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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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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볼락은 농어목 양볼락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학명은 Sebastes inermis로, 과거에는 단일 종으로 여겨졌으나 DNA 분석을 통해 여러 종으로 분류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볼락은 일본, 한국 남부 해역 등지에 분포하며, 최대 35.9cm까지 성장한다. 육식성 어종으로, 낚시 대상어이자 식용으로도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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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메발
학명Sebastes inermis
명명자G. 퀴비에, 1829
이명Sebastodes inermis (퀴비에, 1829)
한국어 이름메발 (目張, 鮴, 目張魚)
영어 이름Japanese rockfish
Japanese sea perch
분류 정보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기어류강
상목극기상목
카사고목
아목양볼락아목
쏨뱅이과
메발속
Sebastes inermis
Sebastes cheni
Sebastes ventricosus
관련 정보
영문명dark-banded rockfish

2. 분류

볼락은 과거 단일 종으로 여겨졌으나, 연구를 통해 현재는 시로메바루, 아카메바루, 쿠로메바루의 세 종으로 이루어진 종 복합체로 분류된다.[3] 일본에서는 이들을 통틀어 '메바루'라고 칭하기도 한다. 각 종의 학명과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표준 일본명한자 표기학명 및 명명자주요 낚시 속칭
시로메바루 (シロメバル)白眼張・白鮴Sebastes cheni Barsukov, 1988검정(黒・くろ)
아카메바루 (アカメバル)赤眼張・赤鮴Sebastes inermis Cuvier, 1829[2]빨강(赤・あか), 금(金・きん)
쿠로메바루 (クロメバル)黒眼張・黒鮴Sebastes ventricosus Temminck & Schlegel, 1843파랑(青・あお), 청지(青地・あおじ), 블루백(ブルーバック)



쿠로메바루(''Sebastes ventricosus'')

2. 1. 종 복합체

''Sebastes inermis''는 1829년 프랑스의 동물학자 조르주 퀴비에일본을 모식지로 하여 처음 공식적으로 기재하였다.[2] 이 종은 ''Sebastes ventricosus'' 및 ''Sebastes cheni''와 함께 종 복합체를 형성하며, 과거에는 이 세 분류군이 하나의 종으로 여겨졌다.[3] 일부 학자들은 이 종 복합체를 아속(subgenus) ''Mebarus''로 분류하기도 한다. 종명 ''inermis''는 "무장하지 않은"이라는 뜻으로, 머리에 비교적 작은 가시가 있는 특징을 나타낸다.[4]

과거에는 유럽 개체를 기준으로 퀴비에가 기록한 아카메바루(''Sebastes inermis'')와, 필립 프란츠 폰 지볼트가 일본에서 네덜란드로 가져간 개체를 바탕으로 헤르만 슐레겔이 기록한 검은볼락(''Sebastes ventricosus'')이 별개의 종으로 인정되었다.

그러나 1935년(쇼와 10년), 마쓰하라 기요마쓰는 볼락이 단일 종이라고 주장하였고, 이에 따라 먼저 명명된 아카메바루의 학명 ''Sebastes inermis''가 볼락 전체를 대표하는 학명이 되었다.

이후 1985년(쇼와 60년), 천락재(Chen)는 볼락이 실제로는 여러 종으로 나뉜다고 주장했으며, 1988년(쇼와 63년)에는 바르수코프와 천이 세 번째 종인 시로메바루(''Sebastes cheni'')를 새로 기재하였다. 마침내 2008년(헤이세이 20년) 8월, 일본어류학회의 영문 학술지 "Ichthyological Research"에 DNA 분석 결과가 발표되면서, 기존에 단일 종으로 간주되었던 '메바루'(볼락의 일본명)가 실제로는 다음의 세 종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현재 '메바루'는 일본에서 이 세 종을 아울러 부르는 인위적인 분류군 명칭으로 사용된다. 원래 학명 ''Sebastes inermis''는 아카메바루가 계승하게 되었다.

표준 일본명한자 표기학명 및 명명자주요 낚시 속칭
시로메바루 (シロメバル)白眼張・白鮴Sebastes cheni Barsukov, 1988검정(黒・くろ)
아카메바루 (アカメバル)赤眼張・赤鮴Sebastes inermis Cuvier, 1829빨강(赤・あか), 금(金・きん)
쿠로메바루 (クロメバル)黒眼張・黒鮴Sebastes ventricosus Temminck & Schlegel, 1843파랑(青・あお), 청지(青地・あおじ), 블루백(ブルーバック)



3. 형태

몸은 볼락과의 다른 물고기들에 비해 폭이 좁고 체고가 높다. 몸 색깔은 회갈색 바탕에 5~6줄의 불명확한 검은색 가로띠가 있으며, 등과 옆구리는 진한 붉은색이나 연한 갈색을 띠기도 한다.

