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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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젖치기는 남성이 여성의 가슴에 발기된 성기를 끼우고 자극하는 행위이다. 남성의 음경을 여성의 가슴골에 대고 가슴을 음경 주위에 짜면서 문지르거나 골반 찌르기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젖치기는 삽입 성교를 모방하며, 윤활제나 침을 사용할 수 있다. 젖치기는 성병 전염 위험이 감소하며, 때때로 변태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성적 관심의 확장으로 정상적인 범위에 속한다고 보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파이즈리'라는 일본어 표현이 사용되기도 한다.
젖치기는 남성의 발기된 음경을 여성의 가슴골에 끼우고, 가슴으로 음경을 조이면서 문지르거나 골반 찌르기를 하는 비삽입 성행위이다.[1] 이 과정에서 여성이나 남성이 가슴을 쥐어짜 삽입 성교와 유사한 압박감을 만들기도 하며, 원활한 자극을 위해 윤활제나 침을 사용하기도 한다.[1]
젖치기는 남성의 흥분을 높이기 위한 예비적 행위 또는 본격적인 행위로 이루어진다. 때로는 남성이 극치감을 느끼고 사정에 이를 때까지 계속되기도 한다.
2. 방법 및 특징
이 행위는 주로 남성에게 에로틱 자극을 제공하여 오르가즘에 이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알렉스 컴포트에 따르면 민감한 가슴을 가진 여성의 경우 젖치기를 통해 오르가즘을 경험할 수도 있다. 마고 아난드는 이를 '가슴의 국소 오르가즘'이라고 칭했다.[4][5] 일반적으로는 자연스럽게 가슴이 큰 여성이 수행하기 용이하다고 여겨지지만[2], 작은 가슴을 가진 여성도 가능하며 오히려 작은 가슴이 더 민감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3]
젖치기는 비삽입 성행위이기 때문에 점막과 정액 또는 전립선액 간의 직접적인 접촉이 필요한 성병(STI)의 전염 위험이 현저히 낮다. 특히 HIV와 같이 직접적인 체액 접촉이 필수적인 감염은 젖치기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6] 이러한 이유로 뉴질랜드의 일부 성노동자들은 콘돔 사용을 거부하는 고객에게 성교 대신 안전한 섹스의 대안으로 젖치기를 제공하기도 한다.[7][16] 그러나 남성이 사정할 때 정액 비말이 눈이나 다른 점막(코, 입술 등)에 튀거나, 피부 또는 가슴과의 접촉을 통해 성병[17]이나 기생충[18]이 전염될 가능성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이러한 성적 관심의 확장이 배타적이지 않다면 정상적인 범위에 속한다고 보았다.[10] 현대에는 포르노 영화 등에서 자주 묘사되며[8], 이로 인해 가슴 페티시즘과 강하게 연관되는 경향이 있다. 때로는 변태적인 행위로 간주되기도 한다.[9]
2. 1. 다양한 체위
젖치기는 다양한 체위로 이루어질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남성이 여성의 배나 가슴 위에 무릎을 꿇거나 앉아, 발기된 음경을 여성의 가슴골에 대고 문지르거나 골반 찌르기를 하는 것이다. 이때 여성이나 남성이 가슴을 쥐어짜서 자위와 유사한 조임을 만들고, 삽입 성교를 모방하기도 한다.[1]
다른 체위로는 남성이 서고 여성이 무릎을 꿇는 자세, 또는 남성이 뒤로 눕고 여성이 그 위에 올라가는 자세 등이 있다. 여성이 주도하는 경우, 남성이 앉아 다리를 벌리고 여성이 무릎을 꿇은 채로 남성의 음경을 가슴 사이에 넣고 움직일 수 있다. 이때 여성은 남성의 손발을 잡아 자신의 젖꼭지로 비비며 흥분을 높이기도 한다.[21]
또한, 서로 마주 보거나 머리와 발이 반대 방향을 향하는 자세로도 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구강 성교와 결합하기도 한다.
