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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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자카야는 "머무르다"라는 뜻의 일본어 'iru'와 '사케 가게'를 뜻하는 'sakaya'가 합쳐진 단어로,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허용한 사케 가게에서 유래했다. 붉은 등불(아카초친)을 내걸어 '아카초친'으로 불리기도 하며, 에도 시대에 발전하여 다양한 안주와 술을 제공하는 대중적인 술집으로 자리 잡았다. 이자카야는 사교와 식사를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술과 안주를 제공하며, 다다미, 바 좌석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갖춘다. 일본 외에도 중국 등에서도 이자카야와 유사한 형태의 술집이 존재하며, 현대에는 체인점 형태로도 운영된다.
이자카야(izakaya)라는 단어는 1987년까지 영어에 유입되었다.[3] 이 단어는 "머무르다"라는 뜻의 iru|이루일본어와 "사케 가게"라는 뜻의 sakaya|사카야일본어가 합쳐진 단어로, 손님들이 가게에 앉아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허용했던 사케 가게에서 유래했음을 나타낸다.[4] 이자카야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akachōchin|아카초친일본어 ("붉은 등불")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전통적으로 이러한 종이 등불이 가게 앞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이자카야의 기원은 멀리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기원전 18세기에 이미 이자카야가 존재했으며,[30] 함무라비 법전에도 관련 기록이 남아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1300년경 람세스 2세 시대에 맥주, 와인, 증류주 등을 파는 이자카야가 있었다.
이자카야는 다다미 위 낮은 테이블이나 의자에 앉아 식사하는 방식을 제공하며, 바 옆 좌석이나 타치노미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13]
2. 어원
3. 역사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에서도 이자카야는 존재했다. 그리스에서는 하층민들이 주로 이용했으며, 로마에서는 '타베르나'라고 불리는 이자카야 겸 여관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8세기 초 고지키에 이자카야와 유사한 술집에 대한 기록이 등장하며, 에도 시대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발전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7000년경의 토기에서 술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당나라 시대에는 '주사', '주루', '주가' 등으로 불리는 이자카야가 도시 곳곳에 생겨났다.
유럽에서는 11세기경부터 이자카야가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독일에서는 맥주, 프랑스에서는 와인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영국에서는 각 가정에서 만든 맥주를 이웃에게 나눠주던 것에서 유래하여 '에일 하우스'라고 불렸으며, 19세기에는 '퍼블릭 하우스', 즉 펍으로 발전했다.
3. 1. 일본
고지키에 등장하는 일화와 노래는 8세기 초 일본에 이자카야 스타일의 술집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733년에는 미키노쓰카사라는 관청의 관할 아래 양조세로 쌀을 징수했다는 기록이 있다. 797년에 쓰여진 쇼쿠니혼기에는 761년에 주막에서 술에 취해 살해당한 아시하라 왕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이자카야의 본격적인 발전은 에도 시대(1603–1867) 무렵 시작되었다. 술을 무게로 판매하던 주류 판매점에서 사람들이 서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점차 일부 이자카야에서는 술통을 고객의 의자로 사용하기 시작했고,[5] 점차 사카나라고 불리는 간단한 안주를 제공하기 시작했다.[6] 역사학자 페넬로페 프랭크스는 1700년대 후반에 일본, 특히 에도와 전국 주요 도로변에서 이자카야의 발전을 지적하며, 이는 소비재로서의 사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한다.[7]
1962년에는 로버트 F. 케네디가 일본 노동 지도자들과의 회의 중 도쿄의 한 이자카야에서 식사를 하여 국제 뉴스에 보도되었다.[8]
이자카야와 기타 소규모 펍 또는 술집은 2018년 7월 일본 국회에서 통과되어 2020년 4월부터 전면 시행된 실내 흡연 금지에서 면제된다.[9]
3. 2. 세계
중국에서는 기원전 7000년경 토기에 부착된 술지게미에서 가장 오래된 술의 흔적이 확인되었다. 여기에는 쌀, 포도, 꿀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다. 기원전 270년 이전에는 기장이나 조로 만든 술을, 그 이후에는 보리로 만든 술을 마셨다. 벼농사는 화중과 화남에서만 가능했기 때문에 쌀로 만든 술은 기원전 3세기경 진나라의 통일 이후에 유통되었다.
