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카브레라
1. 개요
미겔 카브레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야구 선수로, 1983년 4월 18일에 태어났다. 1999년 플로리다 말린스와 계약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2003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하여 2023년 은퇴할 때까지 활약했다. 2번의 아메리칸 리그 MVP, 7번의 실버 슬러거 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통산 500홈런과 3000안타를 기록했으며,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 중 최다 안타, 홈런, 타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제 대회에 베네수엘라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특별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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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호세 미겔 토레스 카브레라 |
|---|---|
| 로마자 표기 | Jose Miguel Torres Cabrera |
| 별칭 | 미기 (Miggy) |
| 국적 | 베네수엘라 |
| 출생일 | 1983년 4월 18일 |
| 출생지 | 베네수엘라 아라과 주 마라카이 |
| 신장 | 193cm |
| 체중 | 113kg |
| 타석 | 우타 |
| 투구 | 우투 |
| 수비 위치 | 1루수 / 3루수 / 지명 타자 / 외야수 |
| 프로 입단 | 1999년 |
| 첫 출장 | 2003년 6월 20일 |
| 마지막 출장 | 2023년 10월 1일 |
| 연봉 | 32,000,000 달러 (2023년) |
| 메이저 리그 | 플로리다 말린스 (2003–200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08–2023) |
|---|---|
| 국가대표 | 베네수엘라 |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06년 2009년 2013년 2017년 2023년 |
| 리그 | MLB |
|---|---|
| 타율 | .306 |
| 안타 | 3,174 |
| 홈런 | 511 |
| 타점 | 1,881 |
| 올스타 | 12회 (2004년–2007년, 2010년–2016년, 2022년) |
|---|---|
| 월드 시리즈 | 우승 () |
| AL MVP | 2회 (2012년, 2013년) |
| 트리플 크라운 | 2012년 |
| 실버 슬러거 상 | 7회 (2005년, 2006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5년, 2016년) |
| 행크 아론 상 | 2회 (2012년, 2013년) |
| AL 타격왕 | 4회 (2011–2013년, 2015년) |
| AL 홈런왕 | 2회 (2008년, 2012년) |
| AL 타점왕 | 2회 (2010년, 2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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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야구 국가대표팀 -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은 1938년 데뷔 후 아마추어 야구 월드 시리즈 우승, 야구 월드컵 3회 우승, WBC 4강 진출, U-23 야구 월드컵 금메달 등의 성과를 거둔 베네수엘라 대표팀이다. -
베네수엘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야구 국가대표팀 -
마글리오 오르도녜스
마글리오 오르도녜스는 1997년부터 2011년까지 MLB에서 외야수로 활약하며 올스타 6회 선정 및 실버 슬러거 상 3회 수상, 2007년 아메리칸 리그 타격왕을 차지했고 은퇴 후 베네수엘라에서 정치인으로 활동, 2013년 후안 안토니오 소틸로 자치구 시장에 당선되었다. -
아메리칸 리그 최우수 선수 -
켄 그리피 주니어
켄 그리피 주니어는 뛰어난 타격과 수비, 골드 글러브 수상, 홈런왕, MVP 수상, 아버지와 함께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로, 2016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아메리칸 리그 최우수 선수 -
알렉스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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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 -
오승환
오승환은 대한민국 출신의 야구 선수로, 투수로서 KBO, NPB, MLB에서 활약했으며, KBO 통산 300세이브를 최초로 달성하고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를 기록했다. -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 -
다나카 마사히로
다나카 마사히로는 '마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일본의 우완 투수로, 라쿠텐 시절 압도적인 기량과 메이저리그 활약, 그리고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까지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에서 큰 족적을 남겼으며, 뛰어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를 바탕으로 수많은 타이틀과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2. 유년 시절
미겔 카브레라는 1983년 4월 18일 베네수엘라 아라과 주 마라카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미겔 카브레라는 전직 야구 선수였고, 어머니 그레고리아 토레스 데 카브레라는 소프트볼 베네수엘라 대표팀 선수였으며, 삼촌은 전직 마이너리거였다. 카브레라는 어릴 적부터 야구뿐만 아니라 배구에도 관심을 보였다.
