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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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백당은 2019년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이스라엘 레질리언스, 예쉬 아티드, 텔렘 3개 정당이 연합하여 창당되었다. 2019년과 2020년 총선에서 30석 이상을 확보하며 주요 정당으로 활동했으나, 2020년 연립 정부 구성 과정에서 분열을 겪었다. 2021년 총선에서는 8석으로 의석 수가 감소했으며, 2022년에는 새 희망과 합당하여 국민통합으로 확대되었다. 이스라엘 레질리언스당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중도 ~ 중도우파 성향의 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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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백당 - [정당]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정당 이름 | 청백당 |
| 로마자 표기 | Kahol Lavan |
| 해체일 | 2022년 8월 14일 |
| 창립일 | 2019년 2월 21일 |
| 본부 위치 | 텔아비브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 색상 | 파랑 짙은 파랑 하양 |
| 정치 | |
| 지도자 | 베니 간츠 |
| 정치적 이념 | 자유주의적 시오니즘 |
| 정치적 성향 | 중도주의 |
| 관련 정당 | 이스라엘 탄력당 예시 아티드 (2019–2020) 텔렘 (2019–2020) |
| 상징 | (2019–2020) (2019–2020) (2021–) (2021–) |
| 슬로건 | 베니. 정직을 선택하다. (2021) |
| 의석 정보 | |
| 최대 의석 수 | 35석 (2019년 4월) |
| 의회 | 크네세트 |
| 의석 | 8 |
| 의석 정수 | 120 |
| 의원 집계일 | 2021년 3월 25일 |
2. 역사
2019년 2월 21일, 크네세트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에 예쉬 아티드, 이스라엘 회복당, 텔렘 3당이 선거 연합을 결성한다고 발표했고, 가비 아슈케나지 전 참모총장도 합류했다.[15]
2019년 4월 이스라엘 총선에서 청백당은 리쿠드와 같은 35석을 얻었지만 패배를 인정했다.[16]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에게 정부 연립을 구성하도록 지시했지만[17] 실패하면서 2019년 9월 이스라엘 총선이 치러졌다.[18]
9월 총선에서는 33석을 획득하여 제1당이 되었다. 그러나 리쿠드는 32석을 얻었고, 양측 모두 연정 구성에 실패하여[84] 다시 재선거가 실시되었다.[85]
2020년 이스라엘 총선에서 청백당은 33석을 얻어 리쿠드(36석)에 이어 제2당이 되었다. 텔아비브와 하이파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19]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베니 간츠 대표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연립 정부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86] 이 결정에 반발하여 야이르 라피드가 이끄는 예쉬 아티드와 모셰 야알론이 이끄는 텔렘은 청백당에서 탈퇴했다. 2020년 5월 네타냐후와 간츠의 연립 정부(제35대 정부)가 성립되면서, 청백당은 15석으로 여당이 되었다.
2021년 3월 제24대 크네세트 선거에서는 리쿠드가 30석으로 제1당이 되었고, 야이르 라피드가 이끄는 예쉬 아티드가 나프탈리 베네트가 이끄는 야미나를 연립여당에 참여시켜 과반수를 얻어, 2021년 6월 13일에 베네트와 라피드의 정권(제36대 정부)이 성립되었다. 이스라엘 회복당 단독으로 구성된 청백당은 8석을 얻었으며, 예쉬 아티드에 협력하여 여당이 되었다.
2022년 7월, 베니 간츠와 기드온 사아르는 다음 선거를 위해 '청백당 새 희망'이라는 정당 연합을 만들었다. 이후 무소속으로 가디 아이젠코트와 마탄 카하나가 참여하여 국민통일(National Unity)이라는 정당 연합이 되었다.
2. 1. 창당 (2019년)
2019년 2월 21일, 크네세트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에 예쉬 아티드, 이스라엘 회복당, 텔렘 3당이 선거 연합을 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가비 아슈케나지 전 참모총장도 합류를 선언했다.[15]2. 2. 2019년 4월 총선
2019년 4월 이스라엘 총선에서 청백당은 리쿠드와 마찬가지로 35석을 획득했지만,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에게 정부 연립을 구성하도록 지시했다.[16][17] 그러나 네타냐후는 연정 구성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2019년 9월 이스라엘 총선이 다시 치러지게 되었다.[18]2. 3. 2019년 9월 총선
2019년 4월 총선에서 리쿠드와 같은 35석을 얻었지만 패배를 인정했다.[16] 베냐민 네타냐후가 정부 연립 구성에 실패하면서[17][18] 치러진 9월 총선에서는 33석을 획득하여 제1당이 되었다. 그러나 리쿠드는 32석을 얻었고, 양측 모두 연정 구성에 실패하여[84] 다시 재선거가 실시되었다.[85]2. 4. 2020년 총선
2020년 이스라엘 총선에서 청백당은 33석을 얻어 리쿠드(36석)에 이어 제2당이 되었다. 텔아비브와 하이파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19]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베니 간츠 대표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연립 정부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86] 이 결정에 반발하여 야이르 라피드가 이끄는 예쉬 아티드와 모셰 야알론이 이끄는 텔렘은 청백당에서 탈퇴했다.[86] 2020년 5월 네타냐후와 간츠의 연립 정부(제35대 정부)가 성립되면서, 청백당은 15석으로 여당이 되었다.
