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후행동
1. 개요
청소년 기후행동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소년들의 활동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2015년 시작된 기후 파업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2018년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가 등교 거부 시위를 시작하며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이 확산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의 파업 참여가 증가했다. 2019년에는 여러 차례의 대규모 글로벌 기후 파업이 진행되었으며, 과학계의 지지와 정치권, 학교, 부모 등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청소년 기후행동은 2019년 국제앰네스티 양심대사상 수상으로 이어졌으며, 한국에서도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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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청소년 기후행동 |
|---|---|
| 영어 명칭 | School strike for climate |
| 영어 명칭 (다른 표기) | Fridays For Future |
| 영어 명칭 (다른 표기) | Youth for Climate |
| 영어 명칭 (다른 표기) | Youth Strike 4 Climate |
| 스웨덴어 명칭 | Skolstrejk för klimatet |
| 시작일 | 2018년 8월 |
| 활동일 | 주로 금요일, 때로는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
| 종류 | 동맹휴학 |
| 지역 | 국제적 |
| 목표 | 기후 변화 완화 |
|---|---|
| 원인 |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정치의 무책임 |
| 주요 참가자 | 청소년 |
|---|---|
| 사실상 주도 인물 | 그레타 툰베리 |
| 2019년 3월 15일 | 140만 명 이상 |
| 2019년 9월 20일 | 400만 명 |
| 2019년 9월 27일 | 200만 명 |
| 상태 | 진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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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환경 -
2018년 북대서양 허리케인
2018년 북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여러 기관의 예측 속에 15개의 열대 폭풍, 8개의 허리케인, 2개의 주요 허리케인이 발생했고, 특히 허리케인 플로렌스와 마이클은 큰 피해를 입혀 2개의 이름이 퇴출되었다. -
2019년 환경 -
2019년 아마존 우림 산불
2019년 아마존 우림 산불은 브라질을 비롯한 여러 남미 국가에서 발생하여 아마존 열대우림을 훼손했으며, 인간의 활동과 기후 변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했고, 국제 사회의 비판과 지원, 환경적 피해를 야기했다. -
2019년 환경 -
COVID-19 전염병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COVID-19 전염병은 이동 제한과 산업 활동 감소로 대기 및 수질 개선과 야생 동물 서식지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지만, 일회용 플라스틱과 의료 폐기물 증가, 경제 회복에 따른 환경 오염 심화 등 부정적 영향도 초래했다. -
2020년 환경 -
와카시오호 기름 유출 사고
와카시오호 기름 유출 사고는 2020년 모리셔스 남동부 해상에서 벌크선 와카시오호가 좌초되어 약 1,000톤의 중유가 유출된 사고로, 해양 생태계와 관광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
2020년 환경 -
2020년 비샤카파트남 가스 누출 사고
2. 2015년 11월의 기후 파업
2015년 11월 하순, 독립적인 학생 그룹은 파리에서 개최된 2015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 첫날에 전 세계 학생들을 초청하여 등교 거부 운동을 벌였다. 회의 첫날인 11월 30일에 '기후 변화 파업'이 100개국 이상에서 개최되어 5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이 운동은 ① 100% 청정 에너지 사용, ② 화석 연료를 땅에 보존, ③ 기후 난민 지원의 세 가지 요구를 했다.
3. 2018년 그레타 툰베리와 초기 기후 파업
2018년 8월 20일, 스웨덴의 기후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당시 9학년이었으며, 폭염과 스웨덴의 산불 이후 2018년 9월 9일 스웨덴 총선까지 등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에 있는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10월에 활동한 활동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툰베리는 릭스다겐 앞에서 Skolstrejk för klimatet스웨덴어을 시작했으며, 스웨덴 정부가 파리 협정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것을 요구했다. 총선 직전인 9월 7일, 그녀는 스웨덴의 정책이 파리 협정에 일치할 때까지 매주 금요일 파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녀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ForFuture)’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전 세계 학생들에게 파업 참가를 유도했다.
