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네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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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르네아데스는 기원전 214/213년 리비아의 키레네에서 태어난 고대 그리스 철학자로, 아카데미적 회의주의를 대표한다. 그는 스토아 학파의 논리학을 배우고 스토아 학파를 비판하며, 플라톤 아카데미의 스콜라르크가 되어 회의론을 부흥시켰다. 로마로 사절로 파견되어 정의에 대한 연설로 주목받았으나, 로마 원로원의 결정으로 아테네로 돌아갔다. 카르네아데스는 저술을 남기지 않았으며, 제자인 클리토마쿠스를 통해 그의 사상이 전해진다. 그는 진실의 기준이 없다고 주장하며, 단언은 불가능하지만 개연성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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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네아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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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카르네아데스 |
출생 | 기원전 214/213년 |
출생지 | 키레네 |
사망 | 기원전 129/128년 |
사망지 | 아테네 |
학파 | 아카데미 학파, 플라톤주의 |
주요 관심사 | 인식론, 윤리학 |
주요 사상 | 철학적 회의주의, 개연주의, 카르네아데스의 판자 |
영향 | 플라톤, 아르케실라오스, 디오게네스 |
영향을 준 인물 | 클리토마코스, 라리사의 필론, 섹스투스 엠피리쿠스 |
2. 생애
카르네아데스는 기원전 214/213년에 리비아의 키레네에서 태어나 아테네로 이주했다. 그는 스토아 학파의 강연에 참석하여 바빌론의 디오게네스에게서 논리학을 배웠고, 크리시포스의 저서를 연구했다. 이후 플라톤 아카데미에 합류하여 스콜라르크(수장)로 선출되었다. 그는 뛰어난 웅변술과 논쟁 기술로 아카데미 회의론의 영광을 되살렸으며, 어떤 것도 단언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견지했다.[1]
기원전 155년, 58세였던 카르네아데스는 바빌론의 디오게네스, 소요 학파의 크리톨라우스와 함께 로마로 사절로 파견되어 오로푸스 파괴에 대한 벌금 감면을 요청했다. 로마에 머무는 동안 그는 철학적 주제에 대한 연설로 주목받았다. 특히 대 카토 앞에서 정의에 대한 두 번의 연설을 했는데, 첫 번째 연설에서는 로마법의 정의를 칭찬했지만, 다음 날에는 이를 반박하며 정의가 문제가 있으며 덕이 아닌 사회 유지를 위한 협약적 장치임을 주장했다. 이는 카토에게 충격을 주었고, 카르네아데스는 로마 원로원에 의해 아테네로 돌려보내졌다.[1]
카르네아데스는 이후 27년 동안 아테네에서 살았다. 그는 건강 악화로 스콜라르크 자리를 니코메디아의 폴레마르쿠스(기원전 137/136년)에게 물려주었다. 이후 폴레마르쿠스는 기원전 131/130년에 사망하고 타르수스의 크라테스가, 기원전 127/126년에는 클리토마쿠스가 뒤를 이었다. 카르네아데스는 기원전 129/128년에 85세(또는 키케로에 따르면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
카르네아데스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학문에 몰두하여 머리카락과 손톱을 길게 길렀고, 식사 시간에도 멍하니 있어 하인 멜리사가 음식을 먹여야 했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에 따르면, 카르네아데스는 크리시포스와 토론하기 전 헬레보루스로 정신을 정화하곤 했다. 노년에는 백내장으로 고통받았고, 자연의 쇠퇴에 순응하지 못하며 자살을 바라기도 했다.[1]
3. 철학
카르네아데스는 아카데미적 회의주의자로, 인식불능을 주장하며 모든 지식이 불가능하다는 지식 외에는 다른 모든 지식은 불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는 저술을 남기지 않아, 그의 강의는 절친한 친구이자 제자인 클리토마쿠스를 통해 전해진다. 클리토마쿠스는 카르네아데스가 동의를 보류하는 원칙에 충실하여, 그가 실제로 어떤 주제에 대해 생각했는지 알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윤리학에서 카르네아데스는 도덕적 관념이 자연과 일치하는 것을 부인했으며, 정의는 자연에서 유래하는 것이 아니라 편의를 위한 인위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르네아데스는 진실의 기준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준이 있다면 이성(''로고스''), 감각(''아이스테시스''), 개념(''환상'') 중 하나에 존재해야 한다고 보았지만, 이들 모두 진실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이성은 개념에, 개념은 감각에 의존하며, 감각의 진실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살아가기 위해 규칙이 필요하며, 절대적 진실은 없지만 다양한 정도의 확률을 설정할 수 있다고 보았다. 어떤 감각이 더 진실해 보일 수 있으며, 우리는 가장 진실해 보이는 것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감각은 다른 감각들과 결합하여 확인되거나 모순되는데, 이러한 결합이 많을수록 진실일 가능성이 커진다. 카르네아데스는 가장 진실해 보이는 개념들이 서로 결합하여 확인될 때, 가장 높은 확률과 진실에 가까워진다고 보았다.