주둥이보다 길고 크며, 눈 앞쪽 아래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두 개 있다. 눈 아래에도 날카로운 극이 있으며, 머리의 다른 가시들은 비교적 약하다.[1] 크게 튀어나온 눈 때문에 일본어로는 メバル|메바루일본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슴지느러미는 아래로 내렸을 때 항문 높이를 넘으며, 15개의 줄기가 있다.[1] 뒷지느러미에는 7개의 줄기가 있다.[1] 꼬리지느러미의 뒷부분은 둥글거나 뭉툭한 형태이며, 깊게 파이지 않았다.[1]

3. 1. 크기

볼락은 성장 속도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 태어난 지 1년이 지나면 8cm에서 9cm까지 자라고, 2년이 되면 약 13cm가 된다. 5년 정도 자라면 19cm에서 20cm 크기가 되며, 일반적으로는 20cm에서 30cm 정도의 크기를 가진다. 기록된 가장 큰 개체는 전체 길이가 35.9cm에 달했으며, 가장 무거운 개체는 800g이었다.[1] 몸은 볼락과의 다른 물고기들에 비해 폭이 좁고 높이가 높은 편이다.

4. 생태

볼락(''Sebastes inermis'')은 한국 남부 해역과 일본 연안의 암초 지대에 주로 서식하는 어류이다.[1] 사는 장소에 따라 몸 색깔이 노란색, 붉은색, 검은색 등으로 변하여 황볼락, 홍볼락, 흑볼락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어는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며, 새끼는 낮에 활동한다. 육식성으로 동물플랑크톤을 비롯해 작은 물고기갑각류 등 다양한 동물을 먹이로 삼는다.[1] 한 장소에 무리를 지어 군집할 경우, 저층에는 큰 개체가, 표층으로 갈수록 작은 개체가 분포하는 경향이 있다. 난태생 어류로, 암컷은 몸속에서 알을 부화시켜 수천 마리의 치어를 낳는다.[1] 치어는 성장할 때까지 해조류가 많은 곳에서 생활하며, 4-6개월이 되면 2cm에서 6cm 크기로 자라 여름부터 가을까지 바다 밑 생활을 시작하고, 겨울에는 6cm에서 11cm 크기가 되어 먼바다의 암초 지역으로 이동한다. 수컷은 번식기에 12m2에서 70m2에 이르는 세력권을 형성하고 독특한 구애 행동을 통해 암컷과 교미한다.[1]

4. 1. 서식지

볼락(ja)은 일본 홋카이도 남부에서 규슈에 이르는 해역과 한국 남부 해역에 분포한다.[1] 해안 근처의 해조류가 많은 암초 지역에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부유성 유어기를 지내는 저서성 어류로, 표류하는 해조류 띠 사이에서 살기도 한다.[1] 성어는 주로 암초 지역을 좋아한다.

사는 장소에 따라 몸 색깔이 노란색, 붉은색, 검은색 등으로 변하여 각각 황볼락, 홍볼락, 흑볼락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장은 20cm에서 30cm 정도이다. 몸은 볼락과 어류보다 폭이 얇고 체고가 높으며, 온몸은 흑갈색 바탕에 몇 개의 흐릿한 검은색 가로줄이 있다. 이 크며, ja라는 일본어 이름도 크게 돌출된 눈에서 유래했다.

볼락과의 다른 어류처럼 바닥에 머물러 있지 않고, 암초 주변을 무리 지어 헤엄쳐 다닌다. 때로는 수직으로 깎아지른 듯한 암벽을 따라 정지 비행하듯이 수직으로 헤엄치기도 한다. 암초 사이에서 온천이 나오는 해역에서는 온천 위에 모여 수직으로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 장소에 군집할 경우, 저층에서 표층으로 갈수록 큰 개체에서 작은 개체 순으로 무리가 형성된다.

식성은 육식성으로, 조개류, 다모류, 소형 갑각류, 작은 물고기, 오징어, 새우, 게 등을 포식한다. 성어는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며, 새끼는 주로 낮에 활동한다.