4. 운동의 성장
2018년 8월,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스웨덴 의회 앞에서 파리 협정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것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시작했다. 툰베리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ForFutur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주 금요일 학교에 가는 대신 시위를 이어갔고, 이는 전 세계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2018년 11월부터 호주를 시작으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청소년들의 기후 파업이 조직되었다. 스코트 모리슨 호주 총리가 "학교에서 더 많은 학습, 활동 감소"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파업을 이어갔다. 이후 벨기에, 캐나다, 네덜란드, 독일, 핀란드, 덴마크, 일본, 스위스, 영국, 미국 등에서도 청소년 기후 파업이 확산되었다.
2019년에는 콜롬비아, 뉴질랜드, 우간다 등 더 많은 국가에서 파업이 조직되었고, 스위스와 독일에서만 최소 45,000명의 학생들이 시위에 참여했다. 독일과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청소년들이 투표 연령을 16세로 낮추는 법률 개정을 요구하며 정치 참여 확대를 주장하기도 했다.
2019년 2월, 벨기에 플란데런 환경 장관 조크 사브리유는 학교 파업이 조작되었다는 잘못된 주장을 펼쳐 사임하기도 했다. 같은 달 영국에서는 224명의 학자들이 기후 파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지지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2019년 5월 9일, 시비우에서 열린 유럽 연합 정상 회담에서 유럽 각지의 운동 대표들은 여러 국가 지도자들을 만나 16,000명 이상의 기후 파업 참가자와 지지자들이 서명한 공개 서한을 전달했다.
2022년 9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약 400명이 기후 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Fridays For Future(미래를 위한 금요일, FFF) 도쿄"라는 단체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4.1. 2019년 3월 15일 '미래를 위한 글로벌 기후 파업'
2019년 3월 15일, 전 세계적으로 '미래를 위한 글로벌 기후 파업'이 열렸다. 125개국, 약 2,200여 개의 도시에서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였다. 청소년들은 기성세대에게 책임을 묻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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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툰베리를 포함한 젊은이 주도의 기후 파업(3월 15일)의 글로벌 조정 그룹 소속 150명의 학생들은 가디언지에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글래스고, 에든버러, 하이랜드, 파이프 시의회가 아이들에게 파업 참여를 허가했다. 핀란드에서는 학부모 동의서를 학교에 보냈고, 투르쿠 시에서는 교육위원회가 아이들이 파업에 참여할 헌법상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선언했다.
가디언 3월 15일 자 사설에서, 안나 테일러, 루이서 노이바우어, 키라 간트와, 아누나 데 위버, 아델라이드 리에, 홀리 질리브랜드, 알렉산드리아 빌라세뇨르 등은 기후 파업에 참여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밝혔다.
독일에서는 3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230개 도시에서 시위를 벌였고, 베를린에서만 2만 5천 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탈리아에서는 20만 명 이상이 시위를 벌였고(밀라노에서는 주최 측 추산 10만 명), 몬트리올에서는 15만 명 이상, 스톡홀름에서는 1만 5천 명에서 2만 명, 멜버른에서는 3만 명, 브뤼셀에서는 3만 명, 뮌헨에서는 8천 명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파리, 런던, 워싱턴, 레이캬비크, 오슬로, 헬싱키, 코펜하겐, 도쿄 등 여러 도시에서 시위가 열렸다. 남극 대륙에서는 최소 7명의 과학자들이 알프레트 베게너 연구소의 노이어마이어 3세 기지에서 지지 집회를 개최했다.
4.2. 2019년 5월 24일 제2차 글로벌 기후 파업
2019년 5월 24일,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된 두 번째 세계적인 기후 파업에는 125개국 1,6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수십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툰베리는 이 파업이 4일간 진행된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선거 2일 차에 진행되었다고 언급했다. 당시 여론조사 결과, 기후 변화는 유권자들에게 중요한 문제였으며, 특히 독일 유권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
4.3. 이후의 주요 활동
2019년 6월 21일, 독일 아헨에서 "미래를 위한 국경 없는 기후 정의"라는 주제로 17개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후 파업이 열렸다. 주최 측은 1만~2만 명을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4만 명이 모여 독일 도시에서 열린 가장 큰 FFF 기후 파업이 되었다. 이 행사에는 시릴 디옹(프랑스), 카렌 레이먼드(인도) 등 여러 연사들이 참여했고, 브라스 라이엇, 컬처 칸델라 등 여러 예술가들이 공연했다.