외삼촌인 데이비드 토레스의 지도를 받았으며, 14세에 카구아의 야구 학교에 등록하여 야구와 학업을 병행했다. 10대 중반에는 이미 (MLB)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는 존재가 되었으며, 14세 때에는 MLB 5개 구단이 카브레라를 스카우트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3. 프로 경력
1999년, 카브레라는 플로리다 말린스와 계약금 1800에 계약을 맺었다. 이후 루키 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2003년 AA급을 거쳐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었다.
2003년 6월 20일,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연장 11회에 끝내기 홈런을 쳐 MLB 역사상 세 번째로 데뷔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선수가 되었다. 그 해, 팀은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했고, 카브레라는 신인왕 투표에서 5위를 차지했다.
2004년에는 좌익수 주전으로 활약하며 MLB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했고, 2005년에는 처음으로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하며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WBC 베네수엘라 대표팀으로 참가했고, 시즌에는 3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타격왕 경쟁을 펼쳤지만, 프레디 산체스에 이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2년 연속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도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하며 활약했다.
3.1. 마이너 리그 (1999-2003)
1999년, 미겔 카브레라는 플로리다 말린스와 아마추어 자유 계약을 맺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계약금은 당시 베네수엘라 선수 최고액인 1800였다. 뉴욕 양키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더 많은 계약금을 제시했지만, 카브레라는 1997년 월드 시리즈에서 중남미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말린스의 팬이 되었고, 중남미 유망주 육성에 뛰어난 말린스를 선택했다.
2000년, 걸프 코스트 리그(GCL)에서 유격수로 프로 데뷔했다. GCL 마린스에서 5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0, 10개의 2루타, 2개의 3루타, 2개의 홈런을 기록한 후, 클래스 A로 승격되어 뉴욕-펜 리그의 블루삭스에서 마지막 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50, 6타점을 기록했다. 그해 겨울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의 티그레스 데 아라과에서 뛰면서, 빌 플러머 감독은 카브레라의 포지션을 유격수에서 3루수로 변경했다.
2001년, 로우 클래스 A 케인 카운티 쿠거스로 승격되었다. 시애틀에서 열린 올스타 위켄드 동안 애드리안 곤잘레스와 함께 퓨처스 게임에 출전했다. 그 해 타율 .268, 30개의 장타, 66타점을 기록했고, 미드웨스트 리그에서 가장 강한 송구 능력을 보여주었다.
2002년, 하이 클래스 A 플로리다 스테이트 리그의 주피터 해머헤즈로 승격되었다. 오지 길렌 코치의 요청에 따라 카브레라는 유격수에서 3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7월까지 그의 타율은 .277이었고, 45타점으로 팀 내 1위를 기록하며 두 번째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여 2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그 시즌을 타율 .278, 43개의 2루타, 75타점으로 마무리했다. 이 시점까지 그는 489타석에서 단 9개의 홈런만 기록했다.
2003년, 더블 A 캐롤라이나 머드캐츠로 승격되었다. 4월에 그는 타율 .402를 기록했고, 6월에는 타율 .365, 10홈런, 59타점을 기록한 후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었다.
3.2. 플로리다 말린스 (2003-2007)
2003년 6월 20일,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여 데뷔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1900년 이후 빌리 파커(1972년)와 조시 바드(2002년)에 이어 메이저 리그 데뷔전에서 결승 홈런을 친 세 번째 선수가 된 기록이다. 그해 7월 뛰어난 활약으로 마린스의 4번 타자가 되었고, 월드 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NLDS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타율 .286, 3타점을 기록했고, NLCS에서는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타율 .333, 3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는 로저 클레멘스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쳐 팀 승리에 기여했다. 카브레라는 첫 시즌에 8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8, 12홈런, 62타점을 기록했고, 7월과 9월에 NL 이달의 신인 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좌익수 주전으로 16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94, 33홈런, 112타점을 기록하며 첫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시즌 동안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13개의 외야 보살을 기록했다.
2005년에는 내셔널 리그 안타 2위(198개)를 차지했고, 타율 .323, 33홈런, 116타점을 기록하며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첫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3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15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39, 26홈런, 114타점을 기록했다. 내셔널 리그 타격왕 경쟁을 펼쳤으나 프레디 산체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2년 연속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했다. 7월 9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는 팀 동료 스콧 올슨과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2007년에는 15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20, 34홈런, 119타점을 기록하며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4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MLB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통산 500타점을 기록했다. 9월 1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는 커리어 첫 그랜드 슬램을 기록했다.
