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마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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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우마이오스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에 등장하는 인물로, 이타카의 돼지치기이다. 그는 어린 시절 납치되어 라에르테스에게 노예로 팔렸지만,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친아들처럼 아끼고, 오디세우스가 돌아온 후에는 그의 정체를 숨기고도 헌신적으로 도왔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구혼자들을 처단하는 과정에서 텔레마코스와 필로이티오스와 함께 활약하며 충성심과 정의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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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마이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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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이름 | 에우마이오스 |
그리스어 표기 | Εὔμαιος |
로마자 표기 | Eumaios |
성별 | 남성 |
등장 작품 | 오디세이아 |
직업 | 돼지치기 |
주인 | 오디세우스 |
특징 |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친구이자 하인이다. |
관련 인물 | 텔레마코스, 필로이티오스 |
묘사 | 얀 스티카의 그림에 묘사됨. |
2. 출신 배경
에우마이오스는 수리아 섬 출신으로, 어릴 적 페니키아인 선원에게 유혹당한 유모이자 노예였던 여성과 함께 납치되었다. 유모는 도주를 돕는 대가로 다른 보물과 함께 에우마이오스를 데려가기로 했다. 항해 도중 유모는 아르테미스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선원들은 오디세우스의 아버지 라에르테스가 그를 노예로 산 이타카로 계속 항해했다. 이후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 그의 누이 크티메네와 함께 자랐으며, 그들의 어머니 안티클레이아는 그를 크티메네와 거의 동등하게 대우했다.
2. 1. 어린 시절
에우마이오스는 수리아 섬 출신으로, 어린 시절 페니키아 선원에게 유혹당한 유모이자 노예였던 여성과 함께 납치되었다. 유모는 도주를 돕는 대가로 다른 보물과 함께 에우마이오스를 데려가기로 했다. 항해 도중 유모는 아르테미스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선원들은 오디세우스의 아버지 라에르테스가 그를 노예로 산 이타카로 계속 항해했다.[4]이후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 그의 누이 크티메네와 함께 자랐으며, 그들의 어머니 안티클레이아는 그를 크티메네와 거의 동등하게 대우했다. 에우마이오스의 아버지를 섬기던 페니키아인 하녀는 본래 시돈의 부유한 남자인 알리베르스의 딸이었으나, 타포스의 해적에게 납치되어 수리아 섬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후 섬을 방문한 페니키아 상인과 밀통했고, 상인의 꾐에 넘어가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 과정에서 배삯 대신 에우마이오스를 데려갔고, 결국 에우마이오스는 라에르테스에게 팔렸다.[4]
2. 2. 노예 신분
수리아 섬 출신으로 여겨지는 에우마이오스는 어린 시절, 아버지 크테시오스를 섬기는 페니키아인 하녀를 잘 따랐다. 이 여성은 원래 시돈의 부유한 남자 알리베르스의 딸이었지만, 타포스의 해적에게 납치되어 수리아 섬에서 크테시오스에게 팔렸다. 그녀는 나중에 섬을 방문한 페니키아 상인과 밀통했고, 상인의 꾐에 넘어가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 과정에서 배삯 대신 에우마이오스를 데려갔다. 에우마이오스는 아무것도 모른 채 여자에 의해 배에 태워져 이타카 섬의 왕 라에르테스 (오디세우스의 아버지)에게 팔렸다.[4]그는 어린 아이였을 때, 페니키아 선원이 그의 유모이자 노예를 유혹했고, 그녀는 도망을 돕는 대가로 다른 보물과 함께 아이를 데려가기로 동의했다. 유모는 바다에서 여행하는 동안 아르테미스에 의해 죽임을 당했지만, 선원들은 이타카로 계속 항해하여 라에르테스가 그를 노예로 샀다.[4] 그 후 그는 오디세우스와 그의 누이 크티메네와 함께 자랐으며, 그들의 어머니 안티클레이아로부터 거의 크티메네와 동등하게 대우받았다.
3. 오디세이아에서의 역할
에우마이오스는 어렸을 때 페니키아 선원에게 납치되어 라에르테스(오디세우스의 아버지)에게 노예로 팔려 이타카로 오게 되었다. 그는 오디세우스와 그의 누이 크티메네와 함께 자랐으며, 안티클레이아는 그를 크티메네와 거의 동등하게 대우했다.[8] 오디세우스도 하인들 중에서 그를 각별히 아꼈으며[9], 성장 후에는 이타케 왕가의 돼지를 돌보는 일을 맡았다.[10]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에우마이오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처음 만나는 사람이다. 오디세우스는 변장하고 있었기에 에우마이오스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음식과 숙소를 제공하며 환대했다.
오디세우스는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에게 하인으로 고용되기를 부탁할 생각이라고 말했지만, 에우마이오스는 구혼자들의 난폭함을 경고하며 텔레마코스가 오면 잘 해줄 것이라고 만류했다.[28]
구혼자들을 학살하는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동료 하인 필로이티우스와 함께 텔레마코스와 오디세우스를 도왔다.[3]
3. 1. 오디세우스와의 만남
에우마이오스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트로이 전쟁에서 싸우고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처음 만나는 사람이다. 그는 돼지를 보호하는 '사나운 맹수'와 같은 네 마리의 개를 가지고 있었는데[24] 오디세우스가 변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늙은 주인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를 잘 대접하며 음식과 숙소를 제공했다.[24]오디세우스는 자신을 설명하라는 압박에 카스토르의 아들이라는 거짓 이야기를 지어냈다. 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라는 확신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는데, 그 이유는 오디세우스가 부재한 동안 그러한 주장이 빈번했고, 아이톨리아에서 온 사기꾼에게 이전에 속았기 때문이다. 에우마이오스는 낯선 사람의 후원자인 제우스를 두려워하고 불쌍히 여겨 오디세우스를 환대한다고 말했다.[25]
에우마이오스는 손님과 신들(헤르메스 특히)에게 관대했으며, 그가 먹이는 모든 사람에게 식사를 똑같이 나누기 위해 노력할 정도로 공정했다. 그는 "신은 그의 뜻에 따라 주고 빼앗을 것이며,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격언을 따랐다.[26]
주인이 오랫동안 부재한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타피아인으로부터 자신의 부족한 자원만으로도 하인 메사울리우스를 얻었다. 메사울리우스는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서 오디세우스가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첫 번째 저녁 식사 때 웨이터 역할을 했다.