2. 5. 2021년 총선
2020년 이스라엘 총선에서 청백당은 33석을 얻어 리쿠드(36석)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19] 2020년 5월에 네타냐후와 간츠의 연립 정부(제35대 정부)가 성립되면서 청백당은 15석으로 여당이 되었다.2021년 3월 제24대 크네세트 선거에서는 리쿠드가 30석으로 제1당이 되었고, 야이르 라피드가 이끄는 예쉬 아티드가 나프탈리 베네트가 이끄는 야미나를 연립여당에 참여시켜 과반수를 얻어, 2021년 6월 13일에 베네트와 라피드의 정권(제36대 정부)이 성립되었다. 이스라엘 회복당 단독으로 구성된 청백당은 8석을 얻었으며, 예쉬 아티드에 협력하여 여당이 되었다.[86]
2. 6. 2022년 합당 및 국민통합 결성
2022년 7월 10일, 베니 간츠와 기드온 사아르는 공동 파벌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으며,[40] 이 파벌의 전체 이름은 '청백당 새 희망'이었다.[41] 다음 달, 이 동맹에는 전 IDF 참모총장 가디 아이젠코트와 전 야미나 의원 마탄 카하나가 합류했으며, 국민 연합으로 이름이 바뀌었다.[42]3. 구성 정당
청백당은 이스라엘 레질리언스을 중심으로 예쉬 아티드, 텔렘이 연합하여 구성된 정당 연합이었다.[43]
공식적인 연합 구성원은 아니었지만, 이스라엘 노동당과 데레흐 에레츠도 의회 차원에서 청백당과 협력했다. 2022년 7월 10일, 청백당은 뉴 호프와 공동 티켓 계약을 체결하고, 총선을 위해 '청백-뉴 호프'라는 이름으로 연합했다.[43][41]
3. 1. 이스라엘 회복당 (Israel Resilience Party)
베니 간츠가 창당한 중도 ~ 중도우파 정당이다.[75][76] 시온주의를 이념으로 표방한다.[77]2015년 2월 16일, 베니 간츠는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치고 3년간의 법적 유예 기간을 가졌는데, 이 기간 동안 그는 크네세트에 출마할 수 없었다. 이 유예는 2018년 7월 2일에 종료되었다.[44] 2018년 9월, 간츠가 정치에 입문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45]
2018년 12월 26일, 제20대 크네세트는 자진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치르기로 의결했다. 그 다음 날인 12월 27일, 109명이 창당 서명에 참여한 후, 이스라엘 레질리언스 당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등록되었다.[46]
3. 2. 예쉬 아티드 (Yesh Atid)
야이르 라피드가 2012년에 창당한 중도 정당이다.[90] 자유 시온주의와 세속주의를 이념으로 표방한다.[50] 2013년 총선에서 19석을 얻어 2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51] 이후 베냐민 네타냐후의 리쿠드가 이끄는 연정에 참여했다.2015년 총선을 앞두고는 경제 문제를 강조하며 네타냐후와 리쿠드를 강하게 비판했지만,[52][53] 11석을 얻는 데 그쳐 야당으로 남았다.[54]
2019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벤야민 네타냐후 정권에 대항하기 위해 이스라엘 회복당, 텔렘과 함께 청백당을 결성하였다.[74]
3. 3. 텔렘 (Telem)
모셰 야알론이 창당한 중도 ~ 중도우파 정당이다. 자유 시온주의와 민족 자유주의를 이념으로 표방한다.[48] 2019년 1월 2일, 야알론은 텔렘을 등록했고,[47] 2019년 1월 29일 이스라엘 레질리언스당과 연합을 발표했다.[49]
2016년 5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 의해 해고될 것이라는 추측 속에서 모셰 야알론은 국방부 장관직에서 사임했다. 2017년 3월 12일, 야알론은 공식적으로 리쿠드당에서 탈당했으며, 다음 선거에서 네타냐후에 도전하기 위해 새로운 정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발표했다.[95]
3. 4. 새 희망 (New Hope)
2022년 7월 10일, 청백당은 다가오는 총선을 위해 뉴 호프와 공동 티켓 계약을 체결했다.[43] 이 티켓은 청백-뉴 호프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으며, 베니 간츠가 총리 후보였다.[41] 이후 무소속으로 가디 아이젠코트와 마탄 카하나가 참여하여 국민통일(National Unity)이라는 정당 연합이 되었다.4. 정책 및 입장
2019년 3월 6일, 청백당은 여러 정책 분야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56] 이들은 이면 거래를 통해 정당이 이전에 가져간 자금을 반환하여 의료, 교육 및 생활비 절감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58] 또한 시민들이 자신의 특정 신념에 따라 결혼, 이혼, 양육, 매장될 권리와 모든 시민이 종교 수준에 관계없이 군대에서 복무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지지했다.[60] 그러나 분열 이후 간츠가 네타냐후에 합류하면서 아래에 나열된 많은 정책들이 청백당에 의해 폐기되었다.