기원전 6세기경 춘추 시대에는 포전, 도전 등이, 기원전 403년부터 기원전 221년까지의 춘추 전국 시대에는 청동 화폐인 원전이 유통되었다. 이러한 화폐 경제와 함께 이자카야와 주류를 제공하는 여관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고대 중국에서는 민중의 술자리가 금지되었으나, 국가 경사에는 허용되었다.
당나라 시대에는 각 도시에 서민을 위한 이자카야가 생겨나 "주사(酒肆)", "주루(酒樓)", "주가(酒家)" 등으로 불렸다. 이백, 두보 등의 시인들이 이자카야를 시로 읊었다. 가도변에는 여관을 겸하는 이자카야가 늘어서 있었고, "주기(酒旗)"라는 간판을 걸고 위구르계 작부 등이 일했다. 야간 영업은 금지되었으며, 심야 영업은 송나라 시대까지 기다려야 했다.
송나라 시대에는 이자카야를 "주로(酒壚)"라고 불렀다. 12세기 초 북송 시대에는 술을 증기로 쪄서 가열 살균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가 이루어졌다. 이자카야가 서민에게 퍼지면서 다관(茶館)이라는 차 문화도 함께 퍼졌다. 현재 "주가"는 레스토랑을 가리키며, "이자카야"는 일본에서 역수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고대 바빌로니아에는 기원전 18세기부터 이자카야가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30] 당시 이자카야는 무상 제공이었으며, 유상 제공은 천한 행위로 여겨졌다. 함무라비 법전에는 이자카야에 대한 세부적인 규정이 기록되어 있다.
기원전 1300년경 고대 이집트에도 이자카야가 퍼졌다. 람세스 2세 시대에는 맥주, 와인, 증류주 등이 팔렸으며, 맥주는 국민 음료로 여겨졌다. 기원전 670년경 리디아 왕국에서 화폐 주조가 시작되면서 화폐 경제가 침투했다. 기원전에는 여승 금지가 해제되고 이자카야는 오락 시설로 변모했다. 기독교와 유대교는 음주를 악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종교가 있는 곳에는 자연스럽게 이자카야가 발생했다.
기원전 5세기경 고대 그리스의 이자카야에는 외국인, 상인, 순례자, 육체 노동자 등 하층민들이 모였다. 매춘, 절도, 도적 등의 아지트가 되기도 했다. 아테네와 비잔티움에 이자카야가 많았지만, 상류 계급은 이자카야를 혐오했다. 그리스 이자카야에서는 와인을 선호했다.
고대 로마의 이자카야 겸 여관은 "타베르나"라고 불렸다. 처마에 술의 신 디오니소스(바쿠스)의 화신인 담쟁이덩굴 가지 묶음을 간판으로 사용했다. 가도변의 이자카야는 "카우포나"라고 불렸으며, 1층은 식당, 2층은 침실로 양식화되었다. 순수한 이자카야는 "포피나"라고 불렸으며, 여성 점원은 매춘부로 일했다. 로마는 기원전 2세기 그리스 정복 전에는 맥주를, 정복 후에는 와인을 선호했다.
로마 시대에도 이자카야는 천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티베리우스, 칼리굴라, 클라우디우스, 네로 등 역대 황제들은 이자카야를 즐겨 찾았다. 로마의 이자카야는 오후 4시에 개점했고, 축일에는 심야 영업을 했다. 로마 시대 이자카야에는 음주, 매춘 외에 도박이 더해져 오락성이 강조되었다. 이자카야는 로마 제국의 발전과 함께 각 속주로 퍼져 나갔지만, 로마 제국의 종말과 함께 전멸 위기를 겪는다.
유럽에서 이자카야가 다시 등장한 것은 11세기경이다. 장원 제도로 인한 농지 개혁으로 농노들이 토지를 경영할 수 있게 되면서 교류가 활발해졌고, 십자군 시대의 순례자들이 ಇದಕ್ಕೆ 박차를 가했다. 유럽 대륙에서는 권력자들이 이자카야 인가권을 내놓았기 때문에 지방 유력자, 교회, 수도원 등이 이자카야를 경영했다.
독일에서는 맥주, 프랑스에서는 와인이 주된 금지 대상이었다. 도시의 이자카야는 상류층과 하류층으로 분리되었고, 농촌의 이자카야는 마을의 소통의 장이자 행정, 사법 기능을 대행하는 커뮤니티 센터가 되었다.