에우마이오스는 또한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필로스와 스파르타로의 항해에서 돌아올 때 환영했다. 텔레마코스는 아테나의 지시대로 배에서 내리자마자 에우마이오스를 방문했고, 에우마이오스는 텔레마코스를 아버지처럼 맞이하며 깊은 걱정과 안도감을 표현했다. 호메로스는 텔레마코스와 에우마이오스 사이의 부자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포옹하는 것처럼 10년 동안 먼 땅에서 돌아온, 그의 외아들, 매우 사랑하고 슬퍼했던"이라는 비유를 사용했다. (''오디세이아,'' 제16권 19–21행)[3]
구혼자들을 학살하는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동료 하인 필로이티우스와 함께 텔레마코스와 오디세우스를 도왔다.[3] 여신 아테나는 이러한 충성심 때문에 파이아케스인의 나라에서 귀국한 오디세우스에게 가장 먼저 에우마이오스를 방문하라고 권했고,[22] 스파르타를 방문 중인 텔레마코스에게 귀국하면 에우마이오스를 찾아 페넬로페에게 그의 무사함을 알리도록 조언했다.[23]

3. 2. 충성심과 신의
에우마이오스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트로이 전쟁을 마치고 이타카로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처음 만나는 사람이다. 그는 돼지를 지키는 사나운 개 네 마리를 데리고 있었는데, 늙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변장한 오디세우스를 의심하면서도 잘 대접했다. 에우마이오스는 그를 가난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음식과 숙소를 제공했다.[3]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라고 확신하지 못하고, 특히 페넬로페의 구혼자들 때문에 그를 더욱 그리워했다. 그는 오디세우스가 부재한 동안 그러한 주장이 빈번했고, 아이톨리아에서 온 사기꾼에게 속은 적이 있었기에 더욱 의심했다. 그는 "거짓말로 내 마음을 기쁘게 하거나 달래려 하지 마십시오. 내가 당신을 존경하고 환대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낯선 사람의 후원자인 제우스를 두려워하고 당신을 불쌍히 여기기 때문입니다."라고 경고했다.[15] [16]
에우마이오스는 신을 경외하고 의심이 많았지만, 손님과 신들(헤르메스 등)에게 관대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식사를 똑같이 나누려고 노력했고, "신은 그의 뜻에 따라 주고 빼앗을 것이며,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격언은 그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
주인이 오랫동안 집을 비운 사이, 에우마이오스는 타피아인에게서 자신의 부족한 자원만으로 하인 메사울리우스를 얻었다. 메사울리우스는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서 오디세우스가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첫 저녁 식사 때 주인과 동료 목동들과 함께 웨이터 역할을 했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필로스와 스파르타로의 항해에서 돌아올 때도 환영했다. 텔레마코스는 아테나의 지시대로 배에서 내리자마자 에우마이오스를 방문했고, 에우마이오스는 그를 아버지처럼 맞이하며 깊은 걱정과 안도감을 표현했다. 호메로스는 텔레마코스와 에우마이오스 사이의 부자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포옹하는 것처럼 10년 동안 먼 땅에서 돌아온, 그의 외아들, 매우 사랑하고 슬퍼했던"이라는 비유를 사용했다. (''오디세이아,'' 제16권 19–21행)
구혼자들을 학살하는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동료 하인 필로이티우스와 함께 텔레마코스와 오디세우스를 도왔다.[3]

이타케 섬에서 라에르테스의 아내 안티클레이아는 에우마이오스를 딸 크티메네와 함께 친자식처럼 길렀고,[8] 오디세우스도 하인들 중에서 그를 각별히 아꼈다.[9] 성장 후 이타케 왕가의 돼지를 돌보는 일을 맡은 그는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에서 오랫동안 돌아오지 못하고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이 재산을 탕진하는 동안에도 가장 충실하게 주인의 재산을 지켰다.[10] 오디세우스가 이국에서 죽었다고 생각하고[11][12] 슬퍼하면서도 그를 그리워했으며,[13] 텔레마코스나 페넬로페에 대한 충성심은 변함없었다.[14]
에우마이오스는 신앙심 깊은 인물로, 초라한 모습의 사람이라도 제우스의 사자로 생각하고 기꺼이 맞이하는 친절함을 갖추고 있었다.[15] 변장한 오디세우스가 찾아왔을 때도 손님을 보호하는 제우스에게 거스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손님을 가엾게 여기는 마음에서 정성껏 대접했다.[16]
이러한 충성심 때문에 아테나는 파이아케스인의 나라에서 귀국한 오디세우스에게 가장 먼저 에우마이오스를 방문하라고 권했고,[22] 스파르타를 방문 중인 텔레마코스에게 귀국하면 에우마이오스를 찾아 페넬로페에게 그의 무사함을 알리도록 조언했다.[23]
정체를 숨긴 오디세우스가 찾아왔을 때, 에우마이오스는 돼지치기 집 앞에 앉아 소가죽으로 샌들을 만들고 있었다. 오디세우스를 본 사냥개들이 짖어대자, 에우마이오스는 소가죽을 내던지고 개를 쫓아낸 후 주인을 알아보지 못한 채 오디세우스를 극진히 대접했다. 그는 오디세우스가 이미 죽은 것이 아닌지, 구혼자들이 그의 죽음을 신에게 들었기 때문에 귀국을 두려워하지 않고 재산을 탕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24]
오디세우스는 에우마이오스의 말을 듣고 주인은 연내에 귀국하여 구혼자들을 처벌할 것이라고 맹세했지만, 에우마이오스는 믿지 않고 화제를 바꾸어 손님 자신의 일을 물었다. 오디세우스는 거짓 신상 이야기를 하고 그 안에서 오디세우스의 소식을 말했지만, 에우마이오스는 이전에 아이톨리아 지방에서 온 손님의 허튼소리에 속은 적이 있었기에 믿으려 하지 않았다. 오디세우스는 주인이 귀국하지 않으면 큰 돌에서 떨어뜨려도 좋다고까지 말했다.[25]
결국 마지막까지 오디세우스의 말을 믿지 않았던 에우마이오스였지만, 다른 돼지치기가 돌아오자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님프들과 헤르메스 신에게 바치는 몫을 포함하여 고기를 인원 수대로 잘라 나누어주고, 오디세우스에게는 특히 긴 등심을 주어 기쁘게 했다.[26] 또한 오디세우스의 잠자리를 마련하고 자신의 외투를 덮어주었다.[27]
