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 (조선의 무신)
1. 개요
이봉은 1563년에 태어나 1650년에 사망한 조선 시대의 무신이다. 1585년 무과에 급제하여 임진왜란에서 숙부인 이순신을 수행하며 왜적을 물리치는 데 기여했다. 임진왜란 이후 선무원종공신 2등에 녹훈되었으며, 경상도 병마절도사, 평안도 병마절도사, 포도대장 등을 역임했다. 광해군 때 삼척포첨사로 좌천된 후 인조반정 이후 진천에 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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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원종공신 -
최응룡
최응룡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67년 음사로 관직에 진출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했으며, 임진왜란 때 남평에서 의병을 일으켜 금산 전투에서 아들 최영수와 함께 전사 후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충절의 시호를 받았다. -
조선의 무신 -
방우정
방우정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홍경래의 난 진압에 참여하여 서정군의 좌초관으로 활약했으며, 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정일기》를 저술하여 홍경래의 난 연구에 중요한 사료를 남겼다. -
조선의 무신 -
김응우
김응우는 김일성의 고조부로 평안도 대동 출신이며, 북한에서는 제너럴 셔먼호 격침에 기여했다고 주장하나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는 비판이 있고, 김일성 가문으로 이어진 전주 김씨이다. -
이순신 -
난중일기
《난중일기》는 이순신이 임진왜란 중 군중에서 직접 쓴 친필 일기로, 전쟁 상황과 개인적인 소회, 사회상 등이 기록된 7권의 일기이며 국보 제76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다. -
이순신 -
김명원
김명원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이황의 문인이었으며, 정여립 모반 사건 수습 공로와 임진왜란 당시 도원수를 지낸 후 여러 판서를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에 이르렀고 재상으로 평가받았다.
2. 생애
1585년(선조 18년) 무과에 급제한 후 보성과 순천에서 관직 생활을 했다.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숙부 충무공 이순신을 도와 참전하여 공을 세웠다. 임진왜란 이후 1605년(선조)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2등에 녹훈되었고, 가선대부(嘉善大夫)로 품계가 올라 경상도 병마절도사(慶尙道兵馬節度使)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府 副摠管)을 지냈다. 이후 평안도병마절도사, 종2품 포도대장을 역임하였다. 광해군 때 삼척포첨사로 좌천되었으며, 인조반정 이후 진천에서 은거하였다. 1650년(효종 1년) 88세로 별세하였다.
배위는 정부인 고령 신씨(貞夫人高靈申氏)이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장남은 이지광(李之光, 정6품 승의랑), 차남은 이지연(李之衍, 강민공 이완의 양자)이다.
묘소는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고룡산 이충무묘소 인근에 부인과 합장되어 있다.
2.1. 초기 생애와 임진왜란 참전
이봉은 1585년(선조 18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이후 보성과 순천 지역에서 관직 생활을 하였다. 1592년(선조 25년) 4월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숙부인 이순신을 따라 참전하여 왜적을 물리치는 데 공을 세웠다.
2.2. 임진왜란 이후 관직 생활
1605년(선조)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2등에 녹훈되었다. 품계가 가선대부(嘉善大夫)로 올라 경상도 병마절도사(慶尙道兵馬節度使)에 제수되면서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府 副摠管)을 겸하였다. 이후 평안도병마절도사, 종2품 포도대장을 역임하였다.
2.3. 좌천과 은거
광해군 때 왕의 실리 외교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이었기 때문에 삼척포첨사로 좌천되었다. 인조반정 이후에는 벼슬에 미련을 두지 않고 진천 지역에 은거하며 세상을 등졌다. 1650년(효종 1년) 88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3. 가족 관계
4. 평가 및 의의
이봉은 충무공 이순신의 조카들 중 가장 먼저 무과에 급제한 인물이다. 가선대부 품계로 종2품 포도대장을 역임하여, 정묘호란에서 전사한 이완과 함께 이순신 가문에서 가장 명망 높은 무관이었다. 보성과 순천 지역에서의 관직 생활 경험은 임진왜란 발발 후 이순신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임진왜란, 정묘호란 등 여러 전란을 겪으며 숙부와 많은 종형제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특히 노량해전에서 숙부 이순신을 잃은 슬픔은 컸다. 광해군의 실리 외교에 실망하고, 이괄의 난과 정묘호란으로 종형제들이 전사하는 등 시대적 아픔을 겪었다. 광해군의 폭정을 비판하며 은거하다 세상을 떠났으며, 자손들에게 자신의 공적을 논하지 말 것을 명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