1647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카페가 전래되자, 프랑스 혁명으로 봉건제가 붕괴되고 상류 사회 문화가 개방되면서 카페는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18세기 후반 대중을 위한 카페에서 주류 제공이 활발해졌고, 레스토랑, 호텔 등 외식 산업에서도 주류를 제공했다. 이자카야의 역할은 이러한 신흥 음식점들이 수행하게 되었다. 저온 살균, 냉동 보존 등 주류 보존 기술 혁신도 이자카야 쇠퇴의 간접적 요소가 되었다.
19세기 주급 시스템에 따라 이자카야는 노동자들의 주말 휴식처가 되었다. "성 월요일"이 습관화되기도 했다. 19세기부터 20세기에 걸쳐 미국에서 시작된 금주 운동이 유럽으로 퍼졌지만, 금주법은 성립되지 않거나 곧 폐지되었다. 금주 운동은 철도 여행 발달과 스포츠 진흥을 촉진하는 요인이 되었다.
서기 43년 로마의 브리타니아 침공 이전, 켈트족은 기원전 2세기나 1세기경부터 페니키아인에게 배운 맥주를 마셨다. 로마 이후 앵글족, 색슨족의 이주, 노르만인의 정복에도 맥주를 마시는 습관은 변하지 않았다. 영국의 맥주는 에일이라고 불리며, 상온에서 상면 발효시킨 홉이 없는 맥주이다.
영국에서는 각 가정에서 맥주를 만들어 이웃이나 여행자에게 나눠준 것이 이자카야의 시작이며, "에일 하우스"라고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초기에는 여성 경영자가 많았지만, 전업이 되면서 남성 경영자가 늘었다. 영국에서는 신분이 낮은 자들이 이자카야를 경영하며 겸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자카야가 전업으로 면허 인가제가 된 것은 1552년이다.
이후 이자카야는 종교 개혁으로 음주가 모독 행위로 여겨지게 된 16세기부터 17세기에 걸쳐 수가 늘어났다. 이 무렵 이자카야는 여관 측면이 강한 "인", "에일 하우스", 와인을 전문으로 하는 "타번"의 세 종류로 나뉘었다. 타번에는 영국 상류 계급이 드나들면서 격차가 생겼다. 농촌에서는 공동체의 교류 장소가 되어 회합, 상의, 선거 투표, 재판 등이 이루어졌다.
19세기 무렵 이자카야는 "퍼블릭 하우스", 통칭 "펍"이라고 불리게 되었지만, 다기능성을 잃고 주류 제공에 특화되었다. "빅토리아 펍"이 유명했으며, 펍 내에서 상류, 중류, 하류로 계층이 나뉘었다. 상류층을 위한 곳은 회원제 클럽이나 살롱으로 이전되었고, 펍은 하층민의 가게가 되었다. 처음에는 에일과 맥주를 마셨지만,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전래된 진을 제공하는 "진 팰리스"가 맹위를 떨쳤다. 이후 뮤직 홀이 주류가 되었지만, 1843년 극장법으로 연극이 금지되어 음악과 춤만 인가되었다.
4. 식사 방식
고객은 오시보리 (젖은 수건)를 받고, 도쿄에서는 오토시, 오사카-고베에서는 쓰키다시라는 작은 애피타이저를 받는다.[14] 이는 입장료 대신 청구되는 지역 관습이다.
메뉴는 테이블이나 벽에 표시되며, 그림 메뉴가 흔하다. 음식과 음료는 세션 내내 원하는 대로 주문하고, 테이블로 가져와지며, 세션 শেষে 계산서가 합산된다. 음식은 타파스처럼 공유된다.
노미호다이 ("무제한 음료")와 타베호다이 ("무제한 음식")는 1인당 정해진 가격으로 2~3시간 동안 원하는 만큼 주문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식이다.
이자카야 식사는 다양한 메뉴와 느린 속도로 인해 일본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낯설 수 있다. 음식은 한 번에 주문하기보다 여러 코스에 걸쳐 천천히 주문되며, 음식이 준비되면 제공된다. 맥주를 먼저 주문하고, 히야얏코나 에다마메를 먼저 주문한 후, 야키토리나 가라아게를 주문하고, 밥이나 면으로 마무리한다.[15]
술을 주문하면 오토시 또는 쓰키다시라는 작은 요리가 제공되고 요금이 청구된다. 간토에서는 "오토시", 간사이에서는 "쓰키다시"라고 불린다.