오디세우스는 에우마이오스의 충성심을 시험하려 구걸을 하러 마을까지 갈 생각이라고 말하며 안내해 줄 사람을 물었다. 또한 오디세우스의 저택에 가서 하인으로 고용해달라고 구혼자들에게 부탁해볼 생각이라고도 말했다. 그러자 에우마이오스는 화를 내며 구혼자들은 난폭한 자들뿐이라며 텔레마코스 님이 오시면 잘 해줄 것이라고 말하며 만류했다.[28]
3. 3. 조력자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에우마이오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싸운 후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처음 만나는 사람이다. 그는 돼지를 보호하는 '사나운 맹수'와 같은 네 마리의 개를 가지고 있다. 그는 늙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 오디세우스는 변장하고 있다 - 의구심을 품고 있지만,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를 잘 대하며, 그를 단순히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음식과 숙소를 제공한다. 자신을 설명하라는 압박을 받자, 오디세우스는 왜곡된 이야기를 지어내, 에우마이오스가 그가 라에르테스의 아들이 아니라 카스토르의 아들이라고 믿게 한다.[3]돼지치기는 오디세우스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라는 확신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그를 사랑한다(그를 특히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에게 비참하게 만든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부재한 동안 그러한 주장이 빈번했기 때문에, 그리고 아이톨리아에서 온 사기꾼에게 이전에 속았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에 익숙해졌다. 그는 경고한다:[3]
> "거짓말로 내 마음을 기쁘게 하거나 달래려 하지 마십시오.
>
내가 당신을 존경하고 환대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
낯선 사람의 후원자인 제우스를 두려워하고 당신을 불쌍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신을 경외하고 의심이 많고 세심한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지면 절벽에서 떨어뜨리겠다고 제안한 후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아마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학적 아이러니의 예시를 보여준다.[3]
> "그것은 저에게 미덕이 될 것이고, 제 친구, 그리고 좋은 평판을 얻을 것입니다.
>
지금과 앞으로,
>
먼저 당신을 제 숙소로 안내하고 손님으로 환대하고,
>
그런 다음 당신을 살해하고 당신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는다면.
>
그러면 기꺼이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에게 가서 기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XIV.402–6, 라티모어 번역)
에우마이오스는 손님과 신들(헤르메스 특히)에게 관대하며, 그가 먹이는 모든 사람에게 식사를 똑같이 나누기 위해 노력할 정도로 공정하다. "신은 그의 뜻에 따라 주고 빼앗을 것이며,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격언은 그의 철학을 적절하게 요약한다.[3]
주인이 오랫동안 부재한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타피아인으로부터 자신의 부족한 자원만으로도 하인 메사울리우스를 얻는다. 메사울리우스는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서 그의 주인과 그의 동료 목동들과 함께 오디세우스가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첫 번째 저녁 식사 때 웨이터 역할을 한다.[3]
에우마이오스는 또한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필로스와 스파르타로의 항해에서 돌아올 때 환영한다. 텔레마코스가 돌아왔을 때, 그는 아테나가 지시한 대로 배에서 내리자마자 에우마이오스를 방문한다.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는 변장한 오디세우스가 있다. 에우마이오스는 텔레마코스를 아버지처럼 맞이하며, 텔레마코스가 떠나 있는 동안 깊이 걱정했고 이제 무사히 돌아온 것에 안도감을 표현한다. 호메로스는 텔레마코스와 에우마이오스 사이의 부자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비유를 사용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3]
>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포옹하는 것처럼
>
10년 동안 먼 땅에서 돌아온,
>
그의 외아들, 매우 사랑하고 슬퍼했던"
> :(''오디세이아,'' 제16권 19–21행)
오디세우스가 에우마이오스와 텔레마코스 옆에 앉아 있을 때, 청중은 이 관계를 특히 잘 인식한다.
구혼자들을 학살하는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동료 하인 필로이티우스와 함께 텔레마코스와 오디세우스를 돕는다.[3]
4. 성격 및 특징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이아에 등장하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돼지치기였다. 그는 어린 시절 페니키아 선원에게 납치되어 이타카로 팔려 왔으며, 오디세우스의 아버지 라에르테스가 그를 노예로 샀다. 이후 오디세우스의 가족과 함께 자라며, 오디세우스의 누이 크티메네와 거의 동등한 대우를 받았다.
트로이 전쟁 이후 변장한 채 고향으로 돌아온 오디세우스를 처음 만난 에우마이오스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가난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음식과 숙소를 제공하며 극진히 대접했다. 이는 낯선 사람을 후원하는 제우스를 두려워하고, 나그네를 불쌍히 여기는 그의 성격 때문이었다.
