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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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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카야키는 오징어를 통째로 구워 간장 양념을 한 일본의 음식이다. 일본 각지에서 즐겨 먹으며, 축제나 포장마차, 선술집 등에서 판매된다. 오징어의 내장을 활용한 다양한 변형 메뉴도 존재한다. 오사카에서는 밀가루 반죽에 오징어를 넣고 철판에 눌러 구운 "오사카식 이카야키"가 유명하며, 달콤 짭짤한 소스를 발라 먹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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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코노미야키는 밀가루 반죽에 여러 재료를 넣어 철판에 구워 먹는 일본의 부침개로, 1930년대 오사카에서 처음 이름이 붙여졌으며, 쌀 부족 시대에 대중화된 후 지역별로 다양한 스타일로 발전하여 일본 및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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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야키
기본 정보
이카야키
이카야키
종류오징어 요리
주재료오징어
지역일본
조리법
조리 도구석쇠, 철판 등
주재료 준비오징어 손질 (내장 제거, 껍질 제거 등)
양념간장, 미림, 설탕, 생강즙, 청주 등 (지역, 가게, 개인 취향에 따라 다름)
조리 과정오징어에 양념을 바르면서 굽기 (석쇠, 철판 등 사용)
추가구운 후 양념 추가 또는 김, 파슬리 등 고명
특징
짭짤하면서 달콤한 맛, 오징어의 풍미
종류통구이 (한 마리 통째로 굽기)
링구이 (몸통을 링 모양으로 잘라 굽기)
다리 구이 (다리만 따로 굽기)
철판 구이 (철판에 굽기)
지역별 특징간사이 지방에서는 밀가루 반죽을 사용한 이카야키가 유명
제공 형태포장마차 음식
축제 음식
술안주
간식
기타 정보
유사 음식문어빵 (타코야키), 오징어빵

2. 일본 각지의 이카야키 (통오징어 구이)

오징어(주로 살오징어)를 통째로 또는 다리만 사용하여 굽는 방식으로, 일본 전역에서 널리 즐겨 먹는다.

2. 1. 특징

일본 각지에서 먹고 있으며, 살오징어 등을 통째로 사용하여[3] 조리 중에 달콤한 간장 냄새가 풍긴다. 다리만 사용한 요리는 "게소"라고 부른다. 선술집 메뉴에 오르는 등 각종 요리점에서 제공되고 있지만, 축제 등의 포장마차바비큐에서 먹는 경우도 많다. 오징어 통구이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다.

하코다테시나 테라토마치, 미카와국 잇시키와 같이 어항이 있는 지역의 명물로도 여겨진다.

시치미 토가라시마요네즈 등을 뿌려서 먹기도 한다.

내장을 "고로"라고 부르는 지방 등에서는 몸통 안에 내장을 넣고 이쑤시개로 고정하여 조리하는 "오징어 고로 구이", 내장만을 구운 "오징어 간 구이" 등의 다양한 요리도 존재한다.

간을 한 후에 밀가루를 묻혀, 위아래에서 압력을 가해 얇게 펴면서 구운 "오징어 통구이"·"오징어 통구이 센베이"도 있다.

2. 2. 조리 방법

오징어는 몸통과 다리로 나누고 내장을 제거한다. 몸통에 칼집을 넣는 경우가 많다.[3]

철판, 프라이팬, 숯불 등을 사용하는 석쇠를 사용하여 오징어를 굽는다. 버터 간장을 사용하여 굽는 경우가 있다. 구우면 껍질이 줄어들기 때문에, 넣어진 칼집이 무늬가 된다.

간장(진간장)을 주로 미림이나 설탕으로 약간의 단맛을 더한 소스를 발라 굽는 경우가 있다(이때, 매우 고소한 향이 퍼진다). 굽기 전에 된장[4]이나 간장, 소금 누룩 등으로 절여서 간을 하기도 한다.

기호에 따라 시치미 토가라시나 마요네즈 등을 뿌린다.

접시에 담거나 꼬치를 사용하여 먹는다.

2. 3. 종류

이카야키는 오징어(살오징어 등)를 통째로 사용하여[3] 조리하며, 이때 달콤한 간장 냄새가 풍긴다. 다리만 사용한 요리는 "게소"라고 부른다. 선술집 메뉴를 포함하여 각종 요리점에서 제공되지만, 축제 등의 포장마차바비큐에서 먹는 경우도 많다. 오징어 통구이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오징어 고로 구이: 내장을 "고로"라고 부르는 지방에서, 몸통 안에 내장을 넣고 이쑤시개로 고정하여 조리한다.
  • 오징어 간 구이: 내장만 따로 구운 요리이다.
  • 오징어 통구이/오징어 통구이 센베이: 간을 한 후에 밀가루를 묻혀, 위아래에서 압력을 가해 얇게 펴면서 굽는다.