3.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08-2023)
2007년 12월 5일, 마린스는 카브레라와 선발 투수 돈트렐 윌리스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트레이드했고, 그 대가로 투수 앤드류 밀러, 댈러스 트라헌, 유로히오 드 라 크루즈, 버크 바덴홉, 외야수 캐머런 메이빈, 포수 마이크 라벨로를 받았다.
2008년 3월 22일, 카브레라는 타이거스와 8년, 152.3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당시 이 계약은 알렉스 로드리게스, 데릭 지터, 매니 라미레즈의 계약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네 번째로 큰 규모였다. 카브레라는 2008년 11.3를 벌었고, 2015년까지 연평균 20를 받기로 되어 있었다.
카브레라는 2008년 3월 3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서 3루수로 출전하며 타이거스 데뷔전을 치렀다. 세 번째 타석에서 로열스의 투수 길 메체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타이거스는 11회 연장 접전 끝에 5-4로 패했다. 4월 22일, 짐 레이랜드 감독은 카브레라가 1루수로 이동하고, 카를로스 기옌이 선발 3루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브레라는 이미 7경기에 1루수로 출전한 바 있으며,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1루수 포지션에 출전한 것이었다.
카브레라는 7월에 타율 0.330, 8홈런, 31타점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A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9월 7일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투수 글렌 퍼킨스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며 1000안타 고지에 도달했다.
카브레라는 2008시즌을 커리어 하이인 37홈런으로 마무리 지었고, 이는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 기록이었다. 그는 2000년 트로이 글라우스 이후 아메리칸리그 최연소 홈런왕이 되었다. 또한, 127타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개막전에서 카브레라는 코메리카 파크에서 128m 이상 날아간 그랜드슬램을 좌중간 담장 너머로 날려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15-2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6타수 4안타, 6타점을 기록했다. 2009년 8월 23일, 카브레라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200호 홈런을 기록했다.
2009년 시즌 전체적으로 카브레라는 .324의 타율을 기록하며 AL 4위에 올랐다. 또한 개인 최다 안타 기록과 동률인 198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AL 4위를 차지했다. 시즌 103타점을 기록하며 6년 연속 100타점을 달성했다.
2010년 5월 28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카브레라는 타이거스가 5-4로 패한 경기에서 홈런 3개를 쳤다. 이는 카브레라 커리어 최초의 한 경기 3홈런 경기였으며, 딸의 출산 후 팀에 복귀한 첫 경기에서 나왔다.
카브레라는 아메리칸리그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그리고 8년간의 커리어에서 다섯 번째로 AL 올스타로 선정되었다. 홈런 더비에 참가하여 12홈런으로 4위를 차지했다.
9월 2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카브레라는 견제구를 피해 1루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발목 높은 염좌를 당했다. 처음에는 경기를 계속하려고 했지만, 타이거스는 시즌 잔여 기간 동안 그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2010년 시즌을 .328의 타율, 커리어 하이인 38홈런, 그리고 126타점으로 마무리했다. 2010년 AL MVP 투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조시 해밀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카브레라는 2011년 예비 선수로 두 번째 AL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그의 여섯 번째 올스타전 출전이었다. 7월 15일,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1,500번째 경력 안타를 기록했다. 2011년 시즌 동안 0.344의 타율을 기록하며 AL 타격왕을 차지했고, 출루율(0.448)과 2루타(48개)에서도 AL 1위를 기록했다. 8시즌 연속 100타점(105타점)과 5시즌 연속 30홈런(30홈런)을 기록했으며, 볼넷 또한 108개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011년 9월 0.429의 타율과 6개의 홈런, 21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이는 타이거스를 플레이오프, 그리고 결국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로 이끌었다. 2011 ALCS에서 카브레라는 0.400의 타율과 4개의 2루타, 3개의 홈런, 7개의 타점을 기록했고, 1.606의 OPS를 기록했지만, 타이거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6경기 만에 패했다.
2012년에, 1루수 프린스 필더 영입 후, 타이거스는 카브레라가 3루수로 돌아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헌터 펜스의 타구에 맞아 오른쪽 눈 아래쪽을 다쳤고, 뼈가 부러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 5일 개막일에 출전할 수 있었다.
