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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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포는 해상 함포 시대에 함선의 가장 강력한 무기였으며, 20세기 초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등장으로 대구경 주포와 소구경 부무장의 표준화가 이루어졌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제공권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대공포가 주포를 대체하기도 했으며, 미사일의 발전으로 주포와 부포라는 용어는 점차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다. 현대에는 함선에 탑재된 포를 포대, 미사일을 미사일 포대로 지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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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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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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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함포 |
구경 | 16인치 (406mm) |
포신 길이 | 50구경장 (20.32m) |
무게 | 108톤 (포신) |
포구 초속 | 762-823 m/s (탄종에 따라 다름) |
최대 사거리 | 38.7km (고폭탄), 46km (대전차탄) |
발사 속도 | 최대 2발/분 |
포탄 종류 | Mark 8 고폭탄 Mark 6 철갑탄 (대전차탄) |
개발 국가 | 미국 |
사용 국가 | 미국 |
사용 시기 | 1940년대 ~ 1990년대 |
탑재 함선 | 아이오와급 전함 |
2. 함포의 발전과 주포의 역할 변화
해상 함포 시대에 주포는 선박 설계의 핵심적인 무기 그룹이었으며, 일반적으로 가장 강력한 화력을 의미했다. 해군 강선포와 회전 포탑이 등장하면서 주포는 포탑 수와 관계없이 가장 강력한 주력 화기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후 미사일이 함포를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함선의 주력 무기 체계가 변화했고, '주포'라는 용어의 사용 빈도 또한 점차 줄어들었다.[2] 미사일을 탑재한 함선들은 남아있는 포를 단순히 '포대'로, 미사일 발사 체계를 '미사일 포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3]
2. 1. 해상 함포 시대
해상 함포 시대에 주포는 함선 설계의 중심이 되는 주요 무기 체계였으며, 일반적으로 가장 강력한 화력을 담당했다. 해군 강선포와 회전 포탑의 등장은 주포의 위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포탑 수와 관계없이 가장 강력한 주력 화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범선 시대의 대포와 초기 철갑선 시대의 함포 사이에는 무기 배치가 표준화되지 않아, 다양한 구경과 방식의 해군 강선포가 함선 곳곳에 분산되어 배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혼란은 드레드노트의 등장으로 정리되었는데, 대구경 주포로 구성된 주력 포대와 표준화된 소구경 부무장인 보조 포대로 무기 체계를 명확히 구분했다. 전함이나 순양함과 같은 대형 군함에는 더 작은 구경의 3차 포대가 추가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제공권의 확보가 해전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자, 함선의 전통적인 주력 전투 방식이었던 측면 사격의 화력은 그 중요성이 점차 줄어들었다. 대신 수십 문의 소구경 속사포로 이루어진 대공포가 중요 기동 부대를 방어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고, 대형 군함에서도 대구경 포의 역할 일부를 대체하거나 보완하게 되었다. 한편, 해상에서는 특히 유럽 전선의 지상 작전에 필요한 막대한 물자를 수송하는 호송 임무가 중요해졌는데, 이 임무를 수행하는 소형 고속 구축함 등은 대함/대잠 전투를 위해 폭뢰 투사기와 같은 무기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되었다.[1]
이후 함선들이 포보다 훨씬 긴 사거리와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지대공 미사일과 대함 미사일을 탑재하기 시작하면서, '주포'나 '보조 포대'와 같은 전통적인 용어의 사용 빈도는 점차 줄어들었다.[2] 미사일을 주력으로 탑재한 함선들은 기존의 포를 단순히 '포대'로, 미사일 발사 체계를 '미사일 포대'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탑재한 경우에는 미사일의 이름을 따서 포대를 부르기도 했는데, 예를 들어 USS 시카고 (CG-11)는 탈로스 포대와 타르타르 포대를 운용했다.[3]
