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쓰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오키쓰역은 도카이도 본선에 있는 지상역으로, 2면 3선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시미즈역이 관리하는 업무 위탁역이며, 도카이 교통 사업이 영업을 대행한다. 1889년 2월 1일 도카이도 본선 고즈역-시즈오카역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으며, 과거에는 정계 유력 인사들이 별장을 짓고 머물렀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7년 기준 하루 평균 2,184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시미즈구 - 하카마다 이와오
하카마다 이와오는 1966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재심을 통해 석방되었고, 2024년 무죄 판결을 받아 무죄가 확정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형수로 수감된 사람이다. - 시미즈구 - 시미즈역 (시즈오카현)
시미즈역은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에 위치한 도카이 여객철도 도카이도 본선의 역으로, 1889년 개업하여 1934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2008년부터 TOICA 서비스를 시작했다. - 시즈오카시의 철도역 - 시미즈역 (시즈오카현)
시미즈역은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에 위치한 도카이 여객철도 도카이도 본선의 역으로, 1889년 개업하여 1934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2008년부터 TOICA 서비스를 시작했다. - 시즈오카시의 철도역 - 시즈오카역
시즈오카역은 1889년 개업하여 도카이도 신칸센과 도카이도 본선이 운행되며, 상업 시설과 대중교통 연계가 잘 되어 있고, 2021년에는 하루 평균 약 4만 2천 명이 이용하였다. - 1889년 개업한 철도역 - 도스역
도스역은 1889년 개업한 사가현 도스시에 위치한 JR큐슈의 가고시마 본선과 나가사키 본선 역으로, 큐슈 지역 교통의 중심지이며, 큐슈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중 하나이나 재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고, 다수의 특급 열차 정차 및 다양한 편의시설과 인근 도스 스타디움 등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 - 1889년 개업한 철도역 - 마에바시역
마에바시역은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시에 있는 철도역으로, 1884년 개업하여 1987년 민영화로 동일본 여객철도 소속이 되었으며, 섬식 2면 3선 구조의 고가역으로 스이카 등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 오키쓰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역 정보 | |
| 역 이름 | 오키쓰역 |
| 원어 역 이름 | 興津駅 (일본어) |
| 로마자 역 이름 | Okitsu-eki |
 | |
| 소재지 |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구 오키쓰나카초 300-14 |
| 운영 정보 | |
| 운영 주체 | 도카이 여객철도 (JR 센트럴) |
| 노선 | 도카이도 본선 (시즈오카 지역) |
| 역 번호 | CA13 |
| 전보 약호 | 오키←오키 (オキ←ヲキ) |
| 개업일 | 1889년 2월 1일 |
| 역 구조 | 지상역 |
| 승강장 | 2면 3선식 승강장 |
| 역 코드 | CA13 |
| 상태 | 직원 배치 |
| 웹사이트 | 오키쓰역 공식 웹사이트 |
| 노선 정보 | |
| 노선 | 도카이도 본선 |
| 기점으로부터의 거리 | 도쿄 기점 164.3km |
| 이전 역 | 유이 (CA12) |
| 이전 역 간 거리 | 5.9km |
| 다음 역 | 시미즈 (CA14) |
| 다음 역 간 거리 | 4.7km |
| 통계 정보 | |
| 하루 평균 승차 인원 | 1,710명 (2021년) |
| 하루 평균 승강 인원 | 알 수 없음 |
| 통계 연도 | 2021년 |
| 기타 정보 | |
| 업무 위탁역 여부 | 업무 위탁역 |
| 매표소 | JR전선 티켓 판매소 있음 |
2. 역 구조
지상역으로, 1면 1선의 단선 승강장과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 총 2면 3선의 승강장 구조를 가지고 있다. 두 승강장은 육교로 연결되어 있다.
시미즈역이 관리하는 업무 위탁역이며, JR 도카이 교통사업이 역 운영 업무를 맡고 있다. 역사는 구내 남쪽의 1번 승강장 쪽에 위치하며, 자동 발권기, 간이형 자동 개찰구, JR 전선 승차권 판매소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역에서 회차하는 열차가 다수 운행된다.