4월 7일, 카브레라와 새 동료 필더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각각 홈런 2개씩을 기록했는데, 5회에는 연속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4월 4일부터 8일까지 AL 주간 MVP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그의 아홉 번째 수상으로, 그중 다섯 번은 디트로이트에서 기록한 것이었다. 이 기간 동안 3경기에서 11타수 5안타, 3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4월 27일,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1,000타점을 달성했다. 그는 이 기록을 달성한 여섯 번째로 어린 선수였다.
레인저스의 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가 선발로 뽑힌 가운데,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팀 예비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는 타이거스 선수로서 3년 연속 올스타 출전이자, 전체적으로 일곱 번째 올스타 출전이었다. 7월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필립 험버를 상대로 통산 300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안드레스 갈라라가(399홈런)에 이어 이 기록을 달성한 두 번째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가 되었다.
8월 15일, 행크 그린버그와 세실 필더가 각각 4시즌 연속 30홈런을 기록한 것을 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역사상 최초로 5시즌 연속 30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또한, 이는 지난 9시즌 중 8시즌 동안 카브레라가 30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26경기에서 타율 0.357, 2루타 6개, 홈런 8개, 타점 24개, 득점 19개, 볼넷 12개를 기록하며 8월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여, 시즌 타율 0.330, 홈런 44개, 타점 139개를 기록하며 아메리칸 리그와 메이저 리그 전체를 선두했다. 1967년 칼 야스트렘스키 이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최초의 타자였다. 또한 205안타로 커리어 첫 200안타 시즌을 기록했다. 스포팅 뉴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 10월 27일, AL 행크 아론 상을 수상했다.
2012년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 2003년 마린스 시절 신인 시절 이후 첫 월드 시리즈 홈런을 기록하며 2경기 만에 디트로이트에 첫 득점을 안겼다. 10회말, 삼진으로 물러나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이거스 스윕을 완성하는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기록했다.
11월 1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을 제치고 아메리칸 리그 MVP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야구 기자 협회 패널로부터 28표 중 22표의 1위 표와 362점을 받았다.
2013 시즌에도 맹렬한 활약을 이어가며 5월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8경기에서 타율 0.379(116타수 44안타), 9개의 2루타, 12개의 홈런, 33타점, 23득점, 15개의 볼넷을 기록하며 통산 세 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전에 2008년 7월과 2012년 8월에 최고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8월 5일부터 11일까지 팀 동료인 오스틴 잭슨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공동 주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7경기에서 타율 0.429(28타수 12안타), 2개의 2루타, 4개의 홈런, 11타점, 7득점을 기록하며 통산 10번째 주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3년 올스타 휴식 기간까지 타율 0.365, 30홈런, 리그 1위인 95타점을 기록하며 2012년 트리플 크라운 시즌 당시 같은 시점보다 훨씬 앞섰다. 올스타 휴식 전에 30홈런 이상과 90타점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MLB 선수가 되었다. 팬 투표에서 처음으로 3루수 선발로 2013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2013년 최고 MLB 선수 부문 ESPY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3년 7월 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350호 홈런을 기록했다.
8월 1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하며, 116경기에서 40홈런 이상, 120타점 이상, 타율 0.350 이상을 기록한 MLB 역사상 유일한 선수로 베이브 루스와 지미 폭스에 합류했다. 또한 행크 그린버그와 세실 필더에 이어 2년 연속 4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세 번째 타이거스 선수가 되었다. 8월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7경기에서 타율 0.356(101타수 36안타), 5개의 2루타, 11개의 홈런, 31타점, 17득점, 13개의 볼넷을 기록하며 통산 네 번째, 그리고 5월에 이어 2013 시즌 두 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스타 휴식 이후, 사타구니 부상 등을 입어 시즌 후반 경기 출전 시간이 줄었다. 정규 시즌을 타율 0.348로 마치며 3년 연속 AL 타격왕을 차지했다. 타이 콥 이후 3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한 첫 번째 타이거스 선수가 되었고, 웨이드 보그스 이후 3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한 첫 번째 아메리칸리거가 되었으며, 로저스 혼즈비 이후 양대 리그를 통틀어 3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한 첫 번째 우투수가 되었다. 또한 출루율(0.442), 장타율(0.636), OPS(1.078), OPS+(190)에서 AL 1위를 차지했다. 홈런(44개), 타점(137개), 득점(103개)에서 리그 2위, 볼넷(90개)에서 3위를 기록했다.