에우마이오스는 신을 경외하고, 의심이 많지만 신중하며, 공정한 인물이었다. 그는 "신은 그의 뜻에 따라 주고 빼앗을 것이며,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격언처럼 신의 섭리를 믿었다. 특히 헤르메스를 포함한 신들과 손님에게 관대했으며, 자신이 먹이는 모든 사람에게 식사를 똑같이 나누어 주려고 노력했다.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 전, 에우마이오스는 거짓말로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라며, 낯선 사람을 환대하는 것은 제우스를 두려워하고 불쌍히 여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디세우스가 자신을 절벽에서 떨어뜨리겠다고 제안하자, "먼저 당신을 제 숙소로 안내하고 환대하고, 그런 다음 당신을 살해한다면, 기꺼이 제우스에게 기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하는데, 이는 문학적 아이러니의 예시로 볼 수 있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필로스와 스파르타로 항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맞이했다. 호메로스는 텔레마코스와 에우마이오스의 관계를 10년 만에 돌아온 아들을 껴안는 아버지의 모습에 비유하며 강조했다.
에우마이오스는 주인이 오랫동안 부재중일 때에도 타피아인에게서 자신의 부족한 자원만으로 하인 메사울리우스를 얻을 정도로 검소했다. 메사울리우스는 오디세우스가 이타카로 돌아온 첫날 저녁 식사 때 시중을 들었다.
4. 1. 충직함
이타케 섬에서 라에르테스의 아내 안티클레이아에 의해 딸 크티메네와 함께 친자식처럼 길러졌으며[8], 오디세우스도 하인들 중에서 에우마이오스를 각별히 아꼈다.[9]그 때문에 성장한 후 이타케 왕가의 돼지를 돌보는 일을 맡았고, 오디세우스가 오랫동안 트로이 전쟁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이 주인의 재산을 탕진하는 동안에도, 하인들 중에서 가장 충실하게 주인의 재산을 지켰다.[10]하지만 오디세우스가 귀국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이국에서 죽었다고 생각하고[11][12], 슬픔에 잠기면서도 오디세우스를 계속 그리워하며[13], 텔레마코스나 페넬로페에 대한 충성심은 조금도 변함이 없었다.[14]또한 에우마이오스는 신심 깊은 인물로, 아무리 초라한 모습의 사람이라도 제우스의 사자로 생각하고, 기꺼이 맞이하는 신앙심과 친절함을 갖추고 있었다.[15]변장한 오디세우스가 찾아왔을 때도, 손님을 보호하는 제우스에게 거스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손님을 가엾게 여기는 마음에서 정성껏 대접했다.[16]
이러한 충성심 때문에, 여신 아테나는 파이아케스인의 나라에서 귀국한 오디세우스에게 가장 먼저 에우마이오스를 방문하라고 권했다.[22] 또한 스파르타를 방문 중인 텔레마코스에게 귀국하면 에우마이오스를 찾아 페넬로페에게 그의 무사함을 알리도록 조언했다.[23]
정체를 숨긴 오디세우스가 찾아왔을 때, 에우마이오스는 돼지치기들의 집 앞에 앉아 소가죽을 잘라 샌들을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오디세우스를 본 사냥개들이 격렬하게 짖어대자, 에우마이오스는 소가죽을 내던지고 개를 쫓아내고, 주인을 알아보지 못한 채 오디세우스를 손님으로 극진히 대접했다. 에우마이오스는 손님에게 주인이 이미 죽은 것이 아닌지, 구혼자들이 오디세우스의 죽음을 신에게 들었기 때문에 오디세우스의 귀국을 두려워하지 않고 재산을 탕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등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했다.[24]
오디세우스는 에우마이오스의 말을 듣고, 주인은 연내에 귀국하여 구혼자들을 처벌해 줄 것이라고 맹세했다. 그러나 에우마이오스는 믿지 않고 화제를 바꾸어 손님 자신의 일을 물었다. 그래서 오디세우스는 거짓 신상 이야기를 하고 그 안에서 오디세우스의 소식을 말했지만, 에우마이오스는 이전에 아이톨리아 지방에서 온 손님의 허튼소리에 속은 적이 있었기에 역시 믿으려 하지 않았다. 오디세우스는 더 나아가 주인이 귀국하지 않으면 큰 돌에서 떨어뜨려도 좋다고까지 말했다.[25]
결국 마지막까지 오디세우스의 말을 믿지 않았던 에우마이오스였지만, 다른 돼지치기가 돌아오자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님프들과 헤르메스 신에게 바치는 몫을 포함하여, 고기를 인원 수대로 잘라 나누어주고, 오디세우스에게는 특히 긴 등심을 주어 기쁘게 했다.[26] 또한 오디세우스의 잠자리를 마련하고 자신의 외투를 덮어주었다.[27]
오디세우스는 에우마이오스의 충성심을 시험하려 하여, 구걸을 하러 마을까지 갈 생각이라고 말하며, 안내해 줄 사람이 없는지 물었다. 또한 오디세우스의 저택에 가서 하인으로 고용해달라고 구혼자들에게 부탁해볼 생각이라고도 말했다. 그러자 에우마이오스는 화를 내며, 구혼자들은 난폭한 자들뿐이라며 텔레마코스 님이 오시면 잘 해줄 것이라고 말하며 만류했다.[28]
4. 2. 신앙심
에우마이오스는 신을 경외하고 의심이 많으며 세심한 인물이었다. 그는 손님과 신들(헤르메스 특히)에게 관대했으며, 그가 먹이는 모든 사람에게 식사를 똑같이 나누기 위해 노력할 정도로 공정했다. "신은 그의 뜻에 따라 주고 빼앗을 것이며,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격언은 그의 철학을 적절하게 요약한다.[15]오디세우스가 변장하고 찾아왔을 때, 에우마이오스는 손님을 보호하는 제우스에게 거스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손님을 가엾게 여기는 마음에서 정성껏 대접했다.[16] 그는 낯선 사람의 후원자인 제우스를 두려워하고 불쌍히 여겼기 때문에 오디세우스를 존경하고 환대했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에게 거지에게 이런 호의를 베풀면 평판이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하는 오디세우스에게 다음과 같이 답한다.