볼락과의 다른 어류와 마찬가지로 난태생이다. 겨울에 교미한 암컷은 몸속에서 알을 수정시키고 발생시켜, 교미 약 1개월 후에 수천 마리의 치어를 낳는다. 4~6개월이 되면 2cm~6cm 크기의 치어들이 해조류가 많은 곳에 나타나 여름부터 가을까지 바닥 생활을 한다. 겨울에는 몸길이가 6cm~11cm로 자라며, 먼바다의 암초 지역으로 이동한다. 치어는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해조류 사이 등에서 대규모로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4. 2. 먹이

볼락은 육식성으로 조개류, 다모류, 소형 갑각류, 작은 물고기 등을 포식한다. 성어는 주로 물고기, 오징어, 새우, 등을 잡아먹는다. ''Sebastes inermis''는 동물플랑크톤을 먹는다.[1] 새끼는 주로 낮에 활동하고 어미는 야행성으로 밤에 활동하며 먹이를 찾는다.

4. 3. 행동

4-6개월 된 치어는 몸길이 2cm에서 6cm 정도로 자라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해조류가 풍부한 곳에서 바닥 생활을 시작한다. 겨울에는 몸길이가 6cm에서 11cm까지 성장하여 난바다의 암초 지역으로 이동한다. 성어는 주로 암초 지역에 서식하며, 사는 장소에 따라 몸 색깔이 노란색, 붉은색, 검은색 등으로 변해 황볼락, 홍볼락, 흑볼락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볼락이 한 곳에 모여 있을 때는 바닥층에는 큰 개체가, 표층으로 갈수록 작은 개체가 분포하는 경향을 보인다.

새끼는 주로 낮에 활동하고 성어는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다. 식성은 육식성으로, 동물플랑크톤, 조개류, 다모류, 작은 갑각류, 작은 물고기,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먹이를 포식한다.[1]

한국 남부 해역과 일본홋카이도 남부에서 규슈에 이르는 해안 근처, 해조류가 많은 암초 지역에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볼락과의 다른 어류처럼 바닥에 머물기보다는 암초 주변을 헤엄쳐 다니며, 때로는 수직 암벽을 따라 정지 비행하듯 유영하기도 한다. 암초 사이에서 온천이 나오는 곳에서는 온천수 위에 모여 수직으로 헤엄치는 모습도 관찰된다.

번식기에 수컷은 12m2에서 70m2 크기의 세력권을 형성한다.[1] 암컷이 접근하면 수컷은 약 30분간 급히 돌거나 옆으로 움직이는 등의 구애 행동을 보이며, 이후 교미로 이어진다.[1] 교미 시 암수 한 쌍은 수면을 향해 1.5m에서 2m 정도 함께 상승하며, 수컷이 암컷의 몸을 감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 볼락은 난태생 어류로, 겨울에 교미한 암컷은 몸속에서 알을 수정시키고 발생시킨다. 약 1개월 후 수천 마리의 치어를 낳으며, 치어는 성장할 때까지 해조류 사이에서 큰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5. 생식

볼락은 동물플랑크톤을 먹이로 삼는다. 수컷은 12m2에서 70m2에 이르는 세력권을 형성한다. 암컷이 수컷의 세력권에 접근하면 수컷은 구애 행동을 시작하는데, 급하게 돌면서 옆으로 움직이는 행동이 자주 관찰된다. 이러한 구애 행동은 약 30분간 지속되며 이후 교미로 이어진다. 교미가 절정에 달하면 암수 한 쌍은 물기둥을 따라 1.5m에서 2m 정도 위로 상승하며, 이때 수컷이 갑자기 암컷의 몸을 감싸면서 교미가 이루어진다.[1]

5. 1. 산란

교미는 11월부터 1월 사이에 이루어진다. 수컷은 항문 바로 뒤에 교접기를 가지고 있으며, 암수 한 쌍이 몸을 세운 상태로 배를 서로 붙여 교미한다. 정자는 암컷의 난소강 안으로 들어가 알이 성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정한다. 포란수는 암컷의 나이에 따라 다른데, 2년생은 5,000개에서 9,000개 사이이며, 3년생은 약 3만 개에 달한다. 교미 후 약 1개월이 지나면 암컷은 먼바다로 나가 한 번에 새끼(자어)를 낳는다. 갓 태어난 자어는 길이가 약 5mm 정도이며, 물에 떠다니는 부유 생활을 하면서 작은 갑각류를 먹이로 삼는다.

5. 2. 포란수

볼락의 교미기는 11월부터 1월까지이다. 수컷은 항문 바로 뒤에 교접기를 가지고 있으며, 암수 한 쌍이 몸을 세운 상태로 배를 서로 붙여 교미한다. 정자는 암컷의 난소강에 들어가 알이 성숙하기를 기다렸다가 수정한다.