10월 24일, 두 번째 연속 스포팅 뉴스 MLB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역사상 네 번째 선수가 되어 테드 윌리엄스, 조 모건, 알버트 푸홀스에 합류했다.
11월 14일, 30표 중 23표의 1위 표와 385점을 얻어 두 번째 연속 아메리칸리그 MVP 상을 수상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프랭크 토마스 이후 2년 연속 MVP를 수상한 첫 번째 아메리칸리그 선수가 되었다. 행크 그린버그와 할 뉴하우저에 이어 MVP를 두 번 이상 수상한 세 번째 타이거스 선수가 되었다.
프린스 필더가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떠나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2014 시즌에 1루수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4년 3월 28일, 타이거스는 248에 8년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카브레라의 당시 계약에서 남은 2년 동안 타이거스가 지불해야 할 44를 합치면, 총 10년 계약 규모는 292에 달했다.
4월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2점 홈런을 치며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는데, 이는 31세 생일 전에 2000안타를 달성한 9번째 선수이자 이 기록에 도달한 7번째로 어린 선수였다. 7월 6일, 2014 올스타전 아메리칸리그 1루수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되었다. 이는 통산 9번째 올스타 선정이자 2년 연속 선발 출전이었다. 올스타전 1회초,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 아담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쳤다. 이는 그의 올스타전 첫 홈런이었다.
2014년에 2년 연속으로 최고 MLB 선수 부문 ESPY 상을 수상했다. 9월 7일, 시즌 100타점을 기록하며 11시즌 연속으로 이 기록에 도달했다. 이러한 업적을 달성한 메이저리그 역사상 5번째 선수로 루 게릭, 지미 폭스, 알렉스 로드리게스, 알 시몬스에 합류했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주간 아메리칸리그 공동 주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7경기에서 타율 0.500(30타수 15안타), 2루타 2개, 홈런 5개, 타점 9개, 득점 8개를 기록하며 통산 11번째 주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9월 아메리칸리그 월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6경기에서 타율 0.379(103타수 39안타), 2루타 10개, 홈런 8개, 타점 18개, 안타 39개, 득점 19개를 기록하며 통산 5번째 월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타이거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1경기 차로 제치고 4년 연속 AL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정규 시즌을 타율 0.313, 홈런 25개, 타점 109개, 리그 1위인 2루타 52개로 마무리했다.
10월 23일, 아메리칸리그 골드 글러브 어워드 1루수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이는 그가 이 상에 처음으로 후보로 지명된 것이다.
10월 24일, 몇 달 동안 그를 괴롭혀 온 오른쪽 발목의 골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또한 오른쪽 발등 상단 근처의 주상골의 스트레스 골절을 수복하는 시술을 받았다.
4월 5일부터 12일까지의 주간 AL 주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타이거스의 6연승 기간 동안 25타수 13안타(타율 .520), 2루타 2개, 홈런 2개, 8타점, 4득점을 기록하며 13번째 주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5년 5월 1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타일러 라이언스를 상대로 400호 홈런을 기록하며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 중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안드레스 갈라라가였다. 5월 21일, 1,400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32세 33일의 나이에 이 기록에 도달한 다섯 번째로 어린 선수였다.
7월 4일, 왼쪽 종아리 3급 염좌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는 13년간의 카브레라의 경력에서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이다.
7월 5일, 2015 올스타전 아메리칸 리그 1루수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이는 6시즌 연속 올스타로 선정된 것이며, 커리어 통산 10번째 올스타 선정이었다. 8월 14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8월 16일, 커리어 통산 1,426타점을 기록하며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 중 최다 타점 기록을 세운 갈라라가를 넘어섰다.
2015년 홈런 18개, 76타점에 그치며 100타점 이상과 25홈런 이상을 기록한 11시즌 연속 기록을 끊었지만, 타율 .338로 메이저 리그 타격왕을 차지하며 지난 5년 동안 네 번째 AL 타격왕을 차지했다. 또한 아메리칸 리그에서 .440의 출루율로 1위를 기록했고, .974의 OPS로 2위를 차지했다. 140타석 이상의 모든 MLB 타자 중 우투수 상대 타율 .344로 1위를 기록했다.