> "그것은 저에게 미덕이 될 것이고, 제 친구, 그리고 좋은 평판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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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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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당신을 제 숙소로 안내하고 손님으로 환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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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당신을 살해하고 당신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는다면.
>
그러면 기꺼이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에게 가서 기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XIV.402–6, 라티모어 번역)
이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학적 아이러니의 예시로 볼 수 있다.
안티클레이아는 이타케 섬에서 에우마이오스를 딸 크티메네와 함께 친자식처럼 길렀으며[8], 오디세우스도 하인들 중에서 에우마이오스를 각별히 아꼈다.[9]
4. 3. 정의감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에우마이오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싸운 후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처음 만나는 사람이다. 그는 돼지를 보호하는 '사나운 맹수'와 같은 네 마리의 개를 가지고 있다. 늙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지만(오디세우스는 변장하고 있다) 의구심을 품으면서도 오디세우스를 잘 대하며, 그를 단순히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음식과 숙소를 제공한다. 자신을 설명하라는 압박을 받자, 오디세우스는 왜곡된 이야기를 지어내, 에우마이오스가 그를 라에르테스의 아들이 아니라 카스토르의 아들이라고 믿게 한다.[3]돼지치기는 오디세우스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라는 확신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그를 사랑한다(그를 특히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에게 비참하게 만든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부재한 동안 그러한 주장이 빈번했기 때문에, 그리고 아이톨리아에서 온 사기꾼에게 이전에 속았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에 익숙해졌다. 그는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3]
> "거짓말로 내 마음을 기쁘게 하거나 달래려 하지 마십시오. 내가 당신을 존경하고 환대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낯선 사람의 후원자인 제우스를 두려워하고 당신을 불쌍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신을 경외하고 의심이 많고 세심한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지면 절벽에서 떨어뜨리겠다고 제안한 후 다음과 같이 대답하는데, 이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학적 아이러니의 예시를 보여준다.[3]
> "그것은 저에게 미덕이 될 것이고, 제 친구, 그리고 좋은 평판을 얻을 것입니다. 지금과 앞으로, 먼저 당신을 제 숙소로 안내하고 손님으로 환대하고, 그런 다음 당신을 살해하고 당신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는다면, 그러면 기꺼이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에게 가서 기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XIV.402–6, 라티모어 번역)
에우마이오스는 손님과 신들(헤르메스 특히)에게 관대하며, 그가 먹이는 모든 사람에게 식사를 똑같이 나누기 위해 노력할 정도로 공정하다. "신은 그의 뜻에 따라 주고 빼앗을 것이며,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격언은 그의 철학을 적절하게 요약한다.[3]
주인이 오랫동안 부재한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타피아인으로부터 자신의 부족한 자원만으로도 하인 메사울리우스를 얻는다. 메사울리우스는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서 그의 주인과 그의 동료 목동들과 함께 오디세우스가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첫 번째 저녁 식사 때 웨이터 역할을 한다.[3]
에우마이오스는 또한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필로스와 스파르타로의 항해에서 돌아올 때 환영한다. 텔레마코스가 돌아왔을 때, 그는 아테나가 지시한 대로 배에서 내리자마자 에우마이오스를 방문한다.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는 변장한 오디세우스가 있다. 에우마이오스는 텔레마코스를 아버지처럼 맞이하며, 텔레마코스가 떠나 있는 동안 깊이 걱정했고 이제 무사히 돌아온 것에 안도감을 표현한다. 호메로스는 텔레마코스와 에우마이오스 사이의 부자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비유를 사용한다.[3]
>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포옹하는 것처럼 10년 동안 먼 땅에서 돌아온, 그의 외아들, 매우 사랑하고 슬퍼했던" (''오디세이아,'' 제16권 19–21행)
오디세우스가 에우마이오스와 텔레마코스 옆에 앉아 있을 때, 청중은 이 관계를 특히 잘 인식한다.
구혼자들을 학살하는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동료 하인 필로이티우스와 함께 텔레마코스와 오디세우스를 돕는다.[3]
4. 4. 겸손함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에우마이오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싸운 후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처음 만나는 사람이다. 그는 돼지를 보호하는 '사나운 맹수'와 같은 네 마리의 개를 가지고 있었다. 늙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 오디세우스는 변장하고 있다 - 의구심을 품었지만,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를 잘 대하며, 그를 단순히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음식과 숙소를 제공했다. 자신을 설명하라는 압박을 받자, 오디세우스는 왜곡된 이야기를 지어내, 에우마이오스가 그가 라에르테스의 아들이 아니라 카스토르의 아들이라고 믿게 했다.[3]돼지치기는 오디세우스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라는 확신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그를 사랑했다(그를 특히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에게 비참하게 만들었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부재한 동안 그러한 주장이 빈번했고, 아이톨리아에서 온 사기꾼에게 이전에 속았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에 익숙해졌다. 그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3]
> "거짓말로 내 마음을 기쁘게 하거나 달래려 하지 마십시오.
>
내가 당신을 존경하고 환대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
낯선 사람의 후원자인 제우스를 두려워하고 당신을 불쌍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신을 경외하고 의심이 많고 세심한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지면 절벽에서 떨어뜨리겠다고 제안한 후 다음과 같이 대답했는데, 이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학적 아이러니의 예시를 보여준다.[3]
> "그것은 저에게 미덕이 될 것이고, 제 친구, 그리고 좋은 평판을 얻을 것입니다.
>
지금과 앞으로,
>
먼저 당신을 제 숙소로 안내하고 손님으로 환대하고,
>
그런 다음 당신을 살해하고 당신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는다면.