여성의 가슴 크기에 따라 적합한 체위가 달라질 수 있다. 자연적으로 가슴이 큰 여성에게는 다양한 자세가 가능하지만, 가슴이 작은 여성의 경우 남성 위에 올라가는 자세가 권장되기도 한다.[2] 여성의 가슴이 매우 큰 경우에는, 여성이 완전히 누운 상태에서도 남성이 여성의 가슴 사이에 음경을 끼우고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남성은 무릎을 꿇고, 여성의 가슴 사이에 끼워진 음경을 성교 시처럼 움직인다. 또는 여성이 앉고 남성이 서서 음경을 여성의 가슴 사이에 끼워 움직이는 자세도 있다.
2. 2. 여성의 역할
젖치기에서 여성은 남성의 음경을 자신의 가슴 사이에 끼우고 움직여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여성은 가슴을 쥐어짜거나 움직이는 방식을 조절하여 남성에게 자위와 유사한 압박감을 주거나 삽입 성교를 모방할 수 있다.[1] 이때 윤활제나 침을 가슴이나 음경에 사용하기도 한다. 여성은 음경 주위로 가슴을 조인 상태에서 앞뒤로 움직이거나, 한쪽 가슴을 번갈아 상하로 움직여 조이는 등의 변형된 방식으로 자극을 줄 수도 있다.
여성이 젖치기 과정에서 주도권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남성이 앉아 다리를 벌리고 있으면, 여성이 무릎을 꿇고 다가가 발기된 남성의 음경을 자신의 가슴 사이에 넣고 상하로 움직이거나 비벼서 남성의 오르가즘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여성은 남성의 손이나 발을 잡고 자신의 젖꼭지로 비벼 흥분을 더 높일 수도 있다.[21] 경우에 따라서는 구강 성교와 젖치기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젖치기 동안 여성은 직접적인 성적 자극을 크게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행위는 주로 남성 파트너를 오르가즘으로 이끄는 데 초점을 맞춘 에로틱 자극이다. 그러나 알렉스 컴포트에 따르면, 민감한 가슴을 가진 여성의 경우 젖치기를 통해 오르가즘을 경험할 수도 있으며, 마고 아난드는 이를 '가슴의 국소 오르가즘'이라고 불렀다.[4][5] 또한, 젖치기 중에 남성이 여성에게 손가락 질을 하여 추가적인 자극을 줄 수도 있다.
젖치기는 자연적으로 가슴이 큰 여성에게 더 용이하다고 여겨지지만[2], 작은 가슴을 가진 여성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오히려 작은 가슴이 더 민감한 경향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3] 작은 가슴을 가진 여성의 경우, 남성 위에 올라가는 체위가 권장되기도 한다.[2]
젖치기는 비삽입 성행위이므로 성병(STI) 전염 위험은 낮지만[6], 남성이 사정할 때 분출된 정액의 비말이 여성의 눈이나 다른 점막(코, 입술)에 튀거나, 피부 또는 가슴과의 접촉을 통해 성병이 전염될 가능성[17] 및 기생충 전염 가능성[18]에 주의해야 한다. 일부 성노동자들은 콘돔 착용을 거부하는 고객에게 안전한 섹스 대안으로 젖치기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특히 가슴이 큰 여성이 수행할 경우 고객이 삽입 성교와 유사한 느낌을 받는다고 언급되었다.[7][16]
3. 역사와 문화
전문가에 따르면 이 행위는 17세기부터 행해졌다고 한다.[16] 과거에는 젖치기를 하는 여성으로 뚱뚱한 체형이 선호되었으며, 성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대상으로 여겨졌다.[16]
현대에 들어서는 포르노 영화 등에서 남성이 파트너의 가슴에 사정하는 장면이 묘사되면서 일반에 널리 알려진 측면이 있다. 이는 질외 사정의 한 형태로 얼굴에 사정과 함께 자주 표현된다. 성인 비디오나 성매매 업소 등 성 풍속 산업의 영향으로 인해 풍만한 가슴(거유)을 이용한 플레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졌으며, 가슴 페티시즘과의 관련성도 깊게 지적된다.
