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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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노래미는 쏨뱅이목에 속하는 물고기로, 최대 60cm까지 성장하며, 지느러미 가시가 없고 등지느러미가 하나로 연결된 특징을 갖는다. 체색은 서식 환경에 따라 다양하며, 번식기 수컷은 노란색 혼인색을 띤다. 한국, 일본, 황해 연안에 분포하며, 암초나 테트라포드 등 그늘에 서식하며 작은 물고기, 갑각류 등을 먹고 산다. 가을부터 겨울이 산란기이며, 수컷이 알을 보호한다. 낚시로도 잡히며, 회, 구이,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섭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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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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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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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정보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류강 |
상목 | 극기상목 |
미분류 | 에우페르카리아류 |
목 | 농어목 |
아목 | 둑중개아목 |
하목 | 쥐노래미하목 |
과 | 아이나메과 |
속 | 아이나메속 |
종 | 아이나메 |
학명 정보 | |
학명 | Hexagrammos otakii |
명명자 | Jordan & Starks, 1895 |
일반 정보 | |
한국어 이름 | 쥐노래미 |
일본어 이름 | 아이나메 |
영어 이름 | Fat greenling |
2. 특징
Jordan & Starks (1895)에서 인용[3]。]]
전장은 30~40cm 정도이며, 60cm가 넘는 개체도 있다.[3] 쏨뱅이, 볼락, 물수배기 등과 같은 쏨뱅이목에 속하지만, 쥐노래미는 지느러미의 가시가 발달하지 않고, 등지느러미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체고가 높고, 비늘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쥐치나 청어 등 다른 쥐노래미과 물고기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체색은 서식 환경에 따라 노란색, 적갈색, 자갈색 등 다양하지만, 번식기 수컷에게는 노란색 혼인색이 나타난다. 근연종인 쥐치와는 꼬리지느러미가 삼각형으로 각져 있다는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3] 또한, 쥐노래미의 측선은 체측 중앙뿐만 아니라 등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의 기저부에도 총 5개가 있지만, 쥐치의 측선은 체측에 1개만 있다.
2. 1. 형태
쥐노래미는 전장이 30~40cm 정도이며, 60cm가 넘는 개체도 있다.[3] 쏨뱅이, 볼락, 물수배기 등과 같은 쏨뱅이목에 속하지만, 지느러미 가시가 발달하지 않고, 등지느러미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체고가 높고, 비늘이 작다.[3] 이러한 특징은 쥐치나 청어 등 다른 쥐노래미과 물고기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난다.체색은 서식 환경에 따라 노란색, 적갈색, 자갈색 등 다양하지만, 번식기 수컷에게는 노란색 혼인색이 나타난다. 근연종인 쥐치와는 꼬리지느러미가 삼각형으로 각져 있다는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3] 쥐노래미의 측선은 체측 중앙뿐만 아니라 등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의 기저부에도 총 5개가 있지만, 쥐치의 측선은 체측에 1개만 있다.
2. 2. 체색
쥐노래미의 체색은 서식 환경에 따라 노란색, 적갈색, 자갈색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3] 번식기의 수컷 쥐노래미는 노란색 혼인색을 띤다.[3]2. 3. 측선
쥐노래미의 측선은 체측 중앙뿐만 아니라 등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의 기저부에도 총 5개가 있다.[3]2. 4. 다른 어종과의 구별
3. 분포 및 서식지
3. 1. 분포
한국, 일본(남서 제도와 태평양 측 일부 제외), 황해 연안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동해, 서해, 남해 전 연안에 분포한다.3. 2. 서식지
4. 생태
쥐노래미는 주행성이며, 암초대나 테트라포드, 방파제 등의 그늘에 서식한다.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 다모류 등을 포식한다.
산란기는 가을부터 겨울이며, 수컷은 바위 그늘 등에 암컷을 유인하여 산란시킨다. 수컷은 둥지에 잇따라 여러 암컷을 유인하여 산란시키므로, 알은 녹갈색이나 적자색의 큰 난괴가 된다. 산란이 끝난 후에도 수컷은 알 곁에 남아 적을 쫓아내고 난괴를 지킨다. 부화한 치어는 암초 주변을 헤엄치며 성장하지만, 전장 5센티미터를 넘으면 어미 물고기와 마찬가지로 저서 생활로 옮겨간다.
