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산타나
1. 개요
요한 산타나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투수이다. 1999년 룰 5 드래프트를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하여 2000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2004년과 2006년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2008년 뉴욕 메츠로 이적하여 2012년 구단 역사상 최초의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통산 1988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으며, 2006년에는 1,000번째 탈삼진을 달성했다. 은퇴 후에는 요한 산타나 재단을 설립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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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 | 투수 |
|---|---|
| 투구/타석 | 좌투/좌타 |
| 출생지 | 베네수엘라 메리다 주 토바르 |
| 데뷔 | MLB / 2000년 4월 3일 |
| 마지막 출장 | MLB / 2012년 8월 17일 |
| 수상 경력 | 4회 올스타 (2005년 - 2007년, 2009년) 2회 AL 사이 영 상 (2004년, 2006년) 트리플 크라운 (2006년) 골드 글러브 상 (2007년) MLB 승리 1위 (2006년) 3회 평균 자책점 1위 (2004년, 2006년, 2008년) 3회 AL 탈삼진 1위 (2004년 - 2006년) 2012년 6월 1일 노히트 노런 달성 미네소타 트윈스 명예의 전당 헌액 |
| 베네수엘라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 | 2022년 |
| 득표율 | 81% |
| 선정 방식 | 현대 위원회 |
| 소속팀 | 미네소타 트윈스 (2000년 - 2007년) 뉴욕 메츠 (2008년 - 2010년, 2012년) |
|---|
| 승패 기록 | 139승 78패 |
|---|---|
| 평균 자책점 | 3.20 |
| 탈삼진 | 1,988개 |
| 스페인어 이름 | Johan Alexander Santana Araq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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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출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 -
미겔 카브레라
미겔 카브레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야구 선수로, 1999년 프로 데뷔 후 2003년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활약하며 2번의 MVP, 타격 트리플 크라운 등을 수상하고 통산 500홈런과 3000안타를 기록했으며, 현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특별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
베네수엘라 출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 -
다윈 쿠비얀
다윈 쿠비얀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야구 선수로, 투수 포지션에서 활동하며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에서 메이저 리그 경력을 쌓았고, 일본과 한국 프로 야구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다. -
미네소타 트윈스 선수 -
커비 퍼켓
커비 퍼켓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활약하며 아메리칸 리그 타격왕과 타점왕, 실버 슬러거 상, 골드 글러브 상, 올스타 선정, 챔피언십 시리즈 MVP, 월드 시리즈 우승을 기록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나, 은퇴 후 녹내장과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다 젊은 나이에 사망한 미국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다. -
미네소타 트윈스 선수 -
숀 버로스
숀 버로스는 1998년 MLB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 2000년 하계 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마약 중독으로 여러 팀을 전전하다 2024년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이다. -
미국에 거주한 베네수엘라인 -
후안 아랑고
후안 아랑고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21년간 프로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여러 국가의 클럽에서 활약, 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과 NASL MVP를 수상했고, 베네수엘라 국가대표팀에서도 센추리클럽 가입 및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에 기여한 왼발잡이 플레이메이커이다. -
미국에 거주한 베네수엘라인 -
미겔 카브레라
미겔 카브레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야구 선수로, 1999년 프로 데뷔 후 2003년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활약하며 2번의 MVP, 타격 트리플 크라운 등을 수상하고 통산 500홈런과 3000안타를 기록했으며, 현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특별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2. 프로 경력 이전
2.1. 유년 시절 및 아마추어 경력
요한 산타나는 1979년 3월 13일 베네수엘라 메리다주 토바르에서 태어났다. 베네수엘라는 야구가 성행하는 나라이지만, 토바르는 프로 야구 선수를 배출한 적이 없는 마을이었다.。어린 시절에는 축구와 야구를 즐겼으며, 지역 아마추어 팀에서 유격수로 활약하던 아버지 헤수스의 영향을 받아 11살 때 지역 리틀 리그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아버지의 오른손잡이용 글러브를 사용하며 유격수로 뛰던 산타나는, 코치에게 왼손잡이라는 것을 간파당하고 외야수 (중견수)로 전향했다.。
1994년, 산타나는 15-16세 클래스 전국 대회에 1루수 겸 중견수로 출전했다.。이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스카우트였던 안드레스 레이너가 산타나의 강견에 주목했다.。당시 MLB는 선수 협회에 의한 파업 중이었기 때문에, 예산을 동결한 구단은 토바르로 가는 여비조차 지급하지 않으려는 입장이었지만, 몇 번이고 설득을 시도한 레이너의 열의에 결국 굴복하여, GM인 밥 왓슨이 여비를 사비로 마련했다.。레이너는 토바르로 가서 산타나와 협상했다. 1995년 1월, 산타나는 카라보보 주발렌시아에 있는 애스트로스의 아카데미로 보내져, 그곳에서 3개월을 보냈다.