여섯 번째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했고, 1루수로는 두 번째로 수상하며 최소 여섯 번 이상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한 18번째 선수가 되었다.
5월 16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 동안 같은 팀 동료인 캐머런 메이빈(Cameron Maybin)과 함께 아메리칸 리그 공동 주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기간 동안 타율 0.500, 출루율 0.538, 장타율 1.000을 기록하며 홈런 3개와 타점 6개를 기록하여 커리어 통산 14번째 주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5월 23일에는 통산 500번째 2루타를 기록하며 역대 62번째로 이 기록에 도달한 선수가 되었다. 6월 12일에는 2000번째 경기에서 통산 2400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만 33세 55일의 나이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다섯 번째로 어린 나이에 이 기록을 달성했다.
6월 28일에는 전 소속팀인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30개 모든 팀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7월 5일에는 11번째 올스타에 선정되어 아메리칸 리그 1루수 백업으로 참가했다. 7월 22일에는 통산 1500번째 타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56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누구보다 빠르게 400개 이상의 홈런과 1500개 이상의 타점을 기록했다. 8월 18일에는 타이거스 소속으로 1000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9월 5일에는 시즌 30번째 홈런이자 타이거스 소속으로 30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알 캘린(Al Kaline)(399개), 놈 캐시(Norm Cash)(373개), 행크 그린버그(Hank Greenberg)(306개)에 이어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고 300개 이상의 홈런을 친 네 번째 선수가 되었다. 9월 18일에는 인디언스의 트레버 바우어(Trevor Bauer)를 상대로 통산 2500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100번째 선수, 만 33세 이전에 이 기록을 달성한 8번째 선수가 되었다.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의 기간 동안 아메리칸 리그 주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6경기에서 타율 0.565(23타수 13안타), 득점 6점, 2루타 1개, 홈런 4개, 타점 13개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안타, 타점, 타율, 장타율(1.130), 출루율(0.583)에서 1위를 기록했고, 홈런과 총루타(26)에서는 2위, 득점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15번째 주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며 베이리 본즈와 함께 역대 2위를 기록했다.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아메리칸 리그 월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6경기에서 타율 0.347(98타수 34안타), 득점 20점, 2루타 4개, 홈런 10개, 타점 27개를 기록하며 커리어 통산 6번째 월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6 시즌을 타율 0.316, 홈런 38개, 2루타 31개, 타점 108개로 마무리했다. 데이비드 오티즈와 함께 AL에서 가장 많은 고의사구(15개)를 기록했으며, 커리어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병살타(26개)를 기록했다.
2016년 AL 실버 슬러거 상(1루수 부문)을 수상하며 통산 7번째 실버 슬러거 상을, 1루수 부문에서는 3번째 상을 수상했다. 1980년 상이 제정된 이후 7개 이상의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한 13명의 메이저리그 선수 중 한 명이다.
2017 시즌 내내 허리 통증과 뻣뻣함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4월 22일, 오른쪽 사타구니 긴장으로 인해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5월 2일 활성화되었고 그날 450번째 통산 홈런을 쳤다. 6월 2일, 1,000번째 통산 추가 루타를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 역사상 39번째로 이 기록에 도달한 선수가 되었다. 7월 20일, 1,600번째 통산 타점을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 역사상 36번째로 이 기록에 도달한 선수가 되었다.
8월 24일, 홈 플레이트에서 양키스 포수 오스틴 로마인과 언쟁을 벌여 벤치 클리어링 난투극을 유발했다. 두 선수 모두 퇴장당했다. 8월 25일, 난투극에 대한 책임으로 7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항소 후 6경기로 감형되어 9월 2일부터 출전 정지 처분을 받기 시작했다.
9월 24일, 허리에 두 개의 디스크 돌출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2017년을 통산 최저 타율 .249와 통산 최저 장타율 .399로 마감했고, 130경기에서 16홈런과 60타점을 기록했다.
2018년 5월 4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6월 12일에는 배트를 휘두른 후 왼쪽 이두근 부상을 당해 경기에서 바로 빠져나왔다. 왼쪽 이두근 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아야 했고, 2018 시즌을 모두 결장하게 되었다. 38경기 출전, 타율 0.299, 3홈런, 22타점으로 마무리했다.