연령별 포란수
연령포란수
2년생5,000 ~ 9,000개
3년생약 30,000개



교미 후 약 1개월이 지나면 먼바다(난바다)로 나가 한꺼번에 자어(仔魚)를 낳는다. 갓 태어난 자어는 길이가 약 5mm 정도로, 물에 떠다니는 부유 생활을 하며 작은 갑각류를 먹고 자란다.

6. 인간과의 관계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 방지를 위해 본문 생략)

6. 1. 낚시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 방지를 위해 본문 생략)

6. 1. 1. 낚시 방법

볼락은 낚싯바늘에 걸렸을 때 강하게 저항하는 특성 때문에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종이다.[1] 볼락은 육식성이므로, 살아있는 먹이를 모방한 인공 미끼를 사용하는 루어 낚시가 주요 방법이지만, 찌나 봉돌을 이용한 전통적인 미끼 낚시 기법도 효과적이다. 특히 작은 물고기, 크릴, 새우 같은 살아있는 미끼를 사용할 때 효과가 좋다.[1]

낚시에는 약 0.45kg에서 약 2.27kg 테스트 강도의 낚싯줄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바늘은 모든 종류의 볼락에 대해 8호에서 5호 크기가 적합하다. 볼락은 갯지렁이, 작은 물고기 또는 자른 미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1]

볼락 낚시의 제철은 겨울부터 봄까지이며, 배,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낚시통발 어업으로 잡을 수 있다.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주로 잡히는 것은 '''검은볼락'''(黒メバル|구로메바루일본어)이며, 연안의 암초 지대나 해조류가 많은 곳에서는 '''붉은볼락'''(赤メバル|아카메바루일본어)이 주로 낚인다. 과거에는 보호색에 따른 차이로 여겨졌으나, 실제로는 다른 종으로 분류된다.

볼락은 움직이는 물체에 달려드는 습성이 있어, 살아있는 새우 등이 자주 미끼로 사용된다. 루어인공 미끼를 이용한 낚시(일본에서는 メバリング|메바링일본어이라 부름)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7cm 전후의 멸치, 정어리, 전갱이, 실치, 미꾸라지 등의 작은 물고기를 살아있는 미끼로 사용하는 흘림낚시나, 갯지렁이, 새우 등을 미끼로 사용하는 찌낚시도 널리 행해진다. 볼락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기 때문에, 한 마리가 낚이면 같은 장소에서 계속해서 낚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낚싯줄에 여러 개의 바늘을 단 채비가 자주 사용된다.

볼락은 시력이 좋기 때문에 가는 목줄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혹돔처럼 강한 은 없지만, 일본 동북 지방에서는 독이 있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부주의하게 만지면 찔린 부위가 약간 부을 수 있다. 아가미뚜껑이나 등지느러미가시가 날카로우므로, 취급 시에는 장갑이나 수건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6. 2. 식용

'''검은볼락'''(Sebastes inermislat)은 일본 어업에서 중요한 대상 종 중 하나이며,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양식으로도 생산된다.[5] [6]

6. 2. 1. 요리

지방이 적고 담백한 흰살생선이다. 내장만 제거한 것을 된장국이나 조림 등으로 만들어 뜨거울 때 먹으면 맛있다. 다른 조리법으로는 소금구이·튀김· 등이 있다. 아쿠아파짜와 같은 서양 요리도 좋다.

타이완에서는 平鮋|핑위zho이라고 하여 찜 요리 등으로 먹는다.

참조

[1] FishBase 2021-08-00
[2] Cof genus 2021-11-18
[3] 논문 Taxonomic review of the Sebastes inermis species complex (Scorpaeniformes: Scorpaenidae)
[4] 웹사이트 Order Perciformes (Part 8): Suborder Scorpaenoidei: Families Sebastidae, Setarchidae and Neosebastidae https://etyfish.org/[...] Christopher Scharpf and Kenneth J. Lazara 2021-05-22
[5] 논문 Evidence of homing of black rockfish Sebastes inermis using biotelemetry
[6] 서적 Towards Sustainable Aquaculture in Southeast Asia and Japan https://core.ac.uk/d[...] SEAFDEC Aquaculture Department, Iloilo, Philippines
[7] FishBase family 2012-12-00
[8] 서적 魚の名前 東京書籍
[9] 웹사이트 Vol.43 魚のことわざ その41 メバル https://www.kaiseike[...] 海洋生物環境研究所 2025-01-01
[10] 웹사이트 メバル https://www.seto.or.[...] 瀬戸内海環境保全協会 2025-01-01
[11] 웹사이트 春告げ魚・メバル、卵胎生の魚 https://umito.maruha[...] マルハニチロ 2025-01-01
[12] 웹사이트 メバル(クロメバル) https://www.maruha-n[...] マルハニチロ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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