2. 2. 드레드노트급 전함과 주포의 표준화
범선 시대의 대포와 거대한 철갑선 시대의 함포 사이에는 함선의 무기 배치가 표준화되지 않아 다양한 구경과 방식의 해군 강선포가 함선 전체에 흩어져 있었다. 드레드노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경 주포 위주의 주력 포대와 표준화된 소구경 부포로 무장을 통일했다. 이를 통해 화력을 특정 목표에 집중시키는 것이 용이해졌다. 또한, 전함이나 순양함과 같은 대형 군함에는 더 작은 구경의 3차 포대가 추가되기도 했다.[1]2. 3. 제2차 세계 대전과 제공권의 중요성
드레드노트의 등장으로 표준화되었던 대구경 주포 중심의 무장 체계는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변화를 맞았다. 전쟁 초기부터 제공권이 매우 중요해지면서, 함선의 주요 전투 자산이었던 측면 사격의 화력은 부차적인 역할로 밀려났다. 대신 수십 문의 소구경 속사포로 구성된 대공포가 전함이나 순양함 같은 대형 군함의 대구경 주포를 대체하게 되었으며, 이들은 중요한 기동 부대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편, 해상에서는 유럽 전선의 육상전을 위해 필요한 막대한 양의 물자를 수송하는 데 필수적인 호송 임무를 수행하는 소형 고속 구축함과 같은 함선들이 폭뢰 투사기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되었다.[1]3. 주포와 부포의 현대적 의미
미사일 기술이 발전하여 함선의 주요 무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과거 해상 함포 시대에 사용되던 주포(主砲)와 부포(副砲)라는 용어는 점차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2] 과거 드레드노트급 전함 이후 정립된 대구경 주포와 소구경 부포(보조 포대)의 구분은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제공권과 대공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변화를 맞이했다.[1] 현대 함선에서는 사거리와 파괴력이 뛰어난 대함 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이 핵심 무장 체계로 부상하면서, 함포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축소되었고, 이에 따라 전통적인 주포와 부포의 구분 역시 그 의미가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2]
3. 1. 미사일 포대
함선이 포보다 더 긴 사거리와 더 강력한 탄두를 가진 지대공 미사일과 대함 미사일을 탑재하도록 설계되면서 '주포'와 '보조 포대'라는 용어의 사용 빈도는 줄어들었다.[2] 이러한 함선들은 종종 남아 있는 포를 단순히 '포대'라고 부르고, 미사일 무장은 '미사일 포대'라고 칭했다. 두 종류 이상의 미사일을 탑재한 함선은 특정 미사일의 이름을 따서 포대를 지칭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USS 시카고함에는 탈로스 포대와 타르타르 포대가 있었다.[3]4. 주포의 예시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히 다룸)
4. 1. 독일 전함 비스마르크
비스마르크는 약 38.10cm 주포 8문과 구축함 및 어뢰정 방어를 위한 약 14.99cm 부포 12문, 약 10.41cm에서 20mm에 이르는 다양한 구경의 대공포를 탑재했다.[4]4. 2. 미국 전함 워싱턴
미국 해군 전함 USS 워싱턴(BB-56)은 16인치(약 40.64cm) 주포 9문을 3개의 포탑(전방 2개, 후방 1개)에 나누어 장착했다. 부포로는 5인치 양용포를 사용하여 함선과 항공기 모두를 공격할 수 있었는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연성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후기형 군함들이 채택한 방식이었다. 그 외 전용 대공포로는 보포스 40mm 포와 오리콘 20mm 기관포를 탑재했다.[5]
참조
[1]
서적
Naval Ordnance
The Lord Baltimore Press
1921
[2]
서적
Principles of Naval Weapons Systems
Naval Institute Press
1985
[3]
서적
Weyer's Warships of the World
United States Naval Institute
1969
[4]
서적
German Warshps of World War II
Doubleday & Company
1966
[5]
서적
U.S. Warships of World War II
Doubleday & Company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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