2. 4. 조리 도구

야키토리용 조리 기구[5]에 금속제 석쇠나 철판을 올려 사용하거나, 오코노미야키용 철판을 이용하기도 한다. 바비큐용 설비나 가정용 전열 프라이팬으로도 조리할 수 있다.

3. 오사카식 이카야키

오사카식 이카야키는 밀가루 반죽에 오징어를 넣고 두 개의 철판 사이에 넣어 눌러 구운 오사카 지역 특유의 음식이다. 접힌 크레이프처럼 만들어지며, 우스터 소스를 바르고 때로는 달걀을 넣기도 한다. 이러한 조리 방식은 속도가 빨라 단 1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2]

3. 1. 특징

오사카의 명물 이카야키는 밀가루 반죽에 오징어를 넣고 철판에 눌러 구워 만든다. 쫄깃한 식감과 달콤 짭짤한 소스가 특징이다.[2] 1957년 한신 백화점에 이카야키 가게가 들어서면서 오사카 전역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2] 한신 백화점 우메다 본점 지하의 스낵 파크 내 이카야키 가게는 하루 1만 장 이상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긴키 지방을 중심으로 이카야키 체인점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동 판매차를 통한 프랜차이즈도 생겨나고 있다.

오사카식 이카야키


이카야키는 타코야키와 혼동될 수 있지만, 타코야키는 둥근 모양의 문어 경단인 반면, 이카야키는 납작하게 눌러 구운 형태이다.[1]

이카야키는 밀가루 반죽에 오징어 살을 넣고 구운 후, 달콤하고 매콤한 소스를 발라 만든다. 철판으로 눌러 굽기 때문에 글루텐의 작용으로 쫄깃한 식감이 난다.

처음에는 센베이 장인이 센베이를 구울 때 사용하는 철판을 이용하여 만들어 먹던 것이 점차 가게에서 판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스미요시타이샤 경내의 포장마차에서 판매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카야키는 축제 등의 임시 점포나 이동 판매차로 판매되기도 한다. 하카타 한큐 등 한큐 계열의 가게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만드는 법# 밀가루 (강력분이 좋다)를 물에 풀고 잘 반죽한 후 오징어 살을 넣고 몇 시간 재운다.

# 반죽을 뜨겁게 달군 철판 위에 펼쳐 놓고, 그 위에 달걀을 깨뜨려 올린다.

# 가게에서는 전용 철판을 사용하여 위아래 철판으로 눌러 얇고 평평하게 굽는다.

# 구워진 후에는 오코노미야키용 달콤하고 매콤한 소스를 발라 먹는다.

# 집에서는 프라이팬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눌러서 굽는 것이 어려워 식감이 약간 다르다.
종류한신 식품관 스낵 파크에서 판매되는 이카야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플레인''' - 오징어 이외의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것. "소야키"라고도 불린다.
  • '''데라반''' - '''데라''', '''데라야키'''라고도 불리며, 계란 (달걀)이 들어간 것. "디럭스판"의 약자이다.
  • '''일본식 데라''' - 파가 들어간 간장 맛.


오사카 시내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재료를 넣은 이카야키를 판매하는 점포가 많다. 김치, 채 썬 양배추, 야키소바용 소바 면, 스지 곤과 파 (파 야키풍), 가열용 녹는 치즈, 주사위 모양의 등을 넣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보통은 반으로 접어 반달 모양으로 판매하며, 포장재를 손잡이로 하여 그대로 베어 물거나, 발포 스티롤제 트레이 등에 래핑된 경우에는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구・장비가정용 이카야키 기구는 한 변이 21cm 정도의 사각형 철판 2장을 맞대어, 약 지름 180mm의 이카야키를 1장씩 60초 정도 구울 수 있다. 하지만 기구의 특성상, 기구 손잡이를 지점으로 하여 그대로 들어 올려 앞뒤를 회전시키면서 가스불이나 전열식 콘로 등으로 가열해야 하므로 악력과 완력이 필요하다.

시판되는 이카야키는 전용의 업무용 이카야키 기기로 1회 가공당, 지름 90mm에서 180mm의 이카야키를 2장에서 6장 정도 프레스한다. 190°C에서 210°C 정도의 고온으로 가열한, 두께 9 - 23밀리미터의 철판을 위아래에서 동시에 눌러 약 30초에서 45초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구워낼 수 있다. 또한, 업무용 이카야키 기구의 특성상, 복수의 기기를 2 - 7대 병렬로 배치하여, 좁은 장소에서도 대량 생산할 수 있다.

1950년대에 실버 식품 기계 (오사카 본사)가 한신 백화점의 지하 스낵 파크 내, 통칭 한신 이카야키 가게로부터의 개발 의뢰를 받아 특별 주문 생산 기계로서 상하・가스 적외선 슈뱅크 버너 사양의 7연식을 도입한 것이 업무용 이카야키 기기의 시초이다.