>
그러면 기꺼이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에게 가서 기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XIV.402–6, 라티모어 번역)
에우마이오스는 손님과 신들(헤르메스 특히)에게 관대하며, 그가 먹이는 모든 사람에게 식사를 똑같이 나누기 위해 노력할 정도로 공정했다. "신은 그의 뜻에 따라 주고 빼앗을 것이며,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격언은 그의 철학을 적절하게 요약한다.[3]
주인이 오랫동안 부재한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타피아인으로부터 자신의 부족한 자원만으로도 하인 메사울리우스를 얻었다. 메사울리우스는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서 그의 주인과 그의 동료 목동들과 함께 오디세우스가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첫 번째 저녁 식사 때 웨이터 역할을 했다.[3]
5. 돼지치기로서의 면모
에우마이오스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트로이 전쟁에서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처음 만나는 인물이다. 오디세우스가 변장했기 때문에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를 극진히 대접하며 음식과 숙소를 제공한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를 단순한 가난한 사람으로 생각했지만, 낯선 사람의 후원자인 제우스를 두려워하고 그를 불쌍히 여겨 환대했다.[3]
에우마이오스는 돼지를 보호하는 '사나운 맹수'와 같은 네 마리의 개를 가지고 있었다.[3] 그는 신을 경외하고 의심이 많고 세심한 성격으로, 오디세우스가 지어낸 이야기에 속지 않았다. 오디세우스가 카스토르의 아들이라고 주장했지만, 에우마이오스는 그가 라에르테스의 아들이 아니냐며 의심했다. 아이톨리아에서 온 사기꾼에게 속은 경험이 있어 오디세우스의 귀환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에우마이오스는 손님과 신들, 특히 헤르메스에게 관대했으며, 식사 때 고기를 일곱 조각으로 잘라 님프들과 헤르메스 신을 위해 한 사람 몫을 떼어 놓을 정도로 공정했다.[19] 그는 "신은 그의 뜻에 따라 주고 빼앗을 것이며,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격언을 따랐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필로스와 스파르타로의 항해에서 돌아올 때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맞이했다. 텔레마코스가 아테나의 지시대로 배에서 내리자마자 에우마이오스를 방문했고, 에우마이오스는 그를 깊이 걱정하며 무사히 돌아온 것에 안도감을 표현했다. 호메로스는 텔레마코스와 에우마이오스 사이의 부자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포옹하는 것처럼 10년 동안 먼 땅에서 돌아온, 그의 외아들, 매우 사랑하고 슬퍼했던"이라는 비유를 사용했다. (''오디세이아,'' 제16권 19–21행)
5. 1. 숙련된 기술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부재한 동안, 돼지치기들이 거주하는 오두막 입구 앞의 전망 좋은 장소에 직접 울타리를 만들었다.[3] 그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직접 다듬은 큰 돌을 사용하여 울타리를 만들고 왕가의 돼지를 위한 뜰을 만들었다. 돼지를 보호하기 위해 울타리 위에 가시 덤불을 늘어놓았으며, 울타리 바깥쪽에는 떡갈나무를 깎아 만든 말뚝을 빽빽하게 박아 넣었다.울타리 안쪽에는 12개의 돼지 우리를 나란히 지어, 각각의 우리에 암퇘지 50마리씩, 총 600마리를 사육했다. 돼지 우리 밖에서는 수퇘지를 사육했는데,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의 식사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골라 매일 보내야 했기에, 그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350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에우마이오스는 네 마리의 사나운 개를 길러 돼지 떼를 지키게 했다. 돼지를 방목할 때에는 코라코스 바위 근처에 있는 아레투사 샘 근처에서 풀어 놓았다. 오디세우스에게 봉사하는 돼지치기는 에우마이오스 외에도 4명이 있었는데,[19] 그중 한 명인 메사우리오스는 에우마이오스가 자신의 저축으로 타피아인에게서 사들인 남자였다.
5. 2. 책임감
에우마이오스는 주인이 오랫동안 부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왕가의 돼지를 위한 뜰을 직접 만들었다. 그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큰 돌을 다듬어 울타리를 만들고, 그 위에 가시 덤불을 놓았으며, 바깥쪽에는 떡갈나무 말뚝을 빽빽하게 박았다. 울타리 안에는 12개의 돼지 우리를 지어 암퇘지 600마리를 길렀고, 돼지 우리 밖에는 350마리의 수퇘지를 길렀다. 그는 또한 '사나운 맹수'와 같은 네 마리의 개를 길러 돼지 떼를 지키게 했다.[3]에우마이오스는 자신의 부족한 자원만으로 타피아인에게서 하인 메사울리우스를 사들였다. 메사울리우스는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서 오디세우스가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첫 번째 저녁 식사 때 시중을 들었다.[3]
방목할 때에는 코라코스 바위 근처에 있는 아레투사 샘 근처에서 돼지를 풀어 놓았다. 오디세우스에게 봉사하는 돼지치기는 에우마이오스 외에도 4명이 있었다.[19]
6. 구혼자들과의 갈등
에우마이오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싸우고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처음 만나는 사람이다. 그는 돼지를 보호하는 '사나운 맹수'와 같은 네 마리의 개를 가지고 있었다. 늙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 오디세우스는 변장하고 있다 - 의구심을 품지만,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를 잘 대하며, 그를 단순히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음식과 숙소를 제공한다. 자신을 설명하라는 압박을 받자, 오디세우스는 왜곡된 이야기를 지어내, 에우마이오스가 그가 라에르테스의 아들이 아니라 카스토르의 아들이라고 믿게 한다.[3]
돼지치기는 오디세우스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라는 확신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그를 사랑한다(그를 특히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에게 비참하게 만든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부재한 동안 그러한 주장이 빈번했기 때문에, 그리고 아이톨리아에서 온 사기꾼에게 이전에 속았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에 익숙해졌다. 그는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3]
> "거짓말로 내 마음을 기쁘게 하거나 달래려 하지 마십시오. 내가 당신을 존경하고 환대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낯선 사람의 후원자인 제우스를 두려워하고 당신을 불쌍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신을 경외하고 의심이 많고 세심한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지면 절벽에서 떨어뜨리겠다고 제안한 후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이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학적 아이러니의 예시를 보여준다.[3]