미리 만들어두거나 전날 남은 음식을 활용하며, 객 단가를 높이고 이익률이 높은 상품으로 여겨진다.[36][37][38]
"시키지 않았으니 요금은 지불하지 않겠다"는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 요금 시스템을 명시하기도 한다.[39][40] 오토시를 제공하지 않거나, 필요 없는 고객에게는 제공하지 않는 체인점도 있다.
주요 이자카야 체인의 오토시, 쓰키다시 정보는 다음과 같다.체인점 오토시/쓰키다시 유무 가격 (세금 포함) 비고 쿠시카츠 타나카 있음 300엔 오사카, 효고는 양배추와 소스에 곁들여 완두콩으로 330엔 토리키조쿠 없음 - 와타미 없음 - 세카이노 야마짱 없음 - 1인당 1 드링크 주문 단다단 (기업) 없음 - 오토시 요금, 차지 요금 없음 아카카라 있음 300엔 (세금 별도)
5. 메뉴
이자카야는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메뉴를 제공한다.[17][18]
오차즈케나 야키소바 같은 밥이나 면 요리는 술자리를 마무리할 때 먹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본 이자카야 손님들은 술을 마시는 동안 밥이나 면을 먹지 않는데, 이는 쌀로 빚은 술인 사케가 전통적으로 식사에서 쌀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이자카야에서는 다음과 같은 "단골 메뉴"도 찾아볼 수 있다.
술을 주문하고 다른 것을 시키지 않아도 작은 접시나 종지에 담긴 요리가 나오고 요금을 청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오토시" 또는 "쓰키다시"라고 부른다. 간토에서는 "오토시", 간사이에서는 "쓰키다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양쪽에서 정반대의 단어를 동의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첫 주문 후 손님에게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시간을 벌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36][37][38]
오토시는 미리 만들어두어 바로 내놓을 수 있는 것, 또는 전날 남은 음식 등을 활용하여 내놓는다. 완두콩 외에 전날 생선회로 내놓았던 생선을 조림으로 내는 등의 예가 있다. 가게 측에게 오토시는 "객 단가를 확실히 올릴 수 있고, 질을 크게 따지지 않아 이익률이 높아 고마운 상품"으로 여겨지기도 한다.[36][37][38]
"시키지 않았으니 요금은 지불하지 않겠다" 등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 "(오토시를) 받겠습니다"[39] "주류를 주문하시는 고객님께 드립니다"[40] 등, 요금 시스템으로 명시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시키지 않은 상품을 일방적으로 내는 것은 손님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오토시를 내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체인점이나, "오토시가 필요 없는 고객에게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메뉴 등에 명시하고 있는 체인점도 나오고 있다.
주요 이자카야 체인의 오토시, 쓰키다시 현황은 다음과 같다.
체인점 | 오토시/쓰키다시 |
---|---|
쿠시카츠 타나카 | 양배추와 소스 세트 300JPY (세금 포함). ※ 오사카, 효고는 양배추와 소스에 곁들여 완두콩으로 330JPY(세금 포함). |
토리키조쿠 | 없음. |
와타미 | 없음. |
세카이노 야마짱 | 오토시 & 자릿세 없음. ※ 1인당 1 드링크 주문. |
단다단 (기업) | 오토시 요금, 차지 요금 없음. |
아카카라 | 300JPY(세금 별도) |
5. 1. 주류
이자카야에서 제공하는 주류는 다음과 같다:일부 업소에서는 보틀 키프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술(보통 소주 또는 위스키) 한 병을 통째로 구매하여 남은 부분을 다음에 방문할 때 보관할 수 있도록 한다.[1]
일본에서는 주로 다음과 같은 주류를 취급한다.[2]
- 일본술(데운 술, 긴죠슈)
- 맥주(맥주라고 칭하며 발포주나 제3의 맥주를 내는 가게가 있다)
- 소주
- 사워(주로 간토 지방, 하이 사워가 유명. 다른 지역에서는 츄하이(チューハイ)가 주)
- 츄하이
- 와인
- 위스키, 하이볼(최근 취급하는 점포가 늘고 있다)
- 홉피(주로 간토 지방)
5. 2. 안주
이자카야에서 제공되는 안주는 보통 타파스나 메제보다 양이 많으며, 여러 명이 나눠 먹는 형태로 제공된다. 일반적인 이자카야의 안주 메뉴는 다음과 같다.- 에다마메: 삶아서 소금을 뿌린 콩깍지[12]
- 고마아에: 참깨 드레싱을 곁들인 채소[21]
- 가라아게: 한입 크기로 튀긴 닭고기
