하다. 첫 번째 미추는 앞면이 평평하고 뒷면이 약간 볼록하며, ''에파크토사우루스''와 유사하게 그 이후의 척추뼈와 다르다. 일부 앞쪽 미추의 바닥 표면에는 두드러진 함몰부가 있는데, 이는 디플로도쿠스과와 여러 티타노사우루스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앞쪽 미추는 비례적으로 짧으며, 꼬리 끝으로 갈수록 뼈의 비례 길이가 거의 두 배가 된다. 일부 척추뼈에는 측면 기공과 작은 측면 구멍이 있다. 이러한 구멍은 일부 티타노사우루스와 비 티타노사우루스에서 알려져 있지만, 계통 발생 분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모든 티타노사우루스형류와 마찬가지로 신경 아치는 중심의 앞쪽에 있고 신경 가시는 길고 사각형이다. 미추 열을 따라 나타나는 변이는 ''에파크토사우루스'' 및 ''말라위사우루스''와 유사하다.[3]
3. 2. 꼬리뼈의 특징
''안데사우루스''의 꼬리 척추뼈(미추)는 앞면이 오목하고 뒷면이 볼록한 약간의 procoelous|프로코엘루스영어 중심을 가진다. 이 볼록함은 파생된 티타노사우루스보다 덜 두드러지지만, 여전히 클레이드 전체를 진단하는 데 중요하다. 첫 번째 미추는 앞면이 평평하고 뒷면이 약간 볼록하며, ''에파크토사우루스''와 유사하게 그 이후의 척추뼈와 다르다.[3] 일부 앞쪽 미추의 바닥 표면에는 두드러진 함몰부가 있는데, 이는 디플로도쿠스과와 여러 티타노사우루스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앞쪽 미추는 비례적으로 짧으며, 꼬리 끝으로 갈수록 뼈의 비례 길이가 거의 두 배가 된다. 일부 척추뼈에는 측면 기공과 작은 측면 구멍이 있다. 이러한 구멍은 일부 티타노사우루스와 비 티타노사우루스에서 알려져 있지만, 계통 발생 분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모든 티타노사우루스형류와 마찬가지로 신경 아치는 중심의 앞쪽에 있고 신경 가시는 길고 사각형이다. 미추 열을 따라 나타나는 변이는 ''에파크토사우루스'' 및 ''말라위사우루스''와 유사하다.[3]4. 분류
몇몇 조상형질은 티타노사우루스류의 가장 기초적인 구성원인 안데사우루스를 특징짓는다. 이 분기도는 안데사우루스, 살타사우루스, 이들의 가장 최근 공통 조상과 모든 후손을 포함하도록 정의되었다. 안데사우루스는 등 척추뼈 상단의 높은 신경 가시라는 단일 특징으로만 특징지어지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아르헨티노사우루스와 푸에르타사우루스를 포함한 아르헨티나의 다른 기초적인 티타노사우루스류 또한 거대한 크기의 용각류였다. 가장 파생된 티타노사우루스류 그룹인 살타사우루스과는 살타사우루스 자체를 포함하여 알려진 가장 작은 용각류 중 일부를 포함했다. 따라서 가장 큰 크기는 분기도의 더 기초적인 구성원들 사이에서 달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4. 1. 계통 발생
몇몇 조상형질은 티타노사우루스류의 가장 기초적인 구성원인 안데사우루스를 특징짓는다. 실제로 이 분기도는 안데사우루스, 살타사우루스, 이들의 가장 최근 공통 조상과 모든 후손을 포함하도록 정의되었다. 가장 두드러진 조상형질은 꼬리 척추뼈 사이의 관절이다. 대부분의 파생된 티타노사우루스류에서 꼬리 척추뼈는 볼록-오목 관절로 연결되어 앞쪽이 움푹 들어간 소켓 형태(''전강형'' 꼬리 척추뼈)를 이루지만, 안데사우루스에서는 척추뼈의 양쪽 끝이 평평하다(''양평형'' 꼬리 척추뼈). 이는 많은 비-티타노사우루스류 용각류에서 볼 수 있다. 안데사우루스 자체는 등 척추뼈 상단의 높은 신경 가시라는 단일 특징으로만 특징지어지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아르헨티노사우루스와 푸에르타사우루스를 포함한 아르헨티나의 다른 기초적인 티타노사우루스류 또한 거대한 크기의 용각류였다. 가장 파생된 티타노사우루스류 그룹인 살타사우루스과는 살타사우루스 자체를 포함하여 알려진 가장 작은 용각류 중 일부를 포함했다. 따라서 가장 큰 크기는 분기도의 더 기초적인 구성원들 사이에서 달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5. 고생태
안데사우루스 화석은 아르헨티나 네우켄 주의 네우켄 그룹 내 칸델레로스 층에서 발견되었다. 이 지층은 백악기 후기 세노마니아절에 해당하며, 고대 사행성 강 시스템을 나타낸다.[2]
5. 1. 공존했던 동물들

이 화석들은 아르헨티나 네우켄 주 네우켄 그룹에서 가장 오래된 지질 구조인 칸델레로스 층에서 발견되었다. 이 지층은 약 9960만 년에서 9700만 년 전인 백악기 후기 세노마니아절에 해당한다.[2] 칸델레로스는 대부분 고대 사행성 강 시스템을 나타낸다. ''안데사우루스'' 외에도, 이 지층에서는 부이트레랍토르와 기가노토사우루스 등의 수각류와 레바키사우루스과 ''리마이사우루스''를 포함한 다른 용각류 화석도 발견되었다.
참조
[1]
서적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Princeton University Press
[2]
백과사전
Dinosaurs: The Most Complete, Up-to-Date Encyclopedia for Dinosaur Lovers of All Ages
http://www.geol.umd.[...]
2012
[3]
논문
Anatomy of the basal titanosaur (Dinosauria, Sauropoda) Andesaurus delgadoi from the mid-Cretaceous (Albian–early Cenomanian) Río Limay Formation, Neuquén Province, Argentina: implications for titanosaur systematics
[4]
서적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Princeton University Press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