3. 1. 인식론
카르네아데스는 아카데미적 회의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아카데미적 회의주의는 인식불능을 주장하며, 다른 모든 지식이 불가능하다는 지식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식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카르네아데스는 저술을 남기지 않았고, 그의 강의에 대해 알려진 모든 것은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제자인 클리토마쿠스로부터 전해진다. 그러나 그는 동의를 보류하는 자신의 원칙에 너무 충실하여 클리토마쿠스는 스승이 실제로 어떤 주제에 대해 생각했는지 결코 알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카르네아데스의 일반적인 이론은 사람들이 진실의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결코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카르네아데스는 만약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이성(''로고스'') 또는 감각(''아이스테시스''), 또는 개념(''환상'') 안에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성 자체는 개념에 의존하고, 개념은 다시 감각에 의존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감각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그것들이 감각을 만들어내는 대상에 부합하는지, 또는 그릇된 인상을 마음에 전달하여 잘못된 개념과 생각을 만들어 이성 또한 오류로 이끄는지 판단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감각, 개념, 이성은 모두 진실의 기준이 될 자격이 없다.
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살고 행동해야 하며, 개인 생활의 어떤 규칙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어떤 것을 절대적으로 진실하다고 단언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다양한 정도의 확률을 설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어떤 주어진 개념이나 감각이 그 자체로 진실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몇몇 감각은 다른 감각보다 우리에게 더 진실하게 보이며, 우리는 가장 진실해 보이는 것에 의해 인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감각은 단일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다른 것들과 결합되어 있으며, 이는 감각을 확인하거나 모순시킨다. 이러한 결합이 클수록, 나머지 감각이 확인하기 위해 결합하는 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더 커진다. 그리고 각각 그 자체로 가장 진실해 보이는 가장 많은 수의 개념이 그 자체로 가장 진실해 보이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결합하는 경우, 카르네아데스에게 가장 높은 확률과 진실에 가장 가까운 접근을 제시할 것이다.
3. 2. 윤리학
카르네아데스는 아카데미적 회의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아카데미적 회의주의는 인식불능을 주장하며, 다른 모든 지식이 불가능하다는 지식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식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14]
카르네아데스는 저술을 남기지 않았고, 그의 강의에 대해 알려진 모든 것은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제자인 클리토마쿠스로부터 전해진다. 특히 그의 오랜 연구 대상이었던 윤리학에서 그는 도덕적 관념이 자연과 일치하는 것을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특히 정의에 관한 두 번째 연설에서 이를 주장했는데, 여기서 그는 그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자 했다. 그는 정의의 관념이 자연에서 유래하는 것이 아니라, 편의를 위한 순전히 인위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사람들이 진실의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결코 가질 수 없다는 그의 일반적인 이론의 특별한 적용에 불과했다.