3. 프로 경력
산타나는 1994년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스카우트였던 안드레스 레이너에 의해 발굴되었다. 산타나의 부모는 그가 발렌시아에 있는 휴스턴의 아카데미에 다니는 것을 허락했다. 애스트로스 스카우팅 디렉터 댄 오브라이언이 레이너에게 전화를 걸어 산타나와 계약했는지 묻자 레이너는 산타나가 외야수와 투수 중 어느 쪽으로 더 유망한지 결정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6주간의 훈련 후 산타나는 투구를 하라는 말을 들었다. 산타나는 이를 좋아하지 않아 떠나려 했지만 레이너는 그를 설득해 남게 했다. 원래 중견수였던 산타나는 아카데미에서 그의 강한 어깨 때문에 투수로 전향했다. 1999년에는 토바르 메리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3.1.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너)
산타나는 1994년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스카우트였던 안드레스 레이너에 의해 발굴되었다. 산타나의 부모는 그가 발렌시아에 있는 휴스턴의 아카데미에 다니는 것을 허락했다. 원래 중견수였던 산타나는 아카데미에서 그의 강한 어깨 때문에 투수로 전향했다. 1999년에는 토바르 메리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산타나와 계약했을 때, 레이너는 그를 외야수와 투수 중 어느 쪽으로 해야 할지 망설였다고 한다. 산타나 본인은 외야수를 원했지만, 산타나의 스피드는 야수로서 부족하다고 레이너는 생각했다. 결국 레이너는 당시 산타나의 구속이 최고 82mph(약 132.0km/h)밖에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팔 스윙에 미래성을 보고 투수로서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1996년, 산타나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도미니칸 서머 리그로 보내져 프로 데뷔를 했다. 구원 투수로서 40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70, 탈삼진 11.5를 기록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997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주로 선발 투수로서 마이너 리그에서 3시즌을 보냈다.
1999년에는 A급 미시간에서 팀 최다인 26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평균자책점 4.66, 탈삼진 8.4, WHIP 1.35를 기록했다. 팀 동료인 로이 오스왈트에 이어 선발 2인자로 활약했다.
3.2. 미네소타 트윈스
1999년 룰 5 드래프트를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했다. 당시 트윈스는 전체 1순위 지명권, 마이애미 말린스는 2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린스가 자구단의 유망주 자레드 캠프가 트윈스에 지명될 가능성을 우려하여 트윈스에 거래를 제안했다. 그 내용은 "트윈스가 말린스로부터 캠프를 지명 → 말린스가 애스트로스로부터 산타나를 지명 → 캠프와 산타나 + 금전 트레이드"였다. 트윈스는 이 제안을 수락했고, 산타나는 룰 5 드래프트에서 말린스에 지명된 후 즉시 트레이드로 트윈스에 합류했다.
2000년 4월 3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구원 등판하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데뷔했다. 그 해 2승을 기록했다. 2001년에는 1승을 기록했다.
2002년, 트윈스는 산타나를 마이너 리그로 보내 체인지업을 가다듬게 했다. 그는 마이너 리그에서 체인지업을 완벽하게 익힌 후 메이저 리그에 복귀,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활약했다. 이 해 리그 최다인 15개의 폭투를 기록했지만, 선발로 7승을 거두었고, 구원 등판도 소화하며 트윈스의 지구 우승에 일조했다.
2003년 시즌 초반에는 주로 구원 투수로 등판했지만, 시즌 중반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8월과 9월 두 달 동안 8승을 거두었고, 포스트시즌에도 선발 등판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2004년에는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 후반기에 13승 무패,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최종 성적은 20승 6패, 평균자책점 2.61, 265탈삼진(리그 1위, 구단 신기록)으로 최우수 방어율,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획득했다. 뉴욕 양키스와의 지구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승리했고, 팀이 2,3차전에서 연패하자 4차전에 3일 휴식 후 등판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비록 팀을 월드 시리즈로 이끌지는 못했지만, 시즌 후 사이 영 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2005년에도 238탈삼진(리그 1위)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탈삼진왕에 올랐다. 16승 7패, 평균자책점 2.87(리그 2위)의 성적을 기록했고, 사이 영 상 투표에서는 3위에 올랐다.