| 분야 | 내용 |
|---|---|
| 정부 부패 | |
| 종교와 국가 | |
| 교육 | |
| 건강 | |
| 경제 | |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
4. 1. 정치 개혁
청백당은 총리의 임기를 최대 3선 또는 8년으로 제한하고,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정치인의 공직 출마를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했다.[57] 그러나 당수 간츠는 기소된 사람이 총리직을 맡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폐기하면서 이 공약을 철회했다.[61]4. 2. 종교와 국가
국가의 유대인 정체성과 모든 시민의 정체성 보호를 지지한다.[60] 어떤 형태로든 시민 결혼을 허용하여[62][63]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결혼할 수 있도록 한다.[60] 네타냐후 정부에 의해 중단된 통곡의 벽에서 평등주의 기도를 위한 확장된 장소를 만들겠다는 2016년 합의를 시행한다.[63] 다만, 간츠는 네타냐후가 이끄는 정부에 참여하면서 이 계획을 포기했다.4. 3. 교육
청백당은 조기 교육 및 유치원에 투자하고 어린 자녀를 위한 보육 시설 지원을 약속했다.[64]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영어와 수학을 높은 우선 순위로 교육할 것을 주장했다.[59]4. 4. 보건
청백당은 모든 이스라엘 시민의 의료 서비스에 약 125억이스라엘 신 셰켈(34억달러)을 투자하고, 병원 폐쇄에 맞서 싸우며, 변두리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65] 그러나 이는 코로나19 범유행을 관리하기 위한 더 큰 지출 법안으로 인해 폐기되었다.4. 5. 경제
청백당은 거시 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고,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의 혁신을 장려하며, 더 많은 여성과 하시딤 유대인의 노동 시장 참여를 장려한다.[66][59]4. 6.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2019년 3월 7일, 야이르 라피드는 영어권 청중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팔레스타인과의 평화 협상을 위한 네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30]- 요르단 계곡은 이스라엘 영토로 남는다.
- 팔레스타인 귀환권은 없다.
- 예루살렘은 분리되지 않은 이스라엘의 수도로 남는다.[67]
청백당은 평화를 지향하는 아랍 국가들과의 교류, 그리고 영토 양보 없이 팔레스타인과의 협상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56] 그러나 이러한 조건들은 베니 간츠가 네타냐후 연합에 참여하여 합병 계획에 동의하면서 포기되었다.[30]
5. 역대 지도부
베니 간츠와 야이르 라피드는 2020년 당내 분열 이전까지 공동 대표를 맡았다.[68]
5. 1. 베니 간츠 (2019-2022)

베니 간츠는 이 연합을 이끌고 있다. 이전에는 야이르 라피드와 간츠가 공동 대표를 맡았으나, 2020년 당내 분열로 인해 갈라졌다.[68]
정부 구성의 주도 세력이 될 경우, 두 사람은 간츠가 첫 2년 동안 총리, 라피드가 외무 장관, 텔렘 대표인 모셰 야알론이 국방 장관을 맡는 순환직에 합의했다. 다음 2년 동안에는 라피드가 총리, 간츠가 국방 장관을 맡을 예정이었다.[68]
5. 2. 야이르 라피드 (2019-2020)
야이르 라피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예쉬 아티드의 대표이자 청백당의 공동 대표였다.[68]
베니 간츠와 야이르 라피드는 청백당 공동 대표였으나, 2020년 당내 분열로 갈라졌다. 정부 구성 주도 세력이 될 경우, 간츠가 처음 2년 동안 총리, 라피드가 외무장관을 맡는 순환직에 합의했다. 이후 2년 동안은 라피드가 총리, 간츠가 국방장관을 맡을 예정이었다.[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