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네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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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파네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뛰어난 전사이자 오만함으로 유명했다. 테베 공방전에서 제우스의 벼락을 맞고 죽었으며, 아내 에우아드네는 남편의 장례식 화장터에 몸을 던져 함께 죽었다. 그의 이야기는 아이스킬로스, 에우리피데스, 스타티우스 등 여러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며, 단테의 《신곡》, 에즈라 파운드의 시,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 등 현대 문학 작품에서도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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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네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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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화
카파네우스는 엄청난 힘과 뛰어난 전사로서의 능력을 지녔지만, 오만함으로 인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인물로 묘사된다. 베게티우스는 그를 공성전에서 사다리를 처음 사용한 사람으로 언급한다.[6] 그의 이야기는 아이스킬로스의 희곡 ''테바이를 공격하는 일곱 장수'',[8] 에우리피데스의 희곡 ''탄원하는 여인들''과 ''페니키아 여인들'',[9] 그리고 로마 시인 스타티우스에 의해 전해졌다.[10]
2. 1. 테베 공방전
카파네우스는 테베 전쟁 중 테베 공방전에서 테베 성벽에 서서 제우스조차도 자신을 막을 수 없다고 외쳤다.[6] 아이스킬로스에 따르면, 그는 '내가 이 도시를 불태우리라'는 문구가 새겨진 방패를 들고 있었는데, 이는 그의 오만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카파네우스가 사다리를 오르던 중, 제우스는 벼락을 내려 그를 죽였다.[7]아드라스토스가 소집한 테베 공격에 참가한 카파네우스는 7개의 문 중 오기기아이 문을 공격했다.[19] 아이스킬로스의 『테바이를 공격하는 일곱 장수』와 에우리피데스의 『페니키아의 여인들』에서는 에렉트라이 문을 공격했다고 한다. 아이스킬로스에 따르면, 카파네우스는 "제우스의 번개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번개 따위는 한낮의 더위 정도일 뿐이다"라고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카파네우스가 공성 사다리를 타고 성벽을 넘으려 하자 제우스가 벼락을 내려 그를 죽였다.[20]
2. 2. 죽음과 에우아드네의 순애
전설에 따르면, 카파네우스는 엄청난 힘과 체격을 가진 뛰어난 전사였다. 그는 오만함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는 테베 전쟁(테베 공방전) 당시 테베 성벽에 서서 제우스조차 그가 테베를 침략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외쳤다.[6] 아이스킬로스에 따르면 그는 '내가 이 도시를 불태우리라'는 문구가 새겨진, 갑옷을 입지 않은 남자가 불을 견디며 손에 횃불을 든 방패를 들고 있었다. 이는 그의 오만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아드라스토스가 소집한 테베 공격에 참가하여 7개의 문 중 오기기아이 문을 공격했다.[19] 아이스킬로스의 작품 『테바이를 공격하는 일곱 장수』와 에우리피데스의 작품 『페니키아의 여인들』에서는 에렉트라이 문을 공격하고 있다. 아이스킬로스에 따르면, 카파네우스는 "제우스의 번개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번개 따위는 한낮의 더위 정도일 뿐이다"라고 호언장담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사다리를 오르던 중, 제우스는 벼락을 내려 카파네우스를 죽였다.[7][20] 카파네우스의 아내 에우아드네는 남편의 장례식 화장터에 몸을 던져 함께 불타 죽었다.[7] 아폴로도로스에 따르면, 스테시코로스의 『에리퓌레』에서 카파네우스는 아스클레피오스에 의해 소생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21] 그의 이야기는 아이스킬로스의 희곡 ''테바이를 공격하는 일곱 장수'',[8] 에우리피데스의 희곡 ''탄원하는 여인들''과 ''페니키아 여인들'',[9] 그리고 로마 시인 스타티우스에 의해 전해졌다.[10]2. 3. 아스클레피오스에 의한 부활?