2006년에는 19승, 평균자책점 2.77, 245탈삼진으로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두 번째 사이 영 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2007년에는 다소 부진했으나, 15승 13패, WHIP 리그 1위, 탈삼진 235개(2위)를 기록했다. 8월 19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17탈삼진을 기록하며 구단 기록을 경신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투수 부문 AL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3.3. 뉴욕 메츠
2008년 2월 2일, 카를로스 고메스, 필립 험버, 데올리스 게라, 케빈 멀비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뉴욕 메츠로 이적했다. 메츠와 6년 1억 37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으며, 개막전 선발 투수로 지명되어 플로리다 말린스를 상대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10일, 셰이 스타디움에서 메츠 소속으로 첫 승을 거두었다.
6월 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7.2이닝 1실점으로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9월 27일에는 플로리다 말린스를 상대로 3안타 완봉승을 거두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에 기여했다. 시즌 종료 후 왼쪽 무릎 반월판 연골 파열 수술을 받았다. 2008년 정규 시즌을 16승 7패, 평균자책점 2.53(메이저 리그 1위), 206탈삼진(메츠 좌완 투수 단일 시즌 최다 기록)으로 마감하며 사이 영 상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2009년 4월 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여 승리 투수가 되었다. 8월 25일, 왼쪽 팔꿈치 뼈 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마감했다. 13승 9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스포츠 뉴스가 선정한 현역 선수 50인 중 3위에 올랐다.
2010년 5월 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3⅔이닝 10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이후 5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반등했다. 7월 6일, 신시내티 레즈의 매트 말로니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 첫 홈런을 기록하며 완봉승을 거두었다. 9월 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65개의 공을 던지던 중 가슴 근육 부상을 당했다. 9월 14일, 왼쪽 어깨 전방 관절낭 파열 치료를 위한 수술을 받았다. 11승 9패, 평균자책점 2.98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1년에는 왼쪽 어깨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시즌 전체를 결장했다.
2012년 4월 5일, 메츠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복귀하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뉴욕 메츠 구단 역사상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6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7월 21일 오른쪽 발목 염좌, 8월 22일 허리 하부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6승 9패, 4.85 평균자책점, 111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2013년, 두 번째 어깨 관절낭 파열로 4월 3일 수술을 받고 시즌을 결장했다. 11월 1일, 메츠는 2014년 옵션을 바이아웃하여 산타나를 자유 계약 선수로 만들었다.
3.4. 이후 경력
2014년 3월 4일, 산타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메이저 리그 스프링 트레이닝 초대가 포함되었으며, 산타나가 메이저 리그 로스터에 진입할 경우 300만 달러를 받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6월 6일, 확장 스프링 트레이닝 선발 등판 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어 2014년 MLB 시즌 나머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마이너 등판 없이 6월 2일 오리올스와 메이저 계약을 체결했고, 같은 날 15일 부상자 명단에 들어갔다. 6월 9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결국, 이 시즌에 등판 없이 자유 계약 선수(FA)가 되었고, 오프 시즌에 베네수엘라 윈터 리그에 참가하여 실전 복귀를 목표로 했지만, 등판 없이 끝났다.
2015년 2월 26일, 산타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그가 25인 로스터에 진입할 경우 250만 달러를 지급하며, 출전 일수와 선발 경기 수에 대한 보너스를 포함했다. 산타나는 던지는 팔의 어깨 근육을 재활하면서 트리플 A 버팔로 바이슨스의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6월 27일, 산타나는 발가락 감염으로 인해 2015년 시즌을 종료하고 2016년에 복귀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등판 없이 6월 25일에 해고되었다.
2016년에는 소속 구단 없이, 오프 시즌에 베네수엘라 윈터 리그에 참가했지만, 등판 없이 끝났다.
4. 투구 스타일
요한 산타나는 시속 88~94마일(약 142~151km/h)의 패스트볼과 함께,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받는 서클 체인지업, 그리고 슬라이더를 구사했다.
사이 영 상을 2번 수상한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 빠른 공의 평균 구속은 93.5mph(약 150.5km/h)로 MLB 전체 평균과 같은 정도였지만, 체인지업의 평균 구속은 77.5mph(약 124.7km/h)로 빠른 공과의 구속 차이가 16mph(약 25.7km/h)는 당시 MLB에서 가장 컸다. 이 체인지업은 2007년, 아메리카 리그 각 구단 감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리그 최고의 체인지업"으로 선정되었다. 제이슨 지암비는 "그의 체인지업이 까다로운 이유는, 제구가 좋다는 것이다. 바운드되는 투구나 던진 실수가 없다. 중간까지 빠른 공과 같은 궤도로 날아오다 거기서 떨어진다"라고 평했다. 다만, 뉴욕 메츠로 이적 후에는 구속 차이가 줄어, 2010년에는 빠른 공이 89.2mph(약 143.5km/h), 체인지업이 79.3mph(약 127.6km/h)로 그 차이는 9.9mph(약 15.9km/h)가 되었다.