2019년 무릎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이 때문에 타이거스는 6월 초 그를 지명타자로 전환했다.
4. 국제 대회 경력
카브레라는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을 대표하여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2006년 메이저 리그 시즌 전, 초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베네수엘라 대표로 참가하여 팀은 7위를 기록했다.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는 타이거스 동료인 마글리오 오르도네스, 카를로스 기옌, 아르만도 갈라라가와 함께 베네수엘라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는 2013년, 2017년, 그리고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토너먼트에도 참가했다.
5. 은퇴 이후
2023년 9월 29일, 정규 시즌 종료 이틀 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미겔 카브레라가 스콧 해리스(Scott Harris) 야구 운영 사장의 특별 보좌관으로 구단에 남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7. 개인적인 삶
카브레라는 지역 사회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며, 2012년 다양한 아동 지원 기금을 돕기 위해 미겔 카브레라 재단(The Miguel Cabrera Foundation)을 설립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재단을 통해 어린이들이 야구와 소프트볼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2012년과 2013년, 카브레라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야구를 가장 잘 대표하는 MLB 선수에게 수여되는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후보로 팀의 추천을 받았다.
카브레라는 가톨릭 신자이자 산테리아 신앙을 따르는 사람이다. 그는 2006년 비시즌에 바발라오가 되었다. 그의 아내의 이름은 로상젤이며, 두 딸과 한 아들을 두고 있다. 카브레라의 아내는 2017년 4월 이혼을 신청했지만, 나중에 마음을 바꿨다. 카브레라에게는 전 애인 사이에서 낳은 또 다른 두 자녀(2019년 1월 당시 여섯 살과 세 살이었던 남매)가 있는데, 이들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살고 있다.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카브레라는 베네수엘라 배우이자 뮤지션인 카를로스 마데라(Carlos Madera, 예명 시빌리노(Sibilino))와 함께 스페인어로 된 랩 싱글에 출연했다. 이 노래의 제목은 "Miggy al Bate"이며, 영어로는 "Miggy at Bat"으로 번역된다.
조국 베네수엘라의 악화되는 위기에 대해 조용한 태도를 유지해 온 카브레라는 베네수엘라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가족의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과 그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금전적 착취에 지쳤다고 밝혔다. 올스타 휴식 첫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영상에서 카브레라는 "어머니가 납치될 것이라는 말을 듣는 것에 지쳤습니다. 경찰인지 범죄자인지, 누구인지 모릅니다. 제가 아는 것은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라며 자신의 실망감을 표현했다.
그의 발언은 심각한 베네수엘라 경제 상황과 조국에 변화를 촉구하고자 하는 그의 바람을 보여준다. 이전에는 정치적 개입을 삼가라는 조언을 받았지만, 카브레라는 이제 국가가 "납치"되었기 때문에 개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또한 자신에게 가해진 위협을 언급하며 가족의 안전을 호소했다. "제발, 제 가족을 해치지 마십시오. 간청합니다."
카브레라는 자신을 반란자로 규정하지 않으면서 베네수엘라의 생활 조건 개선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베네수엘라를 비판하기 위해 미국 개인들로부터 재정적 영향을 받았다는 비난을 일축했다. 그는 또한 베네수엘라 국민을 돕는 데 부족했다는 비판에 대해 응답하며, 의약품과 식량을 보내는 등 자신의 기여를 언급하고 베네수엘라에서 선거를 촉구함으로써 자신의 노력과 억만장자 신분을 옹호했다.
카브레라의 변화를 위한 공개적인 외침은 13년 전, 또 다른 베네수엘라 출신 타이거스 선수인 우게스 우르비나(Ugueth Urbina)가 어머니가 6백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하며 납치되는 끔찍한 일을 겪은 비극적인 사건 이후에 이어졌다. 카브레라의 공개적인 입장은 다른 베네수엘라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과 함께 베네수엘라를 괴롭히는 정치적, 인도주의적 혼란에 대한 불만과 우려를 반영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집권으로 인한 내란으로 최소 75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의 정부는 세 자릿수에 달하는 인플레이션, 심각한 식량 및 의료 부족, 그리고 증가하는 범죄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 영웅 중 한 명인 카브레라의 위기 발언은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여주며, 정치적, 사회적 혼란으로 고통받는 국가에서 개입과 정상 회복을 위한 절박한 호소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