- 쿠시야키: 구운 고기 또는 채소 꼬치
- 샐러드[12]
- 사시미: 생선회[12]
- 테바사키: 닭 날개
- 두부[12]
- 아게다시도후: 국물에 넣고 튀긴 두부
- 히야얏코: 고명을 얹은 차가운 얇은 두부
- 츠케모노: 절임
- 야키소바: 구운 면[12]
- 야키토리: 구운 닭꼬치[12]
오차즈케나 야키소바 같은 밥이나 면 요리는 술자리를 마무리할 때 먹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본 이자카야 손님들은 술을 마시는 동안 밥이나 면을 먹지 않는데, 이는 쌀로 빚은 술인 사케가 전통적으로 식사에서 쌀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이자카야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게가 있지만, "이자카야 하면 대개 이것은 제공한다"라는 "단골 메뉴"가 있다. 주요 메뉴는 아래와 같다.
- 샐러드 (감자 샐러드, 마카로니 샐러드 등)
- 오뎅
- 야키토리
- 히야얏코
- 에다마메
- 사시미
- 가라아게
- 츠케모노 (오싱코), 김치
- 마른 안주 (카키피, 잘게 찢은 오징어 등)
- 시오카라
- 모츠 (호르몬) 요리 (모츠니코미, 식초 모츠, 호르몬야키, 모츠나베 등)
- 다시마키
- 포테이토 프라이
술을 주문하고 다른 것을 시키지 않아도 작은 접시나 종지에 담긴 요리가 나오고 요금을 청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오토시" 또는 "쓰키다시"라고 부른다. 간토에서는 "오토시", 간사이에서는 "쓰키다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양쪽에서 정반대의 단어를 동의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첫 주문 후 손님에게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시간을 벌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36][37][38]
오토시는 미리 만들어두어 바로 내놓을 수 있는 것, 또는 전날 남은 음식 등을 활용하여 내놓는다. 완두콩 외에 전날 생선회로 내놓았던 생선을 조림으로 내는 등의 예가 있다. 가게 측에게 오토시는 "객 단가를 확실히 올릴 수 있고, 질을 크게 따지지 않아 이익률이 높아 고마운 상품"으로 여겨지기도 한다.[36][37][38]
"시키지 않았으니 요금은 지불하지 않겠다" 등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 "(오토시를) 받겠습니다"[39] "주류를 주문하시는 고객님께 드립니다"[40] 등, 요금 시스템으로 명시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시키지 않은 상품을 일방적으로 내는 것은 손님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오토시를 내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체인점이나, "오토시가 필요 없는 고객에게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메뉴 등에 명시하고 있는 체인점도 나오고 있다.
주요 이자카야 체인의 오토시, 쓰키다시 현황은 다음과 같다.
체인점 | 오토시/쓰키다시 |
---|---|
쿠시카츠 타나카 | 양배추와 소스 세트 300JPY (세금 포함). ※ 오사카, 효고는 양배추와 소스에 곁들여 완두콩으로 330JPY(세금 포함). |
토리키조쿠 | 없음. |
와타미 | 없음. |
세카이노 야마짱 | 오토시 & 자릿세 없음. ※ 1인당 1 드링크 주문. |
단다단 (기업) | 오토시 요금, 차지 요금 없음. |
아카카라 | 300JPY(세금 별도) |
6. 사회문화적 의의
이자카야는 사교, 음주, 식사를 위한 인기 장소로, 편안하고 격식 없는 분위기에서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생일, 승진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퇴근 후 술자리, 가벼운 모임 장소로 자주 이용된다.
이자카야 문화의 핵심 특징 중 하나는 '나눔'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자카야 음식은 일반적으로 작은 접시에 담겨 나오며, 이는 일행이 함께 나누어 먹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방식은 사람들이 서로 사교하고 교류하도록 장려한다.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분위기인데, 이자카야는 일반적으로 작고 아늑하며,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는 친구나 동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은 장소로 만들어준다.