카르네아데스는 만약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이성(''로고스'') 또는 감각(''아이스테시스''), 또는 개념(''환상'') 안에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성 자체는 개념에 의존하고, 개념은 다시 감각에 의존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감각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그것들이 감각을 만들어내는 대상에 부합하는지, 또는 그릇된 인상을 마음에 전달하여 잘못된 개념과 생각을 만들어 이성 또한 오류로 이끄는지 판단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감각, 개념, 이성은 모두 진실의 기준이 될 자격이 없다.
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살고 행동해야 하며, 개인 생활의 어떤 규칙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어떤 것을 절대적으로 진실하다고 단언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다양한 정도의 확률을 설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어떤 주어진 개념이나 감각이 그 자체로 진실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몇몇 감각은 다른 감각보다 우리에게 더 진실하게 보이며, 우리는 가장 진실해 보이는 것에 의해 인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감각은 단일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다른 것들과 결합되어 있으며, 이는 감각을 확인하거나 모순시킨다. 이러한 결합이 클수록, 나머지 감각이 확인하기 위해 결합하는 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더 커진다. 그리고 각각 그 자체로 가장 진실해 보이는 가장 많은 수의 개념이 그 자체로 가장 진실해 보이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결합하는 경우, 카르네아데스에게 가장 높은 확률과 진실에 가장 가까운 접근을 제시할 것이다.
3. 3. 개연성 이론
카르네아데스는 아카데미적 회의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아카데미적 회의주의는 인식불능을 주장하며, 다른 모든 지식이 불가능하다는 지식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식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카르네아데스는 만약 진실의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이성(''로고스'') 또는 감각(''아이스테시스''), 또는 개념(''환상'') 안에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성 자체는 개념에 의존하고, 개념은 다시 감각에 의존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감각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그것들이 감각을 만들어내는 대상에 부합하는지, 또는 그릇된 인상을 마음에 전달하여 잘못된 개념과 생각을 만들어 이성 또한 오류로 이끄는지 판단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감각, 개념, 이성은 모두 진실의 기준이 될 자격이 없다.
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살고 행동해야 하며, 개인 생활의 어떤 규칙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어떤 것을 절대적으로 진실하다고 단언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다양한 정도의 확률을 설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어떤 주어진 개념이나 감각이 그 자체로 진실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몇몇 감각은 다른 감각보다 우리에게 더 진실하게 보이며, 우리는 가장 진실해 보이는 것에 의해 인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감각은 단일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다른 것들과 결합되어 있으며, 이는 감각을 확인하거나 모순시킨다. 이러한 결합이 클수록, 나머지 감각이 확인하기 위해 결합하는 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더 커진다. 그리고 각각 그 자체로 가장 진실해 보이는 가장 많은 수의 개념이 그 자체로 가장 진실해 보이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결합하는 경우, 카르네아데스에게 가장 높은 확률과 진실에 가장 가까운 접근을 제시할 것이다.
참조
[1]
간행물
Carneades
carneades
[2]
웹사이트
Carneades ! Greek philosopher
https://www.britanni[...]
2021-09-11
[3]
웹사이트
Carneades
https://plato.stanfo[...]
Stanford University
2021-03-08
[4]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Philosophy
Oxford University Press
1995
[5]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Philosophy
Oxford University Press
1995
[6]
서적
Encyclopedia of Philosophy
Macmillan Reference
2006
[7]
서적
Concise Routledge Encyclopedia of Philosophy
Routledge
200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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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yclopedia of Philosophy
Macmillan Reference
200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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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illan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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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Philosophy
Oxford University Press
1995
[11]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Philosophy
Oxford University Press
1995
[12]
학술
Carneades: The One and Only
2019
[13]
기타
Idem cum Chrysippo disputaturus elleboro se ante purgabat ad expromendum ingenium suum attentius et illius refellendum acrius
[14]
웹사이트
Die Schedelsche Weltchronik
http://de.wikisource[...]
[15]
서적
世界哲学史 2
筑摩書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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