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득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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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득찰속은 국화과의 속으로,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 식물이며,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이 속은 에스펠레티아 아족과 관련이 있으며, 진득찰, 털진득찰, 참깨풀 등을 포함한 여러 종으로 구성된다. 진득찰속 식물은 전통 의학에서 관절염, 고혈압 등의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특히 동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활용되었다. 속명은 식물 분류 체계를 비판한 식물학자 요한 게오르크 지게스베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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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찰속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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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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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igesbeckia L. |
명명자 | L. 1753 (J.G.Gleditsch 1764 아님) |
이명 | Schkuhria Moench Minyranthes Turcz. Trimeranthes (Cass.) Cass. |
분류 | |
계 | 식물계 |
미분류 군 | 속씨식물군 |
미분류 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목 | 국화군 |
목 | 국화목 |
과 | 국화과 |
아과 | 국화아과 |
족 | 밀레리아족 |
속 | 진득찰속 (Sigesbeckia) |
종 | |
하위 분류명 | 종 |
하위 분류 | 본문 참조 |
2. 분류
'''진득찰속'''은 에스펠레티아 아족 또는 ''에스펠레티아'' 복합체로 알려진 남아메리카 식물군과 관련이 있으며, ''악시니필룸'', ''에스펠레티아'', ''폴림니아'', ''스몰란투스'', ''럼포르디아'', ''트리고노스페르뭄'', ''운시아'' 등이 이에 속한다.[5][6]
일부 아프리카 ''진득찰속'' 종은 일부 학자들에 의해 ''기조티아''속으로 옮겨지기도 했다.[7]
진득찰속에는 다양한 종이 있으며, 주요 종은 아래의 표와 같다.
2. 1. 주요 종
학명 | 분포 지역 |
---|---|
진득찰 Poepp. |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
Sigesbeckia andersoniae B.L.Turner | 미초아칸주 |
Sigesbeckia australiensis D.L.Schulz | 오스트레일리아 |
Sigesbeckia blakei (McVaugh & Lask.) B.L.Turner | 게레로주 |
Sigesbeckia bojeri (DC.) Humbert | 마다가스카르 |
Sigesbeckia fugax Pedley | 퀸즐랜드주 |
Sigesbeckia glabrescens (Makino) Makino | 중국, 일본, 대한민국, 베트남 |
Sigesbeckia hartmanii B.L.Turner | 멕시코 |
Sigesbeckia integrifolia Gagnep. | 베트남 |
Sigesbeckia jorullensis Kunth | 라틴아메리카, 서인도 제도 |
Sigesbeckia microcephala DC. | 서호주 |
Sigesbeckia nudicaulis Standl. & Steyerm. | 과테말라 |
Sigesbeckia orientalis L. | 온대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우크라이나 |
Sigesbeckia pringlei D.L.Schulz | 멕시코 |
Sigesbeckia pubescens (Makino) Makino | 중국 |
Sigesbeckia repens B.L.Rob. & Greenm. | 오아하카주 |
Sigesbeckia serrata DC. | 아르헨티나, 칠레 |
참깨풀 | |
털진득찰 | |
가는잎참깨풀 |
진득찰속은 에스펠레티아 아족 또는 ''에스펠레티아'' 복합체로 알려진 남아메리카 식물군과 관련이 있으며, 여기에는 ''악시니필룸'', ''에스펠레티아'', ''폴림니아'', ''스몰란투스'', ''럼포르디아'', ''트리고노스페르뭄'', ''운시아''와 같은 속이 포함된다.[5][6]
진득찰속의 세 종인 진득찰, ''Sigesbeckia pubescens'', ''Sigesbeckia glabracens''은 전통 의학에서 사용된다. 큐 왕립 식물원은 두 종만을 인정하며, ''Sigesbeckia pubescens''는 진득찰의 아종으로 간주한다. 전통 의학에서 이 식물의 지상부는 관절염, 관절통, 근육통, 좌골신경통과 같은 류마티스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1] 고혈압 치료에도 사용된다.[1]
요한 게오르크 지게스베크는 칼 폰 린네의 식물 분류 체계를 "혐오스러운 매춘"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4] 지게스베크는 린네의 성(性) 기반 분류 체계를 반박하려 했으나, 학술적인 논거를 제시하지는 못했다. 린네는 ''식물비평''(Critica Botanica)에서 식물과 그 식물의 이름을 딴 식물학자 간에는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둘 사이의 불화를 고려할 때, 린네가 톡 쏘는 잡초에 ''진득찰속''(Sigesbeckia)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1]
웹사이트
Sigesbeckia L.
http://efloras.org/f[...]
3. 특징
일부 아프리카 ''진득찰속'' 종은 적어도 일부 저자에 의해 ''기조티아''로 이전되었다.[7]
진득찰속 식물은 전체에 선모가 있는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줄기에 마주난다. 두상화는 작고, 줄기 끝에 원추 꽃차례로 많이 달린다. 두상화 가장자리에 붙는 설상화, 중앙에 붙는 통상화 모두 노란색이다. 총포편은 5개로 벌어져 있고, 상부에 점액을 분비하는 선이 많이 붙어 있다. 수과는 4각 곤봉 모양이며 관모가 없고, 총포편과 함께 동물에 부착되어 탈락한다.
4. 전통 의학에서의 이용
전통 의학으로서의 진득찰의 사용은 적어도 서기 65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이는 중국 본초강목에 처음 언급되었을 때이다.[1] 전통 중국 의학에서는 ''희선초''(xi xian cao)라고 불리며, "풍습을 없애고, 힘줄을 강화하며, 풍열습 통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1]
5. 이름의 유래
참조
[2]
서적
Species Plantarum 2: 900–901
https://www.biodiver[...]
1753
[3]
웹사이트
Sigesbeckia
2015-11-14
[4]
웹사이트
Carl Linnaeus
http://www.ucmp.berk[...]
[5]
논문
Molecular phylogenetics of the Espeletia complex (Asteraceae): evidence from nrDNA ITS sequences on the closest relatives of an Andean adaptive radiation
2002
[6]
논문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Subtribe Ecliptinae (Asteraceae: Heliantheae) Based on Chloroplast DNA Restriction Site Data
1999
[7]
논문
Molecular phylogeny of genus ''Guizotia'' (Asteraceae) using DNA sequences derived from ITS
2007
[8]
웹사이트
Global Compositae Checklist
http://dixon.iplant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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