2009년부터는 타선의 득점 지원이 줄어, 2년 연속 규정 투구 이닝을 채운 투수 중 리그 최악의 RS(득점 지원율)을 기록했다.
5. 수상 및 기록
요한 산타나는 2004년과 2006년에 만장일치로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을 2회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승리(19승), 탈삼진(245개), 평균자책점(2.77)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2007년에는 아메리칸 리그 골드 글러브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4년과 2006년에는 워렌 스판 상을 2회 수상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그리고 2009년까지 총 4번 MLB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2012년 6월 1일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뉴욕 메츠 구단 역사상 최초의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산타나는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2003년 아메리칸 리그에서 승률 1위(.800)를 차지했고, 2004년, 2005년, 2006년 3년 연속으로 탈삼진 1위를 기록했다. 2004년과 2006년에는 아메리칸 리그 ERA 1위를 차지했으며, 뉴욕 메츠로 이적한 후인 2008년에는 NL에서 2.53으로 ERA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234.1이닝으로 개인 최다 이닝을 기록했다. 통산 15개의 완투 경기를 기록했다.
2006년 6월 13일에는 전 동료였던 데이비드 오티즈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통산 1,0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고, 2007년 8월 19일에는 8이닝 동안 미네소타 트윈스 기록인 17 탈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8년 2월 1일에는 당시 야구 역사상 투수 최고액 계약을 체결했다.
통산 기록은 다음과 같다.
| 연도 | 팀 | | 선발 || 완투 || ... || 승 || 패 || ... || 승률 || 타자 || 이닝 || 피안타 || ... || 탈삼진 || ... || 평균자책점 || WHIP | |||||||||||||||
|---|---|---|---|---|---|---|---|---|---|---|---|---|---|---|---|---|---|
| 2000 | MIN | 30 | 5 | 0 | ... | 2 | 3 | ... | .400 | 398 | 86.0 | 102 | ... | 64 | ... | 6.49 | 1.81 |
| 2001 | 15 | 4 | 0 | ... | 1 | 0 | ... | 1.000 | 195 | 43.2 | 50 | ... | 28 | ... | 4.74 | 1.51 | |
| 2002 | 27 | 14 | 0 | ... | 8 | 6 | ... | .571 | 452 | 108.1 | 84 | ... | 137 | ... | 2.99 | 1.23 | |
| 2003 | 45 | 18 | 0 | ... | 12 | 3 | ... | .800 | 644 | 158.1 | 127 | ... | 169 | ... | 3.07 | 1.10 | |
| 2004 | 34 | 34 | 1 | ... | 20 | 6 | ... | .769 | 881 | 228.0 | 156 | ... | 265 | ... | 2.61 | 0.92 | |
| 2005 | 33 | 33 | 3 | ... | 16 | 7 | ... | .696 | 910 | 231.2 | 180 | ... | 238 | ... | 2.87 | 0.97 | |
| 2006 | 34 | 34 | 1 | ... | 19 | 6 | ... | .760 | 923 | 233.2 | 186 | ... | 245 | ... | 2.77 | 1.00 | |
| 2007 | 33 | 33 | 1 | ... | 15 | 13 | ... | .536 | 878 | 219.0 | 183 | ... | 235 | ... | 3.33 | 1.07 | |
| 2008 | NYM | 34 | 34 | 3 | ... | 16 | 7 | ... | .696 | 964 | 234.1 | 206 | ... | 206 | ... | 2.53 | 1.15 |
| 2009 | 25 | 25 | 0 | ... | 13 | 9 | ... | .591 | 701 | 166.2 | 156 | ... | 146 | ... | 3.13 | 1.21 | |
| 2010 | 29 | 29 | 4 | ... | 11 | 9 | ... | .550 | 817 | 199.0 | 179 | ... | 144 | ... | 2.98 | 1.18 | |
| 2012 | 21 | 21 | 2 | ... | 6 | 9 | ... | .400 | 499 | 117.0 | 117 | ... | 111 | ... | 4.85 | 1.33 | |
| MLB:12년 || 360 || 284 || 15 || ... || 139 || 78 || ... || .641 || 8262 || 2025.2 || 1726 || ... || 1988 || ... || 3.20 || 1.13 | |||||||||||||||||
* 각 연도의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