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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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장육부는 동양 의학에서 인체의 내부 장기를 지칭하는 개념으로, 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의 오장과 담낭, 소장, 위, 대장, 방광, 삼초의 육부로 구성된다. 오장은 정(精), 기(氣), 혈(血)을 저장하는 실질적인 장기이며, 육부는 기(氣), 혈(血)을 순환시키는 중공성 장기이다. 오장육부 이론은 인체의 기능과 상호 관계를 설명하며,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된다. 그러나 현대 의학적 관점에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아 유사과학으로 비판받기도 하며, 옹호와 통합적인 관점 또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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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 |
---|---|
개요 | |
![]() | |
중국어 간체 | 脏腑 |
중국어 정체 | 臟腑 |
병음 | zàngfǔ |
웨이드-자일스 | tsang⁴ fu³ |
궈위뤄마쯔 | tzangfǔ |
민난어 | tsòng-hú |
광둥어 예일 | jong6 fu2 |
한국어 | 장부 |
일본어 음독 | ぞうふ (zōfu) |
일본어 훈독 | はらわた (harawata) |
베트남어 | tạng phủ |
상세 정보 | |
유형 | 전통 중국 의학의 개념 |
내용 | 오장 (간, 심장, 비장, 폐, 신장) 육부 (쓸개, 소장, 위, 대장, 방광, 삼초) |
추가 정보 | |
관련 개념 | 기, 혈, 진액 |
2. 오장 (五臟)
오장(五臟)은 정(精)·기(氣)·혈(血)을 저장하는 기능을 총칭하는 실질적 장기로, 현대 의학의 해부학적 장기와는 다르다. 음양(陰陽) 중 음(陰)에 해당하며, 오행사상(五行思想)에 따라 각각 다른 속성을 가진다.
오장육부 개념은 해부학적 구조보다 우주론적 패턴과 기능적 관계에 기반한다. 고대 중국 의사들은 시체 해부보다 신체 기능 묘사 및 체계화에 더 중점을 두었다. 각 장부(臟腑)는 음양(陰陽)의 측면을 모두 가지지만, 장(臟)은 주로 음(陰)으로 간주된다.
오장은 오행(五行)에 기반하여 다섯 가지 원소 속성 중 하나에 배속된다. 각 장(臟)은 해당 원소의 속성(색깔, 소리, 냄새, 감정 등)을 공유하며, 오행처럼 순환적으로 상호 작용한다.
오장과 오행의 대응 관계는 다음과 같다.
- 불(火): 심장(心)
- 흙(土): 비장(脾)
- 금(金): 폐(肺)
- 물(水): 신장(腎)
- 나무(木): 간(肝)
각 장(臟)은 특정 "구멍(오리피스)"으로 "열린다"고 표현된다. 예를 들어, 흐릿한 시력은 간(肝) 기능 장애로 간경(經)이 눈으로 "열리기" 때문으로 본다. 한의학에서 장기 기능을 설명할 때 "주(主)"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특정 기능(예: 혈액, 기(氣), 수분 대사 조절)의 주된 책임이 해당 장기에 있음을 의미한다.
장은 기능적 실체지만, 한의학에서 장기 위치를 명확하게 규정하지 않는다. 다만, 같은 이름의 해부학적 장기가 있을 일반적인 부위를 언급하며,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 중 어디에 속하는지는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
각 오장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간장(肝臟)
- 심장(心臟)
- 비장(脾臟)
- 폐장(肺臟)
- 신장(腎臟)
2. 1. 간장 (肝臟)
간(肝)은 혈액을 저장하고, 혼(魂)이 머무는 곳이다.[10] 판단력, 계획성 등 정신 활동을 지배하며, 기혈을 부드럽게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11] 또한 외부의 나쁜 기운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간은 눈으로 "열리고",[12] 근육과 손톱의 상태를 주관한다. 따라서 눈에 이상이 생기거나 근육 경련, 손톱의 변화가 나타나면 간 기능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간은 눈물과 분노의 감정과 관련이 있으며, 오행 중에서는 목(木)에 해당한다. "간의 근본", "장군의 관"이라고도 불린다.