이자카야는 스타일, 가격, 메뉴, 분위기 면에서 매우 다양하다. 어떤 곳은 다다미 매트와 낮은 테이블이 있는 전통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반면, 다른 곳은 더 현대적이고 서양적인 느낌을 준다. 야키토리(닭꼬치) 또는 사시미(생선회)와 같은 특정 종류의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도 있고, 더 일반적인 메뉴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이자카야가 축하 행사와 모임에 사용되는 구체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생일:[16] 친구와 가족은 생일을 맞은 사람을 위해 이자카야에 모여 식사하고, 술을 마시며, 사교 활동을 할 수 있다. 더 격식 있는 생일 축하를 위해 회사나 단체는 이자카야의 개인실을 예약하여 파티를 열 수도 있다.
- 승진: 동료가 승진하면 팀원들이 이자카야에 모여 그들의 성공을 축하할 수 있다.
- 기타 특별한 날: 결혼 기념일, 졸업, 퇴직과 같은 모든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 퇴근 후 술자리: 직장에서의 긴 하루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기에 인기 있는 장소이다.
- 가벼운 모임: 친구, 가족 또는 동료는 이자카야에서 만나 근황을 나누고 사교 활동을 할 수 있다.
현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용되지만, 한때 이자카야는 주로 남성 회사원이나 육체 노동자의 대중적인 사교 장소로 기능했다. 이것이 일본 문화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
가요의 소재로 다루어지고, 특히 엔카에서 이자카야의 정경이 불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본 영화의 무대로 다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지역 요세를 포함하여 각지에서 라쿠고 회의 개최 장소가 요세 외로 넓어져, 이자카야를 회장으로 하는 상연 형식이 정착되어 가고 있다.
7. 종류
이자카야는 종류가 다양하며, 각 종류마다 특색이 있다.
- 아카초친(赤提灯, あかちょうちん): 붉은 종이 등불을 밖에 걸어놓은 작은 규모의 비체인점 이자카야를 말한다.[24]
- 오뎅야(おでん屋): 오뎅을 전문으로 하는 이자카야이다. 겨울철에 인기가 많으며, 좌석이 있는 길거리 음식 형태를 띠기도 한다.
- 로바타야키(炉端焼き, ろばたやき): 손님이 개방된 난로 주위에 앉아 요리사가 해산물과 채소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자카야이다. 신선한 재료를 전시해 두고 손님이 직접 고를 수 있게 한다.
- 야키토리야(焼き鳥屋, やきとりや): 닭꼬치(야키토리)를 전문으로 하는 이자카야이다.[27] 닭꼬치를 손님 앞에서 직접 굽는 경우가 많다.
- 코스프레 이자카야: 2000년대에 인기를 얻은 형태로, 종업원들이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손님을 접대한다. 일부 업소에서는 쇼를 공연하기도 하며, 메이드나 집사 의상이 주로 사용된다.[25][26]



현대에 들어서는 이자카야의 형태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일본풍 장식이나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양풍으로 차별화 전략을 꾀하는 가게도 있다. 신선한 어개류를 제공하기 위해 점내에 활어용 어항을 설치하거나, 카운터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 체인점의 경우 중앙 주방에서 조리된 음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점내 조리'를 강조하는 체인점도 많다.
와타미, 쇼야, 시로키야, 츠보하치, 무라사키는 일본에서 잘 알려진 체인 이자카야이다.[23]
8. 한국의 이자카야 문화 (별도 추가)
한국에서는 이자카야가 일본식 선술집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주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일본식 선술집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일본 유학 경험자들이 주도하여 일본 현지의 이자카야 분위기를 재현하는 곳이 많았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이자카야는 더욱 대중화되었고, 번화가 등에도 많이 생겨났다. 다양한 일본 요리와 사케, 소주 등을 판매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아, 여성 고객을 위한 메뉴와 인테리어를 갖춘 이자카야도 많다.
최근에는 한국식으로 현지화된 이자카야도 등장하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퓨전 메뉴를 개발하거나, 한국 전통 주류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일본식 이자카야 외에도 한국식 선술집이나 포장마차 등 다양한 형태의 술집들이 공존하며 경쟁하고 있다.