4. 1. 생활사
4. 2. 먹이
쥐노래미는 작은 물고기, 갑각류, 다모류 등을 포식하는 육식성 어종이다. 주행성이며, 암초대나 테트라포드, 방파제 등의 그늘에 서식한다.4. 3. 산란
쥐노래미의 산란기는 가을부터 겨울이며, 수컷은 바위 그늘 등에 암컷을 유인하여 산란시킨다. 수컷은 둥지에 잇따라 여러 암컷을 유인하여 산란시키므로, 알은 녹갈색이나 적자색의 큰 난괴가 된다. 산란이 끝난 후에도 수컷은 알 곁에 남아 적을 쫓아내고 난괴를 지킨다.5. 한국 문화와 쥐노래미
트롤 어업, 자망, 통발 어업 등으로 어획된다. 방파제나 암초 지대에서 낚시로도 많이 잡힌다. 낚시에는 거머리, 크릴 새우, 새우 등이 미끼로 사용되며, 곁가지 어획물로 쏨뱅이 등이 잡히기도 한다. 소프트 루어나 루어를 이용한 낚시도 가능하다.
== 요리 ==
쥐노래미는 늦가을부터 봄, 특히 늦가을부터 겨울이 제철인 생선이다. 흰살생선으로 지방이 적고 담백하며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회, 구이, 조림, 매운탕, 튀김, 맑은 국, 건어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계절에 따라 기생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생식 시 주의해야 한다.
== 낚시 ==
한국에서 쥐노래미는 낚시로도 즐겨 잡히는 인기 어종이다. 방파제나 암초 지대에서 주로 낚이며, "브라쿠리"라는 특수한 움직임을 보이는 추를 사용하기도 한다. 곁가지 어획물로는 쏨뱅이 등이 있다. 미끼로는 갯지렁이, 크릴 새우, 새우 등이 사용된다. 홋카이도, 간사이 지방에서는 원투 낚시 대상어로도 인기가 높다. 바늘에 걸렸을 때의 움직임은 "목 흔들기 댄스"라고도 불리며, 비교적 소형 개체에서도 파워풀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소프트 루어나 루어를 이용한 낚시도 가능하며, 웜 계열 루어가 효과적이다.
== 기타 ==
지역에 따라 아브라코(홋카이도, 도호쿠), 아브라메(간사이)[5], 네우(미야기현), 아브라우오, 츠무기, 모미다네우시나이(히로시마현), 시조(니가타현 가시와자키 지방)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쥐노래미는 '목 흔들기 댄스'라고 불리는 특유의 움직임으로 낚시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5. 1. 어획
트롤 어업, 자망, 통발 어업 등으로 어획된다. 방파제나 암초 지대에서 낚시로도 많이 잡힌다. 낚시에는 거머리, 크릴 새우, 새우 등이 미끼로 사용되며, 곁가지 어획물로 쏨뱅이 등이 잡히기도 한다. 소프트 루어나 루어를 이용한 낚시도 가능하다.5. 2. 요리
쥐노래미는 늦가을부터 봄, 특히 늦가을부터 겨울이 제철인 생선이다. 흰살생선으로 지방이 적고 담백하며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회, 구이, 조림, 매운탕, 튀김, 맑은 국, 건어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계절에 따라 기생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생식 시 주의해야 한다.5. 3. 낚시
한국에서 쥐노래미는 낚시로도 즐겨 잡히는 인기 어종이다. 방파제나 암초 지대에서 주로 낚이며, "브라쿠리"라는 특수한 움직임을 보이는 추를 사용하기도 한다. 곁가지 어획물로는 쏨뱅이 등이 있다. 미끼로는 갯지렁이, 크릴 새우, 새우 등이 사용된다. 홋카이도, 간사이 지방에서는 원투 낚시 대상어로도 인기가 높다. 바늘에 걸렸을 때의 움직임은 "목 흔들기 댄스"라고도 불리며, 비교적 소형 개체에서도 파워풀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소프트 루어나 루어를 이용한 낚시도 가능하며, 웜 계열 루어가 효과적이다.5. 4. 기타
지역에 따라 아브라코(홋카이도, 도호쿠), 아브라메(간사이)[5], 네우(미야기현), 아브라우오, 츠무기, 모미다네우시나이(히로시마현), 시조(니가타현 가시와자키 지방)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쥐노래미는 '목 흔들기 댄스'라고 불리는 특유의 움직임으로 낚시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참조
[1]
서적
魚の目利き食通事典
講談社
2002
[2]
서적
広辞苑
岩波書店
2008-01-11
[3]
논문
The fishes of Puget Sound
https://biodiversity[...]
1895-12-14
[4]
웹사이트
https://www.fishbase[...]
[5]
서적
飲食事典
平凡社
1958-12-25
[6]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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