간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기능 | 설명 |
---|---|
혈액 저장 | 혈액을 저장하고 혼과 짝을 이룬다.[10] |
정신 활동 | 판단력과 계획성 등 정신 활동을 지배한다. |
기혈 순환 | 기(氣)의 소통과 조절을 주관하여[11] 감정, 혈액, 수액의 원활한 순환을 돕는다. |
외부 방어 | 외부의 나쁜 기운을 막는다. |
눈, 근육, 손톱 | 눈으로 열리고,[12] 힘줄을 주관하며, 손톱에 반영된다. |
감정 | 눈물과 분노의 감정과 관련된다. |
오행 | 오행 중 목(木)에 해당한다. |
경락 |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과 연결된다. |
2. 2. 심장 (心臟)
심장(心臟)은 혈맥(血脈)을 주관하고, 지각, 기억, 사고, 의식, 판단 등 정신 활동을 총괄한다.[4] 신(神)이 머무는 곳으로,[7] 오장육부의 조화를 유지하고 혈액 순환을 통해 신체 각 기관의 활동을 지원한다.[4]심장은 혀와 연결되고,[4] 얼굴색에 반영된다.[4] 땀, 기쁨의 감정과 관련이 있으며, 오행 중 화(火)에 해당한다.[5]
심장은 "생명의 근원", "군주 기관", "오장육부의 큰 주인"이라고 불리며,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경락과 연결된다.
2. 3. 비장 (脾臟)
- 소화, 흡수를 실시한다.[4]
- 피가 맥을 통해 온몸으로 순조롭게 순환하도록 조절하고 통섭하는 통혈(統血) 기능을 한다.[4]
- 기육(肌肉)을 맡는다.[4]
- 운화(運化)를 주관한다. 즉, 음식과 음료에서 경미(精微, jīng weī)(보통 ‘음식의 정수’로 번역되며, 때로는 경기(精氣, jīng qì), ‘정기’라고도 함)[8] 및 수분을 추출하고, 다른 장기로 분배한다.
- 기(氣)와 혈(血)의 생화(生化, shēnghuà)[9]의 근원이다.
- 혈관 내 혈액을 통(統, tǒng)[9]괄한다.
- 입술(과 입)로 개통된다.
- 근육과 사지를 주관한다.
- 기(氣)를 저장한다.
- 수곡(水穀)을 소화하고, 후천의 정(精)과 진액(津液), 혈(血)·영위(營衛) 등을 흡수하여 전신으로 보내는 작용인 운화(運化)를 주관한다.
- 운화로 흡수한 것을 위쪽 폐로 보내는 작용인 승청(昇清)을 주관한다.
- “후천의 본(本)” “창림(倉廩)의 관(官)”이라고 불린다.
- 화(華)는 입술이다.
- 입(口)에 개규(開竅)하고 있다. 여기가 나빠지면 비(脾)의 기능이 저하된다.
- 진액(津液)의 생성을 주관한다.
- 액(液)은 침(唾液)이다.
- 의(意)·지(智)를 주관한다.
- 오행(五行)은 토(土), 음중지음(陰中至陰)에 속한다. 삼초(三焦)에서는 중초(中焦)에 속한다.
- 경(經)은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이다.
- 영(營)을 저장하고 의(意)는 영에 머문다.
2. 4. 폐장 (肺臟)
기(氣)를 저장하고 백(魄)은 기에 머문다.[4]호흡 기능을 맡는다.[4]
종기를 생성해 기의 승강, 출입을 조절한다.[4]
호흡에 의한 청탁을 조절한다.[4]
땀샘을 조절한다.[4]
음(陰)의 금(金)에 속하며, 魄(포, 육체의 영혼)의 자리이며, 양(陽)의 장기인 대장과 짝을 이룬다.
폐의 기능은 기(氣)를 온몸에 퍼뜨리고 내리는 것이다. 호흡을 통해 기를 받아들이고 노폐물을 내보내며 위장관의 연동 운동을 돕는다. 폐는 피부와 모발을 주관하며, 외사(外邪, 외부 질병의 침입)를 방어하고(면역의 한 부분) 피부 모공의 개폐를 조절한다. 폐의 기능이 정상적이면 피부와 모발의 상태가 좋고 면역 체계가 강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 폐의 정상적인 기의 흐름은 방어적인데, 폐기가 "역류"(사기)하면 위로 올라가 기침과 천명을 유발한다. 폐가 약해지면 습진과 같은 피부 질환, 얇고 잘 부러지는 모발, 감기와 독감에 잘 걸리는 경향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폐는 건조함과 슬픔 또는 우울한 감정에 의해 약해진다.
- 기(氣)를 주관한다.
- 호흡을 주관한다.
- 종기(宗氣)를 생성하고, 승강(昇降), 출입(出入)을 조절한다.
- 선발(宣發)(승발(昇發)과 발산(發散)으로, 호흡을 통해 탁기를 내뱉거나, 진액(津液)과 기(氣)를 전신에 분포시키고, 腠理(추리)를 조절하는 작용)을 주관한다.