한편, 뉴질랜드의 매춘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콘돔 사용을 거부하는 고객에게 세이퍼 섹스의 대안으로 젖치기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가슴이 큰 여성이 행할 경우 "고객은 콘돔 없이 섹스를 하고 있다고 느낀다"는 매춘부의 언급도 있었다.[16] 그러나 젖치기가 성병 전파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다. 사정 시 정액 비말이 눈이나 다른 점막(코, 입술)에 닿거나, 피부 또는 가슴과의 접촉을 통해 STD가 전염될 수 있다.[17] 또한 기생충 전염 가능성에도 주의가 필요하다.[18] 행위 시 윤활제로 젤 또는 크림이나 타액이 사용되기도 한다.[19]
3. 1. 한국
'''파이즈리'''(パイズリ|파이즈리일본어)라는 일본어 표현이 한국에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 용어는 1980년대 중반 일본의 개그맨 야마다 쿠니코가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25] 야마다 쿠니코는 2005년 잡지 인터뷰,[26] 2013년 TV 프로그램 인터뷰,[27] 그리고 2020년[28] 및 2022년 온라인 영상을 통해 자신이 이 용어를 만들었다고 직접 밝혔다. 야마다는 20대 시절 이 행위를 지칭하는 단어가 없어 자위라는 단어에서 착안하여(언어 유희) 만들었다고 설명했다.[29]
과거 일본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행위를 '''단풍 맞추기'''(紅葉おろし|모미지오로시일본어)라고 불렀다. 이후 오이나 가지 등을 소금에 절일 때 도마 위에 소금을 뿌리고 문지르는 "판 문지르기"(板ずり|이타즈리일본어)와 연관 지어, 판 대신 가슴에 밀착시켜 문지른다는 의미로 '파이즈리'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요네카와 아키히코가 편찬한 『일본 속어 대사전』(도쿄도 출판)에는 1998년의 사용 예시가 실려 있어, 해당 연도에 이미 '파이즈리'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990년에 발행된 『SEX PAL』(데이터하우스)에서는 소프랜드 기술 중 하나로 매트 위에서 "유방으로 비비는 파이즈리"가 언급되지만, 이것이 현재 통용되는 의미의 '파이즈리'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3. 2. 일본
일본에서는 1752년에 이미 젖치기가 행해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유녀를 위한 지침서에 젖치기와 펠라티오의 실천 방법이 기재되어 있다.[30]
3. 3. 서양
서양에서는 젖치기를 가리키는 다음과 같은 속어들이 사용된다.
4. 사회적 인식
젖치기는 때때로 변태로 간주되기도 한다.[9] 그러나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이러한 성적 관심의 확장이 다른 모든 형태의 성적 접촉을 거부하는 배타적인 형태가 아니라면 정상적인 범위에 속한다고 보았다.[10]
뉴질랜드의 성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콘돔 사용 습관 연구에 따르면, 일부 성노동자들은 콘돔 착용을 거부하는 고객에게 성교 대신 다양한 안전한 섹스 대안을 제공했으며, 젖치기도 그중 하나였다.[7][16] 한 성노동자는 가슴이 큰 여성이 수행하는 젖치기가 고객에게 마치 콘돔 없이 삽입 성교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7][16]
한편, 광고에서는 이 행위가 포르노나 에로틱한 맥락에서 묘사되기도 한다.[8] 포르노 영화에서는 남성이 파트너의 가슴에 사정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며, 이는 질외 사정의 한 형태로 얼굴에 사정과 함께 흔히 사용되는 연출이다. 성인 비디오나 성매매 업소 등 성 풍속 산업의 영향으로 인해, 젖치기는 주로 풍만한 가슴(거유)을 가진 여성이 가슴골 사이에 남성의 음경을 끼우고 행하는 플레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형성되었으며, 가슴 페티시즘과의 연관성도 자주 지적된다.
5. 주의사항
젖치기는 삽입이 없는 성행위이므로, 점막과 정액 등이 직접 닿아야 전염되는 성병의 위험은 크게 줄어든다. 예를 들어 HIV는 이러한 직접 접촉이 필요하므로 젖치기로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6]
하지만 사정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사정 시 정액이 눈이나 코, 입술 등 점막에 닿으면 성병에 감염될 수 있다.[17] 피부나 가슴에 묻은 정액이 입이나 성기에 접촉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기생충이 옮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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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田邦子は2013年6月に放送された『[[BAZOOKA!!!]]』([[BSスカパー!]])「第2回 [[地下クイズ王決定戦!!]]」にVTR出演。25~26歳の頃に先輩との猥談で[[センズリ]]の概念と単語を初めて知り、当時流行していた「[[おっぱい|オッパイ]]」「パイパイ」という単語と掛け合わせて造語したと主張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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