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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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을나는 한라산 북쪽 모흥혈에서 고을나, 부을나와 함께 솟아난 인물로, 탐라국의 시조이자 양씨의 시조로 여겨진다. 그는 수렵 생활을 하다가 일본 국왕의 세 딸과 혼인하여 농경을 시작, 탐라국을 건국했다. 어느 날 제주도 동해안에 표착한 나무 상자에서 일본 국왕의 딸, 소, 말, 오곡의 종자를 얻어 농업을 발전시키고 가축을 길러 자손이 번성했다. 그의 15세 손 3명은 신라에 조공하여 성주, 성자, 도내라는 칭호를 받았다. 삼성 설화는 해양적 요소와 암혈 신화의 특징을 보이며 남방계 신화의 성격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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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을나는 탐라의 삼성신화에 등장하는 삼신인 중 한 명으로, 양을나, 고을나와 함께 제주도의 시조로 여겨지며, 일본에서 온 공주들과 혼인하여 농경을 시작하고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 탐라의 신 - 고을나
고을나는 제주도 삼성신화의 삼신인 중 하나로, 양을나, 부을나와 함께 삼성혈에서 솟아나 일본 국왕의 딸들과 혼인하여 제주도에 정착하고 농경을 시작했으며, 그가 정착한 곳은 이도라고 불린다. - 탐라의 신 - 부을나
부을나는 탐라의 삼성신화에 등장하는 삼신인 중 한 명으로, 양을나, 고을나와 함께 제주도의 시조로 여겨지며, 일본에서 온 공주들과 혼인하여 농경을 시작하고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 반신 - 아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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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인물 정보 | |
한자 | 良乙那 |
히라가나 | やんうるな |
가타카나 | ヤンウルラ |
로마자 표기 | yang'eulna |
한국어 | 양을나 |
왕족 정보 | |
이름 | 양을나 |
원어 이름 | 良乙那 |
작위 | 알 수 없음 |
재위 | 알 수 없음 |
대관식 | 알 수 없음 |
즉위식 | 알 수 없음 |
전임자 | 알 수 없음 |
후임자 | 알 수 없음 |
섭정 | 알 수 없음 |
재상 | 알 수 없음 |
휘 | 알 수 없음 |
별호 | 알 수 없음 |
연호 | 알 수 없음 |
묘호 | 알 수 없음 |
존호 | 알 수 없음 |
휘호 | 알 수 없음 |
시호 | 알 수 없음 |
출생일 | 미상 |
출생지 | 알 수 없음 |
사망일 | 미상 |
사망지 | 알 수 없음 |
매장지 | 알 수 없음 |
능묘 | 알 수 없음 |
전각 | 알 수 없음 |
왕조 | 알 수 없음 |
가문 | 제주 양씨 |
아버지 | 알 수 없음 |
어머니 | 알 수 없음 |
형제자매 | 알 수 없음 |
배우자 | 알 수 없음 |
자녀 | 알 수 없음 |
친인척 | 알 수 없음 |
종교 | 알 수 없음 |
2. 인물
탐라국 건국 설화에 등장하는 삼신인(三神人) 중 한 명으로, 고을나, 부을나와 함께 모흥혈에서 솟아났다.[1] 이들은 일본 국왕의 딸들을 배우자로 맞아 농업을 시작하고 가축을 기르며 탐라국을 발전시켰다. 이후, 이들의 15세 손 3명이 신라에 조공하여 "성주", "성자", "도내"라는 칭호를 받았다.[1]
2. 1. 탐라국 시조 삼신인
고을나, 부을나와 함께 태고에 한라산 북쪽 기슭 모흥혈에서 솟아났다.[1] 어느 날, 제주도 동해안에 나무 상자가 떠내려왔는데, 그 안에는 일본 국왕의 딸, 소, 말, 오곡의 종자가 들어 있었다.[1]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삼 형제는 일본 국왕의 딸을 각각 배우자로 삼아 농업을 일으키고 가축을 길러 자손을 번성시켰다.[1]2. 2. 일본 국왕의 세 딸