> "그것은 저에게 미덕이 될 것이고, 제 친구, 그리고 좋은 평판을 얻을 것입니다. 지금과 앞으로, 먼저 당신을 제 숙소로 안내하고 손님으로 환대하고, 그런 다음 당신을 살해하고 당신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는다면. 그러면 기꺼이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에게 가서 기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XIV.402–6, 라티모어 번역)
에우마이오스는 손님과 신들(헤르메스 특히)에게 관대하며, 그가 먹이는 모든 사람에게 식사를 똑같이 나누기 위해 노력할 정도로 공정하다. "신은 그의 뜻에 따라 주고 빼앗을 것이며,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격언은 그의 철학을 적절하게 요약한다.[3]
주인이 오랫동안 부재한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타피아인으로부터 자신의 부족한 자원만으로도 하인 메사울리우스를 얻는다. 메사울리우스는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서 그의 주인과 그의 동료 목동들과 함께 오디세우스가 호메로스의 이타카로 돌아온 첫 번째 저녁 식사 때 웨이터 역할을 한다.[3]
에우마이오스는 또한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필로스와 스파르타로의 항해에서 돌아올 때 환영한다. 텔레마코스가 돌아왔을 때, 그는 아테나가 지시한 대로 배에서 내리자마자 에우마이오스를 방문한다.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는 변장한 오디세우스가 있다. 에우마이오스는 텔레마코스를 아버지처럼 맞이하며, 텔레마코스가 떠나 있는 동안 깊이 걱정했고 이제 무사히 돌아온 것에 안도감을 표현한다. 호메로스는 텔레마코스와 에우마이오스 사이의 부자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비유를 사용한다.[3]
>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포옹하는 것처럼 10년 동안 먼 땅에서 돌아온, 그의 외아들, 매우 사랑하고 슬퍼했던" (''오디세이아,'' 제16권 19–21행)
오디세우스가 에우마이오스와 텔레마코스 옆에 앉아 있을 때, 청중은 이 관계를 특히 잘 인식한다.
구혼자들을 학살하는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동료 하인 필로이티우스와 함께 텔레마코스와 오디세우스를 돕는다.[3]
7. 오디세우스의 복수 조력
지금과 앞으로,
>
먼저 당신을 제 숙소로 안내하고 손님으로 환대하고,
>
그런 다음 당신을 살해하고 당신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는다면.
>
그러면 기꺼이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에게 가서 기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XIV.402–6, 라티모어 번역)
이는 문학적 아이러니의 초기 예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에우마이오스는 손님과 신들(헤르메스 등)에게 관대하며, 자신이 먹이는 모든 사람에게 식사를 똑같이 나누려고 노력할 정도로 공정하다. "신은 그의 뜻에 따라 주고 빼앗을 것이며,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격언은 그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 오디세우스가 오랫동안 집을 비운 사이, 에우마이오스는 타피아인에게서 메사울리우스라는 하인을 얻었다. 메사울리우스는 오디세우스가 이타카로 돌아온 첫날 저녁 식사 때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서 웨이터 역할을 한다.
7. 1. 텔레마코스와의 협력
텔레마코스가 필로스와 스파르타로 항해에서 돌아왔을 때, 아테나의 지시대로 배에서 내리자마자 에우마이오스를 방문한다.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는 변장한 오디세우스가 있었는데, 에우마이오스는 텔레마코스를 아버지처럼 맞이하며, 그가 떠나 있는 동안 깊이 걱정했고 무사히 돌아온 것에 안도감을 표현한다. 호메로스는 텔레마코스와 에우마이오스 사이의 부자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비유를 사용한다.[3]>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포옹하는 것처럼
>
10년 동안 먼 땅에서 돌아온,
>
그의 외아들, 매우 사랑하고 슬퍼했던"
> : (''오디세이아'', 제16권 19–21행)
오디세우스가 에우마이오스와 텔레마코스 옆에 앉아 있을 때, 이 관계는 특히 두드러진다.
구혼자들을 학살하는 동안, 에우마이오스는 동료 하인 필로이티우스와 함께 텔레마코스와 오디세우스를 돕는다.[3]
스파르타에서 귀국한 텔레마코스는 에우마이오스를 찾아갔고, 에우마이오스는 울면서 그의 무사함을 기뻐했다. 그는 텔레마코스에게 페넬로페의 소식을 전했다. 또한 객(오디세우스)을 소개하며, 텔레마코스의 자비에 의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텔레마코스는 소원은 들어주겠지만, 난폭한 구혼자들이 있어 저택으로 초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디세우스가 구혼자들을 비판했고, 텔레마코스는 객을 믿고 페넬로페에게 귀국을 알리기 위해 에우마이오스를 저택으로 보냈다. 에우마이오스가 떠나자 아테네는 오디세우스의 변장을 풀었고, 오디세우스는 텔레마코스에게 자신이 아버지임을 밝혔다.[29]
다음 날, 에우마이오스는 거지 행세를 하고 싶어 하는 객(오디세우스)을 마을로 안내했다. 에우마이오스 자신은 돼지치기 오두막에 남고 싶었지만, 텔레마코스에게 객을 안내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오디세우스에게 졸라진 탓에 어쩔 수 없었다. 도중에 두 사람은 님페의 제단이 놓인 샘가에서 염소치기 멜란티오스를 만났는데, 멜란티오스는 특히 오디세우스를 심하게 욕했기 때문에 에우마이오스는 님페에게 오디세우스의 무사를 기원하고, 멜란티오스를 벌해달라고 빌었다.[30]
저택에 도착하자, 오디세우스는 구혼자들을 상대로 거지 행세를 시작했다. 그러자 구혼자들이 그가 누구인지 묻기 시작했고, 멜란티오스가 에우마이오스가 데려왔다고 말했다. 구혼자 중 한 명인 안티노오스는 "악명 높은 돼지치기야, 주인 재산을 갉아먹는 자들이 이미 많은데, 네놈은 이 위에 쓰레기 줍기밖에 못하는 자를 일부러 데려왔다는 거냐"라며 에우마이오스를 비난했지만, 에우마이오스는 이에 대해 "일부러 찾아가서 그런 남자를 데려오는 자는 없을 겁니다"라고 반박했다.[31]
에우마이오스는 "당신은 구혼자들 중 누구보다 오디세우스 님의 하인에게 심하게 대하지만, 저택에 페넬로페 님과 텔레마코스 님이 계시는 한, 괴롭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32]
7. 2. 필로이티오스와의 연대
에우마이오스는 필로이티오스와 함께 텔레마코스와 오디세우스를 도와 구혼자들을 학살하는데 협력했다.[3]
활쏘기 시합 날, 에우마이오스는 돼지 3마리를 이끌고 오디세우스의 저택을 방문했다. 필로이티오스가 제우스에게 오디세우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자, 에우마이오스도 함께 기원했다.[33] 페넬로페가 활쏘기 시합 준비를 명하자, 에우마이오스는 울면서 오디세우스의 활과 도끼를 늘어놓았고, 안티노오스는 이를 꾸짖었다.[34]