1960년 이후, 한신 이카야키를 상업적으로 판매하려는 기업가들의 요청에 따라 실버 식품 기계는 양산형 이카야키 기기의 개발을 시작했다. 1963년, 양산형 이카야키 기기로서, 상부 적외선 가스 버너 사양으로 하부 파이프 버너 사양의, 상하 열원 방식이 다른 2연식 캐스터 부착 이카야키 기기가 탄생했다. 이후 이카야키 기기는 상하 열원 모두 적외선 가스 버너 사양이 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 대형 소매점 푸드 코트와 체인점 방식의 선술집이나 오코노미야키 점포 등이 증가하면서, 설치 공간 문제로 인해 새로운 소형 이카야키 기기가 개발되었다. 1985년에는 손잡이 타입 이카야키 기기가, 1987년에는 전기 사양 탁상 1정식 이카야키 기기가 발매되었다.

3. 2. 조리 방법

밀가루(강력분이 좋다)를 물에 풀고 잘 섞은 반죽에 오징어 살을 넣고 몇 시간 재운다. 그 반죽을 뜨겁게 달군 철판 위에 펼쳐 놓고, 기호에 따라 그 위에 달걀을 깨뜨려 올리기도 한다.[2]

가게에서는 전용 철판을 사용하여 위아래 철판으로 눌러 얇고 평평하게 굽는다.[2]

구워진 후에는 오코노미야키용 달콤하고 매콤한 소스를 발라 먹는다.[2]

집에서는 프라이팬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눌러서 굽는 것이 어려워 식감이 약간 다르다.

3. 3. 종류


  • '''플레인''' - 오징어 외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기본 이카야키이다. '소야키'라고도 불린다.[2]
  • '''데라반''' - 달걀이 들어간 이카야키이다. '데라', '데라야키'라고도 불리며, "디럭스판"의 약자이다.[2]
  • '''일본식 데라''' - 파가 들어간 간장 맛 이카야키이다.[2]


오사카 시내에는 이 외에도 김치, 채 썬 양배추, 야키소바 면, 스지콘(소 힘줄과 곤약 조림), 가열하면 녹는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한 이카야키가 많다.[2] 보통 반으로 접어 반달 모양으로 판매하며, 포장재를 손잡이로 하여 그대로 베어 물거나, 발포 스티롤제 트레이 등에 래핑된 경우에는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2]

3. 4. 조리 기구

가정용 이카야키 기구는 한 변이 21센티미터 정도의 사각형 철판 두 장을 맞대어 사용하며, 약 지름 180밀리미터의 이카야키를 1장씩 굽는다. 이 기구는 손잡이를 지점으로 하여 앞뒤를 회전시키면서 가스불이나 전열식 콘로 등으로 가열하기 때문에, 악력과 약간의 완력이 필요하다.[2]

시판되는 이카야키는 전용 업무용 이카야키 기기로 한 번에 2장에서 6장 정도를 프레스한다. 190°C에서 210°C 정도의 고온으로 가열한 두께 9 - 23밀리미터의 철판을 위아래에서 동시에 눌러 약 30초에서 45초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굽는다. 업무용 이카야키 기구는 여러 대를 병렬로 배치하여 좁은 장소에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2]

1950년대에 실버 식품 기계 (오사카 본사)가 한신 백화점의 의뢰를 받아 상하・가스 적외선 슈뱅크 버너 사양의 7연식 기계를 도입한 것이 업무용 이카야키 기구의 시초이다. 초기 모델은 기계 폭이 너무 넓어 컨베이어를 사용해야 했다.[2]

1963년에는 양산형 이카야키 기기로 상부 적외선 가스 버너, 하부 파이프 버너 사양의 2연식 캐스터 부착 이카야키 기기가 개발되었다. 이후 슈뱅크・버너 유닛 가격 하락과 원적외선 효과 증대를 위해 상하 열원 모두 적외선 가스 버너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2]

1980년대에는 대형 소매점 등의 요구에 따라 탁상형 1정식 이카야키 기기가 개발되었다. 1985년에는 철 막대를 제거한 손잡이 타입 이카야키 기기가, 1987년에는 전기 사양 탁상 1정식 이카야키 기기가 출시되었다.[2]

참조

[1] 뉴스 Squid tentacles draw the crowds https://www.japantim[...]
[2] 웹사이트 Chopsticks New York http://www.chopstick[...] 2008-12-31
[3] 웹사이트 イカ焼き http://www3.mizkan.c[...] ミツカン 2012-10-22
[4] 웹사이트 イカ味噌姿焼き http://www.k-sanriku[...]
[5] 웹사이트 とうもろこし、いか焼き、焼き鳥兼用器 http://www.yakitor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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