2019년 8월 5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로잔 대학교에서 "미래를 위한 스마일" 회의가 열려 유럽 청소년 45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 마지막 날인 8월 9일에는 "로잔 기후 선언" 시위가 발표되었다.
2019년 9월 20일부터 27일까지는 '글로벌 기후 파업 주간' 행사가 150개국 4,500여 곳에서 열렸다. 9월 20일 시위에는 전 세계적으로 400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독일에서만 140만 명이 참여했다. 9월 27일 시위에는 전 세계적으로 200만 명 이상이 참여했고, 이탈리아에서만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다.
5. 과학적 배경과 과학자들의 지지
과학계 대다수는 인간 활동으로 인한 이산화 탄소 등의 온실가스 배출이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를 일으킨다는 데 동의한다. 산업화로 인해 대기 중 이산화 탄소 농도가 증가하면서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산화 탄소를 제거하는 유일한 과정은 지질학적인 방법으로, 수십만 년의 시간이 걸리는 매우 느린 과정이다. 반면, 식물을 통한 탄소 흡수는 수 세기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만 효과가 있다.
2019년, 12,000명의 과학자들은 성명을 통해 "젊은이들의 우려는 정당하며, 이용 가능한 최고의 과학에 의해 뒷받침된다"라고 발표하며, 화석 연료 기업이나 정부가 이산화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소극적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해 6월, 영국 및 기타 지역의 교수, 저명한 공중 보건학자, 왕립 대학의 전직 총장을 포함한 1,000명의 의료 전문가가 "부적절하게 불충분한" 정부 정책에 대응하여 광범위한 비폭력 시민 불복종을 요구하며, 학교 파업 운동과 멸종 반란을 지지했다.
5.1. '미래를 위한 과학자들(Scientists for Future)'
2019년 1월 31일, 3,400명이 넘는 벨기에의 과학자와 학자들이 청소년 기후행동의 학교 파업을 지지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이 서한에는 "기후 과학이 제공하는 사실에 근거하여, 운동가들은 옳다. 그것이, 과학자로서 그들을 지원하는 이유이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어서, 네덜란드에서 340명의 과학자가 학교 파업을 지지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고, 핀란드에서는 1,200명의 연구자가 파업 지지 서명에 동참했다. 2019년 3월 네이처는 과학자들의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기후 파업의 아이디어는 혁신적입니다. 그것은 도발적이며, 비폭력 시민 불복종의 올바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기사를 발표했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는 과학자 그룹이 '미래를 위한 과학자들(Scientists for Future, S4F)'를 설립하여 청소년 기후행동의 주장이 정확하다고 지지했다. 이 성명에는 26,000명 이상의 독일어권 과학자와 학자가 서명했다.
2019년 3월 14일, 로마 클럽은 그레타 툰베리와 기후 파업을 지지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전 세계 정부에 탄소 배출량 감축을 촉구했다.
2019년 4월 초, 사이언스에는 "젊은 시위자들의 우려는 정당하다"라는 제목의 서한이 게재되었다. 이 서한은 기후 변화 영향자들의 우려가 "이용 가능한 최고의 과학에 의해 정당화되고 지지받고 있다"고 선언하고, 전 세계 3,000명 이상의 과학자가 서명했다.
6. 학교, 정치권, 부모의 반응
기후 파업에 대한 학교, 정치권, 부모의 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일부 보수 정치인들은 파업을 무단 결석으로 간주하고 비판했지만, 진보 진영에서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지지하며 정책 반영을 약속했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등 국제기구 수장들도 청소년들의 기후변화 대응 요구를 지지하며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 반응 주체 | 반응 내용 |
|---|---|
| 학교 및 교육계 | |
| 정치권 | |
| 국제기구 |
7. 수상 내역
국제앰네스티는 2019년 6월 7일, 미래를 위한 금요일(Future for Friday)과 그레타 툰베리에게 양심대사상을 수여했다. 내토 쿠미 사무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전 세계의 청소년 활동가들이 기후 위기의 현실에 맞서 싸우도록 우리 모두에게 도전하는 결의에 겸허함과 영감을 받았습니다. 미래를 위한 금요일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들은 여러분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의 의미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며, 기후 변화의 재앙으로부터 인권을 보호하는 데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