아드라스토스가 소집한 테베 공격에 참가하여 7개의 문 중 오기기아이 문을 공격했다.[19] 아이스킬로스의 작품 『테베를 공격하는 일곱 장수』와 에우리피데스의 작품 『페니키아의 여인들』에서는 에렉트라이 문을 공격하고 있다. 아이스킬로스에 따르면, 카파네우스는 "제우스의 번개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번개 따위는 한낮의 더위 정도일 뿐이다"라고 호언장담했다고 한다. 그러나 카파네우스가 공성 사다리를 사용하여 성벽을 넘으려 하자 제우스가 벼락을 내려 죽었다.[20]카파네우스의 화장 시, 카파네우스의 아내 에우아드네는 타오르는 화장단에 몸을 던져 남편과 함께 불탔다. 아폴로도로스에 따르면, 스테시코로스의 『에리퓌레』에서 카파네우스는 아스클레피오스에 의해 소생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21]
3. 가계
리뷔에 | 베로스 | ||||||
colspan="5" | | |||||||
아이귑토스 | 다나오스 | 케페우스 | 피네우스 | ||||
colspan="5" | | |||||||
린케우스 | 히페르엠네스트라 | 아뮈모네 | 포세이돈 | 안드로메다 | |||
colspan="5" | | |||||||
아바스 | 나우플리오스 | 이바테스 | |||||
colspan="5" | | |||||||
아크리시오스 | 프로이토스 | 스테네보이아 | |||||
colspan="5" | | |||||||
다나에 | 제우스 | 멜람푸스 | 이피아나사 | 비아스 | 뤼시페 | 이피노에 | 메가펜테스 |
colspan="8" | | |||||||
페르세우스 | 아바스 | 만티오스 | 안티파테스 | 아낙시비아 | 페리아스 | 아르게이오스 | |
colspan="8" | | |||||||
아낙사고라스 | |||||||
알카이오스 | 엘렉트리온 | 스테넬로스 | 헬리오스 | 메스토르 | 고르고포네 | ||
알렉토르 | |||||||
이피스 | |||||||
에테오클로스 | 에우아드네 | 카파네우스 | |||||
스테넬로스 | |||||||
킬라라베스 | 코메테스 |
4. 문학 작품에서의 등장
단테의 《지옥》 제14곡에는 카파네우스가 지옥의 일곱 번째 고리(세 번째 층)에서 신성 모독, 즉 "신에 대한 폭력"을 저지른 죄로 불타는 모래 평원에 등을 대고 누워 불이 쏟아지는 형벌을 받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카파네우스는 이교도이기에 신을 "유피테르"로 지칭하며 계속 저주하는데, 이는 더욱 가혹한 고통을 가함으로써 신이 "그로 인해 기쁜 복수를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다.[7]
에즈라 파운드의 시 《휴 셀윈 모벌리》에서는 카파네우스가 언급되며, 모벌리(그리고 더 나아가 파운드 자신)가 고대 영웅의 대담함과 과도한 자신감을 공유했음을 암시한다.
제프리 초서의 작품집 《캔터베리 이야기》 중 《기사의 이야기》에서 테세우스는 스스로 카파네우스의 미망인이라 주장하는 여인을 만난다. 테세우스는 그녀가 울고 비통해하는 것을 비판하며, 그녀가 그의 명예를 시기한다고 비난한다.
5. 현대 문화에서의 수용
단테의 《지옥》 제14곡에는 카파네우스가 지옥의 일곱 번째 고리(세 번째 층)에서 묘사된다. 그는 다른 신성 모독자들, 즉 "신에 대한 폭력"을 저지른 자들과 함께 불타는 모래 평원에 등을 대고 누워 불이 쏟아지는 형벌을 받는다. 카파네우스는 계속해서 신(이교도이기에 "유피테르"로 지칭)을 저주하며, 자신에게 더욱 가혹한 고통을 가함에도 불구하고 신이 "그로 인해 기쁜 복수를 하지 못하도록" 하려 한다.[10]
에즈라 파운드의 시 《휴 셀윈 모벌리》에서는 카파네우스가 언급된다. 이를 통해 모벌리(그리고 더 나아가 파운드 자신)가 고대 영웅의 대담함과 과도한 자신감을 공유했다는 것을 암시한다.[11]
제프리 초서의 작품집 《캔터베리 이야기》 중 《기사의 이야기》에서 테세우스는 스스로 카파네우스의 미망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인을 만난다. 테세우스는 그녀가 울고 비통해하는 것을 비판하며 그녀가 그의 명예를 시기한다고 비난한다.[12]
참조
[1]
박물관
J. Paul Getty Museum
http://www.getty.edu[...]
[2]
서적
Fabulae
[3]
학술
The Phoenician Women
[4]
서적
Bibliotheca
[5]
학술
Olympian Ode
[6]
서적
De re militari
[7]
희곡
The Suppliants
[8]
희곡
Seven Against Thebes
[9]
희곡
The Phoenician Women
[10]
시
Thebaid
[11]
서적
3巻6・3
[12]
서적
9巻8・7
[13]
서적
10巻10・3
[14]
서적
70話
[15]
서적
2巻18・5
[16]
서적
3巻7・1
[17]
서적
3巻7・2
[18]
서적
3巻10・8
[19]
서적
3巻6・6
[20]
서적
3巻6・7
[21]
서적
3巻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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