9. 이자카야를 소재로 한 작품
- 영화 《이자카야 유령》 (1994년) - 와타나베 타카요시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같은 해 키네마 준보 일본 영화 베스트 10에 들었다. 2년 후 같은 감독과 각본가에 의해 출연진과 스토리를 일신한 《신・이자카야 유령》도 상영되었다.
- 소설 《이자카야 쵸지》 (야마구치 히토미) - 이자카야를 운영하며 올곧게만 살아가는 남자를 그린 작품. 다카쿠라 켄 주연으로 영화화도 되었다.
- 만화 《못키리야의 소녀》 (츠게 요시하루) - 주인공 청년이 기묘한 사투리를 쓰는 단발머리 소녀를 만나, 소녀가 호스티스를 하는 작은 초가집 이자카야에 들러 소녀의 불행한 처지를 알게 된다.[35]
- 가요곡 〈이자카야〉 - 고키 히로시와 키노미 나나가 불러 1982년에 유행했다. 지금도 가라오케에서 자주 불리고 있다.
- 가요곡 〈이자카야 삼바〉 - 미나미 카나코가 불러 2003년에 유행. 이자카야의 메뉴가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텔레비전 드라마 《이자카야 모헤지》 - 2011년부터 TBS 계열에서 방송된 일본 텔레비전 드라마.
- 텔레비전 시대극 - 소설을 바탕으로 이자카야 장면이 들어가는 예가 종종 보이며, 시리즈가 된 《오히라 한카쵸》 (이케나미 쇼타로), 《오야도 가와세미》 (히라이와 유미에), 《모모타로 사무라이》 (야마테 쥬이치로)가 있다.
- 라쿠고 〈이자카야〉 - 술 취한 손님이 이자카야에서 일하는 어린 하인을 놀리는 이야기.
- 소설 《이세계 이자카야 "노부"》 (세미카와 나츠야) - 중세 유럽풍의 이세계에서 일본인 점주가 개업한 이자카야를 무대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라이트 노벨. 만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화도 되었다.
해외에서도 이자카야(에 상당하는 것)를 소재로 한 문예 작품 등이 있다.
- 소설 《이자카야》 ''L'Assommoir'' (에밀 졸라의 루공 마카르 총서)
10. 주요 이자카야 체인점
- 시라키야, 우오미, 와라와라(몬테로자)[31]
- 쇼와 오코노미야키 극장 우마이몬 요코초 - 인테리어를 쇼와 40년대의 거리 풍경을 재현하는 것으로 컨셉을 통일.
- 와카노 다이도코로, 아카도리 고텐, 카마쿠라 고텐, 소노 도쿠츠모노가타리, 쿄노 마치니 유메가 사쿠, 사쿠라자카, 사쿠라사쿠라, 와자쿠라 히토히라, 유즈유즈, 스이토노 쿄엔, 타케토리 고텐, 타케토리노 마보로시 등 (앤드 모와)
- 야구라 찻집 (다이와 엑시드)
- 이소마루 수산, 토리료 상점 (SFP 홀딩스 주식회사)
- 하나노 마이, 단란엔 (치무니)
- 와타미, 나고미테이, 3대째 토리메로 등 (와타미)
- 스이코덴, 핫켄덴, 이고코로덴 등 (마르셰)
- 아마타로, 히이키야 등 (코로와이드)
- 도마도마, 토리덴 등 (레인즈 인터내셔널)
- 후나추 (아사쿠사)
- 쇼야, 야루키 찻집 등 (다이쇼)
- 사쿠라 수산(테라켄)
- 삿포로 라이온 (삿포로 맥주 계열)
- 쇼야 등 (뉴토쿄)
- 요로노타키, 단마야 수산, 잇켄메 사카바 (요로노타키)
- 동방견문록, 츠키노 시즈쿠 등 (산코 마케팅 푸즈)
- 츠보하치
- 무라사키 등 (야키니쿠 사카이 홀딩스)
- 세카이노 야마짱 (에스 와이 푸드)
- 이자카야 한 (세이요 푸드 콤파스 그룹)
- 텐구 (텐아라이드)
- 토리키조쿠
- 신시대 (파즈)
- 야타이즈시, 니파치 (요시익스)
- 츠카다 농장, 48어장 등 (에이피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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