2. 1. 승강장
단선 승강장 1면 1선(1번선)과 섬식 승강장 1면 2선(2, 3번선)을 갖춘 지상역이다. 두 승강장은 육교로 연결되어 있다. 1번선과 2번선이 본선, 3번선이 부본선이며, 3번선에서는 보선 차량 유치용 측선이 분기한다.회차 열차가 많아 운행상의 거점이 되고 있다. 3번선은 주로 회차 열차에 사용되며(1일 1편 제외[9]), 2020년 시간표 개정 이후로는 통과 대기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3번선에 들어올 수 있는 열차는 3량에서 6량 편성까지이며, 이 때문에 6량보다 긴 상행 열차는 시즈오카역에서 편성을 단축하여 운행한다.
JR 도카이 교통사업의 직원이 업무를 담당하는 업무 위탁역으로, 시미즈역이 관리한다. 역사는 구내 남쪽 단선 승강장(1번선)에 접해 있으며, 내부에는 대합실, JR 전선 승차권 판매소, 자동 발권기, 간이형 자동 개찰구 등이 설치되어 있다. 조조와 심야 시간대에는 역무원이 근무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매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었다.
오키쓰역은 1889년 2월 1일, 도카이도 본선의 시즈오카-고즈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역은 옛 도카이도의 오키쓰주쿠 부근에 위치하며, 메이지 시대와 다이쇼 시대에는 귀족, 정치인, 문인들이 찾는 해변 휴양지로 발전했다. 1987년 4월 1일 국철분할민영화로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에 이관되었으며, 2008년 3월 1일부터 IC 카드 TOICA 사용이 가능해졌다. 2018년 3월에는 역 번호 CA13이 부여되었다.[1][2]
(출처: [https://railway.jr-central.co.jp/station-guide/shizuoka/okitsu/map.html JR 도카이: 역 구내도])
2014년 태풍 18호의 영향으로 당역과 유이역 사이 구간이 운행 중단되었을 때는 모든 열차가 이 역에서 회차 운행했다.
3. 역사
3. 1. 연혁
오키쓰역은 1889년 2월 1일, 도카이도 본선의 시즈오카와 고즈역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당시 동서 연결 철도 계획이 나카센도 경유에서 도카이도 경유로 변경되자, 도카이도 53차의 17번째 숙참이었던 오키쓰주쿠 지역 주민들은 역 유치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였다. 인근 세이켄지(清見寺) 마을 주민들과 협력하여 유치 운동을 전개했고, 세이켄지는 경내 일부 부지를 철도 건설을 위해 제공하기도 했다. 그 결과 개통과 동시에 오키쓰역이 설치될 수 있었다. 현재도 도카이도 본선은 세이켄지의 총문과 본당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개업 당시 역은 옛 도카이도의 오키쓰주쿠 부근에 자리 잡았다. 이 지역은 메이지 시대와 다이쇼 시대에 걸쳐 귀족, 정치인, 문인들을 위한 해변 휴양지로 발전했다. 특히 메이지 천황과 다이쇼 천황이 세이켄지를 휴식처로 이용하면서 오키쓰는 피서지로서 주목받게 되었다.
1895년 4월 1일에는 노선 명칭 제정에 따라 도카이도선 소속이 되었으며, 1909년에 도카이도 본선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오키쓰는 정재계 유력 인사들의 별장지로도 유명했다. 정치가 이노우에 가오루는 만년을 보낸 별장 '초자소'(長者荘)를 이곳에 두었고, 지역 진흥에 힘쓰며 오키쓰역을 급행열차 정차역으로 만들기도 했다. 마지막 겐로(元老)로 알려진 사이온지 긴모치 역시 별장 '자어장(坐漁荘)'에서 만년을 보냈다. 사이온지는 그의 영향력을 이용해 여행 시 급행열차가 오키쓰역에 특별 정차하도록 하였으며, 정부 고관들이 그를 만나기 위해 이 역을 이용하는 것을 '오키쓰 참배'라고 불렀다. 이 외에도 마쓰카타 마사요시, 이토 히로부미, 가와사키 쇼조, 오쿠라 가즈치카 등 많은 유력자들이 오키쓰에 별장을 가졌다.