- 숙강(肅降)(숙정(肅淨)과 하강(下降)으로, 호흡을 통해 청기를 들이마시거나, 진액(津液)을 신장(腎)과 방광(膀胱)으로 하수(下輸)시키고, 기도를 청결하게 하는 작용)을 주관한다.
- 통조수도(通調水道)(물의 상원(上源)(비장(脾)의 작용에 의해 위(胃)에서 상부로 운반된 진액(津液)을 전신에 분포시키는 작용))를 주관한다.
- “기의 근본(氣の本)”, “상부의 관(相傅の官)”이라고 불린다.
- 피모(皮毛)를 주관한다. 한선(汗腺)을 조절한다.
- 코(鼻)에 개규(開竅)하고 있다. 여기가 나빠지면 폐의 기능이 저하된다.
- 화(華)는 털(毛)이다.
- 액(液)은 콧물(涕)이다.
- 백(魄)을 깃들이는 곳이다.
- 오행(五行)은 금(金), 양중의 음(陽中の陰)(소양(少陽))에 속한다. 삼초(三焦)에서는 상초(上焦)에 속한다.
- 경맥(經)은 수태음폐경(手の太陰肺經)(수태음폐경(手の太陰肺經))이다.
2. 5. 신장 (腎臟)
신장(腎)은 정(精)을 저장하고 지(志, 의지)가 머무는 곳이다. 생명의 탄생, 성장, 발육, 생식, 발달을 관장하며, "생명의 근원" 또는 "선천의 기의 근원"으로 불리기도 한다.[4][5][6] 방광과 짝을 이루며, 오행 중 수(水)에 해당한다.- 정기를 간직한다.
- 성장, 발육, 생식, 노화 등을 주관한다.
- 물을 주관한다.
- 수분 대사를 지배한다.
- “작강(作强)의 관(官)”이라고 불린다.
- 뼈를 주관한다.
- 납기를 주관한다.
- 흡기를 담당한다.
- 화(華)는 머리카락이다.
- 지를 품는다.
- 귀와 항문에 개규(開竅)되어 있다.
- 액(液)은 침이다.
- 지는 공포이다.
- 허리와 무릎은 신장의 부(府)이다.
- 경맥은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이다.
신장은 골수를 생성하여 척수와 뇌를 채우고 뼈를 조절한다.[4][5][6]
3. 육부 (六腑)
육부(六腑)는 정(精), 기(氣), 혈(血)을 순환시키는 기능을 하는 속이 빈 기관으로, 모두 양(陽)에 속한다.[4]
- 담(膽): 담즙을 저장하고, 결단과 용기를 주관하며 '중정의 관'으로 불린다. 오행 중 목(木)에 해당하며 간과 상응한다.
- 소장(小腸): 음식물 찌꺼기를 소화시켜 맑고 탁한 것으로 나누는 '수성의 관'이다. 오행 중 화(火)에 해당하며 심장과 상응한다.
- 위(胃): 음식물을 받아들이고 삭히는 것을 주관하며 '후천의 기관'이라고 불린다. 오행 중 토(土)에 해당하며 비장과 상응하고 삼초 중 중초에 속한다.
- 대장(大腸): 찌꺼기를 배출하고 대변을 배설하는 '전도의 관'이다. 오행 중 금(金)에 해당하며 폐와 관련이 있다.
- 방광(膀胱):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주도의 관'이다. 오행 중 수(水)에 해당하며 신장(腎)과 관련이 있다.
- 삼초(三焦): 오장육부의 기능을 총괄하고 기의 운행과 기화 작용, 수액 운행, 체온 조절 등을 담당하는 '결택의 관' 또는 '고부'이다. 상초, 중초, 하초로 나뉘며 오행 중 화(火)에 해당하고 심포와 상응한다.
각 육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서를 참조.
3. 1. 담낭 (膽囊)
- 담즙을 보관하며, 담즙 생산은 간이 담당한다.[4]
- 결단이나 용기를 관장한다.[4]
- 오행 중 목(木)에 해당하며, 간과 짝을 이룬다.[6]
- “중정의 관(官)”이라고 불린다.
- 경맥은 족소양담경이다.
- 기항지부의 하나이다.