일본 국왕의 세 딸은 제주도 동해안에 표착한 나무 상자에서 발견되었다.[1] 이 나무 상자에는 세 딸 외에도 소, 말, 오곡의 종자가 들어 있었다.[1]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3형제는 이들을 각각 배우자로 삼았다.[1]3. 내용
고려사 권57에 따르면, 영주(瀛州)라 불리며 사람이 살지 않던 태고의 제주도에 양을나(良乙那), 고을나(高乙那), 부을나(夫乙那)라는 세 성씨를 가진 세 신인이 한라산 북쪽 기슭의 삼성혈에서 나타났는데, 이들이 제주도 사람들의 선조이다. 어느 날 이들은 동쪽에서 떠내려오는 나무 상자를 발견했는데, 그 안에는 일본에서 온 사신과 아름다운 세 공주, 가축과 오곡의 종자가 들어 있었다. 세 신인은 그녀들을 아내로 맞이하여 농업과 오곡의 재배를 시작하여 마을을 만들었다.[1]
3. 1. 원문
[1]3. 2. 현대어 번역
태초에 제주도에는 사람이 살지 않았는데, 한라산 북쪽 기슭 모흥혈에서 고을나, 부을나와 함께 양을나가 솟아났다.[1] 어느 날, 제주도 동해안에 나무 상자가 떠내려 왔다. 나무 상자에는 일본 국왕의 딸, 소, 말, 오곡의 종자가 들어 있었다.[1]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3형제는 일본 국왕의 딸을 각각 배우자로 삼아 농업을 일으키고 가축을 길러 자손이 번성했다. 그 후, 그들의 15세 손 3명이 신라에 조공하여 "성주", "성자", "도내"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1]영주(瀛州)라 불리며, 아직 사람이 살지 않던 태고의 제주에 양을나(良乙那), 고을나(高乙那), 부을나(夫乙那)의 세 성씨를 가진 세 신인이 한라산 북쪽 기슭의 삼성혈(三姓穴)에 나타났는데, 이들이 제주인의 선조이다. 어느 날 한라산을 바라보던 그들은 동쪽에서 떠내려오는 나무 상자를 발견했다. 열어보니 상자 안에는 일본에서 온 사신과 아름다운 세 공주, 가축과 오곡의 종자가 들어 있었다. 세 신인은 그녀들을 아내로 맞이하여 산업과 오곡의 재배를 시작하여 마을을 만들었다.
4. 분석
삼성 설화는 해양적 요소와 암혈 신화의 특징을 지녀 남방계 신화의 성격을 띤다. 이는 대부분의 한반도 건국 신화가 북방계 천손 강림 설화인 것과는 대조적이다.[1]
4. 1. 해양적 요소
삼성 설화는 바다에서 떠내려온 나무 상자와 일본 국왕의 딸들이라는 설정을 통해 해양과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섬이라는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4. 2. 암혈 신화
삼성 설화는 바다와 관련된 요소와 함께 땅에서 솟아나는 암혈 신화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남쪽 지역 신화의 성격을 보여준다. 이는 대부분의 조선 시조 설화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북방계 천손 강림 설화인 것과는 다르다.[1]4. 3. 남방계 신화
삼성 설화는 해양적 요소와 암혈 신화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 남방계 신화의 성격을 띤다. 이는 대부분의 조선 시조 설화가 북방계 천손 강림 설화인 것과는 대조적이다.[1]5. 역사적 의의
삼성 신화는 탐라국의 건국 과정을 설명하는 신화로서, 고대 탐라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5. 1. 한국과 일본의 고대 관계
탐라국 건국 설화에 따르면, 제주도 동해안에 표착한 나무 상자에는 일본 국왕의 딸과 소, 말, 오곡의 종자가 들어 있었다.[1] 고을나, 부을나 형제를 포함한 3형제는 일본 국왕의 딸을 각각 배우자로 삼아 농업을 일으키고 가축을 길러 자손을 번성시켰다.[1] 이는 고대 한국과 일본 사이에 교류가 있었음을 시사한다.참조
[1]
뉴스
양을라(良乙那)
http://encykorea.aks[...]
2022-04-21
[2]
문서
민족문화대백과사전 양을라
http://encykorea.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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