구혼자들이 활쏘기 시합을 시작하자, 에우마이오스는 필로이티오스와 함께 저택을 나섰다. 오디세우스는 뜰에서 "주인이 무사히 돌아오면 누구 편을 들겠는가?"라고 질문했다. 필로이티오스가 제우스에게 오디세우스의 귀국을 기원하며 "이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자신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하자, 에우마이오스도 오디세우스의 귀국을 기원했다. 두 사람의 충성심을 확인한 오디세우스가 정체를 밝히자, 에우마이오스와 필로이티오스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의 명에 따라 시합에 사용될 활을 가져와 건네주었다.[35][36]
오디세우스가 구혼자들을 처단하려 할 때, 멜란티오스가 구혼자들을 돕기 위해 무기고로 달려갔다. 에우마이오스와 필로이티오스는 멜란티오스를 쫓아가 붙잡아 무기고에 가두었다. 그 후 무장하고 오디세우스와 함께 구혼자들과 싸웠다.[37] 에우마이오스는 구혼자 중 한 명인 엘라토스를 죽였고,[38] 크테시포스의 창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창을 던져 폴리보스를 죽였다.[39] 또한 오디세우스의 명령에 따라 텔레마코스, 필로이티오스와 함께 구혼자들과 내통한 12명의 하녀들을 묶어 교수형에 처하고, 멜란티오스를 처단했다.[40]
7. 3. 구혼자 처단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에서 돌아온 후 처음 만난 사람이다. 그는 오디세우스를 알아보지 못하고 변장한 그를 가난한 사람으로 생각하여 음식과 숙소를 제공한다.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가 카스토르의 아들이라는 거짓말을 믿지 않지만, 낯선 사람을 후원하는 제우스를 두려워하고 그를 불쌍히 여겨 환대한다.[3]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필로스와 스파르타에서 돌아왔을 때, 에우마이오스는 그를 아버지처럼 맞이한다. 호메로스는 텔레마코스와 에우마이오스 사이의 관계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10년 만에 돌아온 외아들을 포옹하는 것"과 같다고 묘사한다.
구혼자들을 처단할 때, 에우마이오스는 동료 하인 필로이티우스와 함께 텔레마코스와 오디세우스를 돕는다.[3] 활쏘기 시합 날, 에우마이오스는 오디세우스의 무사를 기원하며 제우스에게 기도한다.[33] 오디세우스가 정체를 밝히자 에우마이오스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오디세우스의 명에 따라 시합에 사용될 활을 가져다준다.[35][36]
에우마이오스는 구혼자 중 한 명인 엘라토스를 죽이고,[38] 폴리보스를 죽였다.[39] 또한 오디세우스의 명령에 따라 구혼자들과 내통한 하녀들을 처형하고, 멜란티오스를 죽이는 데에도 참여한다.[40]
8. 후대의 평가 및 영향
아폴로도로스가 요약한 이야기는 호메로스의 이야기와 거의 같다.[41] 반면 히기누스의 이야기는 호메로스와 다르다. 히기누스의 이야기에서는 텔레마코스가 등장하지 않고, 아테나가 대신 에우마이오스 앞에서 오디세우스의 변장을 푼다. 에우마이오스는 곧바로 남자가 오디세우스임을 알아차리고, 울면서 기뻐하지만, 왜 모습을 바꾸고 있었는지 궁금해한다. 그 후에도 텔레마코스는 등장하지 않은 채, 구혼자들이 척살된다.[42]
참조
[1]
서적
The Greek Myths - The Complete and Definitive Edition
Penguin Books Limited
[2]
서적
Delphi Complete Works of Samuel Butler (Illustrated)
https://books.google[...]
Delphi Classics
2015-04-14
[3]
서적
Odyssey
Hackett Publishing Company, Inc.
[4]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5巻403行-414行
[5]
서적
松平千秋訳注(下巻)p.326-327
[6]
서적
[7]
서적
[8]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5巻351行-379行
[9]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121行-147行
[10]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3行-4行
[11]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68行
[12]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133行-136行
[13]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137行-146行
[14]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3巻405行-406行
[15]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55行以下
[16]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389行
[17]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6行-22行
[18]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3巻408行-410行
[19]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432行-436行
[20]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449行-452行
[21]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6巻4行-10行
[22]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3巻411行
[23]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5巻36行-42行
[24]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23行以下
[25]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148行以下
[26]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410行-438行
[27]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4巻518行-522行
[28]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5巻301行-339行
[29]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6巻4行以下
[30]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7巻182行-246行
[31]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7巻365行-387行
[32]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17巻388行-391行
[33]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20巻157行-239行
[34]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21巻80行-95行
[35]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21巻188行-244行
[36]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21巻359行-385行
[37]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22巻160行-202行
[38]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22巻267行
[39]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22巻279行-291行
[40]
서적
『オデュッセイアー』22巻433行-477行
[41]
서적
アポロドーロス、E(摘要)7・32‐33
[42]
서적
ヒュギーヌス、126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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