3. 2. 소장 (小腸)
위에서 보내진 음식물의 찌꺼기를 받아 내용물을 더욱 소화시켜 맑고 깨끗한 것(수곡의 정미)과 탁한 것으로 나누고, 맑은 것은 비를 통해 온몸으로 보내고, 탁한 것은 난문에서 수분과 고형물로 나뉘어 수분은 방광으로, 고형물은 대장으로 보내진다.[4]영양분을 소화, 흡수하며,[4] 청탁(淸濁)을 분별한다. 위로부터 보내져 온 조박(糟粕, 음식물의 영양분이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을 받아 내용물을 한층 더 소화해 맑은 것과 탁해진 것으로 나누어 맑은 것은 비장을 통해 전신에 보내고, 탁해진 것은 수분과 고형분으로 나누어 수분은 방광에, 고형물은 대장에 보낸다.[4]
3. 3. 위 (胃)
소화와 흡수를 실시한다.[4] 비장과 함께 음식물을 받아들이고 삭혀서 아래로 내려보내는 작용을 한다.[4]소장과 대장으로 내용물을 보내고, 새로운 음식물을 받는다.[4]
오행 중 토(土)에 해당하며, 비장과 짝을 이룬다. 삼초에서는 중초에 속한다.[4] 경맥은 족양명위경(足の陽明胃経)이다.[4]
3. 4. 대장 (大腸)
소장에서 넘어온 찌꺼기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항문을 통해 대변을 배설한다.[6] 오행 중 금(金)에 해당하며, 폐와 짝을 이룬다.[6]3. 5. 방광 (膀胱)
신장(腎)에서 생성된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며, 배뇨 작용을 한다.[6] 오행 중에서는 물(水)에 해당하며, 신장(腎)과 짝을 이룬다.[6] “주도의 관(州都の官)”이라고 불린다.[6] 경맥은 족태양방광경(足の太陽膀胱経)이다.[6]3. 6. 삼초 (三焦)
삼초(三焦)는 해부학적 실체는 없지만, 전신에 걸쳐 기(氣)의 순환, 수분 대사, 체온 조절 등을 담당하는 기능적인 체계이다.[4] 삼초는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로 나뉜다.[5]- 상초(上焦): 횡격막 위쪽 부분으로, 호흡을 통해 맑은 기를 받아들여 혈액과 함께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기능을 한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심장, 폐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 중초(中焦): 횡격막부터 배꼽까지의 부분으로, 음식물을 소화하고 흡수하여 영양분을 만들고, 이를 온몸으로 운반하는 기능을 한다. 비장, 위, 간, 담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 하초(下焦): 배꼽 아래 부분으로, 소화된 찌꺼기와 수분을 대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신장, 방광, 소장, 대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삼초는 오행(五行) 중 화(火)에 해당하며, 심포(心包)와 짝을 이룬다. 경락은 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이다.
4. 오장육부와 현대 의학
오장육부(臟腑, zangfu) 개념은 근거 중심 의학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기저에 깔린 가정과 이론은 통제된 실험을 통해 검증되거나 반증되지 않았다. 전통 중국 의학의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와 실제 적용은 서구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시작되었기에 유사과학으로 비판받고 있다.[13]
4. 1. 비판적 관점
오장육부 개념은 근거 중심 의학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기저에 깔린 가정과 이론은 통제된 실험을 통해 검증되거나 반증되지 않았다. 전통 중국 의학의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와 실제 적용은 서구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시작되었기에 유사과학으로 비판받고 있다.[13]4. 2. 옹호적 관점
오장육부 이론은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축적된 지혜로서, 현대 의학과 다른 관점에서 인체를 이해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기능적 이상이나 만성 질환의 경우, 오장육부 이론에 기반한 한의학적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 옹호론도 있다.4. 3. 통합적 관점
현대 의학과 한의학은 상호 배타적인 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오장육부 이론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현대화와 과학화를 추진해야 한다. 두 의학 체계의 장점을 융합하여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오장육부 개념은 근거 중심 의학으로 확인되지 않았다.[13] 기저에 깔린 가정과 이론은 통제된 실험을 통해 검증되거나 반증되지 않았다.[13] 전통 중국 의학의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와 실제 적용은 서구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시작되었기에 유사과학으로 비판받고 있다.[13]
참조
[1]
논문
[2]
논문
[3]
논문
[4]
웹사이트
http://www.yixueshen[...]
2010-01-22
[5]
웹사이트
What is Zang-fu?
https://www.amcolleg[...]
2018-03-12
[6]
웹사이트
http://www.notedyy.c[...]
2010-06-11
[7]
서적
중의세가
[8]
서적
중의세가
[9]
서적
중의세가
[10]
서적
중의세가
[11]
서적
중의세가
[12]
서적
[13]
웹사이트
Us Congress Acupuncture Act
https://www.congres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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