1926년부터 1964년 사이에는 여름철 해수욕객을 위해 시미즈역 방향으로 2.4km 떨어진 지점에 임시역인 소데시역(袖師駅)이 운영되었으나, 1971년에 폐쇄되었다.
역사는 1930년 4월 18일[7]과 1981년 10월 24일[8]에 두 차례 개축되었다.
유이역과의 사이에 있는 삿타 고개 부근은 해안과 산에 인접한 지형으로 인해 토사 재해가 잦은 구간이다. 1974년 7월 7일 발생한 칠석 호우 당시에는 선로에 대량의 토사가 유입되어 6일간 운행이 중단되고 오키쓰역에서 회차 운행을 하기도 했다.
1980년 10월 1일에는 화물 취급이 폐지되었고, 1985년 3월 14일에는 수하물 취급도 중단되었다.
1987년 4월 1일, 국철분할민영화에 따라 일본국유철도에서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로 이관되었다.
2008년 3월 1일부터 IC 카드 TOICA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2018년 3월에는 역 번호가 도입되어 오키쓰역에는 CA13이 부여되었다.[1][2]
3. 2. 오키쓰와 정계 인사들
메이지 시대와 다이쇼 시대에 걸쳐 오키쓰 지역은 귀족, 정치인, 저명한 문인들이 즐겨 찾는 여름 해변 휴양지로 빠르게 발전했다. 이곳은 옛 도카이도의 오키쓰주쿠 부근에 위치하며, 1889년 도카이도 본선 개통과 함께 오키쓰역이 들어서면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역 인근의 세이켄지는 메이지 천황과 다이쇼 천황의 휴식처로 사용되었는데, 특히 다이쇼 천황이 오키쓰의 풍광을 마음에 들어 하면서 이곳은 피서지로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오키쓰는 여러 정계 거물들이 만년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정치가 이노우에 가오루는 이곳에 '초자소'라는 별장을 짓고 말년을 보냈다. 그는 지역 주민들과 깊이 교류하며 지역 발전에 힘썼고, 생전에 오키쓰역을 급행 열차 정차역으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일본 최후의 겐로(원로)로 알려진 사이온지 긴모치 역시 '자어장'이라는 별장에서 만년을 보냈다. 그는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정부 고관이나 각료들이 그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오키쓰역을 통해 방문하는 일이 잦았는데, 이를 두고 '오키쓰 참배'라고 불렀다. 사이온지는 자신이 여행하고자 할 때 급행 열차가 오키쓰역에 특별히 정차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마쓰카타 마사요시, 이토 히로부미, 가와사키 쇼조, 오쿠라 가즈치카 등 많은 정계 및 재계 유력자들이 오키쓰에 별장을 소유하며 이곳의 명성을 높였다.
4. 이용 현황
2017년도 기준, 이 역의 하루 평균 이용 승객 수는 2,184명(승차 승객만 해당)이었다.[3]
「시즈오카현 통계 연감」에 따르면, 2021년도(레이와 3년도)의 1일 평균 '''승차''' 인원은 '''1,710명'''이다.[37]
1993년도(헤이세이 5년도) 이후의 1일 평균 승차 인원 추이는 다음과 같다.
5. 역세권 정보
- 국도 제1호선
- 세이켄지
- 시즈오카 시립 시미즈 오키츠 초등학교
- 시즈오카 시립 시미즈 오키츠 중학교
-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 과수차업연구부문 칸키츠 연구 오키쓰 거점
- 키요미가타 공원
- 좌어장
- 세이겐사
- 오키쓰 우체국
- 스루가 건강랜드
- 삿타 고개
6. 인접역
(아타미 방면)
(하마마쓰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